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훈체널과 콜라보 하셨네용 ㅎㅎㅎ 기억이 안나시겠지만~ 저도 예전 사장님 상암에 찾아가 컴퓨터 업쪽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 염치불구허고 찾아갔던 청년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ㅋㅋ 청년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 대뜸 창업생각말고 용산부터 가 라고 하셔서 ㅋㅋㅋ 진짜 용산에 취업해 매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구 승규님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지금 제가다니는곳과 옆매장에서 승규님 일하는것도 보고 많은 만담을 나눴었죠 ㅎㅎ 독립한다고 하길래 응원했었는뎅~ ㅎㅎ 여튼 여튼 사장님 2호점 축하드리구 더욱 번창하세요 저도 더욱더 열시미 하겠습니다~
지금 나진 상가 재개발 느린게 건물마다 사모펀드사가 다 다르고 중간에 바뀌기도 하고.... 보상금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하다보니 더 늦은것도 여러 이유중 하나이긴하죠... 영상에서 처럼 도매 및 대형 또는 경쟁력 있는 곳 말고는 점점 사라지는건 맞을꺼 같습니다. 다만 나진 저 건물들 복개천 위에 지어진 구조라서 처음엔 어려움이 많을꺼라는 얘기가 항상 있었는데 과연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층수 제한도 걸려있기도 하고 심지어 지금은 청와대가 용산에 있어서 고도제한도 더 빡빡해져서 어찌될지 예측이 잘 안되네요 ㅋ
@@GaussW 너무 예전 정보가 아니신가 싶습니다. 이미 한참전 미군부대 다수가 평택 이전한 뒤로 생각보다 빡쎄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이제 만 2년된 신축건물이라서 고도에 대한건 심의받을때 큰 이슈가 없었고 오히려 서울시 조례에서 도시 경관의 층수 제한 때문에 수정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그리고 준공시에도 드론에 대해서 사전 허가 등이 일부 가능했으나, 지금은 아예 불가능 수준으로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얼마전 저희 건물 옆에서 타공하는 건설기기가 쓰러져서 드론 못띄워서 저희에게 고층부에서 촬영 협조가 있었거든요. 여담입니다만 육본은 애초에 대전에 있습니다. 용산은 국방부 및 합참입니다.
용산 떠난지 8년인데...나진상가 19동에서 일했는데...사람들이 더는 용산에 나와서 안사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썰렁해졌지요. 저 일할때도 한해 지날때마다 손님 구경하기가 힘들어졌었는데... 제가 일했던곳도 나진에서 선인상가로 이전했다는... 게임상가도 없어지고(남아있는곳도 곧 없어짐) 나진/원효로 상가도 없어질거고 마지막으로 선인상가도 시간좀 걸려도 없어질겁니다... 수년 지나면 용산전자상가 시대 막을 내라다 뉴스 볼껄요...
중학생때인 90년도부터 용산을 놀이터삼아 다녀온 사람입니다. 마침 학교가 여의도여서 학교끝나면 원효대교 걸어서 건너 와서 구경하다 다시 건너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겜돌이 입장에서 전자랜드 1층 SKC플라자, 3층 동서게임채널, 선인상가 건너편 콘솔매장들, 두꺼비 상가, 나진 17, 18동에 있던 일본 직수입 게임매장 만트라, 2000년도 전후로 PC게임 살때 애용했던 터미널 상가 3층 지하철역 입구 바로앞에 있던 큰 게임매장 등등 추억이 많습니다. 노후화됐기에 당연하지만 그런 추억이 깃든 건물들이 헐리는게 섭섭하기도 하고요. 물론 나쁜 기억도 못지않게 많아서 컴팔이, 폰팔이, 겜팔이, 카팔이 등등 용팔이에 대한 반감과 용산 소매상의 몰락은 당연하다 봅니다. 철거하는 건물 모두가 전자상가 용도로 새건물 올리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저기는 물류중심과 AS센터 위주로 굴러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손님 맞을래요 그 사람이 뇌관이 된것도 있는데 사실 본체는 다나와죠.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기 시작하니까 방문객이 줄어든거.. 2003년 중학생때 주말마다 뻔질나게 용산 드나들었는데 뭐 살거없어도 구경가고 케이블타이 같은거나 뭐 이상한 쿨러같은거도 사오고 전자랜드앞에서 항상 그 말라뮤트 데리고 다니는 아저씨랑도 마주치고
오래간만에 용산 구경 잘했습니다.. 처음 286 구입했던곳은 원효상가쪽에 있었죠.. 심심하면 안돌아다니는 건물없이 휘집고 다니면서 놀기도했었는던 때가 기억나는군요.. 일 제안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냥 알바만 조금 해봤었군요.. 선배님하면서 술에 밥도 먹으러 다니고.. 이젠 추억거리군요..
