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나 자취 세태도 같아요. 자취한다고 하면서 보면 아주 가관이에요. 수시로 남자가 바뀌는 건 예사고 거기에다가 스폰이라면서 돈받고 다리벌려주는 게 일상인 나리가 됐어요. 원나잇도 평범한 흠이 안되는 오히려 친구간에는 자랑거리이자 가십거라가 됐고요. 여자가 십대일 때 만나서 이십대 초반에 결혼하지 않는 이상 정말 결혼은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십중 팔구 대부분이 이래요. 아주 더라운 꼴만 보여주는 문란한 나라가 돼버렸네요.
사실 모두 불륜이죠 결혼식 했다고 뭐 기혼입니까? 연애때 여보 자기라고도 실제로 얘기할뿐더러.. 세상이 요지경 되서 그렇지 부부끼리 하는 관계를 연애때부터 하고 동거도 하고 하는데 전부 초혼이 아닌셈이죠 근데 사람들은 생각을 깊이 안하고 결혼식 안올라고 서류만 작성안하면 다 초혼이라 생각함..ㅋㅋ
바람 필게 아니면 관계 이야기를 배우자랑 하는게 뭐가 이상하다고 그런 시도 자체를 혼자만의 상상으로 비난 하는 사람도 있음 배우자만이 나와 과계를 놔누는 유일한 대상이라고 인식을 못하는 상태가 정상이라고 우기면 다시는 얘기 못하지 그러다 바람나는거임 결혼은 인생을 같이 꾸려나가는건데 서로 나태해지고 괴롭히는 사람하고는 무조건 희생하며 살아야하는 불행 열차 탑승이라고 봄 그런 상대에게는 인류애 의무 사랑 모든게 사치임
과거랑 다른점이라 하면 여자가 돈을 벌게 된게 많이 크다고 생각해요. 저희 어머니나 주변 아주머니들 보면 금전적 문제때문에 이혼안하고 사시는 분들 많으세요. 그 분들도 애들 다 키우고 50넘어서 소일거리 하시는거지.. 애들 나이 10대일땐 아버지들이 아내가 일하면 싫어하시는 분들을 봤어요. 아내가 나가서 돈을 버는게 남자로써의 가장으로써의 자존심을 건드는 행위로 보시더라구요. 단 나이 많으 드시고 애들도 독립하고 힘도 빠지시다보니 그냥 어머니가 나가서 일하는게 나쁘지 않았구나 하시는거죠. 근데 요즘 시대 여자들은 어머니때랑 다르게 결혼이야기 까지 가신분들 대부분은 직업이 있어요. 과거랑 다르게 내 스스로를 죽일 필요가 없는거죠. 따로따로 살던 두 사람이 두 가족이 합쳐지는건데 얼마나 트러블이 많겠어요. 근데 둘 중 누군가가 먼저 넘어가지 않으면 결국 갈라서게 되는거죠. 서로 양보하는 집은 잘 살꺼구요. 그 시대와 현대의 장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대개 싸움의 이유는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인데, 이 때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되면 굽히기 쉽지 않습니다. 가치관이 곧 상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마치 1+1은 무조건 2인데 왜 3이라고하지? 와 같습니다.. 저는 1남1녀 장남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극한의 아들바라기였습니다.. 결혼해서 나가기 전까지 빨래며 설걷이며 1번도 해본적이없습니다. 여동생과 차별대우를 한다고 느낄만큼 어머니는 제게 관대했습니다. 복에 겨운 사랑을 받고 자랐죠. 그렇기에 저는 동생을 많이 챙겼습니다. 결혼전까지도 동생과는 주말마다 둘이 외식도 자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모 동생 모두 각별해지더군요. 반면 내무부장관께서는 15세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17세부터 알바를하며 일찍이 철들었고 홀로서기를했습니다. 정말정말 대단하죠. 경제관념도 남다릅니다. 그러나 장관님은 부모에대한 애착이없습니다. 결혼할때 장모님이랑 연락해서 이제는 자주 보지만, 애착이란게 없습니다. 그냥 마치 조금친한 친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외식을 하더라도 더치페이해야지 왜 우리가 돈 다내? 가 됩니다. 설추석 선물도 그냥 친구에게 하는 수준 5만원 내외로 봅니다. 누가 옳고 틀렸다 생각지 않습니다. 그저 가치관이 다를 뿐입니다. 장관님 마음도 100번 이해하지만 그래도 저는 부모에대한 애착이 크기에, 이것도 해주고 싶고 저것도 해주고 싶지만 장관님은 그거 해주면 이쪽도 똑같이 해줘야하잖아 높ㄴㄴ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모님 만나면 안아주고 미안해~ 합니다. 정말 다행인건 내부모가 제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겁니다. 니들만 싸우지않고 잘살면 돼~ 하시기에 장관님께 순종하며 삽니다. 내부모가 이것저것 원하고 또 나는 해주고싶고 이런 상황이었다면 크게 싸웒을지 모릅니다. 그 부분이 결혼생활하며 크게 아쉽습니다. 저희는 부모님댁가면 오히려 애 때문에 돈을 벌어옵니다😅 부모님께 뭘 해드리면 항상 2배로 돌아오기에 저는 아쉽고 장관님은 아싸 이득 하시기에 가치관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누구라도 부모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애정없이 자랐다면 나조차도 그러한 가치관을 갖는게 이상하지 않기에. 그저 혼자 아쉬울따름입니다.😢
가치관은 정말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분과 비슷해서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크지 않는데요. 하지만 남편은 저의 입장을 이해하기 보다 그래도 부모님이 계시니 네가 태어났지 않았냐. 라고 하며 이제라도 제 부모님에게 잘해드리라고 합니다. 뭐 의무적으로 가기는 하지만 가기는 다 가고 가까운 관광지도 모시고 갑니다. 하지만 남편은 살갑게 하지 않는다고 불만입니다. 저의 부모님한테 이렇게 대하니 시댁 부모님한테도 그런다고 못마땅해 합니다. 그래도 시댁에는 시부모님도 잘하길 바라고, 남편도 잘하길 바라기에 10년간 정말 많이 잘해드렸습니다. 방문도 자주 하고 전화도 했으며, 집에 가전도 바꿔드렸습니다. 또 여행도 설날, 추석, 휴가 때마다 모시고 가구요. 하지만 시댁에만 집중되다 보니 남편에 대한 섭섭함도 생기고 고부갈등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안하니 푸쉬를 하는데, 그래도 저는 잘해도 우울증만 남았기에 예전처럼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글쓴분은 차이를 인정하고 아쉬움만 남았다니 다행? 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부부사이도 멀어지고 결국에는 저처럼 이혼해야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아이들 다 크고 이혼 할 생각입니다 . 님은 앞으로도 쭉 다른 가치관을 인정하고 잘 사시길 바랄게요. 아내분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 외로웠을거예요.
