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업로드 : 화토일or수토일9PM (라방 : 월10PM)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퍼센티지 70%이상인 찐 ENTJ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1. 장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장기적인 생각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엔 기본적으로 1년 단위의 생각을 가지고 달, 주간, 일별로 처음엔 숲을 그리고 나중엔 나무를 그려요. 이런 부분은 대화할 때도 느끼는데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 상대방 말의 의중을 파악하고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까지 생각한 후 한 수 많게는 두 세수 까지 앞선 생각을 하고 말을 하다보니 이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가끔 엉뚱하다 하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2. 칭찬, 인정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 독종이다. 최고다 이런 말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부분에서 엄청 공감했어요. 어떤 프로젝트를 맡았을 때, 이 프로젝트를 적어도 남들이 봤을 때 인정할 만한 프로젝트로 마무리 짓겠다 라는 불타는 책임감은 ENTJ의 원동력이에요. 실제로 좋은 성과를 내며 끝낸 프로젝트로 인해 주변 사람들, 높은 분들께 인정받고 칭찬받을 때의 쾌감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다만 언급하셨듯이 겉으로 보기에 이런 냉혈한같은 ENTJ도 엄청난 노력과 그 과정에서 여러 번의 좌절을 이기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남들은 모르겠지만)이 있기 때문에 속은 상당히 여립니다. 3. 유능함과 당당함이 있는가 - 특히 당당함을 굉장히 큰 덕목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은 적지 않은 지식으로 무장하여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지식적인 당당함 말고도 성격적으로 자존감 높은 분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4. 팩폭러 (이 사람 되게 공격적이다) - 두괄식을 선호한다는 부분과 조금은 겹치는 내용 같은데, 대화를 하면 이 대화의 목적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에둘러 표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 단어 뜻 그 자체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라고 물어보면 상대방은 기분 나빠하거나 지금 싸우자는건가? 라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긴 했어요. 개인적으로 좀 고치고 싶은 부분 중 하나 이긴 하지만 성격이 워낙 급하다 보니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레 저런 화법이 나오는 것 같아요. 5. ENTJ가 선호하는 MBTI - 저 같은 경우에 상대방한테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할 때 항상 목적 혹은 근거가 있어요. 속으로 '~씨가 저번에 ~했었으니까 ~해줘야지' 이런 근거를 가지고 말과 행동을 하는데 이런 말과 행동의 속 뜻을 캐치해주는 분께 호감을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만약 '혹시 이거 저번에 내가 ~해서 ~해준거야?' 라는 반응을 보인다면 이해와 인정을 받았다는 마음에 ENTJ가 수줍어하는 진귀한 광경을 목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 이해심(?)이 좋은 분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최근 들어 같은 ENTJ라면 이런 생각을 잘 캐치해주지 않을까? 성격이 비슷하니까 잘 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안타깝게도 아직 주변 사람들 중 같은 ENTJ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일적으로든, 연인으로든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6. 연애스타일 - 급한 성격이 연애에 적용 안된다면 거짓말이에요. 연인이 되기전 이성과 교제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상대방이 ENTJ라면 절대 밀당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한 것을 정말 좋아해요. 만약 상대방인 ENTJ인 분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해서 조금 별로에요. 라고 딱 잘라서 말해주는게 ENTJ에게는 효과적일 겁니다. 다만 어느정도 호감이 있고,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은데 시덥잖은 밀당으로 시간을 지체 시킨다면 ENTJ는 이 밀당하는데 소모되는 감정적인 부분과 시간적인 부분을 환산해서 이걸 감수할 정도로 상대방이 좋은지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상대방이 그만큼 좋지는 않다고 결론 내린 순간 ENTJ는 정말 바람 한 점도 남기지 않고 순식간에 사라질 겁니다. 일말의 여지조차 없이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다면 ENTJ에게 솔직함으로 무장한 신뢰를 보여주세요. 어떤 상황에서의 신뢰인지 까지는 세세히 다 적을 수 없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확인한 ENTJ는 상대방을 정말 내 사람으로 여기고 받은 신뢰에 몇 배를 더 얹어서 잘해줄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워커홀릭으로 지치거나 일이 교착 상태에 빠져 진전이 되지 않을 때 ENTJ가 무기력감과 함께 번아웃을 느끼게 될텐데 이러한 ENTJ를 응원해주고 보듬어주세요. 보통의 ENTJ분들의 경우 힘든 내색을 잘 하지 않겠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관계라면 ENTJ의 말랑말랑 여린 속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힘들 때 이렇게 한 번 은혜를 입으면 ENTJ는 그 도움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역시 나중에 몇 배를 더 얹어서 보상 받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엔티제 남자랑 연애(첫만남기준) 3주된 엔팁(또는 살짝 엣팁)여자인데요~시간이 제일 소중하다, 부정적인 사람 너무 싫다 이 두가지 수십번 들은듯욬ㅋㅋㅋㅋ개인적으로도 공감하는 진리이고 저 또한 항상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데(저도 밥안먹고 안자도 되는 약 나오면 예약할듯) 어쩌다보니 시간을 어영부영 낭비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엔티제 남친에게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듯하고 그런 점을 존경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존경할 만한 남자를 거의 만나기 힘들었는데(여러모로 내가 더 잘났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런 남자는 처음이라(와 진짜 나보다 잘났는데 독종에 드세긴하다) 좀 당황스러우면서도 솔직히 매력넘치는 것 같아요. 영상이랑 댓글들 보며 너무 공감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엔티제가 엔팁(제가 엔팁이라)이랑 비슷한 면이 있는데 엔티제가 좀더 독종스런면이 강화된 느낌? 좀더 덜 둥글둥글한 느낌(엔팁이 더 둥글둥글 무난히 사회화된 느낌)이랄까... 제가 더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모습을 엔티제가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저도 논쟁 매우 좋아하고 남이 내 의견이랑 다르다고 상처 안받고 서로 도움된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F 강한 사람들은 보면 남녀를 떠나 답답하고 안맞는단 생각을 많이 했고, 그런애들 또한 저를 고집세다 주장세다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엔티제 남친이 저보다 더한 것 같고요~남친의 사고방향이 너무 잘 이해가 되어서 전혀 그런 점은 부담스럽지 않네요. 다만 볼수록 아 나니까 저런 점이 안부담스러운거같네, F인 내친구 누구누구들은 하루도 못사귀었을 것 같다 뭐 그런 생각을 해욯ㅎ물론 까다로운 엔티제가 사귀려고도 안할 것 같지만욬ㅋㅋㅋ
@@주녀기-n9m 와 진짜 힘들 때 누구한테 얘기하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그런데 진짜 아무한테도 말안할 것 같아요.^^; 크리스천이기도하고(겉보기엔 절대교회안다닐거같지만ㅋㅋ)아마 하나님께 기도한다할 것도 같고요^^ 그리고 제가 여자임에도 t가 매우 강한 entp인지라 남친의 그런 성향이 은근 이해되고 그런 점 때문에 크게 서운하거나 상처받을 것 같진 않아 다행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치관(신뢰, 책임감과 의리 등)이 바른 것을 매우 중시하는지라 자잘한 공감능력, 매너나 말실수같은 것은 여자치고 굉장히 쿨한 편(제 주변에서 제가 가장ㅎㅎ)이라서요. 안그래도 지난 주말에 이거저거 얘기하다 저 만나기 전에 몇몇 전여친 및 썸타던 사람들이랑 다투거나 맞지 않았다고 하는 내용이랑(제가 감히 뭐라고 피드백해주진않았지만 제가 여자다보니 그 전여친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더라고욬ㅋㅋㅋ), 이용당하고 상처받았다는 듯한 모습에(맨날 진지하다가도 주로 엄청 장난스러운데 그때만큼은 내내 진지한 모습을;)솔직히 놀랐고 짠해서 어쩔 줄 모르겠는데 섣불리 아는 척 위로했다가 자존심상해할까봐 적당히 얼버무리느라 힘들었다는...ㅠㅠ 무튼 응원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너무와닿네요 ㅎㅎㅎ 정말 책임감빼면 시체입니다. 어떤 자리를 가지게 되면 그안에 해내야 하는 일은 죽지않을 정도면 해냅니다. 그리고 내안에 들어온 사람은 내가상처나고 힘들어도 끌고갑니다. 근덕 그 외에사람에게는 상처도 안받고 관심도없어요. 그냥'무'의관계. 사회적으로 엮인사람 그이상도아님. 제 할일에 최선을 다해서 연락을 못볼때도 있고, 긴시간답장 못할때도 있는데. 기념일이나 내가좋아하는 사람에대한건 확실히 기억하고 챙겨서 상대가 놀라고 감동받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사는 모토는 사회적지위와 돈을 얻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가 아끼는 사람과 즐기고싶어요. 그게 전부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핵공감이셨군요!!! 돌려 말해야하는 경우는 직설적인 사람들에겐 피곤하죠... 잘 맞는 사람들끼리 지낼 수 있는 것도 행복에 참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쁘띠캣 나비님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엔티제 남편 얘기 쫌 더 써보려고해요!!ㅎㅎ 놀러오셔도 됩니다 ㅎㅎ 블로그 : blog.naver.com/uptothere
와... MBTI가 세상에 더 일찍 등장했어야 했어.. 깊게 연애했던 여자친구 4명이랑 헤어진 이유가 모두 똑같이 일이야 나야? (나는 자기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연애하는데) 라고 자꾸매번 시험하듯 힘들게 하는 문제랑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려고(나는 사랑하니까 자기랑 연애하는건데) 집착하는 모습에 모두 똑같은 이유로 지쳐서 헤어지게 되더군요 MBTI가 등장하기 전엔 남자의 사랑표현 방식과 여자의 방식과 달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제가 극ENTJ라서 여친들이 그전 연애랑 다르게 생소한 유형이라 힘들어 했던거 더라구요
엔티제인데, 물론 mpti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요. 성격을 간단하게 판단하는데 꽤 유익한 것 같네요. 내용이 재밌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우 여러 특징 중 주요 특징이 목표지향적이고 효율중시하다 보니, 빠른 목표를 쉽게 성취하기 위해 잘 움직이는 편이죠. 정해진 자원(시간, 능력)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루려는 경향이 강하죠. 그러면, 자원한계나 능력적인 한계가 오고 그러니 자신이 잘하는 부분에 집중되죠. 잘 못하는 분야는 관심밖으로 나가고, 효율중시하니 쓸데없는 반복이나, 비효율을 싫어하고, 한정된 자원 낭비 극혐합니다. 쓸데없는 시간낭비 싫어하니, 불필요한 연락이나 시간낭비 차단하죠. 이러니 관심밖 분야는 생각조차 투자하지 않죠. 그러니 잘 모릅니다. 사람도 친한 사람 아니면 거기 투자하는 시간이 아깝죠. 그냥 무신경이고 관심밖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거죠. 그리고 첨가하면 계획을 세우면서 더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여가니, 체계화하고 반복하고 실행하기 쉽게 만들죠. 근데, 이게 문제가 생기면 빨리 일정 패턴에서 빠저나와, 자신과 주변을 대조 검색하고 원인을 찾아요. 외성적이고 호기심도 있는 편이라 새로운 것과 효율적인 유익한 정보 같은 것 좋아해요. 이런 식이니 자신 있는 논리쪽에 집중하고 감성쪽은 상당히 무딘 편이라, 공감 같은 거 잘 못해요. 공감하느니, (비효율성 싫어하고 불편함 반복 혐오하니) 그런 어려움 반복되는 것을 차단하려 원인 검색 해결책 제시로 이어지죠. 근데, 엔티제가 사랑을 하면 바뀌는 이유는 동기를 보면 알 듯이, 목표가 바뀌는 겁니다. 일에서 사랑으로 바뀌는 거죠. 그러니 이에 따른 관련 자원, 능력 활용 계획도 맞춰서 바뀌는 거죠. 엔티제의 자평이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존재해요~
ENTJ T인데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entj 특징은 예를 들어 문학작품,노래 해석에 있어서 나와 다른 해석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때 "이건 기준에 안맞아, 말이 안돼"하면 절대 수용하지 않고 "이거 기발한데? 이것도 말이되네?" 하면 그사람과 더욱 교류하고 싶어져요. 또 워커홀릭인 반면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은 일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학이라 러시아어 공부를 하고있는데 너무 무리하게 시간을 잡아서 여자친구와 시간을 너무 적게보넬까봐 걱정이 됩니다..한편으론 여자친구가 러시아사람이고 영어로 대화하고 있어서 제가 러시아어를 익혀서 편안하게 대화하게 해주고 싶거든요..ㅠㅠ
저 엔티제인데 재회 바라시면 앞에서 얼쩡거리시면 안됩니다. 먼저 다가가고 감정호소하고 그런부분들 엔티제에게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야속할 수 있지만 관계를 생산성으로 생각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감정이 소모적이라면 지속하고싶지않은게 엔티제입니다. 그냥 먼저 용기낼때까지 기다려보시고 안다가오면 그냥 인연이 아니니까 갈길가시면 됩니다.
