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무 업무하면서 직원들 업무 잘 돌아가도록 도와주면 처음에는 고마워해도, 나중에는 그것을 너무 당연시 생각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업무의 경계가 불분명 해서 무슨일만 있으면 이건 서무가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하고요. 위기시에 대처도 결국은 서무가 하게 되고, 잘 대처하면 사람들이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또 그런다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너무 잘해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무 업무는 가장 전문성 없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귀찮고 희생을 강요당하는 자리라서 요즘에는 실력의 인정 유무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혹은 1~3년차에게 맡기더군요. 개인적으로 서무회계는 7급쯤 되었을 때 시키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시대가 많이 바껴서 서무한다고 근평 잘 주는 것도 아니죠.
의회직 중고신입(?)인데 이 영상을 보니 평소와 다르게 댓글을 남깁니다^^; 옛날 국가직의 모기관에 배치받았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서무였습니다. 기술직들이 대부분인데 행정이나 잡무는 전부 서무에게 넘겼습니다. 실무자 중에 행정직은 저혼자였는데 일이 너무 힘들었고 일단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서 버티다가 결국 의원면직하고 사회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한참 흘러서 어쩌다보니 다시 지자체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서무업무를 맡았습니다. 옛날 힘든 기억이 있어서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이번 경우는 주변 도와주는 행정직분들이 많아서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옛날 힘들었던거 생각해보면 지금은 행복합니다.^^ 작년 12월 서대문구청에서 공문서작성 교육을 과장님께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회직 설명도 감사했습니다.^^
내성적이라 인맥이 넓지 못하고 집중하면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성격이라 멀티로 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어 서무업무 맡는 것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인사에 제 성향을 반영해주지도 않을테고 직급으로 보나 다음 인사 땐 서무를 맡을 확률이 높은데 이런성향으로 잘 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ㅠㅠ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시청하고 갑니다. 신규 발령이 난다면 서무 업무를 보좌하는 일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서 다른 영상보다 집중있게 보았습니다. 서무업무의 장점 그리고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시는것에 대해서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저또한 그런 서무업무를 맡는게 그렇게 나쁜일만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그런 업무를 맡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지만 그런 서무 업무를 맡더라도 맡은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것이 나중의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연말 잘보내시고 좋은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과장님~ 점점 나이가 들며 귀찮고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을 기피하게 되네요 자존심을 집에 두고 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요 우선 과장님이 알려주신 꼭 실천해야 할 하루 세가지 습관을 실천하며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을 자신을 쳐가며 공직생활을 하신 과장님을 진심 존경합니다~
8급쯤 달았을때 서무를 한번도 못하고 승진할까봐 자진해서 과서무를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과장님 모시고 과 궂은일하는게 본분이라생각하고 봉사하듯이 했던 기억이나네요. 한번은 꼭 해봐야할 업무라고 생각하지만 요새 8급 7급달고 올라오는 후배들에게 이얘기를하면 꼰대^^;될거같아서 맘속으로만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8급으로 1년째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최근 1월 정기인사가 났는데 홧병으로 죽을 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는 수년을 동사무소에 있다가 승진을 하고 구청으로 왔습니다. 저와 같이 온 직원들도 있었구요. 그런데 1년이 지나면서 저와 같이 왔던 직원들은 모두 다 인사가 났는데, 저는 1년이 지나는 시점에도 인사가 안났습니다. 보통 1년 이상을 있지 않는 과인데 저만 이렇게 남아있으니까 화가 차오릅니다. 