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2에 올라오고 기출 문제들을 살펴보면서 올해수능 역시 살펴봤는데 다른 문제들은 틀린다고 하더라도 어떤 해설이나 강의를 보더라도 이해가 잘 되었는데 22번의 경우에는 어떤 해해설을 보아도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완전히 이해해서 정말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 이런 고급 해설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g(x)의 최솟값이 5/2 라는건 결국 g'(x) 에서 0이 되는 값을 g(x)에 넣었을때 최솟값이 나와야된다는거 아닌가여 그랬을때 선생님이 푸신 g = m(x-3) + 6 인데 이 식을 미분할시에 나오는 값은 m이고 m = 0 이여야만 g'(x)가 0 이되고 g(x)가 극값을 가질수있는 형태가 나온다는건데. 그러면 문제의 가정이랑 뒤틀려서 답이 아니게 되지않나요...? 애초에 g(x) 가 일차함수인데 극값을 가진다는거부터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문제에서 말한것은 g(x)의 최솟값이 5/2라했지 f(x)와 g(x)의 접점의 최솟값이 5/2라고 한거도 아닌거같아서..
예전 수능과 다르게 사교육 강사들이 가르치는 비율관계를 써야만 쉽게 풀리는 문제가 계속 나오는게 좀 안타깝네요 10년 전만 해도 사교육에서 가르친 풀이로 가면 오히려 어렵게 돌아가도록 문제를 만들었었는데 최근 3년 보면 무조건 써야만 쉽게 풀리더라구요 학생들 기준으로 5분 이상 차이나는 듯
선생님, 변곡점에 관한 설명 이후에 f(x) 의 그래프 개형을 극대와 극소를 모두 갖는 형태를 별다른 설명 없이 제시하셨는데요. 결론과 맞지 않습니다.(결론에서 얻는 f(x) 의 그래프 개형을 실제로 그려보면 극값을 갖지 않는 형태임; f(x)=(x-2)^3+5) 결과론적으로 'f(x)-(접선의 방정식)' 이라는 함수의 그래프 개형이 극대/극소를 모두 갖기에 답을 내는 데엔 문제가 없지만, 처음부터 f(x)의 그래프 개형이 극대/극소를 모두 갖는 것만 제시하신 부분은 다소 엄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g가 무리함수와 유리함수의 합성꼴이었나 어디서 얘기를 나눈 적 있었는데 여튼간에 g에 관한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고 연속과 최솟값만 주어졌기 때문에 g를 실제로 계수비교나 형태를 계산해서 구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또 출제의도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Gx가 최솟값을 가지는 함수이기 때문에 순간변화율이 같은 점이 2개가 존재하지만 최솟값이라는 조건때문에 하나로 결정되는 부분도 강조해주시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해설 영상 보다가 왜 저러지? 라고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네요... 설명 해주셨으면 좋았을듯👍👍
@@킹-f3l g(x)>=5/2이므로 1과 g(1)의 크기 비교에서 g(1)이 반드시 1의 오른쪽에 있다라는 것으로 설명된 것 같은데요.
와 진짜;; 이거 술술 푸는 사람들은;; 해설 깔끔하고 좋아요 최곱니다
저도 교사지만, 선생님의 깔끔하고 좋은 풀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봉기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무대포님:)
올해 고2에 올라오고 기출 문제들을 살펴보면서 올해수능 역시 살펴봤는데 다른 문제들은 틀린다고 하더라도 어떤 해설이나 강의를 보더라도 이해가 잘 되었는데 22번의 경우에는 어떤 해해설을 보아도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완전히 이해해서 정말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 이런 고급 해설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다행이라뇨... 논리적인 해설이 아닌 말로 하는 그럴듯한 해설에 이해된척이 된겁니다. 학생이 스스로 다시 풀어보세요. 막힐겁니다. 논리적인풀이를 들은게 아니였으니 말이죠.