토스트집 한두어달 전쯤에 없어졌습니다 이삭이땡기는데 버스타고가다 중간에 내려서 가야해서 가야지 가야지 하고 미루다 맘먹은날 버스창 넘어로 공실이 되어있는 이삭토스트가 보였습니다 항상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만들고 계셨는데 그 근방 이삭은 거기 밖에 없어서 맞을 것 같습니다
용산같은건 필요없어요 rtx3000번대 꼬라지보고도 존재를 해야 된다구요? 쿠팡 같은 곳에 그냥 바로 공급계약하고 싸게 푸는게 낫지 도대체 언제까지 용82 18것들한테 소비자가 우롱당해야함? 소수의 양심업자들 지키자고 다수가 희생하기엔 그 동안 저질러온 악행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용팔이훈련소님 말했던 것이 틀린 것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용산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은, 업체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픽카드 가격 장난질 때문에 결국 본인들 스스로가 망한 거잖아요. (PC견적 조립 구매 요청 자체가 줄어버렸으니) 눈 앞에 것만 쫒다보니 그냥 다 같이 망하는 길로 간 거라고 봅니다. 지금 엔비디아가 업계 독보적이어서 가격 장난질 같은 제품들을 내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용산이 산업으로써 자정 노력이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전 기억 해보면 알잖아요. RTX3060이 100~120만원까지 올라갔던 때가 있었는데, 거의 허생전에서 씌여 있는 조선시대 문제점을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보여주는 상도덕 없는 짓을 했죠. 망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정하고 잘못된 건 고쳐라 가 맞지 않냐 싶습니다. 애시당초 이미 그런 시간은 지났지만, 큰 업체들 외에 총판 제외하곤 다 죽은 건 사실이구요...
첫 컴퓨터 때문에 91년도에 처음 선인상가를 방문했었죠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용산이 쇠퇴기를 맞고 있지만 그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업체들로 인해 물류 중심의 용산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시대의 변화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재개발로 인해 터미널이 없어지고 이제는 나진상가도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네요 용산전자상가의 재개발이 아쉽기도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내심 기대도 됩니다.
담주중에 조립pc 새로 맞추기위해 친구랑 용산방문예정인데....나진 12동은 이제 철거막이 설치되었네요....그리고 18,19동 저기 음악관련 매장들은 모두 이전했네요... 아이피아 저기 오버 시스템....ㅎㅎ 용산 일했을 당시 저쪽 자주 배송갔지요.ㅎㅎ 예전에 저기는 프리플로우라는 업체가 있던곳이었죠...2016년 당시... 헉..조이젠이 이전했군요??? 더 멀리 이전했네요...
아.. 용산이 저렇게 변하는구나. 95년도에 새내기가 되어 처음 용산 갔다가 전자상가 가서 제대로 뒤통수 맞았던.. 그렇게 용산을 배웠죠. 그 때는 터미널상가에서 뒤에 선인으로 가는 통로에서 불법cd도 많이 팔고 그랬었죠. 옛날 추억인데 그 추억의 용산이 이제 사라진다고 해야 하나 달라진다고 해야 하나.
정말 큰 영광입니다.
200 짜리 의자가 혹시 허먼밀러???
두분이 나오다니 참 좋습니다.
용훈형도 얼릉 10만 가즈아~
댓글이 성의가 없다.... 다시 (メ▼_▼)
용훈님 열일하셨네...
용훈체널과 콜라보 하셨네용 ㅎㅎㅎ
기억이 안나시겠지만~ 저도 예전 사장님 상암에 찾아가 컴퓨터 업쪽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 염치불구허고 찾아갔던 청년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ㅋㅋ 청년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 대뜸 창업생각말고 용산부터 가 라고 하셔서 ㅋㅋㅋ 진짜 용산에 취업해 매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구 승규님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지금 제가다니는곳과 옆매장에서 승규님 일하는것도 보고 많은 만담을 나눴었죠 ㅎㅎ
독립한다고 하길래 응원했었는뎅~ ㅎㅎ
여튼 여튼 사장님 2호점 축하드리구 더욱 번창하세요
저도 더욱더 열시미 하겠습니다~
지금 나진 상가 재개발 느린게 건물마다 사모펀드사가 다 다르고 중간에 바뀌기도 하고.... 보상금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하다보니 더 늦은것도 여러 이유중 하나이긴하죠...
