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이 웹툰화 되었을 때 원작자(웹소설작가)는 웹툰 수익의 약 10% 정도를 받음(*계약에 따라 상이) / 웹소설 -> 웹툰 -> 영상화(드라마 또는 영화화)가 되었을 때는 웹툰화 기반으로 영상화를 했다고 판단되었을 경우(판단은 누가…) 소설 원작자는 터무니 없이 낮은 비용을 받는 경우 있음 / 웹소설과 웹툰화 osmu의 시너지(특히 장기 재유입)는 명확하나, 위 인터뷰 영상에서 언급된 웹소설은 매우 극소수 케이스이며 소설 원작자가 떼돈을 버는 구조는 아닙니다. 심지어 계약에 따라 초기에 몇 천만원으로 판권을 넘기고 거의 수익을 못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마저도 못하거나 중간에 엎어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업계의 좋은 부분을 짚어주신 건 좋지만 너무 부풀려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슬픈 마음에 적어봅니다…
네이버에서 70%주긴 하는데 거기서 대부분 에이전씨 끼고 들어가니 작가 한테 들어가는 배율이 8:2 , 7:3정도 한번 더 거르고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이게 맞아요 공모전 수상 아니고서는 에이전씨 껴야 네이버든 카카오든 거래를 틀 수 있으니깐요 실제 100원당 작가에겐 45~49원 혹은 50원대 초반이 대부분이죠
49%입니다.
웹소설이 웹툰화 되었을 때 원작자(웹소설작가)는 웹툰 수익의 약 10% 정도를 받음(*계약에 따라 상이) / 웹소설 -> 웹툰 -> 영상화(드라마 또는 영화화)가 되었을 때는 웹툰화 기반으로 영상화를 했다고 판단되었을 경우(판단은 누가…) 소설 원작자는 터무니 없이 낮은 비용을 받는 경우 있음 / 웹소설과 웹툰화 osmu의 시너지(특히 장기 재유입)는 명확하나, 위 인터뷰 영상에서 언급된 웹소설은 매우 극소수 케이스이며 소설 원작자가 떼돈을 버는 구조는 아닙니다. 심지어 계약에 따라 초기에 몇 천만원으로 판권을 넘기고 거의 수익을 못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마저도 못하거나 중간에 엎어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업계의 좋은 부분을 짚어주신 건 좋지만 너무 부풀려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슬픈 마음에 적어봅니다…
10프로가말이되나요???
10% 아닙니다
2차 판권일 경우 보통 작가와 출판사가 5:5 아니면 4:5 입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10%는 얼토당토 않은 말이에요
네이버의 호흡
준구일섬!
실제로 북미쪽에서 웹툰 작가한테 수입의 70프로 정도 준다고 할때 작가 주변사람들이 사기일수도 있다고 계약을 만류하던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와
웹소설도 터지면 수억 법니다. 제가 계산해 봤어요
못터지면 최저임금 절반도 못받음...웹툰,웹소설 같은 것들은 진짜 냉정함..상위 0.1%는 돈을 어마무시하게 벌고 나머지는 그냥 일반인보다도 못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