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겨울 패션 하울 & 유럽 쇼핑 하울 23가지🇬🇧💵💙 (코트,가방,머플러 등등)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Instagram:woorini
    ✦패션 인스타그램: woorini2
    ✧Business Contact: woorinilove@gmail.com
    💬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린입니다. 이번 영상은 유럽 가기 전에 찍고 싶었던 영상이었는데, 시간이 모자른 관계로 다녀와서 찍은 마지막 겨울 패션 하울 영상이에요! 🙆🏻‍♀️ 여행 다녀온 이후로 영상도 계속 찍고 있고, 아주 약간 아팠던 관계로 이번 평일에는 영상을 못 올렸는데요. 내일 영상 또 올리려고 편집하려고 하니 기다려주세요!! 키키 겟레디예요 💗 이번 영상은 12월부터 꾸준히 샀던 좀 큰 제품들 위주로 보여드리고, 유럽에서 구입한 제품들도 모아서 보여드리는 영상이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
    1.어나더마켓 르마리 코트
    ( goo.gl/HT2DFH )
    : 이 코트는 인스타그램에서 질문 + 겟레디에서 인기가 정말 많았던 코트예요. 실제로 제가 이번 겨울에 가장 많이 입고 다닌 코트기도 해요. 색감이 차분하니 예뻐 원피스나 바지에 어디에든 다 잘 어울려 주위에서도 예쁘다고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팔이 살짝 벌룬이긴 한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그 벌룬조차 예쁜 코트예요. 대신 얇아서 한겨울에 입긴 안 좋고 지금같은 날씨에 입기 좋아요. 암홀도 넓어 껴입기 좋았는데, 원단이 좀 울느낌보단 덜 부드러운 얇은 모직 느낌이라 원단은 기대하지 않는 걸 추천해요!
    2.어나더마켓 더블 코트
    :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캐시미어가 들어가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좋아하는 코트예요. 대신 무게감이 조금 있어요. 그만큼 따뜻해서 한겨울에도 입기 좋은 코튼데 바로 마감돼서 추천할 수 없어 아쉬웠어요.😭
    3.어나더마켓 토이자켓 베이지
    ( goo.gl/fJ5LUc )
    : 겉은 울자켓인데 속은 패딩같은 두께감이 정말 도톰한 자켓이에요. 좀 더 박시한 느낌을 원했는데 제가 키가 컸던 건지 크게 큰 느낌이 나지 않아 아쉬웠어요! 그리고 안에 두께때문에 생각보다 핏되게 맞아 니트랑 입으면 딱 맞아서 답답해 얇은 티셔츠랑 입었던 자켓이에요. 근데 색상이 차분하니 분위기 있어 이거 입으면 엄마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170보단 160의 마른 체격에 추천하고싶은 자켓이에요.
    4.커버낫 리버서블 퀼팅 자켓 라지 사이즈
    ( goo.gl/3C8V83 )
    : 최근 크리스마스날 동생들에게 마니또같이 선물로 준 자켓이에요. 이 자켓은 블랙과 베이지 두 컬러가 있었는데 저처럼 겉에 입을 분들은 미듐이 좋고, 옷 안에 입거나 짧게 입으려면 더 작은 사이즈가 좋아요. 라지 받고서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는데, 나름 소매도 접고 안에 옷을 껴입을 수 있어 동네에서도 잘 입고 다니는 자켓이에요! 일반 퀼팅에 비해 좀 더 빵빵한 느낌이고 생각보다 보온성이 좋아요.
    5.바버 인터네셔널 A7 오리지날 퀼팅 자켓 12사이즈
    ( goo.gl/ep8DLu )
    : 이건 면세점 하울에서 보여드렸는데 착샷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꼭꼭 참고해주세요. 이 바로 전 커버낫 퀼팅에 비해 1/3 두께로 정말 얇아 실용성은 낮은 자켓이에요. 사실 이런 퀼팅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잖아요. 근데 그에 비해 초겨울에 입기에도 추운 두께라 조금 아쉬워요! 저는 171에 66사이즈인데 12사이즈가 맞았고 160에 마른 55인 사촌언니에겐 8이 잘 맞았어요. 12사이즈가 제일 크다는 게 이해가 안 가지만, 일단 품에 비해 팔이 길고 12사이즈를 입었을 때 가슴은 적당했는데 제가 몸에 비해 허리가 얇은 편이라 허리는 여유있게 남았답니다.
