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나 직업이 아닌이상 승급이 빠를수가 없고 일주일에 최소 3회는 나와야 실력이 조금이라도 늘기 때문에 주2회 씩만 나오는 직장인들은 실력향상도 못느끼고 승급도 늦어지기 때문에 블루까지 가지 못하고 그만두는거 같습니다 저역시 현재 주짓수 5년차지만 저는 직업이기 때문에 간절하게 계속하는거지 평범한 직장인이면 할수 있을까? 싶네요
10년전에 주짓수를 처음 시작할때 블루밸트만 받아도 누군가를 가르칠 능력이 되니까 블루밸트만 매고 있어도 된다고 하는 첫 블랙밸트 지도자.. 알고보니 승급권한이 없는 사람이었고 아무도 그 단체를 주짓수로는 인정해 주지 않아서 3년만에 제대로된 네트워크를 찾아다녔지만 주짓수도 MMA도 불모지인 시대에 제대로된 정보가 없었고 단체에 속해 있는 동안 주짓수 지도자들의 단체 탈퇴 퇴출 등으로 인한 원치않는 잦은 네트워크 변경으로 인해 블루밸트 9년 매고 있었네요. 포기할까 했지만 호안카네이로 주카오 마스터를 만나고 주짓수 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퍼플 1년차 입니다. 주짓수 10년차 포기하지 않으면 밸트는 따라 옵니다. 블루밸트 9년이었다는 것에 나름 자부심도 있구요. 한 무술에 그정도 시간은 투자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공의 세가지 원칙은 첫째 끈기 둘째 극기 셋째 인내 입니다. 참아내고 버티고 훈련하다보면 언젠간 블랙밸트를 받을수 있겠죠. 모두들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 입니다!
부상방지를 위한 최고의 팁은 탭 시합 중에 탭은 패배지만 스파링 중에 탭은 리셋임 그런데 상대방이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탭을 잘 안 치는 스타일이다 하면 그냥 탭 직전까지 갔다가 그 포지션에서 다른 기술 걸고 하면 됩니다. 탭 받아내면 리셋이라서 처음 부터 가드 패스하고 유리한 포지션 점유하고 해야 되는데... 상대가 죽어도 탭을 안 치는 스타일이다 하면 ... 그냥 유리한 포지션에서 왔다갔다 계속 타고 놀면서 상대방 체력 깍아 먹는 것만 하는 거죠. 4년 째 주짓수 하고 있는데 손가락 테이핑도 한번 해 본적이 없습니다. 상대 깃 잡았는데 뜯어낸다?? 굳이 부여 잡고 있을 필요 있나요? 몽키그립이나 C그립으로 전환하면 되지 ㅋㅋ 반대로 상대가 내 깃을 꽉 잡고 있다. 그럼 살짝 한번 뜯어보고 안 뜯기면 그냥 잡힌 체로 플레이 합니다. 주로 인버티드로 굴러서 리커버리를 많이하죠. 최민혼가?? 유도 선수가 그랬는데... 유도를 왜? 힘으로 하려고 하냐고??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면 충분히 부드럽게도 할 수 있다고... 주짓수도 마찬가지 같아요. 특히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은 힘 좀 빼고... 흐느적 흐느적
내 나이 33살 30살때 주짓수를 시작하여 40살이 되기전 퍼플벨트를 목표로 잡고 운동하고있습니다. 자그만한 커피숍을 운영하다보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풀로 체육관을 가진 못하더라도 주 3~4회 출근하여 운동하고있습니다. 초1부터 고3까지 엘리트 씨름선수로 운동하면서 운동에 대한 자존심이 강했는데 전국대회 우승도 많이하였지만 처음 체육관 가서 관장님왈 모든 자존심을 비우고 운동하시는게 안다치고 정신건강에 좋타고 하여 취미생활 하듯히 제밋게 운동하고있습니다. 주짓수 정말 제밋습니다 나이가 30대다 보니 친구 및 지인들은 전부다 골프나 치자며 말하지만 그말 들을때마다 난 이미 주짓수를 하고있기때문에 골프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라고 말하죠. 매일 매일 관장님 수업들으면서 새로운걸 배우면 또다른 새로운게 나오고 너무나도 무궁무진 합니다 그러니 안할수가 없는 운동인거 같습니다. 이기거나 배우거나! 절대 다치면서 하지마세요 빠른 탭도 중요합니다!!
