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영상입니다...앞으로도 계속하여 이런 영상 많이 부탁합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교화소뇌물도 저울로 계량하여 받고...약간 부족하면...옆가게가서 채워서 오라고 하는 것이 흥미롭네요...뇌물이 공식화된 완전 뇌물공화국이네요 이동경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 또는 숙박업하는 집으로 보이는데....그래도 손님을 받을수 있게 나름 벽체도 깨끗하고 정리되어 있네요... 그런데 아직도 유리창은 비닐로 막아고 있네요...아마도 실내에 있는 창문이라고 그런 듯하네요...최소한의 투자로 영업이 이루어지는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식사도 반찬을 보니...북한에서는 식당밥이라고 할 정도수준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네요 다만 실제로 다른 유튜브영상에서 보듯이...트럭적재함에 실려서 이동을 하고 있는 점이 사실이라는 것이 신기하네요....와 추워서 어떻게 이동을 할까요?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의 직업을 유추할수 있는 대화내용이 있네요....나는 회령에서 20년 살았다...그런데 양강도에 있는 사람들의 지역교화소가 여기이다보니 여러번 그 사람들을 데리고 왔서 교화소를 잘 알고 있다고 하니....죄인을 데리고 가는 보안원 또는 면회다니는 가족을 데리고 다니는 운전수로 추정되네요 그리고 집매매도...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확인이 되네요...팔고 이사를 가는 것이 이제는 일상화된 것으로 보입니다...집을 팔고 이사간다는 것은 직장문제와 먹고사는 문제를 북한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즉 북한주민들의 자본주의의 의식과 방식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아마도 북한이 갑자기 자유화되면 북한정권이 붕괴가 되면...지방의 경우에는 이미 개인 각자가 먹고살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여 견딜수 있지만...평양시민들은 뇌물이나 받고 살아서 생존경쟁역이 없어서...가장 많이 굶어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과거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절에는 배급중단으로 지방주민들이 많이 굶어죽었는데...이번에는 지방주민들은 견디어 내고 ...대신 배급이 중단이되면 평양시민들이 더 많이 굶어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생선도 있고...계란도 있는 밥을 먹는 것으로 보아서는 굶주린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밥은 먹지 않고 국물과 술만을 먹네요.....밥대신 술을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비정상적인 삶-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평소에는 술을 그만큼 많이 먹는다는 의미이고 그만큼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보고 있자니....무슨 고민이 많고 힘들어 그런가 싶어 잔하네요 ....북한 남자들...참참참...!!! 북한은 남한의 1960년대 수준과 너무 유사하네요...그런 북한이 남한을 군사력으로 먹겠다고 하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깡통차고 외상탈북해서 북한에서 10년살다 죽을 것을 ...남한에서 1년만 고통 없이 편하게 살다 죽으라고 하면...남한을 선택할까요? 그런데 남자 뒷편에 절반높이만 가리고 있는 벽체-달력앞의 공간은 무엇일까요?...화장실은 아닌 것 같고...여행객 짐을 쌓아두는 곳도 아닌 듯하고..참 알수 없는 공간이네요
@@TV000 그렇지요...조선시대로 말하면...주막과 같은...여행자를 위한 식당으로 보이네요....자생적으로 생겨난 식당이 자리잡고 운영되는 느낌입니다 북한국비유학생 출신이나...평양출신 탈북자들에게는 부끄러운 영상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개인차원에서 운영하는 식당치고는...나름 자본주의화되고 가성비와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그런 식당으로 보이네... 솔직한 말로 평양옥류관보다 훨씬 자본주의화되고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식당이네요...즉 북한이 자유화되고 정권이 붕괴되면 공짜냉면팔이- 맛 없는 냉면이나 팔고 있는 옥류관에는 손님이 없겠지만...이처럼 가성비 좋은 식당은 장사가 더 잘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북한정권이 헛발질을 하더라도 북한주민들은 자본주의방식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영상입니다...북한의 희망을 보는 영상입니다 남한에서도 기사식당과 여행객을 위한 식당은 가성비와 편리한 서비스가 경쟁력이지요...아주 단촐하지만 북한여건에서 나름 청소도 하고 2-3개의 반찬이 나름 고객중심의 식단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네요..가격만 적당하면 손님이 몰려들어 장사가 될수 있다는 느낌을 주네요
몰카를 뭐 이리 당당하게 올리는지; 국내에서도 몰카 자체가 불법일 뿐더러 모자이크 안 하면 초상권 침해인데; 그리고 저 사람은 탈북자와 같이 있으면서 탈북 이야기를 한 걸로 꼬투리 잡혀서 사상 교육 받거나 불필요한 감시를 받을 거 같은데? 불똥튈 거 뻔한데 유튜브에 올린 건 이기적인 거 아닌가
밥을 가득 담아서 먹는 모습이 우리나라 60,70년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군요. 어렸을때 시골에서 어머님이 고봉으로 밥을 담아 밥상을 차린 기억이 어렴풋하게 떠오르는 군요. 김정은체제가 사라져야 북한도 시장경제가 도입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세상돌아 가는 것을 알텐데 남한도 6.25전쟁이후 어렵게 어렵게 살아서 부모님세대 분들이 정말 이 나라를 잘 일구어 놓고 우리 후손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게 터전을 만들어 놓으신 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어찌보면 탈북자분들이 한국에서 더 빠르게 임대주택도 공급을 받아 자기 집을 갖고 있으니 남한 사람도 이 무한 경쟁시대에 30,40나이에도 임대주택이 없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탈북자분들도 정말 감사함을 갖고 초심을 잃지말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십시오.
