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롯데 응원영상은 많고많지만, 이 영상이야말로 로꼴시절 롯데의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낸 그야말로 롯데 응원영상의 GOAT다. 그시절의 화질, 신문지랑 주황색 봉다리, 롯데경기가 있는 날이면 평일에도 암표상이 돌아다니던 잠실구장, 타석에는 가르시아, 부갈-돌부-승리의 롯데-뱃노래로 이어지는 근본 응원가 메들리...13년 전의 저화질 영상을 2022년인 지금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것은 그때 롯데야구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참 많다는 뜻
나는 롯데의 이런 응원영상을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운게 바로 나이 들어가는 조지훈이다. 이제 40대 초반을 넘어 중순으로 접어드는 나인데.. 정말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일인데, 체력이 예전같지 않을텐데.. 그래서인지 작년부터 이렇게 흘러가고 올해도 무관중이 유력한 코로나가 정말 짜증난다. 누가 뭐래도 롯데 역대 최고의 응원단장 조지훈.. 특히나 로이스터 시절 관중들과 함께 맞춰 응원하는 둘사이의 궁합은.. 프로야구가 아니라 우리나라 그동안 모든 스포츠 응원을 통틀어도 최고가 아니었을까.. (그 시절 잠실직관 응원이 아직까지 선명한 1인입니다) 대호가 이번에 2년계약 하며 우승옵션을 걸었다는데.. 부디 우승해서 조지훈이의 한도 풀어지길 간절히 바래본다. (코로나가 종식되서 관중들과 꼭 같이할수 있기를)
지금 나이가 40인데 어릴때 아버지 따라 사직구장 다니면서 부터 불렀던 부산갈매기~이제는 내가 아버지가 되어 아들과함께 부르는 부산 갈매기 부를때마다 목이 메어서 완창 할수 없는 노래이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슬픈 노래는 아닌데 야구장에서 부르면 이상하게 목이 메인다 눈물이 난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도 눈물이 난다~내 인생 전부를 롯데랑 함께했다 지금은 비록 못하는 팀이지만 그래도 나는 롯데를 버릴수 없다 타 지방에서 12년째 살고 있어도 롯데이다 언제나!처음으로 아들에게 롯데 유니폼 을 선물 하면서 롯데 팬이여서 미안하다!!앞으로 힘들꺼다 이기는 경기 많이 못 볼수도 있다!!하지만 언젠가는 롯데 팬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할꺼라고 말했다!! 지금 내가 그런 감정을 느끼며 롯데를 사랑한다 영원히 난 롯데이다!!!
롯데 역전승 한 날이나 직관 갔다 온 날 아니면 마음이 허한 날 새벽마다 나도 모르게 틀게 되는 영상.. 롯데 팬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이 영상을 재생하는 순간 감정이 미친 듯이 벅차오름 저때 당시 어려서 야구를 보지 않았기에 저 당시 분위기가 체감조차 되지 않지만 팬들의 마음만은 상상이 감 1992 1994 2010 그리고 최근까지 더하면 2017 이 년도들은 롯데 팬에게 있어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해가 아닐까 싶음 저 라인업과 화질, 응원가, 함성 소리, 선수들, 분위기 모두 보면 볼수록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게 실감돼서 마음이 먹먹해지는 것 같음 단순히 야구뿐만이 아니라… 삶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한 번씩 이 영상을 보면 성별, 나이, 집, 직업 모두 다른 저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벅찬 기분이 들음 오늘도 강민호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는데 내년 이맘때쯤에도 이대호 영상 돌려 보다가 또 다시 이 영상을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때는 또… 지금과는 또 다른 그러면서도 오묘하게 비슷한 기분이 들겠지 확실한 건 그때가 돼도 몇 년 몇십 년이 흘러도 난 영원히 롯데 팬일 거임
내가 롯데팬은 아니지만.. 지금 동영상 나오는 저 시절 내 친구가 롯데팬이라 같이 야구장도 갔는데.. 그때 롯데 응원을 못 잊어 지금도 롯데 두번째 팀으로 응원한다.. 근데 유투브에 있는 수많은 롯데 응원가 중에 이 영상만큼 롯데 응원을 잘 표현한 영상을 아직 못 봤다.. 그 당시에 편의점서 500원 주고 사간 신문지.. 경기 시작 전 누군가 나눠준 주황 비닐봉지..롯데팬이 아닌 나도 신문지 문어발같이 찢어서 흔들었던 저 추억이..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아직도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걸 보면.. 저 시절 롯데 응원 너무 그립다.. 내가 갔던 경기도 내 앞앞 자리에서 가르시아 조국인 멕시코국기 흔들고 있었는데 여기 영상에도 있네.. 내가 이 영상을 10번 넘게 봤을 정도면..
