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구매한다는 흥분 때문인지, 엔돌핀이 나와서 인지 매장가서 브롬톤 들어보면 가볍게 느껴집니다. 일주일 정도는 ㅋㅋ 13키로에 가방까지 달면, 예전 신문구독하면 주는 철티비, 길거리에 묶여있는 접이식 유사 mtb랑 거의 동일 합니다. 엘레베이터가 없는 2~4층 주택,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지하철 가서 점프하려면 무게가 상당합니다. 무게, 가격빼고는 너무나 매력적인 자전거 입니다. 매장에서 설명들을때는 복잡해 보이지만 영상에 나온대로 오른쪽 내장기어는 언덕이 나오기 전에 1단, 언덕에서 내려와서 평지는 2단, 평지에서 빠른 속도로 힘있게 달릴려먼 3단으로 한 타임 빨리 미리미리 변속을 해주는데 페달을 돌리지 않는 상태에서 변속을 해주는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페달 돌리면서 1,2,3단 변속하면 내장기어 드럼의 수명이 줄어듭니다. 그런후에 페달 가볍게 돌리며 주행하면서 왼쪽의 + , ㅡ 기어로 미세조절 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 모든 단점을 해결한게 브롬톤 P라인이라고 볼 수 있지요. 중고 가격 방어도 잘되니 브롬톤 6단 타면서 돈 좀 모아서 브롬톤 P라인으로 기변하는것도 추천합니다. 엘레베이터 유무. 나만의 페이스, 또는 와이프, 아이들 페이스로 라이딩 한다면 브롬톤 6단 M6R 사랑스러운 자전거 입니다.
브롬톤 6단으로 60키로 격일 퇴근 해보니, 일반 로드 자전거 대비 평지에서 손실이 30%가량 됩니다. 로드로 평속 25찍으면, 브롬톤으로는 20찍는 수준이 되더라구요. 운동이야 되겠지만, 빠른 게 제일인 퇴근에서 30%가량 되는 손실로 잃게 되는 시간이 제일 아깝더라구요. 혹여 브롬톤을 다시 산다면, 저는 무조건 12단 사려구요. 12단은 거의 체인수준의 내장기어손실이라 너무 탐납니다.
브롬톤 캐링백, amico2를 소개해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amico123
저도 브롬톤 6단 타요.. 기어 특성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셨네요. 😅 비싸지만 평생 하나 탄다 생각하고 타고 있어요. 어지간한 오르막도 거의 다 갈 수 있는 브롬톤 6단 타는 게 요즘 삶의 낙입니다.
브롬톤이면 왠만한 라이딩에서 어떤 미니벨로보다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아니라 만족스러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죠:)
저는 2016년식 레이싱그린 중고로 업어와서 틈틈이 브롬톤을 타고 출퇴근도 하고 동네 마실도 다닙니다
새거가 아닌 중고임에도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탈때마다 즐거움을 주고 갬성도 있어서 평생 함께 할 동반자인것 같아요^^
브롬톤,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친구 같은 미니벨로라고 생각합니다.
기어 최대로 풀면 50t-32t랑 비슷하게 업힐 기어비 나오나요?
아 형님 영상보고 미니벨로 올해 초 턴 b8로 입문했다가 어제 브롬톤 m6r 허브다이나모 하우스레드로 질렀어요 😊😮 영상들이 다 큰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통장은 텅장이 되었지만 행복합니다. 기분좋아서 아직 못자고 있음요 😭
👏👏👏 내장 3단, 외장 2단을 조합해 1-6 단사이 변속을 연습하니까, 웬만한 언덕과 맞바람에도 정속주행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각단별 개성과 성능이 확실히 구분됩니다. 그리고, 마틴님의 브롬톤, 많은 장식과 변형 하지 않은 점 제 취향과도 비슷하네요.
내장3단 x 외장2단은 넓은 기어비와 변속의 안정성 그리고 얇은 폴딩을 동시에 확보하는 현실적인 설계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브롬톤!
브롬톤 구매한다는 흥분 때문인지, 엔돌핀이 나와서 인지 매장가서 브롬톤 들어보면 가볍게 느껴집니다. 일주일 정도는 ㅋㅋ
13키로에 가방까지 달면, 예전 신문구독하면 주는 철티비, 길거리에 묶여있는 접이식 유사 mtb랑 거의 동일 합니다.
엘레베이터가 없는 2~4층 주택,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지하철 가서 점프하려면 무게가 상당합니다.
무게, 가격빼고는 너무나 매력적인 자전거 입니다. 매장에서 설명들을때는 복잡해 보이지만 영상에 나온대로 오른쪽 내장기어는 언덕이 나오기 전에 1단, 언덕에서 내려와서 평지는 2단, 평지에서 빠른 속도로 힘있게 달릴려먼 3단으로 한 타임 빨리 미리미리 변속을 해주는데 페달을 돌리지 않는 상태에서 변속을 해주는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페달 돌리면서 1,2,3단 변속하면 내장기어 드럼의 수명이 줄어듭니다. 그런후에 페달 가볍게 돌리며 주행하면서 왼쪽의 + , ㅡ 기어로 미세조절 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 모든 단점을 해결한게 브롬톤 P라인이라고 볼 수 있지요. 중고 가격 방어도 잘되니 브롬톤 6단 타면서 돈 좀 모아서 브롬톤 P라인으로 기변하는것도 추천합니다.
엘레베이터 유무. 나만의 페이스, 또는 와이프, 아이들 페이스로 라이딩 한다면 브롬톤 6단 M6R 사랑스러운 자전거 입니다.
브롬톤이 가볍기까지 하면 더욱 좋겠지만, 적절히 무겁고 튼튼한 것도 수긍할 수 있습니다. 브롬톤은 감성만으로도 매력적인 자전거니까요ㅎ
브롬톤 6단으로 60키로 격일 퇴근 해보니, 일반 로드 자전거 대비 평지에서 손실이 30%가량 됩니다.
로드로 평속 25찍으면, 브롬톤으로는 20찍는 수준이 되더라구요.
운동이야 되겠지만, 빠른 게 제일인 퇴근에서 30%가량 되는 손실로 잃게 되는 시간이 제일 아깝더라구요.
혹여 브롬톤을 다시 산다면, 저는 무조건 12단 사려구요. 12단은 거의 체인수준의 내장기어손실이라 너무 탐납니다.
저도 6월달에 6단구매했습니다 아직 브롬톤 초보라 타보면서 많이 배워야 할거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요즘따라 p라인이 너무 갖고싶어요 ㅠ 조금더 가벼워진 무게도 그렇고 12단 기어비가 너무 탐납니다. 근데..사악한 가격이 문제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사바 파이크 6단도 보유하시고 계신걸로 봤는데, 혹시 두 개를 비교하면 어떤가요?
사바 파이크 9단을 보유했었는데, 올해 봄에 중고로 판매하였습니다. 모든 면에서 가격에 준하는 완성도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저는 브롬톤에 만족합니다.
업힐에 쓸 0단이 필요합니다..
M6R 타고 있는데요.
아직 내장1단은 타기 어렵더라고요.
오르막은 -2
평지는 +2, -3, +3 체력따라 타네요.
6단, 정말 생각보다 좋습니다.
정지상태에서 기어변경 가능한 게 되게
매력, 편리해요
어.. 저희 고향 동네네요 ㅎㅎㅎㅎ
무게가 가장 큰 단점이죠ㅋㅋㅋㅋ
저 좋은걸 크로몰리로 라도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