제가 블루벨트를 저번주에 맸습니다 누군가에겐 높고 누군가에겐 낮은 단계 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기쁘고 영광스런 순간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처음부터 현재까지 함께해온 관장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겐 재능이 있고 엄청난 노력에 의한 결과도 있지만 여러분에겐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인내심이 있을겁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면 가능할거에요. 비록 이제 블루벨트를 맨 제가 이렇게 할소린 아니지만 누군가를 보고 배운다는게 가장 잘 와닿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주짓수 3년 넘게? 나가다 안나가다 하다가 블루띠를 늦게 받고 갈비뼈 골절로 그만두었는데 주짓수는 일단 띠에 연연하지 마시고 도장 분위기가 좋아야합니다 좋은 지도자에게 가르침을 받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관원이라 생각합니다 관원과 스파링을 하면서 부드럽고 천천히 체스하듯 힘 빼고 하는 관원들 많은곳을 가야하며 소외된 사람도 다같이 이끌어주는 도장에 가야합니다 결국 도장 분위기가 좋아야 실력도 금방 늘어요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주짓수 도장도 끼리끼리가 많은 곳이 있다는 겁니다 만약 주짓수를 배우시겠다면 바로 등록하지 마시고 하루 이틀정도 참관하시고 분위기 파악하시고 등록 여부 결정하세요 좀 작은 체육관이 똘똘 뭉치는게 좋긴 합니다 평수 좁고 같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곳 물론 초면에 먼저 다가가서 알려달라고 말하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가고싶은데 가셔요 ㅋㅋㅋㅋㅋ 작은 팁이라 생각하시고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블루벨트에서 그만 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는데, 개인적으로 주짓수보다 다른 자기계발과 인생커리어를 발전 시켰을 때 더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건 맞습니다. 주짓수 배우는데 오래걸리기도 하고 문신한 양아치들이 많이하고 군대문화를 많이 닮아가고 있는 한국 주짓수 문화는 별로 좋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블루벨트까지 갈 정도의 체력을 기르셨다면 이제 조금은 덜 동적인 운동과 마음챙김과 시간 절약으로 자기 인생커리어에 대한 개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10대에 다니면 10대 후반에 수능 준비해야 해서 그만둠. 대학 가면 다른 지역으로 가게 돼서 그만 둠. 군대 가야 돼서 그만 둠. 다른 지역에 취직해서 그만 둠. 취직하고 신입 시절 바빠서 그만둠. 결혼 준비하며 바빠져서 그만둠. 아이 낳아서 그만 둠. 다 극복해도 부상 입어서 그만 둠. 부상 없어도 오래 다니면 매너리즘 생기고 다른 운동(배드민턴, 테니스, 수영, 클라이밍 등)에 흥미 생겨서 그만둠.
전 유도 2년하면서 큰 부상 당한적이 없어 주짓수도 안전하거 하면 되겠지 하고 시작한지 세번째만에 부상당해서 며칠동안 일을 못해 정말 짜증도 나고 내가 왜 이걸 했지 후회도 되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3개월 미리 끈어서 어쩔 수 없이 돈 아까우니 한두달 정만 하려고 계속 했는데 이제 일주일에 세번씩 두달이 넘었는데 지금은 너무 재밌습니다.요즘은 마운트나사이드만 잡으면 파란띠도 잡을 정도가 됐습니다.조금씩 기술도 늘어가는 재미도 있고요.어차피 검은띠도 태권도,유도도 있고 해서 띠에 미련 갖지만 않고 부상조심하면서 좋은 사범님 만나면 정말 재밌게 할수 있는 운동 같습니다.
