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lee1256 만들어진 가격대란걸 빼놓고 이해하셨군요. 투자 혹은 투기의 대상으로 보기에 다주택을 소유하는 분들도 많았고 심리에 의해 무리해서라도 가격을 맞춰서 구매도하고....순수 수요와 공급으로 생각하면 이상한게 맞음. 보는 시각에따라 다른거임. 자연스러운건 아니지만 욕망에 의한거니 어쩔수없는 것도 맞긴함
안녕하세요 이번 편에 출연한 룸메입니다:D 촬영 당시 조금 긴장해서 말을 정말 횡설수설 한 것 같은데, 편집을 너무 찰떡같이 해주셔서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자취남님.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식물관련해서 꿀팁 공유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댓글로 좋은 말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다정한 댓글 하나하나가 행복했답니다☺️ 영상에서 건축의 가치에 대한 대답을 잘 드리지 못한 것 같아 곰곰이 다시 되짚어 보니, 건축에 대한 모든 고민은 결국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에서 온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청난 건축물이 아니더라도, 내가 생활하는 공간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조금 더 나은 환경으로 두려는 것 역시 건축의 일부 같아요. 그러니 영상을 보시는 룸메님들 모두가 좋은 공간에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댓글로 물어봐주신 몇가지 정보들에 대한 답입니다. -제가 가입한 보증보험은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금반환보증보험'입니다. -책상의자는 '에어론 에디슨 B350 사무용의자'입니다. -미니선풍기는 '루메나 FAN STAND 무선선풍기'입니다. -책상 테이블상판은 '이케아 LINNMON린몬', 다리는 '이케아 ADILS아딜스'입니다. -책장은 '이케아 BESTA베스토'입니다. -아이패드 아래 수납장은 '이케아 EKET에케트'입니다. -책상위 조명은 '이케아 FORSA포르소 독서등'입니다. -서랍장 위 조명은 '일광전구 SNOWMAN Table stand'입니다. -건조기는 '신일 미니 의류건조기 SCD-R03WK'입니다. -타일은 바닥에 접착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설치할 때 집에 영향을 주는 것이 없어요. 다만, 먼지청소를 잘 해주셔야 생활하실 때 불편하지 않을 거에요. 저는 하루에 한번은 꼭 해주어요. -착장정보 상의는 오래전 편집샵에서 구매했던거라 죄송하게도 정보가 없네요. 바지는 COS제품입니다.
집이 작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게끔 양심적으로? 구조가 짜여져있네요. 샤워부스도 있고 작지만 발코니가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수치상 평수는 작아도 소지품양이 적어 깔끔하고 쾌적해보이네요. 저도 옷 신발은 많은데 생활비가 없는 할머니는 되지 않기 위해 많이 비우고 덜 사려고 노력중입니다 😅
진짜 우리나라 청년들 이런 곳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게 멋집니다. 저도 청년인데, 서울에 집을 사거나 전/월세 들어가는게 엄두가 잘 안나서 직종 자체가 전국에 서울 강남을 포함해서 쉽지 않지만 기숙사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 30대 초반인데 기숙사 생활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주거의 안정성이 없어서 맘둘 곳이 없지만, 죽으란 법 없으니 열심히 종잣돈 모아서 작은 돈이라도 부동산 투자하려고 책 읽기 시작했습니다.
