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공감함. 23살에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는데… 진짜 후회함. 일을 그렇게 일찍 시작하지 말걸. 너무 조급하게 살지 말걸. 다양한 경험이 더 중요한 건데, 젊을 날을 그렇게 일하면서 지낸 게 너무너무 후회 됩니다… 너무 일찍 일하지 마세요.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함. 그리고 취업하는 것에 목표를 가지지마세요. 대기업도 다녔었고 중소도 다녔었는데, 어느 기업에 가든 그냥 “나는 일하는 노동자임.” 어딜 가든 똑같음. 그 기업이 내꺼가 아니기에 언젠가는 그 기업에서 나가야 하는 것임. 너무 100%힘 빼지말아야 함. 자기 색을 찾아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함. 취업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마지막 하신 말에 첨언하자면, 인생은 특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계속 행복한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갈구하게 되어 있으니 자신에게 쏟는 자기애적 사랑이 충족되게 되면 (사회적 성공, 경제적 자유, 자존감 등) 그 다음에 무엇인가가 또 필요하게 되는데, 그게 타인한테 베푸는 사랑인거죠, 사랑을 받는것만이 개꿀이고 편할 줄 알았는데 특정 손익분기점을 넘기는순간 더이상 그게 안 들어와요. 그래서 삶을 사는데 더이상 돈이 필수가 아니게 되어버린 기업가들이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다니는겁니다, 세상에 내가 베풀 수 있는 영향이 무엇일까, 세상이 나에게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일까. 저는 개발자 출신에 뼛속까지 로봇같은 사람이어서 이런 소리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근본원리에 사랑이란게 다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지금 당장 앞만보고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소홀하면 나중에 가서 타인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방법을 까먹어버려요, 물질은 반드시 있어야하지만 물질만 있으면 사람이 없어집니다...
20대 후반와서 느낀건 결국 내 자신의 인생을 구제 할수있는건 내 자신이고 내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수있는것 또한 내 자신뿐임 아무도 내 성공을 바라지 않고 아무도 내가 잘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이게 진실임.. 가족이나, 애인정도는 바라겠죠 나머지는 전부 사실 남 인생에 관심없습니다 그리고 연민에 빠지면서 내 불행을 말하면 90% 관심없고 10%는 아주 좋아할겁니다 불행포르노에서 빠져나오세요 20대때 해야할건 딱 두가지입니다 1. 자기가 하려는 분야에서 피터지도록 공부하세요 2. 자기편, 애인 친구를 많이 만드세요 이거 두개만 해도 30대 인생이 여유로워집니다
1번 항목에 굉장히 공감하는게, 또래보다 한 발자국 빨리 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해보고 싶은 모든 것을 유예했습니다. 30대 중반이 되니 추억거리, 나만의 이야기를 그려내지 못한 것이 정말 많이 후회됩니다. 아 그래서 이뤄놓은 모든 걸 버리고 늦은 나이에 스타트업을 시작했네요. 취업, 결혼 그런거 조금 늦어져도 좋으니 쫄지말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하면 영광이고 실패하면 역사가 됩니다.
저도 같은 30대 중반입니다. 20대중반쯤 대학시절 게임과 술에빠져 허송세월 2년 3년 버린것이 너무 후회됩니다. 스스로 자기위로 하지마세요. 아무것도 준비 안되어 있으면서 사회탓 남탓 하지말고 스스로를 탓하면서 강하고 모질게 자신을 대하세요. 그렇게 안하면 30대가 되어버리고 남들 다 결혼할때 번듯한 직장하나 없습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정신차려야 살아남습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언제건 다 하시면 됩니다. 다만 책임만 '본인' 이 지면 됩니다. 주변사람 힘들게 만들지 말구요. 특히 가족. 그리고, 웬만한거 10년 이상 꾸준히 하면 잘 안되는거 없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앞이 캄캄하다면 그건 둘 중 하나에요. 내가 노력도 안하고 세월만 그냥 보냈거나, 재능이 없는데 나만 모르거나.
취업 준비하는 걸 심리적으로 힘겹게 생각하지마세요. 그 과정이 아름답고 멋진 것임. 그 과정을 즐기고 매 시간마다 행복하게 보내야 합니다. 일하면요… 막상 취업하고 일하면 그때부터가 진짜 힘듦의 시작입니다. 내 황금같은 시간과 돈을 바꾸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기업은 내꺼가 아니기에 언젠가 나가야 하고, “뭐 먹고 살지?”라는 생각은 죽을 때까지 하는 고민입니다. 최대한 늦게 일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어느 기업에 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느 일을 전문적으로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해요. 지원분야가 제일 중요합니다. 20대를 아름답게 보내세요. 20대에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게 중요해요
꼬일까봐 안하는게 인생을 제일 꼬는거 같아요… 이젠 20대까지는 공부해도 되는 새상이에요 우리 다 열심히 살아봐요 1년차 직장인 경력쌓으면서 독일어 미친듯이 하고 있습니다 일 공부 잠 운동 일 공부 잠 운동 미친 루틴이네요 사실 한국기준 이 업계에선 4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회사이긴 합니다 제 전공에선 같은 나이대에 5손가락 안에 든다고 자부할 정도로 노력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배고프네요 본토로 가서 다 씹어먹는 기술자가 되고싶네요 오히려 현재는 발전없이 퇴보하는 느낌이 강하달까요… 제가 공부는 죽어도 못하는 빡대갈통이라 절대적인 공부시간이라도 늘리자 해서 sns도 다 삭제하고 독일어 듣기가 있는 유튭만 살렸네요 잠은 죽어서 잘게요.. 과로로 쓰러져 죽으면 제가 잘때가 된거겠죠 아마 차라리 그게 편할거 같아요 많은 힘든 분들이 자기연민을 연료로 사용할수 있는 기술을 갖었으면 합니다. 1년간 벙찌며 살아왔고 열패감과 열등감이 절 죽였는데 운동으로 다 뒤집었네요 사실 하면 된다! 를 살면서 성적장학금, 군대에서 행보를 통해 몸으로 느껴봤지만 안좋은 생각은 바퀴벌레 같더군요 죽지도 않고 심하게 번식해요 그걸 다스릴줄 아는게 기술인가봅니다 슬픈 자신, 화난 자신, 기쁜 자신, 힘든 자신, 과시하는 자신, 움츠러든 자신, 신념이 있는 자신, 해매이는 자신 모두 다 사랑하고 관찰하고 아끼고 버리지 마세요 매순간 순간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아요 이젠 열패감과 열등감이 제 장작이 되었어요 이둘을 승패감으로 바꿀날이 오도록 열심히 살도록 할게요!
저도 34살인데, 진짜 공부 못해서, 겨우 원하지않는 학교에 가서 진짜 입학하자마자 학교 옮기고 싶다는 생각들었고 그래서 편입을 마음속에 품고 군전역후 2학년 복학하고 공부해서 원하는 학교에(사실 1순위 학교는 아니였고 1.5순위 학교정도..!) 편입했는데, 진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진짜 이전 대학에서는 정말 자존감이 낮았었는데, 이런곳에서 다니고 어떻게 원하는일 할수 있는가 했는데 인생에 있어서 첫 목표를 이루니까 해도 되겠다라는 자신감도 가졌고 제가 원하는일을 할수 있던거 같았습니다.
현재 30살 남자입니다. 중학교 때 전교 380명 중 230등 고등학교 때 전교 417명 중 402등 고등학교 무단 결석 총 20일 무단조퇴 14회 고교 졸업 총 내신 8등급 잘 하지도 못 하면서 게임 중독 고1부터 시작한 흡연 고3부터 시작한 음주 고3 후반부 4년제 대학은 당연지사 전문대 모조리 다 떨어지고 수능시험 또한 쳐본적 없으며 집에서는 이미 저란 사람을 포기한지 오래된 시점 공장에 들어가서 인생이 이런거구나를 느끼며 돈만 주면 가는 전문대 야간에 우연히 합격하여 입학 1학기 학점 4.5 만점에 4.5 과탑 한번 달성 그 이후 게임 중독에 빠지면서 다시 곤두박질 22살에 군대 제대한지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흡연 5년 7개월차가 되었을 때 금연 도전 금연을 하면서 끊었던 게임에 다시 빠짐 (지금 생각해보면 금연 초기 6개월을 담배가 없는 허전함에 게임으로 달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에 빠지면서 대학 생활은 뒷전 과제 뒷전 성적 뒷전 성적 곤두박질 + 안구건조증 얻음 그러나 금연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음
올해 딱 30살 된 사람으로서,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스스로 겁도 많아서 하고싶은 것도 제대로 못해보고 20대를 보냈고, 취업도 원하는 곳으로 되지 못해서 아직 스스로의 임계점도 돌파하지 못했어요. 이미 지나 보낸 20대는 뒤로 보내고 딱 30살인 지금 이 시점에서라도 겁내지 말고 시도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도전해서 성과를 내고 스스로의 임계점을 찾아봐야겠어요!!!! 덕분에 의욕이 불타는 오늘입니다!!!! 감사해요!!!