아 다행히 부상을 잘 극복하셨군요!! ^^ 네 부상을 당하면 참 많은 생각들이 오가더라구요 ㅠ 그래도 그만두지 않으시고 즐거움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맞습니다! 점점 갈 수록 주짓수 재미있습니다^^ 👍🏻 늘 부상 조심하시면서 길게 주짓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빠이팅입니다! 👍🏻😊
블루밸트 4년8개월정도 맸습니다 ㅎ 이영상에 거의 대부분이 공감이 갑니다. 그저 포기하지 않고 탭 부지런히 치고 자존심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승급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제가 잘해서라기 보단 관장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실천해가는 과정 이었던것 같습니다 :) 퍼플을 현재까지 6여년 좀 안되게 매고 있습니다, 결론은 상관 없습니다. 안다치고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
강해지고 싶다 라는 이유로 03년 이종격투기로 시작해 주짓수 mma 삼보 다양한 종목을 수련하다보니 느낀점은 다치지말고 꾸준히 즐기는 사람이 승자라는겁니다. 05년도 첫 주짓수 시합뛰었을때 같이 흰띠 매고 나온 사람들중 여전히 수련하시는 분들은 몇분없는것같아요. 저도 목 허리 무릎 발목 여기저기 아프고 런닝 등산도 못하지만 살살 재미로 하고있습니다. 무도인으로서 강해지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은 놓지를 못하네요^^ 코로나만 괜찮아지면 승패를 떠나서 시합도 뛰고싶네요ㅎㅎㅎ
저는 38살 04년에 시작해서 올해6월에 브라운 이 됐습니다ㅎㅎ 퍼플만7년을 했네요ㅎㅎ 승급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벨트를 목표로하면 단기간내에 동기부여는 되겠지만 오히려 오래못하는거같아요ㅎㅎ 그냥 주짓수 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수련하는게 좋은걱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술을 수련한다라는건 벨트가 목표가 전부가 될수없으니까요ㅎㅎ
저역시 39살에 주짓수 시작해서 3개월 돼서 첫시합 나가서 동매달 땄죠.그쳬급에 키가제일 작았죠 지금은 41에곧 블루벨트 승급예정이죠.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는데 스파링을 통해서 많은 실패를 겪다보니 저도 모르게 실력이 한층 향상 되었습니다. 주짓수 진짜 시작은 블루벨트 부터라고 알고있어요. 주짓수 매력은 다양한 어떤 기술을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성격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스파링..죽자사자 막 덤비는 사람들.. 동일한 유색띠나 낮은 띠한테는 암바걸려도 절대 탭안치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도장에 새로온 유색띠에게 부리는 텃세? 실력부심 부리는 사람들. 일부러 다치게 하는 사람들 등..워낙 주짓수가 스파링을 많이 하는 운동이라 그런듯 합니다
여쭤볼게 하나 있습니다! 최근에 주짓수를 알게 되고 푹 빠지게 된 17살 고등학생입니다! 그러다 인생의 목표중 주짓수 블랙벨트가 하나의 목표가 되었습니다.(프로 선수가 되려는 건 아니고 취미입니다^^^) 제가 지금은 입시때문에 도장에 다니기는 힘들 듯 하고 20살부터 대학을 다니면서도 취미로 주짓수를 배우려고 하는데 21살에 군대에 가느라 공백이 생기는 것 까지 포함하면 몇살쯤 블랙벨트까지 갈 수 있을까요...? (여담으로 퍼플벨트는 몇살쯤 갈 수 있을까요?)
블랙까지 가는거 너무 그것만 바라보지 마세요 하다보면 블랙은 누구나 갑니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죠 일이 우선이라면 잠깐 쉬기도 하게 되구요 그러다 어떨때는 미친듯이 시합을 나가고 헬스장도 끊고 운동하다 또 부상 때 한참 쉬기도 하고 마음이 힘들때는 또 쉴수도 있고 그래요
주짓수 두달정도 매일 다녔는데 게속 맞고만 다니네요... 스파링이랑 롤링은 꾸준히 참여하는데 키락,기무라,암바같은건 어찌어찌 풀지만 초크에 하루에 기본 탭 7~8번은 칩니다 ㅋㅋㅋ.. 집 갔다와서 거울을 보면 항상 목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는 제 모습을 보고 하.. 한숨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주짓수 정말 재밌지만 항상 가드만 하다 켁켁대며 탭치고 끝나버려서 뭔가 환기가 필요해요. 저도 스윕후 서브미션 걸고 싶은데 기본 반년은 해야하는걸까요?
네 저도 화이트벨트 초기에는 탭을 정말 많이 쳤던 것 같습니다 ㅜㅜ 주짓수는 특성상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특히 화이트벨트때는 탭을 많이 치게되는 레벨입니다.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방어도 늘고 자연스럽게 실력도 늘게 됩니다. 꾸준히 하시면 본인도 모르게 실력이 향상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늘 부상 조심하시며 롤링하세요!! 빠이팅!
즐겁게 감상했습니다..저야말로 18년여름에 한국에서 시작해 3년만에 Blue.중간에 COVID에 해외이사에 공백이 좀 있었지요.. Lapel에 걸려 골절상과 어깨부상 좀 있었지만 즐겁게 꾸준히하고 있지요. 벨트나 그랄이 목표가 아니라 전 재미있어서 지금은 50대초지만 운동하고 있습니다. 근력과 카디오에 이 나이에 도움이 많이되어 끊을수가 없네요.ㅎㅎ.(운동시작 후 50견도 낫습니다^^)참 여긴 기본적 테이크다운 유도 레슬링 접목 BJJ이라 가드만하질 않습니다..요즘은 이나라에서 10th도 조인했습니다. 앞으로 70세까지 꾸준히 운동하는것이 저의 목표라면 목표입니다.OSSA~.