속으로 어떻게 하라고 하는 부분이 그들의 공통점이구나. 그냥 그렇게 완전 끝나거나 어쩔 수 없어 꾸역꾸역 억누르거나 결국 둘 중 하나로 결론 지어짐. 아무튼 나도 주제에 관해 논하는거 좋아해서 같이 많이 대화하는데 논리를 찾아가는건 비슷한데 그들은 진짜 심장이 없음. 연애이야기 사회이야기 등 감정에 관해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오래 이야기 하면 나와 같은 사람들은 삶에 의욕을 잃을 수 있기에 적당히 하고 거리를 둬야 함. 딱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자비는 있는데 헌신은 없음. 자비는 내가 넉넉해서 베푸는 것이라 자주 볼 수 있는데 헌신은 스스로를 깎아 남을 위해야 하기에 스스로를 절대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이기에 찾을 수 없음. 남을 위한 무언가로 보면 다 같은 선행으로 보이고 구별할 수 없지만 자비와 헌신은 물과 기름 정도의 차이가 있음. 헌신을 인류 대다수에게 바라는 나도 미친놈이긴 한데. entj가 나에게 조언을 구하면 나는 항상 마음임. 사람 죽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데 그래도 돌아보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봤는지. 인생의 가치가 물질이 전부면 다 죽이고 최고가 되면 되지 복잡하게 규칙들 왜 지키고 사는지. 함께 나아가는 모습이 아닌 계산적 가치가 중요하면 효용성 없는 사람과 소모품이 차이가 없는건데 존재하지 않아도 좋다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치 없다 칼질했던 그들을 대하듯 스스로의 가치가 없어질 때 그땐 누가 손수 칼질해줘야 하는지. 아무튼 선하다 악하다 정하려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그건 위험한 발상이고 선악이라는 자체가 아닌 이 사람들은 순수나 무의 상태에 더 가깝다고 봐야함. 선악자체에 대한 관심도 생각도 없고 그저 기본에 충실하고 정상적인 연산이 되고 있는 또 다른 사람들. 오히려 감정에 휩싸여 손해를 달고 사는 나 같은 부류가 인류의 불량품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살고 있음. 사람은 다들 개성이 있고 흥미롭지만 심장의 유무로 느껴지는 부분은 개성이 아니라 인류 속 잊고 지낸 진짜 또 다른 인류로 느껴졌음. 나 또한 이들 틈에서 내일을 맞이하려면 심장을 뜯고 기계를 박아야 할텐데 차마 뜯지 못해 홀로 하던 고민이 평생이 되는거 같음.
저는 뭐랄까.. 연애가 진짜 한번 빠지지 않는이상 그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일상에 피해주는게 싫어서 잘 안하게 되는것도 있고 굳이 확신이 없으면 시작도 안하지만 친구들이랑 놀며 시간을 보내던가 내 자유시간 취미,일하는시간이 너무 인생에 충족이 잘되니까 딱히 연애를 안하게되는것 같아요.. 솔로 생활이 자연스레 익숙해진…^^ㅋㅋㅋㅋ 겉으론 인싸같지만 혼자 시간 잘보내서.. 무엇보다 친구든 연인이든 한번 시작하면 의리!! 이런게 있어서 그 끝이 너무 허무하고 내 기준에 맞는 사람 찾는게 너무 먼산이라 굳이 안하는듯.. 여 entj 입니다 그리고 지인이나 연인으로 만난 성격은 개인적으로 esfp가 제일 잘맞아서 주변에 많아요 infj 이 두성격이 싸울일 별로 없고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잘지냄 성격이론에 나온것과 다르게 infp intp은 진짜 ㅈㄴ안맞는걸 넘어서 최악으로 피곤하고 안맞는 스타일이였고 여전히 그럼
ENTJ는 항상!(이게 포인트) 가면을 쓰고있죠. 그리고 가면을 여러 개 준비하고있죠. ㅋㅋ 그래그래 오냐오냐 ㅋㅋ 잘받아주는 타입이죠. 반면에 그런 이미지 떄문에 매력은 살짝 떨어진다고 하네요?? 모두에게 친절한게 문제가??? ENTJ면서 초중고딩떄 반장이나 회장.. 대학교 과대표 안해본사람 없을듯.. 이건진짜 확신함.
어 난 일도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휴식의 중요성도 너무 잘 알기에 워라밸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한 때 너무 일에 욕심이 많아서 주7일 12이상씩 잠도 안 자고 일하다가 무너지는거 보고 건강 내생활 내취미 내가족 내공부도 퇴근 후 나의 삶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근무 시간 때는 최선을 다하지만 퇴근하면 일에 대해선 생각하지않으려고 노력함.
이 영상을 보고 거울 보는거 진짜 같아서 소름이 돋았네요 제가 주변 친한 친구들이랑 논쟁하다가 다툴때면 저의 솔직함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엔 그 사이에서 내가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내가 다 맞고 니가 틀린부분에 대해 지적해주고;; 근데 어째 다 맞는걸 ㅠㅠ 근데 솔직히 내가 틀린게 있다면 바로 인정하고 니 말이 맞다라고 바로 인정하기도 잘해요ㅋㅋ 근데 그게 아닌 경우에 말할때 마다 진짜 답답해서 미춰버릴 거 같은 날들이 정말 많았거든요ㅋㅋㅋ 진짜 친한 친구한테는 심지어 너는 나랑 대화의 급이 안맞아서 도저히 대화가 안된다고 그랫던 적이 있는데 하필 그친구가 INFT... 상처가 아주 컷을꺼 같네요 ㅠㅠ ㅋㅋㅋ 이 영상에 나오는 모든 말씀에서 저랑 싱크로율이 90% 이상이라 찐으로 놀랐습니다ㅠㅠ 덕분에 저의 성격이 파악이 되서 앞으로는 남들과 대화할때 좀 더 신중하게 하고 대화가 안되면 그냥 옆으로 빠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그래야 다툼이 덜하고 인간관계가 더 좋아질꺼 같으니까요ㅎㅎ 제 주변엔 특히 저랑 통하는 성격유형이 전무합니다. 맨날 나만 이상해;; MBTI에 대해 그 동안 무지했었는데 열심히 파 봐야 겠습니다 잼있네요 ㅋㅋㅋ
엔티제인데 공감되는부분이 상대가 말 다해봐라고해서 나는 이러이러한게 이해가되지않고 이런부분은 아닌것같아서 감정이 상했다고 애길했는데 제가 애기하는부분에 대해서 본인은 이유가있고 원래그랬고 솔직하게말을한거고 라고 애길해요 그럼 저는 아 내가 애가 이유가있고 원래그런애구나 하고 그랬구나하며 넘어갔지만 그게 반복적인게되고 제가 미얀해지면서 제가 잘못된판단을해서 애를 이해하지못하는 사람이된것같아서 결혼애기까지 오가는 사이였는데도 제 마음이 차가워지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다시 이성을 찾아서 그냥 별로 안좋아하던 딱 관심정도일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 생각하고 그다음부터 행동하게됐어요 제가 누군가를 사귀면 진짜 좋아하지않는이상 일이 먼저고 하루종일 애정갈구하는 사람 좋아하지않는데 이번 사귄사람은 달랐고 제가 표현도많이하고 제 일하는 시간을 쪼개고 일을 포기할만큼 감정을 줫엇는데 아무튼... 엔티제가 상대에게 애정표현을 잘하고 자주붙어있으려고하고 일도 원래보다 덜한다면 정말 사랑하는거니까 상대방도 엔티제가 무언갈 고심해서 애길하면 그랬구나 내가 그렇게까지 너가 맘상할지생각못했네 앞으로는 신경써볼께 하고 인정하면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엔티제는 당신에게 무한애정의 양을 절대 차가운이성으로 줄이는 일은 없을겁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게 된 엔티제인데 공감 안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어서 몇마디 남깁니다. 저는 내기 안좋아해요. 쓸데없는 승부욕도 없는 편이에요. (목적의식이 없는 부분에서) 승률을 계산하고 승률이 높이려고 노력하겠지만, 처음부터 승률이 낮다면 승부욕 자체가 안생겨요. 논쟁도 필요할 땐 하겠지만 논쟁에 감정소모가 되는 경우라면 피하는 편이에요. 저는 논쟁을 싫어하고 논의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고지식하고 꼰대같은 느낌의 내용도 좀 그런거 같아요. 나름 관대하고 유한 성격입니다. 컨트롤 프릭 같은 성향은 존재하지도 않아요. 내 생각대로 다 되어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과연 내 생각대로 되고 있는가, 내 생각이 부족한게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잘못 판단한 것인지 B플랜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나의 실수나 타인의 실수보단 대처, 해결방법을 더 중시합니다. 내용이 좀 과장되거나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ㅠㅠ 호감있는사람이 인티제 엔티제 인데 극혐하는 스타일이 잇프피네요 우유부단하고 게으른면도 있고 서로 힘들겠네요 사실 보면서도 잘 안맞을것 같다는 포인트들은 몇가지있었는데 그래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마음을 접어야겠어요 서로 상처만 많이받을것 같아요
@@Kuromee_xoxo 적극적으로 극공감하고 갑니다ㅠㅠ 저도 ENTJ-A 여자입니다. 제 오래된 8년지기 친구가 INFP인데요. 그 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술자리에서 "자기한테 서운하고 속상했던 점이라든가 불공평해서 불만이었던 다 말해봐~들어줄게." 이래서 제가 말했죠. "난 늘 너의 요구 사항들 듣고 되도록이면 그럴려고 노력하고, 맞춰주고, 이해하며 받아주고 있어. 나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으니까. 그런데 너는 왜 내 이야기는 안 들어주니??" 라고요. 그랬더니 "내가 여태껏 안 들어줬더라면 너랑 친구 안했어. 들어줬으니까 내가 널 친구로 둘 수 있었던거야."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우와...그때 참 이 친구는 그동안 날 친구로 생각한게 아니라 상, 하 관계로써 인연을 이어온거같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2, 3년 동안 꾹 담고 있던 제 생각과 느낀 것들 장문으로 써서 보냈는데 그 친구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저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이상 그냥 친구는 친구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보고 "회사에서 잘잘못 떠나서 수렴하는 자세가 필요해." 라며 사과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을 강요하더라구요. 기가 막혔죠. 제가 장문을 보냈다고 했었죠. 그 중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내가 이 장문을 보내기까지 2, 3년 걸렸어. 그만큼 깊게 생각했고, 고민했다는 말이야. 너가 연락을 영원히 안할 수도 있고 아님 시간이 지나 정리가 되면 연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너가 어떤 선택을 하든 받아들일거야. 그러니까 너도 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서 준비가 됬을 때 연락줘. 난 지금 널 보는게 힘들어. 그러니 양해할게. 부탁이야." 라고 적혀있는데요. 