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6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을 때 고려해야할 사항 08:07 대퇴골두 골괴사가 생겨도 수술받지 않고 지내는 경우 12:15 어린 나이에 대퇴골두 골괴사 진단을 받고 골두 함몰이 진행되어도 수술 없이 지내는 경우 14:46 고관절 관절염이 심해도 잘 지내고 걷는 영상 15:59 의사가 고관절 전치환술을 권하게 되는 경우 17:36 요약 정리: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이럴 때 받으세요~
대퇴골드무혈성괴사라고 진단을받고 전문병원가서 엠알이랑 보시더니 수술을 조금 더있다 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직장생활을 못할만큼 사타구니 통증 걸을때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 수면시 다리가 접고 펴고 할때도 통증이 심합니다 직장도 결국은 퇴사했구요 보존적인 치료 주사 약 도수까지 했는데도 힘들어요 이래도 수술을 연기해야 하나요?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에 너무 젊은 연령이실 경우에는 최대한 수술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뤄보기를 권하기도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통증 때문에 생활에 큰 제약이 있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신중하게 수술을 받아 보시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저는 이 동영상 보고 바로 수술을 받아야 되겠다고 결론을 내렸고 꼭 이 의사님한테서 수술을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저 지금 수술을 받은지 10여일 되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서 스스로 자신에게 너 너무 현명하게 결단을 내렸고 너무 좋은 원장님을 선택했다고 칭찬합니다.원장님 그렇게도 아팠던 저를 이렇게 안아프게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진짜 원장님한테 큰절을 올려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원장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괴사 처음 판정 받고 명의라 하시는 여러 교수님 나름 진료 받고 처음부터 수술 하게되면 윤 교수님에게 꼭 받아야지 했고 그러기에 교수님 hip 한 TV 강의 왠만한 영상은 몇번을 들었고 요 영상은 거의 암기 할 정도 반복하여 듣고 있는데 언제 수술 하여야 하는지 결정을 하지 못하겠네요 수술의 안전성 나이 ( 55세) 수술 후의 기능 좀 더 나은 삶의 질 등등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해야 할것 같고 강의 내용 생각하면 아주 심한 통증 아직 없고 있어도 교수님 표현으로 살짝 살짝 약 먹으면 살만하고 골두가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하고 직장 생활 문제나 엄청난 스트레스 없고 생업에 있어 큰 노동 강도나 힘쓰는 일 하지 않기에 큰 지장 없고 단지 교수님 말씀과 같이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운전 후 제법 오른 다리 불편하고 별 운동안하고 골프만 가끔 하는데 (교수님 하지 마라 하심 ㅎㅎㅎ) 약 먹고 하면 그런데로 할만하고 조금 무리하거나 때때로 이유없이 보행에 있어 오른 쪽 다리 조금의 절뚝거림이 있고 이것도 약 먹거나 계속 걸으면 별 못 느끼고 단지 뛰지 못하고 산에 가지 못하고 오래 걷지 못하고 옷 갈아 입을 적 조금 불편하고 등등 일상 생활에 있어 큰 불편은 아니지만 소소한 불편 어려움 있으니 수술 빨리 하고 싶다가도 ㅡㅡㅡㅡ어떻게 결정 하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윤 교수님에게 수술 받는다 많이 아프면 수술 받는다 인데 아직 많이 아프지 않으니 ㅡㅡ 그렇다고 내가 갑자기 많이 아프다고 바로 윤 교수님에게 수술 받을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6개월에서 1년 인 것 같습니다 ) 그것 생각하면 수술시까지 아픔과 고통으로 몇개월 고생 할 것 생각하면 선제적 수술 하여야 하고 제일 좋은 것은 처음 부터 교수님 말씀 하셨지만 보존 치료 하고 안되고 많이 아프면 수술 하자는데 아프다고 바로 수술 날짜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최소 6 개월은 지나야 할것 같으니 우째해야 하는지 ㅡㅡㅡㅡ교수님 hip 한 TV 강의 영상들 약간의 도움이 아니고 환자들에게 엄청난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혈액암 걸린 저 분은 경과가 좋다니 다행이네요..낙천적인 성격도 부럽습니다 ㅎㅎ아이 목욕 시켜주고 싶다고 하신 분도 남일같지 않구요..저는 비구순파열이지만 저도 제 병 알게 된 이후로 쭈그리고 앉는 자세를 몇년동안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쭈그리고 앉아서 해야하는 수 많은 일들을 못하니까 불편하고 서럽고 그렇더라구요 . 수술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 하셔요 저는 넘어져 무릎다쳐 미국에서 고관절 수술한지 이제 5주 되어가는데요 미국에 약이 독해서 그런지 병원서 계속 토하기만 하고 너무 힘들어7일후 그냥 퇴원 했어요 그런데 수술한곳이 너무 뜨겁고 통증이 심해서 마약종류가 섞인 진통제를 계속쓰고 있는데 언제쯤 이면 통증이 사라질지 지금은 수술한걸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의사 선생님들 말씀 듣고 비교해 보면 미국엔 정말 수술후 병원에서 2일째 되는날 부터 소독하고 진통제외에 해주는게 없고 역시 재활치료 하는 것이 무릎 비벼주고 걷고 다리 굽히고 그게 전부인데 현재 85% 구부러 진다고 하는데 일어나면 종아리가 까맣게 변하고 너무아파요 열나고 아픈것 몇개월이면 없어지는지 너무 궁금해요 역시 우리나라 의술은 세계 최고인것 같아요 우리나라 의사 선생님들 대단하고 존경 스럽습니다 부디 좋은일 많이 하시고 축복 받으시고 큰승리 하셔요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비구 이형성증은 다양한 고관절 형태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통증이 없다면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다만, 이형성증이 아닌 관절에 비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구 이형성증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gLsbN_37S4Q/видео.html