4:13 독박벌이하는데 용돈 30만원 받고 칼퇴해서 설거지 청소하는게 싫어서다 예전 어머니는 식사라도 챙겨주지만 요즘 결혼은 맨날천날 배달음식 호기롭게 시켜서 주고 그거 다 내가 치우는게 혼자사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저축 좀 하자고 하면 얼마 쓴것도 아닌데 니가 돈을 못벌어서 그렇다다고 ㅈㄹ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을 위해 내 인생을 낭비하는가 싶어 이혼했음 어차피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내가다 했던거라 타격 하나도 없음
@@dehwankim2269 7,80년대는 연애 오래하는 사람이 드물지 않았음? 이삼개월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이 수두룩했어요. 구십년대에도 그렇게 결혼한 사람이 많음. 연애 자체를 요즘처럼 자유롭게 하던 시절이 아님. 자유연애가 많긴 했지만 걍 맞선이던 소개팅이던 만나서 몇 개월 사귀고 결혼한 케이스도 무지 많았어요.
결혼전에 있었던 문제들은 결혼하면 맞춰갈 수 있을것이란 생각은 이상일 뿐인듯..ㅋㅋㅋㅋ 결혼생활은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도 반만 맞다고 생각하는게... 그냥 상대방의 단점이 나한테 큰 문제가 되는것만 아니면 희생이라고 느끼지도 않지만 어떤이에게는 대단한 마음고생이고 큰희생이 되어버려서 스스로 자기연민과 피해의식이 생겨버림
남편이 어느날부터 주식을 좀 한다고 공부하면서 오픈채팅방같은곳에서 소수의 사람들끼리 공유하면서 문자,통화하면서 살더라구요~그냥 그러려니하고 말았는데 모임멤버중 한두여자랑 톡도하고 그러면서 제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기분 나쁘니까 연락하지말라고했는데 할머니다, 내가 만나서 뭔짓을 하는것도 아닌데머.그래도 내가 나도 모르는 여자랑 내 얘길 하는게 기분 나쁘니까 하지마라 했더니 어영부영 넘어가더니 어느날 신랑 폰을보니 한여자랑 자주 연락하더라구요~내용은 그냥 뭐 주식얘기나 수다정도지만 그래도 전 싫어서 연락 그만하라고 자기가 만나서 뭔짓을 하는것만 바람아니다. 당신이 하는짓도 정신적인 바람인거다 그랬더니 뭔 바람이냐구 또 얼레벌레 넘어가는데..내가 이해해야하는걸까요?
옛날엔 남자들이 첩을 두고 살거나 바람펴도 별소리 못하거나 참고 살았지 근데 요즘은 들키면 바로 이혼인경우가 옛날보다 더 많고 남자한테 재산을 안받아도 그렇게 이혼해 왜냐면 지가 벌어먹고 사는 능력은 있거든 내가볼땐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결혼이나 연애 많이 안해봤나 아니면 최소 80년대 초중반생인가 싶다 ? 내 주변 친구들은 그렇게 이혼한 애들이 2명임 직장 선임도 그렇고
통장은 합쳐야 저축이됩니다 . 각자한다는건 이혼을 준비하고 사는 마인드인것같아요 . 쪼개서모여지는건 없어요. 야동 ㅋ 신혼때 랑이가 같이봐볼래 할때 궂이 노 라고는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보며 대화해보니 나쁘진 않았어요. 제3자 영상보며. 난 저런건 별로야. 저건 해볼까 ? 그런 대화를 더 자연스럽게 하게되더라고요
결혼은 상대를 소유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아니된다. 내 여자, 내남자 라고 생각하니 문제가 된다. 서로 신뢰의 기준이 다를진데 자기 기준에 벗어난다면 이혼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살면된다. 예를들면 남편의 일회성 매춘이 확인되었을 때 당신은 이혼을 요구하는 여자인가? 아닌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이혼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혼을 하게된다면 얼마나 이혼을 잘하느냐가 관건이다. 이혼 후의 인생을 위해서 말이다.
변호사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여성이라면 좋은 배우자를 만날 것 같네요! 결혼도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인 만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살다보면 행복한 결혼 생활은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5년을 넘기기 어렵겠죠. 5년이면 요즘 반갈죽 가능하잖아요? 어짜피 이혼 할때 한몫 잡을려고 하는게 결혼인데.... 그래서 그렇게들 돈 많은 남자 찾고 환승하고 갈아타고 남친에게 집 해오라고 노래 부르고 공동명의 해 달라고 떼쓰고~ 하는건데. 가성비의 5년. 화이팅~!
