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깨삐갯피캐쮸-j6v 아닙니다. 호환은 범호에 근심환자를 써서 호랑이에게 당한 화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마마는 무속신앙에서 감당안되는 귀신을 가리키는 말로 당시 천연두가 감당안되는 큰병이었기에 마마라고 부르며 스스로 물러가길 빌었던 것입니다. 과거 그 두 가지가 처리가 안되는 큰 일이었기에 같이 붙여서 쓰는 경우가 있었던 것일 뿐, 두가지는 다른 것입니다.
두억시니의 설화는 여러가지입니다 제일 오래된 설화는 두억시니는 사실 두억신 이라는 신이었다는 설입니다. 두억신은 과거부터 가정을 지켜주고, 집에 들어오는 역병을 먹어 없애주는 역할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더 널리 퍼졌던 상주신에게만 공물을 바쳤다고 하죠. 그럼에도 두억신은 인간을 위해 꾸준히 악귀나 병을 삼켰습니다. 그러나 공물을 받지 못해 힘이 약해진 두억신은 악귀들에게 몸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자신이 지켜주었지만, 자신에게 소홀했던 인간들에 대한 분노로 역병을 몰고다니는 역병신이 되었다는 설입니다. 사람들의 머리를 깨서 죽였다는 말도 사람들에게 두창이 생기게 해, 고통에 못이긴 사람들이 자기 머리를 계속 쳐서 그런 시체가 생기는거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allisnumber 선생님 초등학교는 나오셨죠? 1. 창귀는 존재하지 않음 2. 다만 범에게 내 가족이 물려갈 때 비명을 지르고 난리를 쳐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데.. 3. 그 비명 치는 가족을 외면하면서도 정당성을 찾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 창귀라는 이야기인데.. 이해 못하시나보군요.. 고생하세요
고자 호랑이 1600년부터 한반도 북쪽에서 자주 출몰했다. 임진왜란때 가토 기요마사는 호랑이 남근이 불임 치료에 그렇게 좋다 하여 호랑이도 꼭 수컷만 골라 포획해다가 거세를 하고 풀어준 뒤 계속 남근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먹였다. 이런 가토 기요마사의 지극 정성으로 결국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태어나는데 성공했다.
창귀가 슬픔을 유발한다는 것은 아마 우울증 환자들이 자살 방법으로 호환을 택한 것이 구전된 듯 합니다
그럴듯함
죽기전에 가족이나 지인의 이름을 죽을힘 써서 불러서 그 사람들이 저건 귀신이라며 생각한다던 썰도 봤었어요
2:55 호랑이가 무서워 호환마마라고 불리운게 아니라 당시 큰 피해를 준 호환과 마마...두가지입니다. 마마는 천연두를 말하고요.
천연두가 조선에 유행했을 때 이 천연두라는 병이 호랑이보다 무서워서 ‘호환’이란 명칭을 쓰고, ‘마마’와 같은 극존칭을 써야 달래서 병을 없앤다고 믿어서 천연두를 호환마마라고 부른거 아닌가용?
@@삐깨삐갯피캐쮸-j6v 아닙니다. 호환은 범호에 근심환자를 써서 호랑이에게 당한 화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마마는 무속신앙에서 감당안되는 귀신을 가리키는 말로 당시 천연두가 감당안되는 큰병이었기에 마마라고 부르며 스스로 물러가길 빌었던 것입니다. 과거 그 두 가지가 처리가 안되는 큰 일이었기에 같이 붙여서 쓰는 경우가 있었던 것일 뿐, 두가지는 다른 것입니다.
두억시니의 설화는 여러가지입니다 제일 오래된 설화는 두억시니는 사실 두억신 이라는 신이었다는 설입니다. 두억신은 과거부터 가정을 지켜주고, 집에 들어오는 역병을 먹어 없애주는 역할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더 널리 퍼졌던 상주신에게만 공물을 바쳤다고 하죠. 그럼에도 두억신은 인간을 위해 꾸준히 악귀나 병을 삼켰습니다. 그러나 공물을 받지 못해 힘이 약해진 두억신은 악귀들에게 몸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자신이 지켜주었지만, 자신에게 소홀했던 인간들에 대한 분노로 역병을 몰고다니는 역병신이 되었다는 설입니다. 사람들의 머리를 깨서 죽였다는 말도 사람들에게 두창이 생기게 해, 고통에 못이긴 사람들이 자기 머리를 계속 쳐서 그런 시체가 생기는거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귀신이 얼마나 무서우면 뭘해도 급사야 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죽어..
이정도면 거의…개복치급인데여
본인들도 모르는 능력일지도?
???:심쿵사로 사망!!!
혹시 귀신도 거울로 자기얼굴 보면 또한번더 죽나?
산속에서 누가 사라졌다 하면 원인이 너무 확실해서, 한국의 귀신이나 괴담들은 그리 유명하지 않죠...
산군?
@@제천대성-n7q네..궁궐담도 넘었다는 기록이있는 그분..
담배도 피시고 막 😂😂
여우에게 장가도 가고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
새타니 -> 새우니 진화는 21세기 들어서 만들어진 창작 괴담이라고 합니다. 한 몇백년 지나면 모를까 아직은 그냥 새빨간 구라죠.
옛날 학습만화에서 본 귀신들도 있어서 반갑네요 특히 야광귀 ㅎㅎ
오늘도 난 빠퀴님에게 검볼 컨텐츠를 해달라고 외친다!
한국 귀신은 대부분 원한이 있어서 떠도는거랬어요.
무섭기 보단 안타깝습니다..ㅠ
근데 두억시니는 너무하잖아..
ㄹㅇ... 왜 이유 없이 죽이고 다니는 건디...
