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팔이-c2m 성경에 오류가 있어요? 나는 성경의 일자일획도 틀림이 없다고 믿는 근본주의자입다만 어떤 부분을 오류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하나만 예시를 부탁합니다. 다만 성경은 성경에 씌여 있듯이 사람의 손으로 씌여진 거라서 인식의 오류에 의한 미스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꿈팔이님이 비신자라서 잘 모르기에 막연히 성경을 전설따라 삼천리급이라고 생각한다에 500원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4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의 내용은 전부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담고있지만, 내용이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말씀하신 동방박사의 일화도 마태복음에서만 나오고 그래요 4복음서의 얼개는 똑같은 사건을 보고 4사람이 각각 다른 증언을 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사울이 바울이 되었다"는건 진짜 이름이 바뀐건 아니고, 유대식으로 발음이 사울인데 그리스어(당시 로마와 지중해권에서 공용어로 쓰던 언어, 지금의 영어와 같은 느낌? 신약성경도 대부분 그리스어로 쓰여졌음)로 읽으면 바울이 된다고 합니다. 이름을 바꾼게 아니라 정통유대교 신자였지만 이젠 세계인의 종교인 기독교인이 되었다.... 뭐 그런 의미라고 합니다.
5시요정ㅋㅋ 실제로 이때 올리시는건지 아니면 예약기능을 사용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업로드 예약기능이 있다는걸 모르는건지 아님 반대로 제가 멍청하게도 그 예약기능을 쓰면 최초공개 딱지가 붙는걸(아니면 뭔가 예약업로드입니다 하고 표가 난다던지) 제가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기존의 글이나 영화 따위를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드는 일'의 의미인 '짜깁기'는 이와 같이 쓰는 것이 바릅니다. '짜깁기'는 '직물의 찢어진 곳을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다'의 의미인 '짜깁다'에 접사 '-기'가 결합한 말인데, '짜깁다'를 '짜집다'로 쓰지 않는다는 점에서 '짜집기'는 적절한 표기가 아닙니다. 오...그러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0:20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표현에서 바늘구멍은 성벽에서 드나드는 개구멍을 말합니다. 낮에는 성문으로 다니지만 밤에 도착하는 상인들은 개구멍으로 성에 들어오는데요 사람은 허리만 낮추면 들어올 수 있지만 외부 기병을 막아야 하는 성벽의 특성상 아무리 편하게 만들어도 4족 동물이 편하고 통행하게 개구멍을 만들면 성벽의 의미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개구멍을 통과하려면 카펫을 깔고 낙타를 무릎꿇려서 카펫을 끌어당겼다고 합니다.(알라딘의 양탄자가 이동수단으로 상상되는 근거일수도...) 당연히 낙타는 무릎이 아파서 소리지르게 되겠지요.(참고로 낙타, 라마 등의 동물은 말, 소와 달리 무릎꿇기가 가능합니다) 바늘구멍을 실끼우는 바늘구멍으로 해석하면 사실상 부자를 배척하게 되는 것이구요 개구멍으로 해석하면 힘들기는 하지만 가능하기는 하다. 정도로 해석됩니다.
12월25일생, 처녀수태, 동방의 3개의 별이 출생을 지켜봄, 12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사흘만에 부활 -> 이 배경을 같이하는 역사적 인물 : 이집트 호루스, 예수, 그리스 아티스, 디오니소스, 미트라 -> 이 배경을 가지게된 이유 : 매년 12월 22일 동지가되면 한 해 중 태양이 가장 낮게 뜨고, 남쪽에 남십자성(Crux)이라는 십자가 모양 별자리와 함께 머문다(십자가에 죽은 태양의 모습), 12월 25일이 되면 오리온별 3개(동방의 3개의 별)와 시리우스 별이 일직선이되고 그 일직선상 끝에 태양이 최하점을 찍고 다시 위로 1도 상승(태양의 부활)
보노보노님, 정정이 필요해서 댓을 답니다. 12 사도중 열심당원은 알패오의 아들 시몬입니다. 갸롯 유다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누가 헛소리를 써놓은 듯 하니 참조 바랍니다. 광복회는 건국후 결성된 독립유공자들의 단체인 듯해서 열심당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우리의 무장투쟁을 한 독립군도 열심당하고는 활동방법이 다릅니다.