@@ssevensseven7893 한국은행 총재의 최근 인터뷰를 보면 " 한국경제에 있어 부의 재분배를 보면 이혼이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다" 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더군요. 농담 아님. 어짜피 여기는 나거한이니깐. 미국도 이혼 3번이면 어떤 부자도 거지가 된다는 것이 정설임.
@@서희원-t3z ㅅㅂ 너 이혼해 봤어? 꼭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안해본 놈이 아가리만 살아서..... 조또 모르는게, 하여튼 댓글도 실명제하고 적어도 블라인드처럼 그 정도는 관리해야 하는데 말이야. 나는 다 해봤고 처녀장가 2번 갔고, 배다른 아들 둘다 키워서 곧 결혼시킨다. 마, 니나 잘 살아~~. 남걱장하지 말고.ㅋ
돈과 조건으로 결혼한 사람들이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목적은 달성했으니 외도를 하면서 배우자를 기만하며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변호사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변호사들은 자기 의뢰인을 변호할 뿐 입니다. 실상은 여자쪽에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가는 추세 입니다.
![재중이가 처음 안아본 날 엄마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남에게 보낼 수 있어요... [아침마당] KBS 241224 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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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결혼하고 2-4년간 혼인신고 안하고 살다 헤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이혼 절차 없이 헤어지는 거죠...
자신은 초혼이라고 주장하지만 초혼이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
결혼하려면 상대방에 대해 정확하게 잘 알아보고 결혼해야 합니다....
동거나 자취 세태도 같아요. 자취한다고 하면서 보면 아주 가관이에요. 수시로 남자가 바뀌는 건 예사고 거기에다가 스폰이라면서 돈받고 다리벌려주는 게 일상인 나리가 됐어요. 원나잇도 평범한 흠이 안되는 오히려 친구간에는 자랑거리이자 가십거라가 됐고요. 여자가 십대일 때 만나서 이십대 초반에 결혼하지 않는 이상 정말 결혼은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십중 팔구 대부분이 이래요. 아주 더라운 꼴만 보여주는 문란한 나라가 돼버렸네요.
맞습니다. 주변에 얘기도 안하고 가족끼리같이 결혼식 올리고 .. 안 맞으면 쫑!! 회사의 커플 이고 회사사람들은 그사람들이 결혼한지 모르죠 ㅋㅋ
동거하는게 많아지는거죠뭐 외국처럼
사실 모두 불륜이죠 결혼식 했다고 뭐 기혼입니까? 연애때 여보 자기라고도 실제로 얘기할뿐더러..
세상이 요지경 되서 그렇지
부부끼리 하는 관계를 연애때부터
하고 동거도 하고 하는데
전부 초혼이 아닌셈이죠
근데 사람들은 생각을 깊이 안하고
결혼식 안올라고 서류만 작성안하면
다 초혼이라 생각함..ㅋㅋ
편하게 살고싶지만 쪽팔리고 구설수 오르는것은 싫으니 동거하지.
결혼,육아의 기본 베이스는 희생과 배려입니다 나만 중심으로 이기적인,계산적인 생각이라면 결혼은 애초에 안해야합니다 ..
결혼 안하는 시대... 결혼할 자격이 없는 놈들이 사는 세대.
내가 누리는 권리와 자유는 당연한거고 의무와 책임은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세대
마땅히 해야 하는 의무라고 여겨야 하는데,
나만 손해 보는 희생이라고 생각하니
억울한 마음이 생기는 거죠.
맞아요 전 그럴 자신이 없어서 혼자삶
그래서 사실 다들 안하고있지 ㅋㅋㅋㅋ 혼인율 역대 최저
신혼때부터 안맞거나 배려없는 사람은 수십년살아도 똑같습니다.
이래서 내가 여자를 못 믿어
아주 잘 아시네요ㅋㅋㅋㅋ
@@결이-b3i남자도못믿어 ? ㅎ
둘다 똑같으니 이혼하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 나는거 아닌가
@@결이-b3i 여자 정말 많이 접해 봤지만 배려하는 여자는 거의 본 적이 없음...전부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면서 지욕심만 내세울 기회만 노림..
팩트는 나한테 맞는 사람은 세상어디에도 없습니다 이것만 아십쇼
그러나 안맞는 사람과 사는 것도 고역입니다
나랑 100프로 맞는 사람은 없긴한데 10프로 맞는 사람보단 50프로나 60프로 맞는 사람이 그나마 살기 편하겠죠.나랑 100프로 맞는 사람은 없으나 90프로 100프로 안맞는 사람은 피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서로 노력해야 살 수 있어요
나한테 맞는 사람도 없지만 나한테 맞춰줄 사람도 없습니다.
ㅇㅈ
어떠한 이유라도
성인 남녀가 단둘이 한공간에 자주 있게되면
끝장납니다.
믿고 자시고 그런거 없습니다.
눈은 안변합니다. 이혼하면 혼자 사세요. 비슷한 사람 만납니다.
그럼 뭐하러 결혼하냐 ㅋ 맘 먹었으면 끝까지가야돼지않나. 노총각, 노처녀라는말도 옛날말이지 . 지금은 뭐. . . 결혼이 좋다 뭐 사랑하니깐 결혼한다. 근데 막상 같이 공존하면 안맞는것들이 많다. . 여기서부터 중요하다고봄 결혼이 개나소나 하는거같은데 이혼율 높일바엔 진짜 신중해서 했음 좋겠음
네께 내꺼 따지면 살기힘들고 결혼이 희생이라는 생각하시는 분들은 결혼하지 마세요~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이 절대적이에요~
@@김지오-y6v
육아힘드니까 공감했으면
일갔다와서 도와줘
를 어렵게 얘기하네
필요하긴 함
일방적 희생은 파탄 납니다.
희생 강요도 파탄 납니다.
결혼은 봉사활동이 아닙니다.