    6.하이랜드 스토어 클래식 레이디스 울 더플 코트 14
    ( goo.gl/umqZjm )
    : 이건 런던 노팅힐 포토벨로 시장에서 쭉 올라가다 오른쪽에 있던 상점에서 구입했는데 거기가 하이랜드 스토어인 것 같아요. 울 중에서도 고급으로 치는 스코틀랜드 울로 만든 더플 코트인데, 실제로 런던이라는 브랜드의 더플 코트도 구매대행으로 많이 구입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구입한 코트는 더플이란 브랜드였는데 확실히 제가 갖고있는 울 코트에 비해 질이 더 짱짱하고 견고한 느낌이었어요. 길이는 무릎 위까지 왔고 약간 큰 사이즈로 샀어요.
    7.어나더마켓 유니벌 맨투맨 베이지
    ( goo.gl/mAJDcN )
    : 무난한 기모 맨투맨! 급하게 맨투맨을 사려다가 마침 색깔이 예뻐서 구입했어요. 편하게 입기 좋고 엄청 박시한 느낌은 아니라 코트 안에 입기 좋아요.
    8.폴로 랄프로렌 코튼 플리스 스웨터 그레이 M 사이즈
    ( goo.gl/j8SJvc )
    : 저는 일본 무슨 편집샵에서 하나 남은 거 구입했는데 공홈에선 더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일단 넓적한 시보리와 스티치가 마음에 들어 구입했는데 실제로도 정말 잘 입고 다니는 맨투맨이에요. 이런 약간 보카시 그레이 옷은 항상 뭔가 입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하고 구입한 제품이랍니다. 겟레디에서 보여드린 제품이에요. :)
    9.어나더마켓 피자 맨투맨
    ( goo.gl/sPsMvu )
    : 몸이 좀 커보이는 박시한 아이보리 티셔츠예요. 그냥 편~하게 니트 팬츠랑 입고 다니기 좋아요!
    10.아미 줄무늬 티셔츠 M
    ( goo.gl/N98Ak8 )
    : 빨간색이 쨍하니 봄에 연청바지랑 입으면 귀여울 것 같아요! 이런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멜빵같은 옷이랑 레이어드해도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옷은 정말 짱짱하고 꼼데보다 훨씬 도톰한 봄 원단인데 어깨가 살-짝 각졌어요.
    11.세인트제임스 몽 생 미셸 스트라이프 티셔츠 M
    : 작년 유럽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몽 생 미셸이었는데, 이번에 가족끼리 다시 한 번 가면서 기념품 샵에서 구입해본 제품이에요. 저한텐 굉장히 의미가 좋아 구입했는데 기존 생제 로고 위에 몽 생 미셸 로고까지 있으니 제 눈엔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몽 생 미셸은 수도원인데, 요 티셔츠를 사면 몽 생 미셸 수도원 복원 기금에 기부가 되는 것 같아요! 사이즈는 S,M,L,XL가 있었고 우리가 아는 일반 생제원단보다 얇아요.