선생님수술 미루고싶은데 해야할지 말지 무척 고민입니다. 선생님 답글을 받을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함에 글을 올리게됩니다..비구이형성증으로20년간 지켜보다가 최근에 1년간 증상이 하나둘나타나서 수술해야하는지 너무고민입니다..증상은 6개월전에 다리가 힘이 갑자기 빠져서 계단 걷기가 힘들더니 지금은 무릎까지 느낌이 이상하고 발딛기가힘들어서 절룩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고관절부위는 아직 크게 통증은 없는데 다리를 움직일때 불편하고 아프기는하지만 통증은 심한편이 아닌지라 최대한 늦게 수술을 하고싶은데 수술을 해야될지 무척 고민입니다 .전담박사님은 저에게 수술결정을하라고 하시고 답답합니다. 2월에수술날짜까지 받아놓고 다시 취소한 상태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1년간 했는데 아쿠아랑 에로빅을했는데 제생각으로는 운동이 고관절을 무리하게 했는가도 싶어서 지금 운동 안한지 2주째 쉬고있는데 오른쪽 고관절은 가벼운데 다리가 무릎까지 시큰거린 느낌과 다리힘이 부족해서 걷기가 불편하며 절룩거립니다.남들이 팔자걸음을 한다고 합니다.오른쪽고간절때문에다리가 벌어졌고요.사타구니도 왼쪽에 비해서 가늘어졌어요.약은 안먹고있습니다. 선생님정말 수술을 해야할까요?나이가58세여자입니다.손가락관절이좋지않아생활에도불편하고 마음도 가라앉습니다.활기찬생활을 하고싶습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생활하는데도
당연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그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설명을 드렸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요. 제일 중요한 기준은 통증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지 않은데 수술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프지 않은 것이 활동을 줄이고 관절을 사용하지 않아서 증상이 없는 것이라면 그런 시간이 길어질 수록 근육과 뼈가 나빠지기 때문에 무작정 안쓰고 아끼시는 것도 해롭습니다.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다면 수술을 받으실 필요가 없지만, 절룩거리는 것이 점점 심해지고 아끼고 조심하지 않으면 통증이 생겨 활기찬 생활을 하시기에 제한이 크시다면 수술을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무릎 인공관절의 경우 15~20년의 수명에 재수술이 어려워서 여생을 고려해서 한다고 하던데요.. 고관절 인공관절의 경우 혹시 세라믹 마모가 많이 되었거나 깨지거나 해서 재수술을 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지요? 나이가 30대 중반이고 통증이 참을만은 한데, 신경쓰이긴 해서 참아야 할지 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당연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 통증이 참을만 하시다면 절대 수술은 급하지 않습니다. 통증과 불편함이 본인을 힘들게 하고 생활 제한이 심할 경우 수술 받으실지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재수술은 당연히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고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경우 역시나 기술이 많이 발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렇게 어렵고 위험하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실까하여 비구컵을 교환한 부분 재치환술이지만 영상 링크를 아래에 공유합니다. ruclips.net/video/AAjf1a0Kkmo/видео.htmlfeature=shared&t=316 복잡한 재치환술은 타병원 수술 후 감염된 사례를 재치환술로 수술해드렸던 아래 영상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영상을 보고 더 겁이 나실 수도 있지만, 저와 같은 어려운 치료를 받으신 분들도 잘 회복하실 수 있기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 공유해드립니다. ruclips.net/video/1RXxjdTu7Yw/видео.htmlfeature=shared&t=394
교수님 . 저는 41세로 최근에 사고로 인하여 오른쪽 대퇴골 경부 골절로 인하여 핀고정 수술은 받았습니다. 나중에 골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궁금한점은. 핀고정 수술을 한 사람은 골괴사가 진행되면 그 속도가 빨리 진행되는지요? 진행되면 최대한 빨리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위의 예시처럼 골괴사가 진행되어도 본인의 통증. 불편함 등에 따라 조율해서 수술은 받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대퇴골 경부 골절 후에 골괴사가 생기는 확률은 골절의 심한 정도(대부분 골절이 전위된 정도와 골절 당시의 충격의 심한 정도 등을 고려합니다)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모든 경우를 통틀어 약 30% 정도라고 설명을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뼈가 붙은 후에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연령에서는 거의 무조건 뼈를 고정하여 자기 관절을 살리는 수술 방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뼈가 잘 붙었다고 판정 받으시면 일단 정상 생활을 하시면서 정기 검진을 받으시다가 1년 ~ 1년 반 정도에 핀고정을 제거하고 MRI를 찍어 보시면 최종적으로 확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사 골괴사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괴사가 발생한 크기나 위치에 따라 별다른 치료없이 단순 관찰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은 회복에 집중하시면서 담당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정기적으로 받아보십시오.
