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거 다했습니다👀' 집짓기에 진심인 건축가가 작정하고 집을 지으면 일어나는 일🏠ㅣ인조 대리석 외장재ㅣ하이엔드 럭셔리 주택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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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마천루는 가라. 부산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건축가의 야심만만한 집이 등장했다.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큰 사선과 대리석을 갈아 압축한 외장재. 집이 하나의 작품이길 바랐던 건축가 남편이 지었다는 하이엔드 럭셔리 하우스를 탐구해본다.
대리석을 갈아 만들어 대리석보다 더 무겁고 비싸다는 외장재를 지탱하기 위해 빌딩이나 아파트를 지을 때 사용하는 파일을 24개나 암반에 심었다. 또 사선의 덩어리를 지탱하기 위해 2개의 기둥과 일반 주택의 7배가 큰 보가 필요했다. 덕분에 시공에만 웬만한 집 두 채를 지을 기간이 들었다.
하이엔드 건축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는 남편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집을 짓는 것이 최종 목표. 건축가 남편이 작정하고 지은 집을 소개한다.
#건축탐구집 #건축가가지은집 #럭셔리주택
#인테리어 #리모델링 #라이프스타일
남편분이 좀 숨막히는 스타일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업하려면 그런 완벽주의 성향이 필요하겠죠.
아름다운 완성품 잘 감상했습니다.
럭셔리 주택의 끝을 보게되니 또다른 감흥으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여행가서 지내고 싶은 스테이 같은 느낌이에요. 언뜻 보이는 옆집도 외관이 비슷한 것이 같은 분이 지으신 느낌이네요. 아무리 정점을 향한 에너지와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렇게 많은 재원을 써서 실행하기 어려운 점이 많을텐데 보는 일반사람도 다른 건축가분들도 부러울것 같아요. 계속해서 하이앤드 주택을 이렇게 보여주시고 수요도 생겨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멋진 단독주택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와... 제가 시공한것이 이렇게 멋진집이 될줄은 몰랐네요..
정말 더운 여름에 많이 고생하고 노력해서 시공한 타일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까지나 최선을다하겠습니다.
여기 건축회사 사장님부터 모든 실장님들 너무 좋으신분들 입니다.
거짓없이 내장재속임없이 시공하시는 이런회사 꼭추천드립니다.
ㅡ타일 시공자가...ㅡ
어떤회사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자기 집 짓는데 속이면 우째😂
회사가 어딘가요?
@@밤티마을밤톨이네집 비스타종합건설 검색해보니 여기네요
@@indigoroman5418너 좀 웃겼어😅
우와~ 정말 감탄밖에 안나오는 집이네요. 평소 나오던 특이하고 사연있는 소박한 집들도 좋았는데 이런 고급 주택들도 많이 촬영했으면 좋겠어요.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낼거 같은데 건축가가 맘먹고 지으면 이런집도 가능하군요.
보는 집, 사는 집이 아닌ㅋ
호들갑은 ㅋ
자기한테 주는 선물이라는 건축가의 발언과 일치 되는 집인것 같습니다.
청담 디올 매장 같은 느낌의 디자인 입니다.
상업건물 디벨로퍼인데 건축비때문에 매번 시도를 못하는 마감수준에 부러움이 가득하네요.
건축가라는 직업이 가진 장점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집을 설계하고 지을 수 있고 수정 보완도 남들보다 쉽게 할 수 있다는 거. 말그대로 멋진 집이네요!
돈있으면 건축가 아니어도 자기가 원하는 집 지어여 ㅋㅋ
설계비를 건축비의 30%만잡아도 저정도까진 아니어도 대한민국상위5%안에 드는집 만들수있어요
우리나라는 설계를 개똥으로 알아서 건축비의 10%밖에 안씁니다
@@zonnage2877 아파트같은 규격화된 집에서 주로 사니까 설계를 개똥으로 보죠. ㅋㅋ
@@zonnage2877 10퍼센트도 꽤 많은,,
@@토건앙 한국만 유독 설계비는 10%도 아까워하는데, 해외에서는 설계비가 30%... 그러니까 설계도 돈 받은 만큼 하죠 ㅋㅋㅋㅋ
와...말도 안되게 럭셔리하네여. 끝판왕입니다.