참 말씀 잘하시고
정확하게 짚으시고
몰입해서 듣게 됩니다
미혼이라니 놀랍네요
부부동반 모임에서 사고가 가끔 난다고.. 근데 바람난 여자의 남편이 이혼 안하고 살던데... 이유인 즉슨.. 재혼해도 헌여자일건데 그럴바에야 내자식의 친엄마가 낫다 ~~ 며 그냥 살고 있던데.. 그 속이 얼마나 썩겠음.
여자의 특성을 고려할 때 그 여자 남편 만만히 보고 또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아주 높음..실제로 유튜브 동영상에서도 그런 경우가 좀 있었고..용서하면 또 바람..
그 바람난 여자..와이프때문이 아니고..내아이..정서적 충격때문에..그냥 참고..밖에서 쏘주 한병 마시면서..신세타령...안봐도 비디오..애 크면 이혼해야지..속으로 1천번은 외쳣을껏..
친자 검사 받아야지요
@@까만사탕 아이 낳고나서 모임갖다가 바람난거라 친자검사는 불필요
@@채플린-c8j 불행중다행
사람들이 결혼해도 너무 이기적이면 결혼유지 힘들죠!
자유 연애로 문란해져서 만족의 역치가 많이 높아졌어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지고 과거 연인들과 은연 중 비교하는 마음에 만족하기가 어렵죠.
사촌 언니 사촌 동생 남편 아무리 몸이 달아도 물건 세울때가있지 어떻게
사촌 언니도 정신감정 해봐야한다
나라가 성적인문란이 심해져서 입니다 즉 결혼전 성관계가. 필수라고 생각하고있는. 현상황입니다 결혼했다고
그버릇어디갑니까
집에는 어떤여자도 어떤남자도 들여놓지말것.😢
간통죄가 없어지니 불륜을 두려워하지 않는듯
좌파들이 원하는 세상이죠
애 돌봐달라고 사촌 언니 불렀더니 남편을 돌봐주었네.
이건 뭐 어메리칸 스타일이야?😂
ㅋㅋㅋㅋ
야동인데 😂😢😅
남편 소중이를 돌봐줌
이것은 분명히 사촌 언니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 본인의 책임도 50프로 있는것이지..안그래요??
요즘 서로 이기적이다 보니 배려와 희생은 없음 그러다 보니 이혼이 늘어나고 결혼도 안함
예전 희생한건 주로 엄마들이었지
@@mkkim8280 그래서 엄마들이 딸보고 결혼 안하고 살아된 된다는 식으로 이상하게 가르침
@@다니에루맞음 그래놓고 진짜 안한다 하면 왜그러냐 그럼 ㅋㅋ
@@user-vz7qj2xb7c 40 넘어가면 미치기 시작함
결혼도 해보고 이혼도 해보고 재혼은 안해도 될듯
본인은해보고 남보고 해보니까 안해도될듯 은 설득력이없는것같아유
바람 필게 아니면 관계 이야기를 배우자랑 하는게 뭐가 이상하다고 그런 시도 자체를 혼자만의 상상으로 비난 하는 사람도 있음
배우자만이 나와 과계를 놔누는 유일한 대상이라고 인식을 못하는 상태가 정상이라고 우기면
다시는 얘기 못하지 그러다 바람나는거임
결혼은 인생을 같이 꾸려나가는건데
서로 나태해지고 괴롭히는 사람하고는 무조건 희생하며 살아야하는 불행 열차 탑승이라고 봄
그런 상대에게는 인류애 의무 사랑 모든게 사치임
결혼 정말 정말 잘하셔야 돼요. 하기전엔 모릅니다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정말 잘하지 않을빠엔 혼자 사세요. 결혼 생활 파탄나면 괴롭습니다.
통장을 합치지 않는 것은 결혼 공동체가 아니라 그냥 잠정적으로 이혼을 전제로 하는 것. 이렇게 생각하면 꼰댄가? 참 요즘 젊은 부부들 이해가 안간다. 그냥 혼자 살아라.
엄청난 꼰대임.
국재적으로도 소문난 사이즈인데 대체 누가....
@Aventura12그게 국결이냐 매매혼이지 ㅋㅋ😂
@Aventura12 그래서 마누라가 도망가나 ㅋㅋㅋㅋ
@@os-rb2xb아 ... ㅎㅎ 베트남 남자들하고?
사랑없는 조건만 보는 결혼의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본인이 진짜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났다면
내 배우자가 나에게 맟춰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나 또한 배우자에게 맟춰주려고 노력하는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되도록 하는게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집에 있음 남편이 애보면 되지
사촌언니를 왜 불러?
통장 따로 쓰는거 까진 그렇다 쳐도 내 배우자가 일이만원 더 쓰는게 아까울 정도의 마음이라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살아라
과거랑 다른점이라 하면 여자가 돈을 벌게 된게 많이 크다고 생각해요. 저희 어머니나 주변 아주머니들 보면 금전적 문제때문에 이혼안하고 사시는 분들 많으세요. 그 분들도 애들 다 키우고 50넘어서 소일거리 하시는거지.. 애들 나이 10대일땐 아버지들이 아내가 일하면 싫어하시는 분들을 봤어요. 아내가 나가서 돈을 버는게 남자로써의 가장으로써의 자존심을 건드는 행위로 보시더라구요. 단 나이 많으 드시고 애들도 독립하고 힘도 빠지시다보니 그냥 어머니가 나가서 일하는게 나쁘지 않았구나 하시는거죠. 근데 요즘 시대 여자들은 어머니때랑 다르게 결혼이야기 까지 가신분들 대부분은 직업이 있어요. 과거랑 다르게 내 스스로를 죽일 필요가 없는거죠. 따로따로 살던 두 사람이 두 가족이 합쳐지는건데 얼마나 트러블이 많겠어요. 근데 둘 중 누군가가 먼저 넘어가지 않으면 결국 갈라서게 되는거죠. 서로 양보하는 집은 잘 살꺼구요. 그 시대와 현대의 장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촌언니! 그 엄마에 그 딸이네😅
가치관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대개 싸움의 이유는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인데, 이 때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되면 굽히기 쉽지 않습니다. 가치관이 곧 상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마치 1+1은 무조건 2인데 왜 3이라고하지? 와 같습니다..
