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집사는 딸아이 아빠입니다 유튜브 즐겨보고있었는데 이렇게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항상 마주치실때마다 너무 밝게 인사해주시고 저희 딸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부터 영상 봐오면서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함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저도 살짝 울컥하네요 힘내시고!! 더 건강한 투복이가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아기 다시 와요. 다시 온데요. 놓고 온게 있어서 잠시 가지러 간거래요. 늦지 않게 빨리 온데요. 그러니까 엄마 울지 말래요. 다시 만날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래요. 힘내세요. 시간이 얼른 지나서 품에 예쁜 아이 안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뱃속 말고 가슴밖으로 안으시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유라 선생님!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두유 문 앞에 두고 갔던 아이 엄마입니다. 지난 영상으로 어렴풋이 임신 되신 걸 알고 마음속으로나마 깊이 축하하고 있었었어요. 이런 힘든 일이 있으셨다니.. 얼마나 많이 우셨을 지.. 울면서 얼마나 많은 자책을 하셨을지.. 가늠 조차 되지 않네요.. 유라 선생님이 아이들과 수업해주시는 걸 보면서 아이들에게 얼마나 진심인 지 눈에 정말 훤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도 모르게 선생님께 마음이 가서 선물을 두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처럼 힘든 순간들, 언젠간 웃으며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올 거예요! 귀엽고 예쁜 천사가 아직 달리기가 느린가보아요👼🏻 선생님 부부에게 곧 와다다다! 하고 금세 오기를🤍
저도 쫑알부부 요즘 잼있게 잘보고 있는데 .....아구....참....뱃속에 아이와 이별하셨네요! 넘 맘이 아파오네요! 언젠간 다시 또 귀여운 아이가 다시 찾아올 기회가 있을테니까! 그때까지 힘내시길 바랬으면 좋겠어요! 꼭~꼭 힘내세요! 아기는 꼭 다시 찾아올수 있고 다시 생길 기회가 있으니까! 꼭 힘내시길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꼭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35살 순자엄마 쫑알부부 애청자입니다 저희부부도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차까지했는데 첫번짼 화학적 유산 두번째는 계류유산 세번째는 지금 15주차 쌍둥이를 임신중이에요 저희 와이프가 유산을 했을 때 서로 부둥켜울고 너무너무 슬펐는데 쫑알부부님들 처럼 부부애가 더 좋아졌거든요 그런데 와이프가 유산을 하고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애기별에 무언갈 놔두고와서 다시 가지고 온다고 했다고 없어진게 아니고 다시올거라고 그렇게 저희부부는 힘을 냈어요 그러다보니 2번 유산한 아이가 정말 기적처럼 쌍둥이로 온거 같아요 투복이도 아가별에 무언갈 놔두고와서 가지러갔을거에요 금방다시 온다니까 그동안 몸조리 잘하시고 임신준비잘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응원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래요 영상보면서 감정 이입이되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ㅠㅠ 많은사람들이 응원중이니 항상 화이팅하시길바래요^^ 쫑알부부 순자엄마 화이팅입니다
저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재작년 시험관 3번째에 아기 천사가 찾아와 주었어요 아기가 거꾸로 있어서 수술날짜를 다음주에 잡으려고 했는데 36주에 갑자기 태동이 느껴지지 않아 찾아갔더니 심장이 안 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잘못은 절대 아니예요. 저는 수술후에 몸 관리 다시 해서 6개월 후에 시험관 다시 해서 정말 정말 떠나간 아기가 다시 선물을 주었는지 작년에 아기천사가 다시 찾아왔고 지금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유라씨도 정말 정말 예쁜 천사가 다시 찾아올거예요~~ 힘내세요 홧팅!~~
아우 가슴 조이며 읽었네요. 저도 아이들 둘다 거꾸로 앉았어서 수술로 낳았네요.. 두번째 아기가 더 큰 행복이라는 선물을 가지고 찾아와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너무 귀함도 넘치게 위함도 겉으로 말고가 마음으로 듬뿍 주시며 부족함도 아는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시길 바래요. 🙏💜😊
영상을 보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이 예쁘고 따뜻한 부부에게, 가족에게 다시금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가 천사가 찾아 와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 건강하고, 더 예쁘게 찾아오려고 아가가 조금 더 늦나봅니다 유라님, 쫑구님 힘내세요 유라님 몸조리 잘 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아기가 아주 재밌게 놀다가 엄마아빠 사는게 너무 행복해보여서 왔는데 엄마아빠가 아직도 신혼처럼 행복한게 보여서 다시 놀다 와야할거같아서 좀더 쉬다오려고 잠깐돌아간거에요~ 조급해 마시구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시면 우리 아가천사 쉬다가 올꺼에요❤️❤️❤️ 저는 순자엄마,쫑알부부 초기때부터 봤었어요 애셋 임신 출산 하며 힘들어 할때 순자엄마,쫑알부부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답니다!! 우리 아가들은 뱃속에서부터 쫑알부부를 봤었어서 잠시 놀러간 친구에게 이제 엄마아빠가 준비 다됬대 천천히 다시 돌아와 꿈에서 얘기해준다고 옹알이로 확답 들었어용😊😊 힘드셔도 으쌰으쌰 꽁냥꽁냥 지내시다보면 우리 아가 놀다가 다시 올꺼에요❤
유라씨! 저도 작년 12월에 유산 하고 지금은 임신 13주차 임산부가 됐어요.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려고 그런걸거에요. 저도 유산하고 며칠내내 울기만 했었는데 엄마 슬퍼하는게 마음 아팠는지 건강한 동생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러니 유라씨도 꼭 건강하고 예쁜 아기 만날 수 있을거에요. 정말 온마음 다해서 응원해요.❤️
10년전 있었던 일이 생각나 영상보며 같이 울었어요 10년전 우리 첫아이도 집을 예쁘게 지어놓고 눈이 아주 많이 오는 날 가버렸어요 그 날 저는 소파술을 하고 회복실 침대에서 남편과 함께 병원이 떠나가라 엄청 울었었네요. 소파술 이후 병원 처치 받으러 다니는동안 배부른 산모들보고 부러워서 또 울고 우리 아가는 왜이리빨리갔나하며 또 울고 그렇게 먼저 아이가 가고 나서 한달정도 지났나 지금의 첫째가 와줬어요 그 아이가 이제 10살이에요 제가 겪은것처럼 머지않아 곧 다시 좋은소식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
유라씨랑 쫑구님이 너무 행복하게 지내셔서 엄마랑 아빠 .. 더많은 행복 누리시라고 아가가 늦게 찾아오나바요 ㅎ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는건 이해는 되지만 항상 울이쁜 유라씨 눈에 눈물 보단 .. 웃음 보고 싶어요 ㅎ 장애인콜택시 기사분이 60살에 손주같은 늦둥이 아들 초딩 1학년을 키우고 있다는데.. 금술이 너무 좋아도 아가가 늦게 찾아온다는 말도 있어요.ㅎ 어느날 갑자기 쫑구씨 닮은 개구진 아들이나 이쁜 유라씨 닯은 이뿌 눈을 가진 딸이 찾아올거예요 ㅎ 지금처럼만 늘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다 보면 짠~하고..보물이 나탈거예요 ㅎ 유라씨.. 종구님 홧팅.. 늘 응원하겠습니다..