하...진짜 1번부터 이미 구구절절 맞말이라 댓글을 안 쓸 수가 없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취준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 내가 들을 독설들을 혼자 상상하고 지나치게 두려워해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서른 다 돼서야 부랴부랴 원서를 넣고 있거든요. 이제와서야 그동안 시간을 너무 허무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고 뭐해먹고 살지 도저히 미래가 안 그려지더라도 일단 뭐라든 해볼걸 하는 후회가 가득한 요즘입니다🥲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 있다면 대학생 때 극 I인 제가 다대다 면접에 팀플까지 합격해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다는 건데요. 정말 저는 이때의 기억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곳에서 정말 많은 소중한 추억과 경험들을 만들었었어요. 아마 그 기회조차 지레 겁 먹고 포기했었더라면 그런 추억을 다 잃고 말았겠죠. 20대 분들은 꼭 저같은 후회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다지만 아직은 사회적 통념상 20대 때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또 20대만이 가지고 있는 좀더 불같은 에너지가 있거든요. 무엇보다 나이 먹을수록 겁이 더더 많아져요 아무래도 현실직시를 해야되는 시기이다 보니까요. 졸업까지 한 24살인데 ~하기 늦은 것 같아요, 26살인데 이미 늦은 것 같아요 이런 말 제발 하지마세요. 제가 이런 생각으로 이도저도 못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했거든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어린 나이예요...정말로 늦은 나이가 아니니까 그냥 일단 하세요!
1. 20대때 해서 후회보다 안해서 후회하는게 더 많다. 잃어버릴게 별로 없는 20대에 다 해보자 2. 자기연민에서 벗어나기 자기한테 없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열등감 지니지 말기 . 3 살면서 임계점에 도달해라 살면서 자기 자신을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에 도달하면 뭘해도 해내는 프로세스를 얻게됨 한계를 극복! 나아가서 성장하기! 4. 나 혼자 해결할수 없는 일이 많다. 어차피 혼자살수 없는세상 평소에 자기관리하다가 내 영역에서 도와줄수 있는 일 생기면 도와줘라.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1. 안 하는 것보다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한계를 뛰어 넘는 일을 하기 3. 되든 안 되든 도전하기. | 좋은 영상이긴 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도전해야 할 것들이 있지만 여젼히 두렵고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요. 앞으로의 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무언가에 도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게 어렵네요. 저한테는 대담함과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임계점에 도달해보기 정말 와닿네요 항상 임계점 직전에서 뭔가 불씨가 꺼진듯이 항상 이것저것 하고자 하는데 기억에 남는 성취는 없더라구요ㅠㅠ 요즘 딱 고민하는 부분이었는데 지유님 영상 보면서 30대 되기 전에 꼭 올해는 성취를 이뤄봐야겠어요 ㅎㅎㅎㅎ 다시 댓글달러 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지유님의 20대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 지금 내가 하고 있던 것 > 1. 인생이 꼬일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 - 내가 많이 함.. 2.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 - 이것도 20~23살 내내 함 ㅎ.. 3. 임계점에 도달해보지 않는 것 - 열심히 노력하자 매일 자기연민에 빠져서 침대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 저도 인생 망할까봐 걱정돼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지금은 아 그러면 안됐구나 느꼈죠 ㅠ 이젠 뭐라도 하자 !! ❤
자기연민보다 무서운 건 없다 매일같이 본인이 불쌍하다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처음엔 사소하게 생각되는거여도 말을 뱉기 시작하면 진짜처럼 되서 본인도 모르게 날 진짜 불쌍하게 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침 해당되는 사람들은 지금 내 상태가 “자기연민”이라고 인식하는 거조차도 많은 도움이 되는 거니까 내 자신을 알고 항상 공부하는것도 중요함 나도 그렇게 빠져나왔고, 모두들 힘내길
와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특히 공감가는게, 임계를 뛰어넘어 보라는 것. 저도 신입사원이던 시절,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감당안되는 프로젝트를 혼자 감당해야 했던만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 진짜 죽겠구나하면서 겨우겨우 끝내고 나니, 정말 얼마나 성장해 있던지, 그 경험으로 인해 그 이후의 삶이 훨씬 쉬워짐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후배들이 직장조언을 물어오면, 딱 2년만 죽도록 업무에 매달려봐라 라고 조언하곤 합니다. ㅎㅎ 이젠 후배들한테 이 영상을 추천해줘야 겠네요 ㅋㅋ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거!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생각이 든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걸 자기 합리화에 사용하지 않는 것!!! 이것도 같이 노력해볼게요••• 여러 조언 감사해요 지유 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라는 생각은 킵고잉 하겠습니다😎
고학력자들의 의외로 문제점은 내 몸이 임계점을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의지는 끝없이 스스로 부진하다고 느끼며 달려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건강 혹은 몸이 한번 망가지는 경험을 하면 정말 내가 살아온 과정이나 주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목표를 향해 미친듯이 달리다가 건강이 말도 안되게 망가지고 난 후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얼까, 가치를 1등으로 두는 것이 무엇인지 찾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산 것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오게 되었는데, 2번째는 오히려 고학력이 될수록 자기연민보다는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미친듯이 하는겁니다 몸이 부서질 때까지. 저는 20대 때 열심히 산다고 연애를 한번도 못했었는데, 오히려 건강이 망가지고 회복한 30이 넘어서 연애를 처음 했습니다. 그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4:26 언니 진짜 이 부분 너무 공감되요ㅠㅠ 고등학생 때 공부를 놓고있다가 어느순간 정말 열심히 해서 1등급을 맞은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부터는 그때의 과정, 성취감을 떠올려서 새로운 과제를 할 때도 큰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같이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영상이어서 큰 도움이되네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잘 배우고 갑니다 누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1. 도전하고싶은 모든것 망설임없이 도전해볼것 / 2. 원하는 분야에서 한계와 과부하를 넘을 정도의 성장경험을 해볼것 / 3. 결핍에 매여있지말고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나아갈것 / 4. 함께 살아가는 인생임으로 주변사람과 함께 도와주며 도움받고 잘 지내며 살아갈것 /
'내 인생은 내가 제일 잘 알아' 라고 생각해서 이런 채널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어쩌다 들어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아요 ㅋㅋ 저는 고등학생 때 공부를 열심히 했고, 대학교 가서 하고 싶은 걸 원 없이 한 케이스예요.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ㅋㅋㅋ 맨날 놀기만 했죠. 그래도 후회 없이 난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봤다 생각하며 이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요. 시험을 봐야 취업이 가능한 전공이라 대학교에서 4년 동안 할 공부를 20대 후반 되어서야 하고 있네요. ㅋㅋ 제가 대학교 때 하고 싶은 걸 했던 걸 한번도 후회해본 적 없는데, 요즘 시험 준비를 하면서 약간 후회를 했어요 ㅋㅋ 그때 공부 좀 해놓을 걸 하면서.ㅋㅋ 주변 친구들은 이제 취업해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그런 부분이 비교되면서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힘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들으면서 다 공감되는 말이네요 23살에 이걸보고 어렴풋이 이해가 된다라고 생각드는 것만으로 제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당연한건진 모르겠지만,,) 아직 다 실천을 할만큼의 용기는 부족하고 요즘 자기연민에 빠져있는게 자각이 될 정도로 힘들었는데 다시 다짐하게 되었네요. 힘든건 주변 사람들에게 꼭 말하세요 너무 힘든 건 못말하는게 당연하지만 조금이라도 말할 수있을 만한 힘든일들은 말하면서 사람들 챙기며 만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내향형에 우울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좀 나아지면서 놓고 있었던 대인관계도 다시 챙기고 있어요 정말 힘들 때여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 즐거운 기억으로 아직도 자리남고 나아지는데 도움이 됐어요
저도 올해 딱 20중반됐는데 그 전에는 우울증되고 은둔형으로 지냈었는데 지금은 짝을 잘 만나 우울증도 극복해내고 이제서야 사람구실 조금 하려하는중인지라 정신차리고 보니 저의 5년이 훌쩍 지나간 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아프기싫어서 자꾸만 숨었었는데.. 그래도 30대가 되기전 남은 5년은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정말 놀러다닌 곳도 거의 없고 텅비었었지만 그래도 자격증 몇개따둔걸로 위안삼기..😭 또 건강해지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떨때 취약한지 많은 고찰을 통해서 단단해진 것 같고, 이걸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며 풍부한 경험을 하고 살아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다들 화이팅이요 💪🏻
안녕하세요! 27살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유님께서 말씀 하시는대로 자기 연민에 빠져서 살지말라는 말이 너무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20대 초에는 눈치가 보여서 제가 못할것만 같아서 도전도 못했던 꿈을 지금에서야 하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정말 도전도 못하고 연민만하다가 산건 아닐까? 라는 뼈맞는 조언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당
임계점을 넘어서 잘 된다기보단 고학력자들이 수능을 공부하면서 얻는 이점은 의지력같은 추상적인 것보단 사고력같은 성과적인 지표에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메타인지가 뛰어나서 자기의 한계도 잘 알구요.(잘하는건 모를수도 있더라도) 근데 이건 수능을 공부하면서 얻는 이점이고 결국 수능을 아무리 공부해도 고학력자는 전공에 따라 다른 공부를 합니다 이 차이가 그리 크진 않지만 각자 자기 전공대로 생각하게 되고, 고학력군일수록 더 고급정보에 접근, 이해할 기초적인 능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함에 있어서 저학력군보다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본인의 한계라고 생각한 지점을 넘어서는 게 필요하긴 합니다. 죽기직전까지 무언갈 해봤다는 건 그만큼 의지력이 성장하니까요.