저는 1남1녀 장남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극한의 아들바라기였습니다..
결혼해서 나가기 전까지 빨래며 설걷이며 1번도 해본적이없습니다.
여동생과 차별대우를 한다고 느낄만큼 어머니는 제게 관대했습니다. 복에 겨운 사랑을 받고 자랐죠. 그렇기에 저는 동생을 많이 챙겼습니다. 결혼전까지도 동생과는 주말마다 둘이 외식도 자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모 동생 모두 각별해지더군요.
반면 내무부장관께서는 15세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17세부터 알바를하며 일찍이 철들었고 홀로서기를했습니다. 정말정말 대단하죠. 경제관념도 남다릅니다. 그러나 장관님은 부모에대한 애착이없습니다. 결혼할때 장모님이랑 연락해서 이제는 자주 보지만, 애착이란게 없습니다. 그냥 마치 조금친한 친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외식을 하더라도 더치페이해야지 왜 우리가 돈 다내? 가 됩니다. 설추석 선물도 그냥 친구에게 하는 수준 5만원 내외로 봅니다.
누가 옳고 틀렸다 생각지 않습니다.
그저 가치관이 다를 뿐입니다.
장관님 마음도 100번 이해하지만
그래도 저는 부모에대한 애착이 크기에, 이것도 해주고 싶고 저것도 해주고 싶지만 장관님은 그거 해주면 이쪽도 똑같이 해줘야하잖아 높ㄴㄴ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모님 만나면 안아주고 미안해~ 합니다.
정말 다행인건 내부모가 제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겁니다.
니들만 싸우지않고 잘살면 돼~ 하시기에 장관님께 순종하며 삽니다.
내부모가 이것저것 원하고 또 나는 해주고싶고 이런 상황이었다면 크게 싸웒을지 모릅니다.
그 부분이 결혼생활하며 크게 아쉽습니다.
저희는 부모님댁가면 오히려 애 때문에 돈을 벌어옵니다😅
부모님께 뭘 해드리면 항상 2배로 돌아오기에 저는 아쉽고
장관님은 아싸 이득 하시기에
가치관의 차이가 중요합니다.
누구라도 부모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애정없이 자랐다면 나조차도 그러한 가치관을 갖는게 이상하지 않기에.
그저 혼자 아쉬울따름입니다.😢
가치관은 정말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분과 비슷해서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크지 않는데요. 하지만 남편은 저의 입장을 이해하기 보다 그래도 부모님이 계시니 네가 태어났지 않았냐. 라고 하며 이제라도 제 부모님에게 잘해드리라고 합니다. 뭐 의무적으로 가기는 하지만 가기는 다 가고 가까운 관광지도 모시고 갑니다. 하지만 남편은 살갑게 하지 않는다고 불만입니다. 저의 부모님한테 이렇게 대하니 시댁 부모님한테도 그런다고 못마땅해 합니다.
그래도 시댁에는 시부모님도 잘하길 바라고, 남편도 잘하길 바라기에 10년간 정말 많이 잘해드렸습니다. 방문도 자주 하고 전화도 했으며, 집에 가전도 바꿔드렸습니다. 또 여행도 설날, 추석, 휴가 때마다 모시고 가구요. 하지만 시댁에만 집중되다 보니 남편에 대한 섭섭함도 생기고 고부갈등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안하니 푸쉬를 하는데, 그래도 저는 잘해도 우울증만 남았기에 예전처럼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글쓴분은 차이를 인정하고 아쉬움만 남았다니 다행? 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부부사이도 멀어지고 결국에는 저처럼 이혼해야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아이들 다 크고 이혼 할 생각입니다 .
님은 앞으로도 쭉 다른 가치관을 인정하고 잘 사시길 바랄게요. 아내분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 외로웠을거예요.
결혼은 연애와 달리 책임이 있다
책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자는 연애만해라
철학 교육을 못받은 부모로부터 철학교육없이 자란 영포티. 그 자녀들까지. 앞이 캄캄합니다. 선이 없어진 시대.
586 영포티 꼰대 둘다 도찐개찐임😂
2030은 쌉이기주의
결혼을 결심하려면 딱두가지만 보세요..이사람과 코드가 맞는지 그리고 배려가 베이스에 깔려있는지..이두가지만 맞으면..이혼할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의 대상이지
원칙이 중요 합니다
양나래 변호사 너무 재밌어요 자주 나오셨으면😊
법이 결국 사람 사는데 도움이 되어야하는데
법이 사람을 오히려 갉아먹고있는 실태네요.
결국 있는 사람들을 위한 법으로 계속 변질되어가고있네요.
결혼하신 형들 말로는 웬만하면 남자가 참고 맞춰줘야 평화롭다 하더라구요...