이 영상을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살짝 눈물이 났습니다... 저시절의 로감독 롯데와 제 청춘이 녹아있는 대학 시절... 얼마나 미쳐있었으면 외야에서 타격폼 투구폼만 봐도 주전이아니더라도 누구인지 알 정도였습니다... 항상 잠실에 야구하면 무조건 가서 머리위에 봉다리쓰고, 신문지 찢어 흔들면서 목쉬어서 집에 돌아갔었습니다.. 그때의 롯데의 화끈함이 아직도 제 가슴에 뜨거이 남아 있습니다.... 당시 잠실갈매기형님들이 가끔 혼자왔냐고 같이 응원하며 놀아주시고 술도 주시고.. 같이 어깨동무하며 뱃놀이 부르며..... 사직에서 친형과 테이블석에서 응원하면서 서울말로 롯데유니폼 입고 대화하니 서울사람이 여기까지와서 롯데 응원하냐고 해서 고향이 부산이고 어릴적 이사갔다고하니 드시던 회한접시중 반을 저희한테 넉넉히 주시던 부산형님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로감독 시절후 재미가 없어지고 취준에 취업을 하고 현생에 집중하다보니 롯데를 잊고 어느덧 곧 40대입니다.... 솔직히 저는 저시절의 롯데팬 화력이 다시 나올까? 생각이듭니다... 저때만해도 한이 서려있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던 형님들이 많았습니다... 저시절만해도 92년 우승기억하는 형님들이 많아서 더 열정적으로 응원했을 겁니다.... 지금 제가 아재가 되었는데 92년시절엔 너무나 어려서 기억잘 안납니다.. 리틀야구단가입해서 손목시계받은 기억은납니다... 그리고 저당시 저한테 잘해주신 모르는 형님들에게 죄송합니다... 이제 제가 형님들 나이가 되었는데... 야구장을 안가니 젊은갈매기에게 배풀지 못하네요... 언젠가 지더라도 화끈한 야구를 하고 우승이 희박하더라도 가을야구만이라고 할 수있다면, 일이고 자시고 회사짤리더라도 가서 목찢어져라 부갈,돌부, 뱃놀이 즐겁게 부르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저 시절에 내친구 일본인 유학생이랑 같이 사직 갔었는데요 ㅋㅋㅋㅋ 진짜 응원보고 기겁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첨본다고 ㅋㅋㅋㅋㅋ 7회에 봉지 뒤집어쓰고 ㅋㅋㅋㅋㅋ 단체로 부산갈메기 때창ㅋㅋㅋㅋㅋ 진짜 저때는 승패 상관없이 그냥 야구장 가는거 자체가 재밌었는데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며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Anyone realize they are playing on the road? this is not a home stadium for Lotte Giants?! that even make this more shocker!! they are cheering on the road like this like they own the stadium??!! this is really amazing!! it is like Liverpool cheer in Old Trafford (ManU) or Redsox cheering at Yankees stadium. Where ever Lotte plays stadium will pack cuz of Lotte fans all around Korea. This is different level, nothing can compare these fans, Organized, Loud, One Voice, nonstop..
올해도 다시 이 영상을 봅니다. 14년 전이라는 업로드일자가 무색하게 올해도 응원합니다. 그 사이에 저는 사직구장에 놀러가던 대학생에서 잠실구장에 직관하러가는 직장인이 되었어요, 부산에 자주 가진 못해도 롯데가 오는 날에는 꼭 잠실가요. 내 고향 롯데 올해 잘하자 정말로.(내년에 또 댓글 달러 올 듯 ㅎ)
![[A스MR] 조성환 거르고 이대호 무해설ver. 대한민국 레전드 응원 화력 (이어폰 필수, MBC 고화질 원본 10회 full)](http://i.ytimg.com/vi/ZmaDZeNGBRQ/mqdefault.jpg)
![문성재 - '부산 갈매기' | Moon Sung Jae -'Busan Seagull' [1982 가요대상]](http://i.ytimg.com/vi/QUsXuUsiNbs/mqdefault.jpg)
자기가 2025년 개막전 기다리는중이면 좋아요ㅋㅋ
쥐구멍에서 숨어서 기다리라
닉은 왜 쥐퐁티임?ㅋㅋㅋ
우선 나부터ㅋㅋ
군대에서 개막전 대기타고 있는 짬찌 1인
그럴리가..
유튜브에 롯데 응원영상은 많고많지만, 이 영상이야말로 로꼴시절 롯데의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낸 그야말로 롯데 응원영상의 GOAT다. 그시절의 화질, 신문지랑 주황색 봉다리, 롯데경기가 있는 날이면 평일에도 암표상이 돌아다니던 잠실구장, 타석에는 가르시아, 부갈-돌부-승리의 롯데-뱃노래로 이어지는 근본 응원가 메들리...13년 전의 저화질 영상을 2022년인 지금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것은 그때 롯데야구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참 많다는 뜻
로레알 ㅜㅜ
이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평일에도 사직을 가득채우고 응원을 자렇게 할수있는
@@jeonlainmingonghwaguk 저긴 잠실입니다만...
진짜 이게 최고임~!!!👍
관중석에 끼어있는 멕시코 국기 포함
영상1개에 킬포인트가 너무 많네..
1. 가르시아
2. 신문지와 봉다리로 응원
3. 두산,롯데의 과거 유니폼
4. 그시절에 맞는 영상화질과 음질
5. 안타와 함께 더 업되는 응원가
6. 부산갈매기
7.멕시코 국기😢
8. 조지훈 응원단장
봉다리 신문지 지금도 생생합니다
치킨과 맥주 가방에 숨겨
들어가 응원하던
축제분위기 추억이 새록새록~~
9.정보명
봉다리 응원이 없어진 이유가 있나요?
나는 롯데의 이런 응원영상을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운게 바로 나이 들어가는 조지훈이다. 이제 40대 초반을 넘어 중순으로 접어드는 나인데.. 정말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일인데, 체력이 예전같지 않을텐데.. 그래서인지 작년부터 이렇게 흘러가고 올해도 무관중이 유력한 코로나가 정말 짜증난다. 누가 뭐래도 롯데 역대 최고의 응원단장 조지훈.. 특히나 로이스터 시절 관중들과 함께 맞춰 응원하는 둘사이의 궁합은.. 프로야구가 아니라 우리나라 그동안 모든 스포츠 응원을 통틀어도 최고가 아니었을까.. (그 시절 잠실직관 응원이 아직까지 선명한 1인입니다) 대호가 이번에 2년계약 하며 우승옵션을 걸었다는데.. 부디 우승해서 조지훈이의 한도 풀어지길 간절히 바래본다.