영상에서 처럼 도매 및 대형 또는 경쟁력 있는 곳 말고는 점점 사라지는건 맞을꺼 같습니다.
다만 나진 저 건물들 복개천 위에 지어진 구조라서 처음엔 어려움이 많을꺼라는 얘기가 항상 있었는데 과연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층수 제한도 걸려있기도 하고 심지어 지금은 청와대가 용산에 있어서 고도제한도 더 빡빡해져서 어찌될지 예측이 잘 안되네요 ㅋ
@@GaussW 너무 예전 정보가 아니신가 싶습니다. 이미 한참전 미군부대 다수가 평택 이전한 뒤로 생각보다 빡쎄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이제 만 2년된 신축건물이라서 고도에 대한건 심의받을때 큰 이슈가 없었고 오히려 서울시 조례에서 도시 경관의 층수 제한 때문에 수정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그리고 준공시에도 드론에 대해서 사전 허가 등이 일부 가능했으나, 지금은 아예 불가능 수준으로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얼마전 저희 건물 옆에서 타공하는 건설기기가 쓰러져서 드론 못띄워서 저희에게 고층부에서 촬영 협조가 있었거든요.
여담입니다만 육본은 애초에 대전에 있습니다. 용산은 국방부 및 합참입니다.
ㅎㅎㅎ 승규님 채널도 재밌게 보는데 이렇게 같이 하는 모습 보니 재밌네요 ☺️
거의 20여년 전에 용산에서 컴퓨터 수리 조립 알바로 일을 하면서 참 익숙했던 곳이었는데 20년이 지나서 보니 참 새롭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용산 떠난지 8년인데...나진상가 19동에서 일했는데...사람들이 더는 용산에 나와서 안사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썰렁해졌지요. 저 일할때도 한해 지날때마다 손님 구경하기가 힘들어졌었는데... 제가 일했던곳도 나진에서 선인상가로 이전했다는...
게임상가도 없어지고(남아있는곳도 곧 없어짐) 나진/원효로 상가도 없어질거고 마지막으로 선인상가도 시간좀 걸려도 없어질겁니다...
수년 지나면 용산전자상가 시대 막을 내라다 뉴스 볼껄요...
이미 수년전부터 막은 내린지 오래 아닙니까 ㅋㅋ 용산근처 전자상가들 공실율 보면 그냥 폐가나 다름없는 수준이던데
미래에는 아마 이전과같은 오프라인 상점류로는 버티기힘들것이고 그저 물류창고느낌으로 대형 회사들만 남아있을거같습니다
지금 어느정도 이미 그렇게 되가는거같기도하구요 먼미래는 아닐듯합니다
용훈의 승규님을 여기서 보니깐 신기하네요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06-07년 국민은행 빌딩에 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장군보쌈 자주갔죠 ㅋㅋ
중학생때인 90년도부터 용산을 놀이터삼아 다녀온 사람입니다. 마침 학교가 여의도여서 학교끝나면 원효대교 걸어서 건너 와서 구경하다 다시 건너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겜돌이 입장에서 전자랜드 1층 SKC플라자, 3층 동서게임채널, 선인상가 건너편 콘솔매장들, 두꺼비 상가, 나진 17, 18동에 있던 일본 직수입 게임매장 만트라, 2000년도 전후로 PC게임 살때 애용했던 터미널 상가 3층 지하철역 입구 바로앞에 있던 큰 게임매장 등등 추억이 많습니다. 노후화됐기에 당연하지만 그런 추억이 깃든 건물들이 헐리는게 섭섭하기도 하고요. 물론 나쁜 기억도 못지않게 많아서 컴팔이, 폰팔이, 겜팔이, 카팔이 등등 용팔이에 대한 반감과 용산 소매상의 몰락은 당연하다 봅니다. 철거하는 건물 모두가 전자상가 용도로 새건물 올리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저기는 물류중심과 AS센터 위주로 굴러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선인상가 정겹네요. MMX166 사러 갔는데 ...아련하네요.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ㅋㅋ
손님 맞을래요 그 사람이 뇌관이 된것도 있는데 사실 본체는 다나와죠.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기 시작하니까 방문객이 줄어든거..
