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 큰 나무 에서 매년 블랙베리 를 7~8kg 정도 수확을 합니다.25도 소주 만 8L 넣고 100일 숙성후 체 에 걸러 여러병에 나눠 보름정도 2차 숙성 시키면~ 부드러운 와인으로 변해 와인 잔 2잔 채워 마시면 세상살이 아름답고 긍정적 으로 보이더군요^^벌써 까맣게 익은 열매를 조금씩 따서 1kg 정도 냉동실에 보관중 입니다.. 맛있게 담궈 기분좋게 드세요^^
1. 토종복분자(슈퍼복분자랑 비교했을때 향은 차이가 없지만 대부분 토종을 쓴다) 2. 복분자를 병에 2/3정도 채우고, 설탕은 시중에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복분자의 1/5하면 너무 달아서 복분자양의 1/10을 넣어서 으깨어준다 3. 으깬다음 바로 소주를 넣지않고 하루~이틀(이틀추천) 발효 후 술을 넣는다 4. 1년 숙성, 거른뒤 3개월 숙성 뒤 먹으면 훨씬좋다
좋은 정보, 방법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을 다 읽어보았는데도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복분자를 으깨지 않고 술을 넣으셨는데요. 다른 분들은 대부분 으깨고 설탕을 섞은 후 술을 넣더라고요. 혹시 으깨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도 으깨지 않아도 과즙은 다 빠져나올 것 같고, 나중에 술 거를때도 맑은 술이 나올 수 있어서 으깨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대부분 으깨서 하시길래 여쭤봅니다 :) 그리고 한 가지 더, 복분자 양에 설탕은 10%가 적당할까요?? 어떤 분들은 20%했더니 너무 신 맛이 있어서 80%까지 했다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30% 20%도 달아서 10%만 했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10% 20% 30% 다 마셔보고 싶은데 처음 담그는 와중에 그럴 수 없으니 먹어본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10%만 넣었을 경우엔 어느정도의 맛일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샀네요^^ m.smartstore.naver.com/sh-farm/products/2292850837?NaPm=ct%3Dkc5msffj%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0ddeac81dd67de159d82a4be0d4843c4af688b2e
@@TV-xu4tz 완전 아예 설탕단맛만나요 ㅋㅋ10년된 귀한 술이라며 작은텀블러에 담아주길래 먹었는데 아무리맛봐도 술냄새는 하나도 안나고 먹어봐도 취기도 전혀 안오르고 과즙이 아닌 설탕같은 단맛만 나서 이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 저는 10년된 복분자주라는걸 처음 먹어봐서 원래 이런건지 알았어요;;;
당분(설탕) =이스트 밥, 결과물 알콜,설탕을 많이 넣으면 오래 동안 숙성해도 될 만큼 알콜의 돗수가 높아짐. 당분이 부족하면 알콜을 넘어 식초가 됩니다. 설탕과 꿀을 섞어 넣으면 굉장이 목넘김이 좋은 복분자주가 됩니다. 이렇게 복분자 담아 먹어보면 시중에 파는 거 맛 없어서 못 마셔요.