(코로나가 종식되서 관중들과 꼭 같이할수 있기를)
이대호 조지훈 있을 때 롯데야 우승하자~!!🏆👑🙏😍
댓글보다 울컥했어요 단장님 진짜 고생하셨는데 우승한번 못보시고 그만두시게 되면 어쩌죠ㅜㅜ
@@fhtepv3975 그래서 반드시 이대호 조지훈 있을 때 롯데가 우승해야죠 ㅎ 대부분 롯팬들의 바람임. 🏆👑🙏
2020년 3월 이걸 보고있는분 손~
이때 롯데야구가 가장 재밌었지... ㅠㅠ 눈물난다
김폴 저요
여때 성적도 잘하지만 너무 압도적이지 않고 약간 다크호스 느낌에 화끈한 방망이랑 불안불안한 투수진덕분에 진짜 롯데 야구 재밌었는데.. 더군다나 지금보다 야구 수준도 더 높았던거 같고. nc생기고부터 야구 쉬는날도 생기고 10개구단되면서 수준 너무 떨어져서 안보게 된듯.
맞아여
로이스터감독이었던가...
구장 안간지 진짜 십년 다되어갑니다 ㅠㅠㅠ
잘하면 다시저렇게됨 올해 1ㅡ5번 타선이 개오져서 외국인들만 잘하면 포스트시즌은 가능할듯
진짜 롯대는 팬들봐서 개같이 삐땀흘리며
근성있는야구 해야된다
우째 팬들보다 근성이없어 ㅅㅂ
고향떠나 서울로 상경한 사람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간절함이 느껴진다
무야호!
그립다..그죠?
그,, 고향은 김해라죠? 김해갈매기~
무 ya 호
사실 이 갈매기라는게 김해에서
지금 나이가 40인데 어릴때 아버지 따라 사직구장 다니면서 부터 불렀던 부산갈매기~이제는
내가 아버지가 되어 아들과함께 부르는 부산 갈매기
부를때마다 목이 메어서 완창 할수 없는 노래이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슬픈 노래는 아닌데 야구장에서 부르면 이상하게 목이 메인다 눈물이 난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도 눈물이 난다~내 인생 전부를 롯데랑 함께했다 지금은 비록 못하는 팀이지만 그래도 나는 롯데를 버릴수 없다 타 지방에서 12년째 살고 있어도 롯데이다 언제나!처음으로 아들에게 롯데 유니폼
을 선물 하면서 롯데 팬이여서 미안하다!!앞으로 힘들꺼다 이기는 경기 많이 못 볼수도 있다!!하지만 언젠가는 롯데 팬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할꺼라고 말했다!!
지금 내가 그런 감정을 느끼며 롯데를 사랑한다
영원히 난 롯데이다!!!
노래들으면서 글 읽으니 저도 울컥했네요 이제 비록 16년차지만 롯데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아드님안테두좋은추억이될것같아요ㅎㅎ
지나가는 두산팬이지만...
부산 갈매기랑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이어서 사직에서든
중계로 듣고 있으면...
온몸에 전율이 돋아요
그리고 특히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 두곡을 듣고 있으면
유독 고인이 되신 최동원 선수와
임수혁 선수가 많이 생각나고
떠오르곤 해요..
멋진 팬
멋진 아버지시네요
롯데도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ㅠㅠ 롯데 찐팬ㅠㅠ
야구장 봐라 ㅋㅋㅋ 전신에 퇴근하고 바로 온 아재들 ㅋㅋㅋㅋㅋ 지금이랑 응원소리 우렁찬게 다름 ㅋㅋㅋㅋ 요즘은 엠프빨이지 저땐 아재들 굵빵한 목소리 빨임
한녀 ㅊㅇ
계집 꺅꺅 소리 안들리는게 ㄹㅇ임
지금은 여자팬이 너무 많아져서 응원만 들어도 여자목소리가 훨씬 커서 웅장함이 전혀 없음
@@simond2288여자 팬들이 열심히 응원하는 것도 싫나 다 같은 팬인데,; 입다물고 있으면 또 야구 보러 왔는데 응원 안 하고 조용히 한다고 마음에 안 들어 할 거잖어~
스포츠에 분내 묻는 순간 낭만 사라짐
부산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 다른지역에 와서 살다보니 이렇게 그리울수가,,,부산갈매기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네....
[속보] 롯데 자이언츠 3949일 만에 정규시즌 단독 1위 달성
그게 오래가면 좋을텐데 그러질 못하니 ㅠ
최강탑데 올해는 우승 가자 제발
플옵 나가면 있는 연차 내년연차 싹 끌어서 싹 응원한다 87년생 아재가 제발 응원합니다ㅠ
ㅊ8 ㅠㅠㅠㅠ 나 죽기 전에 코시 좀 가자!!!!
형 잘지내?
우리 아직도 2위야ㅠ
얼마나 좋아했을지 눈에 선함
@@sunussun120 진짜 ㅋㅋㅋㅋㅋ 좀 가보자 시카고 컵스급이다 진짜 ㅠㅠ
다른 롯데 응원 영상 아무리 찾아봐도
이 영상처럼 생생한 현장감과 전율을 전달해주는 영상은 아직 보지 못함 ㅋㅋ
진짜 대단한 응원영상
뭘까 갑자기 소름돋고 눈이 찡해지는 이기분..그 시절 자이언츠 야구가 너무그립다
21년애 보는 저때가 너무 그립다ㅠㅠ응원문화도 선수단도 전체적으로 너무 야구가 너무 재밌던시절ㅠㅠ시간 정말 많이 지났네
초등학교때 아버지 손잡고 이맘때 롯데 응원가 부르면서 야구장 갈때마다 귀찮다고 아빠 혼자 가라고 했던 내가 너무 후회된다..