숨죽은 채소마냥 추욱 쳐지지 않고 잎끝부터 바짝 마르는거면 과습이 원인이에요!! 과습이란,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너무 자주 줘서 흙사이 공기층이 수분으로 꽉막혀 뿌리가 숨을 못쉬는 상태에요. 때문에 식물은 살기 위해 모든 생장 활동을 멈추고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잎끝부터 말라가요 ㅠㅠ. 이럴땐 마른 부분을 다 떼주고 화분에서 흙통째로 꺼내어 실내에서 선풍기를 쐬주거나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서 5~6시간 말려줍니다. 그리고 원래대로 복구한 다음 한 일주일 동안 식물의 상태를 관찰해보고 살아난다 싶으면 그때 다시 물을 주는게 좋아요. 만약 살아나지 않고 계속 죽어간다면 아직 덜 말랐거나 운명한겁니다... 계속 기다려주세요. 식물은 정말 한국인의 템포보다 많이 느려요 ㅋㅋㅋ 차분히 관찰하고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안돼요. 화분에서 통째로 꺼내기 부담되신다면 젓가락 같은 걸로 흙에 구멍을 송송송 많이 뚫어주세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저는 좁은 집 살아보니까 쉬는곳, 작업실, 화장실, 부엌의 공간 분리가 확실하게 안된다는 점이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를 해도 음식냄새 화장실 하수구 냄새같은게 쉬거나 작업할때 느껴지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세탁기도 가스렌지 아래에 빌트인이었는데, 바로 옆 침대에 누워서 쉬는중에 세탁기 돌아가는 우당탕탕하는 소리 듣고 있으면 화가 진짜 잔뜩 나더라구요.. 잘때 침구류 꺼내는 것도 군대에서야 맨날 했던거지만 저는 이젠 절대로, 누가 돈준다 그래도 못하겠는데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저 평수에서 집 다운 집 처럼 최대한 열심히 꾸려놓으신게 정말 장하네요.... 아마 저 였음 모든걸 다 내려두고 그냥 비바람 막아줄 공간 있다 < 만 생각해서 이게 지금 집인지 관인지 싶었을것 같은데 ....😅 ㅋㅋㅋ 집도 주인을 잘 만나면 집 처럼 꾸며지고 살아가지나보네요 내일이 평온한 삶 되세여..! ㅋㅋ 아니 근데 식물은 햇빛도 보고 물도 잘 주시는데 왜 그리되는건지 빛을 너무 많이 봐서 더위먹었나..🤔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
잎이 얇은 애들 같은데 햇볕이 너무 강해서 식물이 타들어갈수도 있어요 타버린 부분은 잘라내고 그늘로 옮겨주셔도 좋아요 하루 1-2시간만 양지로 보내고요
식잘알 멋잇어용...
그리고 흙의 양도 적어보여요 화분에 흙이 다 차있지 않아보이네요~~ 거의 대부분의 식물들은 직사광선을 좋아하지않고 반그늘을 좋아하더라고요~
3평에 물건까지 놓으면 발 디딜 틈도 없을텐데 이렇게 공간을 깔끔하고 유용하게 쓰시는 걸 보고 정말 놀랐네요. 좁지만 그래도 집주인분이 잘 꾸미셔서 그렇게 답답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팁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ㅔ
그 혹시 8평이면 혼자 살기에 넓고 좋나요??
@@장쌤-b9j 침대 책상 서랍 등등 다놓고 살면 넓진않고 살기는 좋아요
혼자 살기엔 괜찮은 크기이고, 가격대비 발코니가 엄청난 장점이죠. 벙커침대 활용하면 침대와 책상을 모두 챙길 수 있을지도. 소파는 포기하겠지만
@@장쌤-b9j 원룸에서 8평이라고 하면 사실 상당히 사이즈가 괜찮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보통6평 7평이 대부분이니까요~
제가 3.8평 동일평수 살아봤는데 진짜 6평이하는 집 안만들면 좋겠어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짐 ㅠㅠ 방은 깔끔한거 같네요
@@daniellee1256 만들어진 가격대란걸 빼놓고 이해하셨군요. 투자 혹은 투기의 대상으로 보기에 다주택을 소유하는 분들도 많았고 심리에 의해 무리해서라도 가격을 맞춰서 구매도하고....순수 수요와 공급으로 생각하면 이상한게 맞음.
보는 시각에따라 다른거임.
자연스러운건 아니지만 욕망에 의한거니 어쩔수없는 것도 맞긴함
국개들이 일을 안하죠 지들은 평생 살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사람 못 사는 데는 절대 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평수라든지 지하라든지 옥탑까지요
@@daniellee1256 많이 힘드신가봐요. 반응이 격하시네. 욕망에 의해서 만들어진 시세라고했지. 그걸부정하진 않았는데 ㅎㅎ 수요, 공급이라는 것만으로만 단순하게만 말하면 누가납득하겠어요.
시세가 이루어진 정확한 이유롤 말해줘야지 ㅎㅎ
힘내세요
@@maricomkj 다주택 투기꾼들 욕망에 의해 만들어진 가격이라고 하시는데, 현실은 다주택 투기꾼은 빨리 세입자 들여 잔금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지역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줍니다. 오히려 실거주 1주택자들이 집값이나 전세값 더 따져요.