고관절 수술 X-ray 를 보면 비구 부분에 스크류를 박은게 있고 없는게 있던데 정상적인 수술은 스크류가 안박 혁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무래도 박힌 부분에는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왜 환 스크류를 박는 가요? 비구부분을 고정하는 성형을 할때 크기를 잘 못해서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비구컵 나사 고정과 관련해서 1년 전에 hip한 TV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염증과는 관련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관절 전치환술에서 비구컵을 고정할 때 나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나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고, 오늘 회진돌 때 수술 받으신 환자분도 마침 질문을 하셨습니다. 임플란트를 고정할 때 뼈가 단단하여 압박 고정만으로 충분한 정도(집도의의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하게 됩니다)의 고정이 얻어지면 나사로 추가 고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뼈가 약하고 무뎌서 초기 고정 상태가 다소 불안정하다고 판단된다면 뼈 생성으로 인한 결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뼈와 임플란트 사이에 강한 고정이 얻어지기 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나사 고정을 추가로 시행합니다. 뼈와 임플란트 사이의 결합에 대해서는 이전 영상에서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Fcs0_IZBGAI/видео.html 물론, 집도의가 선택하는 원칙에 따라 초기 고정이 충분히 얻어졌다고 하더라도 보다 더 공고한 고정을 위하여 나사를 항상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우려하시는 것 중에 나사가 뼈를 찌르고 있어서 통증이 생기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뼈 안쪽에 안정적으로 고정된 나사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주 드물게 나사가 예상치 못하게 골반 안쪽까지 돌출되어 근육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돌출된 나사가 있다고 하여 이것을 제거하기 위한 추가적인 수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일월십일날 이병으로 진단받았고 오십하나입니다 저를 본의사선생님은 제가아직 젊다고 나중에 나이를 더먹은다음 수술하라고 합니다 어쩌면 좋을지?저는 나중에 라도 원장님 한테서 수술을 받고싶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큰고통은 없습니다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을 드셨을 때 통증이 일상 생활에 제한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잘 조절되면 수술은 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래에서 자주 고혈압약에 비교를 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혈압약이 고혈압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혈압을 유지시켜주는 약이듯이, 정형외과에서 소염진통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도 관절염 또는 다른 통증의 원인이 되는 증상을 잘 조절하여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소염진통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위장 장애나 알러지 반응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매일 먹어야 겨우 조절이 될 정도의 통증이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약을 드시다가 통증이 조절되어 중단했을 때 상당 기간 불편함이 없다면 약 없이 지내시는 것인데, 약 없이 지낼 수 있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약을 드셔도 통증이 일상 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역시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8년도 양쪽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통증은 없습니다. 수술시기가 다가와 개인병원에서 사진 찍어보니 수술시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학병원가서 진료받으니 재수술은 지금상태보다 예후가 무척 안좋다 핀이며 박은 것 다 뽑아내야 하는 아주 어렵고 까다로운 수술이라 하기 힘들다. 어짜피 예후가 않좋으니 뼈가 밑에까지 다 녹아내릴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야 수술할때도 헐렁해서 기존에 수술했던 인공도 빼내기 쉬우닌까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재수술에 대해 인터넷 검색하니 수술이 미뤄지면 미뤄질수록 상태도 안좋아지고 회복기간도 느리다라는 글이 있던데 어찌 해야 하는지요. 어디 글은 어느 교수님이 환자분에게 뼈가 많이 녹아서 수술하기 어려웠다 왜 이제야 왔느냐는 글도 보았는대요. 왜 제가 가서 진료받았던 대학병원은 녹을대로 녹을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지... 제가 젤 겁나는게 뼈가 많이 녹으면 수술도 힘들고 예후도 안좋을까 걱정이네요. 잠도 안오고 심히 걱정이 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개인병원가서 진료받을 때 찍은 사진을 고관절 인공관절수술환자모임카페에 올렸는데 사진을 잘 보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거기서 하는 말이 뼈가 녹아내려간다고 지금 통증이 없어도 수술진행권유한다고 그러네요. 수술하다가 뼈가 부러질 수 있다는 등 여러가지 말씀이 있었으나 이분의 말은 의료인인지 알 수 가없어 단지 참고만 할 뿐이고요.)