    12.잇라이스 이지 일자 팬츠
    ( goo.gl/rm1QE4 )
    : 우린월드를 운영할 때 인기가 정말 많았던 데일리 팬츠예요. 제가 이 바지를 굳이 이렇게나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동대문 바지에서 모든 사람에게 편하고 잘 어울리는 바지를 찾는 게 어렵거든요. 근데 약 10개월 간 쇼핑몰을 하면서 세 손가락안에 마음에 들었던 바지예요. 저는 봄-여름 원단, 겨울 원단해서 색깔별로 소장하고 있는데 이건 봄-여름 원단보다 겨울 원단이 훨씬 더 탄탄하고 쫀쫀하고 부드러워요. 바지 뒷쪽에 고무줄이 있는데 S,M,L 사이즈로 나뉘어져 좋았고 바지 자체에 스판기가 있는데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원단이 정말 정말 잘 나온 바지예요. 참고로 이 바지를 소개해도 저에게 아무런 수익도 없어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바지라 소개해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13.어나더마켓 달 원피스
    ( goo.gl/53XHhp )
    : 세탁기에 넣어 쭈굴쭈굴해졌는데 차분한 베이지빛에 달 패턴이 분위기있어 보이기 좋은 옷이에요. 구독자님이 알려주셨는데 "marineserre" 브랜드의 패턴을 카피한 옷이에요! 참고해주세요. ㅠ_ㅠ
    14.MHL 울 청키 머플러
    : 짧은 길이와 튀는 색상이 매력적인 목도리예요. 저는 선물을 받아 튀는 색이라도 괜찮았지만, 평소에 짧은 목도리를 찾으셨다면 더 무난한 색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15.아크네 스튜디오 체크 로고 스카프
    ( goo.gl/3ZeJLP )
    : 핑크+레드= 저에게는 완벽한 조합이에요. 목도리가 커서 실내에선 담요처럼 활용도 가능하고 목에 둘렀을 때 체크원단이 매력적이면서 따뜻한 목도리예요.
    16.메종 마르지엘라 5.A.C TOTE BAG WHITE 스몰
    ( goo.gl/zcBNbv )
    : 이 가방은 최근 가방 하울에서 더 자세히 소개해드렸는데요! 생각보다 코트랑 안 어울려 여름에 잘 들고 다닐 것 같아요.
    17.루이비통 알마BB 모노그램
    ( goo.gl/n6GxGP )
    : 프랑스에서 루이비통이 정-말 저렴해요. 제가 유럽에서 뭔가 사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했고 마침 투어가 끝난 곳에 루이비통 매장이 있어 좀 충동적으로 구입한 제품이에요. 작은 사이즈인데 패턴이 부담스럽지 않고 그냥 귀여우면서 캐쥬얼한 가방이에요!
    18.셰익스피어앤컴퍼니 에코백
    : 생각보다 탄탄하고 큰 에코백이에요. 개인적으론 런던 노팅힐 서점에서 판매하는 에코백보단 셰익스피어 에코백이 더 예쁘고 탄탄한 느낌?
    19.메르시 에코백
    20.루이비통 에센셜 V 목걸이
    ( goo.gl/5tStHi )
    : 저는 악세사리중에 목걸이를 진짜 진짜 좋아해요. 제일 무난한 브이로 구입했는데 브이가 도톰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아 캐쥬얼하게 자주 착용하고 있어요.
    21.페일스워드 헤리스 트위드 모자
    : 동그란 제 얼굴에도 유일하게 잘 어울린 모자예요. 해리스 트위드 원단을 사용했는데 갈색 스웨이드+해리스 트위드 원단 = 완벽해요.. 제 인생 모자가 될 것 같습니다.
    22.Harris tweed x snow paw L
    ( goo.gl/NXeZFy )
    : 이것도 스노우 파우란 곳에서 해리스 트위드 원단으로 만든 장갑인데 되게 부드러워요. 가죽장갑은 딱딱하다 이런 편견을 버려준 제품이고, 터치가 살-짝 돼요.
    23.어나더마켓 라인부츠
    ( goo.gl/TYXDoQ )
    : 겨울엔 플랫슈즈 못 신잖아요. 정말 발가락이 얼어버리는.. 그럴 땐 앵클부츠를 자주 신는데, 실제로 보면 정!!! 말 너무너무 예뻐서 받자마자 친구들한테 4라고 4라고 했던 제품이에요. 양가죽이라 굉장히 부드럽고, 뭔가 발목도 얇아보이니 다리가 길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대신 발이 살짝 길어보이는데 그래도 착화감도 넘 부드럽고 넘넘 잘산 것 같아요. 크림색도 같이 구입했는데 엄마랑 번갈아가면서 진짜 진짜 잘 신었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