이 동영상을 보면신기한게 아니라 가슴이 아픕니다. 어떡해 하늘아래 같은 민족들이 둘로 나뉘어 한곳은 부와 풍요를 누리고 살며 한곳은 인간 생지옥으로변해 우상숭배와 온갖 핍박으로 살아가니 정말 통탄할일이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전에 탈북 종교단체에서 탈북형제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24살인 탈북청년이었는데 키가 153정도였고 말도없이 수줍어하며 잘 어울리려하지 않더라구여. 저희가 말도걸며 다가가려 했지만 쑥스러워도 했지만 쉽게 어울리려하지 못했던게 기억에 납니다. 정말 하루속히 통일되어 우리 북한동포들도 남한이 누리는 부와 풍요를 같이 누릴수 있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북한은 참 대단해. 3대째 대물림하면서 김씨 가문이 왕 노릇하는 것도 대단하고, 그걸 허용하는 북한 주민들도 대단해. 김씨 가문이 똑똑한건지 북한 주민들이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같은 민족이지만 이해할 수가 없어. 어느 순간에는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 내가 볼 때 통일은 안될 것 같아. 된다 해도 최소 100년 후에나 가능할지. 만약 통일이 되면 일본 정도 바르는건 일도 아닐텐데.
금방낳은 달걀은 삶으면 잘 안벗겨 지는게 맞아요 85~86년도 정도에 우리어머니는 달걀을 한판정도 삶아서 우리에게 주곤 하셨는데요 그때 그말씀을 하셨었죠 중학교 수학여행때도 달걀을 삶아 싸주셨는데 그때 달걀을 먹기싫어 가방에 넣어놓고 먹지 않았죠 하룬가.지나 가방속에서 달걀썪는 냄새가 났는데 그냄새가 정말 지독했어요 처음엔 달걀썪는 냄새였는지 몰랐다가 가방속을 뒤져보고야 달걀썪는 냄새가 지독하다는걸 처음 알았죠 우리 어머니 어릴때는 계란이 귀해서 닭이 계란을 낳으면 외할아버지와 외증조 할아버지만 드셨던 귀한 음식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계란 삶아서 실컷 드셔보는게 소원이었다고 하고 그결과 어린시절부터 유독 계란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었던 저희 가족 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쪽에 있는 조선족 사람들 보니, 사고 방식이 공산주의가 뿌리 박혀 있던데. 특히 중국이.우리나라 문화(김치, 한복 등등)를 자기거라고 한다. 맞냐? 라고 물어니. 거의가 중국 거라생각하던데. 그래서 더 이야기는 안했지. 사상교욱 같은게 무섭구나 했어. 그런데. 학교에서 한국어 안배우고 중국어 배우라는 건 잘못됐다는 의견.
김정은 연설하는 거 검색해서 들어보면 거의 서울말입니다. 저긴 함경도 쪽인지 사투리가 좀 있네요. 단어를 일대일로 대응시키면 전라도나 경상도 쪽 남쪽 사투리 정도로 다른 것 같은데, 접하지 않은 말이라서 생소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북한에서도 마우스는 마우스, USB 같은 건 USB, 소프트웨어는 쏘프트웨어라고 해서 비슷한 단어를 쓰는 걸 보았는데 현대 문물을 많이 접하지 않은 걸 언어 적응이라고 교육시키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좀 탈북한 분들이 서울말 비슷한 개성, 황해도 같은 곳이 아니라 북한에서도 사투리가 심한 곳에서 오는 경향도 있는 것 같고요.
소박하기 그지없는 밥상.....그나마 없는 살림에 영감 굶기지 않을려고 할마이는 밥술도 안뜨는 것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이미 다른 영상을 통해 북한의 의식주 중 의복과 주거환경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었지만 먹거리 실태에 관해서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먹고도 살아 있는 것이 대단해 보입니다.
목소리들도 까랑하고 살집도 있으시고 집안도 깔끔하네요 북한도 요즘은 탈북민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먹지 못해 죽는 일은 없다고 하네요 탈북한지 십여년 전 북한 얘기를 최악의 것만 말하는 거겠지만 그것만 들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아리랑티비 같은데서 보는 현실 북한은 살도 다들 통통하고 마른 사람은 찾아볼래야 볼 수도 없더라고요. 얼굴 빛도 하얗고 옷도 잘 입고..특히 평양시는 차도 많아졌고 택시도 엄청 타고 다니더라고요. 다행히 요즘은 장마당 시대라 예전같진 않다고들 하고 제일 맘 아팠던 꽃제비도 거의 사라졌다니 참 다행이고요...북한도 점점 살기 좋아지겠죠 장마당이 활성화 되었는데 그 돈 맛을 보면 김일성이 살아나도 자기 자본의 물결은 못 잡죠.. 독재자들이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부 국가들처럼 개방된다해도 독재는 계속 이어질 수 있는거라 통일까지는 될 수도 없을 거고 바라지도 않지만 북한도 개방만 되면 배트남 정도론 되지 않을까 싶네요. 먹고 사는 문제만 해별되어 북한이 그정도만 살게 되어도 한민족이었던 우리의 맘도 한결 편할 것 같아요.
