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겨울이가 아닙니다. 그래도 이 집에서 살아도 되나요?” 이 대사를 듣고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진짜 겨울이가 아니였다는 상실감과 그렇다면 진짜 겨울이는 정말 영영 사라져버린걸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복잡미묘한 감정이 생겨요…동시에 현재 내 앞에 있는 강아지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연스레 저희집 강아지에 대입해버려서 감정이입이...ㅠㅠ 심달기 배우님이 이런 감정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뵙길 바라요😊 감독님들 또 다른 훌륭한 작품들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와진짜 대박 한국영화 미래가 웃프다. 강추입니다. 발상도 참신하고 풀어나가는 그 너스레랑 미쟝센들이 최고입니다. 기성 작가, 현직 프듀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음. 기존 한국 내러티브 틀이나 구조에서 힘을 좀 많이 빼도 이렇게 의미 재미 다 갖춘 작품 나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 만드신분들이 이제 40 앞뒤라는게 그런데도 주류는 아니라는게 웃프네요. 세대교체가 빨리됐었어야됐는데, 예술계도 똑같이 사다리 걷어차기에, 안전제일 보증수표 돌려막기 팔리는 제품만 옆그레이드, 프렌차이즈 스타일 분점 내기만 급급 도리도리 그래도 플랫폼이랑 마켓 자체가 달라졌으니 기대 응원해봅니다.
짝사랑은 추하고 징그럽다. 네가 듣고 싶어 하지 않아도 나는 말하고 싶으니까, 말하게 되니까. 짝사랑은 슬프다. 듣고 싶지 않던 이야기를 듣게 되어도 내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니까, 너도 여전히 그곳에 있으니까. 달기가 겨울이에게 듣고 싶었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아니, 정말 듣고는 싶었던 걸까. 겨울이는 겨울이가 아니어도 달기 곁에 남아 있을 것이다.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가 없더라도 달기 곁에 남아 있을까, 달기는 겨울이가 겨울이가 아니라고 들었음에도, 겨울이 곁에 남을 수 있을까. 에커 구고환은 (동물의) 말을 하는 사람이다. 달기의 질문을 통해 겨울이의 말을 한다. 혹은 지어낸다. 구고환은 겨울이의 말을 듣고, 달기의 말을 듣는다. 그러자 구고환은 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고, 짝사랑녀에게 고백한다. 비록 차였지만, 고환은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달기는 겨울이(구고환)의 노래를 들으며 겨울이 혹은 겨울이가 아니었던 개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때만큼은 추하고도 징그럽지 않으며, 슬프지도 않다. - 고마워, 애써 감추려 했던 것. 그것이 사랑하는 마음인 줄 모르고. + 교환찡 사랑해요.
영화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서로 소통이 안된다. 세차장에서도, 옷가게에서도. 집 그리고 전화도 묘하게 대화와 감정이 어긋나 보인다. 정작 영화에서 가장 소통이 잘되는 건 (귀여운) 겨울이🐶 교환마저 겨울의 입을 빌려 겨우 참았던 말을 전하는 것 같다. 숨을 쉬기 위해 마스크를 쓰지만, 목줄같은 마스크 때문에 아무리 밖을 걸어도 답답하다. 마스크에 가려 웃는지, 우는지, 몰래 욕을 하는지 읽을 수 없어 소통하기 어려운 일상이 우리 일상이 되었다. 사랑하지만 사랑을 전할 줄 모르고, 사랑노래가 끝났지만 이별을 고할 줄 모르는 저들의 모습이 남같지 않다. 머금고 있는 마음을 누가 전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알고 있다. 겨울에게 목줄이 산책이 아니듯 세차도 고백이 아니다. 교환과 달기와 겨울이가 세 마디 말을 전함으로써 부디 청정하고 자유로워졌길 바라며 좋아해요 헤어지자 고마웠어 또 보자🐾 ++황사에서 이런 스토리라인을 떠올려 가신 걸까요? 정말 이엑구 천재 아닐리 없구..♥️ 감미로운 영화 잘봤습니다🎶
지금까지 본 이엑구 단편작 중에 제일 난해하고 해석이 어려운 영화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바보일수도) 마지막에 구교환 배우가 부르는 윤종신의 부디... 달기가 하는 짝사랑의 끝인 것도 같고 잃어버린 겨울이가 불러주는 노래인 것도 같고... 두 배우 특유의 대사톤 덕분에 꼭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 어쨌든 이엑구 최고 !!! ^^
