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듣고 20대 초중반까지 정말 즐겨 듣다가 시간이 훌쩍지나 30대 중반 아이 엄마가 되어 고립된 시간을 보내며 관계의 현타를 맞이하여 허우적대던 도중 정말 수년만에 불현듯 생각나서 혼자 흥얼거리며 부르다가 찾아서 들어보니... 여기 있는 댓글들 다 공감되고요. 정말 명곡인거같아요. 잔잔하고 다정하게 마음을 달래주고 힘을 주는 곡. 정말 인류가 끝날 때 까지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나의 무겁고 버거운 생각이 날아가도록 명랑한 반주에 맞춰 담백하게 말해주는 그러나 무례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것 아니라 진심어린 애정이 담긴... 정말 참된 벗이 불러주는 노래 같습니다. 정말 애정합니다.
언니 오늘 제 나이 43입니다. 단순하게 90년대 담다디로만 생각하다 살다보니 언니 노래가 듣고 싶더라구요. 저 노래 못하지만 언니 노래 술마시면서 힘차게 부르다보니 다시 그 시절이 생각났어요. 돌아간다면 그렇게 촌스럽게 살지 않을걸 ㅎㅎ 우리 같이 노래불러요. 보고싶어요
약간 엄마품같은 노래,,가장 힘들 때 자취방에서 홀로 훌쩍이며 들었던 노래… 그때는 그 순간이 지옥 같았지만 지나가보니 참 어렸고 별일 아니었음…! 힘들어하시는 분들 모두 이또한 지나가리라 마음 속에 지니고 사세요..! 먹구름끼는 날이 있으면 쨍하고 해뜨는 날도 있는 거였어요 :)
길을 걸으며 들어도 좋고, 집에서 스피커를 연결해서 들어도 좋고,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도 좋고, 화면에 눈을 두고 가사를 따라가며 들어도 좋고, 흐린 날에 들으면 노래를 듣다보면 맑은 하늘이 떠올라서 좋고, 맑은 날에 들으면 바쁜 일상 속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줘서 좋고, 담담히 따라 부르면 왠지 눈물 나는 노래네요.평생 함께 갈거 같아요. 이상은 가수님도 좋고, 여기 댓글창 분위기도 좋아서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아직까지 숨은 보석 같은 이 명곡을 듣지 못하신 분들, 모두 건승하세요.
내가 가장 힘들때 우연히 듣게된 노래, 이 노래로 정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나요 살아가면서 늘 힘들때나 기분이 좋을때나 슬플때나 생각나는 노래 일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저에게 평생 큰 위로가 되어줄거에요 행복해지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담다디 울 상은언니 ㅎㅎ 너무 오랜만👋 나 언니한테 강변가요제 보구 한눈에 반해 대구에서 팬클럽도 만들고 ㅋㅋ 그때 담다디 하고 흰색 셔츠까지 맞춰 입고 서울까지 올라가 언니 만난적 있는데 ㅎㅎㅎ 이렇게 이쁜 노래로 랜선 만남. 행복해요. 👋💛🙏🏻언니 비록 멀리 스위스에서 살거 있는 저 이지만 언니가 어디서 무얼 하든 항상 응원할께요 💪🏻늘 건강해요 상은언니🎀💗
진짜 따뜻하고 강한 친구가 불러주는 것 같다..
¿곤뇽
@@Extra-Train 육군?
곤운?
곤ㅐ우
굥
이상은 선생님이 우울증에 걸린 친구를 보고 쓴 노래라고하네요....
맘씨가 너무 따뜻하다
그렇군요
가사를 좀더 자세히 들어봐야겠네요
본게 아니라 자기가 우울증걸렸을때 쓴거에요
@@46664666a 엥 동료라는 말도 잇음
선생님 ㅋㅋㅋㅋㅋㅋ
이런 가사를 쓸수잇는 순간부턴 우울증은 극복인거같은데..
비밀의 화원은 이상은의 느낌이
최고인듯..
누구도 따라가지 못한다..
민트향을 그대로 뿜는 느낌..