설탕이 과하면 해가 되지만 술에 들어가는 정도는 괜찮습니다.ㅎ 그 몸에 좋다는 효소액을 만들때는 저것보다 5배는 더 들어가거든요.ㅎㅎ 아래는 설탕의 역할을 퍼온 글입니다. 1.채소나 과일에 함유 되어있는 고유 성분 및 향을 최대한 빨리,많이 용출 시킨다. 설탕의 농도가 진할수록 삼투압이 크게 작용되어 성분이 쉽게 용출된다. 2.잡균(부패균) 오염 및 증식을 방지한다. 설탕의 농도가 진할수록 잡균의 세포에도 삼투압 현상이 작용되어 모든 균을 사멸 시킬수 있다. 3.효소 발효시 효소 증식에 따른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설탕의 농도가 너무 진하면 효소도 모두 죽는다. 적당한 농도일때 효소의 증식이 활발하며 이때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출처:joy cook 5 3
보통 인삼주를 담글때 꿀을 넣기는 하던데 복분자주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싶어 검색을 좀 해보니 설탕량의 2/3 정도를 넣으면 된다고 하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ㅎ 설탕 없이 담갔다가 먹을때 꿀을 타드시는 분도 있던데 설탕이 없으면 숙성이 제대로 안될거라 맛은 보장 못드리겠어요ㅎㅎ 술의량은 완전 꽉채우면 숙성되면서 넘칠수도 있으니 뚜껑에서 3~4cm 여유를 두시는 것이 좋아요^^
저도 꽤 큰 나무 에서 매년 블랙베리 를 7~8kg 정도 수확을 합니다.25도 소주 만 8L 넣고 100일 숙성후 체 에 걸러 여러병에 나눠 보름정도 2차 숙성 시키면~ 부드러운 와인으로 변해 와인 잔 2잔 채워 마시면 세상살이 아름답고 긍정적 으로 보이더군요^^벌써 까맣게 익은 열매를 조금씩 따서 1kg 정도 냉동실에 보관중 입니다..
맛있게 담궈 기분좋게 드세요^^
오.. 직접따서 담그시면 맛이 더좋겠네요. 부럽습니다ㅎㅎ 얼음에 타서 먹어도 있있더라구요^^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이해가 팍팍^^
감사합니다 ~^^
복분자 십키로에 흰설탕 이키로넣고 하루 지나서 술 25도짜리 이리터 5개 넣어면 되어요 백일 지나서 채에 그대로 걸르면 됩니다
원래 복분자 맛이 없어서 설탕을 넣는 거에요 감칠맛 내는거하고 같은 원리죠....
병은 몇리터 짜리를 사용 하셨나요??
1. 토종복분자(슈퍼복분자랑 비교했을때 향은 차이가 없지만 대부분 토종을 쓴다)
2. 복분자를 병에 2/3정도 채우고, 설탕은 시중에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복분자의 1/5하면 너무 달아서 복분자양의 1/10을 넣어서 으깨어준다
3. 으깬다음 바로 소주를 넣지않고 하루~이틀(이틀추천) 발효 후 술을 넣는다
4. 1년 숙성, 거른뒤 3개월 숙성 뒤 먹으면 훨씬좋다
헐... 엄청난 요약 기술이십니다.
@@TV-xu4tz 21년 햇복분자 나오면 참고해서 담그려고 정리해놨습니당😃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ㅎㅎ 설탕넣고 하루 지난뒤 상태를 보시고 거품이 너무 많이 나온다면 보관 장소가 너무 따뜻해서 그런거니 그땐 소주를 바로 부워 주세요~
@@TV-xu4tz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만들면 처음만들지만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거같네요! 혹시 복분자주를 담그다가 터지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안터지고 잘 담그는 방법 있을까요....?
이 분 반대로 하셨네요 3개월 숙성 뒤에 복분자 걸러내고 다시 보관 해줘야 되요 아니면 술이 셔 집니다
복분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5키로 10키로 가격도 궁금합니다
데헷~
선생님작품보니
소주를가득넣엇네요
아래 댓글 달았습니다~
12리터 통인가요?
제가 똥손이라 레십 적어두고 하고싶은데.. ㅎ
12리터 통에 절반 복분자+설탕 : 절반 소주 이렇게 하면 되는거같은데.
질문 요약하자면, 12리터 통 = 복분자5kg+설탕500g+ 5~6L 소주가 들어갈까요?