애커님 사기꾼인줄 알았는데..진짜 소통하는 것 같아서 놀라고 감동했어요.. 각자의 짝사랑.. 남의 모습은 잘 보이는데 왜 내 모습은 안보일까요? 아무튼 나도 우리 콩이랑 저렇게 대화하고 싶어요.. 대화 되는듯 하면서 어떨땐 속을 몰라 답답해서요..ㅎㅎ 우연히 만난 영화 많이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녀를 만나기 위해 세차를 한다. '그린라이트', 차가 멈춘다. "황사때 세차하면 기스나요." 나를 꾸민다. 그린라이트(파란불)이지만 진전이 없다(차가 멈췄다). "짝사랑은 너무 추한것 같아요. 누굴 막 혼자 좋아하는 모습이 예뻐보이지는 않잖아요." 짝사랑일때 무리해서 다가가면 (황사때 세차하면) 외려 마음이 다치게 된다(기스난다). "저 쫌 징그럽죠" 보는 사람은 자신의 집요한 모습을 보는것 같다. 옷을 고르는 동안 서로 대답값이 엇갈린다. 내가 했던 생각과 말은 지금 쟤가 하고있고, 쟤가 하던 생각과 말을 지금 내가 하고있다. "만들어진 산책은 의미가 없대요." "산책을 하려면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야 된데요." "다 필요없고, 옷이나 좀 벗겨달래요." 누군가와 함께하려면 뭐든 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어야 한다. "내가 상대방한테 막 마음 표현해야 될 정도면,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에요." 집착하지 마요. "이제 선이 없다보니까, 얘는.. 좀 더 자유롭죠?" 사람과 동물보다 자유로운 헤드셋 "나는 사실 겨울이가 아닙니다. 그래도 이 집에서 살아도 되나요?" 풀려나는 것이 자유가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게 자유다. 양복과 겹친 겨울Ver.2 애완견과 남자친구 모두 같은 집착의 대상이었다. "그래도.. 오늘 하고싶은말 다 해서 좋다." 역시 숨기는 것보다는 솔직한게 자유로운 느낌이다. 상처받는 사람 또한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주는 사람일 수 있고, 집착은 상대방이 아니라 스스로가 원인인 것이다. 추구하는 것과 태도나 가치관은 거울처럼 똑같아도, 서로 하고싶은 말은 거울처럼 반대일 수 있다. 결국은 솔직하고 자유로울 때가 너와 내가 모두 편안한 때가 아닐까 싶다.
![[2x9HD]구교환X이옥섭](http://yt3.ggpht.com/ytc/AIdro_mCqr7RFzCZCFbf6Nqv6KB2h1IY4FbrJS8ug732GlKI05o=s48-c-k-c0x00ffffff-no-rj)
![[VLOG] 구교환 대리운전 브이로그](http://i.ytimg.com/vi/QmAWZMIRYEo/mqdefault.jpg)
“나는 사실 겨울이가 아닙니다. 그래도 이 집에서 살아도 되나요?” 이 대사를 듣고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진짜 겨울이가 아니였다는 상실감과 그렇다면 진짜 겨울이는 정말 영영 사라져버린걸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복잡미묘한 감정이 생겨요…동시에 현재 내 앞에 있는 강아지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연스레 저희집 강아지에 대입해버려서 감정이입이...ㅠㅠ 심달기 배우님이 이런 감정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뵙길 바라요😊 감독님들 또 다른 훌륭한 작품들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엉엉 울었습니다.
아니 이겨울 배우님 감정연기 미쳤다 👏🏻👏🏻👏🏻
달기님 진짜 등장하는 작품 마다 어쩜이리 본인 그 자체 같으시지????신기하고 너무 큐티하고 연기천재셔요
ㅋㅋㅋ구고환님은 저 머리스타일 찰떡이에요
고환이라뇨ㅠㅠㅠ
고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하는 세 마리중에 겨울이의 짝사랑이 가장 슬프네요ㅠㅠ
손님한테는 하고싶은 말 솔직하게 다 하면서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받을까봐 할말을 못하는 게 슬퍼요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솔직하게 말한 겨울이가 용감해요 꼭 참아내지 않고 진심을 말해도 좋은 결과가 있다는거! 물론 에커님은 차였지만.....