임신해도 아기가 배 속에서 나올때까지 늘 불안해요, 특히 병원가는 날에는 더더욱요! 유퀴즈에 나오셨던 산부인과 명의가 말씀하시길 붙어있을 아기는 붙어있는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임신을 해보셨으니까 앞으로는 예전보다 어렵지 않게 찾아올거에요!!! 저희는 건강히 아들을 보고 두 번째는 자궁 외 임신으로 엄마 몸이 망가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아기를 낳기 전까진 임신과 출산이 이렇게 어렵고 신비로운지 몰랐어요, 무엇보다 유라씨 기운내시고요 다시 찾아올 아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작년에 8주차 계류유산을 겪었는데 영상보며 너무 공감이 되는내용이 많아 댓글남겨요~ 저는 소파술을받았었는데 바로옆 수술장에서는 아기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아기의 흔적을 지우려고 수술대에 누워있다는 생각에 너무 가혹했지만,, 회복실에서는 제옆침대에 중기유산한 산모가 누워 통곡을 하는 소릴듣고 유라님생각처럼 중기유산보다는 초기유산이 낫네... 생각하며 그 산모분께는 죄송했지만 위안을 삼게 되더라구요~ 저와 남편이 함께 안좋은일을 겪어본게 처음이기에 저희또한 그일을 계기로 뭔가 더 단단한 부부사이가 되기도했고요. 첫임신때는 자연임신이였는데 그후 시험관으로 넘어와 현재 다행히 임신성공하여 15주차입니다. 시험관하신다하여 더 응원하게되네요~ 지금 아기를 품고는있지만 저도 다 떨친듯해도 아직도 작년유산때 생각하면 눈물이나더라고요... 잊기는힘든기억이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임신의 기쁨을 알게해준 첫아이였기에 고맙기도해요~ 임신이라는게 끝날때까지 마음놓을수는없지만 저도 이렇게 아픔뒤 성공했으니 좋은기운드리고싶어요:) 힘내세요!
두딸 엄마 예요 큰아이 낳고 자연임신 딸쌍둥이가 7개월차때 유산됐어요.. 수술 끝나고 병실로 올라오면서 아기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미친듯이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호르몬변화때문에 한참동안 남편을 힘들게 했어요.. 유라님이 이야기했던 부부가 더 돈독해졌다는 말 공감해요 첫아이 낳았을때보다 유산되고 남편과 더욱 가족이 되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큰딸 14살 작은딸 12살이 되었네요.. 두분 힘내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건강한 아기가 곧 아빠엄마에게 찾아올꺼예요 댓글 처음이예요.. 많이 아팠을 두분 생각하니 댓글에 손이 가네요.. 몸도 마음도 잘챙기세요
저도 아이가지려고 하루에 임테기를 두번씩하고 자연유산도 3번이나했어요 분명 수치가임신이여서 의사가 임신이라고 까직도 얘기했는데 그날 저녁에 임테기해보니깐 선이 흐려지더라구요 저녁이라서 그런가? 하고 아침에다시해보고 피보고 놀래서 응급실가서 확인도 해봤고 몇번에 유산하다보니 나중에 지쳐서 에잇 안해! 신랑이랑 그냥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게 살래 돈굳었다 !! 이러면서 즐기면서 살자 그러면서 있었는데 어느날 대상포진이왔어요 너무 즐겼나? 하고 혹시하고 테스트했는데 두줄이 ㅡㅡ 나 즐기고있는데 방해꾼이 턱!! 하고 방해하러 왔더라구요 너무장난스럽게 글을 썼지만 오해하지마시고 봐주세요~^^ 그냥 마음을 행복하게 조금더 릴렉스하게 생각하시면 예쁜아가가다시올꺼예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쫑구님이랑 더끈끈해졌으니 즐기면서 사시면 좋은일이 반듯이 찾아올꺼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귀여운 유라씨^^화이팅^^
저는 계류유산 후 1년 4개월만에 자연임신 성공해 현재 22주차 접어든 예비맘이에요 다시 아가가 찾아와주길 기다리던 1년 4개월이 참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쫑알부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 경험이 저희부부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었어요 보면서 옛날 생각에 눈물 광광 흘리고 댓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고 다시 찾아올 아가를 위해서 몸 잘 추스리시길 바라요 아가가 발이 작아서 천천히 올 수 밖에 없다는 말이 기다림에 큰 힘이 되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올라오는 날을 기다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쫑알부부 화이팅~!!
유튜브를 보며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희 부부도 유산을 경험 했었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을 참고 봤네요 4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그때 기억만 떠오르면 눈물이 나려 합니다 그 아픔을 묵묵히 잘 견뎌준 제 와이프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지금은 돌 지난 너무 사랑스러운 딸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분명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눈팅만하다 첨으로 제마음 몇자 적어봅니다... 마음이 넘넘 아리네요...😭 오래전부터 유라님의 일상을 맘 속으로 넘넘 응원했는데... 저도 겪어본 경험이 있어서 임신을 하는 사람들이 저와 같은 경험이 오지 않고 순산하기를 늘 불안 불안한 맘이 생겨버린것 같아요. 임신준비부터, 시험관 그리고 아이가 찾아오기까지 그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속상해지네요. 영상속 쫑알부부님을 보니, 너무 현명하게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더 뭉클하네요.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임신이 되었다는 것은 또 아이가 찾아올거라는 희망이 되더라구요. 건강한 아이가 곧 찾아올것 같아요. 늘 지금처럼 몸건강, 마음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두분 넘넘 응원드려요. 화이팅🤗
궁금해서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기 어려웠을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4월에 인공수정 1차 하고 자궁외임신으로 6주차에 수술받았구 유라님처럼 머리로는 짐작하며 인터넷의 여러글들로 희망도 얻었다가 마음의 준비도 했다가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안되었지만요 ㅎㅎ 그래도 제 글을 읽고 누군가가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 하여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비록 몸에 상처는 남았지만 쫑알부부처럼 부부사이도 돈독해졌구 더 건강한 애기가 찾아올거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유라님도 다른 예비엄마분들도 모두 화이팅~!
저도 초기때 유산돼서 소파술하고 3-4개월 후에 임신 다시 시도하래서 너무 딱 3-4개월 지나고 하면 좀 강박에 시달릴것 같아 6개월지나고 자연스럽게 시도했어요 두번만에 성공했어요~ 저는 유라님보다 한살 어려서 비슷한 또래라 유라님 마음을 잘 알것 같아요~ 커피를 줄였어요 디카페인으로 바꾸고 2번먹던걸 한번으로요~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 운이 따라줬던것 같아요! 희망 잃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자궁외 임신같은 특이한 경우는 웬만하면 잘 일어나지 않야요 그래서 산부인과 선생님들이 맘스홀릭이나 맘어플 보지마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찾는 걸 검색하는 족족 온갖 사례들이 많아서 괜히 걱정만 늘어난다고 안좋다고요 ㅠㅠㅋㅋ 유라님아직 젊으니까 슬퍼하지마시구요!! 나중에 아기 키우면서 그땐 그랬지~ 하고 웃는날이 올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쫑구님~ 유라님 많이 격려해주세요🙏🏻
다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첫아이 4년.. 걸리는순간 유산1번 둘째 5년걸리는 사이 유산2번...둘째 앞에 보낸아이는 안좋은 위치에 착상이 됐음에도 심장이 활발하게 뛰었는데 한주한주 갈때마다 심장이 느려짐을 지켜보며 천천히 보내주었습니다 ㅜㅜ 난임병원다니며 기쁨과 슬픔을 저도 많이 겪어봐서.. 그심정이 어떨지 알아요.. 근데 더더더 건강한 녀석이 오려고 하는거라네요 힘내시고요 금방 또 올테니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세요... 저도 그렇게 힘들게 온 아이들이 중1 초2 네요 언젠가 환하게 웃으며 예쁜아이들 안으실겁니당 그럼그럼요
저도 지금 제 아이가 저에게 오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5번의 유산 그리고 시험관 3차까지 오래걸렸지만 희망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끝이 있지만 아기가 발이 작아서 엄마 아빠한테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나봐요.. 꼭 이쁜 아가 오실거에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식단도 잘 챙겨 드세요!!