그쵸
❤
ㄹㅇ.. 뭔가 시골에 있는 정자에서 소나기끝나고 정자지붕에서 물방울 똑 똑 떨어지고 오래된 옛날 라디오틀고 누어있는거 같음.. ㄹㅇ 힐링
음색에서 민트향이 느껴지는 ㅠㅠ
@@cfsinc 카레에서 민트향
이 노래 정말 기교로 잘부른 사람은 많아도
절대 원곡 못넘을거 같아요. 친구가 말해주는 느낌
그냥 기교같은거 없어서 가장 편해요
원곡만큼 좋을순 있어도 넘어서는건 많이 힘들죠
기교로 부르는 순간부터 노래의 맛이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
이상은누님
노래
맞아요 그래서 그런가 너무 친근하고 옛날가수가 더 좋은 느낌이에요
담백하고 양념되지 않은
어릴적. 비오는 어느날 어머니가 틀어놓으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동생은 자고 있었고 나는 침대에서 슬적 기어나와
커피를 마시는 어머니 옆에 앉아 창가를 바라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다.. 그냥 그 날이 생각나네
아름다운 기억이네요
지나고나보면 다 이런 일상속 작은 것들이 빛나고 소중하고 그리운 것 같아요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sbjeong807 어머니와의 좋은 추억. 부럽습니다^^ 나이가 드니 과거의 아름다운 일도 슬픈일도 다 추억이 되고 추억을 만들어준 상황이 고마워지네요^^
그런 음악에 추억이 더해지면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그 분위기 그 냄세 그 웃음소리 ㅜ 보물이죠
너무 아름다운 기억이에요…ㅠㅠ 평화로운 영화 엔딩장면 같은…
개인적으로 아이유 버전도 맑고 청아해서 좋긴 한데 원곡이 더 좋음 ㅠㅠ
저두요
저도
아티스트 아이유님 를 통해 알게된 노래인데
원곡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저두요
저도요 휠씬 뭔가 청춘의 담백한 느낌이 느껴져요. 아이유는 약간 로맨스에 어울리는 목소린 거 같아요.
이 곡만큼은 원곡 보존해야함
이상은님 음성만 낼 수 있는 민트향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쓰냐 예술이라는 말밖에는 안떠오르네
그야말로 시같아요 너무나도 철학적이면서도 몽환적인가사네요 저도 너무 좋고 소름돋았어요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듣고 20대 초중반까지 정말 즐겨 듣다가 시간이 훌쩍지나 30대 중반 아이 엄마가 되어 고립된 시간을 보내며 관계의 현타를 맞이하여 허우적대던 도중 정말 수년만에 불현듯 생각나서 혼자 흥얼거리며 부르다가 찾아서 들어보니... 여기 있는 댓글들 다 공감되고요. 정말 명곡인거같아요. 잔잔하고 다정하게 마음을 달래주고 힘을 주는 곡. 정말 인류가 끝날 때 까지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나의 무겁고 버거운 생각이 날아가도록 명랑한 반주에 맞춰 담백하게 말해주는 그러나 무례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것 아니라 진심어린 애정이 담긴... 정말 참된 벗이 불러주는 노래 같습니다. 정말 애정합니다.
나랑 비슷한 연령같은데
저랑 스토리도 비슷하시고😢 우리 힘내요~❤
가사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바람을 타고 날으는 새들은 걱정없이 음표가 되어 나네....' 한편의 詩다.
님덜아 이거는 알야함 이 분이 이 노래 자기 우울증 걸린 친구 생각하면서 쓴거임 우울증은 사소한거에 우울하잖씀 이 곡은 사소한거에 즐겁고 누구나 틀릴수 있다 그런 뜻이 담겨있어서 노래다 더 특별하단 거임
좋아요 472개 감사여
노래 해석 감사해요 👍💛🙏🏻
좋아요 4개 감사요 라는 댓글 정말 예쁘고 귀여우심
어쩐지 가장 암울한 시절에 들으며 위로 받았어요
@@enfjzip_ 위로받으신 만큼 앞으론 매일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 이고 외로운 날 봐'
진짜 가사 너무 따뜻해 ㅠㅠㅠㅠ
언니 오늘 제 나이 43입니다. 단순하게 90년대 담다디로만 생각하다 살다보니 언니 노래가 듣고 싶더라구요. 저 노래 못하지만 언니 노래 술마시면서 힘차게 부르다보니 다시 그 시절이 생각났어요. 돌아간다면 그렇게 촌스럽게 살지 않을걸 ㅎㅎ 우리 같이 노래불러요. 보고싶어요
약간 엄마품같은 노래,,가장 힘들 때 자취방에서 홀로 훌쩍이며 들었던 노래…
그때는 그 순간이 지옥 같았지만 지나가보니 참 어렸고 별일 아니었음…!