겨울이가 달기랑 똑같네... 사랑을 갈구하고 있어요ㅠㅠ 외로워보여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옥섭감독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결핍과 결핍이 절대 떨어질 일이 없다면 겨울이랑 달기가 사랑했으면 좋겠다
1:08 검정 자개장 셔츠를 소화해내는 구교환 당신은 정말...
겨울이 때깔이 너무 좋다 사랑받고 사는 강아지 ㅠㅠ
겨울 배우님의 메소드 연기에 눈물 한 방울 흘리고 갑니다... 멍멍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 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한테 거리두는 이대 앞 옷가게 직원 심달기....를 연기하는 이 영화를 김숙이 좋아합니다
김숙이요?! 희극인 김숙이요?!
@@user-zp6yi8tj1l 네!! ㅋㅋㅋㅋ 옛날에 김숙님이 이대 앞에서 옷가게를 하셨었는데 낯을 많이 가리셨대요
@@hee_헐 ㅋㅋㅋㅋㅋ 그런 거였군요 몰랐어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hee_ 오 그럼 김숙이 이 영화를 보셨다는건가용?
@@user_emazip걍 드립치신듯
짝사랑 특 : 자기 듣고 싶은 대로 듣고 보고 싶은대로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음 ㅇㅇ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니까
하 진짜 너무 좋다.. 두 분 다 연기가 아니라 그냥 실제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아요 겨울이도 연기천재ㅜㅜ
ㅋㅋㅋㅋ진짜 심달기 배우님은 연기 천재가 아닐리 없다.. 저 미묘하고 불편한 연기는 어떻게 하는겨 ㅠㅠㅋㅋㅋ❤
세상에 구교환 배감님 노래 할 때 너무 펑펑 울었어요 …역시 이엑구 사랑해욧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와진짜 대박 한국영화 미래가 웃프다. 강추입니다. 발상도 참신하고 풀어나가는 그 너스레랑 미쟝센들이 최고입니다.
기성 작가, 현직 프듀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음. 기존 한국 내러티브 틀이나 구조에서 힘을 좀 많이 빼도 이렇게 의미 재미 다 갖춘 작품 나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 만드신분들이 이제 40 앞뒤라는게 그런데도 주류는 아니라는게 웃프네요.
세대교체가 빨리됐었어야됐는데, 예술계도 똑같이 사다리 걷어차기에, 안전제일 보증수표 돌려막기 팔리는 제품만 옆그레이드, 프렌차이즈 스타일 분점 내기만 급급 도리도리
그래도 플랫폼이랑 마켓 자체가 달라졌으니 기대 응원해봅니다.
이겨울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요
그냥 이엑구 최고....
역시 명배우 이겨울씨👏🏻👏🏻👏🏻 명연기네요
심달기 배우 진짜 성공한다
프로듀서 누가 봐도 구고환으로 읽게끔 써둔 거 의도일까 아닐까ㅋㅋㅋ
겨울이 연기 너무 잘한다.
학부+대학원 이대 10년 다닌 사람에게 감동 그 자체인,,,ㅋㅋㅋㅋ 죽어버린 학교 앞 상권을 이엑구로 다시 보니 새롭네여
겨울이 연기 너무 잘한다... 영화관에서 보고 싶을 정도로 분위기와 영상미가 좋아서 곱씹게 됨... 😢 겨울아 행복해
구교환 배우님 목소리 넘 매력적❤
짝사랑은 추하고 징그럽다. 네가 듣고 싶어 하지 않아도 나는 말하고 싶으니까, 말하게 되니까. 짝사랑은 슬프다. 듣고 싶지 않던 이야기를 듣게 되어도 내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니까, 너도 여전히 그곳에 있으니까.
달기가 겨울이에게 듣고 싶었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아니, 정말 듣고는 싶었던 걸까. 겨울이는 겨울이가 아니어도 달기 곁에 남아 있을 것이다.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가 없더라도 달기 곁에 남아 있을까, 달기는 겨울이가 겨울이가 아니라고 들었음에도, 겨울이 곁에 남을 수 있을까.