아니 궁굼한것 북한은 서로 감시한다는데 저런 말을 그냥 자유스럽게 할수 있나요? 저 정도면 언어 자유인데??식구들에까지 조심한다고. 알고 있었는데ᆢ의식 안하고 대화 하는데ᆢᆢ이 사람은 예전 근무하던 젊은 여성 어디갔나 질문도 하는걸봐서 한두번 온건 아닌듯 하지만 알고 있던것보다 의식 없이 대화하는것같아 새롭네 ᆢ
얼굴 모자이크라도 해서 올리셔야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다른 곳에 산다고 다른사람 얼굴을 마음대로 찍어서(영상을 찍어도 되는지 동의를 구하는 내용이 없네요) 공공이 볼수 있는 장소인 유튜브에 올리시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몰카' 자체가 엄연히 불법입니다. 개인의 인권과 관련된 문제고 인권은 국적이나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되고 보호되어야 하는 가치이자 권리이며, 이는 비록 북한주민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을 찍은 사람은 한국에 입국해서 안전할지 몰라도 영상에 나오는 어르신들은 신변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되어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동안 채널 영상 올라올때마다 잘보고 있었는데 너무 책임감 없는 영상에 실망이 너무 크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한의 실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타인에게 피해가 가치 않는 선에서 '선'을 지켜서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고위층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vpn 우회해서 한국 유튜브 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회수 올리는 것도 좋지만, 혹시라도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지 한번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첫 화면에 2022년도에 한국에 입국했다는 자막이 나오는데 뭔 댓글이 엉뚱한 소리를하는지,, 어차피 한국 입국한것은 북한 보위에서 조사가 마쳤을건데 뭔 모자이크를 안했니 하는건지 .한국에 입국 안했으면 당연히 모자이크 했지요, 아마 이번에 여러명 한국에 들어온 러시아 노동자들 같군요
저 어릴적 그리고 청년시절에 정말 쌀 한톨없는 꽁보리밥에 반찬은 된장에 풋고추 김치 보릿고개 시절을 겪었던 끼니수준 그런데 더 중요한것은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을수가 없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밴또라고 하지요 반찬은 된장 싸가지고 가는 학생은 그나마 형편이 좀 낳은집이고 허구한날 점심은 굶거나 아니면 고구마나 감자 그것도 아니면 생으로 먹을수있는 각종 남의 농작물을 서리해서 또는 야생나물 열매로 배를채워 때우고 연명해왔던 아득한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바로 6-70년대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이 힘겹게 살와왔던 재건 산업화 시대였습니다 그 시절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음 할수있었던 밑거름이되어 현재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수있도록 온국민이 피눈물나는 고생을 해서 이룩한 결과인 것입니다 위 말씀은 농촌에서 살았던 국민들의 실제 생활상을 표현한것이고 당시 도시생활은 농촌보다는 낳았을겁니다 물론 농촌이라고 해서 모두가 가난한것은 아니고 부농 땅부자 들도 많았습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빈농 중농 부농 갑부
우리가 모르는것, 북한사람도 지역마다 생각하는 정보가 달라요, 러시아 벌목 공들은 외부 사회에 밝아서 한국이라고 하는겁니다ㅡ 북한 내에서 그런 단어를사용하면 잡혀가지만, 평양 사는사람은 오로지 장군님위해 목숨바치는 사상이 꽉 박혀있어요, 국경선 근처에 사는사람은 중국,한국에대해서 좀 알구요,, 저사람은 러시아가서 머리가 트인것임
북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영상입니다...앞으로도 계속하여 이런 영상 많이 부탁합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교화소뇌물도 저울로 계량하여 받고...약간 부족하면...옆가게가서 채워서 오라고 하는 것이 흥미롭네요...뇌물이 공식화된 완전 뇌물공화국이네요
이동경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 또는 숙박업하는 집으로 보이는데....그래도 손님을 받을수 있게 나름 벽체도 깨끗하고 정리되어 있네요...
그런데 아직도 유리창은 비닐로 막아고 있네요...아마도 실내에 있는 창문이라고 그런 듯하네요...최소한의 투자로 영업이 이루어지는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식사도 반찬을 보니...북한에서는 식당밥이라고 할 정도수준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네요
다만 실제로 다른 유튜브영상에서 보듯이...트럭적재함에 실려서 이동을 하고 있는 점이 사실이라는 것이 신기하네요....와 추워서 어떻게 이동을 할까요?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의 직업을 유추할수 있는 대화내용이 있네요....나는 회령에서 20년 살았다...그런데 양강도에 있는 사람들의 지역교화소가 여기이다보니 여러번 그 사람들을
데리고 왔서 교화소를 잘 알고 있다고 하니....죄인을 데리고 가는 보안원 또는 면회다니는 가족을 데리고 다니는 운전수로 추정되네요
그리고 집매매도...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확인이 되네요...팔고 이사를 가는 것이 이제는 일상화된 것으로 보입니다...집을 팔고 이사간다는 것은 직장문제와 먹고사는 문제를
북한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즉 북한주민들의 자본주의의 의식과 방식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아마도 북한이 갑자기 자유화되면 북한정권이 붕괴가 되면...지방의 경우에는 이미 개인 각자가 먹고살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여 견딜수 있지만...평양시민들은 뇌물이나 받고 살아서
생존경쟁역이 없어서...가장 많이 굶어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과거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절에는 배급중단으로 지방주민들이 많이 굶어죽었는데...이번에는 지방주민들은
견디어 내고 ...대신 배급이 중단이되면 평양시민들이 더 많이 굶어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생선도 있고...계란도 있는 밥을 먹는 것으로 보아서는 굶주린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밥은 먹지 않고 국물과 술만을 먹네요.....밥대신 술을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비정상적인 삶-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평소에는 술을 그만큼 많이 먹는다는 의미이고 그만큼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보고 있자니....무슨 고민이 많고 힘들어 그런가 싶어 잔하네요 ....북한 남자들...참참참...!!!