20대 후반으로 사실 다 알고 있는 얘기들이지만, 지유님께서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 다시한번 각인이 되고,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저도 20대가 가기전에 뭐든 도전해보고 실천해서 임계점을 찍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주변을 돌보면서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대 자영업으로 연 3억 벌고있는 자영업자 입니다. 저희집은 찢어지도록 가난했어요 압류딱지 붙고 곰팡이핀 고추장에 밥먹고했습니다. 근데 전 정신못차리고 방황하면서 20대에 음악한다고 핑계를 대면서 1년동안 음악이라는 우물안에서 놀면서 지냈어요 애들이 우러러 보는거 같고 멋지다고 하니 아무것도 한게 없지만 어깨가 올라갔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모든게 멍청한 짓이고 바보같은 짓이더라구요 제 어린 시절을 알고 계신 사장님께서 음악그만하고 밑에서 장사 배워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음악을 접고 장사를 2년 배우고 점장 달고 1억 모아서 오픈하고 2년 지나니 어느세 벤츠sl 14억 집을 샀습니다. 여러분 20대에 놀면서 일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 일에 있어서 정말 힘들때까지 머릿속에서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정도 힘들때 까지 그 일을 해보세요 그럼 진짜 성공합니다. "20대에 난 진짜 멋진 사람이다 남들 처럼 꿈 없이 살진 않겠어" 라고 말하며 술먹고 여행 다니던 제 친구들 전부 후회하면서 "조금 도와달줘" "나 어떡하냐"이렇게 후회하더라구요 20대가 인생을 좌지우지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른시기 입니다!!!
임계점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에 정말 공감해요.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말인데 쉽게 말하면 본인이 잡은 작은 목표부터 쌓아나가면서 이루어보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작은 목표부터 연습해보면서 훈련을 어느정도 한 후에 최종적으로는 나한테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도달했을때 진짜 내 한계를 넘고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또래보다 젊게 사는 사람입니다. 1편은 늦지 않았다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2편은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들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결과만 평가받는 세상에서 지금의 도전이 나를 바꾸고 있음을 모른채 빠르게 결과가 나오지 않다고 저를 비난만 했던 것 같아요. 무기를 들 수 있는 30대를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유님도 힘찬 하루 되세요!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영상 너무 좋아서 남갸요! 오랜 연애 끝에 30살을 맞이한 여자입니다. 헤어지고 6개월만에 새로운 연애를 했는데 어제부로 헤어졌어요..마음은 조급해지고 여유가 없이 행동하는 제 모습이 너무 불안했는데 영상보고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자 우상향일것이다 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마음에 새길래요 ㅎㅎ 20대때 흥청망청 여행가고 술마시고 사고싶은 거 족족 사다보니까 돈도 많이 못 모아뒀구요.. 그래서 더 조급함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열심히 더 멋진 30대를 위해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더 모으고 더 열심히 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우와 뭐죠 갑자기 제 알고리즘으로 다가온 이 영상… 20대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더니 30대인 지금 친구들보다 뒤처진 것 같아 맘이 안 좋을 때가 많았는데 마인드 셋팅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주시네요 대박 너무 좋아요❤️ 30대로서 너무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투성이입니다. 구독 갑니다!!!!
고1 처음 공부를 시작해서 고3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달려왔는데 저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고3 이백일 남겨둔 상황에서 대학 진학을 안 하려고 해요 고민을 정말 오랫동안 했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서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인생은 짧기에 제가 원하는 거 하면서 살려고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전 지금 이 결정을 내린 이 순간 19살이 터닝포인트인거에요! 전 꼭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로 성공하고 말거에요 두고보세요!! 이 글을 읽는 모두모두가 행복한 인생을 살면서 이쁘고 좋은 것들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한 번뿐인 인생 화이팅하면서 살아갑시다!!☺️☺️
저는 20대는 아니지만...! 곧 20살을 앞두고 있는 19살 고3입니다 요새 입시를 비롯해서 타인과의 비교, 자기연민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오아시스 같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해욥 ㅠㅠㅠ 자기 연민에 깊게 빠져 허우적 대지 않고 스스로를 잘 챙기면서 고3생활 잘 마무리할 거에요 :) 감사해요 지유님!!!!!
한계 극복 너무 공감됩니다 대학교 다니던 시절에 지방대에 이름없는곳에서 전공으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뛰던 경험들 지원한곳에 붙어서 교육들으러 갔을때 다들 인서울에 전공으로 유명한 대학교 전공학과 출신들하고 같이 교육을 들었을 때 이것저것 해보면서 임계점에 도달했던 그 한번의 경험과 성취감이 있었기 때문에 하락을 했었어도 지금 다시 그떄도 했었는걸? 왜 못해 라고 하면서 다시금 일어서려고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돈을 떠나서 성공한 사람은 과거의 내가 아닌 미래의 나를 말한다는걸 다시 상기하면서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19살 학생입니다. 저도 이제 곧 몇개월만 지나면 20대가 저보다 나익 많으신 연장자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이 영상 썸네일만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영상 보던 중‘임계점 넘는 경험’ 이라는 말씀에 깊은 깨달음과 충격을 얻게 되어서 지금까지는 못했던 공부, 수능까지 얼마남지 않았지만 미친듯이 달려보려고 합니다 기적이라는게 있을 수도 있고 없더라도 한 노력이 무의미해지진 않을테니깐요 ,,! 채널 주인 언니한테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겟습니당
4년제 공대다니다가 수능다시쳐서 한의대다시갔어요. 29살에 한의사가되어 취업한 친구들에비해 조금은 돈버는나이가 늦어졌었지만 6년이나되는 학부생시절동안 매 방학마다, 그리고 시험기간을 제외한 기간동안 하고싶은 여행, 운동, 취미 등등 여러가지 다 해본것같아서 후회는없습니다🙂
한국은 어느나라보다 성공을 너무 중요시하며 남들보다 위라는 것은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죠. 이것은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게 학업/취업/자산 이죠 하지만 이런 문제는 나라에 시스템이 문제이고 그로 인한 틀어진 잘못된 인식이 계속 쌓이며 다음 세대까지 같은 현상을 반복하는 악화가 지속됨 어느한 외국인이 한국오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 한국은 정말 바쁜 나라인것 같다'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다.' 한국은 남 시선에 굉장히 민감하다.' 결코 나라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이상 좋은 결말은 없다봅니다. 한국에서 20대들 가장 힘든게 무엇이냐 하면 당연히 학업/취업이 나오겠죠 분명 대다수가 나올 얘기입니다. 하지만 정상이라면 저런게 아닌 다른것도 나와야 하는데 저런 문제만 고민으로 메인으로 나오는걸 보면 그만큼 나라가 학업/취업에 목을 맨다는 것 그리고 20대만 그럴까? 10대도 학업이고 30대도 미래 가정 및 재산 비전에 대한 고민들로 가득 차있죠. 곧 국민연금도 저출산으로 사라질텐데... 그냥 한국에서 태어난게 도움이 안됀다 봅니다. 대인관계도 있고 참 할말많지만 여기까지
저는 수험생입니다. 하지만 다른 수험생들보다 나이가 조금 많습니다. 22살인데요. 1년간 다니던 학교를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제가 어렸을 때부터 포기못한 꿈을 한번 도전이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수험생활이 벌써 2년이나 되었어요. 다시 돌아가기엔 늦은 것같고, 2년간 쏟아부은 노력과 돈, 시간이 아까워서 한번만 더 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수험생활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험생활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내 실력에 맞지 않는 도전을 하는건가, 난 기어코 이 벽을 넘을 수없나, 꿈을 낮춰볼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제가 지금 도전하고 있는 직업군이 아니면 하고 싶은게 없고 하고싶지가 않아요. 부모님께서는 밀어줄 만큼 밀어주셨다며 올해 안되면 다시 다니던 학교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전 공부를 하면서 올해 안되면 다시 그 학교로 돌아가, 그 과에 맞는 직장에 취직해 재미없는 인생을 살기 싫어서 올해 해보고 안되면 그냥 삶을 끝낼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30대에 후회하는 한가지인 도전도 안해본 것을 전 해봤으니 후회는 하지 않을 것같습니다. 요즘 정말 갈팡질팡이었는데 덕분에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제 임계점에 도달해보는 경험을 해보려구요.