저는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ㅜㅜ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질질 나왔어요. 신랑 각시 두 분이서 서로 위로하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이 보기 좋고 예뻐요. 아마도 곧 멋진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을것같아요! 아가들 발이 작아서 천천히 오는거래요. 아가야! 다와가지?!
저도 이번에 7주차떄 심장소리까지 들었는데도 아기집이 약하다고 하셔서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피비침부터 복통이 시작되더니 하열아닌 하열하더니 자연배출로 둘째를 보내고 다시 준비중인데 너무나 공감되고 어떤 맘이신지 너무 잘알거갈아요…저희 같이 힘내서 다시 이쁘고 건강한 아이 기다려봐요…!!ㅠ저도 지금 다시 열심히 기다려 보려고해요!
유라님보다가 나도 모르게 지난 추억들 생각에 또르르... 저도 자신감있게 다 알리고 시험관 시작했는데 사람들의 기대도 부담이 됐었는지 잘 안되더라구요 남들 몰래 조용히 다시 시작해보세요 부모님들께도 알리지말고 그냥 모르는척 계셔주시겠지만 그게 진짜 별거 아닌것 같은데도 예민해서 그런지 무척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ㅠㅠ 오죽했음 마지막 시도 때 핸드폰번호도 바꾸고 남편만 알려주고 아무도 안 알려줄정도로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버텨냈던 보람이 있는지 6년동안 시험관하고 9차만에 성공해서 지금은 15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 유라님 투복이 좋은 기억만 가져가세요 투복이가 더 건강하고 예쁜 동생 보내줄거에요 나이는 어리지만 그런 경험들 때문에 유라님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또 댓글 남기네요 저 진짜 눈팅만 하다가 쫑알부부 채널에 3갠가..? 요거 포함 그렇게 남겨본거같네요 ㅎㅎ 저처럼 오래 버틴 이들도 엄청 많으니까 희망잃지마시고 존버해봅시다!! 이 악물고 끝까지 버티면 찾아옵니다❤
영상보고 같이 울었네요 13년전 시험관 3번 유산2번 인공수정 2번 다 실패하고 기적처럼 자연임신으로 아들 가져서 낳았어요 마음을 편히 했더니 몸이 편해져서 왔다 생각들더라고요 임신기간 내내 불안해서 초음파를 얼마나 봤던지 다 유산될꺼라고 근종 10센치를 이겨내고 저희 아들3.9키로에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는데 유라씨부부한테 꼭 다시 아기천사가 찾아올껍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을뿐이지 엄마아빠가 참고 기다려주세요 몸조리도 꼭 잘하시고요
저도 오래전에 시험관은 아니지만 6개월차에 유산한 경험이 있었죠 많이 울고 힘들었지만 그후에 너무예쁜 딸을 낳아서 지금 그딸이 24살입니다 비록 8개월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병치레 없이 너무 건강하고 착한 딸내미에요.ㅎㅎ 이제 곧 유라씨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늘 영상 봤었는데 댓글 처음 달아요. 마지막에 유라님 임신 소식 전하면서 우는 걸 보고, 얼마나 고생 많이 했는지. 아기를 너무 예뻐하는지 알 거 같네요. 이렇게 예쁜 마음이니, 곧 더 건강한 아이가 올 거예요 그래도 첫 시험관에 바로 임신하셨던 걸 보면, 두 분 다 건강하다는 증거니까요 곧 예쁜 아가가 올거예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두번 유산되었어요 항상 밝은 유라씨 영상에서 이별이란 단어를보고 덜컥하더라구요 하던일 멈추고 영상보는데 정말 펑펑 울었네요 그마음을 잘 알기에 저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눈물은 나는것같아요 다시 올거기에 더 굳게 희망가지고 열심히 해보자구요!! 화이팅 유라씨!!!!!
저도 유산해서 유라씨 마음 너무 잘 이해합니다... 유라씨..유산은 절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애기가 조금더 엄마아빠한테 함께 놀고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잠깐만 쉬었다 오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ㅠ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수 있다는걸 알지만...ㅠㅠ 그리고 유산 후 꼭 몸관리해주셔야해요.. 제가 유산 후 운동한다고 설쳤다가 한동안 몸이 아파서 고생했어요ㅠㅠ 유라씨는 꼭 몸 챙기고 잘 쉬시면서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조만간 다가올 아이를 기다려봐요!! 그래고 쫑구씨처럼 자상한 남편이 있다는게 부럽네요ㅠㅠ제남편은 울면 운다고 뭐라하던데 ㅎㅎ...😢😢😢
항상 유투브는 보기만햇지..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저도 올 6.19일에 자궁각임신으로 수술해서 4주 5일차에 유산햇는데.. 그맘 정말 잘알아요.. 세상이 무너질꺼같고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나오고.. 어떠한 위로도 통하지않던 그날은 날짜,시간 조차도 잊을수없더라고요.. 그 상실감이란....말로 표현조차 안되죠.. 다행히 옆에 하나뿐인 남편이잇기에...저도 버틸수잇엇어요 끈끈한 부부관계가 생기셧다는말씀듣고 깊이공감합니다. 항상 재밋게 유투브 보고잇엇는데.. 힘내세요~!! 더 건강하고 이쁜아기가 찿아올꺼에요~ 같이 믿고 기다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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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73세 할아버지도 젊은 부부의 얘기를 들으니,눈물이 나네.*두 사람은 아직 젊고 건강하니,머지않아 투복이가 더 건강하고 지혜로운 애기로 태어나 다시 만나게 되리라 확신하네.*항상 밝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네.
와.. 73세이신데 띄워쓰기며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배우신 분!! 할아버지 멋있으세요👍👍
할배 아니신데요 형님
73세면 형님이지
안녕하세요
옆집사는 딸아이 아빠입니다
유튜브 즐겨보고있었는데 이렇게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항상 마주치실때마다 너무 밝게 인사해주시고 저희 딸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부터 영상 봐오면서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함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저도 살짝 울컥하네요
힘내시고!! 더 건강한 투복이가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순자엄니 좋아서 며느리안아주는모습에 눈물났어요 가족들이 모두 선하신 분들이나까 유라씨 천사 금방찿아올거예요 힘내서 다시 열심히 노력해봐요 홧팅
아기 다시 와요. 다시 온데요. 놓고 온게 있어서 잠시 가지러 간거래요. 늦지 않게 빨리 온데요. 그러니까 엄마 울지 말래요. 다시 만날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래요. 힘내세요. 시간이 얼른 지나서 품에 예쁜 아이 안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뱃속 말고 가슴밖으로 안으시길 응원할게요
눈물이 흐르네요
담에. 둘이서 오려고. 동생 데리러. 같나 봐요. 아들 딸. 쌍둥이로
아기가 엄마에게 줄 선물을 깜빡하고 놔두고 왔나보네요^^ 좋은 선물 들고 다시 찾아 올거에요❤
(저도 시험관중이라 충분히 쫑알부부님의 마음 백번 공감해서 쓴 글입니다^^ 이쁜 댓글들도 감사드립니다🙏)
말씀 진짜 예쁘게해주시네요
진짜말 너무이쁘게하셔
아기 천사를 기다리는 저에게도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답!