2003년 중학생때 주말마다 뻔질나게 용산 드나들었는데 뭐 살거없어도 구경가고 케이블타이 같은거나 뭐 이상한 쿨러같은거도 사오고
전자랜드앞에서 항상 그 말라뮤트 데리고 다니는 아저씨랑도 마주치고
오래간만에 용산 구경 잘했습니다.. 처음 286 구입했던곳은 원효상가쪽에 있었죠.. 심심하면 안돌아다니는 건물없이 휘집고 다니면서 놀기도했었는던 때가 기억나는군요.. 일 제안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냥 알바만 조금 해봤었군요.. 선배님하면서 술에 밥도 먹으러 다니고.. 이젠 추억거리군요..
건재하다고...? 신계동쪽 좀만 다녀도 돌아다니는 배달하는 애들 보면 거의 놀더만 건재하다니
저건 그냥 지들끼리 물건 주고받고 한지 얼마나 오래됬는데.... 저거 시간지나면 반품때린다
수입사가 직접팔고 큰기업에서 파는데
이제 소매필요없다 구지 그걸 소매에서 팔필요가 있나 그래놓고 가격이나 쳐올리지
자본경쟁시장에서 뭐? 담합? 안하면 왕따에 물건 안준다 협박
ㅋㅋㅋㅋ 망해도 싸다
자막이 묘하게 더 귀여워진 느낌이 ㅋㅋㅋ
두 채널 모두 구독하고 있는데, 두 분이 같이 계신걸 보게되어 좋습니다~!!
11:54 피씨디렉트에 메인보드 수리하러 지난주에 갔었는데
바로앞 기가바이트점 영상처럼 문 닫힌채로 있던데.. 무슨이유인지 몰겠네요.
용산상가 횡~~~하네요~
오랜만에 한 10년이 넘은세월을 못가봤네요`~
국민은행앞 토스트가게 사장님 아직건강하신지도 궁금해집니다.
허수아비 사장님,용팔이 훈련소님 오랜만에
용산구경 잘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재개발 이슈로 다들 흩어지는것으로 압니다. 온라인 시대이고 경쟁력 있는 분들은 살아남겟죠 경쟁사회의 숙명,..
이제 모든것이 반토막 나는 시대 입니다 신도시 상가들 공실 넘쳐나는데 다른 한쪽에선 사아건물 짓고있음 상가는 쳐다보지도 맙시다
국민은행이 롯데리아 자리로 들어갔는데 철거하면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 저도 최근엔 안가서
이삭토스트라면 없어진지 됐어요 ㅜ
토스트집 한두어달 전쯤에 없어졌습니다
이삭이땡기는데 버스타고가다 중간에 내려서 가야해서 가야지 가야지 하고 미루다 맘먹은날
버스창 넘어로 공실이 되어있는 이삭토스트가 보였습니다
항상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만들고 계셨는데 그 근방 이삭은 거기 밖에 없어서 맞을 것 같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간접체험 이런것도 너무 좋네요
아니..용팔이 훈련소 님이 여기에?? ㅎㅎㅎㅎㅎㅎ
이야 시원시원 하게 다 빠졌네요 가게들. 식당 가 에서 알바 하던 친구 만나고 밥묵고 마 다했었는데 ㅋ 이젠 추억이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영상으로만 봤네요 최근에는. ㅎ
지난달에 용산 갔는데 용리단길 쪽은 깨끗하고 좋은데 용산역 넘어 상가로 들어가니 진짜 마굴같더라고요. 사방이 공사중에,문닫은곳에 ㅋㅋ 상가도 들어갔는데 죄다 문닫고 ㅎ 세월의 변화는 막을수없나봐요
와 ㅋㅋㅋ 둘이 만났구나 ㅋㅋ 내가 즐겨보는 두 채널이 만나다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 2003년도부터 재개발한다고해서 신용산, 구용산 나눠놓더니.. 아직도 개발이 다 안되어있군요...
용산.. 그 시절의 상황과 환경 등등으로 인해 인식이 안좋아서 그렇지 허수아비
님 말씀처럼 꼭 존재하여야만 하는곳이긴하죠~ 양심적으로 일하시는분들이 피해 받지 않고 잘 되길 응원합니다.
