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꿀쇼 899회 하이라이트 -꿀단지 토크🍯 2:26 아직도 악성 메일 받는 손변 4:40 끝없이 계속 나오는 올림픽 이야기 6:15 일론 머스크까지 관심을 보였던 사격선수 김예지와 ‘밈’ 13:03 양궁 관련해서도 많은 밈들 30:24 과거에는 전략종목이었던 유도와 복싱 35:30 사격과 관련한 충격적인 이야기(?) 37:02 금주의 판결 TOP 5 43:22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미숙으로 잠정 결론 47:58 대법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피해 주주들에게 배상해야” 49:46 금주의 제보: ‘강압·조작수사’ 인권위 권고 받은 광주경찰 54:15 그곳이 알고 싶다 4편: 트윈시티 56:30 샌디에고와 티후아나··· 트윈시티가 형성된 이유 1:10:03 멕시코 경제 성장에 큰 기여했지만 여러 부작용도 낳은 마킬라도라 1:14:17 문화상품권까지 번지는 티메프 사태 1:20:23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권 업계, 폰지 사기와 뭐가 다른가? 1:23:50 과연 상품권에서만 끝날까?··· 유사한 다른 산업으로 문제 확산할 수도 1:26:07 지난 1999년 폐지된 상품권법, 여전히 다시 제정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커피쿠폰 당첨자] 금일 선물(커피쿠폰)에 당첨되신 분은 newsshow.cbs@gmail.com에 아이디와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꿀쇼 899회 커피쿠폰 당첨되신 분들입니다. 옹이몽치, 양곤땡, 희망, 이용훈, 임형기, 사형제모친, 비밥바룰라, 설송석, 샤랄라, 희극지왕
손수호 변호사님, 맞아요. 공감합니다. 그 가수 일뿐 아니라 무슨 일이든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할때가 있습니다. 변호사님, 이발 하셨네요. 그리고 정말, 진짜, 너무, 이런 단어들이 생겨난 이유는 단순히 좋네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어느 작가님의 책에서 보았습니다. 변호사님의 법 상식 시간 정말, 진짜, 너무 잘 배우고 잘 알아가고 있습니다. TV 없는게 가장 후회가 될때는 이렇게 하ㆍ동계 올림픽과 월드컵 등, 스포츠 경기 못볼때 가장 많이 후회가 되긴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경기가 많은데 TV 없으면 안보게 되고, TV는 생방송으로 자세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올림픽 소식 조금이라도 접하네요.
멕시코와 미국 국경선 근처의 도시 이야기들이 흥미롭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얘기들이 근거가 어느 정도는 있는거네요. ㅎㅎ 막판 정치 이야기~~~ 일방적인 거부권 은 싸우게 만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국회 의원을 뽑았는데 싸운다라고만은 볼 수는 없고, 때론 싸움도 필요합니다. 정의의 싸움.^^ 그러라고 뽑은 면도 있구요. 공정, 공평, 사실, 진실, 정의도 민생입니다. 변호사님께서는 직업상으로라도 이 또한 큰 민생이고, 민심이라는 것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된게 맞는거같은게 예전에는 올림픽 권투 레슬링 이런쪽 경기 응원하고있었는데 어느틈엔가부터는 펜싱 수영 육상 심지어는 이번엔 메달은 못땄지만 근대5종 응원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엔 금메달 못따면 죄인 처럼 들어왔는데 이젠 메달색 상관없이 최선을 다한 경기에 응원하는 분위기이고요. 복습이 늦었네요^^ 늘 잘 듣고있어요 화이팅
양궁협회 칭찬은 과장된면이 있지.. 대부분의 나라가 양궁은 여지껏 생활체육으로 유지됐는데 우리만 과거에 후진국형 체육모델로 남들이 잘 투자안하는 종목에 오로지 금메달을 목적으로 일찌감치 엘리트 체육으로 양궁선수를 육성했고 이렇게 발전하다 보니 양궁 만드는 장비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 됐고 엘리트 체육하는 선수한테 장비지원도 되고 다른 나라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는 시장이지..축구로 비교하자면 다른 나라는 조축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는거지... 축협이나 다른 협회랑 비교하기엔 종목 특성도 다를 뿐더러 비교가 안되는 인프라를 가졌잖아.. 정몽규가 양궁협회장 했으면 정몽규 처럼만 해라 소리 들었을거임. 물론 나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종목이니 투자 많이 하고 엘리트 체육으로 하는거 대 찬성인데... 무슨 유전자가 좋니 뭐 이런소리는 북한만 보더라도 헛소리인건 증명되는거고.. 협회도 선수선발에 달리 개입하고 싶어도 개입할 방법이 없는 종목이니.. 너무 양궁협회를 찬양하는것도 웃긴이야기임.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은 잘 돌아가고 있는 회사든 집단을 보면 누가 맡더라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집단의 리더가 기존 리더보다 역량이 떨어지는 경우 집단이 훅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승부조작 사면을 하려고 했던 리더라면 잘 돌아가고 있던 양궁 협회 망치는 것도 순식간일 것이라고..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손수호 씨가 말한 것처럼 양궁 특성상 잘 되는 것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공정한 경쟁을 확실히 유지해주려는 노력이 없다면? 