제 눈엔 너무 멋있습니다.
비판의 댓글과는 달리 제 취향엔 딱이네요.
이집은 진짜 진심이 보이네
진정 하이엔드네요. 설계 시공 건축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완성해낸 작품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아내분 표정이 좋지 않아서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건축가로서의 자부심도 좋지만 혼자 사는 집이 아닌데 아내분과 좀 더 대화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안 하시겠죠.
평범한 걸 거부하고 하이엔드는 이런거다 돈 바르면 결과물이 이렇다 뙇 보여주시니까 참 새롭네요. 집이 가진 한계성을 더 넓힌 것도 같고요. ㅎㅎㅎ 주관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집이라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몇몇댓글보니 안전과 돈? 을 논하는 댓글이 많은데 애가 많은 나로선 그 안전에 맞추다보니.돈에 맞추다보니. 그리고 자잘한 짐이 많다보니 내식대로의 럭셔리 인테리어에 도전할수 없음이 안타까웠는데
이집을 보며 진짜 대리만족 할수 있어서 좋았던듯 하네요
아이가 있으셨다면 또 다른방향으로 인테리어가 진행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분들의 삶의방식에 맞춘듯한 과한듯 한 부분을 또 자연스레 저집에 맞추어 구축하신듯 해서 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집이라 느낍니다.
내입맛에 .내상황에 빗대어 이집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큰 괴리감에 어쩔줄 몰라 대책없는 부러움으로 나도모르게..키보드워리어가..되어있을지도요
집이라는 곳이 주거의 편리성.안전성을 갖춘곳이어야 함과 동시에 건축주라면. 건축가라면 아낌없이 쏟아 부을수 있는 예술성도 갖추어야 더 미래지향적이지 않을까요?
전 꿈도 못꿀 곳 이지만 제아이들은 꿈꿀 수 있도록ㅜ 만들어봐야겠어요 흑
건축가 지인들 있으면 이 영상 보여주세요. 어디에 예술성이 보이는지. 아무도 못 찾을 겁니다. 없으니까요. 저한테 반박하지 마시고 건축가 찾으셔서 예술성과 저 집에 대해 물어보세요. 저 집엔 창의성이나 예술적 감각, 미학은 없습니다. 제목 그대로, 저 분 말씀 그대로 그냥 럭셔리함을 보여주는 건데, 그런 건 돈만 있음 됩니다. 명품으로 전부 도배한 사람만 보면 멋지다고 하는 거랑 같습니다.
주방이 탐나요.
완전 부럽습니다.
남편분 서재와 이어진 테라스도 부럽네요.
진짜 기술적인완성도와 디자인적인 고민과 노력 시간등의 집약체이긴하지만 그 무엇보다 확실한건 돈으로 찍어 눌렀다는거네요 ㅎㄷㄷ 진짜 근래에 본 하이엔드 인테리어중 압도적으로 최고입니다
너무멋진 건축가이십니다..
자기분야에서 프로의 모습..부럽습니다
남편분 완벽주의자 부인분은 살짝 털털 ,천생연분 집너무 부럽습니다
공간이 삶을 바꾼다는게 이런거네요. 하이엔드 디자인과 실행력. 미술전공이라 그런지 섬세하고 정교한 설계가 대단하네요. 완벽주의가 보이는 건축이네요
코로나 시국에 해외도 편히 가기 어려운데, 집에만 있어도 최고급 호텔에 있는것 같아서 넘 부럽네요
건축가는 미술전공이 갈수록 필수인것 같아요
음악도 미술도 식물가꾸기도 다 좋아하는 저로선 넘 부럽습니다~
취미도 취향도 비슷하시네요
직접 지은 집이라는게 사람의 성격을 진짜 잘 보여주는 것 같음.
남편분의 라이프스타일이 딱 드러나는 집같음
허세, 사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영상에 드러난 모습을 보면 하나의 예술관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남편분 완벽주의자인듯 하네요.
