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꽂분이 가계 팔자 하시면서 이젠 못오시겠지 하는 순간 그말을 듣고 눈에서 눈물이 그냥 줄줄....아버지께서 1.4후퇴후 살아오신 삶을 보는거 같았어요....그때까지 가계를 못판 이유가 아버지와 마지막한 약속이 부산에 가면 꽃분이 가계 있으니 그기서 기달려라...그럼 내가 찻아갈께....한 약속에 평생을 기달렸다는거...
생애 통틀어 800편 좀 넘게 본 영화중에 진짜 펑펑 울면서 본영화. 그렇게 서럽게 울면서 본적은 없었는데.. 진짜 너무 많이 울면서 본 영화였음. 우리들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전쟁 거치며 먹을거 없어도 자식들 키우기 위해 말안통하는 외국까지 가서 일하신거 생각하면 진짜 틀딱이라고 욕하면 안됨..
지금의 노인시대는 아니다. 윤석열 세대는 진짜 꼴통세대다. 70년대 전의 구습과 80년대 후의 악습을 받은 세대. 나의 형님 세대는 극과 극 이었다. 중학교 중퇴는 2년 방위받아 해안가 보초서고, 사법고시는 신검 미루다 미루 부동시로 면제. 병원에 입원한 59년생 행님. 건강합시다.
딱 나다.. 남자로서 가장 피 끓어오르던시기..1999년 가을. 제대하고 학교기숙사 나와서 자취하자마자...여친이 자취방 찾아왔던날. 키스만 두시간은 했지...찌찌도 만지고. 근데 그건...합일은...짝짝궁은 결혼 첫날밤에 해야 될것만 같은... 그시절에도 말도 안돼는 생각을 했었음... 키스 두시간하는 동안 피가 쏠려서...그날밤은...밤새 아파서 잠도 못잤음. 난 멍청?순수?했을 뿐인데 몇번 그랬더니. 여친은 연락이 안되더라... 갑부집 딸내미 였는데.. 문제는 29살까지 이런사고관을 가졌었음... 소개팅하고 헌팅해서 사귄 몇명의 여친들. 두근거리면 손잡고..손잡고 키스까진 바로했지만. 짝짝궁은 첫날밤에 해야될것같은 ㅠ.. 이 망할 놈의 생각은 왜 했는지.. 몇년 사귄 여친도 그렇게 떠나보냄... 그러다 도저히 거부할수없는 여자를 만났고. 내순정을 바치고 삼십년..묵혀둔 원기옥을... 그렇게 그녀가 싸준 도시락만 수십개를 먹고 합방만 평균 1일*3 ...6개월을 만났는데... 유부녀였더라... 세상이 무서워서 진짜 ...머리 깍으려 했었다. 인생...참...
너 애기 들렸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인갘ㅋㅋㅋ
이게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임신했어요 이 말 듣고 황정민 아 아 아 하는 연기 참.아쉽고 놀라면서도 내색안하고 축하해야겠다는 그런 연기 대박
순박한 청년 연기 ㅎㅎ
그냥 슈씨드립치려고 고민하다 나온 표정이랬는데
별로 그런 느낌아닌데...
슈씨드립치기전 밑밥
6700명은 공감중 (따봉)
4명은 부정중 (댓글)
국제시장. 신파신파 하면서도 국제시장이 마음을 울렸던건 황정민의 연기가 좋았음.
마지막 장면에. 먼저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듯
하늘을 보며 '이만하면 잘 했지요.' 하는데
일생동안 장남이라서 짊어졌던 무게감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눈물이 자연스레 나왔음.
감독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얘기하고 싶었던 말을 대사로 만들어 넣은 장면
@@화이팅오늘도-l4y 아, 그랬군요. 더 슬퍼지는군요.
오 저랑 같네요 ㅋㅋ 극장에서 봤었는데 액션 영화나 영상미가 뛰어나지 않은 영화중에 돈이 안아까운 영화였어용
신파던 포레스트검프 따라하던 뭐던 정말 재밌게 봤거요 ㅎ
세대 갈라치기 하면서 속칭 '요즘 젊은 것들' 욕하는 영화
"오메야. 영자씨!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빏........."