만약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 의견과 부탁을 존중했더라면 그날 당장 절 보자고도 안했고, 자신이 힘들거같다며 자신의 사정을 말하지도 않았을거같아요. 저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니까요. 그날 끝까지 마무리는 못지었어요. 제 말이 자신이 생각하는거 부적합한지 모르겠지만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여기있기 싫었는지 아직 다 이야기 안했는데 중간에 자리를 벅차고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전 아쉽지만 덤덤하게 받아들이기로 하고 집에 왔죠. 맞아요. INFP는 ENTJ랑 궁합적으로 최고라는데 저랑은 아니라고 봐요. 너무 이기적이고, 모든 것을 다 받아주고 이해해줬으면 하는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어찌나 자존감이 낮은지...옆에서 힘들고 지쳤어요ㅠㅠ 게다가 플러스로 초면이였던 제 친구의 남자친구가 INFP였는데 상황파악 못하고 선 넘은 말을 했었고, 제 친구랑 늘 같이 놀던 또 다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남자친구 차를 단둘이 탄 것도 아닌데 불같이 화내면서 그 친구에게 자기 여자친구가 니 남자친구랑 친하게 지내는거 상관은 없는데 다시는 니 남자친구 차에 태우지말아라. 기분 나쁘다." 라고 보냈더라구요. 전 오히려 그 친구랑 그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올 때 동안 따뜻한 곳에서 심심하지않게 단둘이 데이트하고 싶었을텐데도 배려를 했었던거니까요. 그리고 또한 그 친구의 남자친구와 자신의 여자친구가 친하게 지내는게 상관이 없다니 그건 아니죠!! 그래서 자격지심이 있는거라고 생각했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게다가 제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가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이 케어해주면서 높여주고 있다고도 들었구요. 그래서 "정말 나는 INFP랑 안맞구나." 라고 또 한번 느꼈어요.
지나가는 ENTJ 입니다. 일단 구독했고요. 추가 말씀 드리자면 꼰대상사 + 무능력상사 개극혐하고요 어떻게서든 끌어내리려 하는거 있습니다 ㅋㅋ 꼰대+무능력자면 무조건 능력으로 조지려고 하는거 있어요 ㅋㅋ 차라리 내가 더 일 잘해서 저사람보단 위에 있어야해!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요... 근데 반대로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면 그냥 잘 따라갑니다..ㅋㅋ 지금은 사업을 하지만 직장생활 했을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사업가들 많다는말에 MBTI가 정확한거 같네요.
와 다른 것도 맞는데 스펙 안 보는 거 진짜 인정이여 ㅋㅋㅋㅋ 무슨 서울대면 우와 하는데 저는 웃기거든요ㅋㅋ세상에 서울대보다 얼마나 높은 대학교가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학력으로 사람 무시하면 자기보다 높은 대학교 다니는 사람한테 무시 받아도 인정할건가?(뭐 인정할수있다면 무시하든지ㅇㅋ)그런 사람들보면 작은 우물 속에서 살고 있구나 이런 생각해요 진짜로 그 사람의 능력을 중시하는 편이고 저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해요!
얼마 전에 친구가 차 사고 났다고 전화 왔는데 진짜 태연하게 커피 마시면서 어머 괜찮아? 이랬는데 속으로는 괜찮으니까 전화했겠지 이랬어요. 상사가 뭔가 지적하고 싶은 것 같은데 날씨 어쩌고 이래서 진심 짜증내면서 아니 본론 먼저 말씀하세요 하고 아차 싶었죠. 그리고 전 잠 밥 중요해요. 대신 깨어있는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서 일하고. 내기나 게임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편. 전 외국에서 박사 학위 취득했는데 올해 다른 자격증 준비하고 있어요. 교수 학과장 총장 정치인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엣팁 애인과 만나는 엔티제인데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참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변한다고는 했지만 제가 원하는 기준만큼이 아니라는 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무리한 요구인가 싶었지만 결국 저는 그 기준을 토대로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언제까지나 이어질 순 없는 것 같네요,, 성향이 맞지 않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 entj와 헤어진지 3일 째인데, 최대한 빨리 잡는게 맞는건가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구질구질하게 매달렸어요… ㅠ 일주일동안 제발 한번 더 생각해봐달라 해서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지 그 전에 바뀌겠다는 걸 얘기해야되는지 걱정되요 ㅠㅠ entj는 빨리 정리한다고 해서요..
일주일 동안 시간 가지면서 생각해봤을 때, 그 생각이 바뀔 만한 근거는 뭐가 있을까요? 사실, 바뀌겠다는 말은 통하지 않아요ㅜ 연애하는 동안 바뀌어줬으면 하는 걸 분명히 얘기했을 텐데, 바뀌지 않았으니까 기다리다가 '아, 넌 바뀌지 않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어야지 이별을 고하는 거잖아요. 대화가 통할 만하면 대화를 하지, 헤어지자고 하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빠르게 헤어지지 않을 만한 근거를 보여주셔야 합니다ㅠ! 어떤 부분에서 바뀌어야 하는지, 어떻게 이미 바뀌었다는 걸 어필해야 하는지 잡아드리려면 이별 원인에 대해 보다 더 상세하게 분석해봐야 해요 연잘님께서 알려주신 상황만으로는 어떤 연애를 했고 뭐가 문제였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vo.la/IiqzS 요쪽 링크에서 상황 자세히! 남겨주시면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얼마 전에 헤어진 전 여친이 entj라서 최근 한 달간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찾아보면서 entj성격 유형이 이해도 되지만 enfp인 나로서는 정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서로 결이 맞지 않음을 인정하고 헤어졌는데 서로가 아무리 노력해도 큰 틀은 맞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각자 성격대로 서로 피해 안 주면서 살아가면 되는 거겠죠? 암튼 나는 행복한 enfp♡
INTJ여자 ENTJ남자 장거리연애하다가 헤어졌어요 영상 그대로인 남자친구였어요 제가 이래저래 안좋은일들이 너무 많이 겹쳐서 번아웃이 온시기에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걸지켜보더니 많이 좋아하지만 더이상 발전이 없어보인다고 더 안좋게 끝나기전에 그만만나자고 했고 헤어진지 일주일 좀 지났어요 지금은 제 개인적인 일들이 차츰 해결이 되어가고 정상적인 위치까지 올라가고있는데 제가 sns 에도 티를 안내서 그 남자친구는 지금 제 상황들을 모를거에요 더이상 재회는 기회가 없을까요 ?
남친이 ENTJ인데요 만난지 3주만에 싸워서 냉전인데요.. 제가 고쳐줬으면하는 부분을 얘기했더니 엄청 기분나빠하더라구요.. 그냥 사과한번하면 끝날 일인데, 카톡을 해도 답장도 안하고 ㅜ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아서 바쁜걸 아는데 그저 일때문에 다른데 감정을 소비하기 싫어서 대화를 안하는걸까요ㅠㅠ? 아님 그냥 잠수이별인가요..
Entj 8w7 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보자면 intp entp estj entj 는 사업적 공적 일적으로는 정말 잘맞는관계이지만 결혼 상대자로선 1순위부터 isfp entj esfp intj 순이라 생각합니다. Socionics 사회인격학에서 말하는 궁합이 제 경험과도 정확히 잘들어맞더라구요. isfp 와의 관계가 오래되면 그어떤 관계보다 깨질수없이 단단해집니다. 자석처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isfp 의 안정효과는 entj에게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가능합니다 상대 엔티제인 경우도 재회가 많이 됐었어요 :) 다만 어떤 상황인지, 노력해볼만한게 있는지 확인은 해봐야해요!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희원쌤의 연애의자격 [연자TV]](http://yt3.ggpht.com/TUgr3WbJQtZ0bqnoEoubLRMzG-mI9p-Szcl-n3Z-Wp2PDVQ-GbOjinRf2LanadPAYoiD_EYV7bc=s48-c-k-c0x00ffffff-no-rj)
♥️영상업로드 : 화토일or수토일9PM (라방 : 월10PM)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퍼센티지 70%이상인 찐 ENTJ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1. 장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장기적인 생각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엔 기본적으로 1년 단위의 생각을 가지고 달, 주간, 일별로 처음엔 숲을 그리고 나중엔 나무를 그려요. 이런 부분은 대화할 때도 느끼는데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 상대방 말의 의중을 파악하고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까지 생각한 후 한 수 많게는 두 세수 까지 앞선 생각을 하고 말을 하다보니 이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가끔 엉뚱하다 하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2. 칭찬, 인정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 독종이다. 최고다 이런 말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부분에서 엄청 공감했어요. 어떤 프로젝트를 맡았을 때, 이 프로젝트를 적어도 남들이 봤을 때 인정할 만한 프로젝트로 마무리 짓겠다 라는 불타는 책임감은 ENTJ의 원동력이에요. 실제로 좋은 성과를 내며 끝낸 프로젝트로 인해 주변 사람들, 높은 분들께 인정받고 칭찬받을 때의 쾌감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다만 언급하셨듯이 겉으로 보기에 이런 냉혈한같은 ENTJ도 엄청난 노력과 그 과정에서 여러 번의 좌절을 이기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남들은 모르겠지만)이 있기 때문에 속은 상당히 여립니다.