저도 블루 2그랄까지 따고 그만둔지는 1년정도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제일큰 원인은 역시 부상인것같아요. 스파링 사용 기술이 더 다양해지고, 힘이세거나 체격이 큰 초보자와도 스파링을 하다보니 예상치못한 타이밍에 자주 부상을 입어 만성화 된 통증을 갖고있기도 했고, 더 다치면 안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큰것같아요. 또다른 원인은 화이트때는 배운다는 마음으로 주짓수를 해도,, 사람인 이상 자기보다 경력이 짧은 화이트에게 탭을 치거나 하면 자존심이 많이 상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안그러려고 맘을 먹어도. 이 두개가 큰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다시 도복입고 싶네요
저는 화이트 3그랄에 1년정도 배우고있는 남자입니다. 사업하는데 주짓수를 그냥 사업하는 길과 똑같이 보고 매일마다 가서 하고 있어요. 적어도 1주에 4번 이상은요 그냥 꾸준히 하다보면 블루 달고 퍼플 달고 뭐 아직 퍼플 이상은 생각도 안하지만 겸손함을 배우러 다닙니다. 마치... 내가 싸움 잘해서 학교 짱까지 먹고 나왔는데 주짓수 체육관가면 탭치기 바쁜거처럼 겸손함을요
저는 주짓수 막 시작한 주린이입니다 크로스핏과 병행하고 있는데 만약 경제적인 여건이라던가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면 주짓수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주짓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하는 말 일수도 있지만 인생의 절반 넘게 농구를 하며 살아왔는데(약 15년 정도..) 원래도 주짓수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지만 이번에 주짓수를 실제로 접하고 나서 들은 느낌은 제가 처음으로 농구공을 잡았을 때와 똑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도장에서 스파링 할 때만을 기다리게 되네요 물론 주짓수를 시작하고 나서 여기저기 물집도 잡히고 손가락에 관절염도 생길거같고 ㅋㅋ 그렇지만 오랜 기간 운동을 지속해온 입장에서 그정도의 대가는 이미 예상한 터라 별 생각이 없더군요 ㅎ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상대방과 대련을 하고 수련하면서 나의 정신력까지 성장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이번년도 3월되면 4년차... 거의 눈앞에 왔네요... 퍼플되면 50/50 연습 많이 하고 싶네요 ㅠㅠ 무섭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그냥 블루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도 들다가... 그래도 퍼플레벨 대회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어요 화이트에서 블루 넘어갈때도 비슷했던것 같고 ㅎㅎ
작장인 취미로 운동을 한다고하면 블루 이상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흰띠는 좀 그렇고 취미로 운동해서 2~5년 했는대 흰띠는 이상하니 블루까지만 생각하는사람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내가 체육관을 해야겠다 선수생활을 해야한다라고 하면 모를까 그냥 취미라고하면 블루 이상은 꼭 필요치 않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주짓수 운동을 한다라고하면 체급이 깡패 입니다~~~~
블루 보통 3년 매는 사람 많아요 주짓수는 단기로 보는것이 아니라 평생 가져가야 할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포기 하지 마세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빠이팅!!!
근데 이사 금전적 문제 부상 같은 이유들은 어쩔수가 없음
선수나 직업이 아닌이상 승급이 빠를수가 없고 일주일에 최소 3회는 나와야 실력이 조금이라도 늘기 때문에 주2회 씩만 나오는 직장인들은 실력향상도 못느끼고 승급도 늦어지기 때문에 블루까지 가지 못하고 그만두는거 같습니다 저역시 현재 주짓수 5년차지만 저는 직업이기 때문에 간절하게 계속하는거지 평범한 직장인이면 할수 있을까? 싶네요
10년전에 주짓수를 처음 시작할때 블루밸트만 받아도 누군가를 가르칠 능력이 되니까 블루밸트만 매고 있어도 된다고 하는 첫 블랙밸트 지도자.. 알고보니 승급권한이 없는 사람이었고 아무도 그 단체를 주짓수로는 인정해 주지 않아서 3년만에 제대로된 네트워크를 찾아다녔지만 주짓수도 MMA도 불모지인 시대에 제대로된 정보가 없었고 단체에 속해 있는 동안 주짓수 지도자들의 단체 탈퇴 퇴출 등으로 인한 원치않는 잦은 네트워크 변경으로 인해 블루밸트 9년 매고 있었네요.
포기할까 했지만 호안카네이로 주카오 마스터를 만나고 주짓수 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퍼플 1년차 입니다.
주짓수 10년차
포기하지 않으면 밸트는 따라 옵니다.
블루밸트 9년이었다는 것에 나름 자부심도 있구요.
한 무술에 그정도 시간은 투자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공의 세가지 원칙은 첫째 끈기 둘째 극기 셋째 인내 입니다. 참아내고 버티고 훈련하다보면 언젠간 블랙밸트를 받을수 있겠죠.
모두들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 입니다!
10년이라...