재수술 필요성 여부는 수술해 주신 집도의나 그 후임 선생님이 오래전부터 찍으셨던 사진을 연속적으로 보면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병원이 없어졌거나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하시는 경우에는 이전 자료와 함께 재수술이 가능한 삼차 병원급 고관절 전문의에게 진료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998년도에 수술을 받으셨다면 금속-폴리에틸렌 인공관절면을 사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셨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경우 관절면 마모로 인한 골융해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뼈가 녹는다고 표현할 수 있는 골융해는 어느 정도 이상 진행되기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받지 않으실 경우 자칫 재수술이 필요한 적정 시기를 놓칠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수술 필요성 여부는 이차 의견을 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오래된 자료라도 큰 도움이 되니 꼭 이전 병원 자료를 준비하시어 삼차 병원급 고관절 전문의에게 다시 한번 진료 받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임플란트에 문제가 있거나 주변 뼈가 녹는 골융해가 발생해도 어느 정도 심해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고관절 전치환술 후 정기 검진을 안 받으시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러다가 재수술을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되어 너무 힘들게 재수술을 받으시는 환자분들을 종종 뵙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다소 길게 작성해서 답변 드리는 점 이해해 주십시오. 인공관절면과 관련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SNznZo0onJk/видео.html
@@hiptvnow 답글 감사드립니다. 98년도 삼육재활병원 김형구 선생님께 했고 그 선생님 이직병원 찾아가서 19년도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닳은 가루가 쌓여있는것도 보여주셨고 6개월후에 보자고 하셔서 지금 다시 가보려니 선생님이 퇴직하셨네요. 3차병원 가보려고 합니다. (수술 당시는 수술에 관해 너무 무뇌하고 이런 수술이 무슨 수술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고 무슨 재료를 썼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도 참 한심합니다)고관절환우모임카페 글보니 선생님도 잘보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핀 삽입 수술을 왜 받으셨는지와 현재 관절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어야 답변이 가능하겠습니다. 수술 받으신 병원에서 의견을 구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으나, 저희 병원 방문하신다면 자세히 살피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공관절의 최대 수명은 현재까지 연구된 논문들의 결과로 추정하는 기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00% 라는 수치는 있을 수가 없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 판단했을 때 대부분 30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렵게 댓글로 남겨주셨지만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댓글로 문의하신 내용을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저희 병원 전문의 상담게시판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그곳에 내용을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독 하겠습니다. 평촌서울나우병원 전문의 상담게시판 www.nowhospital.co.kr/case-study/advice.html
![인공고관절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과 치료방법이 궁금하다면?[부산부민병원]](http://i.ytimg.com/vi/jGqxCFB2OZM/mqdefault.jpg)
![인공고관절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과 치료방법이 궁금하다면?[부산부민병원]](/img/tr.png)
00:56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을 때 고려해야할 사항
08:07 대퇴골두 골괴사가 생겨도 수술받지 않고 지내는 경우
12:15 어린 나이에 대퇴골두 골괴사 진단을 받고 골두 함몰이 진행되어도 수술 없이 지내는 경우
14:46 고관절 관절염이 심해도 잘 지내고 걷는 영상
15:59 의사가 고관절 전치환술을 권하게 되는 경우
17:36 요약 정리: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이럴 때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죄송하지만 원장님 네 병원 에서는 수술비가 한쪽다리 수술비용이 얼마씩 하세요?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교수님 죄송하지만 한쪽다리 수술을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
@@user-fr8hk2ms4n 유튜브 댓글에서 말씀드리기는 적절하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하여 저희병원 상담게시판의 링크를 대신 소개해 드립니다.
www.nowhospital.co.kr/case-study/advice.html
대퇴골드무혈성괴사라고 진단을받고 전문병원가서 엠알이랑 보시더니 수술을 조금 더있다 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직장생활을 못할만큼 사타구니 통증 걸을때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 수면시 다리가 접고 펴고 할때도 통증이 심합니다
직장도 결국은 퇴사했구요
보존적인 치료 주사 약 도수까지 했는데도 힘들어요