자기 연민하면 항상 영화 G.I 제인에서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나는 자신을 동정하는 야생동물을 본적이 없다. 얼어 죽어가는 작은 새도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조차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 되새기며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요근래 휴학 없이 내내 달리다가 졸업이 가까워지니 길을 잃은 느낌이었거든요 바로 취직을 해야하나싶고.. 그래서 이력서를 부랴부랴 준비하고 찾아보는데 그 과정이 행복하지가 않고 마음만 더 급해지더라구요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뭐였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던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그런 제 마음을 아셨는지 급하게 하지마라며 쉬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부모님도, 또 영상 속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저도 안해본일에 후회하지 않도록 졸업하고나면 하고싶은 일에 힘을 쏟아보려구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재수해서 간 대학도. 1-1학기만 다니고. 2년 휴학하고. 휴학 하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찾아보고, 여행도 많이 다니다. (유럽 한달 살기!+ 아시아 여행) 돌고 돌아. 학교로 왔고! 현재: 전공 두개 그리고 추가학기 까지 하니. 나이가 27살. 돌아보니 20대의 “모든 시간이 공부 만 한 것 같고” 벌써 취업 해서 사회 나가 자리잡은 친구들 보니. “하.. 공부 말고 뭐 했나”. 원하는 성적 받을려고 (4.3 - 과 1등)했음에도. 허무함이 물밀 듯 밀려와서. (원래는 안 그러던 성격인데. )참 많이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지유님 영상 하나 하나 다 보면서. 또 힘들 얻어 가네요! “80살 할아버지가 보면! 전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유치원생 이라는 거!!”
아 진짜 공감함. 23살에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는데… 진짜 후회함. 일을 그렇게 일찍 시작하지 말걸. 너무 조급하게 살지 말걸. 다양한 경험이 더 중요한 건데, 젊을 날을 그렇게 일하면서 지낸 게 너무너무 후회 됩니다… 너무 일찍 일하지 마세요.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함. 그리고 취업하는 것에 목표를 가지지마세요. 대기업도 다녔었고 중소도 다녔었는데, 어느 기업에 가든 그냥 “나는 일하는 노동자임.” 어딜 가든 똑같음. 그 기업이 내꺼가 아니기에 언젠가는 그 기업에서 나가야 하는 것임. 너무 100%힘 빼지말아야 함. 자기 색을 찾아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함. 취업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배부른 소리... 현실에 치이면 이런말 하지도 못함
@@정새로이-g3u 두분다 맞는 말인데 밸런스 인 것 같아요 경험도 그리고 현실적인 부분도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난에 치여 조급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 같네요ㅠ
23에 졸업이 남자면 가능할까? 25까지 학교다니고 첫 취업 바로해도 26인데 그런 여유로운 소리 하면 길가다 처맞는다.
@@유지성-p4f ㄹㅇㅋㅋ
20대때 하지 않으면 후회하는것
1. 해보지 않는것(하고 망해서 후회보다 안해봐서 후회하는 경우가 더 먾움)
2. 자기연민, 내인생은 불썽해 우울에 빠지는것
3. 임계점 도달해보지 않은것(곤부에만 국한x)
4. 주변을 돌보지 않고 너무 마이웨이로 사는것 주변도 어느정도 챙기는게 값짐
2번은 혹시 이유가뭔지알수잇을까용?
하면 후회 하는것 아님? 뭐가 좀 이상한데
@@user-hd3us2mo2n ㅇㅇ 말을 잘못 쓴 듯
20대때 하면 후회하는 것
마지막 하신 말에 첨언하자면,
인생은 특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계속 행복한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갈구하게 되어 있으니 자신에게 쏟는 자기애적 사랑이 충족되게 되면 (사회적 성공, 경제적 자유, 자존감 등) 그 다음에 무엇인가가 또 필요하게 되는데,
그게 타인한테 베푸는 사랑인거죠, 사랑을 받는것만이 개꿀이고 편할 줄 알았는데 특정 손익분기점을 넘기는순간 더이상 그게 안 들어와요.
그래서 삶을 사는데 더이상 돈이 필수가 아니게 되어버린 기업가들이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다니는겁니다, 세상에 내가 베풀 수 있는 영향이 무엇일까, 세상이 나에게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일까.
저는 개발자 출신에 뼛속까지 로봇같은 사람이어서 이런 소리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근본원리에 사랑이란게 다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지금 당장 앞만보고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소홀하면 나중에 가서 타인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방법을 까먹어버려요,
물질은 반드시 있어야하지만 물질만 있으면 사람이 없어집니다...
intp
@@마왕녹차 땡 intj 였습니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어우 결국엔 사랑이다.. 너무 좋네요.. 댓글 오랜만에 다네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결국에는 사랑으로 다 포용할 수 있는 거군요.
공시준비하느라 남들보다 늦게출발한 저한테 친구가 해준말이 있어요 ‘니가 남들보다 몇년 더 살면되지~’ 친구는 가볍게 한 말이었는데 저는 힘이되더라구요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후회하고 자책하느라 멈춰있지말고 도전이든 실패든 두려워하지말고 다 해보려구요!
진친 만나셨네요
@@cookiboi1234 친구 너무 멋지네요... 저도 힐링 받구가요.
진짜 좋은 친구를 두었네요
악담아닌가?? 늦게일시작하고 정년은 똑같고 오래살면 노후자금 빡세겠당..
@@Moon_Super그성격으로 살면 안힘드냐....
20대 후반와서 느낀건
결국 내 자신의 인생을 구제 할수있는건 내 자신이고
내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수있는것 또한 내 자신뿐임
아무도 내 성공을 바라지 않고
아무도 내가 잘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이게 진실임..
가족이나, 애인정도는 바라겠죠
나머지는 전부 사실 남 인생에 관심없습니다
그리고 연민에 빠지면서 내 불행을 말하면
90% 관심없고 10%는 아주 좋아할겁니다
불행포르노에서 빠져나오세요
20대때 해야할건 딱 두가지입니다
1. 자기가 하려는 분야에서 피터지도록 공부하세요
2. 자기편, 애인 친구를 많이 만드세요
이거 두개만 해도 30대 인생이 여유로워집니다
1번 항목에 굉장히 공감하는게,
또래보다 한 발자국 빨리 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해보고 싶은 모든 것을 유예했습니다.
30대 중반이 되니 추억거리, 나만의 이야기를 그려내지 못한 것이 정말 많이 후회됩니다.
아 그래서 이뤄놓은 모든 걸 버리고 늦은 나이에 스타트업을 시작했네요.
취업, 결혼 그런거 조금 늦어져도 좋으니 쫄지말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하면 영광이고 실패하면 역사가 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빨리 가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길을 가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
에ㅔㅔㅔㅔㅔ30대중반에 스타트업이면 안늦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경스러워여
막줄 명언이네요
와 저랑 비슷하네요. 공감합니다. 또래보다 빠르고 잘나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취업하고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이었음
흑역사?
자기연민에 빠지면 안된다는거 완전 공감이요..
정체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요즘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저도 같은 30대 중반입니다. 20대중반쯤 대학시절 게임과 술에빠져 허송세월 2년 3년 버린것이 너무 후회됩니다. 스스로 자기위로 하지마세요. 아무것도 준비 안되어 있으면서 사회탓 남탓 하지말고 스스로를 탓하면서 강하고 모질게 자신을 대하세요. 그렇게 안하면 30대가 되어버리고 남들 다 결혼할때 번듯한 직장하나 없습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정신차려야 살아남습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언제건 다 하시면 됩니다.
다만 책임만 '본인' 이 지면 됩니다.
주변사람 힘들게 만들지 말구요. 특히 가족.
그리고, 웬만한거 10년 이상 꾸준히 하면 잘 안되는거 없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앞이 캄캄하다면 그건 둘 중 하나에요.
내가 노력도 안하고 세월만 그냥 보냈거나,
재능이 없는데 나만 모르거나.