퍼플이나 브라운 잡는 블루정도는 되겠군요..ㄷㄷ
Oss! 리스펙하십니다
52세에 주짓수 흰띠 4그랄입니다.나이가 나이인지라 승급보다는 부상 안당하고 체력증진에 목표를 둡니다.꾸준히 하다보면 띠는 따라오리라 믿고요~!참 매력있는 운동이네요^^
결국에는 소수만이 살아남네요...
🔥🔥🔥
근데 주짓수 퍼플까지만 따고 레슬링이나 유도에 올인하는게 그래플러의 완성인거 같음
태권도 빨간띠에서 시합한번나가고나서 그만뒀는데..아쉽긴하네요. ㅎ 스포츠는 정말..굳은 의지가 필요한거같아요
타격 1~2년 배우고나면 주짓수로 평생 운동할까 고민중
부상방지를 위한 최고의 팁은
탭
시합 중에 탭은 패배지만
스파링 중에 탭은 리셋임
그런데 상대방이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탭을 잘 안 치는 스타일이다 하면
그냥 탭 직전까지 갔다가 그 포지션에서
다른 기술 걸고 하면 됩니다.
탭 받아내면 리셋이라서
처음 부터 가드 패스하고 유리한 포지션 점유하고 해야 되는데... 상대가 죽어도 탭을 안 치는 스타일이다 하면 ... 그냥 유리한 포지션에서 왔다갔다 계속 타고 놀면서 상대방 체력 깍아 먹는 것만 하는 거죠.
4년 째 주짓수 하고 있는데 손가락 테이핑도 한번 해 본적이 없습니다.
상대 깃 잡았는데 뜯어낸다?? 굳이 부여 잡고 있을 필요 있나요? 몽키그립이나 C그립으로 전환하면 되지 ㅋㅋ
반대로 상대가 내 깃을 꽉 잡고 있다. 그럼 살짝 한번 뜯어보고 안 뜯기면 그냥 잡힌 체로 플레이 합니다. 주로 인버티드로 굴러서 리커버리를 많이하죠.
최민혼가?? 유도 선수가 그랬는데... 유도를 왜? 힘으로 하려고 하냐고??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면 충분히 부드럽게도 할 수 있다고...
주짓수도 마찬가지 같아요. 특히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은 힘 좀 빼고... 흐느적 흐느적
내 나이 33살 30살때 주짓수를 시작하여 40살이 되기전 퍼플벨트를 목표로 잡고 운동하고있습니다.
자그만한 커피숍을 운영하다보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풀로 체육관을 가진 못하더라도
주 3~4회 출근하여 운동하고있습니다.
초1부터 고3까지 엘리트 씨름선수로 운동하면서 운동에 대한 자존심이 강했는데 전국대회 우승도 많이하였지만
처음 체육관 가서 관장님왈 모든 자존심을 비우고 운동하시는게 안다치고 정신건강에 좋타고 하여 취미생활 하듯히 제밋게 운동하고있습니다.
주짓수 정말 제밋습니다 나이가 30대다 보니 친구 및 지인들은 전부다 골프나 치자며 말하지만 그말 들을때마다 난 이미 주짓수를 하고있기때문에 골프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라고 말하죠.
매일 매일 관장님 수업들으면서 새로운걸 배우면 또다른 새로운게 나오고 너무나도 무궁무진 합니다 그러니 안할수가 없는 운동인거 같습니다.
이기거나 배우거나! 절대 다치면서 하지마세요 빠른 탭도 중요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취미수준으로는 10년 해도 블랙벨트 어려울까요? 보통 블랙벨트 취득이 십 년 걸린다 라는 말이 선수부 기준 정도로 해야 가능한 건지 궁금하네요ㅎ
취미로 하든 선수로 하든 열심히 포기 하지않코 하다보면 언젠간 블랙벨트 받을수있겠죠!
