[오천만의 생활경제] 유럽인들이 고기를 좋아하는 이유 ㅣ최준영 박사의 세계 경제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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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오천만의 생활경제] 유럽인들이 고기를 좋아하는 이유ㅣ최준영 박사의 세계 경제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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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인들이 고기를 좋아하는 이유]
    - 식습관을 뒤바꾼 흑사병?! 우유, 치즈의 대중화!
    - 지력 고갈이 심한 밀과 호밀, 유럽 발전 더디게
    - 달라진 인구구조, 결혼 연령 상승과 미혼 비율 증가
    EBS FM 이희경의 오천만의 생활경제
    매일 오후 4시 ~ 5시
    EBS FM / EBS 반디 앱 / 유튜브 EBS 라디오 공식 채널
    [이희경의 오천만의 생활경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ome.ebs.co.kr...

Комментарии • 66

  • @leechris1748
    @leechris1748 2 года назад +10

    옥수수나 쌀도 똑같이 지력고갈을 불러일으키는 걸로 압니다. 특히 옥수수의 폐해는 장난아니죠. 옥수수는 원주민들의 농법으로 그걸 극복했고(현대는 비료) 쌀은 논(원시적 수경재배)을 통해 극복한걸로 압니다. 쌀도 밭벼는 지력고갈에 좀 문제가 있습니다.

  • @BBB-yn8wu
    @BBB-yn8wu 2 года назад +10

    진행자 참 좋네요. 박사님은 당연하고^^ 토요일 새벽 4시에 듣는데도 거슬림이 없네요

  • @user-gw5sd8sm5n
    @user-gw5sd8sm5n 2 года назад +29

    최준영 박사님,너무 재미있는 세계사 강의 감사합니다.희경님도 밝은진행 센스 너무 좋아요.**

  • @gyunamlee4289
    @gyunamlee4289 Год назад +1

    최준영박사님 지구본연구소
    찐펜입니다 EBS에서 최박사님 강의를 듣게 되네요 너무좋다

  • @user-jp5jx1no9r
    @user-jp5jx1no9r 2 года назад +13

    지구본 연구소를 잘 보고 있는데
    박사님이 여기서도 보니 더 좋네요.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2 года назад +7

    변수야 다양하겠지만 저때도 소득수준의 증가에 따라서 초혼연령의 증가, 비혼율의 증가가 발생하는 게 흥미롭네요.

  • @hjpark9162
    @hjpark9162 2 года назад +5

    박사님 여기서도뵙네요 알고리즘에감사

  • @user-ep7zi5hr8n
    @user-ep7zi5hr8n 2 года назад +8

    최준영로드를따라... 내지식이차오르는시간

  • @OK-rn5qf
    @OK-rn5qf 2 года назад +30

    박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교양을 얻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chosenjinbaka
      @chosenjinbaka 2 года назад +1

      나한테 물어봐라 내가 최준영보다 잘안다. 난 이나라는 반일 매트릭스 국가라는 것도 눈치챘어. 진실을 깨닫고 달콤한 반일 매트릭스에서 탈출 척박한 진짜 세상에서 살고있는 소수의 사람중 하나라고. 너처럼 세뇌된 건전지가 아니란 말이담

    • @hyunsookim6096
      @hyunsookim6096 2 года назад +3

      @@chosenjinbaka 정신질환은 창피한게 아닙니다. 상담받으세요.

  • @user-gg7te3cu4w
    @user-gg7te3cu4w 2 года назад +12

    박사님 등장안하는곳이 없군요ㄷㄷ
    덕분에 지식이 더 풍요로워집니다

  • @kyunghaklee2501
    @kyunghaklee2501 2 года назад +7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고하십니다

  • @TV-oj7ox
    @TV-oj7ox 2 года назад +12

    최준영박사님 말씀 너무재미있고감사 합니다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2 года назад +11

    실제 인간의 탄단지 선호도에 우위는 없음 탄수화물이 저렴하고 흔해서 단백질이 좋은거지 고기만 먹다보면 감튀가 땡기게 되어있음.

  • @user-sc3dg4fg5k
    @user-sc3dg4fg5k 2 года назад +6

    참 다른 얘기 같은데 ….
    개그맨이 다재다능하긴해
    뭘해도 어색하지 않아 이희경씨 롱런하세요

  • @user-cn1qr4nx3n
    @user-cn1qr4nx3n 2 года назад +14

    이희경씨 똑똑하시네요...아무나 할 수 없는 진행입니다.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2 года назад +22

    빵과 치즈 버터는 주로 중근동 움식이었음. 빵도 우리가 알던 밀가루 빵은 중근동에서만 먹었고 유럽에서는 소수 귀족들만 먹었음. 대부분 서민들은 귀리나 호밀 빵을 먹었고. 우리가 상상하는 흔한 유럽식 음식은 알고보면 최근의 변화였음. 하다못해 피자도 터키 음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게 맞음. 터키와 중근동은 빵에 다양한 재료를 올려서 익혀먹곤 했는데 거기에 치즈만 올리면 피자가 됨.

