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VIDEO 1993년 제10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800m 결승 (이진일, 김용환)

RESULT
800m
1위 이진일 KOR 1:48.24
2위 김용환 KOR 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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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베타-p2f]

이진일 선수도 대단하지만 김용환 선수도 정말 잘하네요.. 저런 대단한 선수들이 동시대에 같이 뛰다니..

[@한국실업육상연맹]

당시 중거리3인방 김용환, 이진일, 김순형선수는 탈아시아급 선수들이었죠^^

[@ljlj3690]

귀한자료 굿

[@lemmingjang1957]

진짜 연맹 계정인건가요?
보고 싶었던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한국실업육상연맹]

ㅎㅎ
네 연맹채널 맞습니다~

[@jonghwankim8033]

한국 중장거리의 전성기....다시 재현되어야 합니다.

[@한국실업육상연맹]

노력하겠습니다!

[@billiejean_is_not_my_lover]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이진일 선수 800미터 출전 경기 검색해도 안나와서 이렇게 묻히는구나 했는데 비운의 육상 스타 이진일 선수 800미터 영상을 드뎌 보게 되네요. 제 기억으론 육상 트렉 800미터 경기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가장 늦은 종목으로 알고 있고 당시엔 스피드와 지구력 모두를 갖춰야 해서 마라톤 다음으로 선수들이 가장 힘들어 했던 종목으로 기억하네요. 물론 훈련과정이 혹독했다는 의미였겠죠. 최근엔 1500미터 종목도 스피드가 더해져 선들에겐 최악의 종목으로 악명이 높다죠. 트렉육상종목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 결선진출은 물론 심지어 메달권이어서 개인적으로도 월드컵축구 경기 다음으로 기다려질 만큼 96아틀란타올림픽때 무척 기대했던 선수였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 이름 석자가 잊혀지지 않는 선수...

[@한국실업육상연맹]

좋은 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육상인이십니까?

[@billiejean_is_not_my_lover]

@@한국실업육상연맹 전 어릴적부터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관심을 가지며 살아온 평범한 시민입니다ㅎㅎㅎ 초딩때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집에서 보던 두종류의 신문을 두시간 이상 정독해온 터라 스포츠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면 등 가리지 않고 기사를 정독해 잡식이 막 뒤섞여 있는 수준이죠ㅋㅋㅋ
참고로 제가 처음 육상을 본게 83년 제1회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였고(사실 당시엔 1회대회인줄도 몰랐죠) 200미터에 출전한 장재근 선수가 8레인에서 달리다가 쥐나서 중도에 포기했던 장면도 TV로 직접 지켜보며 안타까워 했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그래서인지 양예빈 선수 이후 요즘 다시 어린 육상 선수들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참고로 이번 도쿄올픽에선 수영의 황선우 선수가 무척 기대되고요ㅎㅎㅎ

[@한국실업육상연맹]

@@billiejean_is_not_my_lover 아~그렇군요.
한번 뵙고 싶네요ㅎㅎ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billiejean_is_not_my_lover]

@@한국실업육상연맹 아 헬싱키 대회때 장재근 선수 영상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중계 케스터가 서기원 KBS아나운서였던거 같기도 하고.

[@billiejean_is_not_my_lover]

@@한국실업육상연맹 와... 영광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상황 종료되고 시간 틈틈이 나는대로 어린선수들 육상경기 보러 다닐까 그런 계획도 세우고 있던 참이었어요ㅎㅎㅎ

[@블루윙스-g1d]

올림픽마라톤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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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아재-e7h]

내친구 이진일...도핑만 아니였어도...애틀란타...메달도 가능 했는데..

[@장민-m1p]

몬소리야 애틀란타는 출전했는데 너친구아니지?

[@한경섭]

이진일 선수 정말 엄청 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