마가(마르코)복음 16장 9~20절은 첨가인가? 원문인가? 16장 8절까지는 사본을 막론하고 다 있는 부분이다. 문제는 9~20절인데 그 부분이 원문이냐 아니냐는 첨예한 대립이 있다. 이 부분은 2세기부터 교부들에 의해 원문이네 아니네로 논란을 빚었다. 결과부터 말하면 마가(마르코)복음 16장 9~20절은 성서비평으로 바라보면 첨가가 맞다. 그것도 아주 이른 시기에 첨가한 것이다. -원문이 아니라고 공격하는 입장 1)교부들의 (없다는) 인용이 있다 -> 2~3세기 교부들은 서로 다른 여러버전을 보고 있던 것이 분명하며 그에 따라 유무 언급을 한 것이므로 공방 두 입장 모두 대변하지 못한다. 2)고대 사본에 없다(시나이, 바티칸 사본) -> 시나이 사본과 바티칸 사본은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사본계열)이나 본문비평에서 이들의 사본계열을 훌륭한 사본으로 인식한다. 물론 두 사본은 서로가 다른 구절이 상당히 있지만 9~20절이 없음은 공통된다. 신약만 봤을 때 시나이 사본은 누락된 부분 없고, 바티칸 사본은 신약 후반부 일부가 누락되었다. 따라서 복음서는 아무 문제 없다. 3)그리스어 문체와 단어가 1장1절~16장8절 까지와 다르다(언어학적 주장) 4)내용의 중첩(16장 내에서 안식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가 찾아갔다는 이야기는 2번 나옴) 5)끝맺음 버전이 4가지다(신약 사본 전체는 5가지) A)긴 끝맺음만 나오는 버전 B)짦은 끝맺음만 나오는 버전 C)긴 끝맺음과 짧은 끝맺음을 둘다 언급하며 끝나는 버전 D)긴 끝맺음과 짧은 끝맺음을 둘다 언급하지 않고 끝나는 버전 +)딱 1개의 사본에만 있는 번외 버전(예수의 말이 더 있음) -> 한마디로 필사자들도 뭐가 진짜 원문인지 서로 몰랐다는 이야기가 된다. 고로 9~20절이 원문이라고 주장하려면, 짧은 끝맺음에 대한 반박도 해야 한다. 짧은 끝맺음이 원문이면 어쩔라고 누구 마음대로 9~20절을 원문이라고 슬쩍 넘어가는가? 개신교 새번역 그 여자들은 명령 받은 모든 일을 베드로와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간추려서 말해 주었다. 그 뒤에 예수께서는 친히 그들을 시켜서, 동에서 서에 이르기까지, 영원한 구원을 담은, 성스러우며 없어지지 않는 복음을 퍼져나가게 하셨다. 개신교와 가톨릭 공동번역 그 여자들은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에게 가서 그들이 들은 모든 것을 간추려 이야기해 주었다. 그 뒤 예수께서는 친히 제자들을 해가 뜨는 곳에서 해가 지는 곳까지 보내시어 영원한 구원을 선포하는 거룩한 불멸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 아멘. 가톨릭 성경 그 여자들은 자기들에게 분부하신 모든 것을 베드로와 그 동료들에게 간추려서 이야기해 주었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도 친히 그들을 통하여 동쪽에서 서쪽에 이르기까지, 영원한 구원을 선포하는 거룩한 불멸의 말씀이 두루 퍼져 나가게 하셨다. 아멘. 6)다른 복음서의 끝부분을 읽고 요약한 듯이 적고 있으며 그것들에 비해 지나치게 짧다 7)열린결말(문학적 주장) -> 8절 맨 끝 그리스어 단어(γ?ρ)가 접속사로 '왜냐하면' 하고 끝난다. 하지만 앞선 절의 내용들로 보아 뒷 내용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으며 작가의 열린결말로 이야기를 종결지었다는 주장이다. 8)내용종결 ->예수는 부활했으며 전에 말한 대로 먼저 갈릴래아로 갈거니까 그렇게 전하라고 흰 옷을 입은 누군가가 명령하지만 여자들은 너무 무서워 무덤에서 도망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것으로 내용이 종결되었다는 주장.
