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배우들 진짜 많이 나오네요! 2016년도 작품이지만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이야기ㅠㅠ 와중에 그 이야기를 끝에 연극 무대처럼 보여주는 것도 연출은 멋있고. 오카다 마사키 짤도 여기서 나왔네요.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리뷰였습니다. 알림 설정해서 매번 흥미롭게 콘텐츠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kkyung_CineLafe 그러게요ㅠㅠ 리뷰 영상 보면서 짤로도 본 장면이 많은데 왜 몰랐지 싶었던..ㅠ 영상 보자마자 구독하고 있는 OTT들 다 뒤졌는데 없네여ㅠㅠ 언젠가는 꼭 보고싶은! 몇 해 전부터 일본 영화랑 드라마, 노래에 관심이 생겨서 시간날 때마다 찾아보는데 꼉스픽 님 채널이 떠서 반가웠어요~ 고르시는 작품마다 취저인 데다 영상도 정말 알차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독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못 본 리뷰가 많지만, 봤던 작품은 새로운 감상 포인트를 얻어서 좋고 처음 본 작품은 봐야 할 리스트에 적어두면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ㅎㅎ 채널 더욱더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오!🙌🏻
70년대 중후반 학번 세대인 제게 요즘의 MZ세대는 무척 어렵기도 하고 아무리 다가가도 몇 겹의 벽이 느껴지는 세대입니다. MZ세대의 자식을 넷 씩이나 둔 나 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소통의 한계를 느끼고 있어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개발세대에겐 쉬웠던 취업의 문이나 결혼 문제, 출산 문제가 요즘의 세대들에겐 전쟁처럼 치러야 하는 하나의 큰 관문이 됐다는 게 여간 안쓰럽고 불안스레이 보일 수가 없어요. 미래를 푸른 하늘 속에서 연상하던 과거 세대와는 달리 현재와 미래의 불분명한 잿빛 회색의 경계에 갇혀 내일을 바라봐야 하는 MZ세대들에게 여간 미안한 게 아니예요. 본 영화 '누구'를 보진 못 했지만 꼉스픽 님의 친절한 리뷰가 가슴에 깊이 와 닿습니다.
깊은 연륜과 세월이 느껴지는 '첨밀밀' 댓글에서 눈치는 챘었지만 제 생각보다도 더 윗세대이셨네요!! 이미 고도로 발전해 있는 이 세대의 젊은이들이 돌파해 가야 할 미래는 바로 '내일' 뿐이라는 게 지금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ㅜㅜ 이렇게 구구절절 현실을 이해하시고 젊은 세대에게 안타까움을 느끼시지만 이것이 나와 가족의 문제가 된다면 결코 쿨하게 소통하기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생각의 유연성을 가지고 계신 아버지를 둔 네 자녀분들도 참 복이 많은 인생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한율님보다 조금 더 윗세대이신 아버지와 가끔 부딪히는 생각들도 있지만 그것을 넘어선 사고의 유연성을 바라보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늘 가지고 있거든요. 분명 자녀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 한 줄 한 줄 정성스럽게 생각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 요약.차분한 해설
감사합니다
*곧 10만 구독자되길*
저.. 그냥 천명만 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항상 업로드 하자마자 와주셔서 진심으로 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유명한 배우들 진짜 많이 나오네요! 2016년도 작품이지만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이야기ㅠㅠ 와중에 그 이야기를 끝에 연극 무대처럼 보여주는 것도 연출은 멋있고. 오카다 마사키 짤도 여기서 나왔네요.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리뷰였습니다. 알림 설정해서 매번 흥미롭게 콘텐츠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에 반해 영화의 인지도가 너무 낮아 이상하고도 보물 같은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매번 알림 설정 해주셨다니 다소 적막했던 마음이 풍요로워지네요~^^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kkyung_CineLafe 그러게요ㅠㅠ 리뷰 영상 보면서 짤로도 본 장면이 많은데 왜 몰랐지 싶었던..ㅠ 영상 보자마자 구독하고 있는 OTT들 다 뒤졌는데 없네여ㅠㅠ 언젠가는 꼭 보고싶은!
몇 해 전부터 일본 영화랑 드라마, 노래에 관심이 생겨서 시간날 때마다 찾아보는데 꼉스픽 님 채널이 떠서 반가웠어요~ 고르시는 작품마다 취저인 데다 영상도 정말 알차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독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못 본 리뷰가 많지만, 봤던 작품은 새로운 감상 포인트를 얻어서 좋고 처음 본 작품은 봐야 할 리스트에 적어두면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ㅎㅎ 채널 더욱더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오!🙌🏻
@@무해한사람 한마디 한마디 정말 큰 힘이 되는 말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지금까지 취향이 맞으셨다니 더욱 반갑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해주세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
와 진짜 현실을 잘 반영한 영화네요 소설도 읽어봐야 겠고 영화도 다 봐야 겠어요 꼉씨 님 리뷰 잘하시네요. 연극적 연출, sns에서 보여주기를 잘 연결시킨 명작이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명작이라 생각해요. 좋은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
70년대 중후반 학번 세대인 제게 요즘의 MZ세대는 무척 어렵기도 하고 아무리 다가가도 몇 겹의 벽이 느껴지는 세대입니다. MZ세대의 자식을 넷 씩이나 둔 나 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소통의 한계를 느끼고 있어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개발세대에겐 쉬웠던 취업의 문이나 결혼 문제, 출산 문제가 요즘의 세대들에겐 전쟁처럼 치러야 하는 하나의 큰 관문이 됐다는 게 여간 안쓰럽고 불안스레이 보일 수가 없어요. 미래를 푸른 하늘 속에서 연상하던 과거 세대와는 달리 현재와 미래의 불분명한 잿빛 회색의 경계에 갇혀 내일을 바라봐야 하는 MZ세대들에게 여간 미안한 게 아니예요. 본 영화 '누구'를 보진 못 했지만 꼉스픽 님의 친절한 리뷰가 가슴에 깊이 와 닿습니다.
깊은 연륜과 세월이 느껴지는 '첨밀밀' 댓글에서 눈치는 챘었지만 제 생각보다도 더 윗세대이셨네요!!
이미 고도로 발전해 있는 이 세대의 젊은이들이 돌파해 가야 할 미래는 바로 '내일' 뿐이라는 게 지금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ㅜㅜ 이렇게 구구절절 현실을 이해하시고 젊은 세대에게 안타까움을 느끼시지만 이것이 나와 가족의 문제가 된다면 결코 쿨하게 소통하기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생각의 유연성을 가지고 계신 아버지를 둔 네 자녀분들도 참 복이 많은 인생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한율님보다 조금 더 윗세대이신 아버지와 가끔 부딪히는 생각들도 있지만 그것을 넘어선 사고의 유연성을 바라보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늘 가지고 있거든요. 분명 자녀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
한 줄 한 줄 정성스럽게 생각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