용산같은건 필요없어요 rtx3000번대 꼬라지보고도 존재를 해야 된다구요? 쿠팡 같은 곳에 그냥 바로 공급계약하고 싸게 푸는게 낫지 도대체 언제까지 용82 18것들한테 소비자가 우롱당해야함? 소수의 양심업자들 지키자고 다수가 희생하기엔 그 동안 저질러온 악행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용팔이훈련소님 말했던 것이 틀린 것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용산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은, 업체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픽카드 가격 장난질 때문에 결국 본인들 스스로가 망한 거잖아요. (PC견적 조립 구매 요청 자체가 줄어버렸으니) 눈 앞에 것만 쫒다보니 그냥 다 같이 망하는 길로 간 거라고 봅니다.
지금 엔비디아가 업계 독보적이어서 가격 장난질 같은 제품들을 내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용산이 산업으로써 자정 노력이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전 기억 해보면 알잖아요. RTX3060이 100~120만원까지 올라갔던 때가 있었는데, 거의 허생전에서 씌여 있는 조선시대 문제점을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보여주는 상도덕 없는 짓을 했죠.
망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정하고 잘못된 건 고쳐라 가 맞지 않냐 싶습니다. 애시당초 이미 그런 시간은 지났지만,
큰 업체들 외에 총판 제외하곤 다 죽은 건 사실이구요...
ㅎㅎ방금 허수아비 구경하고 나왔으요~너무 바쁘셔서 견적 문의...ㅜ.ㅜ는 못드리고 우물쭈물거리다가...ㅎㅎ;;담에 또 근처가게되면 들러서 꼭 상담 받것습니다. 8월쯤 필요해서요~~
94년~97년에 용산에 심심하면 갔었죠. 주말장이 서는 토요일이면 지나갈수 없을정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업체들 신제품 발표도 용산에서 했죠. 다 추억이네요.
첫 컴퓨터 때문에 91년도에 처음 선인상가를 방문했었죠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용산이 쇠퇴기를 맞고 있지만 그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업체들로 인해 물류 중심의 용산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시대의 변화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재개발로 인해 터미널이 없어지고 이제는 나진상가도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네요
용산전자상가의 재개발이 아쉽기도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내심 기대도 됩니다.
ㅋㅋ 승규형 오늘 깔끔하네
용훈님도 허재비님 기운을 받아 떡상하도록...
오오 용팔이훈련소와 함께하시다니 ㅎ ㅎ
부품 사거나 AS 때문에 용산에 가끔 갔는데, 정말 가끔 가는거라 변한 게 엄청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원효/선인/나진만 가다 보니까 거기는 너무 빨리 조용해지긴 했구요. 근데 이게 재개발 때문이었군요.
담주중에 조립pc 새로 맞추기위해 친구랑 용산방문예정인데....나진 12동은 이제 철거막이 설치되었네요....그리고 18,19동 저기 음악관련 매장들은 모두 이전했네요...
아이피아 저기 오버 시스템....ㅎㅎ 용산 일했을 당시 저쪽 자주 배송갔지요.ㅎㅎ
예전에 저기는 프리플로우라는 업체가 있던곳이었죠...2016년 당시...
헉..조이젠이 이전했군요???
더 멀리 이전했네요...
마지막에 오버시스템 주차 한시간밖에 안넣어줘서 6천원냈다 ㅠ.ㅠ 죄송합니다. 건물자체가 최대 1시간밖에 시간을 못넣어드려요 ㅠ.ㅠ방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사무실에있었다면 인사도드리고 촬영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을텐데.. 아쉽습니다. 사장님 언젠가 사석에서 뵐날이 있길바래요 그때 인사드릴께요 !!
어렸을 적 추억이 있던 곳이었죠ㅋㅋ
99년에 나진상가에서 플레이스테이션1 샀을 때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때 당시 바가지도 안쓰고 점원분도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직원 쿡쿡 찌르는 거 직원들이 괜찮아 하나요? 말은 괜찮다고 해도 조금은 싫을 거 같아요...
빛나는 태양에 빗질할게 있나요 먼지터는건가?
발품 팔면서 더 싸게 살수있는 시절은 지나서 일반 소비자한테는 용산이 망한게 맞죠. 저기서 살아남은 업체들 중에 오프라인 매출로 흑자나는곳 단 한곳도 없죠. 전자상가 들어가면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그래픽카드 박스만 봐도 설랬던 그 시절이 그립긴 그립네요.