@@daniellee1256 일단은 제 주변분들은 이런주제로 이야기가 나오면 여유롭게 이야기하셔 '평생그렇게사시죠' 같은 강한어투는 안쓰기에 격하다고 표현했는데...아니라니 그렇다치고 제 어투어디가 격하다는건지ㅎ
안녕하세요 이번 편에 출연한 룸메입니다:D
촬영 당시 조금 긴장해서 말을 정말 횡설수설 한 것 같은데, 편집을 너무 찰떡같이 해주셔서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자취남님.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식물관련해서 꿀팁 공유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댓글로 좋은 말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다정한 댓글 하나하나가 행복했답니다☺️
영상에서 건축의 가치에 대한 대답을 잘 드리지 못한 것 같아 곰곰이 다시 되짚어 보니, 건축에 대한 모든 고민은 결국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에서 온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청난 건축물이 아니더라도, 내가 생활하는 공간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조금 더 나은 환경으로 두려는 것 역시 건축의 일부 같아요. 그러니 영상을 보시는 룸메님들 모두가 좋은 공간에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댓글로 물어봐주신 몇가지 정보들에 대한 답입니다.
-제가 가입한 보증보험은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금반환보증보험'입니다.
-책상의자는 '에어론 에디슨 B350 사무용의자'입니다.
-미니선풍기는 '루메나 FAN STAND 무선선풍기'입니다.
-책상 테이블상판은 '이케아 LINNMON린몬', 다리는 '이케아 ADILS아딜스'입니다.
-책장은 '이케아 BESTA베스토'입니다.
-아이패드 아래 수납장은 '이케아 EKET에케트'입니다.
-책상위 조명은 '이케아 FORSA포르소 독서등'입니다.
-서랍장 위 조명은 '일광전구 SNOWMAN Table stand'입니다.
-건조기는 '신일 미니 의류건조기 SCD-R03WK'입니다.
-타일은 바닥에 접착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설치할 때 집에 영향을 주는 것이 없어요. 다만, 먼지청소를 잘 해주셔야 생활하실 때 불편하지 않을 거에요. 저는 하루에 한번은 꼭 해주어요.
-착장정보 상의는 오래전 편집샵에서 구매했던거라 죄송하게도 정보가 없네요. 바지는 COS제품입니다.
서경님, 죄송하지만 책상 위에 건축잡지 꽂혀있는 3칸짜리 흰색 책꽂이는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주사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선-j8h 제가 댓글을 놓쳤었네요!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은 것인데 '히키스 오피스 공간분할 파티션 소품정리 데스크 오거나이저'입니다:)
화분에 물 주는거 외에 분무기를 뿌려보세요. 잎도 안마르고 쌩쌩해져요
@@안서경학생공과대학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와 진짜 되게 정리 잘하시는것같아요!! 냉장고 안에 깨알 크기맞춤까지 히익
2:30 보증보험을 꼭 챙기신거는 잘한 일이예요
은행에서 서울보증 통해서한다고 해서 같은건줄알았는데 말그대로 보증만한거고 반환보험이 포함되어있는지 꼭 확인해야되요
(반환보험들지않아서 전세금반환권청구 소송중인 1인)
빌라가 무조건 다가구는 아니고 다세대빌라도 있어요
와 수납 센스가 정말 좋으신듯..좁은 집이면 정리하면서 깔끔히 유지하기 어려운데 부지런한 성격이신가봐요
우연이 피드에 떠서 보게됐는데 지방사람으로서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서울 정말 사람 살데 아니다 싶네요..저렇게 작은 집이 있다는것도 놀랍고 저게 일억이 넘는다는것도...무엇보다 댓글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는것도ㅋㅋㅋ
ㅋㅋ
심지어 1.1 억 이면 나 쁘지 않게 구한 거라는 것도 ㅎㅎㅎㅎ 그래도 광역시 급이랑 비교하면 괴리는 좀 덜할 겁니다.
ㄹㅇ 나쁘지않은데.. 요즘 이대쪽 가격 미쳐서
09년도 왕십리 쪽도 전세 6천 ~7천이 기본이었던 거 같아요
전북 익산에서 20년살다 서울에서 지금 4년째 살고있는데 아직도 적응안됨..ㅋㅋ
확실히 건축학과라서 그런지 집도 되게 감각적으로 잘 꾸며놓으셨네요! 아기자기하고 넘 예뻐요~ㅎㅎ 본인 분야에 열정 넘치시는 것도 멋있어요
그건 실내건축인데용...