    • @misteik
      @misteik 2 года назад

      네... 최근이 언제인지 알려주심 더 좋겠네요

    • @user-qr1do9yh1n
      @user-qr1do9yh1n 2 года назад +4

      @@misteik 간단하게 생각하면 미국독립전쟁, 프랑스 대혁명이후 나폴레옹을 거친뒤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통조림의 초기인 병조림이 나와서 어느정도 보관하기가 편해지고 운송과 보관이 점점나아지면서 근대의 식문화가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 @dalma8869
    @dalma8869 2 года назад +3

    영원한팬이 되렵니다

  • @sjjfh3j48js
    @sjjfh3j48js 2 года назад +6

    7:28 옥수수가 지력고갈의 끝판왕 아닌가요?

    • @user-qr1do9yh1n
      @user-qr1do9yh1n 2 года назад +2

      지력고갈의 끝판왕은 맞는데, 그보다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는 작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산지역에서도 자라는 식물들이 옥수수, 감자같은 작물이어서 마야나 잉카문명들은 옥수수가 없었으면 존재하지 못할것이었다고 하네요.

  • @gomg4944
    @gomg4944 2 года назад +3

    희경님 목소리 좋아요
    방송인으로 괜찮네요!

  • @shdjsisj2637
    @shdjsisj2637 Год назад

    와 너무재밌고 유익해요 ebs너무좋습니다

  • @user-nc9jk3jw6k
    @user-nc9jk3jw6k 2 года назад +3

    오늘 최준영 로드 3탄 !!
    바빠요 바빠 ㅋ

  • @user-qx6ei1vk2d
    @user-qx6ei1vk2d Год назад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다만 카메라 초점이 뒷배경에..아쉽..

  • @user-jb7yv9st9u
    @user-jb7yv9st9u 2 года назад +4

    몽골사람들한텐 고기 잘먹는고 명함도 못네밈

  • @user-ud8pv2ez3h
    @user-ud8pv2ez3h 2 года назад +3

    일당백 정박님과 최준영 박사님 덕분에 즐겁습니다

  • @user-ej9bx5co5o
    @user-ej9bx5co5o 2 года назад +2

    최준영로드를따라.꾸퍽.

  • @katepark5454
    @katepark5454 Год назад

    언더스탠딩 대구 편 보고 찾아왔어요- ㅋㅋ

  • @user-jd4ro5ed5l
    @user-jd4ro5ed5l 2 года назад +2

    유럽도 죽을먹었다ᆢ

  • @user-fl7nt7bw6z
    @user-fl7nt7bw6z 2 года назад +2

    캬. 타노스가 옳았네.
    주기적으로 펜데믹이 온건 타노스의 뜻이다.
    코로나. 어쩌면 진짜는 아직 안온걸수도 있다.

  • @Zuilietzhan
    @Zuilietzhan 2 года назад +3

    감자가 유럽인 주식이 된 건 200년 밖에 안돼에 !!
    신대륙 발견으로 감자가 들여왔지만 외관이 볼품없어 사탄의 열매 라며 아무도 재배 할라고 하지 않았음.. 그걸 아일랜드 대기근 같은 유럽에 밀 농사 망쳤을 때 구세주로 등장해 지금의 주식이 된 거지

    • @BBB-yn8wu
      @BBB-yn8wu 2 года назад +3

      아일랜드 대기근이 19세기초 감자농사 망쳐서죠 빅토리아때. 감자잎마름병

  • @mylife-zd7ry
    @mylife-zd7ry 2 года назад

    축산업은 고위도에서 잘 될것같다. 저위도에선 돼지우리 얼마나 더울까.

  • @highcollars1
    @highcollars1 2 года назад +2

    안진아 연구원 닮으심 ㅋㅋㅋ

  • @user-pk6sw9cf4d
    @user-pk6sw9cf4d 2 года назад +2

    갑자기 든 궁금증인데... 옛날 사람들은, 기근이 들면 사람을 먹기도 했잖아요.(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을 위한 종자를 먼저 먹었을까요? 아님 다른... 사람을 먼저 먹었을까요?

    • @user-yc3fg5wp7s
      @user-yc3fg5wp7s 2 года назад +2

      자식이 굶어 죽어도 종자만은 먹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사람을 먹을 정도면 많은 이들이 굶어죽었다 봅니다 종자는 저도 모르겠네요

  • @user-ci4bl8fm5j
    @user-ci4bl8fm5j 2 года назад +10

    EBS PD 놈들아 ~ 최박사님 출연료 고작 몇푼이나 준다고.. 썸네일로 최박사님을 능욕을 하냐~!! 회당 오백씩정도는 드리고 능욕해라~!!

    • @user-ex9hz6bu5n
      @user-ex9hz6bu5n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최박사 팬인데 무슨일인가요?