부모님의 만들려고 하는 자기 인생을 살지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함. 자신의 색을 찾는 시기가 20대인 듯. 연예도 많이 해 보고, 실패도 많이 겪어보고, 여행도 많이 다녀야 함. 매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도록 해야함. 반짝 거리는 20대
2년만에 본 글.. 무엇을 수정했는지 모르겠다
취업 준비만 n년째,,,,정말 자기연민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ㅠㅠ스스로 불쌍하게 살지 않으려면 스스로 보다듬어주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어요!! 언니 황금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하는 걸 심리적으로 힘겹게 생각하지마세요. 그 과정이 아름답고 멋진 것임. 그 과정을 즐기고 매 시간마다 행복하게 보내야 합니다. 일하면요… 막상 취업하고 일하면 그때부터가 진짜 힘듦의 시작입니다. 내 황금같은 시간과 돈을 바꾸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기업은 내꺼가 아니기에 언젠가 나가야 하고, “뭐 먹고 살지?”라는 생각은 죽을 때까지 하는 고민입니다. 최대한 늦게 일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어느 기업에 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느 일을 전문적으로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해요. 지원분야가 제일 중요합니다. 20대를 아름답게 보내세요. 20대에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게 중요해요
댓글 말이 너무많아
걍 너가 최고야 그것만 생각해 그럼 합격이야 ㅇㅋ?
@@강아지일기-비숑치즈 최고가 아닌데 뭔 최고야 ㅡ,.ㅡ
@@강아지일기-비숑치즈 그리고 합격 못하면 포기 할 줄도 알아야함 ㅡㅡ;;
@@Gloria_Aria 취준생인데 댓글 보고 위안을 받고 가는 것 같아요 !!
꼬일까봐 안하는게 인생을 제일 꼬는거 같아요… 이젠 20대까지는 공부해도 되는 새상이에요 우리 다 열심히 살아봐요
1년차 직장인 경력쌓으면서 독일어 미친듯이 하고 있습니다 일 공부 잠 운동 일 공부 잠 운동 미친 루틴이네요
사실 한국기준 이 업계에선 4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회사이긴 합니다 제 전공에선 같은 나이대에 5손가락 안에 든다고 자부할 정도로 노력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배고프네요 본토로 가서 다 씹어먹는 기술자가 되고싶네요 오히려 현재는 발전없이 퇴보하는 느낌이 강하달까요…
제가 공부는 죽어도 못하는 빡대갈통이라 절대적인 공부시간이라도 늘리자 해서 sns도 다 삭제하고 독일어 듣기가 있는 유튭만 살렸네요
잠은 죽어서 잘게요.. 과로로 쓰러져 죽으면 제가 잘때가 된거겠죠 아마
차라리 그게 편할거 같아요
많은 힘든 분들이 자기연민을 연료로 사용할수 있는 기술을 갖었으면 합니다.
1년간 벙찌며 살아왔고 열패감과 열등감이 절 죽였는데 운동으로 다 뒤집었네요
사실 하면 된다! 를 살면서 성적장학금, 군대에서 행보를 통해 몸으로 느껴봤지만 안좋은 생각은 바퀴벌레 같더군요 죽지도 않고 심하게 번식해요
그걸 다스릴줄 아는게 기술인가봅니다
슬픈 자신, 화난 자신, 기쁜 자신, 힘든 자신, 과시하는 자신, 움츠러든 자신, 신념이 있는 자신, 해매이는 자신 모두 다 사랑하고 관찰하고 아끼고 버리지 마세요 매순간 순간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아요
이젠 열패감과 열등감이 제 장작이 되었어요 이둘을 승패감으로 바꿀날이 오도록 열심히 살도록 할게요!
자기계발 정말 좋아하고 변화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타입이어서 관련 채널을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을 다양하게 해주는 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계속 메모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34살인데, 진짜 공부 못해서, 겨우 원하지않는 학교에 가서 진짜 입학하자마자 학교 옮기고 싶다는 생각들었고 그래서 편입을 마음속에 품고 군전역후 2학년 복학하고 공부해서 원하는 학교에(사실 1순위 학교는 아니였고 1.5순위 학교정도..!) 편입했는데, 진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진짜 이전 대학에서는 정말 자존감이 낮았었는데, 이런곳에서 다니고 어떻게 원하는일 할수 있는가 했는데 인생에 있어서 첫 목표를 이루니까 해도 되겠다라는 자신감도 가졌고 제가 원하는일을 할수 있던거 같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29살인데 힘 얻고 갑니다..
현재 30살 남자입니다.
중학교 때 전교 380명 중 230등
고등학교 때 전교 417명 중 402등
고등학교 무단 결석 총 20일 무단조퇴 14회
고교 졸업 총 내신 8등급
잘 하지도 못 하면서 게임 중독
고1부터 시작한 흡연
고3부터 시작한 음주
고3 후반부 4년제 대학은 당연지사 전문대 모조리 다 떨어지고
수능시험 또한 쳐본적 없으며 집에서는 이미 저란 사람을 포기한지 오래된 시점
공장에 들어가서 인생이 이런거구나를 느끼며
돈만 주면 가는 전문대 야간에 우연히 합격하여 입학
1학기 학점 4.5 만점에 4.5 과탑 한번 달성
그 이후 게임 중독에 빠지면서 다시 곤두박질
22살에 군대 제대한지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흡연 5년 7개월차가 되었을 때 금연 도전
금연을 하면서 끊었던 게임에 다시 빠짐
(지금 생각해보면 금연 초기 6개월을 담배가 없는 허전함에 게임으로 달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에 빠지면서 대학 생활은 뒷전 과제 뒷전 성적 뒷전 성적 곤두박질 + 안구건조증 얻음
그러나 금연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음
올해 딱 30살 된 사람으로서,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스스로 겁도 많아서 하고싶은 것도 제대로 못해보고 20대를 보냈고, 취업도 원하는 곳으로 되지 못해서 아직 스스로의 임계점도 돌파하지 못했어요. 이미 지나 보낸 20대는 뒤로 보내고 딱 30살인 지금 이 시점에서라도 겁내지 말고 시도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도전해서 성과를 내고 스스로의 임계점을 찾아봐야겠어요!!!! 덕분에 의욕이 불타는 오늘입니다!!!! 감사해요!!!
하...진짜 1번부터 이미 구구절절 맞말이라 댓글을 안 쓸 수가 없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취준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 내가 들을 독설들을 혼자 상상하고 지나치게 두려워해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서른 다 돼서야 부랴부랴 원서를 넣고 있거든요. 이제와서야 그동안 시간을 너무 허무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고 뭐해먹고 살지 도저히 미래가 안 그려지더라도 일단 뭐라든 해볼걸 하는 후회가 가득한 요즘입니다🥲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 있다면 대학생 때 극 I인 제가 다대다 면접에 팀플까지 합격해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다는 건데요. 정말 저는 이때의 기억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곳에서 정말 많은 소중한 추억과 경험들을 만들었었어요. 아마 그 기회조차 지레 겁 먹고 포기했었더라면 그런 추억을 다 잃고 말았겠죠.
20대 분들은 꼭 저같은 후회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다지만 아직은 사회적 통념상 20대 때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또 20대만이 가지고 있는 좀더 불같은 에너지가 있거든요. 무엇보다 나이 먹을수록 겁이 더더 많아져요 아무래도 현실직시를 해야되는 시기이다 보니까요. 졸업까지 한 24살인데 ~하기 늦은 것 같아요, 26살인데 이미 늦은 것 같아요 이런 말 제발 하지마세요. 제가 이런 생각으로 이도저도 못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했거든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어린 나이예요...정말로 늦은 나이가 아니니까 그냥 일단 하세요!
1. 20대때 해서 후회보다 안해서 후회하는게 더 많다. 잃어버릴게 별로 없는 20대에 다 해보자
2. 자기연민에서 벗어나기
자기한테 없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열등감 지니지 말기 .
3 살면서 임계점에 도달해라
살면서 자기 자신을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에 도달하면 뭘해도 해내는 프로세스를 얻게됨
한계를 극복! 나아가서 성장하기!
4. 나 혼자 해결할수 없는 일이 많다.
어차피 혼자살수 없는세상
평소에 자기관리하다가 내 영역에서 도와줄수 있는 일 생기면 도와줘라.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03:09 듣고 머리가 띵했어요,,, 말에도 힘이있다고 항상 난왜못하지 이런말하면 저를 끝까지 바닥으로 끌고 가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제 다른 시선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아직 20대 초반으로서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해요..🥲🤍언니 행복하세요 꼭🌏🙏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것이 인생입니다. 꽃길만 걷고싶다는 생각은 아예 안하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본인가족이나 지인,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안정적으로 먹고사는 힘부터 마련하십시오. 그뒤에, 타인과 사회를 보십시오.
1. 안 하는 것보다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한계를 뛰어 넘는 일을 하기 3. 되든 안 되든 도전하기. | 좋은 영상이긴 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도전해야 할 것들이 있지만 여젼히 두렵고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요. 앞으로의 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무언가에 도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게 어렵네요. 저한테는 대담함과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임계점에 도달해보기 정말 와닿네요 항상 임계점 직전에서 뭔가 불씨가 꺼진듯이 항상 이것저것 하고자 하는데 기억에 남는 성취는 없더라구요ㅠㅠ 요즘 딱 고민하는 부분이었는데 지유님 영상 보면서 30대 되기 전에 꼭 올해는 성취를 이뤄봐야겠어요 ㅎㅎㅎㅎ 다시 댓글달러 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지유님의 20대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 지금 내가 하고 있던 것 >
1. 인생이 꼬일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 - 내가 많이 함..