북한은 남한의 1960년대 수준과 너무 유사하네요...그런 북한이 남한을 군사력으로 먹겠다고 하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깡통차고 외상탈북해서
북한에서 10년살다 죽을 것을 ...남한에서 1년만 고통 없이 편하게 살다 죽으라고 하면...남한을 선택할까요?
그런데 남자 뒷편에 절반높이만 가리고 있는 벽체-달력앞의 공간은 무엇일까요?...화장실은 아닌 것 같고...여행객 짐을 쌓아두는 곳도 아닌 듯하고..참 알수 없는 공간이네요
글을 읽고보니 이해가 됩니다.
저분은 운전기사일 확율이 높네요!
그래서 량강도까지 가본것이네요!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집은 이동경로 중간에 위치한 식당이 맞습니다.
분석력이 좋네요. 심하윤 기자의 취재력과 댓글의 분석력이 합쳐졌네요 ㅋ
@@TV000 그렇지요...조선시대로 말하면...주막과 같은...여행자를 위한 식당으로 보이네요....자생적으로 생겨난 식당이 자리잡고 운영되는 느낌입니다
북한국비유학생 출신이나...평양출신 탈북자들에게는 부끄러운 영상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개인차원에서 운영하는 식당치고는...나름 자본주의화되고 가성비와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그런 식당으로 보이네...
솔직한 말로 평양옥류관보다 훨씬 자본주의화되고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식당이네요...즉 북한이 자유화되고 정권이 붕괴되면 공짜냉면팔이- 맛 없는 냉면이나 팔고 있는
옥류관에는 손님이 없겠지만...이처럼 가성비 좋은 식당은 장사가 더 잘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북한정권이 헛발질을 하더라도 북한주민들은 자본주의방식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영상입니다...북한의 희망을 보는 영상입니다
남한에서도 기사식당과 여행객을 위한 식당은 가성비와 편리한 서비스가 경쟁력이지요...아주 단촐하지만 북한여건에서 나름 청소도 하고 2-3개의 반찬이 나름 고객중심의
식단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네요..가격만 적당하면 손님이 몰려들어 장사가 될수 있다는 느낌을 주네요
몰카를 뭐 이리 당당하게 올리는지; 국내에서도 몰카 자체가 불법일 뿐더러 모자이크 안 하면 초상권 침해인데; 그리고 저 사람은 탈북자와 같이 있으면서 탈북 이야기를 한 걸로 꼬투리 잡혀서 사상 교육 받거나 불필요한 감시를 받을 거 같은데? 불똥튈 거 뻔한데 유튜브에 올린 건 이기적인 거 아닌가
@@uol3691 저런 영상이 불편한가 봅니다. 고투리는 당신이 잡는 거죠. 저 정도는 괜찮다 합니다.
2024년에 보고 있습니다. 배고플때마다 옵니다. 저 공기밥 아직도 안드셨네요. 배고프네요
강원도 사투리랑 비슷하네요
이건 진짜 귀한 영상이네
하윤동무 감사감사
일반 북한 주민이 대화할 때 남조선이 아니라 한국이라고 하는 거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들도 다 한국이라는 거에 뭐라안하는 거에 놀랍네요
사랑의불시착 영향으로 아는거같더라고요 그전엔 남조선하고 한국이 다른나란줄 아는사람이 많았으니까
대외선전에만 공식적으로 남조선이라 부르고 본인들끼리 있을 땐 한국, 남한이라 하는 모양이네요.
요즘 북한 젊은 사람 사이에서 오빠, 자기 같은 남한 단어를 언급하는 게 유행이라던데 이 또한 그런 영향인듯.
@@xero2250 사랑의불시착 영향이라뇨 ㅡㅡ
@@xero2250 진짜 무식하다 ㅋㅋ
@@manwithsadeyes 너보단 유식함
고봉밥?에 국, 생선튀김 반찬 졸라 맛있게쓴데 왜 팍빡 안드시지? 졸라 먹고싶다 ㅋㅋ 왠지 더 맛있어보임 ㅎ ㅎ
밥을 가득 담아서 먹는 모습이 우리나라 60,70년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군요.
어렸을때 시골에서 어머님이 고봉으로 밥을 담아 밥상을 차린 기억이 어렴풋하게 떠오르는 군요.
김정은체제가 사라져야 북한도 시장경제가 도입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세상돌아 가는 것을 알텐데
남한도 6.25전쟁이후 어렵게 어렵게 살아서 부모님세대 분들이 정말 이 나라를 잘 일구어 놓고
우리 후손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게 터전을 만들어 놓으신 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어찌보면 탈북자분들이 한국에서 더 빠르게 임대주택도 공급을 받아 자기 집을 갖고 있으니
남한 사람도 이 무한 경쟁시대에 30,40나이에도 임대주택이 없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탈북자분들도 정말 감사함을 갖고 초심을 잃지말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십시오.
북한주민들도 한국이라고 부르고 있네요...남조선이라고 하더니...그만큼 마음이 북한을 떠나고 있다는 뜻이네요...