    • @hyunsookim6096
      @hyunsookim6096 2 года назад +3

      @@user-ex9hz6bu5n 농담인듯. 최준영박사님 얼굴 있어야 조회수도 더 올라서 쓰시는듯 ㅎ

  • @jambread848
    @jambread848 2 года назад +7

    역시 인구가 줄어드는 건 반가와 해야 할 일인거구나~~

  • @hyunsookim6096
    @hyunsookim6096 2 года назад +1

    타노스 재평가

  • @user-eo2ud4mb8h
    @user-eo2ud4mb8h 2 года назад +2

    모작 기작
    최박사님 전에 혼쭐났던 기억이 ㅋㅋㅋㅋ

  • @hyung-yulcho841
    @hyung-yulcho841 2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Bozo 가 모작과 기작의 정의를 그 따위로 만들었나요? 1950~60년대까지 구분없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후 용어를 구분시키는 그룹의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정의 입니다. 구비와 퇴비도 구별 못하는 인간들이 만든것 같습니다.

  • @fama8596
    @fama8596 2 года назад +2

    학교에서 국사. 세계사. 사회. 정치경제를 이 수준. 이 느낌으로 가르쳐야 하는데. 딥따 외우기만 해대니

  • @kevinkim978
    @kevinkim978 2 года назад +1

    코로나19 가 지나면 산 사람들은 축복받은 사람 인가요?

  • @TV-or7xz
    @TV-or7xz 2 года назад +1

    썸네일ㅋㅋ

  • @misteik
    @misteik 2 года назад +2

    나중이지만 18c 등 일반인은 검은 빵도 충분히 못먹고 굶주렸다 들었어요.
    육류 생산에는 곡물보다 훨씬 많은 노동이나 곡물이 들어가는데, 흑사병 뒤 14c부터 대다수인 평민이 고기를 먹을수 있었나요?

    • @fishdope3666
      @fishdope3666 2 года назад +2

      소는 어떻게 보면 미국이나 남미 신대륙에서 대량 방목하면서 보급된거구
      그전까지는 유럽인들의 육류소비를 지탱한건 닭, 거위같은 가금류이었다고 봐야죠
      프랑스의 국조가 닭이된게 우연이 아닌거죠

    • @BBB-yn8wu
      @BBB-yn8wu 2 года назад +1

      이 말씀이 맞네요. 상대적으로 패스트 전보다 나았다는거지 배부르게나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는건 어불성설이겠네요. 그 부분이 빠진것 같습니다. 당연해서 깜빡하신듯^^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2 года назад +2

    한국도 인구가 줄어야 개인들의 삶이 나아지는데,

    • @December-sm7cn
      @December-sm7cn 2 года назад +2

      그저 국민연금 타령하는 사람들밖에 안보이네요

  • @user-hf6rx7qm5d
    @user-hf6rx7qm5d 2 года назад +2

    고기를 싫어하는 인종은 누구?
    제목 참~~
    없어서 못 먹지.

  • @user-ye1to3us3l
    @user-ye1to3us3l 2 года назад +1

    고기마이 묵어야 거시기가 똅다 커집니다 무조건 고기 먹으세요
    무조건 고기 먹어야 합니다 특히 자연산 맷돼지 공짜입니다 마이 즐기세요
    꿩, 노루,토끼,버섯 등등 많이 많이 드세요

  • @user-rw7sp1jy4t
    @user-rw7sp1jy4t 2 года назад +2

    고기싫어하는사람이 있남?

  • @user-fk6mt4jt4s
    @user-fk6mt4jt4s 2 года назад +4

    천박한 한글 대신 영어 사용하는 한국인들
    셰프=요리사

    • @tkkim3475
      @tkkim3475 2 года назад +1

      반어법인지 모르겠지만 스스로를 비하하는 말은 쓰지 맙시다. 적어도 더 큰 범위의 민족이나 나라는. 감사합니다

  • @user-jx2gk1pd8r
    @user-jx2gk1pd8r 2 года назад +2

    짐승이니까

  • @user-vg8jy7ik3k
    @user-vg8jy7ik3k 2 года назад

    사화자님^^ '네네네네' 투의 말은 중국어식 말습관입니다. "여성스럽다"를 "여자 여자 하다"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 @user-kr4cz1vo2o
    @user-kr4cz1vo2o 2 года назад +1

    여자애가 오버하는게 싫어서..ㅡㅡ;; 좋아요를 못누르겠다. 티키타카가 없이 오버하는게 너무 티나...

  • @garpkim88
    @garpkim88 2 года назад +2

    진행자 진행을 방해한다. 진행에 무슨 도움이 되지? 귀에 거슬린다

  • @user-vo8bu4yr4s
    @user-vo8bu4yr4s 2 года назад +1

    여자라서 자질부족~~
    기작과 연작을 구분 못하나요~~
    공부좀 ~~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2 года назад +4

      페미가 또 한남인척 분탕치네 ㅋㅋ 아닌척 하려해도 너무 티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