힘들어하시는 분들 모두 이또한 지나가리라 마음 속에 지니고 사세요..!
먹구름끼는 날이 있으면 쨍하고 해뜨는 날도 있는 거였어요 :)
우울증을 앓고 있는 친구에게
보내는 노래.
괜히 울컥함 😔😔
의도치않게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때에 많이 들었습니다.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져 아무런 힘이 없다가 이제 막 한걸음 내딛을 때 용기를 준 노래라 많이 감사합니다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저도 그렇게 들려요♥
오 맞는말인듯.. 나의 부족함을 받아주는 나
너무 좋은 해석이라서 곡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네요… 늦었지만 댓글 너무 감사해요 ☺️
정말 말도안되게 좋은 곡이라고 생각..
민트 로즈마리 타임 레몬그라스를
한무대기 씹어먹고있는 기분이에요
도입부 기타소리는 어떤 누구도 못 이길 거예요ㅠㅠ 고요한 정원 문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
원곡이 왜 이렇게 듣기 편할까 생각 했는데 노래 부르실때 숨소리가 안들리는게 너무 섬세하고 곡에 몰입하게 되는거 같아요..
커버곡이 암만 나와도 이상은이 제일 좋다
저두요~^^
무뚝뚝한 친구가 쑥스럽지만 담담하게 위로해 주는 노래.
베스킨라빈스 광고에서 처음 들었을때부터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진적이 없습니다.
나무사이로 햇살 짱짱하게 내비치고 피톤치드와 풀내음 가득한 숲속 걷고 싶은데 도시에서 살아서 거리도 멀고 귀찮을 때 들으면 대리만족 됨
1cm 다이빙이라는 책 읽다가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힘들 때마다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지금 일고 있는데 이노래였군요
저도 책 읽다가 노래 들으러왔습니다~~
저도요... 팝송 들으면서 책 읽다 노래 나오지마자 찾아 듣고 있어요 홓
저도 그 책 읽다가 듣고 있어요~^^
몇십년전 곡이란게 믿기지않을 정도이고 가사또한 세련됫음 당시에는 창법들이 바이브레이션 일변이라 이상은 노래못한다고들 까댓지만 기교없이 불러서 더 세련됫고 지금들어도 멋지다~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
왠지 모르게 노래에서 민트향이 뿜어져 나와요. 나도 모르게 풀숲에서 눈을 감고 바람을 살랑 살랑 맞는듯한...
제가 이 노래 첨 들을 때 부터 찾고 있었던 표현이네요.
민트향, 숲속을 거닐 때 살랑거리는 느낌!!!
힘겨웠던 20대의 희망이 되어준 노래.
일렉 팝뮤트 진짜 잘 짰네. 이렇게 담백하게 여백의 미 주기가 쉽지 않은데.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
고마워
이 툭툭 던지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신기하네요~잊혀졌던 내속에 있던 십대아이가 이상은 목소리와 함께 살며시 고개를 들고 나오는 이 기분...이거 뭐죠? 눈물이 핑~😂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길을 걸으며 들어도 좋고, 집에서 스피커를 연결해서 들어도 좋고,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도 좋고, 화면에 눈을 두고 가사를 따라가며 들어도 좋고, 흐린 날에 들으면 노래를 듣다보면 맑은 하늘이 떠올라서 좋고, 맑은 날에 들으면 바쁜 일상 속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줘서 좋고, 담담히 따라 부르면 왠지 눈물 나는 노래네요.평생 함께 갈거 같아요. 이상은 가수님도 좋고, 여기 댓글창 분위기도 좋아서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아직까지 숨은 보석 같은 이 명곡을 듣지 못하신 분들, 모두 건승하세요.
이상은의 비밀의 화원은 풀잎향이 나고 아이유의 비밀의 화원은 꽃향이 난다.