@@영락-d3u 취미로10년 블랙 절대안되죠..취미로 10년이면 브라운도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주는게 아니에요
형님 저도 31살인데 유도선출이였는데 부상으로인해 무릎연골이 좀 좋지않은데 도전해봐도될까요
제가 블루벨트를 저번주에 맸습니다 누군가에겐 높고 누군가에겐 낮은 단계 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기쁘고 영광스런 순간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처음부터 현재까지 함께해온 관장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겐 재능이 있고 엄청난 노력에 의한 결과도 있지만 여러분에겐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인내심이 있을겁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면 가능할거에요. 비록 이제 블루벨트를 맨 제가 이렇게 할소린 아니지만 누군가를 보고 배운다는게 가장 잘 와닿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기가 못해서 승급 못한건데, 쟤는 나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왜 쟤는 승급해주고 나는 안해주지?? 라고 생각하고 그만두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주짓수 3년 넘게? 나가다 안나가다
하다가 블루띠를 늦게 받고 갈비뼈 골절로 그만두었는데
주짓수는 일단 띠에 연연하지 마시고
도장 분위기가 좋아야합니다
좋은 지도자에게 가르침을 받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관원이라 생각합니다
관원과 스파링을 하면서 부드럽고 천천히
체스하듯 힘 빼고 하는 관원들 많은곳을
가야하며 소외된 사람도 다같이 이끌어주는
도장에 가야합니다
결국 도장 분위기가 좋아야 실력도 금방
늘어요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주짓수 도장도 끼리끼리가 많은 곳이 있다는
겁니다
만약 주짓수를 배우시겠다면 바로 등록하지
마시고 하루 이틀정도 참관하시고
분위기 파악하시고 등록 여부 결정하세요
좀 작은 체육관이 똘똘 뭉치는게 좋긴 합니다
평수 좁고 같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곳
물론 초면에 먼저 다가가서 알려달라고
말하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가고싶은데
가셔요 ㅋㅋㅋㅋㅋ
작은 팁이라 생각하시고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0에 블루달고 3년만에 퍼플 달았습니다. 늦게 시작해서 힘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승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고요 모두 힘내세요~
네 말씀처럼 꾸준히 하다가 보면 승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빠이팅
아 여기에 댓글다셨었네요 ㅎㅎ 영상 항상 봅니다 ㅎㅎ ㅅㅅㅇㄷ 너무 좋아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이 부상만 안당하면 좋겠어요
100000000000%공감합니다
블루벨트에서 그만 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는데, 개인적으로 주짓수보다 다른 자기계발과 인생커리어를 발전 시켰을 때 더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건 맞습니다. 주짓수 배우는데 오래걸리기도 하고 문신한 양아치들이 많이하고 군대문화를 많이 닮아가고 있는 한국 주짓수 문화는 별로 좋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블루벨트까지 갈 정도의 체력을 기르셨다면 이제 조금은 덜 동적인 운동과 마음챙김과 시간 절약으로 자기 인생커리어에 대한 개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45세 블루벨트 2그랄 입니다. 4년 운동 했습니다. 🥋처음에 도무지 무얼 해야 될지 몰라서 자괴감도 들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버틸수 있었던 건 주짓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입니다🥋👍🏻Oss👍🏻
😊🙏🏻👍🏻
먹고사는게 제일 문제죠.
일해야되니까 시간이 없고
다치면 생계에 지장이 가고...
맞습니다 ㅠㅠ 운동도 좋지만 일이 제일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운동의 끈은 놓지마세요 ㅠ!! 빠이팅!
인정ㅠ
갈비뼈 부러진 이후로 계속 못가고있네요..
10대에 다니면 10대 후반에 수능 준비해야 해서 그만둠. 대학 가면 다른 지역으로 가게 돼서 그만 둠. 군대 가야 돼서 그만 둠. 다른 지역에 취직해서 그만 둠. 취직하고 신입 시절 바빠서 그만둠. 결혼 준비하며 바빠져서 그만둠. 아이 낳아서 그만 둠. 다 극복해도 부상 입어서 그만 둠. 부상 없어도 오래 다니면 매너리즘 생기고 다른 운동(배드민턴, 테니스, 수영, 클라이밍 등)에 흥미 생겨서 그만둠.
전 유도 2년하면서 큰 부상 당한적이 없어 주짓수도 안전하거 하면 되겠지 하고 시작한지 세번째만에 부상당해서 며칠동안 일을 못해 정말 짜증도 나고 내가 왜 이걸 했지 후회도 되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3개월 미리 끈어서 어쩔 수 없이 돈 아까우니 한두달 정만 하려고 계속 했는데 이제 일주일에 세번씩 두달이 넘었는데 지금은 너무 재밌습니다.요즘은 마운트나사이드만 잡으면 파란띠도 잡을 정도가 됐습니다.조금씩 기술도 늘어가는 재미도 있고요.어차피 검은띠도 태권도,유도도 있고 해서 띠에 미련 갖지만 않고 부상조심하면서 좋은 사범님 만나면 정말 재밌게 할수 있는 운동 같습니다.