화이팅입니다.
영상업로드돼서..신나게 보려다..
제가 절 위로하며 이겨냈던걸 말해드리면 좋을꺼같아서요..
전 셤관 9차만에 8년차에 첫임신을하고..
계류유산을 했어요..
절망감은..이루말할수없고..
그셤관과정을 다시 겪는게..무서웠답니다.
난임까페에 근데 이런말이있었어요ㅎ
방귀가잦으면 똥을싸고
유산이 잦으면 아가낳는다
전 그말이 웃기면서 힘이됐구요..
제가 그아이에가 가는날 편지를 썼었어요..
놀다가 뭘 두고온거지?
그거챙기려고 잠시 다녀오는거지?
다챙겨서 건강하게 오라고..
너무 서두르다 힘들면안되니까..
엄마가 기다리겠다고..
그렇게 보내주고..
1달후 셤관 10차
결혼9년차에..
15주 건강한아이품고있습니다..
동일한 아픔을 겪었기에..조금이나마 위로가되었으면
희망이되었으면 하는마음에..긴댓글을 쓰고갑니다..
건강한 아가 꼭옵니다 화이팅♡
고생 많으셨어요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유라씨~우는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너무 슬퍼하지
마세요~더예쁜 아기가 찾아올
거예요~예쁜 유라씨 마음이
예뻐서 좋은일 있을거예요~
힘내요~~~^^
안녕하세요 유라 선생님!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두유 문 앞에 두고 갔던 아이 엄마입니다.
지난 영상으로 어렴풋이 임신 되신 걸 알고
마음속으로나마 깊이 축하하고 있었었어요.
이런 힘든 일이 있으셨다니..
얼마나 많이 우셨을 지..
울면서 얼마나 많은 자책을 하셨을지..
가늠 조차 되지 않네요..
유라 선생님이 아이들과 수업해주시는 걸 보면서
아이들에게 얼마나 진심인 지 눈에 정말 훤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도 모르게 선생님께 마음이 가서
선물을 두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처럼 힘든 순간들,
언젠간 웃으며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올 거예요!
귀엽고 예쁜 천사가 아직 달리기가 느린가보아요👼🏻
선생님 부부에게 곧 와다다다! 하고 금세 오기를🤍
어디서 봤는데 아가는 발이 작아서 엄마에게 뛰어가는 속도가 더디다고 하더라구요. 👶💗 좋은 일 꼭 생길테니까 몸 조리 잘하시고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맞아요
다시 시도하세요 두번째 아이는 더 건강한 아이로 찾아올꺼예요
파이팅❤
저도 쫑알부부 요즘 잼있게 잘보고 있는데 .....아구....참....뱃속에 아이와 이별하셨네요! 넘 맘이 아파오네요! 언젠간 다시 또 귀여운 아이가 다시 찾아올 기회가 있을테니까! 그때까지 힘내시길 바랬으면 좋겠어요! 꼭~꼭 힘내세요! 아기는 꼭 다시 찾아올수 있고 다시 생길 기회가 있으니까! 꼭 힘내시길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꼭 힘내세요!❤❤❤❤❤
유라씨 저도 11년전 어버이날 임밍아웃하러 갔다가 유산되서ㅠㅠ
그맘을잘알아요ㅠ 유라씨몸잘챙기면 건강한 아이가 다시찾아올꺼에요
힘내요 😢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35살 순자엄마 쫑알부부 애청자입니다 저희부부도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차까지했는데 첫번짼 화학적 유산 두번째는 계류유산 세번째는 지금 15주차 쌍둥이를 임신중이에요 저희 와이프가 유산을 했을 때 서로 부둥켜울고 너무너무 슬펐는데 쫑알부부님들 처럼 부부애가 더 좋아졌거든요 그런데 와이프가 유산을 하고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애기별에 무언갈 놔두고와서 다시 가지고 온다고 했다고 없어진게 아니고 다시올거라고 그렇게 저희부부는 힘을 냈어요 그러다보니 2번 유산한 아이가 정말 기적처럼 쌍둥이로 온거 같아요 투복이도 아가별에 무언갈 놔두고와서 가지러갔을거에요 금방다시 온다니까 그동안 몸조리 잘하시고 임신준비잘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응원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래요 영상보면서 감정 이입이되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ㅠㅠ 많은사람들이 응원중이니 항상 화이팅하시길바래요^^ 쫑알부부 순자엄마 화이팅입니다
저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재작년 시험관 3번째에 아기 천사가 찾아와 주었어요 아기가 거꾸로 있어서 수술날짜를 다음주에 잡으려고 했는데 36주에 갑자기 태동이 느껴지지 않아 찾아갔더니 심장이 안 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잘못은 절대 아니예요. 저는 수술후에 몸 관리 다시 해서 6개월 후에 시험관 다시 해서 정말 정말 떠나간 아기가 다시 선물을 주었는지 작년에 아기천사가 다시 찾아왔고 지금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유라씨도 정말 정말 예쁜 천사가 다시 찾아올거예요~~ 힘내세요 홧팅!~~
아우 가슴 조이며 읽었네요.
저도 아이들 둘다 거꾸로 앉았어서 수술로 낳았네요..
두번째 아기가 더 큰 행복이라는 선물을 가지고 찾아와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너무 귀함도 넘치게 위함도 겉으로 말고가 마음으로 듬뿍 주시며 부족함도 아는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시길 바래요. 🙏💜😊
아기가 심장이약해서 그런것같네요 저도 그런경험이있어요
저는 유산후 바로 시도 해서 지금 딸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해서 지금3살이예요 유라씨도 도전하세요 너무슬퍼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예쁘고귀한아기꼭
다시만날수있어요^^
저도임산부만봐도
부러워눈물흘리던시절이있었어요
화만나도 좀걷기만해도
유산됐어요
그레도지금은손자있는할머니가됐어요
다음번예쁜애기가찿아오면 꼭몸조심
마음편히 낳는날까지조심 조심하시면 애기는꼭안아볼수있을거예요
유라씨 힘내고
너무아파하면건강헤쳐
다음애기 더늦게만날수있어요
힘내세요 ^^♡
슬퍼요 ㅠㅠㅠ 빠른시간내 이쁜천사가 100퍼 찾아올거애요 힘내요
영상을 보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이 예쁘고 따뜻한 부부에게, 가족에게 다시금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가 천사가 찾아 와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 건강하고, 더 예쁘게 찾아오려고 아가가 조금 더 늦나봅니다 유라님, 쫑구님 힘내세요 유라님 몸조리 잘 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저도 작년 딱 이맘때 10주 다되어서
떠나 보냈어요ㅜㅜ
유라씨~힘들지만 밝게 지내시고
몸 잘 추스러서 건강한 기쁨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모든 엄마 곁을 잠시 찾아왔다 떠나간 소중히들이 좋은곳은로 가길 바랍니다ㅜ.ㅜ
내가 다 눈물이 나네...