그건 집꾸무기인데용…
요즘에야 협업체제라 그렇지 본래 건축가라 하면 다 합니다.
지금도 건축이 갑이라서 인테리어끼고 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입김 충분히 세구요.
비전공이셔서 모르셨나봄
집이 작은데 개비싸네~ 1억이면 지방은 아파트한채 샀음
그 혹시 8평이면 혼자 살기에 넓고 좋나요??
뭔가 룸메님 이미지나 집구조나 인테리어 때문인지 일본의 소형주택을 보는듯했어요~좁은 공간이지만 답답한 느낌이 안들고 깔끔하고 귀여운 집이네요^^ 잘봤습니다~~
엇 맞아요 저도 이느낌 받았어요ㅋㅋㅋ
어지간한 마의 7평이하 원룸들보다 비교적 평수가 작은편이지만 환기에 용이한 창문과 저런 테라스가 있는게 신의 한수인 원룸 같아요
7평 이하는 저런 창문과 조금이라도 테라스 공간을 필수로 해줬으면 보다 더 좋을 것 같아요
뉴진스 하입보이요
그렇게 되면 1억 이하 집은 매물이 없겠군요 ㅠㅠ
전 어디서 살아야 하나요....
@원덜피 wonder .P ㅡㅡ
@@도도람지 걍 서울에 있는 인프라를 전부 전국으로 찢어놔야함.... 그래야 수도권 조차도 그나마 쾌적하게 산다고 보는..
@@Lucas-HH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진짜로 ㅠㅠㅠ
@@Lucas-HH 그게 되겠냐
컨디션 좋아보이긴한데 5평 이하는 너무너무 작다...ㅠㅠ 룸메님 완전 정리정돈도 잘하시고 깔끔하게 사시는거 대단해요!!!
어제 영상은 방세개, 벌레허용 오늘꺼 3,8평 벌레극혐 ..밸런스 게임인가요ㅋㅋ 출연해주시는 룸메님마다 어찌 이렇게 주거성향이나 매력이 다를수 있는지 진짜 신기해요 !! 이조건에는 못살아 하는 편견이 영상볼때마다 달라져가요 작은데도 하나도 안답답해 보이고 깨끗하고 쾌적해서 보는내내 기분좋은 영상이네요
룸메님 석사과정 화이팅 ~~~💓
식물이 죽는이유중에 첫번째는 물을 많이 줘서 죽는거고 두번째는 햇빛에 너무많이 노출되어있어서입니다. 속에있는 흙이 완전히 마를때까지 물을주지마시고 화분을 환기가잘되는 실내나 음지로 옮겨줘 보세요
집이 작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게끔 양심적으로? 구조가 짜여져있네요. 샤워부스도 있고 작지만 발코니가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수치상 평수는 작아도 소지품양이 적어 깔끔하고 쾌적해보이네요. 저도 옷 신발은 많은데 생활비가 없는 할머니는 되지 않기 위해 많이 비우고 덜 사려고 노력중입니다 😅
집이 좁든, 넓든 본인이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본인이 정한 한도 내에서 본인만의 개성으로 집을 꾸미고 산다는 것이 정말 멋지네요~ 하고픈 일들 다 잘 되시길 바라요!
그 혹시 8평이면 혼자 살기에 넓고 좋나요??
매번 매트를 세팅하거 해체해야 하다니… 상삼을 먹어야 할 이유 중 하나일 듯요. 저 작은 공간을 정말 깔끔하고 정돈되게 사용하신다는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만한 공간이 1억이라는게 이게 지금 정상적인 국가가 맞나 싶네요..
맞아요 근데 더 비싼 나라도 많죠 미국 영국 홍콩등 스튜디오(원룸) 월세가 최소 100~300 이정도예요. 거긴 전세개념이 없으니까 걍 어느나라나 부담스럽고 비싸게 사는 곳은 있는 거 같아요
수도 이전 실패한 원죄죠ㅠ
더 심해졌으면 심해지지 나아지지는 않을 현상
미국은 저만한데 월세 300
비싸서 싫으면 서울 안살면 되는거 아니냐 누구나 수도에서 살고싶은데 비싸지는건 당연하지 ㅋㅋ
꼭 모르는 애들이 나라탓하더라 ㅋ
오래된 건축학과 학도로서 익숙한 책들이랑 도무스 잡지보니 반갑네요^^ 저는 고비가 있어서 평범하게 건설회사에서 근무하게 되고 결국 그쪽으로 가게 되었지만 설계의 꿈 꼭 이루시길.