아 다행히 부상을 잘 극복하셨군요!! ^^ 네 부상을 당하면 참 많은 생각들이 오가더라구요 ㅠ 그래도 그만두지 않으시고 즐거움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맞습니다! 점점 갈 수록 주짓수 재미있습니다^^ 👍🏻 늘 부상 조심하시면서 길게 주짓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빠이팅입니다! 👍🏻😊
블루까지만 해도 몇년을 한건데 생체로 블루면 많이 한거지
처음시작할땐 관비가 없어 그만두고 다시작했을땐 골절로인해 쉬게되고 또 다시시작했을땐 중간에 취업한 직장특성상 지방 순환근무를하게 되었고 한 도장에서 오래 하게되는 주짓수 특성상 새로운 도장에 발붙이기 어려워 그만두게되고 이제는 처음시작할때같은 열정이 없네요 ㅠㅠ
네 상황이 운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었네요 ㅠ ㅠ 네 맞습니다. 처음 그 열정이 사라지면 또 시작하기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빠이팅입니다. :-)
@@MRPARKERJIUJITSU 궁금한게 한도장에서 블루벨트를땄지만 이사를가야되서 다른도장으로 옮기면 다시 화이트벨트로 시작하는건가요?
저두 아직 흰띠 3년 째고 그랄이 없으니 더 노력 해야 겠어요.🤢
빠이팅입니다!!!🔥🔥🔥🔥🔥🙌🏻🙂
흰띠4년맸음 😹이제곧 블루닷✌️
그리고 다들 매번 벨트를 목표로 하시는데
주짓수에서 벨트는 그저 벨트일 뿐입니다.
제발 더 중요한걸 찾으세요
그 중요한게 주짓수에 없었더라면 저는 주짓수 중독도 안됐을듯
크....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벨트보다도 중요한 그것!
이게 정답아인가 벨트가 중요한가 ㅋㅋ
주짓수가 업이 아닌 이상 주짓수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우기가 쉽지는 않죠.
주짓수 최대약점 라이터
레드까지 가세요 모두들, 전 레드벨트 따려고 건강도 신경씁니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
샤아~비
ㅋㅋㅋㅌㅋㅋㅋㅋㅋ
@@민석-z5c 왜 욕해ㅅㅂㅋㅋㅋㅋㄱㅋ
@@Imnotgayyy ㅋㅋㅋㅋㅋ딱 저 말이 생각이 났을 뿐임
내향적인 편이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스트레스가 오더라구요. 어린분들도 많고 너무 산만하고..
네ㅜ 성향에 따라 사람관계로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ㅠ.ㅠ 많은 사람들이 같이 수업들을 때는 정신없죠 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체육관 안에서 보면은 파들 만들어서 지들끼리 희희덕 거리고 뭐 그런건 이해한다말이야 그리고
내향적인사람도 문제가 잇는것이고
관장.사범.유색벨트? 이런사람들이 처음에 온사람 한테 먼저 잘대해주고 신경써야 서로 윈윈하고 롱런한다.
@@좀우서 머 이런저런 얘기할 친구는 딱 1.2명만 잇음 됩니다
보통 기술연습 파트너들
그렇게 2.3명이서 하면되고
다른사람들은 어차피 걍 스파링만 하면 끝. 더 이상 이하도 아님
스파링 중에 인대 부상으로 쉬다가 설상가상으로 골절사고가 나서 수술 후 재활 중입니다
복귀하고픈데 어려운 상황이네요
부상도 두렵기도 하구요 휴.....
네 부상을 심하게ㅠㅠ 재활 잘하시고 잘 회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부상을 많이 당했는데. 조심스럽게 하니까 조금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ㅜ 힘내세요! 빠이팅!!
주짓수 2019년때 몇달하다가 쉬고 곧 다시 복귀하려하는 15살 흰띠 3그랄 입니다.주짓수 정말사랑한데 부상때매 3년동안쉬었네요 저는 블랙벨트까지 가보겠습니다
블루밸트 4년8개월정도 맸습니다 ㅎ 이영상에 거의 대부분이 공감이 갑니다. 그저 포기하지 않고 탭 부지런히 치고 자존심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승급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제가 잘해서라기 보단 관장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실천해가는 과정 이었던것 같습니다 :) 퍼플을 현재까지 6여년 좀 안되게 매고 있습니다, 결론은 상관 없습니다. 안다치고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
저도 수련중인데 그냥 자존심이고 뭐고 걸리면 바로 탭칩니다. 아직 흰띠고 초보라 진짜 스파링 할 때마다 암담하고 힘든데 이런 저도 강해질 수 있을까요? 기량이 늘지 진짜 의문이네요.
@@인생은아름다워-s6q 저도 주짓수를 2~3달
했는데 지금은 기술을 익히고 스파링할때
계속 연습하다보니깐 기술이 먹힐때도 많아요!
지금도 주짓수를 수련하고 계신다면
이제는 아시겠죠?
재능이없는것일수도..