아기가 아주 재밌게 놀다가 엄마아빠 사는게 너무 행복해보여서 왔는데
엄마아빠가 아직도 신혼처럼 행복한게 보여서 다시 놀다 와야할거같아서 좀더 쉬다오려고 잠깐돌아간거에요~
조급해 마시구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시면
우리 아가천사 쉬다가 올꺼에요❤️❤️❤️
저는 순자엄마,쫑알부부 초기때부터 봤었어요
애셋 임신 출산 하며 힘들어 할때 순자엄마,쫑알부부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답니다!!
우리 아가들은 뱃속에서부터 쫑알부부를 봤었어서 잠시 놀러간 친구에게 이제 엄마아빠가 준비 다됬대 천천히 다시 돌아와 꿈에서 얘기해준다고 옹알이로 확답 들었어용😊😊
힘드셔도 으쌰으쌰 꽁냥꽁냥 지내시다보면
우리 아가 놀다가 다시 올꺼에요❤
희망이 생겼으닌깐 다음에 진짜 건강하고 이쁜 천사가 찾아올꺼예요 귀하게찾아와서 귀한대접받을려고 조금 늦게 오는가봐요 엄빠 너무 속끓이지않게 건강한천사야 빨리와~^^
저는 미혼이지만 유라언니가 얼마나 간절했는지 알아서... 같이울게되네요
아가 다음엔 쌍둥이 남매 형제 자매
손잡고 다시오렴🍀🍀🩵
유라씨! 저도 작년 12월에 유산 하고 지금은 임신 13주차 임산부가 됐어요.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려고 그런걸거에요.
저도 유산하고 며칠내내 울기만 했었는데 엄마 슬퍼하는게 마음 아팠는지 건강한 동생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러니 유라씨도 꼭 건강하고 예쁜 아기 만날 수 있을거에요.
정말 온마음 다해서 응원해요.❤️
10년전 있었던 일이 생각나 영상보며 같이 울었어요 10년전 우리 첫아이도 집을 예쁘게 지어놓고 눈이 아주 많이 오는 날 가버렸어요 그 날 저는 소파술을 하고 회복실 침대에서 남편과 함께 병원이 떠나가라 엄청 울었었네요. 소파술 이후 병원 처치 받으러 다니는동안 배부른 산모들보고 부러워서 또 울고 우리 아가는 왜이리빨리갔나하며 또 울고 그렇게 먼저 아이가 가고 나서 한달정도 지났나 지금의 첫째가 와줬어요 그 아이가 이제 10살이에요 제가 겪은것처럼 머지않아 곧 다시 좋은소식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
저도 3차만에 아기생겼는데 아파서 병원생활하다가 한달동안 저희곁에있다가 돌지나고떠났어요
아기떠나보내는마음이 얼마나 마음찢어지는지알고 있고 덤덤하게 웃음으면 이야기하는거보니 맘이 조금 아프긴하네요..
시간지나면 건강한아가 올꺼에요
저두 마음다잡고 남편이랑 으쌰으쌰하면서 4차..실패하고 아~삼신할머니가 안도와주시나보다생각하고 마음추스리고 5차준비 할려구요!!..
우리같이 힘냅시다♡
유라씨 몸도 마음도 잘챙기시길 빌게요~
아이구 고생많이했어요
유라씨
이영상보면서
소리없는 눈물이왜이리 한없이나는지
우리딸애기 날때도
안울었는데
아무든 유리씨 건강한아이
순산하길바래요
유라씨랑 쫑구님이
너무 행복하게 지내셔서
엄마랑 아빠 .. 더많은 행복 누리시라고
아가가 늦게 찾아오나바요 ㅎ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는건 이해는 되지만
항상
울이쁜 유라씨 눈에 눈물 보단 .. 웃음 보고 싶어요 ㅎ
장애인콜택시 기사분이
60살에 손주같은 늦둥이 아들 초딩 1학년을 키우고 있다는데..
금술이 너무 좋아도
아가가 늦게 찾아온다는 말도 있어요.ㅎ
어느날 갑자기
쫑구씨 닮은 개구진 아들이나
이쁜 유라씨 닯은 이뿌 눈을 가진 딸이
찾아올거예요 ㅎ
지금처럼만 늘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다 보면
짠~하고..보물이 나탈거예요 ㅎ
유라씨.. 종구님 홧팅..
늘 응원하겠습니다..
뚠이님 진짜 ... ㅜㅜㅜㅜ 천사 ㅜㅜㅜㅜ
@@바밤바미들어있는바밤
감사합니다.
쫑구님이랑 유라씨 영상 보며
늘 낄낄거리며 힐링하며
힘을 얻는데
저는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어서
늘
종구님과 유라씨께 미안해요ㅜㅜ
@@갓생살고싶다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임신해도 아기가 배 속에서 나올때까지 늘 불안해요, 특히 병원가는 날에는 더더욱요! 유퀴즈에 나오셨던 산부인과 명의가 말씀하시길 붙어있을 아기는 붙어있는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임신을 해보셨으니까 앞으로는 예전보다 어렵지 않게 찾아올거에요!!! 저희는 건강히 아들을 보고 두 번째는 자궁 외 임신으로 엄마 몸이 망가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아기를 낳기 전까진 임신과 출산이 이렇게 어렵고 신비로운지 몰랐어요, 무엇보다 유라씨 기운내시고요 다시 찾아올 아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유산을 3번이나 하고
겨우 병원 생활을 하며 귀한 딸자식 하나 얻었습니다.
아기는 생기겠지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포기 하지 않은 마음이 아기를 얻을 수 있는 용기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축하드려요 다음엔쌍둥이에요 동생데리러갔네요 진짜에요 항상행복하세요
우리 딸도 두번의 인공수정 시험관으로 두번의 유산후 찾아온 소중 딸입니다.
두분의 눈물을 완전 공감 합니다. 남들은 쉽게쉽게 임신하는데 왜 우리만 이렇게 힘들어야만 하나 자책하고 포기하지마세요.
"어차피 우린 만날꺼니깐 "
아고~~ 힘내세요ㅠㅠ
곧 천사가 또 찾아 올겁니다~~힘내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힘드시겠지만, 꾸준히 더 노력하시면
예쁜아기가 찾아올꺼예요ㅠㅠ
힘내요 두분❤❤❤❤
저희가 응원 많이 할게요!😊
저도 작년에 8주차 계류유산을 겪었는데 영상보며 너무 공감이 되는내용이 많아 댓글남겨요~ 저는 소파술을받았었는데 바로옆 수술장에서는 아기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아기의 흔적을 지우려고 수술대에 누워있다는 생각에 너무 가혹했지만,, 회복실에서는 제옆침대에 중기유산한 산모가 누워 통곡을 하는 소릴듣고 유라님생각처럼 중기유산보다는 초기유산이 낫네... 생각하며 그 산모분께는 죄송했지만 위안을 삼게 되더라구요~
저와 남편이 함께 안좋은일을 겪어본게 처음이기에 저희또한 그일을 계기로 뭔가 더 단단한 부부사이가 되기도했고요. 첫임신때는 자연임신이였는데 그후 시험관으로 넘어와 현재 다행히 임신성공하여 15주차입니다. 시험관하신다하여 더 응원하게되네요~ 지금 아기를 품고는있지만 저도 다 떨친듯해도 아직도 작년유산때 생각하면 눈물이나더라고요... 잊기는힘든기억이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임신의 기쁨을 알게해준 첫아이였기에 고맙기도해요~ 임신이라는게 끝날때까지 마음놓을수는없지만 저도 이렇게 아픔뒤 성공했으니 좋은기운드리고싶어요:) 힘내세요!
