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42 우리는 모두 평생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 별과 별 사이, 수억광년의 거리, 속삭이듯 말해서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난 온몸으로 춤을 춘다. 그 별의 당신에겐 아직 판독불가의 전파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간 당신의 안테나에 닿기를 바라며, 춤을 춘다
파랑에겐 춤을춘다.란 도움과 자신의 이해가 아니었을까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은 사람들의 거리감이자 무관심을 뜻하는것 같으며 그 속에서 속삭임이란 사람들의 힘들다는 말, 도와달라는 말들을 포함하면서도 자신을 이해하고자 알아줬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현실에서도 이런말들이 다른이들에게 얼마나 닿을까 서로의 아픔과 이해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다. 그렇기에 닿을 수 없지만 파랑이의 외로움과 힘들었던 것들을 ”춤을 춘다.“ 라는 글을 통해 알리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결국 파랑의 춤은 판독불가하였었지만, 죽음을 통해 닿을 수 있었다. 라고 생각이드네요.
멋대로 춤 출 때 노래를 부를 때 모두 날 피하고 내 몸에 리듬이 흐를 때 엉덩이 흔드네 아무도 누구도 나와 함께 웃지않아요 혼자서 이 밤 끝 도시의 밤 아래서 춤추네 멋대로 춤 출 때 노래를 부를 때 모두 날 비웃고 덩실덩실 걸어 다닐 때 고개를 흔드네 아무도 누구도 나와 함께 웃지않아요 혼자서 이 밤 끝 도시의 밤 아래서 춤추네
제가 봤을땐 파랑이는 누구보다 더 살고싶었을꺼에요 하지만 짐이 많아서 힘들었을겁니다.꿈을 위해서겠죠..자신이 원하는 꿈을 꼭 이루고싶었을꺼에요. 근육통약은 배우들이나 극본작가 후배 를 위해 월급을 주기위해 위함이겠죠......철거 용역을했으니깐요....우울증약이라고 한 이유도... 계속해서 말하고싶은거겠죠.....나 여기있다 나 살려달라 나 힘들다 등등...그냥 제가 느낀점이에요
파랑이는 죽고 나서야 현이에게 닿았다. 소리 없이 보낸 전파를 현이가 알아챘을 때에야 그들은 함께 춤을 추었다. 우리는 현재 누군가의 주파수를 느끼고 있는가, 아님 들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는가.
아…
드라마 스페셜 중에서도 너무 애정하는 단편입니다 파랑이의 저런 행동들이 너무 애잔했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모두의 삶이 부디 아득히 먼 춤이더라도 계속해서 출 수 있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탈주로 구교환한테 빠져서 여기까지 왔어요.... 아득히 먼 춤... 제 인생작이 될거같아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세상 모두가 보면 좋겠다
저두요..
왜 다들 나를 떠나갈까. 파랑이가 현에게 이런 질문을 할 정도면 파랑이가 현을 되게 아꼈나봐요. 눈물나네요. 살면서 가끔 현 같을 때도 있고 파랑이
같을 때도 있는데 둘 다에게 공감이 가요. 구교환 배우가 좋아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감사하네요
1:07:42
우리는 모두 평생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 별과 별 사이, 수억광년의 거리, 속삭이듯 말해서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난 온몸으로 춤을 춘다. 그 별의 당신에겐 아직 판독불가의 전파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간 당신의 안테나에 닿기를 바라며, 춤을 춘다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날까?
아득히 멀지만 또 충분히 닿을 수 있는
34:36 술취한것도 사랑스럽다 ㅠ
와.. 다 봤는데.. 와...
눈물나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어요
구교환 사랑해❤
파랑아 🥺 나는 난다고 생각해
오열하면서 봤네요.
오~요즘 대세 구교환
잘볼게요!
슬플것같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 봤는데 역시나,...
좋은 작품 잘 보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파랑이는 죽기 전까지 춤을 췄네요. 누군가에게 닿기 위해
춤추자 닿을때까지
30:53 저때 PD 독했네요. 저 장면 나오는건 잠깐이지만 촬영은 몇시간이상 했을겁니다.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데 사고나면 어쩔려구ㅎㄷㄷㄷㄷ
연작시리즈 시리우스 올려주세요!! ㅠㅠ
파랑에겐 춤을춘다.란 도움과 자신의 이해가 아니었을까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은 사람들의 거리감이자 무관심을 뜻하는것 같으며
그 속에서 속삭임이란 사람들의 힘들다는 말, 도와달라는 말들을 포함하면서도 자신을 이해하고자 알아줬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현실에서도 이런말들이 다른이들에게 얼마나 닿을까
서로의 아픔과 이해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다.
그렇기에 닿을 수 없지만 파랑이의 외로움과 힘들었던 것들을 ”춤을 춘다.“ 라는 글을 통해 알리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결국 파랑의 춤은 판독불가하였었지만,
죽음을 통해 닿을 수 있었다. 라고 생각이드네요.
무의식적으로 볼 때마다 파랑이의 혼잣말과 질문에 대답을 하곤 하는데 그것이 파랑이의 언젠간 닿을 거라는 믿음과 바람이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또다시 파랑이를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파랑아 ㅠㅠ
몇번째보는지,,..
무지개여신의 한국판 같당..
이거 원본인가요??
18:50
멋대로 춤 출 때
노래를 부를 때 모두 날 피하고 내 몸에 리듬이 흐를 때 엉덩이 흔드네 아무도 누구도 나와 함께 웃지않아요
혼자서 이 밤 끝 도시의 밤 아래서 춤추네 멋대로 춤 출 때
노래를 부를 때 모두 날 비웃고 덩실덩실 걸어 다닐 때 고개를 흔드네 아무도 누구도 나와 함께 웃지않아요
혼자서 이 밤 끝 도시의 밤 아래서 춤추네
파랑이는 누구보다 살고 싶었고 끊임없이 전파를 보냈지만 닿지 않아서 죽은 걸까요..? 다들 어떻게 해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근육통 약을 먹은 이유는 뭔가요 그렇게 까지 돈을 모아서 연극을 하고자 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나도궁금해여
제가 봤을땐 파랑이는 누구보다 더 살고싶었을꺼에요
하지만 짐이 많아서 힘들었을겁니다.꿈을 위해서겠죠..자신이 원하는 꿈을 꼭 이루고싶었을꺼에요. 근육통약은
배우들이나 극본작가 후배 를 위해 월급을 주기위해 위함이겠죠......철거 용역을했으니깐요....우울증약이라고 한 이유도... 계속해서 말하고싶은거겠죠.....나 여기있다 나 살려달라 나 힘들다 등등...그냥 제가 느낀점이에요
아, 그리고 연출가 이지만 참여도 잘안하고 힘든건..우울증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무기력해서..
@@수다쟁이혜이니 아..맞다용역일해서몸이아팟군
구교환보고일단바로누름
2년전에본거가튼데 하나도기억이안나고처음보는거가튜😂
32:20
아는 배우 얼굴이 하나도 없네.
난 구교환 포함 세명있는데
구교환 이상희 남명렬 최소 셋은 됨
난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다.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