지옥에서 탈출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주민들은 저렇게 궁핍하게 사는데 돼지딸하고 미사일이나 구경하러 다니는 김정은 이인간을 어떻게 족쳐야 할까? 저게 21세기 밥상인가? 우리나라 70년대 밥상보다 못하다. 불쌍한 북한주민들
저 얼굴 나온 아저씨 처벌 받지는 않을까요?
유투브 분명 북한에서 감시하고 있을텐데...
이 영상이 퍼져서 이분들 다치지 않았길 바랍니다.
네다음뻘갱이 ㅋㅋ
혹시 모르니 얼굴을 흐릿하게 처리하면 좋겠네요.
이 동영상을 보면신기한게 아니라 가슴이 아픕니다. 어떡해 하늘아래 같은 민족들이 둘로 나뉘어 한곳은 부와 풍요를 누리고 살며 한곳은 인간 생지옥으로변해 우상숭배와 온갖 핍박으로 살아가니 정말 통탄할일이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전에 탈북 종교단체에서 탈북형제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24살인 탈북청년이었는데 키가 153정도였고 말도없이 수줍어하며 잘 어울리려하지 않더라구여. 저희가 말도걸며 다가가려 했지만 쑥스러워도 했지만 쉽게 어울리려하지 못했던게 기억에 납니다. 정말 하루속히 통일되어 우리 북한동포들도 남한이 누리는 부와 풍요를 같이 누릴수 있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영상이 보위부에 들어가면 저 집안 풍지박살아니려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ㅜㅠ같은민족인데 ...
북한은 참 대단해.
3대째 대물림하면서 김씨 가문이 왕 노릇하는 것도 대단하고, 그걸 허용하는 북한 주민들도 대단해. 김씨 가문이 똑똑한건지 북한 주민들이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같은 민족이지만 이해할 수가 없어. 어느 순간에는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 내가 볼 때 통일은 안될 것 같아. 된다 해도 최소 100년 후에나 가능할지. 만약 통일이 되면 일본 정도 바르는건 일도 아닐텐데.
아직도 60년대에 머물고 있는 북한을 보고 있으니..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 북한에 안 태어난게 다행이라는 생각만 드네..
한국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다시 되돌려봄. 남조선이라 할줄 알았는데...그리고 쌀밥 먹는부분도 놀랍고, 맨날 강냉이밥 이야기만 들어서...
얼굴공개는 북한에서 보복이 있지 않을까요
식사하시는데
흡연을 하네
금방낳은 달걀은 삶으면 잘 안벗겨 지는게 맞아요
85~86년도 정도에 우리어머니는 달걀을 한판정도 삶아서 우리에게 주곤 하셨는데요 그때 그말씀을 하셨었죠 중학교 수학여행때도 달걀을 삶아 싸주셨는데 그때 달걀을 먹기싫어 가방에 넣어놓고 먹지 않았죠 하룬가.지나 가방속에서 달걀썪는 냄새가 났는데 그냄새가 정말 지독했어요 처음엔 달걀썪는 냄새였는지 몰랐다가 가방속을 뒤져보고야 달걀썪는 냄새가 지독하다는걸 처음 알았죠
우리 어머니 어릴때는 계란이 귀해서 닭이 계란을 낳으면 외할아버지와 외증조 할아버지만 드셨던 귀한 음식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계란 삶아서 실컷 드셔보는게 소원이었다고 하고 그결과 어린시절부터 유독 계란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었던 저희 가족 이었습니다😅
계란 지금도 비싼데 ..;;; 북한에서는 저기 나온 고위층만 먹는 음식이라네요
한국말인데 못알아듣겠네요.
자막아니면 뭔 말인지 ㅜㅜ
술 마시는 분 고봉으로 담긴 밥은 한술도 안뜨고 계속 술만 마시는데 이런 분들을 흔히들 알콜중독자라고하죠
얼굴 표정도 삶이 고단하고 술에 찌들어 있는것 같고 손도 다쳐 기브스를 했는데 왜 밥을 안드시고 술만 드실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짠하네요
배경도 너무 추워보이고
언제나 봄이 올련지?
추운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옵니다
북한동포 여러분 힘내시고 꼭 살아남으세요.
생존이 미션입니다.
반드시 봄은 옵니다
네다음뻘갱이 ㅋㅋ
와 귀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얼굴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잡혀가면 어쩝니까? 걱정되네요.
알빠노?
식량부족이 심하다고 하더니 쌀밥이 수북히 있네여.
그런데. 중국쪽에 있는 조선족 사람들 보니, 사고 방식이 공산주의가 뿌리 박혀 있던데.
특히 중국이.우리나라 문화(김치, 한복 등등)를 자기거라고 한다. 맞냐? 라고 물어니.
거의가 중국 거라생각하던데. 그래서 더 이야기는 안했지.
사상교욱 같은게 무섭구나 했어.
그런데. 학교에서 한국어 안배우고 중국어 배우라는 건 잘못됐다는 의견.
이런 영상들 목소리 변조/ 얼굴 모자이크가 안된게 많이 아쉽네요..
저분들의 안전이...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북한 정부가 싫은거지
북한에서 발쿠다 라는걸 경상남도 에서는 생선 가시 발라낼때
뽈가 낸다고 합니다.
어르신 식사하는데 옆에서 담배피우는 클라스~ ㅋㅋ
통일되어도 오랜시간두고 여러단계로 문화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우리나라도 90년대 2000년대 중반까지도 전철에서 담배피우고 그랬다고 알고 있습니다
@@entp9671 2000대년 중반요? 지금이 2000대년 초반 2023년인데?