감각도 보통이 아니시고 암튼 대단하십니다~
예쁘고 깔끔하면서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는 집이네요. 보는 공간마다 감탄했어요.
집도 집이지만 계단부분이 참 아름답다 진짜 미술관같네
와 진짜 끝내준다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능력,재력,예술적인 모든게 녹아들어 있네요...
돈이 많음 얼마든지 지을수 있어요 돈과의싸움
18:42 야외테라스 팔걸이 의자 ...한개...흠
지금까지 본 집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집
취향저격이네요.
이런 멋진 건축가분을 알게되어 기뻐요
상당히 부지런하고 욕심이 많은 성공타입입니다. 돈도 매우 많이 투자한 것 같네요. 돈이 좋아요. 뭔가 할 수 있도록 해주니까.
나만 그런가요? 촬영이 전체적으로 스케치 안되고 선택된 공간만 보여주는것 같네요. 보일러실 같은건 스킵된다고 쳐도 정원에서 윗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버젓이 보이는데 간접적으로만 보여주고... 혹시 유투브 편집본이라서?
저도 그래요. 집장사 입으로 포트폴리오 라고 하는데 EBS교육방송에서 집장사 포트폴리오 홍보용 영상제작한 느낌, 댓글들도 부탁받고 쓴 것 같이 어색합니다. 예술언급하는데 거부감이 드네요. 할 얘기 더 있고 많은데 EBS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알아서 오염된 모토를 정화하리라 믿습니다.
@@mnt8771미대나온 25년차님의 감각이 궁금하네요. 그대가 사는집은 어떤지 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돈이 아닌 감각적으로 꾸미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센스 한번 보고 싶네요.
@@Mama-hw1fp 집이 아닌 제품 디자인 작품은 개인적으로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보여드리겠습니다.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유만 된다면 꼭 한번 지어보고싶은 집이네요
집이란 거주하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집은 건축가분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게 설계하신거 같네요
건축주분의 생활패턴이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를 하시면 앞으로 훨씬 더 좋은 건축물이 나올거 같네요 ^^
과한가요 ㅎ 전 저렇게 짓고싶네요
남편의 공간인 것도 알고 사용하지도 않겠지만, 정색을 하고 들어오는게 기분나쁘다고 출입금지라고 하면 마치 아내가 아니라 얹혀사는 객식구 같잖아요. 누구의 재력으로 이 집을 지었건간에 부부사이에 서열이 있는건 좋지않아 보입니다. 이건 무뚝뚝한게 아니라 표현에 있어 배려의 부족 같습니다.
머리털도 꽉막힌 중사마냥 잘라서 스포츠 선글라스 쓰고있으면 상종하기 싫을듯
그냥 얼굴에 감정이 없는 거 같은데? 자신만의 공간에 아내가 들어온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는 건 나도 공감 못하지만 정색을 한다거나 서열이 있다거나 배려가 없다는 건 너무 공격적이네. 아내부터 남편이 자상하고 배려해준다고 하고 아내만의 공간도 있구먼.
그니깐... 부부사이 일지라도 각자 자기만의 공간이 있고, 프라이버시를 존중받고 싶을텐데
집에 남편 서재만 지어놓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것 도 아니고 각자의 공간을 만들어 놓고 그곳은 침범하지 말자는 것 같은데, 얘기가 왜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네
스윗한남새끼 와이프한테 잡혀살아서 질투나나보네 ㅋㅋ
정말 럭셔리 하지만
차가운 느낌이 아쉽네요
탐구 집의 여러종류의 집을 보면서 내가 원하는 집의 형태에 대해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는 면에서 많이 도움이 되네요~
이야 ..럭셔리하네....여태나온 집들중 건축비 탑일듯...
아일랜드 저 하나 가격만 해도 억대에요. 부엌만 수 억이에요. 건축비 엄청 들었겠네요. 돈도 돈이지만 꼼꼼함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건축주로서 믿고 맡길 수 있갰어요.