3. 유능함과 당당함이 있는가
- 특히 당당함을 굉장히 큰 덕목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은 적지 않은 지식으로 무장하여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지식적인 당당함 말고도 성격적으로 자존감 높은 분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4. 팩폭러 (이 사람 되게 공격적이다)
- 두괄식을 선호한다는 부분과 조금은 겹치는 내용 같은데, 대화를 하면 이 대화의 목적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에둘러 표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 단어 뜻 그 자체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라고 물어보면 상대방은 기분 나빠하거나 지금 싸우자는건가? 라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긴 했어요. 개인적으로 좀 고치고 싶은 부분 중 하나 이긴 하지만 성격이 워낙 급하다 보니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레 저런 화법이 나오는 것 같아요.
5. ENTJ가 선호하는 MBTI
- 저 같은 경우에 상대방한테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할 때 항상 목적 혹은 근거가 있어요. 속으로 '~씨가 저번에 ~했었으니까 ~해줘야지' 이런 근거를 가지고 말과 행동을 하는데 이런 말과 행동의 속 뜻을 캐치해주는 분께 호감을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만약 '혹시 이거 저번에 내가 ~해서 ~해준거야?' 라는 반응을 보인다면 이해와 인정을 받았다는 마음에 ENTJ가 수줍어하는 진귀한 광경을 목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 이해심(?)이 좋은 분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최근 들어 같은 ENTJ라면 이런 생각을 잘 캐치해주지 않을까? 성격이 비슷하니까 잘 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안타깝게도 아직 주변 사람들 중 같은 ENTJ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일적으로든, 연인으로든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6. 연애스타일
- 급한 성격이 연애에 적용 안된다면 거짓말이에요. 연인이 되기전 이성과 교제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상대방이 ENTJ라면 절대 밀당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한 것을 정말 좋아해요. 만약 상대방인 ENTJ인 분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해서 조금 별로에요. 라고 딱 잘라서 말해주는게 ENTJ에게는 효과적일 겁니다. 다만 어느정도 호감이 있고,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은데 시덥잖은 밀당으로 시간을 지체 시킨다면 ENTJ는 이 밀당하는데 소모되는 감정적인 부분과 시간적인 부분을 환산해서 이걸 감수할 정도로 상대방이 좋은지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상대방이 그만큼 좋지는 않다고 결론 내린 순간 ENTJ는 정말 바람 한 점도 남기지 않고 순식간에 사라질 겁니다. 일말의 여지조차 없이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다면 ENTJ에게 솔직함으로 무장한 신뢰를 보여주세요. 어떤 상황에서의 신뢰인지 까지는 세세히 다 적을 수 없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확인한 ENTJ는 상대방을 정말 내 사람으로 여기고 받은 신뢰에 몇 배를 더 얹어서 잘해줄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워커홀릭으로 지치거나 일이 교착 상태에 빠져 진전이 되지 않을 때 ENTJ가 무기력감과 함께 번아웃을 느끼게 될텐데 이러한 ENTJ를 응원해주고 보듬어주세요. 보통의 ENTJ분들의 경우 힘든 내색을 잘 하지 않겠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관계라면 ENTJ의 말랑말랑 여린 속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힘들 때 이렇게 한 번 은혜를 입으면 ENTJ는 그 도움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역시 나중에 몇 배를 더 얹어서 보상 받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와 진짜 긴글 적어주셨네요 ㅎㅎ 사랑하는 남편이 엔티제인데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댓글 쓰신 연자님도 참 좋은 사람일거예요 늘 행복하세요💜
지나가던 Entj입니다! 이렇게 정확한 글은 처음이네요 저를 다시 돌아보게되는..? 정말 신기하네요...ㅎ
@@챈-r3b 오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에 마음이 즐거워지네요!! 률루님 따사로운 4월처럼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엔티제 남편 얘기 쫌 더 써보려고해요!!ㅎㅎ 놀러오셔도 됩니다 ㅎㅎ
블로그 : blog.naver.com/uptothere
제가 바람을 잘 안 남기긴 해요😅
Entj 입니다 한마디로 쿨합니다
연애관계는 쿨한척합니다
공감능력이부족한대신 문제를 해결하려다보니 공감이필요한분에게는 극혐이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entj는 순정만화에 남자주인공같습니다.
나쁜사람인줄알았지만 알고보면 뒤에서 다챙기는
여기서entj욕하는분 있는데 entj가 냉담하고 칼같다고 생각하는분은 본인연애나인간관계기준에 부합되지않아 무시당한다고보면됩니다.
Entj분들은 책임감빼면 시체입니다.
의리와 좋아하는사람을 평생놓치못합니다. Entj분들은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보다 못난사람에게는 관심도 사랑도 안주니까요 늘발전적인 세상과 평화를추구합니다. 게이르거나 부정적인사람을
극혐합니다.
저희는 하루하루 노력과 발전으로 사는사람입니다. 그렇치않은사람은 당연히 정도안주는것도 사실이구요.
인생에 상처받는건 두번뿐입니다.
자기가정말믿었던친구에 배신당하거나
정말사랑한여자와 헤어졌을때
이두경우아니면 웬만하면 훌훌털어냅니다.
어차피 자존감과자기애가높은사람이라
자기애높은건 맞는데 자존감높은건 잘.. 변질 된분들이 많던데요 오히려
ㅋㅋㅋㅋㅋㅋ 인정
엔티제 남자랑 연애(첫만남기준) 3주된 엔팁(또는 살짝 엣팁)여자인데요~시간이 제일 소중하다, 부정적인 사람 너무 싫다 이 두가지 수십번 들은듯욬ㅋㅋㅋㅋ개인적으로도 공감하는 진리이고 저 또한 항상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데(저도 밥안먹고 안자도 되는 약 나오면 예약할듯) 어쩌다보니 시간을 어영부영 낭비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엔티제 남친에게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듯하고 그런 점을 존경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존경할 만한 남자를 거의 만나기 힘들었는데(여러모로 내가 더 잘났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런 남자는 처음이라(와 진짜 나보다 잘났는데 독종에 드세긴하다) 좀 당황스러우면서도 솔직히 매력넘치는 것 같아요. 영상이랑 댓글들 보며 너무 공감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엔티제가 엔팁(제가 엔팁이라)이랑 비슷한 면이 있는데 엔티제가 좀더 독종스런면이 강화된 느낌? 좀더 덜 둥글둥글한 느낌(엔팁이 더 둥글둥글 무난히 사회화된 느낌)이랄까... 제가 더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모습을 엔티제가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저도 논쟁 매우 좋아하고 남이 내 의견이랑 다르다고 상처 안받고 서로 도움된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F 강한 사람들은 보면 남녀를 떠나 답답하고 안맞는단 생각을 많이 했고, 그런애들 또한 저를 고집세다 주장세다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엔티제 남친이 저보다 더한 것 같고요~남친의 사고방향이 너무 잘 이해가 되어서 전혀 그런 점은 부담스럽지 않네요. 다만 볼수록 아 나니까 저런 점이 안부담스러운거같네, F인 내친구 누구누구들은 하루도 못사귀었을 것 같다 뭐 그런 생각을 해욯ㅎ물론 까다로운 엔티제가 사귀려고도 안할 것 같지만욬ㅋㅋㅋ
@@greenblueyellowpurple 따뜻한부분도 분명히 있는데 시간이 해결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계같지만 분명히 사람입니다. 분위기 맞을때 한번은 A야 너는 힘들때 누구에게 이야기해? 했을때 반응을 봐주세요. 아마 놀라거나 당황할테니까요 entj들은 본인힘듬을 당연히 여깁니다. 감정표현이서툰거예요 어떻게보면 경쟁하거나 기계적이게 살지않으면 이세상을 살아남지 못했을꺼라 여겼을지도모릅니다. 저또한 entj지만 사회화를거친 사람으로써 entj는 f도 습득이 가능합니다. 부디 이쁜사랑하세요
@@주녀기-n9m 와 진짜 힘들 때 누구한테 얘기하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그런데 진짜 아무한테도 말안할 것 같아요.^^; 크리스천이기도하고(겉보기엔 절대교회안다닐거같지만ㅋㅋ)아마 하나님께 기도한다할 것도 같고요^^
그리고 제가 여자임에도 t가 매우 강한 entp인지라 남친의 그런 성향이 은근 이해되고 그런 점 때문에 크게 서운하거나 상처받을 것 같진 않아 다행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치관(신뢰, 책임감과 의리 등)이 바른 것을 매우 중시하는지라 자잘한 공감능력, 매너나 말실수같은 것은 여자치고 굉장히 쿨한 편(제 주변에서 제가 가장ㅎㅎ)이라서요. 안그래도 지난 주말에 이거저거 얘기하다 저 만나기 전에 몇몇 전여친 및 썸타던 사람들이랑 다투거나 맞지 않았다고 하는 내용이랑(제가 감히 뭐라고 피드백해주진않았지만 제가 여자다보니 그 전여친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더라고욬ㅋㅋㅋ), 이용당하고 상처받았다는 듯한 모습에(맨날 진지하다가도 주로 엄청 장난스러운데 그때만큼은 내내 진지한 모습을;)솔직히 놀랐고 짠해서 어쩔 줄 모르겠는데 섣불리 아는 척 위로했다가 자존심상해할까봐 적당히 얼버무리느라 힘들었다는...ㅠㅠ 무튼 응원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ENTJ가 팩폭러라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닌 게 ENTJ는 칭찬할 때도 진짜 장점을 찾아서 진심으로 칭찬을 한단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쌉공감
사실이니까!!
내 바운더리안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상처 많이받음.
겉으론 내색안하지만, 속으로는 생각많이함
근데 이부분도 너무 반복이 되면, 다신안봄 내 바운더리에서 삭제함
넘 공감합니다!
ㅠㅠ..상처많이받음.. 위치때뮨에 티 안냄..
티 안내도 알아봐주는 사람 만나면 너무 반갑고 고마움ㅠㅠㅠㅠ
바운더리 안에 사람한테 받는 2%짜리 상처는 200% 데미지로 들어오는데,
밖에서 받는 상처는 200%짜리여도 2% 데미지 뿐 ㅋ
아...너무 반복되게 상처주고 괴롭혔는데 삭제당할까요 사과는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지나가던 엔티제 지림
ㄹㅇ
내 배프도 엔티제이인데 단톡방에서
뭐 자기 얘기하면 딱 이런 한마디 하고 사라짐 ㅋ
현생이 바쁘고 그러니까 본인 관심에 대한 감사함도 담기면서 깔끔하고 솔직하고 기계적인 딱 한마디 ㅋㅋㅋㅋㅋㅋ
너무와닿네요 ㅎㅎㅎ
정말 책임감빼면 시체입니다. 어떤 자리를 가지게 되면 그안에 해내야 하는 일은 죽지않을 정도면 해냅니다.
그리고 내안에 들어온 사람은 내가상처나고 힘들어도 끌고갑니다. 근덕 그 외에사람에게는 상처도 안받고 관심도없어요. 그냥'무'의관계. 사회적으로 엮인사람 그이상도아님. 제 할일에 최선을 다해서 연락을 못볼때도 있고, 긴시간답장 못할때도 있는데. 기념일이나 내가좋아하는 사람에대한건 확실히 기억하고 챙겨서 상대가 놀라고 감동받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사는 모토는 사회적지위와 돈을 얻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가 아끼는 사람과 즐기고싶어요. 그게 전부입니다.
여자 ENTJ이인데요.