아니.. 법으로 제발.. 10평 이하 금지 정해줘요..ㅠㅠㅠㅠㅠ 진짜.. 속상하다ㅠㅠㅠ
진짜 우리나라 청년들 이런 곳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게 멋집니다.
저도 청년인데, 서울에 집을 사거나 전/월세 들어가는게 엄두가 잘 안나서
직종 자체가 전국에 서울 강남을 포함해서 쉽지 않지만 기숙사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
30대 초반인데 기숙사 생활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주거의 안정성이 없어서 맘둘 곳이 없지만, 죽으란 법 없으니 열심히 종잣돈 모아서 작은 돈이라도 부동산 투자하려고 책 읽기 시작했습니다.
기숙사 살면서 돈 모으는게 최고죠~! 그리고 나중에 안정성 찾아 맘둘 곳 찾으면 되는 겁니다~!
@@아르간오일 응원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저도 원룸사는 청년이에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채널에 나오시는분들 대부분이 정말 방이 깔끔하고 정리도 잘도있고 인테리어도 이쁘고 공간활용도 잘하시는거같네요.. 3평인데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신거같아요 ㅎㅎ
물주는 팁은 물을 밤에 줘야해요 낮에 주면 잎위에 물방울이 태양빛을 받으면 타들어가요
멋있어요~! 사회초년생때 4평짜리 방에 살았을 때 너무 좁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살았는데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예쁘게 꾸미고 만족하면서 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화초가 커 보이는데, 분갈이를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 집에도 화분이 몇개 있긴 한데, 1주일에 한번씩 물을 줘도 유독 하나만 자꾸 흙이 말라서 분갈이를 해서 큰 화분에 다시 심었더니 잘 크더라구요. ^^
1 억 1 천이라는 금액… 지방이면 진짜 대출껴서 30 평대나 20 평대 전세도 살수있는금액인데 진짜 서울.. 사는게 그저 꿈인 도시네.. 2030 세대에게는 서울지역은 진짜 그저 꿈
야무지다라는 표현을 써야할만큼 깔끔하시네요 ! 저도 6평원룸에서 사는데 수납공간도 중요하지만 수납하는방법도 더 중요한것같더라구요 👍🏻
와 7평 살면서도 답답하고 미치겠다 우울하다 그랬는데 3평 살면서도 저렇게 밝고 웃으면서 잘 살고 계시는거 보니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ㅜㅜ 근데 볕은 잘드네요..
물을 위에서 뿌리면 잎이 타요. 흙에만 물을 줘야 살아요!!
낮에물을주지말고 밤에주세요 수분기가있으면 더잘타니까
1억이면 조금만 더 보태서 지방이면 10평 후반~ 20평 초반 구축 아파트는 들어갈 금액인데 지방러로써 서울은 절대 못갈듯.... 서울 사람들 어떻게 살아가는거지
제집은 87억인데 다들이정도는 살지않나요?
@@최우민-g3rez 햄이나 쳐 볶으세요
건축학... 28살에 졸업하고 지금 석사준비에 학위까지따려면 31살 넘어야할텐데 졸업하고 실무나오면 진짜 다시 시작하는거임ㅜㅜ 앞으로가 더 헬.. 여자 건축학도 파이팅
자취남 님 편안한 인터뷰 좋고 집사님 잘 웃어주는 모습 덕분에 보는 사람도 즐겁게 잘봤어요. 집은 작지만 공간활용 잘하시고 깔끔한 신축느낌이라 좋네요😀
앞에 작은 테라스가 있으니 답답해보이지 않아요 미니멀하게 깔끔하게 딱 사니까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잎이 마르는 이유는 뿌리에 물이 스며들지 않아서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뿌리가 화분 바깥으로 나오기 직전이거나 이미 나왔거나 둘 중 하나일것 같네요. 시든 잎은 잘라버리고 시든 뿌리도 잘라내고 흙이 충분한 화분으로 옮겨심고 물을주면 다시 파릇해질것 같아요.