ㅎㅎ ... 담금주 첫 시도이기도 하고 소주를 얼만큼 사야할지 몰라서요 ㅠ
13리터짜리 였는데요, 복분자, 설탕은 적당할것 같은데 소주는 8리터 정도 들어갈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사시고, 남은건 요리할때 쓰니 좋더라구요^^
@@TV-xu4tz 답변감사합니다 ㅎ 혹시 11:56에 나오는 잔 구매처 좀 알수있을까요? ㅎㅎ 인터넷에 좀 찾아보고있는데 막 각인 되어있고 그러네요.ㅠ
아 저게 10년도 더된거라ㅜ 제 기억에는 산건 아니고, 보해복분자 인가 어떤 소주 브랜드에서 세트로 끼워 팔았던듯 합니다ㅎ
근데 복분자 세척 안해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과실주는 발효 과정에서 가스? 같은 게 발생해서 병이 터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여
잘터지기때문에 급냉해서 파는데 급냉전 세척을 하기때문에 따로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전 한번도 터진 경우는 없었는데 아마도 그건 발효시키는 효소액 만들때가 아닐까요?ㅎㅎ
폭팔하지는 않는지요?
지금 복분자 체에 걸러서 병에 담아놨는데요. 냉장고에 넣지않고 쭉 그늘에 놔둬도 되나요? 지금은 한여름은 아니지만 실온에 놔둬도되는지요. 복분자산곳에선 냉장고 0~3도에 장기보관하라고 써있어서요^^
네 실온 보관하시면 됩니다. 대신 햇볕 직사광을 피해 집안 제일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저도 담가볼까하는데 일년을 우째 기다리나요ㅜㅜ
1년 금방 갑니다ㅎㅎ 첫해가 힘들지 매년 담그시다보면 작년거 먹다보면 어느새 1년이 지나있어요ㅎㅎ
3개월 숙성도 실온보관인 거죠?
네 맞습니다^^
좋은 정보, 방법 감사합니다~ 모든 댓글을 다 읽어보았는데도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복분자를 으깨지 않고 술을 넣으셨는데요. 다른 분들은 대부분 으깨고 설탕을 섞은 후 술을 넣더라고요. 혹시 으깨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도 으깨지 않아도 과즙은 다 빠져나올 것 같고, 나중에 술 거를때도 맑은 술이 나올 수 있어서 으깨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대부분 으깨서 하시길래 여쭤봅니다 :) 그리고 한 가지 더, 복분자 양에 설탕은 10%가 적당할까요?? 어떤 분들은 20%했더니 너무 신 맛이 있어서 80%까지 했다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30% 20%도 달아서 10%만 했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10% 20% 30% 다 마셔보고 싶은데 처음 담그는 와중에 그럴 수 없으니 먹어본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10%만 넣었을 경우엔 어느정도의 맛일지 궁금하네요~!
으깨지는 않고, 5분 30초 쯤 영상을 보시면 설탕을 섞어줄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설탕은 복분자 량에 따라 조절하면되는데요. 저처럼 복분자를 많이 넣으면 10프로 정도고, 좀 덜 넣으면 20프로이고... 그렇습니다ㅎㅎ 근데 80프로는 좀 너무 지나친듯 한데요^^;;
@@TV-xu4tz 답변 감사합니다:) 슈퍼복분자 5키로로 담굴 예정입니다. 슈퍼복분자가 토종에 비해 신맛이 강하다하니 설탕은 15-20퍼센트 넣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소주라서괜찬을까요?
가득부어도~~
황아리에소주를가득넣어도
끓어오르거나.~~
숙성과정에넘치지않나요
소주를
가득부을려고요
너무 가득은 말고 3cm 정도 여유를 두고 부워 주세요~ 따뜻해지면 뚜껑사이로 세어 나올수있습니다^^
복분자 사는곳 공유가능한가요~
저도 매년 검색해보고 사고 있는데 판매처는 매번 바뀝니다ㅎ 다만 고창걸로 주로 구매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직접 수확한 복분자도 안 씻고 바로 담그나요?
세척하지 않습니다^^ 세척해버리면 물러져서 안될거에요
안녕하세요 혹시 복분자 생과 구매처좀 알 수 있을까요? 냉동으로 구매하신건가요?
복분자 5kg, 10kg을 생과로 유통하면 다 짓눌러져서 모두 냉동으로 팔구요. 저는 주로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서 고창 것으로 구매를 합니다. 구매처는 해마다 달라요ㅎㅎ
혹시 보드카로 담가도 괜찮을까요 집에 남는 보드카가 많아서요!