이래도 수술을 연기해야 하나요?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에 너무 젊은 연령이실 경우에는 최대한 수술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뤄보기를 권하기도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통증 때문에 생활에 큰 제약이 있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신중하게 수술을 받아 보시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이 동영상 보고 바로 수술을 받아야 되겠다고 결론을 내렸고 꼭 이 의사님한테서 수술을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저 지금 수술을 받은지 10여일 되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서 스스로 자신에게 너 너무 현명하게 결단을 내렸고 너무 좋은 원장님을 선택했다고 칭찬합니다.원장님 그렇게도 아팠던 저를 이렇게 안아프게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진짜 원장님한테 큰절을 올려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원장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샘님 제가 고관절이형성증이 있어서 수술해야하나 고민을 마이 하고있는데 샘님말씀이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저는 67세인데 좌측 고관절 괴사로 다리가 짧아진 느낌과 약간의 통증이 있는데 수술을 미루고 있어요. 통증이 심해지면 하려고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괴사 처음 판정 받고 명의라 하시는 여러 교수님 나름 진료 받고 처음부터 수술 하게되면 윤 교수님에게 꼭 받아야지 했고 그러기에 교수님 hip 한 TV 강의 왠만한 영상은 몇번을 들었고 요 영상은 거의 암기 할 정도 반복하여 듣고 있는데 언제 수술 하여야 하는지 결정을 하지 못하겠네요 수술의 안전성 나이 ( 55세) 수술 후의 기능 좀 더 나은 삶의 질 등등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해야 할것 같고 강의 내용 생각하면 아주 심한 통증 아직 없고 있어도 교수님 표현으로 살짝 살짝 약 먹으면 살만하고 골두가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하고 직장 생활 문제나 엄청난 스트레스 없고 생업에 있어 큰 노동 강도나 힘쓰는 일 하지 않기에 큰 지장 없고 단지 교수님 말씀과 같이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운전 후 제법 오른 다리 불편하고 별 운동안하고 골프만 가끔 하는데 (교수님 하지 마라 하심 ㅎㅎㅎ) 약 먹고 하면 그런데로 할만하고 조금 무리하거나 때때로 이유없이 보행에 있어 오른 쪽 다리 조금의 절뚝거림이 있고 이것도 약 먹거나 계속 걸으면 별 못 느끼고 단지 뛰지 못하고 산에 가지 못하고 오래 걷지 못하고 옷 갈아 입을 적 조금 불편하고 등등 일상 생활에 있어 큰 불편은 아니지만 소소한 불편 어려움 있으니 수술 빨리 하고 싶다가도 ㅡㅡㅡㅡ어떻게 결정 하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윤 교수님에게 수술 받는다 많이 아프면 수술 받는다 인데 아직 많이 아프지 않으니 ㅡㅡ 그렇다고 내가 갑자기 많이 아프다고 바로 윤 교수님에게 수술 받을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6개월에서 1년 인 것 같습니다 ) 그것 생각하면 수술시까지 아픔과 고통으로 몇개월 고생 할 것 생각하면 선제적 수술 하여야 하고 제일 좋은 것은 처음 부터 교수님 말씀 하셨지만 보존 치료 하고 안되고 많이 아프면 수술 하자는데 아프다고 바로 수술 날짜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최소 6 개월은 지나야 할것 같으니 우째해야 하는지 ㅡㅡㅡㅡ교수님 hip 한 TV 강의 영상들 약간의 도움이 아니고 환자들에게 엄청난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정직해서 고맙습니다😊
정직한 의사선생님 입니다
세상에 이럴수도 있군요.
의료인은 아니지만 저런 엑스레이인데도 저렇게 오랜 기간 수술적 치료 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군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윤교수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혈액암 걸린 저 분은 경과가 좋다니 다행이네요..낙천적인 성격도 부럽습니다 ㅎㅎ아이 목욕 시켜주고 싶다고 하신 분도 남일같지 않구요..저는 비구순파열이지만 저도 제 병 알게 된 이후로 쭈그리고 앉는 자세를 몇년동안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쭈그리고 앉아서 해야하는 수 많은 일들을 못하니까 불편하고 서럽고 그렇더라구요 . 수술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께 수술받고 회복중입니다. 왜 진작 받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통증이 싹 없어졌습니다.
허리부터 발목까지 3~4종류의 통증때문에 밖에 거의 나기지 못하고 잠을 못 잘 정도였어요.
이제 1달만 잘 지나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무슨 수술 받으셨나요?
안녕 하셔요 저는 넘어져 무릎다쳐 미국에서 고관절 수술한지 이제 5주 되어가는데요 미국에 약이 독해서 그런지 병원서 계속 토하기만 하고 너무 힘들어7일후 그냥 퇴원 했어요 그런데 수술한곳이 너무 뜨겁고 통증이 심해서 마약종류가 섞인 진통제를 계속쓰고 있는데 언제쯤 이면 통증이 사라질지 지금은 수술한걸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의사 선생님들 말씀 듣고 비교해 보면 미국엔 정말 수술후
병원에서 2일째 되는날 부터 소독하고 진통제외에 해주는게 없고 역시 재활치료 하는 것이 무릎 비벼주고 걷고 다리 굽히고 그게 전부인데 현재 85% 구부러 진다고 하는데 일어나면 종아리가 까맣게 변하고 너무아파요 열나고 아픈것 몇개월이면 없어지는지 너무 궁금해요 역시 우리나라 의술은 세계 최고인것 같아요 우리나라 의사 선생님들 대단하고 존경 스럽습니다
부디 좋은일 많이 하시고 축복 받으시고 큰승리 하셔요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미국에서 수술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그럼 비구이형성증도 안아프면 절골술 고려도 인공고관절수술 적응증과 같은 맥락일까요?
대퇴 근육 키우는 운동을 하면 더 좋은가요?