성경도 전문가 같이 아시는 분이시군요 ~! 개인적으로 수정했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사실 해석하기 가장 난해한 성경은 유다서 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해석과 연구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2.예수님의 죄목은 정치범이 아닌 신성모독죄 입니다 (빌라도총독도 죄를 찾지 못했고 군중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한 근거는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던 것과 성전을 3일만에 짓는다는 이유였습니다) 3.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은 3년 반 정도입니다. (30-33세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베드로는 교황이 아닙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그런 권한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베드로는 제자 중 으뜸이었으나, 급하고 불같은 성격과 타인의 눈치를 보며 행동했기 때문에 바울에게 혼나기도 합니다. 또한 예루살렘 성회의 결정권도 없었습니다. 성회에서 결정권자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와 유다였습니다.
바벨탑 때 통일된 언어였을때 왜 신앙을 전파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하셔서 답변드립니다. 그 당시 노아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완전히 돌아선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억지로 바꾸려하지 않으셨기때문에 노아 후손들의 하나님에 대한 반발심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리셨던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홍수가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옛날 동화같은 얘기가 되어버렸던 것이죠. 할머니가 전해주던 옛날얘기에서 나중에는 심청전같은 옛날 우화가 되어버리다가 더 지나면 사람들의 기억에서 아주 잊혀져버렸던 것이죠. 신앙의 전파라는건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을 보게 되면 전적으로 따를것 같아도 아담을 보면 알수있듯이 사람이 하나님을 반역하려면 직접 보고도 반역합니다.
이런부분은 역사를 공부하고 어느정도 조합을 해서 추정을 해야 합니다.. 일단 바벨탑 바빌론의 창녀.. 이런 단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론의 유수를 다녀온 후 생긴거죠. 그니까 어째든 바벨탑 이런것은 그냥 만들어진 가공적인 이야기인데.. 바빌론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 때문에 생긴겁니다. 바빌론의 창녀도 마찬가지구요. 말 하지면 그시대의 사람들이 고대의 가공이야기를 자신들의 당시 시대에 빗대어 만든이야기라는거죠. 성경에 그러한 비슷한 경우의 이야기를 충분히 찾을수 있습니다.
@@영민-v9c 그나저나 뜬금없는 답글을 다셨네요. 제 댓글에 갑자기 그런얘기를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잠시 만난것도 인연이라 한 말씀 드립니다. 모든 편견을 내려놓으시고, 사람의 양심과 학자적 탐구심을 가지고 성경을 보십시오. 보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증거들을 찾아보세요.
@@영민-v9c 바빌론에 관한 이야기들은 사실 고대세계 유목민들의 일반적 견해였습니다. 농경사회는 유목민들보다 면적당 식량 생산성이 높다보니 더 고밀도의 주거지를 형성했고, 이에 따라 위생이 악화되고 빈민이나 범죄자, 창녀촌, 고리대금업등이 나타나서 유목민들은 도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부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빌론은 당연 그 근처에서 가장 큰 도시였죠. 나중에 농업 도시보다 더 밀도가 높은 상업도시가 등장했을때도 유목민들은 극심한 반발을 일으킵니다. 소금을 판 돈으로 성장한 소돔과 고모라가 대표적인 예죠.
@@김모찌-v7m 이스라엘 왕국이 건국되기 한참도 전이면 한장당 집 한채값하는 파피루스에 히타이트문자나 끄적일 시절인데 말도 어눌하다는 모셰가 어떻게 반건조 스텝지역을 떠돌면서 글을 썼나 모르겠네요. 아 참고로 덧붙이자면 고조선도 조선이듯이 모셰란 이름을 가진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그 열정으로..우리의 역사를 연구하고...밝히면..!!! 왜..저 로마인들..왜 유대인들의 역사를 우리가 연구하고 해야되지요..?? 왜.성경은 그냥..저들의 역사인거잖여..!!! 신의 은혜..?? 참.. 우리도 신이 있고 선조가 있고 조상이 있다고...우리의 말과 우리의 사상을 연구하고 ..배워야지...헬레니즘..?? 우리하고 무슨 상관..?? 머 인류의 보편적...절대적인....사상..?? 종교..?? 먼저..우리 자신 역사부터 보고...그리고..하나님을 봐라..!! 그냥..정말 신화적인 우리와 별개인 인간들의 역사인걸..!!! 우리 태생부터 먼저 확인하고...그게 틀렸고..저게 절대적인거면...우리 자신부터 연구하고..저들을 봐야지.. 그게 맞는거 아님..?