@@bio2802 2000년대는 2000-2009년을 얘기하는거지. 답답하네.. 2015년 이재명이 식당에서 담배피는 영상이 공개돼서 비판햇는데 알고보니 2016년부터 금연정책이 실시됏엇죠. 얼마전 순풍산부인과를 다시보면서 놀랫던게 미달이 안고 담배를 피웟다는거.
@@김정연-o7k 2014년에도 100m^2 이상 식당에서는 흡연 금지였습니다. 이재명 흡연사진은 14년에 100m^2 이상 식당에서 찍힌거고 그래서 비판할만한거 맞아요.
@@김정연-o7k 그리고 2015년부터 모든 식당이 금연구역이 되었습니다.
와...진짜 북한에서의 대화라니 생생하네요. 탈북하신 다음과는 또 다른 현장감.
대한민국 오신걸 환영합니다 🇰🇷 🇰🇷 🇰🇷 🇰🇷 🇰🇷 🇰🇷
대한민국서 치료잘받으시고 행복하게 잘 사셔요
안기님 부장 😂또만남 😂👉🍚60녀 밤 식사 우리나라 아버님 어머님 고생했어요 🍚👈
@@김명환-w6m 네 ♡♡♡
자막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 같네요.
언어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탈북민들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김정은 연설하는 거 검색해서 들어보면 거의 서울말입니다. 저긴 함경도 쪽인지 사투리가 좀 있네요. 단어를 일대일로 대응시키면 전라도나 경상도 쪽 남쪽 사투리 정도로 다른 것 같은데, 접하지 않은 말이라서 생소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북한에서도 마우스는 마우스, USB 같은 건 USB, 소프트웨어는 쏘프트웨어라고 해서 비슷한 단어를 쓰는 걸 보았는데 현대 문물을 많이 접하지 않은 걸 언어 적응이라고 교육시키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좀 탈북한 분들이 서울말 비슷한 개성, 황해도 같은 곳이 아니라 북한에서도 사투리가 심한 곳에서 오는 경향도 있는 것 같고요.
@李昶 제주도급까지는 아닙니다. 제주도 사투리는 북유럽 사람이 독일어 들었을 때 이해하는 수준보다 더 이해가 어려울 정도죠...
@李昶 제주도는 언어학적으로 한국어가 아닌 아예 '제주어' 라고 따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농담으로만 외국어라고 하는게 아니라 학술적으로도요.
회령 전거리 교화소 이야기가 나오는데 ...면회 한 번 하는게 다 뇌물이군요. 옥수수 가루, 담배.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북한 모습입니다.
보통 우리가 보게 되는 북한영상은 북한이 직접 제작한 뉴스, 선전영상이 대부분입니다.
사실적으로 보이는 영상을 보니 북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좋습니다.
없는 놈들끼리 저리도 모질게 서로를 벗겨먹자니 그개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지. 지옥이 따로 없구나.
와~ 귀한영상입니다 잘봤어요 ㅠㅠ
통일때까지 모두잘계시기를~
2:30 경상도에서도 발가먹으라고 하는데 ㅎㅎ
제주도 사투리보다는 알아듣기 좋네요 제주도는 못알아들음
흰쌀밥은 평양에만 있는데 시골에 흰쌀밥이라....이건 귀한영상이군요.
울 돌아가신 아버지 말투가 그대로 나오네요.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앤 (제일), 발카 안지는게- 안 까지는 게. etc.
이렇게 공개해도 이분들의 안전은 괞찬은가요?
소박하기 그지없는 밥상.....그나마 없는 살림에 영감 굶기지 않을려고 할마이는 밥술도 안뜨는 것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이미 다른 영상을 통해 북한의 의식주 중 의복과 주거환경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었지만 먹거리 실태에 관해서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먹고도 살아 있는 것이 대단해 보입니다.
난 매일저렁ㅅ게먹는디
@@님상상력 씹 개불쌍하노 ㅋㅋㅋㅋ
@@님상상력 마니 먹어요 맛있게ᆢ
북한에서 이사오신 많은 분들 이야기로만 듣다가 실제 북한 사람 영상을 직접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귀하고 소중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밥 먹고 있는데 바로 앞에서 담배라니…..
저분들 위험하지 않나요?;;
와 진짜 못 알아듣겠다... 조선시대 말 같아요
진짜 70년대 초 대한민국 동네 주민같다 키며 말하는 것도 하루 속히 김정은 정권 망해서 남북한 오손도손 함께 사는 날이 오길 !!
북한 일반인민들의 삶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개인 신변을 위해서 얼굴 자막처리 정도는 해드려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미2022년에 한국에 입국한 사람이라고 하쟎아요..
@@가을나그네j 영상을 찍은 사람이 들어왔다는거아닌가용? 찍히신분 얼굴노출된것이 걱정 되서 하신말씀 같은데요..
하루라도 빨리 남과북이 경제협력을 해서 북한도 발전하고 한국도 진정한 G7국가가 됐으면 좋겠어요.