정민아. 마음의 준비는 평소에 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빏에서 빵터짐요 ㅋㅋㅋ
윤진씨 정민이형 노래부르는거보고 현웃터졋다ㅋㅋㅋㅋㅋ거울속에 웃는게비친다 그러면서도 감독이 오케이햇네ㅋㅋㅋㄱㅋ
예리하시네요..어찌 그것을 보셨는지..^^
ㅋㅋㅋㅋ진짜네요 고개를 푹 숙이시네😊
울컥..! 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빵터졌다고 하니까 더 웃겨ㅠ
이걸 보네ㅋㅋㅋㅋ
저게 실제 상황이었다면 웃음터지는게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ㅋㅋㅋㅋ 안웃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적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자씨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덕수씌 사탄 들려쒀?!
에이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의이름을부르는자는
@@2갓준변기태
사탄들린게 아니라 쥐새끼였네~¿
신파라도 국제시장을 깔 수가 없지~ 너무 리얼한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이야기라서~ 그리고 너무도 진국처럼 잘 우려낸 영화라 재미와 감동을 준 영화였다~
신파가 아니라 남의 영화 베꼈잖아
포레스트 검프
@@jjun2211베끼는것도 잘베끼면 무죄입니다
@@jjun2211오마주라고 해주자
@@아메리카노-z1v이건 진짜 뭔 개소리냐
진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이야기
마지막 꽂분이 가계 팔자 하시면서 이젠 못오시겠지 하는 순간 그말을 듣고 눈에서 눈물이 그냥 줄줄....아버지께서 1.4후퇴후 살아오신 삶을 보는거 같았어요....그때까지 가계를 못판 이유가 아버지와 마지막한 약속이 부산에 가면 꽃분이 가계 있으니 그기서 기달려라...그럼 내가 찻아갈께....한 약속에 평생을 기달렸다는거...
조심스레 오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꽃분이네 상점을 말씀하시려는 거 같아서
가계 아니구 가게입니다...
답글 다신 분의 인성이 보여서 감동입니다 ~ 이렇게 무안하지 않게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 한수 배우고 갑니다 :)
ㅋㅋ 저래도 요즘 한남들보단 훨씬 낫네
우리의 적은 일본이 아니라
북한과 중국인걸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Mcftbldr아 거 새기 헷갈리게
아군이면서 적군인척 하지마라
???: 아이를 우선시 하라는 목사님의 명령이 있었습니다
에이멘~
아이벤
아이멘
애이기~
얼라맨
진짜 마지막에 펑펑 울어버린 가슴 깊이 울려버린 영화
정말 짠하고~
가슴 참 무겁게 봤습미데....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데이!
울릉도 갔다 오는 배에서 이거 틀어주는데 오육칠십대 아재들 다 질질짜는데 암것도 모르는 나도 괜히 나도 질질 짜고...슬픈 나라다 정말
김윤진 매력 진짜.. ❤❤❤
러블리 하시죠 ㅎㅎ
낭만의 시대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슈씨 애기할때 왜이리 웃기냐 ㅋ
영화에 신파가 들어갔는데도 억지같지 않고 이산가족이 된 여동생과 재회할때 눈물이 나올수밖에 없었던건 실화였어서 그랬던듯하다
저 순수하고 순박한 황정민 연기가 영화 분위기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최고의영화 국제시장~~저때 어른들 정말 고생많이하셨네~
국제시장 진짜 잼있는 영화임 ㅋ 유학시절에 외국 친구들이랑 내방에 모여서 봤는데 진짜 나빼고 다 울었음 ㅋㅋ 그 동생 마지막에 찾을땤ㅋ
저는..중반부터 울었던거 같아요
왜 황정민이 뺨맞는지 이해못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황정민의 일편단심에 감동해 영자씨도 이 남자다 싶어서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해가지고 남자찾아 여기까지 왔는데, 다른 남자랑 정분나서 애기를 밴것같이 말하니까 나를 그정도 여자로밖에 안본건가 싶기도하고, 그런거죠
생애 통틀어 800편 좀 넘게 본 영화중에 진짜 펑펑 울면서 본영화. 그렇게 서럽게 울면서 본적은 없었는데.. 진짜 너무 많이 울면서 본 영화였음. 우리들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전쟁 거치며 먹을거 없어도 자식들 키우기 위해 말안통하는 외국까지 가서 일하신거 생각하면 진짜 틀딱이라고 욕하면 안됨..