성경기록을 역사적 관점에서 보는 것은 좋지만 성경의 왜곡된 부분을 그대로 사실로 말하면 진실이 왜곡됩니다. 성경도 쓰는 자의 의도대로 사실을 왜곡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하나가 혜롯왕이 아기 예수를 죽이기 위해 의심되는 지역의 아기들을 모두 죽였다는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이 왜 일어났는 가를 추론해서 밝혀내야 하는데 잘못된 것이 바로 성경을 수박 겉할기 식으로 겉만 보고 아는 척하기 때문. 그 시대에도 아무리 왕이라 해도 아무 죄 없는 어린 아기를 그렇게 무참히 죽일 수 없는 것입니다. 더우기 헤롯왕은 로마황제가 지배하는 속국의 분봉왕의 지위로 황제의 어린 백성을 그렇게 죽일 수 없는 것입니다. 짐승도 그렇게 죽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기록은 예수를 신격화 하는 과정에서 들어간 것입니다. 역사를 논한다면 구약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성경을 쓰면서 그들 민족을 위대하게 하기 위하여 온 인류의 성경을 이스라엘 민족의 건국신화처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선택된 민족이 어리석게 죄를 범한 것, 이로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그래서 그 대가로 고난을 겪은 것입니다. 신약도 예수님 신격화 하여 왜곡한 것이 그러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지도설명이 모르던 부분이라 유익햇어요 성경 지도와 지형 설명편 자세하게 따로 제작해주시면 잘보겠습니다^^
그리고 악인을 대적하지말라...오늘따라 가슴을 후미네요
대단하신 두선생
중독성 있는 강의 귀에. 쏙
들어오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컨텐츠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편 기다려 집니다~
Thanks 👍👏
잘 보았습니다. 우리가 종교를 어떤 능력이나 개인의 숭배보단 그 이면의 사상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 53세에... 마음으로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대단한 열정입니다.
천주교에서는 로마에서 순교하신 베드로와 바오로 성인을 같은 축일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약을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하셨네요,감사합니다~^-^&
쌤 유익한강의 였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정리하시다니 대단한 능력입니다 짱 !
객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성경 창세기전 보고는 진짜 이걸 믿는거야?라고 황당했었는데,잘 풀어주시니 역사적인 이해가 바로 되네요.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책이지만,역사적으로는 배울 것이 많은 책인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비신자 치고는 상당히 정확하게 신약을 풀어 놓으셨네. 꽤 많은 분량의 관련서적 읽기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일.
비신자이기에 더 객관적이겠지만 비신자라 말할수 없는 부분도 있죠. 성경의 오류와 잘못된 부분에 대해 발언하면 난리가 나거든요. 그런 부분을 다 생략하니 김빠진 느낌도 있긴하네요
@@꿈팔이-c2m 성경에 오류가 있어요? 나는 성경의 일자일획도 틀림이 없다고 믿는 근본주의자입다만 어떤 부분을 오류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하나만 예시를 부탁합니다.
다만 성경은 성경에 씌여 있듯이 사람의 손으로 씌여진 거라서 인식의 오류에 의한 미스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꿈팔이님이 비신자라서 잘 모르기에 막연히 성경을 전설따라 삼천리급이라고 생각한다에 500원 겁니다.
엄청 훌륭합니다, 두 선생님.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드림니다^^
Thank you! 두!선생님!
이시간에 업로드하시다니!!!열일하시네요^^
ㅋㅋㅋ예약 걸어놓는겁니다ㅎㅎ
정말잘정리 하셨네요
홀짝이면서 시작하는거 넘 중독성있어...
교회에 다니는 나보다
더 박식한 ~~
감사합니다 😀
정확히 말하면 4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의 내용은 전부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담고있지만, 내용이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말씀하신 동방박사의 일화도 마태복음에서만 나오고 그래요
4복음서의 얼개는 똑같은 사건을 보고 4사람이 각각 다른 증언을 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정확하시네요
말이 필요 없이. 최고다~!
기독교의 역사 다음 영상도 넘 궁금합니다. 꼭 올려주세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입니다.^^
넘 좋아요
불경, 코란에 대해 아는 척하기 기대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좋아요👍
박학다식 한 분입니다~^
다음편... 분열된 기독교 역사... 이거 진짜 복잡하고 방대한데 어떻게 풀어내실지... 기대가 되네요... 통일신라에 들어온 기독교의 흔적(KBS 역사스폐셜에 나왔던)도 잠깐이나마 같이 언급하시면 더 잼날듯요~
"사울이 바울이 되었다"는건 진짜 이름이 바뀐건 아니고, 유대식으로 발음이 사울인데 그리스어(당시 로마와 지중해권에서 공용어로 쓰던 언어, 지금의 영어와 같은 느낌? 신약성경도 대부분 그리스어로 쓰여졌음)로 읽으면 바울이 된다고 합니다. 이름을 바꾼게 아니라 정통유대교 신자였지만 이젠 세계인의 종교인 기독교인이 되었다.... 뭐 그런 의미라고 합니다.