ENTJ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에 ENTJ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아서 상처받았는데, ENTJ남과 결혼하신 희원쌤이 만족하셔서 더 기분 좋아요.
꺅 반갑습니다 💜 엔티제는 그냥 자기 삶을 진정 열심히 살아가면서 찐사랑꾼일뿐💜
와 진짜 엔티제가 극혐하는 유형이랑 두괄식 논쟁러 핵공감이요.. 돌려 말하거나 혼자 끙끙 안 대고 직설적으로 논리적으로 할말 하는 성격이다 보니 기 세고 못된 사람 취급도 많이 받았는데 이 영상 보고 위로 받고 가요! 관계에서 성향 차이도 진짜 중요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핵공감이셨군요!!! 돌려 말해야하는 경우는 직설적인 사람들에겐 피곤하죠... 잘 맞는 사람들끼리 지낼 수 있는 것도 행복에 참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쁘띠캣 나비님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엔티제 남편 얘기 쫌 더 써보려고해요!!ㅎㅎ 놀러오셔도 됩니다 ㅎㅎ
블로그 : blog.naver.com/uptothere
저랑 같은 분을 만나니 방갑네요ㅠ
“주어진 시간(생명)은 제한적이고, 이 제한적인 시간 가운데 내 생명을 내어줄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진짜 공감해요... 특히 주변에 엔티제 여자가 없어서 요즘은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ㅎㅎ
엔티제..요새는 사회생활 하면서 직설적인게 독이된다고 생각해서 항상 둥글둥글하게 지내는중..
딱히 긁어부스럼 만들어서 트러블 만들 시간에 일 하나 더하는게..
주변에 엔티제 여자가 없어서 좀 답답했는데 영상 보고 나니 좀 시원하네요 저는 오히려 친구들한테 영상 보여주고 싶어요 ㅋㅋㅋ 아 근데 잘맞는 남자마저 엔티제라니
아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는데 그냥 용한 정도가 아니라 이정도면 그냥 ENTJ들 머리 위에 무슨 생각하는지 둥둥 떠서 그거 읽어주는거임
ㅋㅋㅋㅋ 엔티제랑 9년째 같이 살고있는 엣티제거든요 ㅎㅎ 엄청난 칭찬 감사합니다♥
ENTJ 남자인데 다 맞아요 ㅋㅋㅋ 남들이 욕해도 뭐 거슬리긴 하지만 " 어쩌라고" 하고 그냥 잊어버리려고 하기도 하고 ㅋㅋ
이성을 만나려 할떄 나한테 부족한 면이나 "제국"을 만들떄 도움이 된다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사랑꾼이기도 하죵 ㅋㅋ 좋아하는 사람에겐
엔티제 정말 사랑꾼이에요 ㅎㅎ 맞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출사님도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엔티제 남편 얘기 쫌 더 써보려고해요!!ㅎㅎ 놀러오셔도 됩니다 ㅎㅎ
블로그 : blog.naver.com/uptothere
와... MBTI가 세상에 더 일찍 등장했어야 했어..
깊게 연애했던 여자친구 4명이랑 헤어진 이유가 모두 똑같이
일이야 나야? (나는 자기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연애하는데) 라고 자꾸매번 시험하듯 힘들게 하는 문제랑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려고(나는 사랑하니까 자기랑 연애하는건데)
집착하는 모습에 모두 똑같은 이유로 지쳐서 헤어지게 되더군요
MBTI가 등장하기 전엔 남자의 사랑표현 방식과 여자의 방식과 달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제가 극ENTJ라서 여친들이 그전 연애랑 다르게 생소한 유형이라 힘들어 했던거 더라구요
오.. 저런속뜻이 있었군요ㅠㅠ저도 엔티제 분이랑 썸타는중인데 너무 바빠서 만날수가 없다보니 괜찮다 오구오구 니가 할거다하고
나한테 제안하렴 이러고있거든요
엔티제인데, 물론 mpti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요.
성격을 간단하게 판단하는데 꽤 유익한 것 같네요.
내용이 재밌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우 여러 특징 중 주요 특징이 목표지향적이고 효율중시하다 보니, 빠른 목표를 쉽게 성취하기 위해 잘 움직이는 편이죠.
정해진 자원(시간, 능력)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루려는 경향이 강하죠.
그러면, 자원한계나 능력적인 한계가 오고 그러니 자신이 잘하는 부분에 집중되죠.
잘 못하는 분야는 관심밖으로 나가고, 효율중시하니 쓸데없는 반복이나, 비효율을 싫어하고,
한정된 자원 낭비 극혐합니다. 쓸데없는 시간낭비 싫어하니, 불필요한 연락이나 시간낭비 차단하죠.
이러니 관심밖 분야는 생각조차 투자하지 않죠. 그러니 잘 모릅니다.
사람도 친한 사람 아니면 거기 투자하는 시간이 아깝죠. 그냥 무신경이고 관심밖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거죠.
그리고 첨가하면 계획을 세우면서 더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여가니, 체계화하고 반복하고 실행하기 쉽게 만들죠.
근데, 이게 문제가 생기면 빨리 일정 패턴에서 빠저나와, 자신과 주변을 대조 검색하고 원인을 찾아요.
외성적이고 호기심도 있는 편이라 새로운 것과 효율적인 유익한 정보 같은 것 좋아해요.
이런 식이니 자신 있는 논리쪽에 집중하고 감성쪽은 상당히 무딘 편이라, 공감 같은 거 잘 못해요.
공감하느니, (비효율성 싫어하고 불편함 반복 혐오하니) 그런 어려움 반복되는 것을 차단하려 원인 검색 해결책 제시로 이어지죠.
근데, 엔티제가 사랑을 하면 바뀌는 이유는 동기를 보면 알 듯이,
목표가 바뀌는 겁니다. 일에서 사랑으로 바뀌는 거죠.
그러니 이에 따른 관련 자원, 능력 활용 계획도 맞춰서 바뀌는 거죠.
엔티제의 자평이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존재해요~
Entj 여자 인데 후반부에서 갑자기 위로 받은거처럼 눈물남
에고ㅜㅜ 맘고생하고 사셨구나ㅜㅠ 영상이 위로됐다니 넘 다행이에요 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Entj 탈무드책 하나만들까요 ㅋㅋㅋ
같은 entj지만 성향은비슷하지만 각자의 지식이 달라서 너무 궁금한듯
굉장한 사업아이템들 줄줄히 쏟아져 나올것 같은데
ENTJ 영상중에서 이게 제일 공감되는거같군요..
크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반갑고 자주 뵈어요 폰노이만님💜
엔티제가 다 노력할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시길 수준낮은 엔티제도 세상에 널리고 널림 ㅋㅋ
지나가는 entj 여자입니다 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힐링받고 가요 엔티제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꺄 너무 다행이에요 엔티제 정말 다정하고 똑똑하고 멋진 사람들이에요!!ㅎㅎ 뉴뉴님 늘 행복하시고!💜 오늘은 블로그에 엔티제 남편 얘기 쫌 더 써보려고해요!!ㅎㅎ 놀러오셔도 됩니다 ㅎㅎ
블로그 : blog.naver.com/uptothere
ENTJ T인데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entj 특징은 예를 들어 문학작품,노래 해석에 있어서 나와 다른 해석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때 "이건 기준에 안맞아, 말이 안돼"하면 절대 수용하지 않고 "이거 기발한데? 이것도 말이되네?" 하면 그사람과 더욱 교류하고 싶어져요.
또 워커홀릭인 반면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은 일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학이라 러시아어 공부를 하고있는데 너무 무리하게 시간을 잡아서 여자친구와 시간을 너무 적게보넬까봐 걱정이 됩니다..한편으론 여자친구가 러시아사람이고 영어로 대화하고 있어서 제가 러시아어를 익혀서 편안하게 대화하게 해주고 싶거든요..ㅠㅠ
조금만 더 하면 매일 여자친구에게 러시아어 스피킹을 배울 생각에 신이 나기도 합니다
생산성 최고 *•̀ᴗ•́*
이건 기준에 안맞아 말이 안돼 이러는거 그거 왜그러는거임? 진짜 싫네
두괄식... 미쳤다~
맨날 대화할때 제가 하는말입니다..
평생 무언가 계속 공부를 하고있는 나..
이유가 있었네요ㅋ
ㅋㅋㅋㅋㅋ 그쵸 ㅋㅋㅋ 어쩔 수 없는 엔티제셨군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저 엔티젠데 유튜브에서 댓글 처음 달아오....너무 공감되서...
전남친이 ENTJ라 재회하고 싶어서 영상 보고 있어요... 전 ESTP인데 MBTI 너무 정확해서 잘 믿고 있습니다ㅠ
소름저도 엣팁이고 남친 엔티제요ㅠㅠ
저 엔티제인데 재회 바라시면 앞에서 얼쩡거리시면 안됩니다. 먼저 다가가고 감정호소하고 그런부분들 엔티제에게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야속할 수 있지만 관계를 생산성으로 생각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감정이 소모적이라면 지속하고싶지않은게 엔티제입니다. 그냥 먼저 용기낼때까지 기다려보시고 안다가오면 그냥 인연이 아니니까 갈길가시면 됩니다.
전여친이 ENTJ인 ...재회하고 싶은! ESTP였지만 ENFJ로 바뀐 남자입니다
전 제멋대로 하는 사람이었지만 여친을 사랑하는만큼 바뀌고 세심해졌는데,,
여친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감정적인 호소를 보이지 않고 사랑과 신뢰를 줘야겠네요
별나 님은 결국 재회하셧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로어-c8t 물어보면 대답좀 해주실수있나요
엣티제인제 이유형이 타 유형중에 제일 맘에듬
entj로서 나태하고 지각하는 사람은 진짜 참을 수가 없음
그렇더라구요😂
지각까지는 봐줄수있는데
늦는동안 저도 핸드폰으로 다른걸하면되니까
근데 나태하고 삶에목적없는건 진짜;;;;;;
욜로나 워라벨 티키타카 귀여운척하는 남자들 마음속으로 차단1순위 ㅡㅡ
@@Kuromee_xox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소름돋는다 지각 별로 화 안나는 것도 동감
시간 개념 없는거 말로만 처 하고 입으로 내뱉은 약속 안지키고 실천 안하는거 ㄹㅇ.. 개극혐 정떨어짐
괜찮아요. 몇번 보다보니 30분지각하는 사람이있으면 저도 20분정도 늦게나가요. ㅋㅋㅋ
속으로 어떻게 하라고 하는 부분이 그들의 공통점이구나.
그냥 그렇게 완전 끝나거나 어쩔 수 없어 꾸역꾸역 억누르거나 결국 둘 중 하나로 결론 지어짐.
아무튼 나도 주제에 관해 논하는거 좋아해서 같이 많이 대화하는데 논리를 찾아가는건 비슷한데 그들은 진짜 심장이 없음.
연애이야기 사회이야기 등 감정에 관해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오래 이야기 하면 나와 같은 사람들은 삶에 의욕을 잃을 수 있기에 적당히 하고 거리를 둬야 함.
딱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자비는 있는데 헌신은 없음.