자막 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귀뱅맹이 ‘슈발ㅋㅋㅋㅋ’
마음의 준비가 안됐을때
임신도 준비가 된다
그러니 노력합시다
부부 여려분
볼때마다 눈물 쏟는 인생영화
"쥐새끼가 아니라.... 애새끼였네?"
이것도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
야..이건아니지 애는 건들지마라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
@@김성훈-f6z진짜애도 아니고ㅋㅋㅋㅋ 과몰입 심하시네ㅋㅋㅋㅋ
마음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도
몸은 항상 대기중이지
오분대기조..
원래 설정은 독일인 남친 있다는 설정이었음ㅋㅋㅋ 그래서 죄송하다하고 슈씨 드립친거인듯
슈베르트라 슈씨라는거 아님?
진심 옴마야;;하는게 진짜 개욱김ㅋㅋㅋㅋㅋ
자막에서 빵 터졌네요ㅋㅋㅋ
독일에는 슈 씨가 많으니까 얼라 성이 슈 씨가 되나? 그럴때 슈발ㅋㅋㅋㅋㅋ
슈바인핰센
지금의 노인세대를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영화이지
지금의 노인시대는 아니다.
윤석열 세대는 진짜 꼴통세대다.
70년대 전의 구습과 80년대 후의 악습을 받은 세대.
나의 형님 세대는 극과 극 이었다.
중학교 중퇴는 2년 방위받아 해안가 보초서고, 사법고시는 신검 미루다 미루 부동시로 면제.
병원에 입원한 59년생 행님.
건강합시다.
@@chglee5703 이런곳까지 정치얘기 가져오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만큼은 그냥 다른생각없이 행복하게 유튜브보고 싶습니다
@@chglee5703 유사시민처럼 뇌썩은 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루병,데모 선동하던 좌파숙주세대가 최악이지
586 병신들@@chglee5703
@@chglee57034050빨갱이 운동권 꼴통세대보다 더 나쁜세대는 없다
이 영상의 백미는 니바이 니바이 쏘 레스 베이 도 부분에서 김윤진이 웃참을 하듯 고개를 푹 숙이는 모습이 거울에 비친거.
싸대기 맞는거 줜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
노래만 불렀는데 애가 생기는구만 참 신박하네 ㅋㅋ
실패하면 피임 성공하면 임신아닙니까!!!
하지만 나아보니 푸른눈에 금발 슈씨가 나왔다카더라….😂
달수형… 백마누나한테 먹히는게 아주 인상적인 장면이었지..
Cute junger ㅋㅋㅋㅋㅋㅋㅋ
어흑흑.. 엄마..!
아주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엄마야 와이라노
달보고 울었다여?
귀여운자식
황정민님 노래 부르는거 왜이리 웃기냐ㅋㅋㅋㅋㅋ😂😂😂😂😂
실패하면 슈씨 성공하면 유씨 아입니까!
하룻밤 만에,, 정민이햄 명사수네,,
진짜이쁘다~
지가 하자고 먼저 덤벼놓고 썽질은 ㅋㅋㅋ 둘다 귀엽 ㅋㅋㅋㅋ
이야기 들어보면 남자가 일방적으로 먹은거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당하고 남자가 맞는 아이러니한 상황… 맨쓰캔두애니띵..
먹긴 뭘 먹어 ㅂㅅ아.. 그람 니네 엄마는 니네 아빠한테 먹혀서 니 새끼를 낳았냐?
@@기여운타조알그것이 k문화니까요
@@기여운타조알뭐야 이 버러지 페미는
@@기여운타조알당한 척이지 뭘 당햌ㅋㅋ
국제시장 좋은 영화다
포레스트검프 플랫을 완전히 배낀..
@@bbbsjdj 한국에 실제 얘기를 한건데 뭔 배껴! 니 눈이 삐뜰어졌네
김치는 참 좋은 식품입니다
@@bbbsjdj 니애미는 뭘 배껴서 널 낳았냐??
