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사메무쵸 - 현인 / (1963) (가사)

[@미스터한혜숙]

29년전인 1995년 동사무소 근무할때 회식하고나면 어김 없이 노래방에 갔었습니다. 당시 시민생활계장님이 이 곡과 원방현의 청춘의꽃 2곡을 항상 부르셨었는데 그렇게 잘 부르실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반한 곡입니다 ㅎㅎ 대학 다닐때 노태우의 18번이라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실제로 듣다보니 그 양반도 빠질만하더라구요

[@거지-i9h]

노태우면 뭐 어떰

[@kds233]

저는 1971년 생 54세의 남성 입니다. 1991년 제가 단기 사병 으로 복무를 했는데요, 훈련병 시절 일요일에 장기 자랑을 했는데요. 입대 동기인 양장수 훈병이 이 노래를 좋아했고 잘 불러서, 별명이 "양사메 무쵸" 가 됐습니다.

[@rila-ve7el]

ㅋㅋㅋ

[@rila-ve7el]

ㅋㅋㅋ

[@saviordonative4064]

와우 별걸 다 기억하시네

[@killerwhale0706]

캬 릴 현인

[@김의수-l3j]

😊😊

[@강인철-f8k]

베사메무쵸노래

[@정직한원리]

고요한 가을날 리라꽃 피는 밤에

[@뱀부-z6w]

굿^

[@김원선-p1l]

미래 목소리 이쁘던데

[@lutris-music]

미래님은 너무 예쁜 꾀꼬리 보이스 ^^

[@selenabonilla2281]

Sounds nice!😲

[@도라지꽃-y1o]

가사 적으신게 틀린듯 한데요.

[@dsp_gardenrov1180]

👍🙏

[@에삐-u4h]

개 힙하네

[@maguni080]

베사메무쵸가 스페인어로 키스해줘요 인데 이렇게 번역해놓네...

[@김똥개kdh]

당시 시대 분위기가 키스해줘요 라고 대놓고 노래힐 수 없었죠. 조금이라도 문란하거나 외설적인 가사의 노래는 검열당해 금지곡이 되었죠. 베사메무쵸 역시 그 검열을 피하기 위해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것인 양 “베사메무쵸야” 라고 번안 했다네요.

[@dprktoday]

키스 나오는 영화가 청불이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