물론입니다. 비구 이형성증은 다양한 고관절 형태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통증이 없다면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다만, 이형성증이 아닌 관절에 비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구 이형성증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gLsbN_37S4Q/видео.html
선생님수술 미루고싶은데 해야할지 말지 무척 고민입니다. 선생님 답글을 받을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함에 글을 올리게됩니다..비구이형성증으로20년간 지켜보다가 최근에 1년간 증상이 하나둘나타나서 수술해야하는지 너무고민입니다..증상은 6개월전에 다리가 힘이 갑자기 빠져서 계단 걷기가 힘들더니 지금은 무릎까지 느낌이 이상하고 발딛기가힘들어서 절룩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고관절부위는 아직 크게 통증은 없는데 다리를 움직일때 불편하고 아프기는하지만 통증은 심한편이 아닌지라 최대한 늦게 수술을 하고싶은데 수술을 해야될지 무척 고민입니다 .전담박사님은 저에게 수술결정을하라고 하시고 답답합니다. 2월에수술날짜까지 받아놓고 다시 취소한 상태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1년간 했는데 아쿠아랑 에로빅을했는데 제생각으로는 운동이 고관절을 무리하게 했는가도 싶어서 지금 운동 안한지 2주째 쉬고있는데 오른쪽 고관절은 가벼운데 다리가 무릎까지 시큰거린 느낌과 다리힘이 부족해서 걷기가 불편하며 절룩거립니다.남들이 팔자걸음을 한다고 합니다.오른쪽고간절때문에다리가 벌어졌고요.사타구니도 왼쪽에 비해서 가늘어졌어요.약은 안먹고있습니다. 선생님정말 수술을 해야할까요?나이가58세여자입니다.손가락관절이좋지않아생활에도불편하고 마음도 가라앉습니다.활기찬생활을 하고싶습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생활하는데도
당연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그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설명을 드렸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요. 제일 중요한 기준은 통증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지 않은데 수술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프지 않은 것이 활동을 줄이고 관절을 사용하지 않아서 증상이 없는 것이라면 그런 시간이 길어질 수록 근육과 뼈가 나빠지기 때문에 무작정 안쓰고 아끼시는 것도 해롭습니다.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다면 수술을 받으실 필요가 없지만, 절룩거리는 것이 점점 심해지고 아끼고 조심하지 않으면 통증이 생겨 활기찬 생활을 하시기에 제한이 크시다면 수술을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무릎 인공관절의 경우 15~20년의 수명에 재수술이 어려워서 여생을 고려해서 한다고 하던데요..
고관절 인공관절의 경우 혹시 세라믹 마모가 많이 되었거나 깨지거나 해서 재수술을 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지요?
나이가 30대 중반이고 통증이 참을만은 한데, 신경쓰이긴 해서 참아야 할지 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당연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 통증이 참을만 하시다면 절대 수술은 급하지 않습니다.
통증과 불편함이 본인을 힘들게 하고 생활 제한이 심할 경우 수술 받으실지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재수술은 당연히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고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경우 역시나 기술이 많이 발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렇게 어렵고 위험하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실까하여 비구컵을 교환한 부분 재치환술이지만 영상 링크를 아래에 공유합니다.
ruclips.net/video/AAjf1a0Kkmo/видео.htmlfeature=shared&t=316
복잡한 재치환술은 타병원 수술 후 감염된 사례를 재치환술로 수술해드렸던 아래 영상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영상을 보고 더 겁이 나실 수도 있지만, 저와 같은 어려운 치료를 받으신 분들도 잘 회복하실 수 있기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 공유해드립니다.
ruclips.net/video/1RXxjdTu7Yw/видео.htmlfeature=shared&t=394
임상 논문보니 상당수의 환자들 25%?은 더이상 병이 진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도아산.아산병원에서고관절수술.했어요교수님감.사합니다
원장님 저는 일로인해 활액막염진단 받았어요,통증은 좀있어요,46세지만 될수있으면 수술 안받을려고 하는데 쉬면서 치료받으면 호전될수있을가요,의사선생님들 재발이 높다고 하시더라구요,부탁드립니다
단순 활액막염 때문에 수술 받게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진단 받으신 곳에서 권하신 치료 방법을 따라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ruclips.net/video/tKA5o0mCFZE/видео.html
교수님 . 저는 41세로 최근에 사고로 인하여 오른쪽 대퇴골 경부 골절로 인하여 핀고정 수술은 받았습니다. 나중에 골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궁금한점은. 핀고정 수술을 한 사람은 골괴사가 진행되면 그 속도가 빨리 진행되는지요? 진행되면 최대한 빨리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위의 예시처럼 골괴사가 진행되어도 본인의 통증. 불편함 등에 따라 조율해서 수술은 받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대퇴골 경부 골절 후에 골괴사가 생기는 확률은 골절의 심한 정도(대부분 골절이 전위된 정도와 골절 당시의 충격의 심한 정도 등을 고려합니다)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모든 경우를 통틀어 약 30% 정도라고 설명을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뼈가 붙은 후에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연령에서는 거의 무조건 뼈를 고정하여 자기 관절을 살리는 수술 방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뼈가 잘 붙었다고 판정 받으시면 일단 정상 생활을 하시면서 정기 검진을 받으시다가 1년 ~ 1년 반 정도에 핀고정을 제거하고 MRI를 찍어 보시면 최종적으로 확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사 골괴사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괴사가 발생한 크기나 위치에 따라 별다른 치료없이 단순 관찰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은 회복에 집중하시면서 담당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정기적으로 받아보십시오.