암투병하실때도 롯데야구 볼만큼 롯데에 진심이셨는데 그때 몇십번이라도 더 가서 응원가를 같이 부르게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아버지 보고싶어요
😭
😢
😥
롯데 역전승 한 날이나 직관 갔다 온 날 아니면 마음이 허한 날 새벽마다 나도 모르게 틀게 되는 영상.. 롯데 팬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이 영상을 재생하는 순간 감정이 미친 듯이 벅차오름 저때 당시 어려서 야구를 보지 않았기에 저 당시 분위기가 체감조차 되지 않지만 팬들의 마음만은 상상이 감 1992 1994 2010 그리고 최근까지 더하면 2017 이 년도들은 롯데 팬에게 있어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해가 아닐까 싶음 저 라인업과 화질, 응원가, 함성 소리, 선수들, 분위기 모두 보면 볼수록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게 실감돼서 마음이 먹먹해지는 것 같음 단순히 야구뿐만이 아니라… 삶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한 번씩 이 영상을 보면 성별, 나이, 집, 직업 모두 다른 저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벅찬 기분이 들음 오늘도 강민호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는데 내년 이맘때쯤에도 이대호 영상 돌려 보다가 또 다시 이 영상을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때는 또… 지금과는 또 다른 그러면서도 오묘하게 비슷한 기분이 들겠지 확실한 건 그때가 돼도 몇 년 몇십 년이 흘러도 난 영원히 롯데 팬일 거임
저두요 ^^ 저 시절 롯데가 그리울 때 매번 틀어보는 영상이예요.
내가 본 모든 야구응원 통틀어 최고다.이건 뭐 말이 필요없다
이제는 롯데 팬은 아니지만 부산사람으로서 부갈이나, 돌아와요 부산항에 들으면 괜시리 부산의 정서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부산 정말 사랑한다.
지금은 어느팀 응원 하시나요? 저도 롯팬 인대 저때가 그립네요
홍시 지금은 믈브 탬파 응원해요
올해에 돌아오세용.. 뭔가 삘이와요 올해는
@@rin4827 형님 돌아오실거라면 올해입니다.. 영상 속 시절의 이대호도 마지막이고요..
@@rin4827 형님 쿨타임 돌았습니다..
롯데 야구보러가면 축제갔다온 기분드는듯ㅎㅎ 어제도 개쩔었지ㅠㅠ 불다꺼지고 음악소리에 맞추어 스마트폰 손전등 단체로 흔드는데 진짜 눈물난뻔했다..
23년 드디어 부산갈매기 부활..
이번년도 제발 잘해주세요. 롯데팬들은 아직 저렇게 목청터저라 응원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가을야구때 만석채워서 부갈 부를 날이 오면 좋겠네요ㅎㅎ
죽기전에불가능..
응 안돼 돌아가~
지금 4위인데... 희망회로 돌려봅시다
균안신 ㅅㅅㅅ
@@Djfodlsje 2위 ㅅㅅ
또 보러 왔습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가끔 저 시절이 그리울 때마다 찾아오게 되네요 ㅠ
롯데 떼창 영상만 보면 눈물이 맺힌다..맨날 7 8위 한다고 야구 안 보다가 갑자기 4위한다고 꽂혀서 영상찾아보는 내가 너무 쓰레기같고 롯데한테 미안하다 한 때는 목 찢어질 때까지 응원했던 팀인데
이럴때 응원해야죠. 팀이 못할때도 롯데와 함께하는게 진정한 롯데팬이죠. 홧팅하자~~
부산사람들 원래 롯데 그렇게 응원하잖아요 ㅋㅋㅋ
오늘도 그래요 ㅎㅎ 참 고생했어 ㅠㅠ
롯데가 팬들한테 미안해해야죠
어제 16ㄷ1 직관갔다가 당분간은 경기 안 볼 거 같습니다
아 진짜 롯데응원은 대박임.. 엘지팬인데 롯데랑 할때가 젤 잼있고 완전 신난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양팀 응원 구경하는 재미로 갈때도 많다. 소수인데도 엘지 응원소리만큼 큼 ㄷㄷ
엘꼴라시코 ㅎㅎ 롯데이번년도는 잘해보자...ㅠㅠㅠㅠ
@@에.레이 10위 달성 1일차입니다
@@SW-uc4vn 그러게요 오늘은 kt잡자...
지금 현재2019년시점으로도 여기오는사람많구나.. 진짜 ㅠㅠ너무안타깝다롯데
지금은 김정석 단장때문에 목소리도 안나오고...
탈롯데 하고 싶을 때마다 찾아보는 영상
@조재강 그러다 다음날 6시30분만 되면 다시 저녁먹으면서 롯데 중계 채널 돌리는중...ㅅㅂ 이상한팀이야 ㅜㅜ
ㅇㅈ
@@leicestercity4143 가족을 버릴수는 없잖아요. 속썩이는 아들들 아니닙까. 봐주이소~^^
오늘도 왔읍니다^^77
220528 키움전
개 븅딱 롯데련들 3:0 을 3:6으로 지놐ㅋ
롯데야구 볼 때마다 뒷모가지 씨게잡고잇읍니당 !
@@leicestercity4143 ㅋㅋㅋ 한화도 그럽니다
이때가 너무 그립다 학원 마치고 오면 항상 아버지랑 저녁 먹으면서 야구 봤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 먹으면서 보고 진짜 재밌었던 시절이다
듣고 있으니 온몸에 전율이 흐르네요 대한민국 국민인게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5월에 보는분~~~ 두팬이지만 이 응원가 진짜 좋았는데 ㅜ
2020년 오월에 답합니다.
부산갈매기가 없는 코리안시리즈 우승할 터인데 가슴이 아프네요.