4:13 독박벌이하는데 용돈 30만원 받고 칼퇴해서 설거지 청소하는게 싫어서다
예전 어머니는 식사라도 챙겨주지만
요즘 결혼은 맨날천날 배달음식 호기롭게 시켜서 주고 그거 다 내가 치우는게
혼자사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저축 좀 하자고 하면 얼마 쓴것도 아닌데 니가 돈을 못벌어서 그렇다다고 ㅈㄹ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을 위해
내 인생을 낭비하는가 싶어 이혼했음
어차피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내가다 했던거라 타격 하나도 없음
이분은 참 착하섰네요 전업주부면 본인일을 해야지 일하고온 남편 다 시켜먹고 잘했어요
난 전남편이 저랬는데 집에 돈있는꼴을 못봐요 밖에서 다른사람과 열심히 써요 20년이 넘도록 골프 수입차 여러여자들과 외도 집에는 돈안줄때도 있고 100만원이면 생활비가 넉넉한줄 알아요 아이들은 여럿인데
전업이면 집밥 육아 가사일 책임지고 다하고..남편 월급은 투명하게 관리햐야죠...전업주부면서 평일 남편 가사일 기시키는건 쫌 덜된듯
세상에 이런분은 좀만 제대로된 여자 만나면 잘 사시겠네요 요즘 이렇게 한심여자도 많군요 중국여자인가?
그여자는 취집을했네요.그런 게으르고못된여자는 타고난거죠. 이세상은 착하고좋은분들은 그반대로만나고 악인들은 좋은사람만나고~ 그런경우가많더라고요. ㅋㅋ 암튼 이혼아주잘하셨어요. 안했으면 평생토록 몸고생마음고생하고살뻔하셨네요. ^^
배우자가 바람핀거 해결하려고 피해자끼리 만나다 눈맞아 결혼한 커플도 봄.
예전에도 신혼파경이 은근히 있어요 그래도 요즘처럼 많지는 않았음
뭐 7, 80년대에도 연예 오래해서 결혼을 했지만 1주일 만에 파경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죠..
@@dehwankim2269 7,80년대는 연애 오래하는 사람이 드물지 않았음? 이삼개월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이 수두룩했어요. 구십년대에도 그렇게 결혼한 사람이 많음. 연애 자체를 요즘처럼 자유롭게 하던 시절이 아님. 자유연애가 많긴 했지만 걍 맞선이던 소개팅이던 만나서 몇 개월 사귀고 결혼한 케이스도 무지 많았어요.
널린게 이혼이지 결혼전 결혼후 달라서 이혼 성격안맞아서 이혼 종류도 많아요
진짜 불륜 보호법이 너무 많아요
녹음도 안되고 머도 안되고 저거도 안되고
높으신 분들 불륜도 보호해야하는데 보호법 없으면 큰일나죠😅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인구수 줄이려고
@@happyhappy9573 잘 아시네..이거 아는 사람 정말 드문데..
@@happyhappy9573인구수랑 무슨 관련?
@@미니미-l6h일루미나티 인구감축 인마
결혼전에 있었던 문제들은 결혼하면 맞춰갈 수 있을것이란 생각은 이상일 뿐인듯..ㅋㅋㅋㅋ
결혼생활은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도 반만 맞다고 생각하는게... 그냥 상대방의 단점이 나한테 큰 문제가 되는것만 아니면 희생이라고 느끼지도 않지만 어떤이에게는 대단한 마음고생이고 큰희생이 되어버려서 스스로 자기연민과 피해의식이 생겨버림
법적으로 도축이 가능해지니 이혼이 늘어나는 것이고 예전 처럼 본인 돈을 찾아 이혼하지 못하죠 세상 살기 어려우니깐 도축이 가능해진 법을 바뀐다음 급등하는 이혼은 국가가 조장한 것입니다 의무와 책임을 버린 여성이 권리를 주장하니 누가 그런 여성과 함께하겠습니까?
가족이라는게 자식있는 부모들은 부모들의 희생으로 유지되는것이고 자식이 없다면 부부 둘중의 희생으로 유지되는겁니다. 애당초 니꺼 내꺼가 확고하게 있는것으로 시작했으니 당연히 니꺼내꺼로 싸우죠. 정상적인 화목한 가정이라면 니꺼내꺼가 없어요. 우리가족들꺼지요. 둘사이도 저런데 부모가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하게되면 그때서 니부모니까 니가 알아서해 그럴거면 애초부터 이런부류의 사람이면 결혼하지 말고 그잘난 내꺼 유지하면서 혼자사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니꺼내꺼 니부모 니가 알아서 내부모 내가 알아서 할거
애초부터 니꺼 잘 챙기면서 혼자사는게 남 도와주는겁니다.
가족이면 돈번내가 내 돈인가요~가족 전체 돈이지요~그래서 중요 결정 사항에서는 초등학생 한테도 얘기 해주는것이 맞습니다 ~
그래서 요즘 못참고 이혼하잖아요 바로..
변호사님 몸 사리시네 ㅋㅋㅋㅋ 불륜은 반드시 이혼하세요 절대 안고쳐짐 한번으로 절대 안끝남 피는놈이 두번 세번 피는겁니다
한 번도 안 피는 경우는 있어도 한 번 피는 경우는 없는 게 바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훌륭합니다❤❤❤❤❤
포기하고 양보하고 배려 못하면
결혼 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한계가 있음
한 몸을 이루는 부부가 선을 긋는다면...
결혼은 서로 죽을때까지 함께 사는거죠 그런데 각자.? 문제가 있습니다 함께 경제공동체 로 해야 집도사고 함께 라는 의미가 결혼이 라는 의미인것 같아요
공동구좌 하나 만들어서 모든 관리를 그곳에서 하고, 각각 개인구좌로 매달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용돈 똑같이 나눕니다. 이렇게 하니 관리가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생겨서 어느 한쪽이 육아휴직이나 퇴사를 하여 수입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요? 나이들어서 어느 한쪽이 은퇴하거나 짤려서 소득이 없어지면요? 아이가 하나둘 생기고 육아비가 점점 더 늘어나서 어느 한쪽이 부담을 느낄 수준이 되면 어떡하죠?