좀 베이직한 화이트 와인 종류로 담그면 향이 좋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는데 설마하고 찾아보니 보드카로도 담그네요ㅎㅎ 아래 참고해서 한번 보세요~~^^
m.blog.naver.com/dlruddhrlkok/221930206561
세상촌놈의텃밭TV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술 담그는 재미를 알게 됐어요🥰
@@김태뿡-q9e 오호~ 담궈서 주변분들 놔눠드리면 다들 좋아하셔서 재미가 배가 됩니다ㅎㅎ
복분자10키로에얼마예요
올해는?
저도 인터넷 구매할거라 시세는 제가 답할 부분이 아니고 어느지역 것을 얼마나 좋은것을 살것인지 직접 알아보시는 것이 더 정확하지 싶습니다ㅎ
어디서 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여기서 샀네요^^
m.smartstore.naver.com/sh-farm/products/2292850837?NaPm=ct%3Dkc5msffj%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0ddeac81dd67de159d82a4be0d4843c4af688b2e
@@TV-xu4tz ㄱ4빕ㄱㅍㄱ,00.
,
,44.,
1,,,
세적 작업은 필요 없나요? ㅡㅡ ;;;너무 즙이 되어 배송 된거 같은뎁 ㅡㅡ
절대 세척하면 안되요ㅜ 즙이된 것도 그냥 넣으시면 상관 없으십니다^^ 국물까지 다 넣으세요ㅎ
선생님ㅜ복분자랑 설탕 버무려놓고 이틀동안 놔두는과정에서 담금주부으려고 뚜껑열어보니 표면에 곰팡이가 생겼더라고요ㅜㅜ이거 괜찮나요?ㅜ 물론 병 알코올로 소독했고 뚜껑도 잠가놨었습니다ㅜ ㅜ
알코올 소독을하고 뚜껑을 잘 닫아 두어도 곰팡이가 핀 사실은 안 변하지요...
그리고 내부에 곰팡이 피었다면 기본적으로 조금씩 다 묻어있다보심됩니다
댓글을 놓쳤네요ㅜㅜ 심한쪽만 걷어내고 살짝 묻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유해한 균입니다~
여기 케나다예요 소주가없는데. 정종으로해도 되나요
Pure한 화이트 와인으로는 하기도 하는데 정종은 맛이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ㅜ 제가 정종으로는 하신분을 못봐서 괜찮다 아니다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ㅎ
복분자주 어제 술 부엇는데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나요?
햇볕 안받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고는 자리만 차지하고 숙성이 잘 안될듯해요ㅎㅎ
@@TV-xu4tz 여름에는 서늘한곳이 없을듯 해서 냉장보관 하려구요
@@TV-xu4tz 30도 35도 섞어도 되나요?
네 됩니다. 저도 부족할때 다른도수 섞어봤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복분자량 소주량1:1 이렇게 담아도 될까요?
복분자5키로 술병10리터 인 상황입니다.
저도 가끔 술을 약하게 먹고 싶을때 먹도록 그정도 비율로 담그는 것도 있는데요. 그정도면 설탕을 종이컵 한컵 정도만 넣으시면 될듯합니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복분자 청처럼 되어서 너무 답니다ㅎ
@@TV-xu4tz 감사합니다
~^^
10년됐다는 복분자담금주를 먹어봤는데여
맛이 술맛이 하나도안나고 설탕맛만 나는데
이거 담금주가 아니라 복분자청액기스아닌가 싶은데 10년정도되면 알콜향이 완전사라지나요?