앗 맞습니다 ㅠㅠ 개명과는 좀 다른 개념이라고 들었는데 말을 그렇게 흘려버렸네유ㅜㅜ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공유하겠습니다!!
아, 이 댓글 적을때는 적당한 예시가 생각 안 났는데, 프랑스인 앙리가 영국가면 헨리가 되고 마이클이 독일가면 미하엘, 러시아 가면 미하일 되는 그런 개념입니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3번보는 두선생강의♡
5시요정ㅋㅋ
실제로 이때 올리시는건지 아니면 예약기능을 사용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업로드 예약기능이 있다는걸 모르는건지 아님 반대로 제가 멍청하게도 그 예약기능을 쓰면 최초공개 딱지가 붙는걸(아니면 뭔가 예약업로드입니다 하고 표가 난다던지) 제가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예약 업로드입니다! 표시가 나타나진 않나보네유ㅎㅎ
곧 5시...
이 형은 이 시간에 영상을 올리네 ㅎㄷㄷ
그러게요 ㅋㅋㅋ
5시요정
ㅋㅋㅋ예약 걸어놓는겁니다ㅎㅎ
요한계시록의 저자가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요한인지 대해 이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는척하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어...사소한 딴지이기는 한데요
서기2~3년이 제로베이스가되면
오히련 현제연도는 줄어들어야
하지 않나요?
서기가 아니라 기원전 2~6 년입니다
항상 👏👍🙏
재밌다
마카베오서를 보면 헬레니즘왕조시대를 볼수있죠
'성경'을 60~70회 읽은我보다! The선생님!
미안해요ㅜㅜ 늦게봤어요 미안해요ㅜㅜ
짜집기 아니고 짜깁기입니다. 짜서 기우니까 짜+깁기
'기존의 글이나 영화 따위를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드는 일'의 의미인 '짜깁기'는 이와 같이 쓰는 것이 바릅니다. '짜깁기'는 '직물의 찢어진 곳을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다'의 의미인 '짜깁다'에 접사 '-기'가 결합한 말인데, '짜깁다'를 '짜집다'로 쓰지 않는다는 점에서 '짜집기'는 적절한 표기가 아닙니다.
오...그러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0:20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표현에서
바늘구멍은 성벽에서 드나드는 개구멍을 말합니다.
낮에는 성문으로 다니지만 밤에 도착하는 상인들은 개구멍으로 성에 들어오는데요
사람은 허리만 낮추면 들어올 수 있지만 외부 기병을 막아야 하는 성벽의 특성상
아무리 편하게 만들어도 4족 동물이 편하고 통행하게 개구멍을 만들면 성벽의 의미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개구멍을 통과하려면 카펫을 깔고 낙타를 무릎꿇려서 카펫을 끌어당겼다고 합니다.(알라딘의 양탄자가 이동수단으로 상상되는 근거일수도...)
당연히 낙타는 무릎이 아파서 소리지르게 되겠지요.(참고로 낙타, 라마 등의 동물은 말, 소와 달리 무릎꿇기가 가능합니다)
바늘구멍을 실끼우는 바늘구멍으로 해석하면 사실상 부자를 배척하게 되는 것이구요
개구멍으로 해석하면 힘들기는 하지만 가능하기는 하다. 정도로 해석됩니다.
👍
12월25일생, 처녀수태, 동방의 3개의 별이 출생을 지켜봄, 12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사흘만에 부활 -> 이 배경을 같이하는 역사적 인물 : 이집트 호루스, 예수, 그리스 아티스, 디오니소스, 미트라 -> 이 배경을 가지게된 이유 : 매년 12월 22일 동지가되면 한 해 중 태양이 가장 낮게 뜨고, 남쪽에 남십자성(Crux)이라는 십자가 모양 별자리와 함께 머문다(십자가에 죽은 태양의 모습), 12월 25일이 되면 오리온별 3개(동방의 3개의 별)와 시리우스 별이 일직선이되고 그 일직선상 끝에 태양이 최하점을 찍고 다시 위로 1도 상승(태양의 부활)
유다의 이스가리옷이 우리의 광복회처럼 로마에대한 유대인 독립운동 단체겸 암살 테러 단체였다고 합니다...단검으로 주로 쏘싯쏘싯해서 단검이라는 뜻도있고요
보노보노님, 정정이 필요해서 댓을 답니다. 12 사도중 열심당원은 알패오의 아들 시몬입니다. 갸롯 유다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누가 헛소리를 써놓은 듯 하니 참조 바랍니다.