그리고 인사나기 몇개월 전에 전화를 해서 갈 수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못갈 이유는 없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인사가 안나고 어이가 없어서 메일을 보냈더니 하는 말이 "승진최저연수가 안됐다, 동기들과 비슷하게 인사나야한다"는 개소리를 시전하여 찾아가서 진짜 한대 칠까 하는 고민이 수백번 들었지만, 참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가 절제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지성으로 징징댄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 조직에서는 승진최저연수가 되지 않더라도 읍면동에서 시청으로 바로 올라가는 사례가 종종 있으며, 동기들과 비슷하게 가야한다는 그 담당자의 말은 어불성설인게 지는 이번에 6급으로 셀프승진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을 못하거나 과에 적응못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팀장님 과장님 밑에서 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했고 저와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다른구청 부서보다도 업무분장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진짜 저는 돈만 많으면 저 사람을 한대 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저는 업무가 많은데도 잘 지내왔는데, 왜 맨날 이렇게 저만 인사를 늦게 내는걸까요?? 제가 편한 부서 보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시청만 가면 된다고 했는데도 저를 무시하는 심사는 뭘까요? 그리고 앞으로 이십년 이상을 더 일해야되는데 저희 조직 특징이 처음에 병신같은 과를 가면 앞으로도 게속 병신같은 과를 가더라구요. 인사팀은 또 그러죠 세상에 병신같은 과는 없다고 하면서 지들은 절대로 그런 과 안가죠. 이런 조직에서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저는 진짜 홧병으로 죽을거 같습니다. 열심히 잘해도 어차피 그들의 리그에서 잔챙이 역할만 하다가 끝나는 공직생활을 그저 짤리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아야 하는 것인지..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네요. 인사철이 되면, 기관은 ‘전보 기준’을 세워서 인사발령을 냅니다. 그 기준은 인사의 규모, 기관의 형편 등을 고려해서 인사 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억울한 심정,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 공직생활 하시다 보면, 별의별 일들을 겪게 됩니다. 화를 내면 지는 겁니다. 겨울을 겪으며 나이테가 만들어진 나무가 더 강해지듯... 의연하게 견뎌내시면~ 한층 성숙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시보인데 과서무 하고 있어요. 새올 온나라 다루는 것도 힘들어서 허덕거리는 신규한테... 고생한다고 신규한테 근평을 잘주겠나요 요직을 주겠나요... 아 진짜 너무 힘드네요
아~ 공직생활 시작부터 힘든 업무를 맡으셨네요. 기왕이면, 긍정의 마음으로 업무 하세요. 서무의 장점도 많거든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서무 업무하면서 직원들 업무 잘 돌아가도록 도와주면 처음에는 고마워해도, 나중에는 그것을 너무 당연시 생각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업무의 경계가 불분명 해서 무슨일만 있으면 이건 서무가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하고요. 위기시에 대처도 결국은 서무가 하게 되고, 잘 대처하면 사람들이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또 그런다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너무 잘해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부서에서 자료 취합하는 업무하는데 확실히 잘하는 서무랑 못하는 서무랑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신규자한테 서무시키는거 진짜 없어져야 됩니다...물론 짬있어도 잘하는 건 아니라는게 함정...
네~ 서무 업무를 보고 계시군요. 역량있는 직원을 눈여겨보세요. 나름 배울 것이 있지요. 메리 크리스마스~ 🎄 🎅
@@gskim1029 서무는 아니고 지방의회에 자료제출하는 업무합니다 ㅜㅜ
@@서기-f9m 아~ 대외협력팀에서 근무하시는군요. 많이 배우셔서... 역량있는 공직자로 거듭나시길 응원할께요.👏👏👏
능력있는 사람을 서무시키는 게 아니라 신규를 서무시키는 관행이 문제인거 같아요.....ㅠㅠ 생각보다 많은 지자체에서 신규를 서무시키는 걸 관행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케이스였구여 정말 너무하다고 봅니다
아~ 네네😷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새내기 직원 배려하고, 챙겨주는 공직문화로 바꿔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이자 서무에게 알아서 터득해라.
1년6개월참은 담배를피우고 우울증과 싸우고 있습니다.
경북소방
@@우길최ㅋㅋ 이게맞음
서무 2년을 넘어서 곧 3년째에 접어듭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서무 업무는 단순하면서도 어려운듯합니다(?) 단순히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책임감이나 역량에 따라 업무 강도가 달라지는..
네네~ 그렇지요. 서무업무도 긴 공직생활 중에... 도움되는 경험이니~ 긍정의 마음 갖으세요. 응원할께요.
서무라는 직책은 원래 짬이있는 실무라인 최고참 7급(주사보)이 맡아야하는 직책인데 힘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아직 짬이덜찬 8~9급에게 서무를 떠넘기는 일이 많습니다 심지어 시보한테 떠넘기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아~ 그런 경향이 있는 게 사실이지요.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까지... 감사합니다.😊
7급 시보인데 바로 맡았답니다..ㅎㅎ...
시보입니다...
뭐야 내 이야기잖아...?