그냥 전형적인 신파영화
분명히 관계를 했는데
자기 아이가 아닐거라고 확신하는 거
진짜 뻔뻔하네 ㅋㅋㅋㅋ
찍찍찍 뻔뻔한 쥐새끼가 여기있었네
독일남친이 있었다는 설정.. 편집됐지만
유리창에 김윤진 빵터진거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더 맞아라~ ㅋㅋㅋ😂😂😂
귀빵맹이 찰져 ㅋㅋ
이거 참 마지막에 울 할아버지 생각나더라
지금보면 고집세고 불통같고 젊은사람들이랑 못어울리고 늙은이지만
그들도 다 자기 인생이 있었고 열심히 살아왔던 한사람들이라는게 참 먹먹하더라..
황정민님 연기 너무 잘하세용 팬이에요^^
한 두어대 더 맞아야할 상황이네
숏츠로만 봐서 근디 지가 막 입을 먼저 갖다대드만 이게 남자가 맞을일인감?
@@xikeumchi4037 맞을일 맞지ㅋㅋ
@@xikeumchi4037진심으로 후려팬거도 아니고 투정에 가까운 싸대기니까 괜찮다고 봄
@@xikeumchi4037한녀들은 지가 먼저했어도 문제생기면 무조건 남자탓함 ㅋㅋㅋㅋ
@@xikeumchi4037안에다가 해놓고 슈씨 드립치는거면 맞아야지ㅋㅋㅋㅋ
창문에 찰영감독님 웃참하는게 비춰서 더웃김 ◠‿◠
목사님..
해외 나가기 전날...
사고를...
ㅋㅋㅋ전요환?
너 사탄들렸어!!
@@blackjoy315
오늘 ㅈ또 은혜스로운 날이구먼?
황정민이 덮쳐진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
신파고 뭐고 개봉 당시에 펑펑 울었고 재밌었던 영화 시간이 지나도 기억되는 몇안되는 한국영화중 하나
갑자기 국제시장 다시 보고싶어지네 ㅋㅋ
왜때려!! 니가 덤빗자나~
다른 남자랑 사랑나눴다고 오해하니깐요 ~
와 때려요ㅋㅋㅋㅋㅋ 여자분이 달려드셨네 ㅋㅋㅋㅋㅋㅋㅋ
찐명작 아버지 인생을 알게된 영회
70이상 시니어 부터 겪은 실화
국제시장... 한참을 울었다.. 처음에 볼때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지.. 저시절에 태어나지 않은걸 감사함과 동시에 저시절에 태어났으면 난 뭘 했을까? 생각이들더라.
오늘아니면 부를기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ㅋㅋㅋㅋㅋ아 현웃 터졌습니다
😭😭😭
황정민 사투리 ㅈㄴ 찰지넼ㅋㅋㅋㅋㅋ
저 모든일을 겪은 사람은 없겠지만은 우리 윗세대 어르신들이 한 번 쯤은 겪으신일들이라 찡하더라고요
애기야 드루와 드루와~😅😅
진짜 연기잘한다
깡패 연기 이외에는 평균 이하로 내려가 버리는 그의 연기
슈시까되나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다면서 안에싸버리는 패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계획한 걸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쌀 준비는 됐던거임~
저 시절엔 피임기구도 흔치 않았으니
@@thanatomakia뭘 흔치 않아 ㅋㅋ
쟤들 독일에서 박은건데
@@Mr-fy4rc첫야스는 조절 잘 못하제 ㅋㄱㄱ
딱 나다..
남자로서 가장 피 끓어오르던시기..1999년 가을.
제대하고 학교기숙사 나와서
자취하자마자...여친이 자취방 찾아왔던날.
키스만 두시간은 했지...찌찌도 만지고.
근데
그건...합일은...짝짝궁은 결혼 첫날밤에 해야 될것만 같은...
그시절에도 말도 안돼는 생각을 했었음...
키스 두시간하는 동안
피가 쏠려서...그날밤은...밤새 아파서 잠도 못잤음.