@@롯데로이스터 코시 우승하면 그냥 부산갈매기 노빠꾸로 부를듯
@@이시우-l6r 부르고 나중에 사과비용을지급하든
엠프없이 부르든
빨리 진짜 야구장 가고싶습니다ㅠㅠ
ㅇㅈ
다시 저렇게 다같이 모여서 응원하는 날이 언제쯤 다시 올까요... 안타 치면 다같이 소리지르고 홈런 치면 다같이 일어나서 응원가 목이 터져라 부르고... 너무 그립네요...ㅠㅠㅠ 언젠가 다시 관중들이 꽉 찰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
꼭 그럴날이 올꺼에요~^^(우리가 남이가=삼성팬)
@서 성적잘나오는 두산,키움,(구)슼 냅두고 수도권에서 뭣한다고 꼴데를 빨아주냐ㅋㅋㅋㅋ 차라리 kt를 빨아주지ㅋㅋㅋ 촌놈 피해망상 오져버리네
꼴데가 요근래 10년간 잘한게없는데ㅋㅋㅋㅋ
@@영차-l4j 그치 수도권 범죄나일으키는 쓰레기구단이나빨아야지 클린팀롯데는 그런 팬들 안받지ㅋㄱㅋ
내일부터요
응 왔어
애향심이 있다는 건 참 부럽다... 엘롯기 꼭 내년엔 다같이 가을 야구 가자!!
내가 롯데팬은 아니지만.. 지금 동영상 나오는 저 시절 내 친구가 롯데팬이라 같이 야구장도 갔는데..
그때 롯데 응원을 못 잊어 지금도 롯데 두번째 팀으로 응원한다.. 근데 유투브에 있는 수많은 롯데 응원가 중에 이 영상만큼 롯데 응원을 잘 표현한 영상을 아직 못 봤다.. 그 당시에 편의점서 500원 주고 사간 신문지.. 경기 시작 전 누군가 나눠준 주황 비닐봉지..롯데팬이 아닌 나도 신문지 문어발같이 찢어서 흔들었던 저 추억이..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아직도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걸 보면.. 저 시절 롯데 응원 너무 그립다.. 내가 갔던 경기도 내 앞앞 자리에서 가르시아 조국인 멕시코국기 흔들고 있었는데 여기 영상에도 있네.. 내가 이 영상을 10번 넘게 봤을 정도면..
알고리즘에 이끌려 클릭했다가
울어버렸다..
아버지 손잡고 설레이면서
갔었던 사직야구장..
이제는 딸아이 손잡고 가보련다
야 근데 눈물 나는게 2009년도인데 단장님 V3하고 계시네.. 지금 2018년도인데 ....
ㅋㅋㅋㅋㅋㅋ
대박
@@oh_shit 4개월 전이야 븅신 ㅋㅋㅋㅋ
ㅋㅋㅋㅋ
1993년부터 V3했음ㅎ
전준우 황재균 강민호가 하위타선이던 시절이네...그립다 어릴 때 봤었지만 재밌었고 추억도 많았고 야구 보면서 처음 울기도 했고 롯데에서 다신 못볼 타선이라 더 그립고
3할 손아섭 7번 칠때요?
이 레전드 영상은 09시즌입니다 황재균은 10시즌에 트레이드로 왔죠. 이 영상에 황재균은 히어로즈 시절입니다 ㅜㅜ 여기엔 존재하지 않아요ㅜㅜ
@리치 김주찬 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 손아섭 전준우 황재균
와 진짜 다시 없을 황금라인업이다 저때 우승을 했어야...
이 영상을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살짝 눈물이 났습니다... 저시절의 로감독 롯데와 제 청춘이 녹아있는 대학 시절... 얼마나 미쳐있었으면 외야에서 타격폼 투구폼만 봐도 주전이아니더라도 누구인지 알 정도였습니다... 항상 잠실에 야구하면 무조건 가서 머리위에 봉다리쓰고, 신문지 찢어 흔들면서 목쉬어서 집에 돌아갔었습니다.. 그때의 롯데의 화끈함이 아직도 제 가슴에 뜨거이 남아 있습니다....
당시 잠실갈매기형님들이 가끔 혼자왔냐고 같이 응원하며 놀아주시고 술도 주시고.. 같이 어깨동무하며 뱃놀이 부르며..... 사직에서 친형과 테이블석에서 응원하면서 서울말로 롯데유니폼 입고 대화하니 서울사람이 여기까지와서 롯데 응원하냐고 해서 고향이 부산이고 어릴적 이사갔다고하니 드시던 회한접시중 반을 저희한테 넉넉히 주시던 부산형님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로감독 시절후 재미가 없어지고 취준에 취업을 하고 현생에 집중하다보니 롯데를 잊고 어느덧 곧 40대입니다....
솔직히 저는 저시절의 롯데팬 화력이 다시 나올까? 생각이듭니다... 저때만해도 한이 서려있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던 형님들이 많았습니다... 저시절만해도 92년 우승기억하는 형님들이 많아서 더 열정적으로 응원했을 겁니다.... 지금 제가 아재가 되었는데 92년시절엔 너무나 어려서 기억잘 안납니다.. 리틀야구단가입해서 손목시계받은 기억은납니다...
그리고 저당시 저한테 잘해주신 모르는 형님들에게 죄송합니다... 이제 제가 형님들 나이가 되었는데... 야구장을 안가니 젊은갈매기에게 배풀지 못하네요... 언젠가 지더라도 화끈한 야구를 하고 우승이 희박하더라도 가을야구만이라고 할 수있다면, 일이고 자시고 회사짤리더라도 가서 목찢어져라 부갈,돌부, 뱃놀이 즐겁게 부르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이런 일상이 다시 돌아 올 수 있었으면...응원하는거 보면 너무 신나는데..눈에서 눙물이...