너무 멋진 집이예요
저도 살면서 꼭 이런 집에 살아보고 싶어요
저런 주방 써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데
열심히 살아야겠군요 ~!!
저 건축가라는 사람은 본인 모습에 너무 도취되어 살고 있어 보임. 그러한 성격이 집에도 고스란히 드러나는듯.
의뢰드리면, 허투루 하지 않고 고민하고 고민해서 설계해 주실 것 같은 느낌!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은 건축가님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
자기 집이니까 저렇게 꼼꼼하게 하는 겁니다.
@@넌머야정답. 맞아요
다른공간은 다 럭셔리한데 아내공간만 젤 별로고 심지어 아내분 땅바닥에 앉아 벽에 기대 책보시네요.
자기 공간은 삐까번쩍하면서..
삭막한 집과는 대조되는 가정같은 분위기 반전은 결국 마지막까지 없었어요. 가정이 아니라 호텔이나 오피스같네요
남편 저, 인갓은 왜 결혼한건지ㅎ 그냥 혼자살 팔자
따뜻함이 전혀 느껴지지않는 집이네요.
홍보용으로 세팅한 느낌이랄까?
집장사죠
와 제가 사는곳도 해외에 럭셔리 리조트 많은 관광지역인데 그런곳들 보다 더 럭셔리한 마감재로 지으셨네요.
엄청난 집이네요 ㄷㄷ…. 부내도 부내인데 미적 디테일이 우와...
완전 예술가의 집이구만. 기가 맥히게 멋지네.
건축가는 건축설계나 건축시공 전공한자에 한하는 단어이고 이분은 디자이너나 시공회사 대표로 소개해야 맞지 싶네요. 건축탐구 너무 애청자인데 이번 회차는 건물 판매 홍보목적이 너무 보여요.
전여행업을 하다가 코로나로 형일을 본의아니게 현장일을 1년반을 도와주면서 은석형을 더잘알게된 계기가되었고,지금은 존경하고 서로 힘들때 서로 힘이될수있는 형동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업도 많이바빠졌구요ㅋㅋ
한번씩 형과 현장에서 같이있다보면, 느끼는게많았습니다!
집을지을때는 보이지않는곳까지 완변하게 짓는모습과 정말 내가 산다고 생각하고 집을지어야하는 장인정신의모습과, 정말로
하루현장이 마음에들지않으면 한공간에 손실만 천만원이상인데도 과감히 부서버리고,다시짓는 형을 보고 진심으로 형이 왜 국내현존하는 하이앤드건축가로서 1인자인가라는 면모를 볼수있었습니다
형을 옆에서 보면서 한번씩 느끼는건데!
아마 천재가아닐까하는 생각이들때가많았습니다!
어떻게 이런공간에 저런 자연과 어우러지는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어낼까라는 의구이들때도 많았고! 한번씩 옆에서 소름이 돋을만큼 천재성을 옆에서 많이 엿볼수 있었습니다.
암튼 저형 집을 짓는건 예술로 짓습니다
아마미술을전공했고, 음악에조회가너무깊은것도 한목을한거같은듯싶내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2023년계묘년 하시고바라는일 모두 이루시길빕니다^^~
조회 : 어떠한 사항이나 내용이 맞는지 관계되는 기관 등에 알아보는 일
조예 : 학문이나 예술, 기술 따위의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깊은 경지에 이른 정도
그리고 한목이 아니라 ’한 몫‘ 입니다.
와 이렇게 눈호강을 하고 가네요! 전문가는 정말 전문가군요 대단하신듯 합니다
집안 곳곳에 신경쓴느낌이 드네요 요즘 건축쪽에 관심이 많은데 내장재 외장재가 고급져보여요 여태나온 건축탐구집중에서 넘사벽인듯 건축가님 말씀하시는걸 보니 허세가 아니라 그만큼 여유가 있으신거같은데 ㅎ
다음집 지으면 꼭 다시 출연해주세요! 집 너무 좋다
건축탐구집 ebs에서 꼬박꼬박 보는데, 여지껏 본 집 중 제일 좋은 집이었음. 특히 주방과 테라스는 너무 완벽하게 맘에 들었음.