그리고 술잔에 담았을때도 엄청걸쭉해요
과일 담금주는 보통 수개월~1년 후 과일을 걸러내고 보관하는것이 좋은데 과일채로 보관을 하셨나봐요. 그래도 밀봉이 잘되어 있었다면 알콜성분이 있을텐데요ㅎㅎ 과실이 부패되어서 신맛이 나지 않는다면 소주를 살짝 타서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TV-xu4tz 완전 아예 설탕단맛만나요 ㅋㅋ10년된 귀한 술이라며 작은텀블러에 담아주길래 먹었는데 아무리맛봐도 술냄새는 하나도 안나고 먹어봐도 취기도 전혀 안오르고 과즙이 아닌 설탕같은 단맛만 나서 이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 저는 10년된 복분자주라는걸 처음 먹어봐서 원래 이런건지 알았어요;;;
네네 지인분이 부패 안되게 오랜시간 잘 묵힌거니 맛있게 드세요ㅎㅎ
@@TV-xu4tz 아 그러면 혹시 이거를 밀봉째로 들고있다가 이번에 개봉한거같은데 빨리먹어야되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설탕을 넣는 이유는 뭔가요?
안넣어도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당분을 넣어야 진액의 삼출과 숙성이 잘 이루어 집니다"라고 되어있네요ㅎ 더 깊은 맛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넣는것이 좋을것같아요. 매실을 많이 넣고 설탕없이 매실주를 담근적이 있는데 맛은 좋았습니다^^
@@TV-xu4tz 아, 그렇군요.
잘알겠읍니다.
그동안 넣지 않고 했는데 올해는 선생님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분(설탕) =이스트 밥, 결과물 알콜,설탕을 많이 넣으면 오래 동안 숙성해도 될 만큼 알콜의 돗수가 높아짐. 당분이 부족하면 알콜을 넘어 식초가 됩니다. 설탕과 꿀을 섞어 넣으면 굉장이 목넘김이 좋은 복분자주가 됩니다. 이렇게 복분자 담아 먹어보면 시중에 파는 거 맛 없어서 못 마셔요.
술넣고 숙성시킬때 뚜껑을 반바퀴정도 열어두고 닫나요? 아님 꽉 밀봉해서 닫나요? 발효될때 터질수도 있다해서요.
저는 꽉 닫아둡니다. "서늘한곳"에 이틀 두는것이라 터진적은 없습니다~
이틀이요? 아, 술넣기전이 아니라 술넣은뒤 6개월~1년 기다릴때요^^
아 오해했네요. 꽉 닫아 둬도 안터집니다ㅎㅎ 대신 서늘한곳에 보관하셔야하고, 술을 뚜껑까지 너무 꽉 채우면 줄줄 흘러내릴순 있어요.^^
네, 엊그제 고창복분자 예약구매해놨는데 6월말에 온다네요. 방송보고 첨담가보는거라 이것저것 여쭙게 되네요.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안터져요
술 판매도 하시나요?
아니요. 그냥 개인적으로 담아 먹습니다^^
혹시 여름에 엄청더운데 숙성시켜도되나요?
상하거나하진않겠죠;;;;
네 여름에도 덥지 않은 곳에 놔두시면 됩니다
판매도 하시나요?ㆍㅅㆍ
지인들과 나눠먹는 정도만 해서 판매는 안합니다ㅎㅎ
@@TV-xu4tz 까비..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시네요...그럼,,,나중에 술이 너무 달아요~ 진로포도주 되버려요~....저는 10대 1~2 정도(복분자 : 설탕) 해서 복분자 와인을 만들어 먹습니다.
25로 담그면 나중에 거를때 도수가 대충 어느정도 나오려나요? 소주정도의 도수를 맞추고 싶은데 담가본적이 없어서 감이없네요 ㅠ
복부자를 1/3 정도 채우시면 소주도수 정도는 될듯한데 과실주다보니 실제로 드셔보면 와인도수 정도로 느껴지실거에요ㅎㅎ 소주처럼 독한감을 좀 느끼시려면 30도로 하는것이 좋을듯해요~
@@TV-xu4tz 아, 독한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연하게 먹으려 합니다. 25도면 소주보다 높을줄 알았는데 더 낮나보군요. 25도짜리로 담가봐야겠네요
@@박병언-v4x 네 독한술을 좋아하지 않는건 저랑 같으시네요.ㅎㅎ 그럼 25도로 하면 딱 맞으실거에요~ 대신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설탕을 많이 넣으시면 너무 달아지니까 주의하시구요~. 2병에다가 서로 다르게 담가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맛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ㅎㅎ
@@TV-xu4tz 네네 복분자 묘목 구입해야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왜 술에 설탕을 타나요? 몸에 이로운 약주를 만들라고 하는거 아녀요?