ㅋㅋㅋㅋ 저 시절에 내친구 일본인 유학생이랑 같이 사직 갔었는데요 ㅋㅋㅋㅋ
진짜 응원보고 기겁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첨본다고 ㅋㅋㅋㅋㅋ
7회에 봉지 뒤집어쓰고 ㅋㅋㅋㅋㅋ 단체로 부산갈메기 때창ㅋㅋㅋㅋㅋ
진짜 저때는 승패 상관없이 그냥 야구장 가는거 자체가 재밌었는데
이 레전드 영상을 찍으신분이 고 최효석님이십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최효석 님이시구나 ㅠㅠ 사직구장에서 전광판에 알려주던데 ㅜㅜ 이제서야 알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롯데 야구 그리울 때마다 들려서 보고 감동 받아요 ^^
@@Lotte-Ronaldo 말아먹을때도 보나여?ㅠㅠ
@@dghhalf-ckjff ㅎㅎㅎㅎ 그런 날은 야구 안보고 다른 걸 해요 ㅎㅎ 야구 없는 겨울에 주로 보러와요 ㅎㅎ
이 영상 촬영하신 둠씨.. 최효석 해설 위원님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오늘 별세 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금 있으면 1주기가 다 되어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최효석 해설위원이 촬영한것 맞습니까?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타팀 팬이지만 지금 봐도 가슴이 뭉클~~눈물이 왈칵~~감동이다~😂
난 롯팬이 아닌데 정말 이런 응원분위기 너무나 부럽다...
부산갈매기 뱃노래 이 두 곡은 제발 부활하면 좋겠다
메로나 끝나면 저기 있는 그 누구보다도 크게 부를 자신 있는데
진짜로
뱃노래 부활
20년도는 조금더 열심히해주세요 저기있는 롯데팬분들 여기있는롯데팬분들 목찢어지게 응원할수있도록,야구장 많이찾아갈수있도록 우리는 항상 롯데곁에있는다는것을 잊지말아주세요 롯데선수들, 구단들,스태프들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부산, 롯데
지금 하는거 보니까 이 웅장한 응원 다시 한번 들을수 있을 것 같다. 롯데 이번 시즌 진짜 한번 해내보자 흐에!
설광주 함 가즈아!!!!
진짜 일내보자 ㅋ
옛날에.사직구장 가면 인정많은 아저씨들.진짜.많았다..물론 극소수로 별난 사람도 있었지만..적어도 젊은 청년들에게 닭도 그냥 먹으라고주고 술도 그냥 같이마시자하고..그런 정이넘쳤음..항상 그때의.아저씨들에게.고마움을 느낌..
중학생때 친구랑 한밭구장 외야석 앉았을 때 그 많던 한화팬들 사이에서 우리 옆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앉아서 같이 응원해주고 치킨 사주던 그 형 누나들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너무 정 넘치고 좋았음 ㅠ
추억의 가르시아선수네요?
01년 서울에서 직장생활 시작.
퇴근하고 역삼역에서 잠실에 야구보러 많이 갔었죠?
제리 로이스터감독 시절에는 잠실, 목동, 문학구장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잠실구장 3루 상단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들어보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10년전이라니... 타석에 가르시아도 놀랍고 부산갈매기도 그립고 마스크 없이 저렇게 목청 응원도 너무 그립다 참고로 기아팬이지만 저당시 롯데는 최고였고
더 최고인건 롯데의 때창응원이다
저희가 제일 부러운건, 남행열차를 평생 기아에서 쓸수있도록 해줬다는거.. 그에비해 부산갈매기는 매년 30억씩 요구..
@@Militaryfic 남행열차는 뭐 솔직히 별로임
@@price7997 ㄹㅇ 역시 홍어노래는 너무 구림 ㅋ
진짜 유튜브에 올라온 어느 부산갈매기 영상도 이 영상은 못이긴다 ㅋㅋㅋ
이렇게 좋은펜들있는데 우승을 못하구 있어요 롯데자이언츠 올해는 우승 기원합니다.
아니 ㄹㅇ 처음 들어보는데 중독되서 자꾸 부산갈매기~ 부르고있네욬ㅋㅋㅋㅋ
롯데팬아닌데 이거는 진짜 넘 멋지다...
초딩1~3학년 때 딱 저기서 응원 했었는데.. 응원가 다 외우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그립다. 엄마 아빠랑 사직 자주 갔는데… 이젠 야구 안본 지도 너무 오래됐다.
저 때 롯데 엄청 좋아했음 ㄹㅇ 초딩때였는데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해서 롯데 팬이었지 ㅠ 로이스터 시절 롯데가 그립다
2024년 이 영상을 다시 봅니다.
대학시절 사직구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롯데경기 응원했는 데. 지난달에 돌아
가셨습니다. 항상 고향집에서 롯데경기
를 보시던 아버지께서 롯데우승을 못보
고 가셔서 너무 아쉽네요
롯데가 우승하길 항상 소망합니다.!!!
아니 응원하는데 쉴틈을 안줰ㅋㅋㅋㅋㅋㅋㅋ
돌아와요부산항에..미쳣다
눈물 난다..갈매기들 구장에서 보고싶다..
홧팅하자 ..
시간 날 때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롯뽕에 취합니다. 올해 다시 이런 뜨거운 롯데의 분위기가 나길 고대합니다. 채널 주인님. 이 영상 절대 지우지 마세요 ^^
다른 댓글보니 채널 주인 돌아가셨다는디우
@@HDunicorns 헉... 그게 사실이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롯데 인기 최전성기 시절이네. 평일에도 사직구장 매진시키고 잠실에서도 롯데 원정팬들 응원소리가 더 크던 시절.. 롯데 팬은 아니지만 저때 롯데 야구 참 재밌었음
아....야구보고싶다...진짜...방구석에서 언제까지 옛 경기만 계속 봐야하는가...ㅠㅠ
와.....사직이 아니었어..........
근데 소리가장난아님
사직인줄알았던1인
나도 무심결에 부산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
구르카 범두, 키거지만 하것소ㅎㅎㅋ
저때 사직 난리났었음 평일평균거의2만 주말매진 부산전체 가 들썩 사직연평균 백이십만~백사십만 찍었죠
부산갈매기 응원가 부활 기념으로 다시 보러 왔습니당~ ㅎㅎ🎶🎵👍
다시 이 때 처럼 뜨거운 롯데 자이언츠를 보고 싶네요~!!!🙏🏆👑
부산갈매기 이제 다시 부를 수 있나요?