광복회는 건국후 결성된 독립유공자들의 단체인 듯해서 열심당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우리의 무장투쟁을 한 독립군도 열심당하고는 활동방법이 다릅니다.
신약은 구약의 커버곡...
히브리신화와 역사서를 혼합한 구약과 히브리인의 명언집을 바탕으로 쓴 소설과 그걸 종교로 만든 자의 편지를 묶어 놓은 책. 역사서가 아닌데 역사서로 취급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시몬 베드로
마가(마르코)복음 16장 9~20절은 첨가인가? 원문인가?
16장 8절까지는 사본을 막론하고 다 있는 부분이다. 문제는 9~20절인데 그 부분이 원문이냐 아니냐는 첨예한 대립이 있다.
이 부분은 2세기부터 교부들에 의해 원문이네 아니네로 논란을 빚었다.
결과부터 말하면 마가(마르코)복음 16장 9~20절은 성서비평으로 바라보면 첨가가 맞다.
그것도 아주 이른 시기에 첨가한 것이다.
-원문이 아니라고 공격하는 입장
1)교부들의 (없다는) 인용이 있다
-> 2~3세기 교부들은 서로 다른 여러버전을 보고 있던 것이 분명하며 그에 따라 유무 언급을 한 것이므로 공방 두 입장 모두 대변하지 못한다.
2)고대 사본에 없다(시나이, 바티칸 사본)
-> 시나이 사본과 바티칸 사본은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사본계열)이나 본문비평에서 이들의 사본계열을 훌륭한 사본으로 인식한다. 물론 두 사본은 서로가 다른 구절이 상당히 있지만 9~20절이 없음은 공통된다. 신약만 봤을 때 시나이 사본은 누락된 부분 없고, 바티칸 사본은 신약 후반부 일부가 누락되었다. 따라서 복음서는 아무 문제 없다.
3)그리스어 문체와 단어가 1장1절~16장8절 까지와 다르다(언어학적 주장)
4)내용의 중첩(16장 내에서 안식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가 찾아갔다는 이야기는 2번 나옴)
5)끝맺음 버전이 4가지다(신약 사본 전체는 5가지)
A)긴 끝맺음만 나오는 버전
B)짦은 끝맺음만 나오는 버전
C)긴 끝맺음과 짧은 끝맺음을 둘다 언급하며 끝나는 버전
D)긴 끝맺음과 짧은 끝맺음을 둘다 언급하지 않고 끝나는 버전
+)딱 1개의 사본에만 있는 번외 버전(예수의 말이 더 있음)
-> 한마디로 필사자들도 뭐가 진짜 원문인지 서로 몰랐다는 이야기가 된다. 고로 9~20절이 원문이라고 주장하려면, 짧은 끝맺음에 대한 반박도 해야 한다. 짧은 끝맺음이 원문이면 어쩔라고 누구 마음대로 9~20절을 원문이라고 슬쩍 넘어가는가?
개신교 새번역
그 여자들은 명령 받은 모든 일을 베드로와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간추려서 말해 주었다. 그 뒤에 예수께서는 친히 그들을 시켜서, 동에서 서에 이르기까지, 영원한 구원을 담은, 성스러우며 없어지지 않는 복음을 퍼져나가게 하셨다.
개신교와 가톨릭 공동번역
그 여자들은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에게 가서 그들이 들은 모든 것을 간추려 이야기해 주었다. 그 뒤 예수께서는 친히 제자들을 해가 뜨는 곳에서 해가 지는 곳까지 보내시어 영원한 구원을 선포하는 거룩한 불멸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 아멘.
가톨릭 성경
그 여자들은 자기들에게 분부하신 모든 것을 베드로와 그 동료들에게 간추려서 이야기해 주었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도 친히 그들을 통하여 동쪽에서 서쪽에 이르기까지, 영원한 구원을 선포하는 거룩한 불멸의 말씀이 두루 퍼져 나가게 하셨다. 아멘.