목소리들도 까랑하고 살집도 있으시고 집안도 깔끔하네요 북한도 요즘은 탈북민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먹지 못해 죽는 일은 없다고 하네요 탈북한지 십여년 전 북한 얘기를 최악의 것만 말하는 거겠지만 그것만 들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아리랑티비 같은데서 보는 현실 북한은 살도 다들 통통하고 마른 사람은 찾아볼래야 볼 수도 없더라고요. 얼굴 빛도 하얗고 옷도 잘 입고..특히 평양시는 차도 많아졌고 택시도 엄청 타고 다니더라고요. 다행히 요즘은 장마당 시대라 예전같진 않다고들 하고 제일 맘 아팠던 꽃제비도 거의 사라졌다니 참 다행이고요...북한도 점점 살기 좋아지겠죠 장마당이 활성화 되었는데 그 돈 맛을 보면 김일성이 살아나도 자기 자본의 물결은 못 잡죠.. 독재자들이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부 국가들처럼 개방된다해도 독재는 계속 이어질 수 있는거라 통일까지는 될 수도 없을 거고 바라지도 않지만 북한도 개방만 되면 배트남 정도론 되지 않을까 싶네요. 먹고 사는 문제만 해별되어 북한이 그정도만 살게 되어도 한민족이었던 우리의 맘도 한결 편할 것 같아요.
밥상앞에서 담배도 피고 ㅋㅋㅋ말도 못알아 듣겠고 ㅋㅋㅋ
저아저씨 괜찮을까요. 잡혀가는거아님?
한국이라는 호칭을 두번 들은 거 같은데, 북한 주민들도 남한에 대해 인식을 뚜렷이 하는 듯 하네요.
한 백년뒤면 서로 못알아듣겠다
항상 전시태세를 유지 하는 거는
북한의 장점으로 보임 ㅋㅋ
최근 많이 어려워졌다고 들었는데 주민들의 얼굴이나 옷차림, 음식 등이 좋아보이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집안도 깨끗하고 싱겁다고 불평하실 정도면 꽤 부유한 집인듯 해요.
와 진짜 자막없으면 1도 이해안가네
아니 궁굼한것
북한은 서로 감시한다는데 저런 말을 그냥 자유스럽게 할수 있나요?
저 정도면 언어 자유인데??식구들에까지 조심한다고. 알고 있었는데ᆢ의식 안하고 대화 하는데ᆢᆢ이 사람은 예전 근무하던 젊은 여성 어디갔나 질문도 하는걸봐서 한두번 온건 아닌듯 하지만 알고 있던것보다 의식 없이 대화하는것같아 새롭네 ᆢ
요즘은 중국이 아니라 한국행이 목적이란것은 뭔가를 안다는 뜻도 되고, 남한 가족이 불렀다는 뜻도 되겠네요.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자막과 하윤번역기가 없으면 쉽게 알아듣기는 어렵네요.)
저도 한참 여러번 돌려서 반복하니 겨우 들렸어요. 거의 번역수준으로 들었네요 ㅠ
@@TV000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까지 남하 했던 사람들이 아무래도 브로커등을 보자면 집안이 중상층 이상은 될껀데.. 더욱이 정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은 그런 시도조차 못할거란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Hyeona-i8f
진짜요?...설마.
씸tv에 한번 출연해 주세요.
북한에서 몇년 살다 나오셨나요?
몇살까지 살다 나와서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는지?
5명 이상이 함께 있는 자리서 모르는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대화가 뭐가 그리 위험한데?
내 채널에 와서 내려라 말라 댓 달지 마세요!
얼굴 모자이크라도 해서 올리셔야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다른 곳에 산다고 다른사람 얼굴을 마음대로 찍어서(영상을 찍어도 되는지 동의를 구하는 내용이 없네요) 공공이 볼수 있는 장소인 유튜브에 올리시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몰카' 자체가 엄연히 불법입니다. 개인의 인권과 관련된 문제고 인권은 국적이나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되고 보호되어야 하는 가치이자 권리이며, 이는 비록 북한주민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을 찍은 사람은 한국에 입국해서 안전할지 몰라도 영상에 나오는 어르신들은 신변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되어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동안 채널 영상 올라올때마다 잘보고 있었는데 너무 책임감 없는 영상에 실망이 너무 크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한의 실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타인에게 피해가 가치 않는 선에서 '선'을 지켜서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고위층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vpn 우회해서 한국 유튜브 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회수 올리는 것도 좋지만, 혹시라도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지 한번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지 90%~80%는 못 알아듣겠어요
와 이영상 대박이다. 저도 회령사람이고 넘어온지 몇년안되었지만 이건 진짜 회령사람들 대화영상 리얼 그대로네요.
와 이걸 어떻게 찍었지?
잘왔어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한국X, 남한 X. 대한민국 O
하윤님, 너무해' 영상 마지막에 고쳐주시오. 정식명칭 대한민국 🇰🇷
저 아저씨 괜찮으려나요?
슬슬 걱정되네요.
이분 보위부가 보면 생명 위험할텐데요 ㅋㅋㅋ
말 함부로 했다고 덤탱이 씌워서
보위부원들이 뇌물 받아 먹더라도 신고만 하면 처벌치 않겠다니 점점 탈북이 어려워 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한국이라고 하다니 놀랍네요
영상 첫 화면에 2022년도에 한국에 입국했다는 자막이 나오는데 뭔 댓글이 엉뚱한 소리를하는지,,
어차피 한국 입국한것은 북한 보위에서 조사가 마쳤을건데 뭔 모자이크를 안했니 하는건지 .한국에 입국 안했으면 당연히 모자이크 했지요,
아마 이번에 여러명 한국에 들어온 러시아 노동자들 같군요
이렇게 얼굴 그대로 올라가도 되요???? 저분 걱정되네요~~~~
한국 남한 이라는 표현 진짜 깜놀이네요~
헐. 얼굴 공개?? 그러다 저분들이 피해입으면 책임지나요?