20여년전 서울에서 군생활 할때 지하철타고 터미날상가에 가끔씩 놀러갔던 기억이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대학교때많애 갔었는데 이제 사라진다니 많이 슬프네요 ㅜㅠ
이런 귀한곳에 귀한분이..
예전 티비에서 봤던 "손님 맞을래요"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다음부터는 쳐다도 안 보는곳...용산...
꽃머리띠 잘 어울리십니다!!!!
용산은 자주가는데 선인상가쪽은 건물이 진짜 낡긴했음 새로 건물지으면 개꿀일거같은데 입지가 개씹사기라
용산에서 알바 할때 재밌었는데 ㅋㅋ나진말곤 거의 다 그대로네요 조이젠 선인 2층에 있을때 배달 몇번갔는데 전자랜드 갔구나 ㅋㅋ
큰 업체들은 외부로 나가다보니까 더 사람도 없어 보이고 그런것 같네요 컴퓨존도 용문사거리인가 거기로 아예 나갔던데
원래 전자랜드 롯시가 사람이 없기로 유명했죠. 그래서 옛날부터 표 못구하면 그냥 전자랜드 롯시가서 보고 그랬었는데.
건담베이스 1호점이 전자랜드 롯시랑 같은 층에 있었는데. 그게 지금은 아이파크 몰로 이전했죠
전자랜드 모기업은 국내 용접봉 80% 이상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끼리..... 선인은 개인 분양 나머지 몇군데는 법인 건물 ....
뭐든지 집단성이 있어야 물류가 편하고 유통에 있어서 저렴 해지고 등등.... 그리고 용산 개발 힘들것 같습니다.
많이 갈 것도 없이 4년 전만해도 선인에서 데탑 주문한거 직접 수령하기도 했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용산에 좋은사람 1%를위해서 소비자들이 손해볼 수 는 없습니다.
어제 용산 갔다가 저기 천막 쳐져있는거 보면서 그 건물만 리모델링같은거 하나보다 했는데 재개발 예정이었군요.
중학교 시절 부터 PC, CD플레이어, 디카, 게임소프트, 소모품 등등의 이유로 한달에 한 번 이상꼴로 가던 용산이 저 모양이 되니 뭔가 세월무상이랄까,,,가끔 영화 때문에 용산에 가곤 하는데 10년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군요
오래전 구름다리 에서 바바리맨 아저씨가 복사cd 팔고 그랫죠 ㅋㅋㅋ
용산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번주 토욜에 용산 전자랜드로 레트로장터 참여하러 가는데 많이 변했겠네요~~
서울 도심 재개발은 전부 거주 쇼핑 사무 복합으로 재개발될 예정일겁니다. 일부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었으면 하네요 작은 오피스라도 온라인으로 판매해도 용산이 허브니까요.
아.. 용산이 저렇게 변하는구나. 95년도에 새내기가 되어 처음 용산 갔다가 전자상가 가서 제대로 뒤통수 맞았던.. 그렇게 용산을 배웠죠. 그 때는 터미널상가에서 뒤에 선인으로 가는 통로에서 불법cd도 많이 팔고 그랬었죠. 옛날 추억인데 그 추억의 용산이 이제 사라진다고 해야 하나 달라진다고 해야 하나.
오늘 문정점 생길 곳에 가봤는데 크기는 좀 작은 것 같지만 위치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햐~ 나진상가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 용훈 형이랑 콜라보 ㅋㅋ
와... 용산 모습 정말 오래간만에 보네요. ^0^
작년에 갔던 풍경이랑 또 사뭇 다른 풍경이네요.
눈쟁이님도 같이 나왔으면 대박이었겠는데요ㅎ😊
편집대장님 이쁘시당
소매는 없어지지만 (재개발로)
유통 도매는 없어질 수가 없음
저희 동네 오셨었군요ㅎㅎ
용산맞나요??!! 1990년대 네오지오 슈퍼컴보이 메가드라이브 새턴 플스 아… 게임성지였는데… 너무 기분이 허전하네요… 다시 예전모습을 되찾았으면해요
허수아비님 용팔이훈련소님 둘다 제가 좋아하는분이시네요^^*
제가 4년전에 오버시스템에서 컴퓨터 방문수령해서 매장을 봤었는데 그때하고 엄청 바뀌었네요.