머릿속에 이해설은 지우시고 논리적인 해설을 스스로 고민해보세용
@@상현-f3t남성연대 라모스 보물섬 구독한새기가 이렇게 말하니..ㅋㅋ 웃고감
최고👍👍👍👍
수2에 ㅅㅂ 이런걸 내도 되는건가 ㅋㅋ
이거 변곡점으로 식세우면 쉬워요
문제진짜 깔끔하다.. 역시 수능문제야
봉기쌤 덕분에 오늘 수능 수학 84점 맞았습니다!! 작년 54점에.비해 정말 높은 점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았어요!
어떻게하셧나요 ....?
@@helenago2025 열심히도 맞지만…어느정도 재능이죠 ㅋㅋㅋ
@@꿀벌오소리-u6b 수능에 재능이 있으면 편한건 맞지만 꼭 필요한건 아님
아.. 가 조건 해석하는데 존나 어려웟다
풀이 보니까 17수능 가형 30번 베껴서 출제한 냄새가 좀 나네요
g(x)의 최솟값이 5/2 라는건 결국 g'(x) 에서 0이 되는 값을 g(x)에 넣었을때 최솟값이 나와야된다는거 아닌가여 그랬을때 선생님이 푸신 g = m(x-3) + 6 인데 이 식을 미분할시에 나오는 값은 m이고 m = 0 이여야만 g'(x)가 0 이되고 g(x)가 극값을 가질수있는 형태가 나온다는건데. 그러면 문제의 가정이랑 뒤틀려서 답이 아니게 되지않나요...? 애초에 g(x) 가 일차함수인데 극값을 가진다는거부터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문제에서 말한것은 g(x)의 최솟값이 5/2라했지 f(x)와 g(x)의 접점의 최솟값이 5/2라고 한거도 아닌거같아서..
g(x)는 다항함수라는 조건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미분가능하다는 조건이 주어지지도 않았고, 일차함수도 아닙니다. y = m(x-3) + 6이라고 써있는거지 이건 g(x)의 식이 아닙니다.
비율관계는 뭐지... ㅜㅜㅜ 갑자기 왜 2:1 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ruclips.net/video/MjfUClFvS90/видео.html 참고해보셔용 삼차함수 비율관계 검색해보시면 많은 강의 영상들이 있습니다. 공부해보세용 화이팅~!
@@bongki ❤️
난이도 진짜 미쳤다.. 요새 학번 학생들 무시하면 안되겠다...
@kajlakuser99991 술쳐드셨어요? 너 밖에나가면 멍청하다고 무시당하고 그러지?
접선이라는걸 알아도 1:1:1:1법칙이 현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있는건지 ㅋㅋ.. 이거 암기한사람은 쉽게 풀거고 유도해서 풀어낼려면 한없이 힘들어지는 문제
22번 풀 수 있는 애들은 다 알고 저거 못푸는 애들은 비율관계 알아도 못풀어요
1대1대1대1 이거 모르는애들은 수능 풀 자격이 없음
예전 수능과 다르게
사교육 강사들이 가르치는 비율관계를
써야만 쉽게 풀리는 문제가
계속 나오는게 좀 안타깝네요
10년 전만 해도 사교육에서 가르친 풀이로 가면
오히려 어렵게 돌아가도록 문제를
만들었었는데
최근 3년 보면 무조건 써야만 쉽게 풀리더라구요
학생들 기준으로 5분 이상 차이나는 듯
4:45에 5/2가 되는 지점이 g(5/2)=5/2인가요?? 아니면 g(x)의 최솟값이랑 f(x)에서의 5/2의 관계가 잘 이해가 안되요!
접점의 좌표가 왜 5/2인지 자세한설명좀 부탁드려요
ㅈㄴ 재밌다 ㅎㅎ
요즘 수II 킬러에 합성함수 해석이 은근 등장하는 것 같네요 최상위권을 노리는 학생들은 대비해야겠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역대급 수2 문제라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너무 어려운데요 17 18년도 킬러 가장어렵던시절 수능 평가원 나형 30번 보다도 더 어려운거 같네요
ㄹㅇ ㅋㅋㅋㅋ 앵간한 30번 수준임
올해 6모 22보다 어려움?