6)다른 복음서의 끝부분을 읽고 요약한 듯이 적고 있으며 그것들에 비해 지나치게 짧다
7)열린결말(문학적 주장)
-> 8절 맨 끝 그리스어 단어(γ?ρ)가 접속사로 '왜냐하면' 하고 끝난다. 하지만 앞선 절의 내용들로 보아 뒷 내용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으며 작가의 열린결말로 이야기를 종결지었다는 주장이다.
8)내용종결
->예수는 부활했으며 전에 말한 대로 먼저 갈릴래아로 갈거니까 그렇게 전하라고 흰 옷을 입은 누군가가 명령하지만 여자들은 너무 무서워 무덤에서 도망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것으로 내용이 종결되었다는 주장.
바벨탑은 인류가 전지구적으로 분산하는 효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이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인간의 죄와 저주의 사슬을 풀어주고 구원의 방편으로 언어를 통일하신것입니다.
성경도 전문가 같이 아시는 분이시군요 ~!
개인적으로 수정했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사실 해석하기 가장 난해한 성경은 유다서 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해석과 연구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2.예수님의 죄목은 정치범이 아닌 신성모독죄 입니다
(빌라도총독도 죄를 찾지 못했고 군중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한 근거는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던 것과 성전을 3일만에 짓는다는 이유였습니다)
3.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은 3년 반 정도입니다.
(30-33세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앗 지적 감사합니다!!
성경의 제일 중요한 상식이 뭔 줄 아냐?
그건 성경이 판타지 소설이라는거다.
판타지는 맞지만 소설이라 하려면 적어도 내용면에서 미학적 일관성과 근대적 개연성을 띄어야 하는데 바이블은 많이 부족하네요. 서사문학이지만 소설은 아닙니다.
2000년전 사막판타지 소설!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 때문에 온 세상이 피바다에 피눈물이다. 종교로 돈벌고, 종교로 정치하는 세상!
정확히 말하자면 사막보단 지중해성 반건조기후가 많네요.
형 나 눈섭문신 햇는데 ㅎ 10년은 어려 보인데요 ㅎ
오.. 고민되는데...저도 할까요? ㅋㅋㅋ
왜 유다가 기록한 글은 왜 소개안해주세요?ㅋㅋㅋㅋㅋ 성경책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기록물들을 사람들에 의해 선택되고 안되고 그랬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알파벳 J는 15c경 비로소 등장합니다.
Esus 여신이름에 J를 붙입니다.
Je=지구라는 의미
Sus=pig라는 뜻입니다.
킹제임스가 1611년 프리메이슨에 입단,특히 요한계시록을 손댑니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는 휴거는 블루빔 프로젝트..깨어있어야 겠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베드로는 교황이 아닙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그런 권한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베드로는 제자 중 으뜸이었으나, 급하고 불같은 성격과 타인의 눈치를 보며 행동했기 때문에 바울에게 혼나기도 합니다.
또한 예루살렘 성회의 결정권도 없었습니다. 성회에서 결정권자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와 유다였습니다.
착한 조선족 ㅎㅎ 느낌이 팍 오네요
성경은 상식이 아닙니다
안주무십니까 ㅋㅋ
아ㅋㅋㅋ예약 걸어놓는겁니다ㅎㅎ
바벨탑 때 통일된 언어였을때 왜 신앙을 전파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하셔서 답변드립니다. 그 당시 노아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완전히 돌아선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억지로 바꾸려하지 않으셨기때문에 노아 후손들의 하나님에 대한 반발심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리셨던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홍수가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옛날 동화같은 얘기가 되어버렸던 것이죠.
할머니가 전해주던 옛날얘기에서 나중에는 심청전같은 옛날 우화가 되어버리다가 더 지나면 사람들의 기억에서 아주 잊혀져버렸던 것이죠.
신앙의 전파라는건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을 보게 되면 전적으로 따를것 같아도 아담을 보면 알수있듯이 사람이 하나님을 반역하려면 직접 보고도 반역합니다.
이런부분은 역사를 공부하고 어느정도 조합을 해서 추정을 해야 합니다.. 일단 바벨탑 바빌론의 창녀.. 이런 단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론의 유수를 다녀온 후 생긴거죠.
그니까 어째든 바벨탑 이런것은 그냥 만들어진 가공적인 이야기인데.. 바빌론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 때문에 생긴겁니다. 바빌론의 창녀도 마찬가지구요.