순자엄마 영상에서는 늘 밝고 웃고계셔서 이런 아픔이 있으신줄 몰랐네용😢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거에요 늘 팬들이 응원하고있으니 잘될거에요😊😊 쫑알부부 화이팅❣️❣️
보면서 눈물이 같이 주룩주룩 나네요ㅠㅠ 마지막 임밍아웃 하면서 좋아하던 영상을 보니 더 마음이 아파요.그치만 잘 이겨냈다고 하니 넘 다행이구 몸 관리 잘하시구 힘내서 또 건강한 천사가 오길 바랄께요~~❤긍정적인 유라씨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좋아하시는 순자어머님 보고
눈물이 너무 났어요😭
잘먹고 잘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다보면 좋은일은 또 오더라구요. 늘 항상 응원합니다🫶
슬퍼하지마세요.더욱 건강하고 이쁜아기가 찾아올거에요.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몸도 마음도 잘 추수려서 다시 도전하세요~몸에 좋은거 두분 많이 챙겨드시고요~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얼마나 예쁜애가 올려고 그러니!
더 건강한 아이로 찾아올거예요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지내요 웃으면 복이 온다자나요😂
같이 울었네요..괜찮아요 더 이쁘고건강한 천사가 올꺼예요.잘챙겨드세요.
뿌엥 ༼ ༎ຶ ෴ ༎ຶ༽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 광광 ㅜㅜㅜㅜㅜㅜ 천사야 얼른와~ 다음엔 기쁨의 눈물 광광하자~~
가까이서본사람처럼 제가다슬프고눈물나네요ㅜㅠ더건강하고 이쁜천사 찾아올거예요 힘내세요💛
두분 이쁜아기 꼭 생길꺼예요~
웃는 모습만 보다가 우는 모습을 보니깐 맘이 아프네요ㅠㅠ
유라씨는 웃는 모습이 잘어울려요~
두딸 엄마 예요
큰아이 낳고 자연임신 딸쌍둥이가
7개월차때 유산됐어요..
수술 끝나고 병실로 올라오면서
아기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미친듯이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호르몬변화때문에 한참동안 남편을 힘들게 했어요..
유라님이 이야기했던 부부가 더 돈독해졌다는 말 공감해요
첫아이 낳았을때보다 유산되고 남편과 더욱 가족이 되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큰딸 14살 작은딸 12살이 되었네요..
두분 힘내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건강한 아기가 곧 아빠엄마에게 찾아올꺼예요
댓글 처음이예요.. 많이 아팠을 두분 생각하니 댓글에 손이 가네요..
몸도 마음도 잘챙기세요
눈물나네요 건강한 아기 기다리며 온가족 더욱행복하세요
저도 아이가지려고 하루에 임테기를 두번씩하고 자연유산도 3번이나했어요 분명 수치가임신이여서 의사가 임신이라고 까직도 얘기했는데 그날 저녁에 임테기해보니깐 선이 흐려지더라구요 저녁이라서 그런가? 하고 아침에다시해보고 피보고 놀래서 응급실가서 확인도 해봤고 몇번에 유산하다보니 나중에 지쳐서 에잇 안해! 신랑이랑 그냥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게 살래 돈굳었다 !! 이러면서 즐기면서 살자 그러면서 있었는데 어느날 대상포진이왔어요 너무 즐겼나? 하고 혹시하고 테스트했는데 두줄이 ㅡㅡ 나 즐기고있는데 방해꾼이 턱!! 하고 방해하러 왔더라구요 너무장난스럽게 글을 썼지만 오해하지마시고 봐주세요~^^
그냥 마음을 행복하게 조금더 릴렉스하게 생각하시면 예쁜아가가다시올꺼예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쫑구님이랑 더끈끈해졌으니 즐기면서 사시면 좋은일이 반듯이 찾아올꺼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귀여운 유라씨^^화이팅^^
아이구ㅠㆍㅠ 꼭 조은소식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ㅠ😢
우리천사가 날개를 깜빡하고 놓고왓나봐요~ 엄마 아빠 잠시만 기다리고있어~ 하는소리가 여기까지들립니다~
곧 사랑스러운 천사가 두분 안아줄꺼에요~ 엄마 아빠 기다리기해서 미안하다고
더이쁜천사가찾아올거에요~~^^ 너무고생하셨어용♡
자꾸울면몸이더힘들어집니다ㅠ 저는 지금혼자두아이를키우지만 쫑알영상 순자엄마영상보면서힘내고 많이웃고있어요^^ 힘내세요!!♡
저도유산을격어보고 예전생각이많이나 영상보고많이울었네요...
저는 계류유산 후 1년 4개월만에 자연임신 성공해 현재 22주차 접어든 예비맘이에요 다시 아가가 찾아와주길 기다리던 1년 4개월이 참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쫑알부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 경험이 저희부부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었어요 보면서 옛날 생각에 눈물 광광 흘리고 댓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고 다시 찾아올 아가를 위해서 몸 잘 추스리시길 바라요
아가가 발이 작아서 천천히 올 수 밖에 없다는 말이 기다림에 큰 힘이 되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올라오는 날을 기다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쫑알부부 화이팅~!!
저도두번째성공한 쌍둥이맘에요
힘든과정은 해본사람만알죠
실패결과전화에 뿌엥tt울어보기도하고 하혈에 응급실도가보고ᆢ
얼마나 간절한지 ᆢ
온가족이함께 울고ᆢ
지나가는아이 멍하게보고 혼자눈물닦고ᆢ
영상보니 제모습같아
맘이너무아픕니다
꼭❤❤예쁜 아기
곧만날수있으니 건강하게. 보내시길 아자 아자 화이팅!!
저도 눈물이 나네요. 또 금방. 좋은소식 올거예요😊 힘내세요~두분 꼭 성공하실거예요~
유튜브를 보며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희 부부도 유산을 경험 했었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을 참고 봤네요
4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그때 기억만 떠오르면 눈물이 나려 합니다
그 아픔을 묵묵히 잘 견뎌준 제 와이프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지금은 돌 지난 너무 사랑스러운 딸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분명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눈팅만하다 첨으로 제마음 몇자 적어봅니다...
마음이 넘넘 아리네요...😭
오래전부터 유라님의 일상을 맘 속으로 넘넘 응원했는데...
저도 겪어본 경험이 있어서 임신을 하는 사람들이 저와 같은 경험이 오지 않고 순산하기를 늘 불안 불안한 맘이 생겨버린것 같아요.
임신준비부터, 시험관 그리고 아이가 찾아오기까지 그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속상해지네요.