난 멍청?순수?했을 뿐인데
몇번 그랬더니.
여친은 연락이 안되더라...
갑부집 딸내미 였는데..
문제는 29살까지 이런사고관을 가졌었음...
소개팅하고 헌팅해서 사귄 몇명의 여친들.
두근거리면 손잡고..손잡고 키스까진 바로했지만.
짝짝궁은 첫날밤에 해야될것같은 ㅠ..
이 망할 놈의 생각은 왜 했는지..
몇년 사귄 여친도 그렇게 떠나보냄...
그러다 도저히 거부할수없는 여자를 만났고.
내순정을 바치고
삼십년..묵혀둔 원기옥을...
그렇게 그녀가 싸준 도시락만 수십개를 먹고
합방만 평균 1일*3 ...6개월을 만났는데...
유부녀였더라...
세상이 무서워서
진짜 ...머리 깍으려 했었다.
인생...참...
창문 웃참하는거 개웃기네 ㅋㅋ
니가 덮쳣으면 적어도 싸대기ㅏ는 후리지 말앗어야지..😢
아 진짜 미친놈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을지어다.
아따 영자씨~~ 화끈하시네예 ~~
좋은 남자는 빨리 채가야지
옴마야 영자씨 이러시면 아니 됩니다 ~~ ㅋㅋㅋ
(영자씨 마음의 준비는 안됐지만 일단 거사는 치루는 걸로!!) 영자씨 한국 복귀하고 결국 지금의 상황이 발생함
아이 뱃속에서 찍찍찍찍~!❤❤
의리와 낭만이 있었고 살기힘들고 위험했던 세대..
살기위해 먹었던...
"그 이왕이면 떡이란 멋진 단어를 쓰십시오!"
"안에싸면 임신, 안싸면 피임 아입니까!"
신파와 고증에 문제가 있는? 영화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면서 봤던 영화... 황정민과 김윤진의 연기가 진짜 압권....👍🏻
???:독일 아들은 슈 씨가 많으니까 이름은 크림으로 하면 슈크림이겠네예 ㅎㅎㅎ
???:덕수씨.....(찰싹)
저 당시에는 그래도 책임감이 있었잖
귀싸대기 맞는거 존나 웃김 ㅋㅋㅋㅋ
오달수 우는 모습이 압권이었는데 ㅎㅎ
영자씨한테 강제 착즙당하셨구만 뭘 ㅠㅠ..
김윤진 너무 이쁘다
여자분 디테일이 좋은게 저임신했어요라고 이야기 할 땐 약간 부끄러운 표정이었다가
축하한다고 슈씨냐 이 지랄하니까 표정 싹 어두워짐
자막 슈발 뭔뎈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가 않됐다고
했잖아요 ㅋㅋ
슈씨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내가 병장때 이 영화 보여줬었는데 하품하는척하고 울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피난가다 여동생 잃어버린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펑펑울었던 영화....
실패하면 불륜 성공하면 임신아입니까?!
무슨 영화인가 했더니 국제시장이라고??? 왜 이 장면 전혀 기억에 없지ㅋㅋㅋ
일발필살 ㄷ ㄷ ㄷ
환갑 넘으신 엄빠랑 같이 집에서 같이 영화보쟤서 봤음 두분 다 61년생이셔서 월남 파독 얘기부터 모든 부연설명 해주시는데 더 재밌게 영화 봤었음 엄마아빠도 추억들 얘기해주시고 ㅋㅋ
슈씨가되는기가 ㅋㅋㅋㅋㅋㅋ 슈쌰대기 ㅋㅋㅋㅋㅋㅋㅋ
옴마야 진짜 웃겨...
마음의 준비는 안됐지만 다른 건 완벽하게 준비가 됐었나봐요~ㅎㅎ
😊
총알 준비 완료
저때 독일 가는거 자체가 대단한 일이었다고 하던데...광부 월급이 한국에서 버는거보다 6배 정도 많다고 들었던..
한국광부보다 6배
저때는 한국이 막발전할때라 소득격차가 심했죠 지금은 2배가까이 차이나는정도
@@user-be2ru9su3e
1.5배 정도임. 독일 5만, 한국 3.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