용훈님 반갑네요. 주인집에서 나왔나 봅니다.
용산은 물류 총판 as센터로 기능하겠죠 이젠
2010년도에 월급받아 아이코다에서 컴퓨터 사고 a/s 받으러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없어진다기보다는 새로운개념의 유통물류허브로 개발할거같습니다
썸넬은 두분이 동년배같네요 ㅋㅋㅋㅋㅋ
몇년 전에 PS4사러 갈때만해도 북적북적함이 남아 있었는데
그때보단 확실히 횡하네요
매가시티 서울의 중심부 중 한 곳인데 유령도시인 양 스산함이 느껴지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네
아이피아 건물 예전에 어디 큰 업체가 부도나서 남은 조립식앵글 싸게 팔던 기억이 ㅎㅎ
먹튀를 해서 용산 한번 휘청거린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기 에스컬레이터 고장나면 저멀리 걸어가면 엘레베이터 있어요 멀지만;;;; 주차할때 필수 주차는 안하시는게 좋지요
하면 빙빙돌아서 내려와야하기때문에 사고남 ㅋㅋㅋ
용산도 재개발하는군요!
와아~10:25 에 바로 앞 하얀건물 ㅋㅋㅋ 저희 회사 사옥이네욬
러블리너스 ㄷㄷ
어? 형이 왜 여기 나와?ㄷㄷㄷㄷㄷ
용산 20살때 배달일 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용산전자상가 중요성을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사람이 적은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변경 된것으로 판단되요
용산 화이팅!!!
용팔씨 이발하셨네요~~
학생시절 때 mp4도 사고, 잠깐 알바했던 기억 나는군요
아직도 AS나 창고, 물류 터미널 역할을 하는 곳은 용산이라 생각됩니다
아 20년전에 테크노마트에서 눈탱이 맞은 기억이 새록새록 ㅋ
음반가게나 오락실이 거의 사라진것처럼 시대흐름이 별 수 없나보네요. 소수 중대형 매장만 남을 것 같습니다.
용팔이형 출세했네! ㅋㅋㅋ
자꾸 아는곳이 나오는데... 뭔가 마음이
제가 회사 집 회사 집 왔다갔다 하는 길에 항상 보는 용산전자상가까지 오셨다니... 새삼 반갑네요 ㅋㅋ
선인상가 쪽에서 허수아비 유튜브에서 종종 보는 다크플래시 가게 있는 골목길 쪽이 제 출퇴근 루트인데... 내가 매일 보던 출퇴근 길이 유튜브에 ㄷㄷ
문정 장지에 우리나라 조립피씨 현재의 본사와 미래의 지점이 있으니 곧 뜨겠네요
'그'분들이 부품들 바가지, 재고쌓고 시세조작 등등 이런짓들만 안했어도 용산이 이 꼴이 나진 않았지
채굴대란때 rtx30시리즈 재고로 시세조작한게 제일 크게 작용했음
저기는...재개발이...물 위라서 힘들텐데...있는 건물이나 도로들도 내려앉는 중이라고 하고...괜찮으려나?
용팔이들은 사라지는 게 맞다
옛날 옛적에 세운상가에 전자부품 사러 대구에서 갔었는데.... 그 당시 석영전자였나???
용산에 게임사러 열심히 다녔는데 다음주에 2만원 되는 게임을 단골이라고 5만원에 가져가라는 아조씨 때문에 안감... 컴퓨터 주변기기나 부품사러만 가끔...
어릴때 추억이 있던곳들이 사라진다니 아쉽네요
저쪽 주차비용 경악스러움. 특히 용산역 이마트쪽
종로 세운상가도 망할지 몰랐죠.
용산인식이바꺼는영싱이엿음.AI로봇나오면그거도전시하려나?
언젠가 오목교 전자상가랑 콜라보 해봤으면....
용산 망해도 상관없죠 쿠팡에서 컴부품 파는데 훨씬 합리적이고 배송 as 등등 비교도 안되고ㅋㅋㅋ 용산 담합꾼들 그냥 다 망해야됩니다. 알리 아마존 이런데서 직구도 많이 하고요
용산 메인보드 배달 알바했을때 기억나네여
17년전.......
내 두번째 컴 셀러론333을 삿던데가... 무결점화소를 찾아댕기던...
차라리 가든파이브처럼 만들어도 좀.....용던에 하면 딱 좋을듯 적당히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