마음만 먹으면 자기 파벌 밀어주는 방식 교묘하게 양궁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user-bf1tj3hh2v 님 말씀처럼 양궁은 개입이 타 종목에 비해 어려울 수 있지만..그래도 잘 돌아가는 게 오로지 양궁 종목 특성에만 있을까요? 정몽규 회장이 양궁 협회 직접 맡게 해보면 가장 손쉽게 비교가 가능할 것인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다만 저는 알아서 잘 돌아가는 집단도 결국은 그 집단을 이끌어가는 리더에 따라 얼마든지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momo05016 저도 리더의 중요성은 인정 합니다. 근데 양궁은 결국 결과적으로 성적이 좋아서 협회가 칭찬 받는데.. 그 이면에는 후진국형 체육모델로 과거부터 집중투자해서 경쟁 나라와 인프라 자체가 이미 다른 측면도 있고.. 축구는 우리나라가 가까운 일본만 비교해도 인프라가 한참부족한데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배준호 양민혁 이런선수들 나오는게 축구협회가 일을 잘해서 나왔다고는 안하고 이건 개인이 잘해서고 양궁은 마치 모두 협회의 결과물인것 처럼 말하는게... 모순이 있다는거... 물론 전 축협을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축협욕하고 싶고 정몽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환경이 매우다른데 비교를 양궁협회랑 하는건 별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사한테 텔레그램 받았다고 그렇게 자랑하더니.." 발칵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j5l7mvKMtY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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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꿀쇼 899회 하이라이트
-꿀단지 토크🍯
2:26 아직도 악성 메일 받는 손변
4:40 끝없이 계속 나오는 올림픽 이야기
6:15 일론 머스크까지 관심을 보였던 사격선수 김예지와 ‘밈’
13:03 양궁 관련해서도 많은 밈들
30:24 과거에는 전략종목이었던 유도와 복싱
35:30 사격과 관련한 충격적인 이야기(?)
37:02 금주의 판결 TOP 5
43:22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미숙으로 잠정 결론
47:58 대법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피해 주주들에게 배상해야”
49:46 금주의 제보: ‘강압·조작수사’ 인권위 권고 받은 광주경찰
54:15 그곳이 알고 싶다 4편: 트윈시티
56:30 샌디에고와 티후아나··· 트윈시티가 형성된 이유
1:10:03 멕시코 경제 성장에 큰 기여했지만 여러 부작용도 낳은 마킬라도라
1:14:17 문화상품권까지 번지는 티메프 사태
1:20:23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권 업계, 폰지 사기와 뭐가 다른가?
1:23:50 과연 상품권에서만 끝날까?··· 유사한 다른 산업으로 문제 확산할 수도
1:26:07 지난 1999년 폐지된 상품권법, 여전히 다시 제정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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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쿠폰 당첨자]
금일 선물(커피쿠폰)에 당첨되신 분은 newsshow.cbs@gmail.com에 아이디와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꿀쇼 899회 커피쿠폰 당첨되신 분들입니다.
옹이몽치, 양곤땡, 희망, 이용훈, 임형기, 사형제모친, 비밥바룰라, 설송석, 샤랄라, 희극지왕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손수호 변호사님, 맞아요. 공감합니다. 그 가수 일뿐 아니라 무슨 일이든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할때가 있습니다. 변호사님, 이발 하셨네요.
그리고 정말, 진짜, 너무, 이런 단어들이 생겨난 이유는 단순히 좋네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어느 작가님의 책에서 보았습니다.
변호사님의 법 상식 시간 정말, 진짜, 너무 잘 배우고 잘 알아가고 있습니다.
TV 없는게 가장 후회가 될때는 이렇게 하ㆍ동계 올림픽과 월드컵 등, 스포츠 경기 못볼때 가장 많이 후회가 되긴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경기가 많은데 TV 없으면 안보게 되고, TV는 생방송으로 자세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올림픽 소식 조금이라도 접하네요.
하트피디님~~~~~☕️☕️☕️☕️☕️☕️☕️☕️☕️☕️☕️☕️☕️☕️
나중에 보는사람도 가끔 주세요~😊
멕시코와 미국 국경선 근처의 도시 이야기들이 흥미롭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얘기들이 근거가 어느 정도는 있는거네요.
ㅎㅎ 막판 정치 이야기~~~
일방적인 거부권 은 싸우게 만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국회 의원을 뽑았는데 싸운다라고만은 볼 수는 없고, 때론 싸움도 필요합니다. 정의의 싸움.^^ 그러라고 뽑은 면도 있구요.