에커 구고환은 (동물의) 말을 하는 사람이다. 달기의 질문을 통해 겨울이의 말을 한다. 혹은 지어낸다. 구고환은 겨울이의 말을 듣고, 달기의 말을 듣는다. 그러자 구고환은 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고, 짝사랑녀에게 고백한다. 비록 차였지만, 고환은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달기는 겨울이(구고환)의 노래를 들으며 겨울이 혹은 겨울이가 아니었던 개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때만큼은 추하고도 징그럽지 않으며, 슬프지도 않다.
- 고마워, 애써 감추려 했던 것.
그것이 사랑하는 마음인 줄 모르고.
+ 교환찡 사랑해요.
교환 배우님 김불알로 개명하셔야 될까요..😂
구고환ㅋㅋㅋㅋ
달기 배우님은 어디서 뵈어도 무던한데 톡톡튀어서 너무 좋아요...🥹🫶❤️ 이옥구 짱,,, 겨울이도 넘 귀엽따...
명배우 겨울이 역시 연기 최고야~~교환밴님도 마지막에 노래부른게 마음 울리고 그러네요😢😢
겨울이 연기 천재다…
영화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서로 소통이 안된다. 세차장에서도, 옷가게에서도. 집 그리고 전화도 묘하게 대화와 감정이 어긋나 보인다.
정작 영화에서 가장 소통이 잘되는 건 (귀여운) 겨울이🐶 교환마저 겨울의 입을 빌려 겨우 참았던 말을 전하는 것 같다.
숨을 쉬기 위해 마스크를 쓰지만, 목줄같은 마스크 때문에 아무리 밖을 걸어도 답답하다.
마스크에 가려 웃는지, 우는지, 몰래 욕을 하는지 읽을 수 없어 소통하기 어려운 일상이 우리 일상이 되었다.
사랑하지만 사랑을 전할 줄 모르고, 사랑노래가 끝났지만 이별을 고할 줄 모르는 저들의 모습이 남같지 않다. 머금고 있는 마음을 누가 전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알고 있다. 겨울에게 목줄이 산책이 아니듯 세차도 고백이 아니다.
교환과 달기와 겨울이가 세 마디 말을 전함으로써 부디 청정하고 자유로워졌길 바라며
좋아해요
헤어지자
고마웠어 또 보자🐾
++황사에서 이런 스토리라인을 떠올려 가신 걸까요? 정말 이엑구 천재 아닐리 없구..♥️ 감미로운 영화 잘봤습니다🎶
아니 겨울이 연기 무슨일이야...!!!! 연기천재 이겨울!!!!!!
너무 보고싶었는데 유튜브로 풀어주시네요… 하해와 같은 은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이엑구 단편작 중에 제일 난해하고 해석이 어려운 영화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바보일수도)
마지막에 구교환 배우가 부르는 윤종신의 부디... 달기가 하는 짝사랑의 끝인 것도 같고 잃어버린 겨울이가 불러주는 노래인 것도 같고... 두 배우 특유의 대사톤 덕분에 꼭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 어쨌든 이엑구 최고 !!! ^^
22:55 ㅋㅋㅋㅋㅋㅋㅋ겨울이 이태원 찢었다 ㅠㅠㅠ
연기천재 겨울이 때문에 울고 웃고..ㅠ 진짜 세마리 모두가 상대의 진심을 알고싶어하고 자기 진심을 전하려고 하는 이야기 연출이 기깔나요.
아근데
죽은 상권 살리는 4:52 교환
모르겠고 옷좀 17:19 진짜 그냥 웃음이 나와요 미치겠네..
핵핵헥헥헥헥...겍핵ㅎ겍헥헥...헥해햏헥헥헿... 겨울 배우님 연가를 너무 잘하세요
구배우님의 “부디”에 너무나 많은 감정이 감겨있어 ㅠㅠㅠㅠㅠㅠㅠ
이겨울 배우는 정말 연기 천재 같아요🥹🩷
이런 대작은 극장에서 개봉해야되지 않나.. 아직 공개도 안했지만 너무 재밌네요 특히 겨울이 나오는 장면이 감동적이네요 천만영화 가보자고
4:50 멈춰주세요! 멈춰주세요!! 멈춰주세요!!!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이 짝사랑하는 마음 멈춰주세요 !!!