다리가앞서해부.사타구니허벅
지가아뻐고
다리를걸어가다가저려서
절뚝거리게됩니다
고관절수술을하자고하시는데
어떻게해야합니까
영상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통증과 파행의 정도가 심해서 일상 생활에 제약이 크고 대외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으시다면 수술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관절 수술 X-ray 를 보면 비구 부분에 스크류를 박은게 있고 없는게 있던데 정상적인 수술은 스크류가 안박 혁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무래도 박힌 부분에는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왜 환 스크류를 박는 가요?
비구부분을 고정하는 성형을 할때 크기를 잘 못해서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비구컵 나사 고정과 관련해서 1년 전에 hip한 TV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염증과는 관련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관절 전치환술에서 비구컵을 고정할 때 나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나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고, 오늘 회진돌 때 수술 받으신 환자분도 마침 질문을 하셨습니다.
임플란트를 고정할 때 뼈가 단단하여 압박 고정만으로 충분한 정도(집도의의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하게 됩니다)의 고정이 얻어지면 나사로 추가 고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뼈가 약하고 무뎌서 초기 고정 상태가 다소 불안정하다고 판단된다면 뼈 생성으로 인한 결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뼈와 임플란트 사이에 강한 고정이 얻어지기 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나사 고정을 추가로 시행합니다. 뼈와 임플란트 사이의 결합에 대해서는 이전 영상에서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Fcs0_IZBGAI/видео.html
물론, 집도의가 선택하는 원칙에 따라 초기 고정이 충분히 얻어졌다고 하더라도 보다 더 공고한 고정을 위하여 나사를 항상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우려하시는 것 중에 나사가 뼈를 찌르고 있어서 통증이 생기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뼈 안쪽에 안정적으로 고정된 나사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주 드물게 나사가 예상치 못하게 골반 안쪽까지 돌출되어 근육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돌출된 나사가 있다고 하여 이것을 제거하기 위한 추가적인 수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일월십일날 이병으로 진단받았고 오십하나입니다 저를 본의사선생님은 제가아직 젊다고 나중에 나이를 더먹은다음 수술하라고 합니다 어쩌면 좋을지?저는 나중에 라도 원장님 한테서 수술을 받고싶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큰고통은 없습니다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통증과 불편함이 크지 않으시다면 수술은 급하게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량츠고관절통증무혈괴사진단받았는데날씨흐 리면통증심해요
수술받아야하나요나
이56세
혹시 수술을받고 나중에라도 시간지나면 쪼그리고 앉을수 있는가요?
네 당연히 쪼그리고 앉으실 수 있습니다. 쪼그려 앉는 상황이 일상적이고 직업이나 활동 때문에 필요한 환자분들에서는 임플란트 선택을 통해 문제없이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어디서 수술을 받아야하나 너무 고민입니다. 지방이 서울에 비해 의료수술 수준이 낮다고 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진료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촌서울나우병원에서 진료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거나 대표전화 1588-2012 로 전화하시어 진료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www.nowhospital.co.kr
제가 고관절 수술잘한곳을 추천해드릴께요 저도 햇고 저의칭구 오빠 인공관저 수술후 결과좋아 소개해서 아주 좋은결과나와서 통증에 힘들어하신분 소개해서 수술받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의번호로연락주세요 .
@@user-gp2ot8ym1v수술 어디서 하셨나요?
통증의 유무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약을 먹었을때 통증이 가라 앉는다면
이것또한 통증이 없다는쪽에 속하나요?
아니면 약 또는 아무런 보존치료를 하지 않았을때 안 아파야 통증이 없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약을 드셨을 때 통증이 일상 생활에 제한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잘 조절되면 수술은 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래에서 자주 고혈압약에 비교를 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혈압약이 고혈압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혈압을 유지시켜주는 약이듯이, 정형외과에서 소염진통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도 관절염 또는 다른 통증의 원인이 되는 증상을 잘 조절하여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소염진통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위장 장애나 알러지 반응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매일 먹어야 겨우 조절이 될 정도의 통증이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약을 드시다가 통증이 조절되어 중단했을 때 상당 기간 불편함이 없다면 약 없이 지내시는 것인데, 약 없이 지낼 수 있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약을 드셔도 통증이 일상 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역시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지금수술후 6주정도 되었는데 목발없이 다녀요 그런데 아직도 통증이 있는데 무슨문제있는걸가요...;;
수술 후 6주 째라도 어느 정도의 통증은 있을 수 있습니다. 체중을 실었을 때 통증이 생긴다면 수술 받으신 병원 외래 방문하실 때까지는 목발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iptvnow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8년도 양쪽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통증은 없습니다.