2.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 - 이것도 20~23살 내내 함 ㅎ..
3. 임계점에 도달해보지 않는 것 - 열심히 노력하자
매일 자기연민에 빠져서 침대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 저도 인생 망할까봐 걱정돼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지금은 아 그러면 안됐구나 느꼈죠 ㅠ 이젠 뭐라도 하자 !!
❤
자기연민보다 무서운 건 없다 매일같이 본인이 불쌍하다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처음엔 사소하게 생각되는거여도 말을 뱉기 시작하면 진짜처럼 되서 본인도 모르게 날 진짜 불쌍하게 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침 해당되는 사람들은 지금 내 상태가 “자기연민”이라고 인식하는 거조차도 많은 도움이 되는 거니까 내 자신을 알고 항상 공부하는것도 중요함 나도 그렇게 빠져나왔고, 모두들 힘내길
임계점 도달해보기, 주변을 잘 챙기기
이 두가지 너무 와닿네요ㅠㅠ 특히 제가 귀차니스트라.. 주변 챙기기 이런 거 진짜 못했는데
너무 저만 생각했던 거 같기도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와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특히 공감가는게, 임계를 뛰어넘어 보라는 것. 저도 신입사원이던 시절,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감당안되는 프로젝트를 혼자 감당해야 했던만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 진짜 죽겠구나하면서 겨우겨우 끝내고 나니, 정말 얼마나 성장해 있던지, 그 경험으로 인해 그 이후의 삶이 훨씬 쉬워짐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후배들이 직장조언을 물어오면, 딱 2년만 죽도록 업무에 매달려봐라 라고 조언하곤 합니다. ㅎㅎ
이젠 후배들한테 이 영상을 추천해줘야 겠네요 ㅋㅋ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거!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생각이 든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걸 자기 합리화에 사용하지 않는 것!!! 이것도 같이 노력해볼게요••• 여러 조언 감사해요 지유 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라는 생각은 킵고잉 하겠습니다😎
고학력자들의 의외로 문제점은 내 몸이 임계점을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의지는 끝없이 스스로 부진하다고 느끼며 달려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건강 혹은 몸이 한번 망가지는 경험을 하면 정말 내가 살아온 과정이나 주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목표를 향해 미친듯이 달리다가 건강이 말도 안되게 망가지고 난 후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얼까, 가치를 1등으로 두는 것이 무엇인지 찾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산 것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오게 되었는데, 2번째는 오히려 고학력이 될수록 자기연민보다는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미친듯이 하는겁니다 몸이 부서질 때까지.
저는 20대 때 열심히 산다고 연애를 한번도 못했었는데, 오히려 건강이 망가지고 회복한 30이 넘어서 연애를 처음 했습니다. 그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단추에 비유하신거 정말 좋아용
3번 진짜진짜진짜 공감해요 ㅋㅋㅋㅌ 임계점과 성과의 맛을 본 사람이 뭐든 하죠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임계점 정말 공감해요. 공부가 아니더라도 어느 한 분야에 임계점을 넘는 경험 저도 꼭 한번 해보고싶네요. 나중에 돌아봤을때 두고두고 잘했지라는 생각이 들어 또 새로운 무언가 도전하는데 있어 큰 동력이 될거같아요.
"임계점"
언제나 울림을 주는 지유언니
좋아해요~
감사합니당! 저두 매니매니 좋아해용!!
전 1번이 가장 공감가네요! 안한게 결국 후회로 남더라구요.
저도 어학연수를 다녀왔으면 지금 삶이 많이 바뀌었을텐데 ㅠㅠ
30대지만 이제부터라도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구요!
요즘 30대는 20대 후반전이래요~! 그러므로 저희도 20대….?!! ㅋㅋㅋㅋㅋㅋㅋ 늦은건 없으니 열심히해보아용!!
모든지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해야해요 가족과 지인에게 고통을 주는 상황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현실적으로 수용할껀 하면서 책임질껀 지면서 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스물세살때 과가 안맞아서 전과하고싶었는데 그땐 그 나이가 너무 늦은 나이같아서 그냥 꾸역꾸역 졸업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렸던 나이인데 .. ㅎㅅㅎ 하고나서 하는 후회는 점점 작아지지만 못해서 하는 후회는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그때는 잘 모르지 지나고 봐야 경험하고 느껴봐야 알지.
말해줘도 그때는 잘 안들린다.
4:26 언니 진짜 이 부분 너무 공감되요ㅠㅠ
고등학생 때 공부를 놓고있다가 어느순간 정말 열심히 해서 1등급을 맞은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부터는 그때의 과정, 성취감을 떠올려서 새로운 과제를 할 때도 큰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같이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영상이어서
큰 도움이되네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돼
챌린지유님 영상 편집은 언제봐도 넘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와서 좋아요
오호 감사해용!! 😊❣️
잘 배우고 갑니다 누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1. 도전하고싶은 모든것 망설임없이 도전해볼것 / 2. 원하는 분야에서 한계와 과부하를 넘을 정도의 성장경험을 해볼것 / 3. 결핍에 매여있지말고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나아갈것 / 4. 함께 살아가는 인생임으로 주변사람과 함께 도와주며 도움받고 잘 지내며 살아갈것 /
이렇게 좋은 조언 얻을 수 있는 대유튜브시대.... 감사합니다🙌
나중에 지유언니 인생조언에 관한 영상들 정리해서 책 출간해주세요~ ㅠㅜ
넘 좋아요 무조건 살거예요🤣
4번 마이웨이로 살지 않기 이거 진짜 중요함
주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건 사회와 관계에 숙달되고 충분한 지혜가 쌓여야 가능
비교적 어린나이에 마이웨이를 외치고 있다면 단순히 좁은 시야 or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취업을하면 놀때도 편함 ㄹㅇ 너무좋음
20살 때 대학을 휴학하고 군입대를 했는데 나와서 보니 난 아무것도 없이 22살이 되어있었고 주변 지인들은 2년동안 자기개발이거나 꿈을 찾아 취업을 준비하거나 자기들만의 꿈을 향해 가는게 부럽더라 ,, 난 그때 갓 1학년이였는데 현타옴
공부하다가 자격증 합격했을때는 너무 기쁘고, 성취감이 컸는데, 허리 디스크 얻고 결국 수술까지 하고나니까 이제는 예전처럼 공부 못 하겠네요... 20대에 병있으면 의사들이 좀 놀랩니다. 타고난 신체는 어쩔 수 없네요 ㅜ
비교말고, 강박말고 즐기기 포기만 하지말자 멀리보자 !! 사아모 사랑해 이제시작이다 !!
'내 인생은 내가 제일 잘 알아' 라고 생각해서 이런 채널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어쩌다 들어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아요 ㅋㅋ
저는 고등학생 때 공부를 열심히 했고, 대학교 가서 하고 싶은 걸 원 없이 한 케이스예요.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ㅋㅋㅋ 맨날 놀기만 했죠.
그래도 후회 없이 난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봤다 생각하며 이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요.
시험을 봐야 취업이 가능한 전공이라 대학교에서 4년 동안 할 공부를 20대 후반 되어서야 하고 있네요. ㅋㅋ
제가 대학교 때 하고 싶은 걸 했던 걸 한번도 후회해본 적 없는데,
요즘 시험 준비를 하면서 약간 후회를 했어요 ㅋㅋ 그때 공부 좀 해놓을 걸 하면서.ㅋㅋ
주변 친구들은 이제 취업해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그런 부분이 비교되면서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힘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20대때.. 경력 못쌓으면 좋은 직장 이직도 못하고, 좋은직장 다녓어도 적성안맞고 보람차지 않는다고 꿈찾는다며 30에 퇴사하면 그때부터 내리막길임... 20대때 개고생해서 대기업 들어갔으면 그냥 짤릴때까지 다니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방황도 20대때 끝마쳐야지 나이 30부터 방황하기 시작하면 진짜 인생 끝장임. 30대 중후반쯤에는 거진다 결혼할텐데.. 그냥 사회에서 영원히...낙오되는거임..
들으면서 다 공감되는 말이네요 23살에 이걸보고 어렴풋이 이해가 된다라고 생각드는 것만으로 제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당연한건진 모르겠지만,,) 아직 다 실천을 할만큼의 용기는 부족하고 요즘 자기연민에 빠져있는게 자각이 될 정도로 힘들었는데 다시 다짐하게 되었네요. 힘든건 주변 사람들에게 꼭 말하세요 너무 힘든 건 못말하는게 당연하지만 조금이라도 말할 수있을 만한 힘든일들은 말하면서 사람들 챙기며 만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내향형에 우울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좀 나아지면서 놓고 있었던 대인관계도 다시 챙기고 있어요 정말 힘들 때여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 즐거운 기억으로 아직도 자리남고 나아지는데 도움이 됐어요
우유님과 같은 나이에 요새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십대 초반에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발전하면서 화이팅 해봐요:)
20대 후반인데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 곧 서른이라 30대에 가깝지만, 지금부터라도노력하려구요 !