두억시니 는 원한 같은 게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사람을 공격하는 도깨비
두억시니가 일본의 오니랑 가장 비슷한 한국요괴임
애니에서 알던 두억시니랑은 사연이 다르네요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무섭네요
2:50 안예은-창귀 같이 들으면서 보십쇼
개무셔...😂
그럼 산에가서 돌잔뜩 쌓아놓은건 무덤이었던건가..소름이네 석탑 놓아놓은건줄..
악귀 보고 왔는데 그 악귀가 새우니였구나 ㄷㄷ
추가로 야광귀는 기억력이 매우안좋아서 체에 눈수를 새다 까먹어서 다시새다가 날이밝으면 물러간다고 하죠.ㅋㅋ
처녀, 총각 귀신은 있는데 왜 아저씨, 아줌마 귀신은 없을까....
혹시 코피 흘리라고 그러는 걸ㄲ...
신기원요...의 경우...합체하기전에 일부를 집밖에 던져버리면? 그 던진 조각을 따라갈까요 아님 그 조각이 원격으로 날아와서 합체하나요? 그거 줏으러간다고 꾸물꾸물 움직이는건 좀 멋없는뎅
창귀는 참 불쌍한 귀신입니다.
범 (호랑이/표범)이 사람을 잡아 가면
살아 있는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 하며 비명을 지릅니다.
내 아버지가
내 어머니가 죽어가지만
나는 어떻게 하지 못하는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정당화 하기 위해 만든 것이 창귀입니다.
@@allisnumber 선생님 초등학교는 나오셨죠? 1. 창귀는 존재하지 않음 2. 다만 범에게 내 가족이 물려갈 때 비명을 지르고 난리를 쳐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데.. 3. 그 비명 치는 가족을 외면하면서도 정당성을 찾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 창귀라는 이야기인데.. 이해 못하시나보군요.. 고생하세요
빠퀴님은 이런 정보를 얻느 사이트에서 찾으셨나요?
와..소름..ㄷㄷ
잘볼께요^^
토막난 귀신 하니까 데바데의 스피릿이 생각나네요. 걘 일본 귀신이지만.....
어둠 그 자체가 형상화된 죽음의 사신, 어둑시니. 호랑이 요괴 창귀. 소년 요괴 두억시니. 역시 조선의 요괴들은 무시무시하군요 ㄷㄷ
아뉘 ㅋㅋㅋ 첨부터 무서운짤이 너무 나와서 내용이 안들려요 😱 아무생각없이 틀었다가 그림들이 넘무섭잖어...
일본은 케케케의 키타로이후 전국에 있는 각종 요괴를 체계화 했지. 그래서 듣보잡 요괴까지 체계적으로 되고
요괴워치는 없는 요괴도 창작해내고 있지.
컨텐츠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 확실하게 알려진 몇몇 요괴밖에 모르는거지.
요괴처럼 창작이 쉬운것도 없는데
???:가라! 두억시니!!!
두억시니:두억두억!!
좀비나 구울보다 주술력이 강한 합체하는 귀신
그슨대가 옛날에 어느 장군을 던져 죽였다는 말도 있어요
누가 산속에서 사라졌다? -> 호랑이의 소행이다 -> 일단 화포를 쏴보자
누가 산 속에서 사라졌다 -> 귀신인 것 같다. -> 일단 화포를 쏴보자
결론: 일단 화포를 쏴보자
@@이지훈-c6r3s 아무튼 화포를 쏴보자
오호 새타니
다크시니가 어둑시니에서 모티브를 따온거 같군요!
두억시는 신비 아파트
고자 호랑이
1600년부터 한반도 북쪽에서 자주 출몰했다. 임진왜란때 가토 기요마사는 호랑이 남근이 불임 치료에 그렇게 좋다 하여 호랑이도 꼭 수컷만 골라 포획해다가 거세를 하고 풀어준 뒤 계속 남근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먹였다. 이런 가토 기요마사의 지극 정성으로 결국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태어나는데 성공했다.
뚝딱이형의 잼민이 : 신기원요....?? 우리는 그것을 (유희왕)엑조디아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뚝딱이형: 잼민아. 그건 일본거잖니. 우린 한국 귀신 얘기를 하는 중이란다
@@jonin_cunren 뚝딱이형의 잼민이 : 아았!!!!
두억시니,야광귀,어둑시니 들으니까 나만 신비아파트 생각나나?
두억시니는 나 8살 때쯤 신비아파트에서 실제로 방영했ㄴ..
처녀귀신한번만 만나고싶다... 가둬놓고 한을 풀어주고싶네 윈윈으로다가
창귀 너무 좋아했는데 그때..
어,음, 저는 중국귀신? 중에서 강시를 사용해서 군입대 소설쓸껍니다
*객사에서 객사했네 ㅋㅋㅋ*
이야~신비아파트하리,두리불러와야겠네
저때는 지평좌표계라는 퇴마주문이 없었나보네
저 귀신들만 모아서 조선을 지배해도 지배하고도 남았을듯. ㅋㅋㅋㅋㅋㅋㅋ
호식총 산에서 봤는데...?
졸음돋네요 라고 들리넹
큰바위로 죽여서 토막났다? 뭔가 개연성
없는데 장사인가 아전이?
큰바위를 밀어서 떨군게 아닐까요
장산범 어디갔어!!!
두억시니는 머가리가 안깨진 사람들 머깨만들어주는 익귀였네.
호랑이가사람을먹나요
알아서 죽는다 심장병 사또가 죽는이유가 있다니까 ㅎㅎ
검은사막!
빠방하이
지평좌표계?
45
1 ㅎㅎ
2
여름에 공포 안봐도 1초 안에 오싹한 방법 옆에 배긁는 마누라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