@@도현수-n8n 접근성 면에서는 6모보다 어렵다고 생각함 6모 22번은 모양이 '유리화해주세요'하는 모양이라 비비고 들어가면 어떻게든 시간 들여서 답 나오는 문제인데 이건 비비고 들어가는 것 자체의 난이도가 꽤 높음
그정돈가요?
처음 진입만 잘 하면 쉽게 풀리는데 진입하는게 쉽지 않았네
와....
와...... 개 어렵다 평균변화율 개념 헛으로 넘겼는데 되게 중요한 개념이네....
처음에 그래프 개형에서 (1, f(1)) 점의 위치를 가정하는건 별다른 근거가 없나요?
(1,f(1)) 점을 설정하셨는데,, f(X)그래프가 감소하는 구간에 1이 존재하는 등 1의 위치를 다른 곳에 잡을 수는 없는건가요?
감소하는 구간에 1을 잡게 된다면 1이 f(x)와 접하는 점이 되어 f(g(1))가 변곡점보다 뒤에 있다는 앞선 해석에 모순됩니다.
저도 그거 고민해봤는데 실험해보니까 상관없네요. 똑같이 1에서 g(1)로 접선을 긋고 똑같이 풀어나갈 수 있는거같아요. 대신 그림이 보기 어려움.
빨간색 선이 왜 1:1로 같아지는거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교습소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 학생들한테 따로 문제풀이를 해주려는데요... 봉기쌤이 쓰시는 프로그램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칠판으로 설명해주기는 했는데 또 설명해주고 싶거든요.. 혹시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노타빌리티입니닷!
@@bongki 헉!!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변곡점에 관한 설명 이후에 f(x) 의 그래프 개형을 극대와 극소를 모두 갖는 형태를 별다른 설명 없이 제시하셨는데요.
결론과 맞지 않습니다.(결론에서 얻는 f(x) 의 그래프 개형을 실제로 그려보면 극값을 갖지 않는 형태임; f(x)=(x-2)^3+5)
결과론적으로 'f(x)-(접선의 방정식)' 이라는 함수의 그래프 개형이 극대/극소를 모두 갖기에 답을 내는 데엔 문제가 없지만,
처음부터 f(x)의 그래프 개형이 극대/극소를 모두 갖는 것만 제시하신 부분은 다소 엄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Gx가 1차함수아닌가요?
평균값 정리를 활용해 g(x)를 구하면 g(x)가 1:1 대응이 성립하지 않아 함수라는 조건에 위배되어 보이는데 (나) 조건 때문에 5/2보다 작은 값은 생길수가 없어서 1:1 대응이 성립하는 거 맞나요?
아닙니다. 우선 g(x)는 실수 전체에서 연속인 함수라고 제시가 되어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g(x)를 잘못 구하신것 같네요.
(가)를 볼때 함수 g가 2차면 차수가 맞지 않는데 (f는 3차 (x-1)f'(g(x))는 5차) 혹시 함수 g가
|x-a|+5/2꼴일 수는 없나요?
g(x)를 유도해서 풀려고 하는 순간 a값, a값 기준으로 기울기 m,n 잡으면 문자만 3개 더 생김,혹 때려다 혹 붙이는 풀이임
(가)조건 형태는 자주 보이는 형태임 저런 모양이면 도함수가 바로 떠올라야함
g가 무리함수와 유리함수의 합성꼴이었나 어디서 얘기를 나눈 적 있었는데
여튼간에 g에 관한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고 연속과 최솟값만 주어졌기 때문에
g를 실제로 계수비교나 형태를 계산해서 구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또 출제의도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g(x)의 형태를 절댓값 함수라고 예측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만약 어떤 문제에서 g의 형태를 확실히 알 수 있다면 유도해서 풀어도 되겠지만, 이 문제는 절댓값함수 말고도 가능한 형태가 많아서 gx의 형태를 유도하는건 쉽지 않을것 같네요
개형이 이차함수랑 비슷한거라고 이차함수인건 아닙니다
본인찍어서맞츰 ㅋ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