최근 댓글은 별거지같는 댓글 많네요ㅎ 좁은 공간을 알차게 쓰시는 거 같아요 정리를 워낙 잘하셔서 그런듯. 이불 정리 매일 하는 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와...너무 부지런하시다...어떻게 매일 토퍼를깔고 또 정리하고..,
되게 웃음이 밝고 긍정에너지가 느껴지고 사랑스럽네요
확실히 집이 작을수록 더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보다 어리신데 너무 배울 게 많아 보이네요ㅠㅠ
숨죽은 채소마냥 추욱 쳐지지 않고 잎끝부터 바짝 마르는거면 과습이 원인이에요!! 과습이란,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너무 자주 줘서 흙사이 공기층이 수분으로 꽉막혀 뿌리가 숨을 못쉬는 상태에요. 때문에 식물은 살기 위해 모든 생장 활동을 멈추고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잎끝부터 말라가요 ㅠㅠ. 이럴땐 마른 부분을 다 떼주고 화분에서 흙통째로 꺼내어 실내에서 선풍기를 쐬주거나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서 5~6시간 말려줍니다. 그리고 원래대로 복구한 다음 한 일주일 동안 식물의 상태를 관찰해보고 살아난다 싶으면 그때 다시 물을 주는게 좋아요. 만약 살아나지 않고 계속 죽어간다면 아직 덜 말랐거나 운명한겁니다... 계속 기다려주세요. 식물은 정말 한국인의 템포보다 많이 느려요 ㅋㅋㅋ 차분히 관찰하고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안돼요.
화분에서 통째로 꺼내기 부담되신다면 젓가락 같은 걸로 흙에 구멍을 송송송 많이 뚫어주세요!
식물 마르는 이유가 물을 줄때 흙에 줘야하는데 위에서 그냥 뿌려서 그런거 같아요!! 아니면 물주는 시간대를 해가 지고난 뒤에 주시면 잎이 덜 마를거 같아요!!
채광과 베란다가 있어서 좁은데도 답답하지 않고 좋네요~!
집이 좁다는 생각보다는 아늑하고 깔끔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건축학도라 그런지 공간 활용이 매우 깔끔한 거 같아요. 인테리어 완전 취저 🥺
그 혹시 8평이면 혼자 살기에 넓고 좋나요??
아 내 집은 크기가 문제가 아니었구나! 작은 곳에서도 최소한의 용품으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지낼 수 있군요.
무엇보다 나만의 공간에서 저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마음이 참 아름다워요.
나중에 집 지어주세요. 열심히 공부하는거 보니 훌륭한 건축가 될 듯
룸메님 밝고 이쁜 에너지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져요
건축과가 원래 건강을 축내는 과라던데 룸메님 체력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집이 엄청 환해서 예쁘네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저는 좁은 집 살아보니까 쉬는곳, 작업실, 화장실, 부엌의 공간 분리가 확실하게 안된다는 점이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를 해도 음식냄새 화장실 하수구 냄새같은게 쉬거나 작업할때 느껴지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세탁기도 가스렌지 아래에 빌트인이었는데, 바로 옆 침대에 누워서 쉬는중에 세탁기 돌아가는 우당탕탕하는 소리 듣고 있으면 화가 진짜 잔뜩 나더라구요..
잘때 침구류 꺼내는 것도 군대에서야 맨날 했던거지만 저는 이젠 절대로, 누가 돈준다 그래도 못하겠는데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와 분명 엄청 작은 평수인데 하나도 안 답답해보여요!! 역시 과연 건축과…!!
주인분이 너무 밝고 ! 명랑해서 보는 내내 웃게되네요😊 어떤 집이든 행복한 집을 설계하실분이네요 !
집이 되게 묘하네요.
공간은 작은데 외부 테라스도 있고... ㅋㅋ
그러게요. 협소하지만 오밀조밀 다 있는 것이 꼭 일본 도쿄 집 구조를 보는 느낌
일본 빌라 느낌도 나네요 ㅎㅎ
바닥에 회색깔 저거 깐게 신의 한수인듯 집이 진짜 고급져보임
부모님한테 사랑많이 받고 자라신거같아요~~집도 밝은데 집주인이 더 밝네요~~^^
좁은 집에서도 살아보고, 고시원에서 살아도 봤지만
아무리 공간 활용을 잘해도, 좁은 느낌을 피할순 없더군요.
좀 오래살면 답답함을 확 느낄때가 오죠
그때가 이사 가야할 타이밍인듯 합니다.
아무튼 응원할게요~
밝고 맑고 건강한 마음이 느껴지시는 룸메님이시네요!!