말 하지면 그시대의 사람들이 고대의 가공이야기를 자신들의 당시 시대에 빗대어 만든이야기라는거죠. 성경에 그러한 비슷한 경우의 이야기를 충분히 찾을수 있습니다.
@@영민-v9c 구 바벨론과 신 바벨론이 있습니다. 고조선과 조선이 둘다 조선으로 불렸던 것처럼요. 바벨론 유수는 남유다가 망할적 이야기입니다. 모세오경은 이스라엘이 건국되기도 한참 이전에 쓰여진 것입니다.
더 찾아보시지요. 성경은 사실입니다.
@@영민-v9c 그나저나 뜬금없는 답글을 다셨네요. 제 댓글에 갑자기 그런얘기를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잠시 만난것도 인연이라 한 말씀 드립니다.
모든 편견을 내려놓으시고, 사람의 양심과 학자적 탐구심을 가지고 성경을 보십시오. 보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증거들을 찾아보세요.
@@영민-v9c 바빌론에 관한 이야기들은 사실 고대세계 유목민들의 일반적 견해였습니다. 농경사회는 유목민들보다 면적당 식량 생산성이 높다보니 더 고밀도의 주거지를 형성했고, 이에 따라 위생이 악화되고 빈민이나 범죄자, 창녀촌, 고리대금업등이 나타나서 유목민들은 도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부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빌론은 당연 그 근처에서 가장 큰 도시였죠. 나중에 농업 도시보다 더 밀도가 높은 상업도시가 등장했을때도 유목민들은 극심한 반발을 일으킵니다. 소금을 판 돈으로 성장한 소돔과 고모라가 대표적인 예죠.
@@김모찌-v7m 이스라엘 왕국이 건국되기 한참도 전이면 한장당 집 한채값하는 파피루스에 히타이트문자나 끄적일 시절인데 말도 어눌하다는 모셰가 어떻게 반건조 스텝지역을 떠돌면서 글을 썼나 모르겠네요. 아 참고로 덧붙이자면 고조선도 조선이듯이 모셰란 이름을 가진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그 열정으로..우리의 역사를 연구하고...밝히면..!!!
왜..저 로마인들..왜 유대인들의 역사를 우리가 연구하고 해야되지요..?? 왜.성경은 그냥..저들의 역사인거잖여..!!! 신의 은혜..??
참..
우리도 신이 있고 선조가 있고 조상이 있다고...우리의 말과 우리의 사상을 연구하고 ..배워야지...헬레니즘..?? 우리하고 무슨 상관..??
머 인류의 보편적...절대적인....사상..?? 종교..??
먼저..우리 자신 역사부터 보고...그리고..하나님을 봐라..!!
그냥..정말 신화적인 우리와 별개인 인간들의 역사인걸..!!! 우리 태생부터 먼저 확인하고...그게 틀렸고..저게 절대적인거면...우리 자신부터 연구하고..저들을 봐야지..
그게 맞는거 아님..?
짧게 말하죠. 이미 많이 짬뽕되어서 우리 뿌리를 찾으려면 어떤게 남의것인지부터 알아먹는게 쉬울때도 있어요.
성경기록을 역사적 관점에서 보는 것은 좋지만 성경의 왜곡된 부분을 그대로 사실로 말하면 진실이 왜곡됩니다. 성경도 쓰는 자의 의도대로 사실을 왜곡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하나가 혜롯왕이 아기 예수를 죽이기 위해 의심되는 지역의 아기들을 모두 죽였다는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이 왜 일어났는 가를 추론해서 밝혀내야 하는데 잘못된 것이 바로 성경을 수박 겉할기 식으로 겉만 보고 아는 척하기 때문. 그 시대에도 아무리 왕이라 해도 아무 죄 없는 어린 아기를 그렇게 무참히 죽일 수 없는 것입니다. 더우기 헤롯왕은 로마황제가 지배하는 속국의 분봉왕의 지위로 황제의 어린 백성을 그렇게 죽일 수 없는 것입니다. 짐승도 그렇게 죽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기록은 예수를 신격화 하는 과정에서 들어간 것입니다.
역사를 논한다면 구약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성경을 쓰면서 그들 민족을 위대하게 하기 위하여 온 인류의 성경을 이스라엘 민족의 건국신화처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선택된 민족이 어리석게 죄를 범한 것, 이로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그래서 그 대가로 고난을 겪은 것입니다. 신약도 예수님 신격화 하여 왜곡한 것이 그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