서무 업무는 가장 전문성 없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귀찮고 희생을 강요당하는 자리라서 요즘에는 실력의 인정 유무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혹은 1~3년차에게 맡기더군요. 개인적으로 서무회계는 7급쯤 되었을 때 시키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시대가 많이 바껴서 서무한다고 근평 잘 주는 것도 아니죠.
아~ 직원들 고충이 참~ 크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gskim1029 작은 제 의견에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누구나 할 수는 있으나 누구나 잘하지는 않아요^^ 힘내세요*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승진자리라는 국서무 제외하곤 일반서무는 신규자들이 많이 맡더라구요.
근데 내가다니는 기관은 지역단위엔 행정직 자리가 서무말곤 다른to가 없음..ㄷㄷ
저도 부서에 막내라 서무업무를 맡고있는데 여기도 부서에 막내가 해야한다는 이상한 이해할수없는 관행이 있어서 1년 3개월이 넘도록 서무업무를 하고있네요 심지어 저는 실험을 해야하는 부서라 시간이많이소요되고 손이 많이가는 실험항목도 다 저에게 배정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업무분장 얘기가 나올때마다 힘든데 윗사람들은 귀기울여주지도않고 새로운사람이 들어오지않는한 서무업무도 계속해야하고
요즘은 공무원 조직생활이 너무 갑갑하고 답답합니다...
아~ 고충이 참 크시네요.😷
선배들이 조금 먼저 배려해 주면... 참 좋을텐데요.
응원합니다.👍👍👍
막내가 서무하면 일처리하기 힘든데 ㅋㅋ(말 뒤지기 안들어서 ) 그냥 다들 하기 싫어서 미루는거네요. 어느 정도 짬이 차야 서무 업무를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습니다.
서무는 한 마디로 잡일이 많죠.
자료수합에 협조 안 해주는 직원들많고, 그냥
단일업무 보는 게 젤 좋음!!!!!!!
아~ 네네, 그렇지요. 서무업무 힘든 거... 대부분 알고 있지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의회직 중고신입(?)인데 이 영상을 보니 평소와 다르게 댓글을 남깁니다^^;
옛날 국가직의 모기관에 배치받았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서무였습니다. 기술직들이 대부분인데 행정이나 잡무는 전부 서무에게 넘겼습니다. 실무자 중에 행정직은 저혼자였는데 일이 너무 힘들었고 일단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서 버티다가 결국 의원면직하고 사회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한참 흘러서 어쩌다보니 다시 지자체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서무업무를 맡았습니다. 옛날 힘든 기억이 있어서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이번 경우는 주변 도와주는 행정직분들이 많아서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옛날 힘들었던거 생각해보면 지금은 행복합니다.^^
작년 12월 서대문구청에서 공문서작성 교육을 과장님께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회직 설명도 감사했습니다.^^
아~ 네네, 시청해 주시고, 힘들었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더 감사한 일이예요. 보다 멋진 공직생활 만들어 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서무 지겹습니다.. 어쩌다보니 끌려와 앉아서 몇년째지만 희생이 너무 당연시하게 강요되는 자리이다보니 단위업무만 하는 곳으로 이동하고싶네요
아~ 서무 보시느라 고충이 크시네요. 참~ 힘든 업무이죠. 조금 참고 견디시면... 걸맞는 결실 거두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입직하자마자 동서무하시키고, 또 구청왔더니 서무출신이라고 국서무 밑에 고유업무 몇개주면서 주무과 과서무(국서무보조)로 박아놓더군요... 하... 서무 꼬리 언제쯤 땔지모르겠어요..
넥타이가 아주 멋집니다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아~ 네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직에서의 서무업무를 질 다뤄주셨네요.
아~ 네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인사때 두번이나 타부서에
서무의사를 표했는데
나이(50인데 7급) 많고 경험 없다고
팽당했네요
제 평생에 서무는 못할것같아요
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럼에도... 더 멋지게 공직생활 만들어 나아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서무는 빠릿한 사람이 하는게 맞음. 서무 안맞는사람은 정말 안맞고 서무 하다 직장 그만두는 사람 있지 않을까 싶음
서무를 4년 가까이 하다보니 이제는 지겹습니다 ㅎㅎ 영상 내용이 무척 공감이 됩니다. 그래도 너무 오래 맡는 것도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서무 업무 너무 오래 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내성적이라 인맥이 넓지 못하고 집중하면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성격이라 멀티로 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어 서무업무 맡는 것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인사에 제 성향을 반영해주지도 않을테고 직급으로 보나 다음 인사 땐 서무를 맡을 확률이 높은데 이런성향으로 잘 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ㅠㅠ
아~네네, 물론 염려 되실테지만~ 잘 꾸려 나아가시리라 믿어요. 응원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한번 해보는 건 나쁘진 않지만 두번 하고 싶진 않음
아~ 네네,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입직했는데 과서무 받음...