어떻게 보면 작은 공간인데 정말 효율적으로 잘 꾸미고 사시는 듯..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평수에서 집 다운 집 처럼 최대한 열심히 꾸려놓으신게 정말 장하네요.... 아마 저 였음 모든걸 다 내려두고 그냥 비바람 막아줄 공간 있다 < 만 생각해서 이게 지금 집인지 관인지 싶었을것 같은데 ....😅 ㅋㅋㅋ
집도 주인을 잘 만나면 집 처럼 꾸며지고 살아가지나보네요 내일이 평온한 삶 되세여..! ㅋㅋ 아니 근데 식물은 햇빛도 보고 물도 잘 주시는데 왜 그리되는건지
빛을 너무 많이 봐서 더위먹었나..🤔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
금액생각하면 딱히 괜찮은집은 아닌거 같은데 너무 깔끔하게 해놓으시고 미니멀리스트라서 보기 편안해요!! 그리고 건축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 같네요
아따마 룸메님 밝은에너지가 화면밖에서까지 전해지네요!!! 룸메님 밝은에너지도 그렇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공간도 너무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ㅎㅎ
크기는 작지만 알뜰살뜰하게 공간 다 쓰시네요.
공간적 여유가 없다는게 아쉽..... 저는 8평이지만 집에서 혼자 지내면 먼가 답답한 느낌이라 본가에 주말마다 오는데 와....
❤식물남 채널에서 봤는데 잎이 마르는 건 물이 모자란 게 아니라 흙속의 통풍이 안되어서 뿌리가 썩어 갈 때 나타는 현상이라구 하던데.. 여튼 유럽갬성 느껴지는 원룸 귀엽당. 태양광 미니조명 사 보겠음!!
가격이 1.1억이면 그래도 잘 빠졌다
수납 저렇게 잘 되어있고 테라스에 완전 신축느낌에 보증보험까지 ㄷㄷ 잘 구하셨네요
ㄷㄷ 서울의 위엄!!
개 비싼데 지방이면 아파트 한채값
@@Ulsan_81 1억 아파트가 있나용? 혹시 엄청 시골인가요?
@@corgidog1582 주변에 논.밭 보여도 근처 좀만 나가면 병원 메가마트 다 있죠 도시외곽이긴 하지만
닭장 같던 홍콩집을 보면서 또 그가격에 놀란적 있는데 딱 대한민국이 홍콩처럼 되었구나 ... 3평에 놀랐지만 일억이라는게 넘 놀랬다 ~!!!
발코니가 있으니까 좁아 보이지 않네요. 침대에 집착할 필요 없구나 싶고 아이디어가 많으셔서 팁 많이 얻어가요
빌라가 다 다가구가 아니라 맨윗층 주인세대있는 옛날건물들이 주로 다가구 주택이고(각 호수별로 전세나 월세)
요즘 짓는신축빌라들 다가구로 짓는경우도있지만 거의 각세대가 집주인인 다세대 주택들이지요~
와 이대근처에 1.1 오피스텔 전세가 있다니.. 재학생이 아니신데 대현동 근처는 집값이 엄청 비싸서 고민이 많이되셨을것같은데 좋은 집 구하셨네요 이대-신촌 부근은 대학교도 많고 학생도 많아서 상상이상으로 집값이 엄청 비쌉니다..
학교 근처 고집하면 저렇게 됨. 신촌, 이대역 오피스텔은 진짜 지방에서 올라온 부잣집 애들만 사는 데고, 그냥 사정 맞춰서 좀 멀리 가면 살만해짐. 구로라든가..
성격이 밝고 행복해보여요🥰 룸메님의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이대 근처가 유독 비싸기도 함 ㅠㅠ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더 땅값 높은 곳보다도 대학가중엔 탑으로 측정되니..
건축과 졸업하고 사무실에 취직하면 다시 1학년이 되버리는..이론과 실무가 다른 안타까운 현실 ..다시 배워야 함 ㅜㅜ 화이팅요
어떤 점에서요~?(궁금)
@@johnc503 기본설계만 하다가 실무에서 실시설계도면 접하면 머리좀 아파요. 그리고 설계사무소마다 도면 그리는 방법이 약간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
3.8 저는 못살겠네요 대단하십니다 공간활용 미치셧네요....