둘 다 뛰어난 아티스트
청각의 후각화...
ㄹㅇ
와
특히 빗방울 젖은 풀잎향
둘의 향기가 틀리긴 하지만
아카시아향과 자스민향
너무좋쵸
감정 깊이가 너무너무 달라. 이상은 최고.
진짜 원곡이 짱!! 담백하고 행복함❤
인정합니다!
이 노래를 멋드러지게 기교를 사용해서 부르면 바로 망필이다.
그야말로 툭툭 말하듯이 불러야 온전한 맛이 나는 노래~
노래의 속뜻을 알고 들으면 괜히 울컥하네요
내가 가장 힘들때 우연히 듣게된 노래,
이 노래로 정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나요
살아가면서 늘 힘들때나 기분이 좋을때나 슬플때나 생각나는 노래 일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저에게 평생 큰 위로가 되어줄거에요
행복해지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상은님께서 이 댓글을 보시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 노래는 항상 무심한듯 따뜻하게 한 마디 툭 던지는 느낌이 드네요
내 가장 소중한 순간에 함께했던 노래.
이 노래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어...
내 삶에서 가장좋아하는 노래.
뮤지션이상은의 최고의걸작.
가사하나, 음하나 모든게좋타!
" 비밀의 화원 "
눈물이 흐릅니다
한번씩 우울할 때 마다 이 노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머음이 편안해져요. 담담하게 위로를 주는 노래 🎵
담다디 울 상은언니 ㅎㅎ 너무 오랜만👋 나 언니한테 강변가요제 보구 한눈에 반해 대구에서 팬클럽도 만들고 ㅋㅋ 그때 담다디 하고 흰색 셔츠까지 맞춰 입고 서울까지 올라가 언니 만난적 있는데 ㅎㅎㅎ 이렇게 이쁜 노래로 랜선 만남. 행복해요. 👋💛🙏🏻언니 비록 멀리 스위스에서 살거 있는 저 이지만 언니가 어디서 무얼 하든 항상 응원할께요 💪🏻늘 건강해요 상은언니🎀💗
힘이 나는 노래 ㅠㅠ 친구를 생각하며 썼다는 창작동기를 알고 들어서 더 감동이에요.
나는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이 부분이 넘좋다
가사, 감성, 가창력 지린다.
처음 듣고 너무 좋아 하루 종일 들었던 노래!
가사가 참 예뻐요.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 아침 하늘빛의 민트향...
이상은씨 목소리가 너무 멋지네요 ^^
사랑합니다
아이유도 좋긴한데 원곡이 더 좋은 이유는 초반부부터 이어지는 밴드세션의 느낌이 훨씬 더 부담없이 다가오고 더 특색있다는 생각임. 곡의 제목하고도 뭔가 적절한 느낌.
밴드세션과 이상은님의 보컬도 훌륭하고
가사를 음미하여 노래를 듣던 중 오열을 했네요
정말 천재인 것 같아요
이런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 연못이 있는 나만의 정원에 새소리를 들으며 거니는 나를 발견함... 아름다운 노래예요!
풀잎처럼 순수한 목소리 나를 위해 행복해줘 라는 가사가 참 좋아요
오늘 여주실격 보고 왔어요ㅠㅠ
333
저도
저도요
저도요ㅠㅠ노래 넘 좋아요
저두요ㅠㅠ
애인이 없어도 마치 애인이 있듯 설레게하는 노래♥♥♥♥♥♥
애인없어요?ㅎㅎ
@@goodluck-uq7ko 없으면 안되나?
표현력 너무 좋네요
가사, 멜로디, 보컬에서 청량함이 묻어난다.. 애플민트같은 이상은님 목소리 ♡
이상은씨 멋져요!
