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우선설이 거의 대다수의 성서학자들의 견해입니다. 마가복음이 4복음서 증 가장 먼저 기록되었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저자가 마가복음을 베꼈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라고 간주됩니다. Q가설도 Farrer-Goulder-Goodacre 가설에 의해 많이 무력화되었죠. 마가 우선설을 반박하기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굳이 그럴 이유도 없구요.
@@aqedah 벨하우젠의 JEDP는 거의 폐기되었고 지금은 P, non-P로 굳어졌죠. 하지만 그럼에도 토라가 여러 문서들이 편집된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앙의 문제는 아니고 다분히 학문적 이슈죠. 일반 신자들이 굳이 알 필요는 없는 내용인 듯 합니다. 암튼 마가우선설은 여러 증거가 있어서 비록 복음주의 학자들이 마태우선설을 주장하는 학위 논문들은 많이 쓰지만 동료심사가 요구되는 전문학술지에는 실리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aqedah 답글이 지워졌네요 ㅎㅎ 유튜브가 이게 좀 문제이긴 합니다. 암튼 마가우선설은 증거가 너무 많아서 비록 복음주의 학자들이 지금도 마태우선설을 주장하는 학위논문들은 많이 쓰지만 동료심사가 필요한 전문학술지에 실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내용은 신앙과는 별개인 다분히 학문적인 이슈로 일반 신자들이 굳이 알 필요는 없죠. 그냥 마태복음은 마태가 썼고 누가복음은 누가가 썼고 순서대로 기록되었다고 믿어도 좋더고 봅니다^^
마태가 먼저냐? 마가가 먼저냐?
이츠학 채널 구독이 먼저다아!
마가우선설도 Q의 존재 유무에 따라 Q가 있는 마가우선설, 없는 마가우선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후자를 지지해봅니다ㅎㅎㅎㅎ
마가 우선설이 거의 대다수의 성서학자들의 견해입니다. 마가복음이 4복음서 증 가장 먼저 기록되었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저자가 마가복음을 베꼈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라고 간주됩니다. Q가설도 Farrer-Goulder-Goodacre 가설에 의해 많이 무력화되었죠. 마가 우선설을 반박하기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굳이 그럴 이유도 없구요.
마가우선설이 학계의 정설이라는 것도, JEPD문서설이 정설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문서들입니다.
@@aqedah 벨하우젠의 JEDP는 거의 폐기되었고 지금은 P, non-P로 굳어졌죠. 하지만 그럼에도 토라가 여러 문서들이 편집된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앙의 문제는 아니고 다분히 학문적 이슈죠. 일반 신자들이 굳이 알 필요는 없는 내용인 듯 합니다.
암튼 마가우선설은 여러 증거가 있어서 비록 복음주의 학자들이 마태우선설을 주장하는 학위 논문들은 많이 쓰지만 동료심사가 요구되는 전문학술지에는 실리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aqedah 답글이 지워졌네요 ㅎㅎ 유튜브가 이게 좀 문제이긴 합니다.
암튼 마가우선설은 증거가 너무 많아서 비록 복음주의 학자들이 지금도 마태우선설을 주장하는 학위논문들은 많이 쓰지만 동료심사가 필요한 전문학술지에 실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내용은 신앙과는 별개인 다분히 학문적인 이슈로 일반 신자들이 굳이 알 필요는 없죠. 그냥 마태복음은 마태가 썼고 누가복음은 누가가 썼고 순서대로 기록되었다고 믿어도 좋더고 봅니다^^
최근의 오경의 편집비평동향 역시 최종 본문을 바탕으로 꾸려지는 것으로 압니다. 아무래도 구약학이 관심분야이다보니 복음서의 형성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마태우선설이 최종본문을 바탕으로 하여 권위를 갖는다고 개인적으로 신앙고백합니다ㅎㅎ
@@aqedah 앗, 답글을 보셨군요. 신앙이야 개인의 몫이니 어떻게 생각해도 좋죠^^ 전 비종교인이지만 기독교를 좋아해서 가끔 기독교 관련 채널 구경도 합니다. 건승하십쇼!
마태우선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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