영상속 쫑알부부님을 보니, 너무 현명하게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더 뭉클하네요.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임신이 되었다는 것은 또 아이가 찾아올거라는 희망이 되더라구요. 건강한 아이가 곧 찾아올것 같아요.
늘 지금처럼 몸건강, 마음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두분 넘넘 응원드려요. 화이팅🤗
아이고ㅜㅜ그래서 말이 없었군요🥲 저도 시험관 2번째때 성공해서 오늘 아기가 첫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곧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거에요
유산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건강하지 않았던 아기였을에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마음 잘 추스리고 좋은소식 기다릴게요ㅎㅎ
궁금해서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기 어려웠을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4월에 인공수정 1차 하고 자궁외임신으로 6주차에 수술받았구 유라님처럼 머리로는 짐작하며 인터넷의 여러글들로 희망도 얻었다가 마음의 준비도 했다가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안되었지만요 ㅎㅎ
그래도 제 글을 읽고 누군가가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 하여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비록 몸에 상처는 남았지만 쫑알부부처럼 부부사이도 돈독해졌구 더 건강한 애기가 찾아올거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유라님도 다른 예비엄마분들도 모두 화이팅~!
저도 어제 같은 일을 겪고 집에서 쉬는중이에요.. 저도 유라님도 다시는 이런 아픔 겪지않길 기도할게요. 우리 하루빨리 건강회복해서 건강한 아가만나요!!
져두 시험관으로 첫아이가 왔는데 기쁨도 잠시 심장소리 들리겠지하며 8주까지 기다렸는데 결국엔 못듣고 아이를 떠나보내야했어요~ 그리고 바로 시도하는게 좋다고해서 3개월후에 다시 시험관준비를했고 고맙게도 예쁜딸을 갖게되었고 어느덧 7살이되었고. 또한번의 시험관을 또했답니다^~^그리하여 딸 아들 행복맘이되었답니다 헤헤❤분명 어여쁜천사가 바로올거예요~마음회복이안되겠지만 시험괁다시 준비하실거라면 몸회복이 주요하시니 잘 챙겨드세요^^
보는내내 제가 엉엉 울었네요 ㅜㅜ 다시 건강하고 예쁘게 찾아올거에요 응원합니다 ❤
유라씨.쫑구씨
힘내요~더 이쁘고 건강한 아기천사가 찾아올꺼예요^^저도 쌍둥이를6개월동안 품고있다가 유산하고 그뒤로 이쁜딸과아들을 바로 갖게되었답니다.꼭 좋은일이 있으실꺼예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초기때 유산돼서 소파술하고 3-4개월 후에 임신 다시 시도하래서 너무 딱 3-4개월 지나고 하면 좀 강박에 시달릴것 같아 6개월지나고 자연스럽게 시도했어요 두번만에 성공했어요~
저는 유라님보다 한살 어려서 비슷한 또래라 유라님 마음을 잘 알것 같아요~
커피를 줄였어요 디카페인으로 바꾸고 2번먹던걸 한번으로요~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 운이 따라줬던것 같아요! 희망 잃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자궁외 임신같은 특이한 경우는 웬만하면 잘 일어나지 않야요 그래서 산부인과 선생님들이 맘스홀릭이나 맘어플 보지마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찾는 걸 검색하는 족족 온갖 사례들이 많아서 괜히 걱정만 늘어난다고 안좋다고요 ㅠㅠㅋㅋ 유라님아직 젊으니까 슬퍼하지마시구요!! 나중에 아기 키우면서 그땐 그랬지~ 하고 웃는날이 올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쫑구님~ 유라님 많이 격려해주세요🙏🏻
마지막 부분에 참았던 눈물샘이 폭발..ㅠ
다시 찾아올 아기천사를위해 힘내시고 지금처럼 두분 알콩달콩 예쁘게 사세요.❤
어머니안아주시는모습에 저도 시어머니입장에서보니 눈물이 나네요~이 모든게 인연법이라하셨어요~맘 추스리고 언젠가 또 이쁜천사가 찾아올거라생각해요~어머니와 유라씨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힘!!!
자연임신도 초기에 유산되는 경우 종종 있어요
첫 시도에 바로 성공하는 경우는 아주아주 드물거에요.
다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첫아이 4년.. 걸리는순간 유산1번 둘째 5년걸리는 사이 유산2번...둘째 앞에 보낸아이는 안좋은 위치에 착상이 됐음에도 심장이 활발하게 뛰었는데 한주한주 갈때마다 심장이 느려짐을 지켜보며 천천히 보내주었습니다 ㅜㅜ 난임병원다니며 기쁨과 슬픔을 저도 많이 겪어봐서.. 그심정이 어떨지 알아요.. 근데 더더더 건강한 녀석이 오려고 하는거라네요 힘내시고요 금방 또 올테니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세요... 저도 그렇게 힘들게 온 아이들이 중1 초2 네요 언젠가 환하게 웃으며 예쁜아이들 안으실겁니당 그럼그럼요
꼭 다시 예쁜천사 찾아올꺼예요~힘내세요 ❤
쫑알부부 힘내시고 다음에는 더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저도 지금 제 아이가 저에게 오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5번의 유산 그리고 시험관 3차까지 오래걸렸지만 희망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끝이 있지만 아기가 발이 작아서 엄마 아빠한테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나봐요.. 꼭 이쁜 아가 오실거에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식단도 잘 챙겨 드세요!!
쫑구님,유라님..저두 인공수정 네번만에 아이를 낳았네요.그 힘듦은 이루말 할수 없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응원하고 싶어 글을 남겨보아요.
두분은 아직 젊으시니 반드시 아가가 올거에요.두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이던 유라님이 우시니까 마음 아프네요,, 다음에 더 큰 보물을 가져다 주려고 아이가 미리 떠났나 봐요 그동안 유라님 건강 챙기면서 기다려봅시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ㅜㅜ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질질 나왔어요. 신랑 각시 두 분이서 서로 위로하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이 보기 좋고 예뻐요. 아마도 곧 멋진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을것같아요! 아가들 발이 작아서 천천히 오는거래요. 아가야! 다와가지?!
김종원외삼촌김유라외숙모응원합니다^^
저도 이번에 7주차떄 심장소리까지 들었는데도 아기집이 약하다고 하셔서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피비침부터 복통이 시작되더니 하열아닌 하열하더니 자연배출로 둘째를 보내고 다시 준비중인데 너무나 공감되고 어떤 맘이신지 너무 잘알거갈아요…저희 같이 힘내서 다시 이쁘고 건강한 아이 기다려봐요…!!ㅠ저도 지금 다시 열심히 기다려 보려고해요!