자비는 내가 넉넉해서 베푸는 것이라 자주 볼 수 있는데 헌신은 스스로를 깎아 남을 위해야 하기에 스스로를 절대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이기에 찾을 수 없음.
남을 위한 무언가로 보면 다 같은 선행으로 보이고 구별할 수 없지만 자비와 헌신은 물과 기름 정도의 차이가 있음.
헌신을 인류 대다수에게 바라는 나도 미친놈이긴 한데.
entj가 나에게 조언을 구하면 나는 항상 마음임.
사람 죽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데 그래도 돌아보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봤는지.
인생의 가치가 물질이 전부면 다 죽이고 최고가 되면 되지 복잡하게 규칙들 왜 지키고 사는지.
함께 나아가는 모습이 아닌 계산적 가치가 중요하면 효용성 없는 사람과 소모품이 차이가 없는건데 존재하지 않아도 좋다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치 없다 칼질했던 그들을 대하듯 스스로의 가치가 없어질 때 그땐 누가 손수 칼질해줘야 하는지.
아무튼 선하다 악하다 정하려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그건 위험한 발상이고 선악이라는 자체가 아닌 이 사람들은 순수나 무의 상태에 더 가깝다고 봐야함.
선악자체에 대한 관심도 생각도 없고 그저 기본에 충실하고 정상적인 연산이 되고 있는 또 다른 사람들.
오히려 감정에 휩싸여 손해를 달고 사는 나 같은 부류가 인류의 불량품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살고 있음.
사람은 다들 개성이 있고 흥미롭지만 심장의 유무로 느껴지는 부분은 개성이 아니라 인류 속 잊고 지낸 진짜 또 다른 인류로 느껴졌음.
나 또한 이들 틈에서 내일을 맞이하려면 심장을 뜯고 기계를 박아야 할텐데 차마 뜯지 못해 홀로 하던 고민이 평생이 되는거 같음.
해결방안 까지 제시 해줘도 듣기만 하고 실행으로 안 옮기면 답답하고 짜증나요. 이 영상 보고 누가 내 얘기 하나? 이 생각이 들었네요.
음.. ㅋㅋ 너무정확해서 내가 엔티제라는걸 다시 확인함😂
아니 뭐 이렇게 정리를 잘하셨지... 남편분이랑 올래 살아서 진짜 잘아시는듯 엔티제 깜놀하고 갑니다. 얼마전 헤어진 이유가 정리한 5가지 이유 전부 해당되어서 헤어졌어요 ㅎㅎ
남편분이 엔티제라 그런지 완전 공감 돼요 이제껏 본 엔티제 영상 중에 제일 공감되네요
되게 극혐하는 부류 있다는 설명 듣고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딱 전여친이랑 헤어지게 된 이유 라서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세상에... 좋은 분 만나십쇼 응원함다!💛
저는 뭐랄까.. 연애가 진짜 한번 빠지지 않는이상 그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일상에 피해주는게 싫어서 잘 안하게 되는것도 있고 굳이 확신이 없으면 시작도 안하지만 친구들이랑 놀며 시간을 보내던가 내 자유시간 취미,일하는시간이 너무 인생에 충족이 잘되니까 딱히 연애를 안하게되는것 같아요.. 솔로 생활이 자연스레 익숙해진…^^ㅋㅋㅋㅋ 겉으론 인싸같지만 혼자 시간 잘보내서.. 무엇보다 친구든 연인이든 한번 시작하면 의리!! 이런게 있어서 그 끝이 너무 허무하고 내 기준에 맞는 사람 찾는게 너무 먼산이라 굳이 안하는듯.. 여 entj 입니다 그리고 지인이나 연인으로 만난 성격은 개인적으로 esfp가 제일 잘맞아서 주변에 많아요 infj 이 두성격이 싸울일 별로 없고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잘지냄 성격이론에 나온것과 다르게 infp intp은 진짜 ㅈㄴ안맞는걸 넘어서 최악으로 피곤하고 안맞는 스타일이였고 여전히 그럼
안녕하세요 인프제 여 인લો
남 엔티제랑 재회하고싶어서요 ..
혹시 인프제의 어떤 모습이 잘 맞는다고 생각돠셧나요 ?
전 여엔티제고 제 남편은 엣티젠데 진짜 짱 잘맞아요 저의 제국건설을 위한 제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엔티제고 남친 엣티제여서 너무 좋았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남친행동이 인피제로 바뀐거같아 힘들어서 이영상까지보네요.
뭐가자꾸 서운하다고 삐지는건지 참;;;;;; 후...
친구로써는 결이같은 NT성향들이 좋고 (INFJ ENFJ도 괜츈)
'ENTJ+여자' 로써 끌리는건 같은 ENTJ나 ESTJ, INTJ가 좋은것 같아요.
왜냐면 엔티제 자체가 장군형이라 엔티제여잔 자존감높고 남성적인면이 꽤있는데 왠만한 남자들 남자답게 잘 안보이더라고요ㅠ
아 영상보기전에 적은댓글인데
엔티제여자 궁합추천 엔티제남 엣티제남이네요ㅋㅋㅋ
제가 무의식적으로 하고 사는 생각들을 샅샅이 파헤쳐서 문장으로 나타내주는 느낌이에요 그런가? 하고 생각해보면 맞네요
ENTJ는 항상!(이게 포인트) 가면을 쓰고있죠. 그리고 가면을 여러 개 준비하고있죠. ㅋㅋ
그래그래 오냐오냐 ㅋㅋ 잘받아주는 타입이죠.
반면에 그런 이미지 떄문에 매력은 살짝 떨어진다고 하네요?? 모두에게 친절한게 문제가???
ENTJ면서 초중고딩떄 반장이나 회장.. 대학교 과대표 안해본사람 없을듯.. 이건진짜 확신함.
엔티제에요 정말고마워요
어 난 일도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휴식의 중요성도 너무 잘 알기에 워라밸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한 때 너무 일에 욕심이 많아서 주7일 12이상씩 잠도 안 자고 일하다가 무너지는거 보고 건강 내생활 내취미 내가족 내공부도 퇴근 후 나의 삶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근무 시간 때는 최선을 다하지만 퇴근하면 일에 대해선 생각하지않으려고 노력함.
8:41 현직 엔티제입니다.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때매 헤어졌어요 진짜 극혐 ㅋㅋ 매력 -1000
이 영상을 보고 거울 보는거 진짜 같아서 소름이 돋았네요
제가 주변 친한 친구들이랑 논쟁하다가 다툴때면
저의 솔직함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엔 그 사이에서 내가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내가 다 맞고 니가 틀린부분에 대해 지적해주고;;
근데 어째 다 맞는걸 ㅠㅠ
근데 솔직히 내가 틀린게 있다면 바로 인정하고
니 말이 맞다라고 바로 인정하기도 잘해요ㅋㅋ
근데 그게 아닌 경우에 말할때 마다 진짜 답답해서
미춰버릴 거 같은 날들이 정말 많았거든요ㅋㅋㅋ
진짜 친한 친구한테는 심지어
너는 나랑 대화의 급이 안맞아서
도저히 대화가 안된다고 그랫던 적이 있는데
하필 그친구가 INFT...
상처가 아주 컷을꺼 같네요 ㅠㅠ ㅋㅋㅋ
이 영상에 나오는 모든 말씀에서
저랑 싱크로율이 90% 이상이라 찐으로 놀랐습니다ㅠㅠ
덕분에 저의 성격이 파악이 되서
앞으로는 남들과 대화할때 좀 더 신중하게 하고
대화가 안되면 그냥 옆으로 빠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그래야 다툼이 덜하고 인간관계가 더 좋아질꺼 같으니까요ㅎㅎ
제 주변엔 특히 저랑 통하는 성격유형이 전무합니다.
맨날 나만 이상해;;
MBTI에 대해 그 동안 무지했었는데
열심히 파 봐야 겠습니다
잼있네요 ㅋㅋㅋ
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MBTI는 재미로만 보시구요! 제 영상에서 맞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은 수용해주시면 됩니다!!🥰
4일전 엔티제남자와 이별한 엔프피여자예요
완벽한엔티제인 남자친구인데 제가 mbti를 신경안쓰고 만났고
헤어진 후에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니 남친이 어떤걸로 힘들게 느꼈을지...좀 알겠더라구요
헤어질때 싸우거나하는일도 없었고 제가 몇일 섭섭했던거 말 꺼냈다가 "우리안맞다"라는 결론이 되면서 쿨한척 헤어졌는데... 이남자 이별 다음날 술 엄청 마시고 집에가면서 전화했더라구요... 미안하다는말을 많이했는데 술취해서 전화한게 미안하다는것 같았어요.
다음날 괜찮은지 연락해보니 아무것도 기억이안난다고 (진짜기억못하는)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또 술을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마셨나봐요 (몸 혹사시켜서 이별의아픔을 지우려는걸까요) 전화가 또 왔는데 2시간을 통화했어요. 제가 싫은게 아니래요
대화하는것도좋고 이해심많은것도좋고 이래저래 좋은점 많이 말하는데..근데 불편하데요.자기가 계속 미안한사람이 된데요.ㅠㅠ
이번엔 기억할만큼 마신것같았는데 담날되니 또 전혀 기억이없데요... 거기다 술병이 심하게나서 일까지 조정하는 사태가 생겼어요 (일에 지장생기게 하는 성격이 아닌데... 이부분에 정말 많이 놀래서 걱정많이했어요) 약사다먹고 그럴성격 아닌거 아니까 약이랑 밥삶은물 만들어서 메모지에 약먹는방법쓰고 현관앞에 갖다놓고 왔어요
집에있는거 아는데 저 불편해할까봐...
톡 남겨서 약먹으라고 하고 왔는데
고맙다고 답장오고 잠시후에 진짜고마워..라고 또 보냈더라구요.
싫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우리가 맞춰가는 과정이고 가까워지는 과정이라 생각했는데..
이별하게되어서 너무 아프네요
저도 앞에서는 쿨한척하는데..뒤에서는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끙끙...
두번째 통화할때 느꼈어요 남친이 왜 나를불편하다했는지..(녹음해서 다시 들어봤거든요)
제가 남친에게 뭐든 다 말하라해놓고 막상 말하면 저는 그게 다 이유가있어서 더이상 남친이 말을하기힘들게 한데요.
이별할때 제가 "당신의견 존중하니까 이별해줄께"이런식이었는데..
두번째 통화하던날 제가 안헤어질꺼야 라고 억지도 부렸어요.
그래도 상대가 기억을 못하니...
카톡하면서 남친이 미안하다고 이제 전화안할게 라고 하길래.. 제가 미안해.. 내 말의 문제점이 뭔지 이제 알겠어 라고 했는데, 지금은 술병땜에 아무생각도 할수없다 나중에 이야기하자 하기에 몸부터 챙기라고 했어요.
저는 싫다는거 정말안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라..
근데 서로가 싫지도않고 좋은데 헤어지는게 저는 싫네요..3일째 밤엔 전화가 안왔고...