오랜만에 보는 고봉밥이 정겹습니다 귀한 영상을 감상할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022년 최근 영상이네요.
북한 내부영상이나 이런 날것의 일상 생활 영상 너무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어릴적 그리고 청년시절에 정말 쌀 한톨없는 꽁보리밥에 반찬은 된장에 풋고추 김치 보릿고개 시절을 겪었던 끼니수준 그런데 더 중요한것은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을수가 없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밴또라고 하지요 반찬은 된장 싸가지고 가는 학생은 그나마 형편이 좀 낳은집이고 허구한날 점심은 굶거나 아니면 고구마나 감자 그것도 아니면 생으로 먹을수있는 각종 남의 농작물을 서리해서 또는 야생나물 열매로 배를채워 때우고 연명해왔던 아득한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바로 6-70년대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이 힘겹게 살와왔던 재건 산업화 시대였습니다 그 시절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음 할수있었던 밑거름이되어 현재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수있도록 온국민이 피눈물나는 고생을 해서 이룩한 결과인 것입니다 위 말씀은 농촌에서 살았던 국민들의 실제 생활상을 표현한것이고 당시 도시생활은 농촌보다는 낳았을겁니다 물론 농촌이라고 해서 모두가 가난한것은 아니고 부농 땅부자 들도 많았습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빈농 중농 부농 갑부
나 초등학교시절 70년초 도시락은 8대2정도 보리8쌀2 반찬은 단무지.후라이 두가지뿐 그때는 모두가 힘든 시기였습니다
대박영상. 돈과 가족 있으면 교화소가서 죽진 않겠네요.
모자이크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영상에 나온 분들 신변에 문제 안생길까 우려되네요.
돼지 암살할 영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북한주민은 영원히 굶주린다.
구하기 힘든영상인데 잘보고갑니다
하윤님... 보기 드문 귀한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북한의 생생한 실상의 한단면을 ... 먹고 있는 음식을 보니 ... 기가 막힙니다...
이미 3만명 넘게 와있어요. 그 사람들이 자기네 가족들 몰래몰래 들여오고 해서 3만명이나 됐는데, 이제 좀 오지 마요. 남한 사람도 살기 어렵습니다. 조선족도 그만들 오기를 바래요.
남조선이라고 안하고 남한,한국이라고 말하는게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영상 얼굴안가리고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저분들 안전은 괜찮나요?
영상 자막 해설 안 보면 통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70% 는 모르겠고 30% 정도 겨우 알아 들을까 말까 함.
헐 두 분이 식사하는데 옆에서 담배를 피다니? 깜놀.
몰상식하네요 .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 와~ 북한 주민들도 이제는 알 건 다 아는 듯 합니다.ㅎ
촬영 장소가 함경도가 아닌가요?
함경북도 에요
@@TV000 댓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귀중한 영상이네요. 저거 보니 쌍루가 종횡하네요...
어렵게 구한 영상 같습니다 정보력 대단하네요 요즘 뉴스에서 보면 식량난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밥공기를 보니까 밥이 산떠미 처럼 올려져있네요 한국에 뉴스가 정확하긴 한가요?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해 볼게요.
이거 찍은 사람은 이미 22년에 러시아 통해서 한국 들어왔다고 해놨는디, 그렇다면 저 영상이 최근 영상이겠음?
우리생각보다 잘살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기 드문 좋은 영상입니다.
남한 국가명을 스스럼없이 부르는게
놀랐습니다.
우리가 모르는것, 북한사람도 지역마다 생각하는 정보가 달라요,
러시아 벌목 공들은 외부 사회에 밝아서 한국이라고 하는겁니다ㅡ 북한 내에서 그런 단어를사용하면 잡혀가지만, 평양 사는사람은 오로지 장군님위해 목숨바치는 사상이 꽉 박혀있어요,
국경선 근처에 사는사람은 중국,한국에대해서 좀 알구요,, 저사람은 러시아가서 머리가 트인것임
밥줄을 쥐고 적당히 배고프게 하면 순순히 말을 듣는다는 그 공식을 깨야
북한이 열릴것이라 생각합니다.
DMZ 휴전선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식량이나 의약품이 어느정도 넘어가더라도 눈감아줘야 한다 봅니다.
그래야 그다음부터 사람들이 왕래해도 못막습니다.
영상을 찍으신 분은 안전하다고 해도, 저기 나오는 아바이와 가족들은 무사합니까? 이런 영상이 저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에휴 끝났죠 ㅠ
주워들은 소문만 이야기 하니 별 문제 없는 듯
얼굴은 모자이크 해야죠 ㅡㅡ 진짜!!!
올린사람이쓰래기
오지랖
아파트 살고 대화를보니 당 간부 이상인데 밥이나 옷을보니 참....
푸짐한 쌀밥 한 공기에다가 물고기까지 차려졌고 컵에 있는 건 소주인가 보네요. 밥 한끼 잘 대접하고 물어 본 게 아닐까 합니다. ㅋ
저분 얼굴 모자이크처리해야하지 않을까요.. 걱정스럽네요
식당이 휑하니 아무것도 없네 천장도 무슨 장판 같은거 얹어놓은거 같은데 저 장소만 봐도 생활수준을 알겠다
이런 귀한 자료를 감사합니다~
북한에서도 남조선을 "한국", "남한"이란 단어를 사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