출연자 백그라운드 체크는 좀 하시고 캐스팅 하시길.... 저 양반 부산에서 꽤 소문난 ...
무슨 소문이요? 왜 말을 하다 말지..
복도가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함,
거실 쇼파가 없다는것도,
3층집인데, 룸도 부족해보이고,
한마디로 실속없는,
타일 인테리어 모델 하우스 느낌..
이런게 하이엔드건축이라고 ㅋㅋ..
비웃는거 안좋은거라는거
알지만,
자칭 럭셔리하이엔드라고 하니깐,
막 비웃어주고 싶네요..
호주,헐리우드 럭셔리 레지던스들을
보구 오세요..
아니면,design seed 유튭 보구 오시길~~
돈도 돈이지만 저걸 직접 자재며 공간에 대한 구상 전반적인 시공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저런집을 설계할수있죠 일반인들 집안에 들어가는 자재 선택하라고 해놓으면 10년 늙습니다 선택장애가 아닌사람도 워낙 많은 자재종류 장단점 다 따져야하고 골치아픈일이죠..물론 돈 많이 있음 되겠지만.. 부럽다 로또 1등 두번은 되야할듯..
와 진짜 장난아니게 멋지네요
와.. 정말 상상만하던 멋진 집이예요! 저도 언젠가는 꼭 저런집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돈만있음 유명건축인. 한테 맡김 가능합니다 ㅎ
사는 집이라기 보단 건축설계+시공회사 쇼룸이라 보면 될 듯..EBS는 광고해주는거고
ㅋㅋㅋㅋ 사는 집 아닌가요?
본인들이 사는 집도 쇼룸이라고 하네
정답입니다
눈치 빠르시네
질투하지마셈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가의 아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자기 소개 인가요. 맙소사! 이 가족의 형태가 뭔지 알것같은..
방송내내 경직되어있는 자세도 뭔가 넘 웃김ㅎㅎ취향이 그냥 무조건 하이엔드 최고급
홍보방송 쇼룸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
집 너무 이쁘게 잘 보긴 했는데
이번 영상은 본인 홍보하려고 나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 집이 포트폴리오라는 말까지 하셨으니...
이렇게 홍보해 줘야 우리도 구경을 하죠.^^
건축가가 홍보하는게 잘못은 아니죠 뭐 ㅋㅋ
서로의 이기심이 맞물려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게 자본주의 아니겠습니까
멋지게 지어진것은 좋은일이지만 남편이 너무 완벽해서 숨 막힐듯 자신한테도 피곤할듯.
예술가가 다 그러긴한데 . . . 좋은집을 지어놓고 표정엔 웃음이 없어요. . . . 좀 즐기면서 살아가세요.집은 정말 멋지네요.
보이는게 다가 아닐 수도 있지요.
긴장하셨을 수도 있고
스타일 일 수도 있고
본인의 경험으로 판단도 한다지만
저 분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 순간의 표정만으로 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다니 경솔해 보이십니다. 라고 이 댓글 하나로 본인에 대해서 누군가 말하면
기분이 안좋으시겠지요.
와... 감탄이 나옵니다. 두분도 멋있고, 집도 멋지고.
직접짓고 ㅡ 고급자재 쓰고 ㅡ 미디어 노츨하고 ㅡ 매가 올리고 ㅡ 오래 거주할 집이 아니라 ㅡ 곧 팔지 않을까요? 집을 고급스럽게 파는법
건물주에서 답은 나옴…다음집…
집이 곧 사람인데 집이 너무 차갑네요.인테리어 모든 마감들이 다 차갑고 각지고 다치기 쉬운 부분 들이라 나이들면 글쎄요.솔직히 좀 과하단 생각이 편하게 살기 좋은 집 보다는 과시로 지으신 집 같네요.