설탕이 과하면 해가 되지만 술에 들어가는 정도는 괜찮습니다.ㅎ 그 몸에 좋다는 효소액을 만들때는 저것보다 5배는 더 들어가거든요.ㅎㅎ
아래는 설탕의 역할을 퍼온 글입니다.
1.채소나 과일에 함유 되어있는 고유 성분 및 향을 최대한 빨리,많이 용출 시킨다.
설탕의 농도가 진할수록 삼투압이 크게 작용되어 성분이 쉽게 용출된다.
2.잡균(부패균) 오염 및 증식을 방지한다.
설탕의 농도가 진할수록 잡균의 세포에도 삼투압 현상이 작용되어 모든 균을
사멸 시킬수 있다.
3.효소 발효시 효소 증식에 따른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설탕의 농도가 너무 진하면 효소도 모두 죽는다.
적당한 농도일때 효소의 증식이 활발하며 이때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출처:joy cook 5 3
복분자를 거르고 나서 술을 좀 더 추가해서 2차숙성시켜도 될까요???
그렇게 해보지는 않았는데 안될건 없지만 맛이 떨어질것 같습니다.ㅜ
1:45 5:00
담금주병을 열탕소독해야한다고 그러던대,, 소주로만 소독해도 괜찮다고 하는 글을 봐서 ㅠㅠ 어떻게 하시나요?
전 깨끗이 씻고 잘 말려서 그냥 담궈요ㅎㅎ 10년째 곰팡이 한번 없었어요.^^
설탕이 시러서 청같은거 안먹는데..설탕대신 꿀을 넣으면 안될까요?
그리고 첨에 설탕에 쉐킷한복분자통에 술을 거의 통입구까지 부으라는건가요?
술양이 이해가 안돼서요 ㅜ
보통 인삼주를 담글때 꿀을 넣기는 하던데 복분자주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싶어 검색을 좀 해보니 설탕량의 2/3 정도를 넣으면 된다고 하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ㅎ 설탕 없이 담갔다가 먹을때 꿀을 타드시는 분도 있던데 설탕이 없으면 숙성이 제대로 안될거라 맛은 보장 못드리겠어요ㅎㅎ 술의량은 완전 꽉채우면 숙성되면서 넘칠수도 있으니 뚜껑에서 3~4cm 여유를 두시는 것이 좋아요^^
@@TV-xu4tz 앗~늦은시간에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보관중에 자꾸 층이 생기는데 주기적으로 흔들어서 섞어주어야 할까요??
이게 색이 진해서 층지는게 보이기 힘든데 어떤층인지는 모르겠는데 보관중에 주기적으로 열면 안좋을것 같아요. 그냥 가만 놔두셔도 1년이 워낙 긴시간이라 모두 잘 우러 나올듯합니다^^
그릇으로 퍼내시지 !!
너무사고싶은데 ㅠㅠ
죄송합니다 ㅜㅜ 어렵지 않으니 내년에 한번 담아보세요^^;;
궁입연락처.전화번호 주세요.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는데 구매처가 딱 정해진건 아니라서요. 전 검색해서 고창 것으로 거의 구입을 합니다.
말씀 너무 정신없이 하시네요. 그냥 편집기능을 좀 배우셔서 글을 삽입 하세요. 좋은 정보인데 보기 답답하네요
아 그랬나요?ㅜㅜ
공짜로 정보 얻어먹는데 충고 아닌 비난이라니 ㅋㅋ
웃기는 사람이네 예의있게 말하는 법좀 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