저도 그랬어용 ㅎㅎ
원래 하늘에서 아이들이 귀한가봐요 ㅎㅎ 모든사람에게 한번씩은 그래요 ㅎㅎ
한번 유산하고 그다음에 엄청 똑똑하고 정상이고 튼튼하고 귀여운애 낳았어요 ㅋㅋㅋ
행운이 오시려나봐요 ❤️ 힘내세요 ❤️
유라님보다가 나도 모르게 지난 추억들 생각에 또르르... 저도 자신감있게 다 알리고 시험관 시작했는데 사람들의 기대도 부담이 됐었는지 잘 안되더라구요 남들 몰래 조용히 다시 시작해보세요 부모님들께도 알리지말고 그냥 모르는척 계셔주시겠지만 그게 진짜 별거 아닌것 같은데도 예민해서 그런지 무척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ㅠㅠ 오죽했음 마지막 시도 때 핸드폰번호도 바꾸고 남편만 알려주고 아무도 안 알려줄정도로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버텨냈던 보람이 있는지 6년동안 시험관하고 9차만에 성공해서 지금은 15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 유라님 투복이 좋은 기억만 가져가세요 투복이가 더 건강하고 예쁜 동생 보내줄거에요 나이는 어리지만 그런 경험들 때문에 유라님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또 댓글 남기네요 저 진짜 눈팅만 하다가 쫑알부부 채널에 3갠가..? 요거 포함 그렇게 남겨본거같네요 ㅎㅎ 저처럼 오래 버틴 이들도 엄청 많으니까 희망잃지마시고 존버해봅시다!! 이 악물고 끝까지 버티면 찾아옵니다❤
ㅜㅜㅜ 남편이 엄마~~ 하면서 울었다는 얘기에서 터짐 ㅜㅜㅜ
저희도 셤관으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ㅋ 건강하고 예쁜 천사가 찾아오려고 먼 길 돌아 오는겁니다!! 힘드시겠지만 유라씨 건강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예쁜 천사가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힘내세요 유라씨~~!!
다음에는 더 건강하고 이쁜 천사가 올꺼에요 넘 이쁘고 씩씩해서 넘 좋아요 쫑알부부 화이팅~~!!
애청자예요
다시봐도 주책없이... 눈물이나네요ㅠ
괜한 눈물이 주륵주륵흘렀어요 ...
예쁜 이부부에게
다시 귀햐선물이 찾아오기를 함께 기도할께요
진짜 임신이라고 올린적도 없는데 다들 전 영상에서 임신 축하한다~ 임신이면 대답좀해라 하더니,,
ㅠㅠ 알아서 오픈 하실텐데 다들 자제 좀 해주셧으몀;;;;
영상보고 같이 울었네요 13년전 시험관 3번 유산2번 인공수정 2번 다 실패하고 기적처럼
자연임신으로 아들 가져서 낳았어요
마음을 편히 했더니 몸이 편해져서 왔다 생각들더라고요 임신기간 내내 불안해서 초음파를 얼마나 봤던지 다 유산될꺼라고 근종 10센치를 이겨내고 저희 아들3.9키로에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는데 유라씨부부한테 꼭 다시 아기천사가 찾아올껍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을뿐이지 엄마아빠가 참고 기다려주세요
몸조리도 꼭 잘하시고요
저도 8주차에 계류유산
20주차에 중기유산 했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가 건강하게 다시 찾아와 지금 6살이 되었어요^^ 이 예쁜아이를 만나려고 그랬나보다해요^^
아기가 더더 건강해져서 오려고 그런거에요 힘내세요
고생했어요 유라씨 뒤늦게된 팬이라 이제 영상보고 한바가지 눈물이..ㅠㅠ 건강하게 금방 다시 찾아올거에요~~ 어머나?? 다와간데요!!^^
두 분이 아직은 젊고 건강하시고 예쁘게 살고 계시니 언젠가 아주 건강하고 예쁜 아가가 올 거예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다시한번 해보세요
꼬~~옥 예쁜 애기올거예요
홧팅 🎉🎉🎉🎉
2:06 힘내세요 더좋은 아기천사가 올꺼에요 ㅠㅠ
유라님 힘내요.또 가질수 있어요.걱정 마세요.많이 응원합니다.홧팅!!
많이 힘들었겠어요... 다들 가슴에 대못 몇개씩 있답니다.. 곧 더 큰 기쁨이 올거에요. 든든하고 사랑가득한 가족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도 오래전에 시험관은 아니지만 6개월차에 유산한 경험이 있었죠 많이 울고 힘들었지만 그후에 너무예쁜 딸을 낳아서 지금 그딸이 24살입니다 비록 8개월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병치레 없이 너무 건강하고 착한 딸내미에요.ㅎㅎ 이제 곧 유라씨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건강회복잘하시고 곧 또 좋 은소식 있을거에요 😊😊😊
늘 영상 봤었는데 댓글 처음 달아요. 마지막에 유라님 임신 소식 전하면서 우는 걸 보고, 얼마나 고생 많이 했는지. 아기를 너무 예뻐하는지 알 거 같네요. 이렇게 예쁜 마음이니, 곧 더 건강한 아이가 올 거예요 그래도 첫 시험관에 바로 임신하셨던 걸 보면, 두 분 다 건강하다는 증거니까요 곧 예쁜 아가가 올거예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두번 유산되었어요
항상 밝은 유라씨 영상에서 이별이란 단어를보고 덜컥하더라구요
하던일 멈추고 영상보는데 정말 펑펑 울었네요 그마음을 잘 알기에 저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눈물은 나는것같아요 다시 올거기에 더 굳게 희망가지고 열심히 해보자구요!! 화이팅 유라씨!!!!!
저도 유산해서 유라씨 마음 너무 잘 이해합니다... 유라씨..유산은 절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애기가 조금더 엄마아빠한테 함께 놀고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잠깐만 쉬었다 오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ㅠ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수 있다는걸 알지만...ㅠㅠ
그리고 유산 후 꼭 몸관리해주셔야해요.. 제가 유산 후 운동한다고 설쳤다가 한동안 몸이 아파서 고생했어요ㅠㅠ 유라씨는 꼭 몸 챙기고 잘 쉬시면서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조만간 다가올 아이를 기다려봐요!!
그래고 쫑구씨처럼 자상한 남편이 있다는게 부럽네요ㅠㅠ제남편은 울면 운다고 뭐라하던데 ㅎㅎ...😢😢😢
이쁜 유라씨❤
슬픔은 잠깐 이예요~~
곳~~~~이쁜 아기가 다시 찾아 올꺼예요
앞으로 행복한 날이 더더더~~~~~~~더더더
많아요~~❤
유라씨랑 쫑구님 부부보면 넘~~~~~이뻐요 사랑스러워요 😍
매일매일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행운의 신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두분의 앞날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유투브는 보기만햇지..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저도 올 6.19일에 자궁각임신으로 수술해서 4주 5일차에 유산햇는데.. 그맘 정말 잘알아요..
세상이 무너질꺼같고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나오고.. 어떠한 위로도 통하지않던 그날은 날짜,시간 조차도 잊을수없더라고요.. 그 상실감이란....말로 표현조차 안되죠..
다행히 옆에 하나뿐인 남편이잇기에...저도 버틸수잇엇어요
끈끈한 부부관계가 생기셧다는말씀듣고 깊이공감합니다.
항상 재밋게 유투브 보고잇엇는데..
힘내세요~!!
더 건강하고 이쁜아기가 찿아올꺼에요~ 같이 믿고 기다려봐요 😊
아기 사랑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넘치는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고 예쁜 아기 분명 찾아올거예요❤❤
보는동안 계속 같이 울었네요!
다시 이쁜 아기 꼭 올거예요💓💓
괜찮아요.몸 추스리고 두번째하면돼요.잘 될거예요.저도 그렇게해서 아들이 곧 결혼하네요.힘내시길.엄마는 누구보다 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