집은 잘지으시고 멋진데 편안함을 느끼기엔
혼자 살기 너무 좋은 집 같네요 깔끔한 영앤리치 독신남을 위한 집
좋은 재료의 선정, 건축도 사는 사람에 대한 마음으로 정성껏 짓는 것. 감사합니다.^^
욕조 내려가는 계단에 안전을 위해서 바를 설치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런분이 우리의 건축을 선도합니다.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대리석 성애자 건축가님
건축자재의 호화로움만이 하이엔드의 정의라면 백점의 건축물
주변의 집이나 풍광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인지 고려한다면 말리부나 비버리힐즈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네요
집이라고하기엔 뭔가호텔같네요 ㅎㅎ 16:46 매매목적으로 지은집인듯..
두분 사는 집이 엄청 크네요. 털 많이 빠지기로 유명한 보더콜리까지. 청소하는 사람 두고 살 수 있어야 가능한 집이겠어요.
그나저나 강아지 기르는 집은 쓸게골 부상 등으로 바닥재 선택이 제일 고민인데, 바닥 대리석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어떤 조치를 하셨나요?
구경하고 싶은 집이나 살고 싶지 않네요.
저집에서는 왠지 각잡고 살아야 될거 같아.
난 집에서는 편안하고 따뜻하고 그냥 편안히 널부러져 있고 싶다~~~
저런데서도 수준있는분들은 충분히 즐기며 편하게 널부러저있을 수 있습니다^^
@@abigail2141 네 맞아요~♡
내가 원하는 마음대로 짓고 싶은 집인데, 남편이 건축사였기 때문에 다행이지. 대기업 회장 자식이었으면 아내가 참 힘들었겠다.
검색해보니 건축상도 받으셨네요ㅎㅎㅎ 집이 하나의 작품이길 바란다...? 음... 건축가분께서는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부러움 혹은 질투의 대상이 될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미술 예술 등등 모든 작품들이 그렇듯 근거없이 개인취양에 따른 평가들도 받으셨겠죠. 그런 것을 초월하여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것에 저는 매료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혹시 댓글 보신다면....!!! 오늘 날짜로 인스타 팔로우 했슴다!!! ㅎ
ㅋㅋㅋㅋ 건축상 요즘 돈 쳐발르면 아무집이나 다 줍니다.
@@던컨-z4i음... 그럴까요? 자본은 가치 없는 곳에 흐르지 않습니다. 투자가치 즉. 투자할만대상에 자본은 흐릅니다. 상을 주는 곳이 구태여 돈을 처발랐다고 그런곳에 상주고 차후 돈으로 욕보이겠습니까? 부러움 혹은 질투의 대상이 여기있군요. 돈을 처발라서 받은 상이든 뭐든 그것을 인정 받았다는 것에 저는 귀감을 받은겁니다. 집은 재산입니다. 재산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일조한다면 당연히 제집에도 돈을 처발라야지요. 자본의 흐름부터 다시 배우시길 권합니다.
@@던컨-z4i 돈을 처바르는데 아무렇게나 짓겠어요?
돈을 처바르는 만큼 고심해서 처바르고 그만큼 결과도 좋을 수 밖에요.
집을 살려고 짓는게 아니고 판매하시려고 짓는듯.
기장에 집도 건축하고 얼마안가 판매하신거 같은데..
뭔가 쇼윈도 부부의 느낌으로 서류상의 부부로 그냥 지내는 느낌이 나는건 왜일까나..랜드마크가 되는 집을 위해 계속해서 이사다닌다는 말도. 그게 아내를 위해서라기 보다. 본인을 가장 사랑하니까 본인을 중심으로만 돌아가는 것 같고. 아내는 소외되는 느낌임. 집도 부럽기보다. 허약한 내면을 포장하기 위한 성채같은 느낌이듬.. 따뜻하고 포근한 집다운 집이 이닌 내세우기 위한 집같은데..안타까운 느낌만 드네요. 랜드마크..딱히 뭐 럭셔리하다는 느낌만 있지 랜드마크 될 정도로 창의적인 부분도 안보이는데..
따스함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가족공간이 아니라 보여주기 식 모델하우스 같고. 가족이 쉬은 공간이 아니라 자기만 편한 공간?