@@loveshit1넵
저 당시에도 두산팬 현재도 두산팬이지만 항상 잠실 원정팬들 보면 롯데만한 응원이 없음 과거보다 약해졌다지만 롯데 성적만 나아진다면 언제든 돌아올 팬이라고 생각하고 원정 오실때마다 응원 쩌렁쩌렁해서 재밌음
롯데 응원을 시작한 시기…
지금도 롯데지만
저 당시 롯데는 확실히 낭만이 있었다
기아팬인데 올해도 부산갈매기와 남행열차가 더웅장했음 좋겠네요 가을야구진출만해도 대박
진짜 눈물밖에 안난다 보고있음 감동먹어서!
젠장 홧팅이다 !!!!!!!!!!!!!!!!
12년 전이면 13살 때네... 시간 참 빠르다..ㅎㅎ
저 21살때 ㄷㄷ 군입대시절때ㅠ
이댓글단지 벌써 13년이 지났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니팅
저 당시 롯데타선은 진짜 대단했다;; 현재 롯데4번 황재균이 9번치던 시절이였고 손아섭이 백업이였으니 그야말로 대박
그땐 손아섭이 포텐터지기
전이라 그런것도 있고
황재균도 요즘처럼 2020하는 실력이 아니엇음
ᆞ ᆞ 넥센인가 거기에 있었죠?
이규용 그것도있었는데 그당시 손아섭 수비가 ㄹㅇ 핵발암이였음 조원우가 코치시절때 겨우 사람만든게 지금의 손아섭이라고 하구 더군다가 가르시아가 우익수를 지키고있었고 외야에 김주찬 전준우(10년기준)가 주전으로 잘 자리잡고있어서 거의 후보였었죠 11년도에 가르시아가 나가면서 손아섭이 기회를 잡았죠
박현우 조석두 코치로는 나쁘지않은듯. 근데 지금 너무 암덩어리임. 작전 내는거 보면 미치겠음.
미안합니다 조원우는 명장이었습니다.
부활기념으로 들으러 왔습니다!!드디어ㅠㅠㅠㅠㅠ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며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잠실롯데는 간절해서 더 목소리가 큼... 일년에 몇번 못보니까...
간절하기도 하지만 잠실이 사직보다 큰 이유는 사직은 천장이 완전개방되어있어서 소리가 하늘로 퍼져나가서 잠실에비해서 작죠 잠실은 지붕이 막혀있어서 울립답니다 성적좋을때 고척돔구장 가서 응원하면 소리 엄청날겁니다
@@예언도사 고척돔은 이정돈 아닐듯요 좌석자체가 잠실이 훨씬 많아서
예전에 마산롯데는 살벌했지
이번 한국시리즈 고척3차전갔을때 두산 육성응원 레전드였음 너무 울려서 내야조용히있고 외야만 육성응원함
@@yoontaewook__official 근데 작년 한국시리즈때는 두산에 묻혀버렸던...
kbo 역대 최고 응원이다
엘지팬인데 부산갈매기 응원가 멋지다... 한국시리즈에서 만났으면 ㅠ
서울터질수도..ㅋㅋ
진도3 떼창 충분히 가능할듯요 ㅋㅋㅋㅋ 거기에 합동응원도 하면 진짜 장관일듯
그러려면 둘 중하나는 정규시즌 우승해야되는데 그게 되려나ㅋ
올시즌에 한번 해봅시다
어린시절 아버지손잡고 사직에서 열심히응원해서 경품에 당첨되어 집으로갈땐 아버지양손에 선물들고계셔서 등에 업혀오던 시절부터 지금까지네요 야구 구단이뿐일수도있지만 저에겐 소중한추억이네요
저때의 롯데 분위기는 진짜 넘사다 평관 2만 한번 찍기도 힘든데 2.2만 2만 2번이나 찍던 저때 롯데야구랑 신문지,봉다리 응원이 그립네
이때까지만 해도 순수햇군요 뭉쳐진
단결의 힘으로 응원
하는 모숩 배경 너무 멋지다
왠지...눈물이 글썽해
지는군요
가르시아 조성환 이대호
그때가 그립다 재미있었고..
가르시아 한번씩 판정불만 심판한데
대들때 경기외적으로 재미있었음
가르시아 홈플레이 할때 포수한테 전광석화 써서 포수 기절한거 기억나네 ㅋㅋㅋㅋ 결국 전광석화 너무 똑바로 맞아서 공 튕겨나가고 포수 기절하고 ㅋㅋㅋㅋ 결국 세이프 ㅋㅋㅋ 그건때문에 홈플레이 상황 관련 규정생기고 ㅋㅋㅋㅋ 타격감 안좋을때 뜬공치고 무릎으로 빠따 아작내고 ㅋㅋㅋㅋ 올스타는 당연 1위고
Anyone realize they are playing on the road? this is not a home stadium for Lotte Giants?! that even make this more shocker!! they are cheering on the road like this like they own the stadium??!! this is really amazing!! it is like Liverpool cheer in Old Trafford (ManU) or Redsox cheering at Yankees stadium. Where ever Lotte plays stadium will pack cuz of Lotte fans all around Korea. This is different level, nothing can compare these fans, Organized, Loud, One Voice, nonstop..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for being late!
뭘 늦어
=롯데팬들 민폐라고 하는 글
@@bekkyeggy7642 칭찬인데?번역해보니
대충 롯데홈구장이 아니라는게 놀랍고 양키스 레드삭스 응원보다 더좋고 최고의 응원이라는뜻
이 영상은 볼때마다 초반엔 저 시절이 그리워서 울컥하다가 중간에 뱃노래 나오는 순간 흥겹고 뱃노래 부르는 도중에 마!랑 같이 부르는게 너무 좋음
이 영상 정말고마워요
볼때마다 눈물이나고
가슴벅찬 감동입니다
저장해두고 자주자주 보고있습니다 보고 또 보아도 또 보고싶은 영상이예요
부산갈매기 공식 응원가 부활한다는 소식 듣고 바로 이 영상부터 찾아옴
들으면 들을수록 뜨거워지는 응원가메들리역시 구도 부산
이때 응원가 조합이 진짜 올타임 레전드 같네요.. 오랜만에 추억돋아서 검색해서 들어옴...