이분 너무재밌어요ㅋㅋ
황혼이혼하는 거보면서 저렇게 애 다 키울때까지 마음고생하다가 결국 이혼하는 걸 보면.... 그냥 빨리 이혼하는게 낫다는 결론에...
X족보집많음. 남편이랑 올케랑 바람나서 두집안 다 이혼하는집 있음. 주변 친척들도 다 알게되서 그냥 콩가루집이라고 소문 나고 지방이라 지인들도 다 알아버려서 두집안이 터전을 떠났음. 결국 어른들잘못으로 애들이 불쌍하게됨..
잘 봤습니다 😊
결혼 신중하게 확신이 없으면 하지 말자..
막상 결혼했는데...
그동안 몰랐던 이여자가 스탑랄커임을 직감했을때
이혼각을 잡는것이지...
남편이 어느날부터 주식을 좀 한다고 공부하면서 오픈채팅방같은곳에서 소수의 사람들끼리 공유하면서 문자,통화하면서 살더라구요~그냥 그러려니하고 말았는데 모임멤버중 한두여자랑 톡도하고 그러면서 제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기분 나쁘니까 연락하지말라고했는데 할머니다, 내가 만나서 뭔짓을 하는것도 아닌데머.그래도 내가 나도 모르는 여자랑 내 얘길 하는게 기분 나쁘니까 하지마라 했더니 어영부영 넘어가더니 어느날 신랑 폰을보니 한여자랑 자주 연락하더라구요~내용은 그냥 뭐 주식얘기나 수다정도지만 그래도 전 싫어서 연락 그만하라고 자기가 만나서 뭔짓을 하는것만 바람아니다. 당신이 하는짓도 정신적인 바람인거다 그랬더니 뭔 바람이냐구 또 얼레벌레 넘어가는데..내가 이해해야하는걸까요?
이건 주식 공부가 아니라 주식을 빙자한 여자 찾기 공부입니다.
딱부러지게 말씀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이혼을 고려해보세요.
주식 공부한다면서 오픈챗방 들어간 사람치고 수익률 높은사람 없습니다. 😊
나의 희생없이 행복이란 없다.... 상대도 나랑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면 절대 행복이 유지되지 않는다...
일단 여성이 경제력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참고 사셨던 어머니들처럼 살지 않아도 됨.
여성이 그동안 참고 살아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혼이 늘어난거 같음. 남성들은 당연히 그렇게 살았으니, 의견이 좁혀지지 않음😢
완전 잘못 짚고 있네ㅋㅋ 님 연애 한번도 안 해봤죠ㅋㅋㅋ
여자들의 경제력이 높아진거는 결코 아닌데...여자가 어떤 동물인지 전혀 모르시는 모양이네..여자의 본색에 대해서 알면 걍 치가 떨릴텐데 ㅋㅋ
맞는 소린데 ㅋㅋ 옛날에 참고 살고 남자 눈치 더본 이유는 경제력이 우선이고 요즘 mz 여자들중에 직장이나 자기 일 안하는 여자 찾아보기가 더 힘들어 그니까 더 여권이 상대적으로 쎄진거고 아니라고 하는 인간들은 늙어서 모르는건가..?
옛날엔 남자들이 첩을 두고 살거나 바람펴도 별소리 못하거나 참고 살았지 근데 요즘은 들키면 바로 이혼인경우가 옛날보다 더 많고 남자한테 재산을 안받아도 그렇게 이혼해 왜냐면 지가 벌어먹고 사는 능력은 있거든 내가볼땐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결혼이나 연애 많이 안해봤나 아니면 최소 80년대 초중반생인가 싶다 ? 내 주변 친구들은 그렇게 이혼한 애들이 2명임 직장 선임도 그렇고
@@MrSmomo620 본인얘기?!
그냥 요즘 결혼은 결혼이라기보다. 룸메 구하는 느낌이네요..
진짜 통장을 합치지 않고
서로 생활비를 얼마만 낸다는게
어이없음
무슨 계약결혼도 아니고
와 변호사님 진짜 말 잘하신다
복수에는 맞바람이 최고라던데
아구야 것도 노력해야 하는데
남편 바람때문에 영혼이 탈탈 털리고 인생이 이게뭔가 싶어서 우울증 걸려버려 세상만사 다 귀찮아 나가기가 싫어서 복수도 귀찮더라 어떤놈도 다 나쁜놈으로 보일텐데
니가 바람피면 니가 그지같은 인간이지 내가 그지같은게 아니거든
난 너같이 안산다
그렇게 되더라
뭐 병원은 16년째 다니고 있지만
(바람 못필정도로 추녀아닙니다 예쁩니다 썩 예쁩니다
ㅡㅡ;;)
손해보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양보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결혼 하지마세요 사랑은 주고받는겁니다.
변호사 장도연씨가 나오셨네요.
🤣
변호사님 알기쉽게 설명을 진짜 잘하신다 변호사중 👍
상대로 하여금 행복할 자신의 모습만을 기대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니 결과는 뻔합겁니다.
통장은 합쳐야 저축이됩니다 . 각자한다는건 이혼을 준비하고 사는 마인드인것같아요 . 쪼개서모여지는건 없어요. 야동 ㅋ 신혼때 랑이가 같이봐볼래 할때 궂이 노 라고는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보며 대화해보니 나쁘진 않았어요. 제3자 영상보며. 난 저런건 별로야. 저건 해볼까 ? 그런 대화를 더 자연스럽게 하게되더라고요
아예 윤리 의식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해요. 바람 피는 거 모임에서 자랑하듯 말하고 헤어졌다고 울먹이고. 카톡 프사는 애들 사진. 남편은 인성 좋으나 못생겼다고 욕하고.절대 이해불가.