와이프는 다락방으로 올려 버리고
남편은 베란다 딸린 휴식 공간 ㅋㅋ 의자도 한개밖에 없는 ㅋㅋ 와이프 앉을 의자도 없네
욕실 계단은 비눗물에 자빠지기 쉽상 ㅋㅋ 뒷목 나가요
미끄럼방지도 안보이고 ㅋ
이프로 너무좋아하는데 정말 재미있게본 집이에요~꿈이 실현된 집같았어요~와인을 정말 좋아하는데 밤에 1층 부엌에서 좋아하는 음악틀어놓고 와인마시고싶었어요~^^
진짜 멋있다......
주방만 일반 아파트 한채값일듯
살고 싶은 집은 아니고
구경하면 신기한 집~.
돈이 많아도 쓸모 없는 곳에 허비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정말 부럽습니다
눈 호강하고 갑니다.
현실은 어렵지만 그래도 눈으로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좋군요^^ 건축가님 우리집 지을때연락드릴수 있길 바래요~ㅋ
나만 그런가..뭔가 자기색이 없고 좋다는걸로 다 채워넣은듯한 느낌
0:34 오늘도 샤워하고 나오다 다리 찟어질뻔한 나로써는 감당 않되는 ㅋㅋㅋㅋ
건축가 홍보용집이네요
솔직히 저는 저돈들여 집을
왜 저렇게 지은건지 모르겠습니다
품위없는 돈만 들인 그런 느낌입니다
누가봐도 좋아보이는구만
진짜 럭셔리 끝판왕이내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바로 옆집도 엄청난 집이란 사실... 내진에 상까지 받은 집이 옆집이고 그를 능가하는 집이 이웃이라니...
그집도 장은석건축가님이 집입니다^^
형이 살다가 의사가족분에게 판집이죠ㅋㅋ
남편 좀 까탈스러운 부분만 맞춰주면 알아서 청소하고 요리하고 난 찬성일세. 털털해도 하나 부터 열까지 다 챙겨야 하는 남편 힘듬
남편분 완전 INTJ이실거같다ㅋㅋㅋㅋ
다음 집은 아내를 위한 집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집이지만 부담스럽네요.
아내분이 참 부드럽고 좋으신거 같습니다.
음악듣기에는 참 좋겠네요.
평당 건축비가 어마어마 하겠네요 눈호강하고 갑니다
3층과 4층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돈 있고 능력있으면 뭘 못할까 싶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죠.
건축주가 많은 재주를 가졌내요.
너무멋져요~~집에만 있어도 행복가득이겠네요~~^^
눈호강 제대로하고갑니다. 와.. 진짜 이렇게 살아야지..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 ㅋㅋㅋ
화장실 만도. 못한 우리집..루져가. 되서. 갑니다
자신의 일, 요리, 그리고 집안일 다 잘하는 멋진 남편이네요!
힘들어보이는 조화
근데 저기 유지보수가 매우 힘들거같은데.. 물론 돈많으니 사람부르면 되기야하겠지만 작업하기 엄청 힘들거같네요.. 더군다나 오래쓰시기보다는 고장나기전에 이사가실거 같은데 다음사람들은 유지보수수리하려면 골치깨나 썩힐듯.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인데, 정작 같이사는 사람의 의견은 크게 반영되지 않은 집같네요.
글쎄요 그렇기엔 아내 얼굴이 너무 밝네요 ^^
@@빠요앤-y2y니애미
근데 일단 집이 별로 멋져보이지가 않음. 내가 건축주였으면 별로 의뢰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을 듯 ㅋㅋ
주방이랑 욕실이 진짜 대박이네요.. 아내분 너무 성격 좋아보이심
집은 멋있고 댕댕이는 넘 귀여워요
저분이 거의 비슷하게 지은 옆 집이 18억6천이 거래 되었습니다.
2018년에 승인된 집인데 또 이 집을 살기 위해지었다면 기획하고, 설계하고, 시공한 시간 빼면 몇 개월 사신 걸까?
욕 쳐 맞겠지만,!
건축가도 건물도 모두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 보는 내내 .. 비싼 집 모델하우스 보며 영업 당하는 느낌.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