1:48 안타후 미친듯한 오륙도 타이밍 지렸다.
저 때 사직에서 보면 더 장관임...온리 롯팬으로 3만명이 부산갈매기 부르면 와우...진짜 대박임.....
그만 이때로 다시 돌아가면 안되나 진짜 옛날 영상만 보면 눈물 날라하네
박두현 진짜 부산야구팀이 롯데가아니고 다른구단이였으면 아직도 막강롯데타선이였을거야......
한때는 죽어도 롯데 응원할 거라고 맹세까지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
이댓글도 2년이나 지났군...
2년 지났단 답글도 2년이 지났네..
그 답글도 시간이 지났네...
언젠가 반드시 잠실에서 이노래가 더큰 함성으로 울려퍼지길..
30억 요구하는건 좀심하네 결국 이노래를 띄워준건 롯데구단과 롯데팬들일껀데.. 빨리 해결돼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랑 같이 부르길
문성재 닭 쫒던 개 된거죠
롯데가 보채니까 막 돈 부른거..
혼좀 나봐라
다 인지상정 이지..
@@재미없는사람-k7g 없었으면 처음부터 다른노래 쓰지않았을까
문성재가 아님 작사작곡 자인분이 문제인걸로 압니다 문성재는 오히려 감사하고 고맙다고 했습니다.1년에 30 억 요구 작사작곡자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있는거라면 죄송합니다
한국의 지명을 사용한 노래 모두 정부가 조져야 정신 차릴듯
@@정호진-k8l 뭔 소리에요 문성재씨가 왜죽어요? 그런 뉴스 일절 못봤는데요?
이 시절 조오오온나 그리우면 개추ㅋㅋㅋㅋㅋㅋ
2020년 5월 현재 롯데 개막 5연승 중이지만 우한폐렴 때문에 무관중경기 중입니다.
빨리 사직이 다시 열려서 다시 한번 사직노래방을 느껴보고싶습니다
롯데팬들 열정하나는 인정해야됨. 오죽하면 프로 야구 선수들도 롯데팬들 응원해주는 열정때문에 롯데가서 뛰고싶다고 할정도니
이게 사직구장이야 잠실구장이야
그건 저도 알죠 그냥 신기해서 그렇게 적은거임
3루라서 원정
+송해준 ㅋㅋ이분말은 잠실인건 아는데 사직구장을 방불케할 정도라는 말이죠 ㅋ
한땐 대전하고 광주에도 롯데원정팬들이 겁나 많았지..
송해준 3루가 홈인 팀 도 있어요
유난히 롯데팬들은 다른 팀에게 없는 무언가 있다
정이 많지
저시절은 진짜 한이 서려있던 시기ㅋㅋㅋㅋㅋㅋ
저시절은 진짜롯데엿지
뭔가 악에 받쳐 있는 느낌이죠
한
올해도 다시 이 영상을 봅니다. 14년 전이라는 업로드일자가 무색하게 올해도 응원합니다. 그 사이에 저는 사직구장에 놀러가던 대학생에서 잠실구장에 직관하러가는 직장인이 되었어요, 부산에 자주 가진 못해도 롯데가 오는 날에는 꼭 잠실가요. 내 고향 롯데 올해 잘하자 정말로.(내년에 또 댓글 달러 올 듯 ㅎ)
관중들이 불러주는 부산갈매기 들으며 타석에서 공 칠 준비하는 선수들... 이게 낭만야구지
진짜 팬덤하나는 10개구단 최강인데 제일 중요한 야구를 못해 야구를......
성적만 좋으면 잠실이고 어디고 다 저렇게 노래방만들수있는 화력인데 에휴....
진짜 머리가 삐쭉삐쭉 선다 이럴땐진짜 롯부심 풀충전
꼴뽕에 빠진다 쉬펄 ㅜㅠㅠㅠ 대호햄 와줘서 고마움 ㅜㅠㅠ
샌슨퍼시발 ㅅ
꼴뽕 ㅇㅈㄹ 졸라윳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진짜 사직에서 단합력은 갑자기 해도 각자 맞춰 반응할정도로 그냥 쿵짝이 잘맞음
스스로 김탄하고 감동받을정도로
둠형.. 대호 은퇴했어요. 형 거기서도 보고 계시죠? 그립습니다.
부산은적페야.. 너무쎄..부산팬들멎지십니다ㅜ 93년에 부산친구랑 멱살잡고싸운기억이..롯데욕햇다가
절대 평생 앞으로도 롯데팬은 못이길듯
기아팬이지만 롯데 응원떼창은 꼭 다시 듣고싶네요 가을에서 만납시다
세계어디다내놔도 이 응원은 탑듬 엄청남
두산미러클 두산팬은 끼지마 좀
@@akaj8283 무슨 텃세냐 이게 ㅋㅋㅋ 추하다진짜
유사쥐구단이라 그냥 싫어요
@@akaj8283 그따구로 하니까 축빠들한테 까이는 거 아니냐. 타 구단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지
유럽축구도 좋아하고 mlb도 좋아하지만 특유의 떼창 문화가 있음. 일본야구는 아기자기 느낌이라 고시엔응원 문화가 사실 성에 안참
나도 저 비슷한 시기에 준플레이오프 3차전 sk경기때 갔었는데... 그립다 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ㅠㅠ
꼴뽕 충전하러 왔습니다.
올해도 가을야구는 포기했지만, 도저히 이 바보같은 팀은 포기 못하겠네요.....
내년에도 또 우승할거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