집 개념이 아니라 1인 사무실로 생각하면 더할나위없이 훌륭한 것 같아요 베란다까지 있으니 숨통이 트여요
* 식물 수경재배용 아닌가요? 페트병 잘라서 그안에 물이랑 같이 담아두시면 돼요
좋은 환경에서 사랑 듬뿍 받고 큰 딸님 니낌^^;
태양광 조명 진짜 꿀팁인거 같아요!
옛날 2층주택집 개조된 원룸에서 자취중인데
계단이 어두워서 위험할것 같다 항상 생각하는데 태양광조명이란걸 첨 알게 되서 너무 기뻐용😊
와.. 1억이 매매가 아니라 전세라니.. 집값이 어마어마 하단걸 체감하고 갑니다. 서울 정말 꿈의 도시네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귀한 막내딸 느낌이시네..긍정기분 좋아요
와아... 저 좁은 공간을 저렇게 효율적으로 깔끔하게 쓰시다니! 인상 깊었어요~
건축을 하면서 몸이 망가진거..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졸작 할 때 몸이 급격하게 망가졌어요. ㅠㅠ 서울에서 자취 중인데, 항상 부모님께서 걱정이 많으세요.
젊음이 주는 생명력 그 자체로 아름답네요.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네요.
화분이 작아서 교체도 필요하구요 작은 잎으로 된 아이는 직사광선을 너무 세게 받으면 잎이 타기 도 합니다 그늘 막같은게 필요해보입니다
품위있는 목소리와 건축학과다운 이쁜 집꾸미기가 가슴에 콕 박히는 집~ 틈틈히 다시 돌려보고 싶은집!
단순히 좁은 공간 잘 청소하고 활용하는 다른 영상들과는 다르게 그냥 원래부터 저런 형태이고 아무 불편함 없이 지내는 그냥 집 같은 느낌입니다.
3평 넘 좁지 않나? 하고 들어왔는데 집도 센스 있게 잘 꾸몄고 룸메님 밝은 에너지 덕에 정말 기분 좋게 잘 봤어요
집 진짜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네요👍🏻👍🏻
와 진짜 깔끔하시다.. 태양광경관조명 완전 굿이에요 !! 고맙습니다 !
13:11 햇빛을 너무받아서 뜨거워서요~
역시 공간이 넓든 좁든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 같은 공간도 넓거나 작거나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0
너무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셨고 실용적이네요! 건축 / 공간을 진짜로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꼭 석사 준비 잘 되시길 바래요!
앗 좁은 공간 활용의 권위자님! 팬이예요!
@@HIDEKILLER83 모든 사람이 방 3개짜리 집에 살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
집이 너무 너무 예뻐요❤️❤️❤️ 같은 집이어도 사는 사람의 센스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 같아요~~~~!!! 준비하시는 일도 척척 잘풀리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집 알아보며 작은 집은 무조건 거르고 있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깔끔하게 잘 해놓고 사시는 거 너무 대단해요👍👍👍
식물 마르는 거는 물 주는거 보다는 분무기를 자주 뿌려주시는게 좋아요 😊
자취남님 보면 볼수록 게스트한테 모든걸 맞춰서 대화하시려고 노력하시는게 정말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물건이 최대한 안 보이게 가려두는 게 포인트네요 ㅎㅎ 식물은.. 원래 직사광선을 쬐면 안 되는 식물들이 아닌가요? ㅋㅋㅋ ㅠ 그늘에서 키워보세요 ! 물은 흙이 완전 마르기 직전마다만 흠뻑 주시고
룸메님이 자꾸 이쪽을 보셔서 셋이서이야기하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집주인분 매력쩌네요 사람 기분좋게 하는 비타민같은 매력
와 난 왜 이사람이 이렇게 힐링될까요 ㅋㅋㅋ
먹는것도 변변찮아보이는데 한약같은 엑기스 마시면 간이 많이 부담스러워할수 있어요.
화분밑에 받침대를 받치고 거기어 물이 고여있게하면 화분흙이 마르면 받침대 물을 빨아들여 촉촉해집니다.
집이 작지만 벌레없고 습하지 않아 보이고 베란다가 있어 밖을 내려다볼수 있고 채광이 좋아서 답답한 느낌이 덜 드는거 같네여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냉장고네요 ^^
집이 진짜 감각적이네요~~
식물 직사광선을 너무 쐬서 그럴거에요!안으로 들여놔주시면 좋아요
전 24평 아파트도 제물건으로 꽉차서 부족한데 저곳에서 저렇게 사시는 분들 보면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