6급이 사실 과서무는 신규가 할게 아니긴 한데 다들 안한다고 하다보니 이렇게 내려왔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시청하고 갑니다. 신규 발령이 난다면 서무 업무를 보좌하는 일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서 다른 영상보다 집중있게 보았습니다. 서무업무의 장점 그리고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시는것에 대해서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저또한 그런 서무업무를 맡는게 그렇게 나쁜일만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그런 업무를 맡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지만 그런 서무 업무를 맡더라도 맡은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것이 나중의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연말 잘보내시고 좋은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 임용을 앞두고 있군요. 축하드려요.🎉🎉🎉
늘~ 긍정의 마음으로 멋진 공직생활 만들어 가시길... 응원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서무 보좌는 할만하죠.
서무만 힘들겠냐마는
서무는 정말 과 업무를 어느정도 알아야 할 수 있는듯
서무가 똑똑하고 부지런하면 한 부서 전체가 수월하게 일이 처리됩니다!^^
네~ 그렇지요.😷 유능한 동료를 만나는 것도 인복이지요.👍
@@gskim1029 그리고 같이들어온 입직동기들이 각 부서에서 서무업무를 할 경우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서로 모르는거 있으면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니까요 모여서 서로 고충도 들어주는것도 덤 ㅋㅋ
그럼 본인이 서무 하시면 되겠네요. 하고 계시다면 쭈욱~ 계속 자원해서 하셔요^^
연구사 5년차입니다.
저도 대무이기는 하지만 연구서무업무를 맡아서 해본적이 있어서 살림꾼 역할을 하는 서무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도 겉으로 잘 드러나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않는 고충이 있는 게 바로 서무인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서무의 고충은 서무 경험자만 알 수 있죠.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까지... 감사합니다.
과장님~ 점점 나이가 들며 귀찮고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을 기피하게 되네요
자존심을 집에 두고 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요
우선 과장님이 알려주신 꼭 실천해야 할 하루 세가지 습관을 실천하며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을 자신을 쳐가며 공직생활을 하신 과장님을 진심 존경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내고, 참아내야 하는 게~ 공직생활, 직장생활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하세요. 응원할께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 네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지금의 젊은이들을 지배하는 생각이라는게 참 아쉽습니다...
아~ 네네, 일면 그런 면도 있지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서무보던 사람은 계속 다른과 어디다른면 가도 꼭 또시킴.
아~ 네네😷 그런 경향이 있지요.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시보는 되도록이면 두세가지 직무 거쳐본 7급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그렇지요.😊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까지~ 감사합니다.🙏
서무주임님 넘넘 고생하시죠. 고생하시는 만큼 혜택도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배님 😊
아~ 네네🤣 그렇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초과근무하게되면 서무가 결재올리면 과장님도 제가 초과근무한거 알게되는건가요??
설날매일 출근햇는데 과장님이 제 노고를 아셧으면ㅋㅋㅋㅋㅋ ㅠㅠ
오~ 설 연휴중에도 근무하셨군요. 애 많이 쓰셨네요.👍 물론 과장님도 애쓰신 걸~ 알고 계실꺼예요.😷
8급쯤 달았을때 서무를 한번도 못하고 승진할까봐 자진해서 과서무를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과장님 모시고 과 궂은일하는게 본분이라생각하고 봉사하듯이 했던 기억이나네요.
한번은 꼭 해봐야할 업무라고 생각하지만 요새 8급 7급달고 올라오는 후배들에게 이얘기를하면 꼰대^^;될거같아서 맘속으로만 생각해요
ㅎㅎ~ 그렇지요.🤣 세대 차이를 극복을 넘어 공감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선배의 과제이지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서울시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인 지방사는 공시생 입니다 서울시 공무원이 되면 상록아파트에 입주할 수있는 요건이 주어진다는데 팩트를 정확히 몰라서 김경수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주택사업 일환으로... 서울시 본청과 각 자치구 공무원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월세, 전세 방식으로 배정하고 있지요. 열공 하셔서~ 합격의 영광 있으시길 응원할께요.