상의가 독특하면서 예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 단추 이야기하시려고 단추 있는 티를 고른 거였다니 ㅋㅋㅋㅋ 이런 디테일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알아봐주시다니 🤣 보통 젤 처음 단추 답답해서 안잠그는데 이번엔 아주 꽉 여몄다눈… 👉👈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에 고민도 많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영상 덕분에 힘 얻고 가요!! 올해는 용기내서 하고싶은거 시도해보고 임계점 넘기는 경험 꼭 해볼게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도 올해 딱 20중반됐는데 그 전에는 우울증되고 은둔형으로 지냈었는데 지금은 짝을 잘 만나 우울증도 극복해내고 이제서야 사람구실 조금 하려하는중인지라 정신차리고 보니 저의 5년이 훌쩍 지나간 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아프기싫어서 자꾸만 숨었었는데.. 그래도 30대가 되기전 남은 5년은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정말 놀러다닌 곳도 거의 없고 텅비었었지만 그래도 자격증 몇개따둔걸로 위안삼기..😭 또 건강해지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떨때 취약한지 많은 고찰을 통해서 단단해진 것 같고, 이걸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며 풍부한 경험을 하고 살아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다들 화이팅이요 💪🏻
지유님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저도 28살에 곧 서른을 앞두고 있어요. 이런 저런 고민하던 중에 영상을 봤는데 완전 필요했던 "언니의 조언"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27살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유님께서 말씀 하시는대로 자기 연민에 빠져서 살지말라는 말이 너무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20대 초에는 눈치가 보여서 제가 못할것만 같아서 도전도 못했던 꿈을 지금에서야 하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정말 도전도 못하고 연민만하다가 산건 아닐까? 라는 뼈맞는 조언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당
임계점을 넘어서 잘 된다기보단 고학력자들이 수능을 공부하면서 얻는 이점은 의지력같은 추상적인 것보단 사고력같은 성과적인 지표에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메타인지가 뛰어나서 자기의 한계도 잘 알구요.(잘하는건 모를수도 있더라도)
근데 이건 수능을 공부하면서 얻는 이점이고 결국 수능을 아무리 공부해도 고학력자는 전공에 따라 다른 공부를 합니다
이 차이가 그리 크진 않지만 각자 자기 전공대로 생각하게 되고, 고학력군일수록 더 고급정보에 접근, 이해할 기초적인 능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함에 있어서 저학력군보다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본인의 한계라고 생각한 지점을 넘어서는 게 필요하긴 합니다. 죽기직전까지 무언갈 해봤다는 건 그만큼 의지력이 성장하니까요.
어떻게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오랜만에 정말 매력적인 분을 보네요.
올려주신 모든 영상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으로 사실 다 알고 있는 얘기들이지만, 지유님께서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 다시한번 각인이 되고,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저도 20대가 가기전에 뭐든 도전해보고 실천해서 임계점을 찍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주변을 돌보면서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대 자영업으로 연 3억 벌고있는 자영업자 입니다.
저희집은 찢어지도록 가난했어요
압류딱지 붙고 곰팡이핀 고추장에 밥먹고했습니다.
근데 전 정신못차리고 방황하면서 20대에 음악한다고 핑계를 대면서 1년동안 음악이라는 우물안에서 놀면서 지냈어요
애들이 우러러 보는거 같고 멋지다고 하니 아무것도 한게 없지만 어깨가 올라갔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모든게 멍청한 짓이고
바보같은 짓이더라구요
제 어린 시절을 알고 계신 사장님께서 음악그만하고 밑에서 장사 배워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음악을 접고 장사를 2년 배우고 점장 달고 1억 모아서 오픈하고 2년 지나니 어느세 벤츠sl 14억 집을 샀습니다.
여러분 20대에 놀면서 일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 일에 있어서 정말 힘들때까지
머릿속에서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정도 힘들때 까지 그 일을 해보세요
그럼 진짜 성공합니다.
"20대에 난 진짜 멋진 사람이다 남들 처럼 꿈 없이 살진 않겠어" 라고 말하며 술먹고 여행 다니던 제 친구들 전부 후회하면서 "조금 도와달줘" "나 어떡하냐"이렇게 후회하더라구요
20대가 인생을 좌지우지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른시기 입니다!!!
지유님의 멋진 모습 뒷면에 얼마나 많은과정들이 있었을지 실감이안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계신만큼 과거 고통들이 페이백되고있지않나 싶어요. 응원합니다
임계점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에 정말 공감해요.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말인데
쉽게 말하면 본인이 잡은 작은 목표부터 쌓아나가면서 이루어보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작은 목표부터 연습해보면서 훈련을 어느정도 한 후에 최종적으로는 나한테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도달했을때 진짜 내 한계를 넘고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막연하게 임계점이 높은 목표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저는 임계점에 도달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맛잘알님 댓글 보고 힌트와 용기를 얻어 갑니다:) ❤
또래보다 젊게 사는 사람입니다. 1편은 늦지 않았다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2편은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들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결과만 평가받는 세상에서 지금의 도전이 나를 바꾸고 있음을 모른채 빠르게 결과가 나오지 않다고 저를 비난만 했던 것 같아요. 무기를 들 수 있는 30대를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유님도 힘찬 하루 되세요!
친한 누나 언니가 동생에게 해주는 듯이
편안하고 마음에 공감이 드는 영상이에요
⭐️⭐️⭐️⭐️⭐️⭐️⭐️⭐️⭐️⭐️⭐️⭐️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영상 너무 좋아서 남갸요! 오랜 연애 끝에 30살을 맞이한 여자입니다. 헤어지고 6개월만에 새로운 연애를 했는데 어제부로 헤어졌어요..마음은 조급해지고 여유가 없이 행동하는 제 모습이 너무 불안했는데 영상보고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자 우상향일것이다 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마음에 새길래요 ㅎㅎ 20대때 흥청망청 여행가고 술마시고 사고싶은 거 족족 사다보니까 돈도 많이 못 모아뒀구요.. 그래서 더 조급함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열심히 더 멋진 30대를 위해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더 모으고 더 열심히 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정말 뻔하지 않은 조언, 그런데 그것들이 정말 핵심적이네요.. 23살인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감사해요
늘 연애를 하면 이별이 미치게 힘들어요 안맞아서, 상대방이 매정하게 예의없게 끝내도 너무 화가나고 괘씸한데 못본다는 생각이 너무 정이 많은 저를 괴롭게하고 앞으로 더 이성을 만나기가 두려워요
챌린지유님 오늘도 화이팅! ㅋㅋ 요즘 영상이 예전에 비해 뜸해서 아쉬웠는데, 오늘영상 너무 좋아요 , 멋진모습 자주 볼수있게 많이 올려주셨으면..
우와 뭐죠 갑자기 제 알고리즘으로 다가온 이 영상…
20대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더니 30대인 지금 친구들보다 뒤처진 것 같아 맘이 안 좋을 때가 많았는데 마인드 셋팅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주시네요 대박 너무 좋아요❤️ 30대로서 너무너무 공감가는 이야기 투성이입니다. 구독 갑니다!!!!
저도 마이웨이 얘기 정말 공감해요 아직 이십대 중반인데도 대학교때 거의 마이웨이로 살았던게 후회되네요
괜차나여~ 앞으로의 인연들 소중하게 잘 챙기면 되죠!! 💪🏻💪🏻
차마 말하지 못한 불행 굴곡 : 정말 모두가 있죠..
완전 공감...!
고1 처음 공부를 시작해서 고3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달려왔는데 저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고3 이백일 남겨둔 상황에서 대학 진학을 안 하려고 해요 고민을 정말 오랫동안 했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서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인생은 짧기에 제가 원하는 거 하면서 살려고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전 지금 이 결정을 내린 이 순간 19살이 터닝포인트인거에요! 전 꼭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로 성공하고 말거에요 두고보세요!! 이 글을 읽는 모두모두가 행복한 인생을 살면서 이쁘고 좋은 것들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한 번뿐인 인생 화이팅하면서 살아갑시다!!☺️☺️
듣기 되게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그냥 마냥 뭐 하지마! 이런 느낌이 아니라서 좋아요ㅎㅎ
저는 20대는 아니지만...! 곧 20살을 앞두고 있는 19살 고3입니다
요새 입시를 비롯해서 타인과의 비교, 자기연민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오아시스 같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해욥 ㅠㅠㅠ 자기 연민에 깊게 빠져 허우적 대지 않고 스스로를 잘 챙기면서 고3생활 잘 마무리할 거에요 :)
감사해요 지유님!!!!!