공정, 공평, 사실, 진실, 정의도 민생입니다. 변호사님께서는 직업상으로라도 이 또한 큰 민생이고, 민심이라는 것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된게 맞는거같은게
예전에는 올림픽 권투 레슬링 이런쪽 경기 응원하고있었는데 어느틈엔가부터는 펜싱 수영 육상 심지어는 이번엔 메달은 못땄지만 근대5종 응원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엔 금메달 못따면 죄인 처럼 들어왔는데 이젠 메달색 상관없이 최선을 다한 경기에 응원하는 분위기이고요.
복습이 늦었네요^^ 늘 잘 듣고있어요 화이팅
양궁 김우진 선수보면서 띵굴기자님 생각났어요... 네😂😂😂
하트피디님!! 금수광쇠 처럼 금요일은 조강기수 어때요?
와 영웅본색 😂
BOW하사는 기발해 보였는데 건은 좀... 하하
제가 20년 샌디에고 살았어요
지금 정치 상황응 평할때 중립적이라는 탈을 쓰고 평하는 건 지양합시다. 지금 싸우는게 양쪽이 잘못하는 겁니까? 모른척 하는거에요?? 일부러??
이렇게 예상보다 잘해도 중국일본이 더 잘하더라. 중국은 뭐 인구빨때문에 이해라도하는데 일본은 원래 우리가 스포츠는 이기던 나라였음
양궁협회 칭찬은 과장된면이 있지.. 대부분의 나라가 양궁은 여지껏 생활체육으로 유지됐는데 우리만 과거에 후진국형 체육모델로 남들이 잘 투자안하는 종목에 오로지 금메달을 목적으로 일찌감치 엘리트 체육으로 양궁선수를 육성했고 이렇게 발전하다 보니 양궁 만드는 장비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 됐고 엘리트 체육하는 선수한테 장비지원도 되고 다른 나라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는 시장이지..축구로 비교하자면 다른 나라는 조축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는거지... 축협이나 다른 협회랑 비교하기엔 종목 특성도 다를 뿐더러 비교가 안되는 인프라를 가졌잖아.. 정몽규가 양궁협회장 했으면 정몽규 처럼만 해라 소리 들었을거임. 물론 나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종목이니 투자 많이 하고 엘리트 체육으로 하는거 대 찬성인데... 무슨 유전자가 좋니 뭐 이런소리는 북한만 보더라도 헛소리인건 증명되는거고.. 협회도 선수선발에 달리 개입하고 싶어도 개입할 방법이 없는 종목이니.. 너무 양궁협회를 찬양하는것도 웃긴이야기임.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은 잘 돌아가고 있는 회사든 집단을 보면 누가 맡더라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집단의 리더가 기존 리더보다 역량이 떨어지는 경우 집단이 훅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승부조작 사면을 하려고 했던 리더라면 잘 돌아가고 있던 양궁 협회 망치는 것도 순식간일 것이라고..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손수호 씨가 말한 것처럼 양궁 특성상 잘 되는 것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공정한 경쟁을 확실히 유지해주려는 노력이 없다면? 마음만 먹으면 자기 파벌 밀어주는 방식 교묘하게 양궁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momo05016 어떻게요? 그리고 양궁 잘하는건 협회가 일을 잘해서라기 보다는 후진국형 체육모델로 일찌감치 정주영때 부터 현대에서 전폭적으로 양궁종목에 투자했기 때문이에요. 결국 스포츠도 돈과 비례하죠.
@@momo05016 양궁이라는 종목이 조작이 가능한가? 난 모르겠네요
@@user-bf1tj3hh2v 님 말씀처럼 양궁은 개입이 타 종목에 비해 어려울 수 있지만..그래도 잘 돌아가는 게 오로지 양궁 종목 특성에만 있을까요?
정몽규 회장이 양궁 협회 직접 맡게 해보면 가장 손쉽게 비교가 가능할 것인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다만 저는 알아서 잘 돌아가는 집단도 결국은 그 집단을 이끌어가는 리더에 따라 얼마든지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momo05016 저도 리더의 중요성은 인정 합니다. 근데 양궁은 결국 결과적으로 성적이 좋아서 협회가 칭찬 받는데.. 그 이면에는 후진국형 체육모델로 과거부터 집중투자해서 경쟁 나라와 인프라 자체가 이미 다른 측면도 있고.. 축구는 우리나라가 가까운 일본만 비교해도 인프라가 한참부족한데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배준호 양민혁 이런선수들 나오는게 축구협회가 일을 잘해서 나왔다고는 안하고 이건 개인이 잘해서고 양궁은 마치 모두 협회의 결과물인것 처럼 말하는게... 모순이 있다는거... 물론 전 축협을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축협욕하고 싶고 정몽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환경이 매우다른데 비교를 양궁협회랑 하는건 별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기자님.
기본좀 알고 진행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