좋은노래가 참 많아요^^
우울할 때마다 듣는 노래인데 정말 마음에 와닿고.. 눈물 나요
나를 위한 노래네요
힘차게 살아보아요^^
가사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없이 들을수 있으니 너무좋다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첫사랑의 의미가 그랬던 거 같아요...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난 다시 태어나게 되었어. 그대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와.. 보물같은 곡이네요. 제 플레이 리스트에 꾹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꾹담았대 귀욥
최애곡입니다
❤이상은님 노래 좋아
여행을 가는길에 신랑이 아침 마다 듣는 곡이라 말해 들어봤어요 넘 기분이 맑아지네요^^
오늘 갑자기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되어서 찾아 들어요 좋네요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오는 노래라니 … 마법같아요
회복과 치유의 노래…
뭔가 싱어송라이터 느낌나는 반주? 그거랑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쓰셨는지....처음에는 아이유님 노래듣고 흘러왔는데 지금은 아이유님꺼한번 이상은님꺼한번 안들으면 안들은것같음 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평생 노래를 딱 1곡만 들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선택할 노래
에스파 윈터가 부른 버전 듣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원곡 들으러 왔어요.
좋은 노래 질릴까봐 아껴 듣고 있었는데 당분간은 계속 들으러고요 😂😂
잠시 힘든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이상은씨 명곡이 많죠 요즘 근황 궁금해요
IU때문에 여기까지
IU 고마워요
ㅇㅈ
저두
저두ㅎ
아이유도 좋긴한데.... 이노래는 이상은 버전을 들어야 제맛!!!
토닥~ 토닥~ 사랑스런 사춘기 막내의 찐한 포옹과 백구의 꼬랑지 응원을 뒤로 하고...비오는날 찐한 아이스 커피와 함께 하는 출근 15분전 차안에서 나를 위로하는 추억의 목소리...
진짜 이게 최고 ㅠ 진짜 가사가 넘 좋음
봄만 되면 듣는노래
4~5월 녹음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벌써 20년째
언제 어디서든 듣고 싶은, 따스한 봄날 들꽃같은 편한 노래.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책을 읽다 검색해보니 이 노래군요. 예전에 몇번 들어봤던 노랜데 이렇게 들으니 또 새롭네요~
도입부의 두둔 둔 두둔 둔 듣는 순간 두근두근 거림
진짜 좋아하는 노래..
어릴적 화실에서 그림그릴때 항상 듣던노래 감성 미쳐따 미쳐써~
감성 미쳤다.. 혹시 실례지만 몇년생이세요?
가사가너무예쁘다
정말 나만 알고싶었던 곡이었는데, 역시 명곡의 영향력이란..
노래 넘 최고에요 ~
언니 노래 언젠가는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곡도 최애곡입니다. 그냥 목소리가 치유 그 자체입니다.
나도 다시 꿈을 꾸고 싶네요~이 인생에서 더없이 행복한 꿈을.
이상은 선생님 노래 가사가 정말 좋아요..
커버들은 기운 빠지고 예쁘게 불러서 별론데
원곡은 당차고 담백해서 좋음
침묵의 시간만큼 명작을 만드셧네요
너무도 예쁜노래
진정한 가수 ♡♡♡
아이유 버전은 노래가 참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상은 버전은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네요~
저도 방금 1cm 다이빙이란 책을 읽다가
어떤 노래인가싶어서...잠시 들어와서 잘듣고갑니다~
저두요~^^원곡의 보이스가더 빠져듭니다~중독성있네요
내가 고3때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았으니 지금은 50대 중반이겠네요
수험준비에 쩔어 고단한 시절이었는데
담다디는 충격이었죠
그 이후
나름 방황기를 겪으며 메인 미디어와 거리를 두고 자기만의 노래를 부르는
이상은님
자주 보고싶네요
내 친구갈은 가수
난 왜 이노랠 들으면 영심이가 떠오른지?..90년대 일요일의 화창한 낮이 떠오르는 느낌..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다가 바로 반해버렷어요. 먼가 독특하고 순수한 멜로디에 음색은 이상은님인걸 알앗어요ㅋㅋ 넘조아요
뭔가 평화로운 하루 노을진 창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느낌이다
이상은 목소리 좋다
감사합니다 이상은님
ㅋ 우리딸이 축가를 불렀는데 넘 이쁘게잘해서 이노래알게됨 가사가넘이뻐요 곡도좋구요
이상은씨
아이유
우리딸 참 ㅎ잘함 ㅎ ㅋ
저는 중학생때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는데 아이유 노래로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아서 왠지 세대차이 느껴지네요😂 누가 불렀든 정말 좋은 곡
가사가 진짜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