수술시기가 다가와 개인병원에서 사진 찍어보니 수술시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학병원가서 진료받으니 재수술은 지금상태보다 예후가 무척 안좋다
핀이며 박은 것 다 뽑아내야 하는 아주 어렵고 까다로운 수술이라 하기 힘들다.
어짜피 예후가 않좋으니 뼈가 밑에까지 다 녹아내릴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야 수술할때도 헐렁해서 기존에 수술했던 인공도 빼내기 쉬우닌까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재수술에 대해 인터넷 검색하니 수술이 미뤄지면 미뤄질수록
상태도 안좋아지고 회복기간도 느리다라는 글이 있던데 어찌 해야 하는지요.
어디 글은 어느 교수님이 환자분에게 뼈가 많이 녹아서
수술하기 어려웠다 왜 이제야 왔느냐는 글도 보았는대요.
왜 제가 가서 진료받았던 대학병원은 녹을대로 녹을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지...
제가 젤 겁나는게 뼈가 많이 녹으면 수술도 힘들고 예후도 안좋을까 걱정이네요.
잠도 안오고 심히 걱정이 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개인병원가서 진료받을 때 찍은 사진을
고관절 인공관절수술환자모임카페에 올렸는데 사진을 잘 보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거기서 하는 말이 뼈가 녹아내려간다고 지금 통증이 없어도 수술진행권유한다고 그러네요.
수술하다가 뼈가 부러질 수 있다는 등 여러가지 말씀이 있었으나
이분의 말은 의료인인지 알 수 가없어 단지 참고만 할 뿐이고요.)
재수술 필요성 여부는 수술해 주신 집도의나 그 후임 선생님이 오래전부터 찍으셨던 사진을 연속적으로 보면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병원이 없어졌거나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하시는 경우에는 이전 자료와 함께 재수술이 가능한 삼차 병원급 고관절 전문의에게 진료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998년도에 수술을 받으셨다면 금속-폴리에틸렌 인공관절면을 사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셨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경우 관절면 마모로 인한 골융해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뼈가 녹는다고 표현할 수 있는 골융해는 어느 정도 이상 진행되기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받지 않으실 경우 자칫 재수술이 필요한 적정 시기를 놓칠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수술 필요성 여부는 이차 의견을 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오래된 자료라도 큰 도움이 되니 꼭 이전 병원 자료를 준비하시어 삼차 병원급 고관절 전문의에게 다시 한번 진료 받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임플란트에 문제가 있거나 주변 뼈가 녹는 골융해가 발생해도 어느 정도 심해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고관절 전치환술 후 정기 검진을 안 받으시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러다가 재수술을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되어 너무 힘들게 재수술을 받으시는 환자분들을 종종 뵙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다소 길게 작성해서 답변 드리는 점 이해해 주십시오.
인공관절면과 관련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SNznZo0onJk/видео.html
@@hiptvnow 답글 감사드립니다. 98년도 삼육재활병원 김형구 선생님께 했고 그 선생님 이직병원 찾아가서 19년도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닳은 가루가 쌓여있는것도 보여주셨고 6개월후에 보자고 하셔서 지금 다시 가보려니 선생님이 퇴직하셨네요. 3차병원 가보려고 합니다.
(수술 당시는 수술에 관해 너무 무뇌하고 이런 수술이 무슨 수술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고 무슨 재료를 썼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도 참 한심합니다)고관절환우모임카페 글보니 선생님도 잘보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user-nh3fl3py1i 제가 아산병원에서 근무했을 때는 재수술을 집도했으나 관절전문병원으로 이직한 이후로는 재수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나 현재 상태에 대한 평가를 받고자 하신다면 편하신 시간에 언제든지 저희 병원에 방문하십시오.
한고관절 핀삽입한지 7년 되었고 45세에요 현재도 종종 통증있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막상 수술하고 싶은데 엄마가 못하게해요 병신되고싶냐고..지금도 병신같이 사는데 말이죠 그 인공관절 최대수명이 어떻게되시는지요
핀 삽입 수술을 왜 받으셨는지와 현재 관절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어야 답변이 가능하겠습니다. 수술 받으신 병원에서 의견을 구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으나, 저희 병원 방문하신다면 자세히 살피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공관절의 최대 수명은 현재까지 연구된 논문들의 결과로 추정하는 기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00% 라는 수치는 있을 수가 없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 판단했을 때 대부분 30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hiptvnow 자전거 타면서 넘어져 낙상사고 병명 대퇴골경부골절
선생님 저는 80대 중반 남자입니다 대퇴골 무혈성 괴사 3ㅡ4기입니다 저는 혈당이 90대 혈압은 140대ㅡ150대정도입니다 수술비는 어느 정도며 몇일걸리는지요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댓글로 알려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어렵게 댓글로 남겨주셨지만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댓글로 문의하신 내용을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저희 병원 전문의 상담게시판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그곳에 내용을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독 하겠습니다.
평촌서울나우병원 전문의 상담게시판
www.nowhospital.co.kr/case-study/advic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