그래도 서무는 민원처리 안해도되서 좋은것같은데..
의회직 장단점 알려주세용!!!
집행부는 정치인 1명만 상대하면 되는데, 의회에서는 의원수 만큼 정치인을 상대해야 하지요. 곧 영상으로 올려 드릴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용된지 한 달 된 사람보고 예산짜라 예산 제출해라 좀 심하지않음?
안녕하세요. 8급으로 1년째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최근 1월 정기인사가 났는데 홧병으로 죽을 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는 수년을 동사무소에 있다가 승진을 하고 구청으로 왔습니다. 저와 같이 온 직원들도 있었구요. 그런데 1년이 지나면서 저와 같이 왔던
직원들은 모두 다 인사가 났는데, 저는 1년이 지나는 시점에도 인사가 안났습니다. 보통 1년 이상을 있지 않는 과인데 저만 이렇게 남아있으니까
화가 차오릅니다. 그리고 인사나기 몇개월 전에 전화를 해서 갈 수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못갈 이유는 없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인사가 안나고
어이가 없어서 메일을 보냈더니 하는 말이 "승진최저연수가 안됐다, 동기들과 비슷하게 인사나야한다"는 개소리를 시전하여 찾아가서 진짜 한대 칠까 하는
고민이 수백번 들었지만, 참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가 절제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지성으로 징징댄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 조직에서는 승진최저연수가 되지 않더라도 읍면동에서 시청으로 바로 올라가는 사례가 종종 있으며, 동기들과 비슷하게 가야한다는 그 담당자의 말은
어불성설인게 지는 이번에 6급으로 셀프승진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을 못하거나 과에 적응못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팀장님 과장님 밑에서 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했고 저와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다른구청 부서보다도 업무분장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진짜 저는 돈만 많으면 저 사람을 한대 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저는 업무가 많은데도 잘 지내왔는데, 왜 맨날 이렇게 저만 인사를 늦게 내는걸까요?? 제가 편한 부서 보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시청만 가면 된다고 했는데도 저를
무시하는 심사는 뭘까요?
그리고 앞으로 이십년 이상을 더 일해야되는데 저희 조직 특징이 처음에 병신같은 과를 가면 앞으로도 게속 병신같은 과를 가더라구요. 인사팀은 또 그러죠 세상에
병신같은 과는 없다고 하면서 지들은 절대로 그런 과 안가죠.
이런 조직에서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저는 진짜 홧병으로 죽을거 같습니다.
열심히 잘해도 어차피 그들의 리그에서 잔챙이 역할만 하다가 끝나는 공직생활을 그저 짤리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아야 하는 것인지..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네요. 인사철이 되면, 기관은 ‘전보 기준’을 세워서 인사발령을 냅니다. 그 기준은 인사의 규모, 기관의 형편 등을 고려해서 인사 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억울한 심정,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 공직생활 하시다 보면, 별의별 일들을 겪게 됩니다. 화를 내면 지는 겁니다. 겨울을 겪으며 나이테가 만들어진 나무가 더 강해지듯... 의연하게 견뎌내시면~ 한층 성숙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gskim1029 선생님 글을 두번 세번 더 읽어보니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극딜인생 아~ 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힘을 키우셔서... 조직의 주류에 섰을 때~ 바른 역할하시길 응원할께요.😊🙏
@@gskim1029 선생님,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무실의 살림꾼~
네 네~ 그렇지요. 서무는 부서의 살림꾼이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듣기싫은 소리.
부잣집딸이 서무 맡으면 평소 넉넉히 쓰던 생활습관때문에 살림이 거덜나더만요.ㅋㅋㅋ
교행 신규 발령을 지원청으로 났는데 서무 자리에 회계까지 봐서 죽고 싶었음
서무가 원래 회계까지 포함하는 거 아님?
일반지출 일상경비 원천세 4대보험 등
사막남이 무슨뜻인가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막을 막~ 달리는 남자... 사막남입니다. 제가 19년 째 전세계 사막과 오지를 달리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