오늘 밤에도 올것같지는 않아요..이대로 그냥 냅둬야하는건가요?? 남친은 저를 결혼까지 하고싶은 사람이어서 속상하다고..울더라구요ㅠㅅㅠ
이런 자기랑 결혼을 할수있냐고 하는데.. 함께하고싶다고 했어요
저는 오늘 출장을 가야해서 4일동안 집을 비워요
그 4일동안 남친 괴롭히지말고 톡,전화 안하는게 좋은걸까요? 맘같아서는 평소처럼 연락해서 안아픈지 괜찮은지 이것저것 묻고싶은데 섣불리 그랬다가 출장 가있는동안에 한달음에 달려가지도 못하는데..더 멀어지게 될까봐 무서워요ㅠㅠ
눈뜨자마자 영상보고 횡설수설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재회하고싶은데
엔티제남자 어려워영ㅠㅅㅠ
저도 엔티제오ㅓ 재회하고싶은 인프제인데요 ..
혹시 몇일 사귀셧었나요 ?
재회는 하셧는지 궁금해요 ~
엔티제인데 공감되는부분이 상대가 말 다해봐라고해서 나는 이러이러한게 이해가되지않고 이런부분은 아닌것같아서 감정이 상했다고 애길했는데 제가 애기하는부분에 대해서 본인은 이유가있고 원래그랬고 솔직하게말을한거고 라고 애길해요 그럼 저는 아 내가 애가 이유가있고 원래그런애구나 하고 그랬구나하며 넘어갔지만 그게 반복적인게되고 제가 미얀해지면서 제가 잘못된판단을해서 애를 이해하지못하는 사람이된것같아서 결혼애기까지 오가는 사이였는데도 제 마음이 차가워지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다시 이성을 찾아서 그냥 별로 안좋아하던 딱 관심정도일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 생각하고 그다음부터 행동하게됐어요 제가 누군가를 사귀면 진짜 좋아하지않는이상 일이 먼저고 하루종일 애정갈구하는 사람 좋아하지않는데 이번 사귄사람은 달랐고 제가 표현도많이하고 제 일하는 시간을 쪼개고 일을 포기할만큼 감정을 줫엇는데
아무튼... 엔티제가 상대에게 애정표현을 잘하고 자주붙어있으려고하고 일도 원래보다 덜한다면 정말 사랑하는거니까 상대방도 엔티제가 무언갈 고심해서 애길하면 그랬구나 내가 그렇게까지 너가 맘상할지생각못했네 앞으로는 신경써볼께 하고 인정하면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엔티제는 당신에게 무한애정의 양을 절대 차가운이성으로 줄이는 일은 없을겁니다
저랑 지금 똑같은 상황인데 어떻데되셨나요..?
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지나가던 엔티제. 내용 소름ㅋㅋㅋㅋ
우연히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게 된 엔티제인데 공감 안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어서 몇마디 남깁니다.
저는 내기 안좋아해요.
쓸데없는 승부욕도 없는 편이에요.
(목적의식이 없는 부분에서)
승률을 계산하고 승률이 높이려고 노력하겠지만, 처음부터 승률이 낮다면 승부욕 자체가 안생겨요.
논쟁도 필요할 땐 하겠지만 논쟁에 감정소모가 되는 경우라면 피하는 편이에요. 저는 논쟁을 싫어하고 논의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고지식하고 꼰대같은 느낌의 내용도 좀 그런거 같아요. 나름 관대하고 유한 성격입니다.
컨트롤 프릭 같은 성향은 존재하지도 않아요. 내 생각대로 다 되어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과연 내 생각대로 되고 있는가, 내 생각이 부족한게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잘못 판단한 것인지 B플랜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나의 실수나 타인의 실수보단 대처, 해결방법을 더 중시합니다.
내용이 좀 과장되거나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Entj 남친이 나한테 직접적으로 난 너가1순위가 아니야 이럼.. 상처
그런거에 상처받으면 더 순위 밀려남ㅋㅋ 님도 강해지셈 나도 니 1순위 아니라고 하면 지가 0순위 될때까지 발악함 할거 다 하면서
당연하죠…. 엔티제한테 1순위는 무조건 나 자신
entj인데 모두 공감 백퍼 하지만 먹는데는 진심인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j, intp 연예인 덕질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i는 과학이다....
아하! 어떤점에서요~?ㅎㅎ 궁금😗💜
@@yonzatv 제가 못하는 부분인 예체능을 존경심 들 정도로 잘하시고 노력하는 모습 + 인간 됨됨이가 갖춰져 있는 게 핸드폰 액정 뚫고도 느껴지는 + 아이돌이라 얼굴도 제 취향 느낌으로 짱잘이신 분들 ㅎㅎㅎ 입니당
INTJ인데 ENTJ너무 잘맞아요. 너무좋습니다~
특히 스팩을 보지않는다부분에서는 소름이 다끼치네요,,,,,,,
ㅠㅠ 호감있는사람이
인티제 엔티제 인데
극혐하는 스타일이 잇프피네요
우유부단하고 게으른면도 있고
서로 힘들겠네요
사실 보면서도 잘 안맞을것 같다는 포인트들은 몇가지있었는데 그래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마음을 접어야겠어요 서로 상처만 많이받을것 같아요
엔티제 남편이랑 어떻게살아요? 인프피인데 헤어지고싶어요 제발: 남편이 합의를 안해줘요 후ㅠ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요 너무 힘들어요ㅠ 말, 생활, 행동 모두 너무 이기적이에요
에고ㅠㅠㅠ 어떡해요ㅠ 이혼 합의 대체 왜 안해준대요??ㅠ
저희 남편은 entj이긴 하지만 entj라고 다 100% 같은 사람은 아니라고 보아요...! 남편분은 엔티제라서 이기적인 게 아니라 그냥 이기적이신듯 ㅠ 잘 풀려가시면 좋겠네요 응원드립니다😢❤
F랑 T는 그냥 안맞아요
제눈엔 인프피도 상당히 이기적이고 애같음 ㅠ. ㅜ 맨날 본인이 피해자라고 징징됨..😥
@@Kuromee_xoxo 적극적으로 극공감하고 갑니다ㅠㅠ
저도 ENTJ-A 여자입니다.
제 오래된 8년지기 친구가 INFP인데요.
그 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술자리에서 "자기한테 서운하고 속상했던 점이라든가 불공평해서 불만이었던 다 말해봐~들어줄게." 이래서 제가 말했죠.
"난 늘 너의 요구 사항들 듣고 되도록이면 그럴려고 노력하고, 맞춰주고, 이해하며 받아주고 있어. 나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으니까. 그런데 너는 왜 내 이야기는 안 들어주니??" 라고요.
그랬더니 "내가 여태껏 안 들어줬더라면 너랑 친구 안했어. 들어줬으니까 내가 널 친구로 둘 수 있었던거야."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우와...그때 참 이 친구는 그동안 날 친구로 생각한게 아니라 상, 하 관계로써 인연을 이어온거같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2, 3년 동안 꾹 담고 있던 제 생각과 느낀 것들 장문으로 써서 보냈는데 그 친구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저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이상 그냥 친구는 친구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보고 "회사에서 잘잘못 떠나서 수렴하는 자세가 필요해." 라며 사과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을 강요하더라구요.
기가 막혔죠.
제가 장문을 보냈다고 했었죠.
그 중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내가 이 장문을 보내기까지 2, 3년 걸렸어. 그만큼 깊게 생각했고, 고민했다는 말이야. 너가 연락을 영원히 안할 수도 있고 아님 시간이 지나 정리가 되면 연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너가 어떤 선택을 하든 받아들일거야. 그러니까 너도 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서 준비가 됬을 때 연락줘. 난 지금 널 보는게 힘들어. 그러니 양해할게. 부탁이야." 라고 적혀있는데요.
만약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 의견과 부탁을 존중했더라면 그날 당장 절 보자고도 안했고, 자신이 힘들거같다며 자신의 사정을 말하지도 않았을거같아요.
저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니까요.
그날 끝까지 마무리는 못지었어요.
제 말이 자신이 생각하는거 부적합한지 모르겠지만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여기있기 싫었는지 아직 다 이야기 안했는데 중간에 자리를 벅차고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전 아쉽지만 덤덤하게 받아들이기로 하고 집에 왔죠.
맞아요.
INFP는 ENTJ랑 궁합적으로 최고라는데 저랑은 아니라고 봐요.
너무 이기적이고, 모든 것을 다 받아주고 이해해줬으면 하는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어찌나 자존감이 낮은지...옆에서 힘들고 지쳤어요ㅠㅠ
게다가 플러스로 초면이였던 제 친구의 남자친구가 INFP였는데 상황파악 못하고 선 넘은 말을 했었고, 제 친구랑 늘 같이 놀던 또 다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남자친구 차를 단둘이 탄 것도 아닌데 불같이 화내면서 그 친구에게 자기 여자친구가 니 남자친구랑 친하게 지내는거 상관은 없는데 다시는 니 남자친구 차에 태우지말아라. 기분 나쁘다."
라고 보냈더라구요.
전 오히려 그 친구랑 그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올 때 동안 따뜻한 곳에서 심심하지않게 단둘이 데이트하고 싶었을텐데도 배려를 했었던거니까요.
그리고 또한 그 친구의 남자친구와 자신의 여자친구가 친하게 지내는게 상관이 없다니 그건 아니죠!!
그래서 자격지심이 있는거라고 생각했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게다가 제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가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이 케어해주면서 높여주고 있다고도 들었구요.
그래서 "정말 나는 INFP랑 안맞구나." 라고 또 한번 느꼈어요.
그래도 남편분을 더 품고 이해하고자 유튜브 영상까지 검색하며 노력하신 흔적이 보여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진짜 entj로서 그럴수 있지하고 감정변화의 역치가 높습니다
뭐지 20대 엔티제예요.. 제 맘 속에 들어갔나 나오셨나요..ㅋㅋㅋㅠ 아 미치겠다
와.... 진짜 하루 24시간이 너무 모자라다고 이거 맨날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인뎈ㅋㅋㅋ소름
ㅋㅋㅋ 반갑습니다 ㅎㅎ❤
나보라구 만든 동영상인가? 진 짜 레전드동영상
ㅋㅋㅋ아 진짜 entj 공감할수밖에 없자나여
지나가는 엔티제인데 아직 제 모습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맙소사ㅋㅋㅋㅋ 쌤. 저 여자 엔티제인데ㅋㅋㅋ 팩폭 지대론대요..?! 내 성격 왜이래 이랬는데. 그냥 엔티제였구낭
남자친구가 엔티제인데, 이제까지 봤던 행동이 여기서나와서 넘놀랐
근데 심리학자또는 치료사세요? 단어 선정이나 다른 동영상 보다 이해가 깊으시네요 저도 entj이구요 덕분에 공감하며 제 자신을 이해하고 가네요
지나가는 ENTJ 입니다. 일단 구독했고요. 추가 말씀 드리자면 꼰대상사 + 무능력상사 개극혐하고요 어떻게서든 끌어내리려 하는거 있습니다 ㅋㅋ 꼰대+무능력자면 무조건 능력으로 조지려고 하는거 있어요 ㅋㅋ
차라리 내가 더 일 잘해서 저사람보단 위에 있어야해!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요...