한계 극복 너무 공감됩니다 대학교 다니던 시절에 지방대에 이름없는곳에서 전공으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뛰던 경험들 지원한곳에 붙어서 교육들으러 갔을때 다들 인서울에 전공으로 유명한 대학교 전공학과 출신들하고 같이 교육을 들었을 때 이것저것 해보면서 임계점에 도달했던 그 한번의 경험과 성취감이 있었기 때문에 하락을 했었어도 지금 다시 그떄도 했었는걸? 왜 못해 라고 하면서 다시금 일어서려고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돈을 떠나서 성공한 사람은 과거의 내가 아닌 미래의 나를 말한다는걸 다시 상기하면서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감사해요. -20대 중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19살 학생입니다. 저도 이제 곧 몇개월만 지나면 20대가 저보다 나익 많으신 연장자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이 영상 썸네일만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영상 보던 중‘임계점 넘는 경험’ 이라는 말씀에 깊은 깨달음과 충격을 얻게 되어서 지금까지는 못했던 공부, 수능까지 얼마남지 않았지만 미친듯이 달려보려고 합니다 기적이라는게 있을 수도 있고 없더라도 한 노력이 무의미해지진 않을테니깐요 ,,! 채널 주인 언니한테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겟습니당
4년제 공대다니다가 수능다시쳐서 한의대다시갔어요. 29살에 한의사가되어 취업한 친구들에비해 조금은 돈버는나이가 늦어졌었지만 6년이나되는 학부생시절동안 매 방학마다, 그리고 시험기간을 제외한 기간동안 하고싶은 여행, 운동, 취미 등등 여러가지 다 해본것같아서 후회는없습니다🙂
한의대 ㄷㄷ..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인생이 꼬이는 과정에 제 인생이 해당될까봐 무서워서 나중에 볼 영상에만 담아두고 이제야 보게됐는데.. 비록 20대의 후반부지만 제가 한 선택과 같은 방향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이 됐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45 이게 너무... 어려워요 그런데 정말 이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요
이제 21살인데 한번사는 인생 조금이라도 더 멋지게 살아보고 싶어서 집중해서 봤어요!
곧 25살인데 진짜 실패할까봐 다양한 경험을 못해본 게 후회되네요.. 곧 취준도 해야하는데 지금이라도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대를 지나 30대초반이지만 지금이라도 봐서 나 너무 칭찬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ㅎㅎ
몇 살엔 뭐 해야된다 몇 살 까지 뭐 가져야된다 이런 어르신들이 정해 놓은 법칙 때문에 대한민국 청춘들이 불행한 것.
언니 ㅜㅜ 이번영상 너무 좋아서 3번 돌려봤어요 .. 20대 초반인데 진짜 제가 고민하고 있었던 것들에 누가 해답을 준 느낌이라 후련해요 🥹🥹 앞으로도 종종 이 영상 보러 올거 같아용 🫶🏻🤍🤍🤍🤍
한국은 어느나라보다 성공을 너무 중요시하며 남들보다 위라는 것은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죠.
이것은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게 학업/취업/자산 이죠 하지만 이런 문제는 나라에 시스템이 문제이고
그로 인한 틀어진 잘못된 인식이 계속 쌓이며 다음 세대까지 같은 현상을 반복하는 악화가 지속됨
어느한 외국인이 한국오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 한국은 정말 바쁜 나라인것 같다'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다.' 한국은 남 시선에 굉장히 민감하다.'
결코 나라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이상 좋은 결말은 없다봅니다. 한국에서 20대들 가장 힘든게 무엇이냐 하면 당연히 학업/취업이 나오겠죠 분명 대다수가 나올 얘기입니다.
하지만 정상이라면 저런게 아닌 다른것도 나와야 하는데 저런 문제만 고민으로 메인으로 나오는걸 보면 그만큼 나라가 학업/취업에 목을 맨다는 것
그리고 20대만 그럴까? 10대도 학업이고 30대도 미래 가정 및 재산 비전에 대한 고민들로 가득 차있죠.
곧 국민연금도 저출산으로 사라질텐데...
그냥 한국에서 태어난게 도움이 안됀다 봅니다. 대인관계도 있고 참 할말많지만 여기까지
저는 수험생입니다. 하지만 다른 수험생들보다 나이가 조금 많습니다. 22살인데요. 1년간 다니던 학교를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제가 어렸을 때부터 포기못한 꿈을 한번 도전이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수험생활이 벌써 2년이나 되었어요.
다시 돌아가기엔 늦은 것같고, 2년간 쏟아부은 노력과 돈, 시간이 아까워서 한번만 더 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수험생활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험생활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내 실력에 맞지 않는 도전을 하는건가, 난 기어코 이 벽을 넘을 수없나, 꿈을 낮춰볼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제가 지금 도전하고 있는 직업군이 아니면 하고 싶은게 없고 하고싶지가 않아요. 부모님께서는 밀어줄 만큼 밀어주셨다며 올해 안되면 다시 다니던 학교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전 공부를 하면서 올해 안되면 다시 그 학교로 돌아가, 그 과에 맞는 직장에 취직해 재미없는 인생을 살기 싫어서 올해 해보고 안되면 그냥 삶을 끝낼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30대에 후회하는 한가지인 도전도 안해본 것을 전 해봤으니 후회는 하지 않을 것같습니다. 요즘 정말 갈팡질팡이었는데 덕분에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제 임계점에 도달해보는 경험을 해보려구요.
와~~~ 진심 멋지십니다 ~~~
마지막 내용이 정말 가슴 찌릿 해 옵니다...
전 너무 나댔나? 했거든요
감사해요 제가 살아오면서 했던것들이 헛한것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좋은말이네요 그치만 30대도 시작이랍니다ㅎㅎ 다들 화이팅
30대언니 공감하고 갑니다🥹 다 맞는말이네.. 첫 단추야 맘에안들면 풀고 다시 끼우면 그만이지!
자기 연민하면 항상 영화 G.I 제인에서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나는 자신을 동정하는 야생동물을 본적이 없다. 얼어 죽어가는 작은 새도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조차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마음이 참 건강하고 예쁘세요.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앞으로도 더 행복하세요 ^^ 좋은 나눔과 가르침 감사합니다💕
같은 수준은 아니겠지만 경험하지 않고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건 참 큰 행운인것 같아요! 값진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이 영상을 전에도 본적이 있는데..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지금 다시 보니 너무나 와닿네요. 유튜브로 본 영상중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저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메모 해두고 자주 볼게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 되새기며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요근래 휴학 없이 내내 달리다가 졸업이 가까워지니 길을 잃은 느낌이었거든요 바로 취직을 해야하나싶고.. 그래서 이력서를 부랴부랴 준비하고 찾아보는데 그 과정이 행복하지가 않고 마음만 더 급해지더라구요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뭐였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던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그런 제 마음을 아셨는지 급하게 하지마라며 쉬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부모님도, 또 영상 속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저도 안해본일에 후회하지 않도록 졸업하고나면 하고싶은 일에 힘을 쏟아보려구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근거없는 비난, 배려없는 댓글은 무통보 차단합니다.
완성된 사람으로 하는 조언이 아닌 같은 세대를 살아가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한 영상이니 이유 없는 분노는 멈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재수해서 간 대학도. 1-1학기만 다니고. 2년 휴학하고. 휴학 하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찾아보고, 여행도 많이 다니다. (유럽 한달 살기!+ 아시아 여행) 돌고 돌아. 학교로 왔고!
현재: 전공 두개 그리고 추가학기 까지 하니. 나이가 27살.
돌아보니 20대의 “모든 시간이 공부 만 한 것 같고”
벌써 취업 해서 사회 나가 자리잡은 친구들 보니. “하.. 공부 말고 뭐 했나”.
원하는 성적 받을려고 (4.3 - 과 1등)했음에도.
허무함이 물밀 듯 밀려와서.
(원래는 안 그러던 성격인데. )참 많이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지유님 영상 하나 하나 다 보면서.
또 힘들 얻어 가네요!
“80살 할아버지가 보면! 전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유치원생 이라는 거!!”
첫주제부터 제가 요즘 고민하는 문제에 딱! 불켜주는 이야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닷 영상 정말 도움돼요!!👍
뭐라고 하든 20대때에 꼭 힌,ㄴㄱ[ 중요한게 아니고 어차피 인생에 정해진 길은 하나에요 누가 뭐라고 하던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 되었으면 하네요~
살다살다 인생에서 이룬건없지만 남의인생 조언하는 독특하고 영상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원하는 거 스스로 다 이루면서 살았어요~~ 😎🧚🏻♂️🌟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그랬고 미래도 그럴 것 같아요!
20대 후반에 접어든 저에게 임계점에 도달해보자라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대중반인 제가 봐도 하나 하나 주옥같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