사촌과 남편. 박수 치는 그순간 눌러서들어왔습니다
법적으로 도축이 가능한 상황. 여자가 외도를 해도 얼마의 위자료 받고 더 많은 재산을 뜯기는 현실을 모르는 남자는 이젠 없을 듯.
유책 배우자의 재산 분할에 상식선에서 태클을 걸만한 제한책을 두지 않는한 결혼 자체가 리스크.
생활비 칼같이 나누는건 좀 웃긴다 동성친구랑 동거할때도 저런식으로는 안했음. 친구랑도 안저럼
요즘 '성격차이'라 이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좋아 성격차이지,
성격/성향이 아니라 '상식'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편하다.
사회적으로 맞는 규범,질서,인륜적,이치적으로 옳은가치가 무엇인가?를 따져보면 답이나온다.
결혼은 상대를 소유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아니된다.
내 여자, 내남자 라고 생각하니 문제가 된다.
서로 신뢰의 기준이 다를진데
자기 기준에 벗어난다면 이혼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살면된다.
예를들면
남편의 일회성 매춘이 확인되었을 때
당신은 이혼을 요구하는 여자인가? 아닌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이혼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혼을 하게된다면
얼마나 이혼을 잘하느냐가 관건이다.
이혼 후의 인생을 위해서 말이다.
이혼숙려캠프에 나오시는 분이다 ㅋㅋㅋㅋ
무슨수로 증거를 잡으라 하는건가?ㅠㅠ
다들 그냥 혼자살어 ㅋㅋㅋ 재산 반토막 나지말고^^
나래변호사님 좋아요~~
이쁘시고 사이다말씀 최고ㅋ
황혼이혼 흑시 내가 상대의 나르시시즘을 조장하는데 한몫 하지는 않았나..경험자로선 "아니라고 판단된 수라장은 빠를수록 좋다"
남자는 돈이 없어서 못하고 .돈이 있는 사람은 도축당할까 무서버 못하고 ᆢ여자의 사랑이 돈이다
자산 합하면 안됩니디 따로하되 지혜롭게하세요
조금이라도 덕보려는 심리가 작용하는게 결혼이긴 하죠.
손해본다 판단되면 취소
설령 판단미스로 감행한다해도 얼마못가 이혼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조금이라도 능력되는 남자들이면 죄다 국제연애하는 EU
차원이 다른 넘사벽 볼륨에 뭐든 반반 부담하는 마인드까지 여자력 차이가 너무 심함ㅜㅜ
여기 일본에서도 한일커플 정말 많아짐
밑에 자막이 있었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ㅜㅜ
사촌언니 사례는 웃기네 아작날게 사촌언니밖에 없음? 남편도 족쳐야지 뭔 짐승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에겐 이혼 폭탄 만큼 쎈게 있을까요?
변호사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여성이라면 좋은 배우자를 만날 것 같네요!
결혼도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인 만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살다보면
행복한 결혼 생활은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앤도 없고 결혼도 안한 나는 왜 불륜이야기를 이렇게 열심히 보고있지..
사랑이 아니죠... 맞춤혼이겠죠...
바람피기 좋은세상이여
실컷 바람펴라
난 안핀다
당연히 5년을 넘기기 어렵겠죠. 5년이면 요즘 반갈죽 가능하잖아요? 어짜피 이혼 할때 한몫 잡을려고 하는게 결혼인데.... 그래서 그렇게들 돈 많은 남자 찾고 환승하고 갈아타고 남친에게 집 해오라고 노래 부르고 공동명의 해 달라고 떼쓰고~ 하는건데. 가성비의 5년. 화이팅~!
야 여자들은 좋겠다 ㅋㅋ그렇기 몇번하면 아주때논 벌겠다 ㅋㅋ😂
@@ssevensseven7893 한국은행 총재의 최근 인터뷰를 보면 " 한국경제에 있어 부의 재분배를 보면 이혼이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다" 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더군요. 농담 아님. 어짜피 여기는 나거한이니깐. 미국도 이혼 3번이면 어떤 부자도 거지가 된다는 것이 정설임.
@@ahnvincent2258한국은행총재님 이혼, 부의재분배 링크 있으면 남겨주실래요?
누가 알면 미국처럼 돈주는줄 .
한국은 작어 . 몰 알고 말해 . 뭐 이혼해 곤 받을려고 결혼 하니 생각하는 수준들 하곤 . 그런 마음으로 결혼하지마라 한사람 인생 망친다
@@서희원-t3z ㅅㅂ 너 이혼해 봤어? 꼭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안해본 놈이 아가리만 살아서..... 조또 모르는게, 하여튼 댓글도 실명제하고 적어도 블라인드처럼 그 정도는 관리해야 하는데 말이야. 나는 다 해봤고 처녀장가 2번 갔고, 배다른 아들 둘다 키워서 곧 결혼시킨다. 마, 니나 잘 살아~~. 남걱장하지 말고.ㅋ
두분 잘 어울려요❤
돈과 조건으로 결혼한 사람들이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목적은 달성했으니 외도를 하면서 배우자를 기만하며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변호사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변호사들은 자기 의뢰인을 변호할 뿐 입니다. 실상은 여자쪽에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가는 추세 입니다.
모솔이 좋은거엿
'같이'가 안되는 사람은 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현실은 좀 다르다 말은 안해도 무시함
말이 안됩니다. 진짜
두분 잘 어울리시네요
비도덕적인인간들이 많아진듯.본능에만충실하는~
세상에는 별 미친여자 남자들이 많아요
아니요 요즘 실상은 미친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젏은 남자들이 국결 생각함 출산율 0,65ㅋㅋ 실제 통계로한국 여성과의 결혼은 전세계에서 국결포함 가장 높음 이게 진실입니다 젏은 남성분들 국결 하세요 구글 검색 해봐요 ㅋㅋ😊
전에는 신혼이혼을 못 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