근데 반대로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면 그냥 잘 따라갑니다..ㅋㅋ
지금은 사업을 하지만 직장생활 했을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사업가들 많다는말에 MBTI가 정확한거 같네요.
와 다른 것도 맞는데 스펙 안 보는 거 진짜 인정이여 ㅋㅋㅋㅋ 무슨 서울대면 우와 하는데 저는 웃기거든요ㅋㅋ세상에 서울대보다 얼마나 높은 대학교가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학력으로 사람 무시하면 자기보다 높은 대학교 다니는 사람한테 무시 받아도 인정할건가?(뭐 인정할수있다면 무시하든지ㅇㅋ)그런 사람들보면 작은 우물 속에서 살고 있구나 이런 생각해요 진짜로 그 사람의 능력을 중시하는 편이고 저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해요!
진짜 이 댓글 ㄹㅇㅌㄹ
ㅇㅈ입니다 👍
얼마 전에 친구가 차 사고 났다고 전화 왔는데 진짜 태연하게 커피 마시면서 어머 괜찮아? 이랬는데 속으로는 괜찮으니까 전화했겠지 이랬어요. 상사가 뭔가 지적하고 싶은 것 같은데 날씨 어쩌고 이래서 진심 짜증내면서 아니 본론 먼저 말씀하세요 하고 아차 싶었죠. 그리고 전 잠 밥 중요해요. 대신 깨어있는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서 일하고. 내기나 게임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편. 전 외국에서 박사 학위 취득했는데 올해 다른 자격증 준비하고 있어요. 교수 학과장 총장 정치인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누구신데 저의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ㅎㄷㄷ
희원쌤입니다!ㅎㅎ 반갑습니다💛
완전 나다 진짜
굳굳👍👍👍❤
감사합니다 엣팁 애인과 만나는 엔티제인데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참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변한다고는 했지만 제가 원하는 기준만큼이 아니라는 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무리한 요구인가 싶었지만 결국 저는 그 기준을 토대로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언제까지나 이어질 순 없는 것 같네요,, 성향이 맞지 않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ntj가 유독 완벽한 유니콘같은 사람을 원하는 것 같음.. 자기분야에 완벽한 사람이거나 무엇이든 환상적으로 잘 하는?
entj 인데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꺄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esfj여자 entj남자 10년연애하구 결혼했는데
엔티제신랑 능력도있고 재미있지만 싸울때
진짜f는 슬퍼서우는데 왜우냐고 이게울일이냐고
냉소적으로처낼때마다 있던정이 뚝 떨어짐을느낍니다. 이영상보고 이해되는부분도있는데 f성향은 10년만나고
애낳고살아도 이해안되긴해요 공감능력이
진짜제로급 ㅋㅋㅋ 오죽하면 당신한테
관심못받는 사람 아니 생명체들이 다불쌍하다
그랬어요 진심으로 ㅎ
성격,유형 테스트 잘 안 믿는데...MBTI은 '헉 어떻게 알았지?' 느낌이에요..
남편분이 엔티제라 그러신가 느므 정확해서 벌거벗고 관찰당하는 줄 알았네요. 단 저도 엔티제 남자인데 좀 다른건 매력을 느끼는 연애상대입니다. 같은 엔티제나 엣티제는 친구로는 죽이 잘 맞지만 사귀면 살벌하게 싸울 겁니다. 그리고 나랑 비슷하니 연애로는 그닥 매력도 안느껴져요. 사랑스러운건 fp 들입니다. fp들은 상처투성이가 되겠지만. ㅜㅠ 미안 그치만 사랑스러워.
나만의 월드를 건설하고 싶은데 거기에 어울리는 짝을 원한다. 이건 부정할 수 없네요 . 내가 생각해도 참 못된 인간들이야 엔티제는 ㅎㅎㅎ
남자 entj와 헤어진지 3일 째인데, 최대한 빨리 잡는게 맞는건가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구질구질하게 매달렸어요… ㅠ 일주일동안 제발 한번 더 생각해봐달라 해서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지 그 전에 바뀌겠다는 걸 얘기해야되는지 걱정되요 ㅠㅠ entj는 빨리 정리한다고 해서요..
일주일 동안 시간 가지면서 생각해봤을 때, 그 생각이 바뀔 만한 근거는 뭐가 있을까요? 사실, 바뀌겠다는 말은 통하지 않아요ㅜ 연애하는 동안 바뀌어줬으면 하는 걸 분명히 얘기했을 텐데, 바뀌지 않았으니까 기다리다가 '아, 넌 바뀌지 않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어야지 이별을 고하는 거잖아요. 대화가 통할 만하면 대화를 하지, 헤어지자고 하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빠르게 헤어지지 않을 만한 근거를 보여주셔야 합니다ㅠ!
어떤 부분에서 바뀌어야 하는지, 어떻게 이미 바뀌었다는 걸 어필해야 하는지 잡아드리려면 이별 원인에 대해 보다 더 상세하게 분석해봐야 해요 연잘님께서 알려주신 상황만으로는 어떤 연애를 했고 뭐가 문제였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vo.la/IiqzS 요쪽 링크에서 상황 자세히! 남겨주시면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얼마 전에 헤어진 전 여친이 entj라서 최근 한 달간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찾아보면서 entj성격 유형이 이해도 되지만 enfp인 나로서는 정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서로 결이 맞지 않음을 인정하고 헤어졌는데 서로가 아무리 노력해도 큰 틀은 맞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각자 성격대로 서로 피해 안 주면서 살아가면 되는 거겠죠? 암튼 나는 행복한 enfp♡
공감... 찾아보면서 킹도 받네요.. 저는 e/infpㅎㅎ 확실히 저와달라 매력있는 엔티제라는 건 인정.. 본인의 결핍도 인간적으로 드러냈음 좋겠어요.
와 진짜로 ㅠ
INTJ여자 ENTJ남자 장거리연애하다가 헤어졌어요 영상 그대로인 남자친구였어요 제가 이래저래 안좋은일들이 너무 많이 겹쳐서 번아웃이 온시기에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걸지켜보더니 많이 좋아하지만 더이상 발전이 없어보인다고 더 안좋게 끝나기전에 그만만나자고 했고 헤어진지 일주일 좀 지났어요 지금은 제 개인적인 일들이 차츰 해결이 되어가고 정상적인 위치까지 올라가고있는데 제가 sns 에도 티를 안내서 그 남자친구는 지금 제 상황들을 모를거에요 더이상 재회는 기회가 없을까요 ?
SF 여자인데 엔티제 7년만나고 공황장애가 왓습니다.
와 공감..
맞는말 와웅..
ENTJ 인데...... 이게... 진짜 저만 느끼는걸가요 ? 아님 다른사람도 이렇지 않나요 ?
와 ,,,,,,,,,,,,,,,,,,,,,,, 나홀로 상상속의 가정까지 꾸렸던 옛날에
내가 희생을 하네 라고 느낄때 는 내 남편 isfp 에게만, entj-a 라 그런가 아님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워커홀릭 은 아니네요 ㅎ ㅎ
이집 용하네
ㅇㅈ. ㅋㅋㅋ 감사합니다 💜
남친이 ENTJ인데요
만난지 3주만에 싸워서 냉전인데요..
제가 고쳐줬으면하는 부분을 얘기했더니 엄청 기분나빠하더라구요.. 그냥 사과한번하면 끝날 일인데, 카톡을 해도 답장도 안하고 ㅜ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아서 바쁜걸 아는데 그저 일때문에 다른데 감정을 소비하기 싫어서 대화를 안하는걸까요ㅠㅠ? 아님 그냥 잠수이별인가요..
에고... 어쩐 일로 싸우셨길래ㅜㅜ 바쁜 와중에 싸움까지 발생하니 에너지 소모가 심할 것 같네요 그렇게 나와의 대화를 피하는 사람에게는 '너어'화법을 쓰시는 게 효과적이랍니다! 저희 연애의자격 채널에 너어 특강 5강까지 올라가 있으니 꼭 한번 보시구 참고하셔요ㅎㅎ💕
일때문에 바쁜데 보채는거 싫어해요
어케되셨는지..
@@kongberry5658 제 생일도 그냥 지나치기에 이별통보하고 차단했습니다
보챈것도 모르겠고, 싸우고 말한번 안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드라구요
와! entj올라왔다
엔티제로서 누가 모함하면
"아 씨바 새끼 또지랄이야", "어? 머리 좀 썼네?"
그리고 사회적으로 개작살냄
그리고 보다가 알았는데 몇년 뒤 정도가 장기적이라구요....? 그게 장기적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여기 엔티제 한분 납셨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약간 하던가 말던가ㅋㅋ
저도 엔티제 복수 할 시간도 아까워요 할 일이 너무 많아 걍 알아서 망해라 마인드
@@bboggul 알아서 ㅋㅋㅋㅋㅋㅋ망해라 ㅋㅋㅋㅋㅋㅋㅋ 극공감입니다
잠자기 아까움 식사메뉴 고르기도 아까움
이제 나를 분석해서 책에 대입 시켜봐야겠다 완벽하군.. 흠...
와……………….제 이야긴줄…………와 소름 끼쳐요
와 뭐가 어떤 점이 그렇게 소름이 끼치셨어요?😂 반갑습니다💛💛💛
소오름 분석이 너무 퍼펙입니다
엔티제인데.. 저는 지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하하 ^^ ..
Entj 8w7 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보자면 intp entp estj entj 는 사업적 공적 일적으로는 정말 잘맞는관계이지만
결혼 상대자로선 1순위부터 isfp entj esfp intj 순이라 생각합니다. Socionics 사회인격학에서 말하는 궁합이 제 경험과도 정확히 잘들어맞더라구요.
isfp 와의 관계가 오래되면 그어떤 관계보다 깨질수없이 단단해집니다. 자석처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isfp 의 안정효과는 entj에게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엔티제오ㅓ 재회하고싶은 인프제인데요
인프제와는 어떤부분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맞아요 애인이든 친구든 estj는 극혐이예요
오~~~ 맞아요 맞아
지나가는 SF인데 너무 안맞아 ,,
집에 cctv 없는데...분명히...ㅋㅋㅋㅋㅋ
ㅋㅋㅋ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yonzatv 그냥 접니다 entj 만세!@@!
ㅋㅋㅋㅋㅋㅋ
사랑에선 행복을 위함 노력합니다 그사람도 행복해야하고 나도행복해야하고 일과 비슷 일만하진않아요 내가사랑하면 일도열심히하고 사랑도 열심히합니다 사랑꾼이 맞아요 극혐은 게이르고 발전없고 일못하고 진심 싫어요 intp은 안맞아요 게으름
전여자entj입니다
내가 entj가 아닌가...?
ㅋㅋㅋㅋㅋ댓글 귀여워
3:20
하 … 망했네요 ^^ㅠ…
왜요왜요 ㅠㅜ 어떤 부분 때문에 망했다고 판단하신 걸까요
상대가 엔티제인데 마음이 멀어져서 이별을 했어요. 엔티제분들 재회할 수 있는 희망이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상대 엔티제인 경우도 재회가 많이 됐었어요 :) 다만 어떤 상황인지, 노력해볼만한게 있는지 확인은 해봐야해요!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