짱이야.. 교환배우님 노래하실때 왜 슬프니
15:41 ㅋㅋ ㅋㅋ ㅋ전설의 짤 ㅠ
진짜 ㅠㅠ 세마리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정말 감사해요
팬이 된 이후에 정말 보고싶어서 찾아헤맸었어요 ..
아 이거뭐냐.이런단편첨보네.
이게단편이구나.연기가아니라 그냥다큐인듯.
왜케자연스라🎉🎉🎉🎉🎉
개커..아ㅡㅡ미쳐 웃겨서
이여자배우누구여. 진심이다ㅋㅋ
와 초반옷가게씬 연기 진짜 잘하시네 ㄷㄷ 딴짓하다가 흡입 확됨
역시 이엑구..진짜 사랑해요ㅜ 심달기 배우님 연기에 또 한 번 반합니다..진짜 천재같아요!! 이겨울 배우님도 이번에 처음 봤는데 정말 멋있어요..진짜 최고!!
이엑구와 겨울이 틈틈히 행복하세요😳 도근도근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달기 배우 여기에 나오네 매력악긔
세마리 티저는 어디로 갔나요… ㅜㅜㅠㅠㅜㅠ 우리들 부르는 구교환이 너무 좋았는데…
겨울씨 감정연기 무엇
세분 연기력 폼 미츠따 ㅠㅠㅠ 멋진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겨울이 연기 너무 잘한다...
토실토실한 겨울 배우님 출연만으로 10점 만점에 10점~!
애커님 노래를 잘부르시네요
이겨울 배우님 연기 작살난다…
겨울잠 잠시전에
시청했다ㅡ겨울이는
우리 큰언니와 닮아서 보자마자
언니 가 보고싶다
자주보는 언니지만
이작품을 보고나니
지금당장 전화해서
소주한잔 사줘야겠다
짠하고 웅클했던 시간 여러감정이
스쳐가네요
감사합니다🎉🎉🎉
말 못할 계절엔 강아지와 함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곧 제 생일인데 생일선물 같은 단편작이네요….
사랑합니다 이엑구……. 😍❤️
애커님 사기꾼인줄 알았는데..진짜 소통하는 것 같아서 놀라고 감동했어요..
각자의 짝사랑.. 남의 모습은 잘 보이는데 왜 내 모습은 안보일까요?
아무튼 나도 우리 콩이랑 저렇게 대화하고 싶어요.. 대화 되는듯 하면서 어떨땐 속을 몰라 답답해서요..ㅎㅎ
우연히 만난 영화 많이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끼약!!! 넘 신나요 오늘 퇴근하고 봐야지!!!
세마리 아니 세분 다 연기 대박.
하.......미쳤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안멈춰서 지하철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콧물 ㅠㅠㅠㅠㅠ어뜨케에에에
겨울아 연기 어쩜 그렇게 해
겨울이가 연기천재네👍👍🐶
겨울아 나도 내 이야기 들어줄래?
구교환.. 음악가 .지휘자역으로 캐스팅되면 좋겠어요.
예민한 음악가 어울릴거같아요
구교환님 이번 고1 9월 영어 모의고사 21번 지문에 아득히 먼 춤 대사가 나왔어요! 풀다가 너무 반가워서 그 지문만 여러번 봤네요 ㅎㅎ
헉 맞아요!!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소리가 날까?’ 이 지문 영어 풀다가 갑자기 만나서 되게 반가웠어요 일상속과몰입...
네????? 헐 대박
옷가게에서 만난 이후 장면들이 하나같이 다 불편함 ㅋㅋㅌ아아악
와 이게 무슨 조합이야 너어어어무 좋아….🥹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화살은 목적지를 비껴가지… 같은 곳에서 출발하여 동시간을 달리지만 끝끝내 다른 곳에 멈춘 어긋난 진동수의 존재들같다는 생각이 든담…
개학날에 최초공개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재작년 즈음에 한 번 상영햇을 때 보고 너무 다시 보고 싶었는데!!!!! 16일 빨리 왔으면 좋겟어요>
역시 스칼렛 교환슨…❤️
심달기 사랑해🥹🥹
진짜 이겨울 사랑해..
