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님 말씀이 마따. 실례로 내 경우 2월부터 영어 비동사부터 공부 시작해서 같은해 수능 한개 틀리고 1등급 받았었음.. 6월, 9월 모의고사 원점수로 70점 못넘었음. 솔직히 순간순간 힘들었지만 중간에 포기만 말자, 그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음. 그런데 10월 어느 시점부터 지문이 읽히고 이해가 되더라. 문제 패턴도 빤히 보이고.. 수학은 얘기가 좀 다를 수도 있는데, 아부튼 수능에서 4점 짜리 다 틀리고 나머지는 다 맞았음. 응용력이 없다는 얘기지 기본 개념도 없고. 솔직히 시간이 정말 없었기도 없었고. 왜냐면 완전 제로베이스(공고에서도 꼴찌) 언어 외국어 수리 국사 근현대사 전부 하려니. 무튼 공부라는 걸 처음 한 상태에서 약 10개월 만에 수능 이등급 중반 정도 맞고 대충 원하는 대학은 갔었음.. 다시 한 번, 생선님 말씀이 맞다. 생선님 말씀은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거다. 그리고 급하지 말라는 거다. 꾸준하게, 한방향으로 정진하라, 그럼 어느 순간 분명히 성장한다, 라는 말씀인 거다.
고등학생 때 정승제 선생님을 못 뵈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인강의 경험을 해봤었다면 정말 학창시절에 많은 새로운 세상을 알았을텐데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던 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행정고시를 준비하면서도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오르는 것에 매번 손이 가는 것은 이런 미련이 남아서인듯 합니다...
네.. 처음 수능형식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3월모의고사는 학생들에개는 나쁜시험입니다. 그러나 평가원에서 3월 6, 9월 모의고사를 내는 이유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문제의 난의도를 조절하기 위해서죠..수능 어렵거나 쉽게 나오면 뉴스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난의도 조절 실패'했다고.. 참 이상한 부분인데.. 어차피 수능에 분위평가가 있는데 만점이 안나와서 난의도가 잘 못되었다.. 만점이 너무 나와서 잘못 되었다.. 점수분포가 정규분포를 개형이아니기에 잘못되었다.. 후.. 결론으로 이야기한다면 평가원에서 수능 난의도 조절을 위해 모의고사를 내는 것이고, 각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난의도를 파악하는 겁니다.. 3월 모의고사도 의미가 아예 없는것은 아닙니다..
시험 망친거 어떻게 알고 띄운거지...?
교육부 장관 시켜야 하나??
생선님 말씀이 마따. 실례로 내 경우 2월부터 영어 비동사부터 공부 시작해서 같은해 수능 한개 틀리고 1등급 받았었음.. 6월, 9월 모의고사 원점수로 70점 못넘었음. 솔직히 순간순간 힘들었지만 중간에 포기만 말자, 그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음. 그런데 10월 어느 시점부터 지문이 읽히고 이해가 되더라. 문제 패턴도 빤히 보이고.. 수학은 얘기가 좀 다를 수도 있는데, 아부튼 수능에서 4점 짜리 다 틀리고 나머지는 다 맞았음. 응용력이 없다는 얘기지 기본 개념도 없고. 솔직히 시간이 정말 없었기도 없었고. 왜냐면 완전 제로베이스(공고에서도 꼴찌) 언어 외국어 수리 국사 근현대사 전부 하려니. 무튼 공부라는 걸 처음 한 상태에서 약 10개월 만에 수능 이등급 중반 정도 맞고 대충 원하는 대학은 갔었음.. 다시 한 번, 생선님 말씀이 맞다. 생선님 말씀은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거다. 그리고 급하지 말라는 거다. 꾸준하게, 한방향으로 정진하라, 그럼 어느 순간 분명히 성장한다, 라는 말씀인 거다.
진짜 대단하다....
혹시 영어공부 어떻게 공부하신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교육부장관 가족친척중 학생이 이걸 꼭보고 직접 말했으면...
고등학생 때 정승제 선생님을 못 뵈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인강의 경험을 해봤었다면 정말 학창시절에 많은 새로운 세상을 알았을텐데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던 자신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행정고시를 준비하면서도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오르는 것에 매번 손이 가는 것은 이런 미련이 남아서인듯 합니다...
정승제 선생님은 진짜 머리가 좋으신것 같다. 좋은 선생님
수학이아닌 인생을배운다
시험 망쳐본적이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3월 모의고사 개무쓸모 ㅇㅈ
시험망친거 어떻게 알엇어요?
시험 치지도 않았는데 미리 유튜브가 위로해주네
무슨 생선님인가요 이분은 등푸르시내요
네.. 처음 수능형식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3월모의고사는 학생들에개는 나쁜시험입니다. 그러나 평가원에서 3월 6, 9월 모의고사를 내는 이유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문제의 난의도를 조절하기 위해서죠..수능 어렵거나 쉽게 나오면 뉴스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난의도 조절 실패'했다고.. 참 이상한 부분인데.. 어차피 수능에 분위평가가 있는데 만점이 안나와서 난의도가 잘 못되었다.. 만점이 너무 나와서 잘못 되었다.. 점수분포가 정규분포를 개형이아니기에 잘못되었다.. 후.. 결론으로 이야기한다면 평가원에서 수능 난의도 조절을 위해 모의고사를 내는 것이고, 각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난의도를 파악하는 겁니다.. 3월 모의고사도 의미가 아예 없는것은 아닙니다..
난의도x >> 난이도
3월은 평가원 모의고사가 아니고 서울시교육청 학력평가입니다! 아직 수능공부가 되어있지 않은 시점에서 보는 시험이기도 하지만 평가원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하신거 같아요 평가원은 6월 9월 수능출제만 합니다!!
3월은 평가원 아님ㅋㅋㅋㅋㅌㅋ
역시 참선생
선생님이 아니라 생선님이랍니다.
뀨 뀨 참선생ㄴㄴ참생선
넘멋쩌
수능 >>>(넘사)>>> 9월 > 6월 > 10월 > 7월 = 4월 = 3월
목소리 노홍철같다
완두현 강추영상
틀린말없다
피터페티그루닮으셨다
그가 인기를 붙잡는 방법
5:56
앙승재띠
안대ㅠㅠ 모의고사 도움 많이 됫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