영화톤도 연기력도 너무 좋아서 몰입해서 봤어요. 세마리 모두 하고픈 말 다 하고 털어놓는 사이다 결말에 속시원합니당
달기선생님을 여기서,, 너무 좋습니다
하....3일동안 숨참음 ㅠㅠㅠㅜ
으아,,..드디어 공개 되는 구먼
3:14 약간 고구마 느낌
이 영상은 무료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겟다..
흐너ㅠㅠㅠ 기다렸어요.. 감사합니자🙏🏻❤️
마음속에 응어리진 진심을 전하려고 아등바등 대는 세마리
ㅋㅋㅋㅋㅋ너무웃김 연기도 진지한게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대사까지 너무 찰짐
4:49 톰크루즈급 스턴트
멀어지는 구교환 머리다ㅋㅋㅋㅋ
겨울이 … 부디 mv 주연으로 찰떡 ㅠㅠㅠㅠ 엔딩 보고 운 사람 저뿐인가요
이걸 풀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ㅜㅠ
뭔가 엄청 슬픈데 뭐때매 슬픈지 모르겠다😂
썸넬 넘넘 귀여우셔요,,, 3일 존버합니다 히히
짝사랑. 짝사랑을 하는 그 당시에는 추하고, 징그러울지라도 지나고 나면 비로소 깨닫는다. 추하지 않았다는 것을. 징그럽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 슬픈 추억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면서 웃다 울었네요 😂
배우 분들 연기와 공감되는 대사들에 몰입하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고 싶었어요 진짜루...🧡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16일 오후 10시 !!
배우님들 대사 티키타카 진짜 사랑해요ㅋㅋㅋㅋㅎㅋㅋㅎ ^^🫶🏻 겨울이랑 이엑구 폼 미쳐따 ❤️❤️❤️
겨울이 혓바닥연기 미쳤따 ... ㅠㅠ
심달기님.. 말아보고 팬됐어용! 너무 귀여우세요!!
겨울이 데뷔작인가여???!!!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합니닥🫡
이제껏 본 단편 중 세 손가락 안에 듭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세차를 한다.
'그린라이트', 차가 멈춘다.
"황사때 세차하면 기스나요."
나를 꾸민다.
그린라이트(파란불)이지만 진전이 없다(차가 멈췄다).
"짝사랑은 너무 추한것 같아요. 누굴 막 혼자 좋아하는 모습이 예뻐보이지는 않잖아요."
짝사랑일때 무리해서 다가가면 (황사때 세차하면) 외려 마음이 다치게 된다(기스난다).
"저 쫌 징그럽죠"
보는 사람은 자신의 집요한 모습을 보는것 같다.
옷을 고르는 동안 서로 대답값이 엇갈린다.
내가 했던 생각과 말은 지금 쟤가 하고있고, 쟤가 하던 생각과 말을 지금 내가 하고있다.
"만들어진 산책은 의미가 없대요."
"산책을 하려면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야 된데요."
"다 필요없고, 옷이나 좀 벗겨달래요."
누군가와 함께하려면 뭐든 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어야 한다.
"내가 상대방한테 막 마음 표현해야 될 정도면,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에요."
집착하지 마요.
"이제 선이 없다보니까, 얘는.. 좀 더 자유롭죠?"
사람과 동물보다 자유로운 헤드셋
"나는 사실 겨울이가 아닙니다. 그래도 이 집에서 살아도 되나요?"
풀려나는 것이 자유가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게 자유다.
양복과 겹친 겨울Ver.2
애완견과 남자친구 모두 같은 집착의 대상이었다.
"그래도.. 오늘 하고싶은말 다 해서 좋다."
역시 숨기는 것보다는 솔직한게 자유로운 느낌이다.
상처받는 사람 또한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주는 사람일 수 있고, 집착은 상대방이 아니라 스스로가 원인인 것이다.
추구하는 것과 태도나 가치관은 거울처럼 똑같아도, 서로 하고싶은 말은 거울처럼 반대일 수 있다.
결국은 솔직하고 자유로울 때가 너와 내가 모두 편안한 때가 아닐까 싶다.
분석 되게 공감 가네요...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이런 분석 너무 좋네요
접히는 헤드폰처럼..쉽게 접히는 마음이면 얼마나 좋아
달기님 넘넘 큐트하시고 연기도 잘하신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여주가 악귀에서 향미였죠? 연기 자연스럽게 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