저는 블루 4그랄이고 퍼플승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짓수는 배울게 정말 많아요. 저도 블루 2그랄까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3그랄을 받을때부터 퍼플승급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제가 승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루쯤 되면 뭐 길거리에서 멱잡혀도 무섭지 않을 레벨이긴 하지 ㅇㅇ...
응 침팬치.. ㅉㅉㅉ
@@xxx9349 ?
바퀴바퀴노~ 부계정 게트링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그 김경수같은놈.. ㅉㅉㅉ
그치
보통 어린 아이가 해도 오래만 하면 실전 사용이 가능한가요?
2년전에블루받았는데 일도해야하고 가정도있고 디스크도걸리고 2그랄에서 멈춰있네요...흙흙
다시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빠이팅입니다!!💪🏻
허리 디스크는 필연입니다~~ ㅜㅜ
화이트 4그랄인데 블루 목적으로 하고있긴합니다 나름 열심히는 하지만 실력이 자꾸 멈춰있는듯 느낍니다 그래도 향상될꺼라 믿고 블루 달아도 퍼플 그이상까지...
고민 한다는 것은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빠이팅입니다!! Hard work pays off🔥🔥🔥👍🏻🙌🏻😃
기술 응용이 몸에 익으면 퍼플을 답니다.
주짓수 입문 한지 2주정도 되어가는데 최소 블루벨트까지는 따는데 꿈인데 머리도 안좋은편이고 배우는것도 디디고 이해도 느린편인데 얼마나 걸릴까요 ?..
강해지고 싶다 라는 이유로 03년 이종격투기로 시작해 주짓수 mma 삼보 다양한 종목을 수련하다보니 느낀점은 다치지말고 꾸준히 즐기는 사람이 승자라는겁니다. 05년도 첫 주짓수 시합뛰었을때 같이 흰띠 매고 나온 사람들중 여전히 수련하시는 분들은 몇분없는것같아요. 저도 목 허리 무릎 발목 여기저기 아프고 런닝 등산도 못하지만 살살 재미로 하고있습니다. 무도인으로서 강해지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은 놓지를 못하네요^^ 코로나만 괜찮아지면 승패를 떠나서 시합도 뛰고싶네요ㅎㅎㅎ
다치지말고 꾸준히 즐기는 사람이👍🏻👍🏻👍🏻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블루 달고 그만 뒀는데 부상이 제일 큼 ㅎㅎㅎ 다치면 인대, 관절이라 평생 가는데 주짓수가 뭐 대단하다고 저리 다쳐가며 배우나 하는 생각 ㅋㅋㅋ
부상이 제일 무섭습니다 ㅜㅜ
저는 38살 04년에 시작해서 올해6월에 브라운 이 됐습니다ㅎㅎ
퍼플만7년을 했네요ㅎㅎ 승급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벨트를 목표로하면 단기간내에 동기부여는 되겠지만 오히려 오래못하는거같아요ㅎㅎ 그냥 주짓수 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수련하는게 좋은걱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술을 수련한다라는건 벨트가 목표가 전부가 될수없으니까요ㅎㅎ
저역시 39살에 주짓수 시작해서 3개월 돼서
첫시합 나가서 동매달 땄죠.그쳬급에 키가제일 작았죠 지금은 41에곧
블루벨트 승급예정이죠.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는데 스파링을 통해서
많은 실패를 겪다보니 저도 모르게 실력이 한층 향상 되었습니다.
주짓수 진짜 시작은 블루벨트 부터라고 알고있어요.
주짓수 매력은 다양한 어떤 기술을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성격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크.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블루벨트에서는 더욱 즐거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빠이팅^^
중3 주짓수 처음 해보는데 정말 재밌는 운동인 거 같아요! 특히 자신감도 생기고 어려운 기술도 많지만 하나하나씩 배워나가는 재미가 좋은거 같아요! 아직은 쌩초보지만 언젠간 퍼플벨트 딸 수 있겠죠? ㅎ
걍 세상에는 주짓수 보다 재밌는 것들이 많기 때문. 돈벌어서 좀 더 큰 세계를 경험 하고 즐기게 되면 관둘수도 있죠 뭐
곧 49세 되는 48세..주짓수 입문 4년만에 이번에 블루땄습니다. 체력이 미천해 젊은 친구들처럼은 못하지만 다치지 않고 꾸준히 그랄이나 띠색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할 생각입니다.
네 시간이 지나보니 정말 다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ㅜ 늘 즐겁게 롤링하세요^^ Respect🙏🏻🔥
현재 화이트 2그랄 달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복귀 후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OSS!!
mma 체육관 다닌지 이제1주차인데 주짓수가 되게 어렵더라구요 동작이 많아서 그런가 몸치인가...
챔피언들도 처음에 다 초보였답니다^^ 멀리보고 하나씩 배우시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늘어있을 거예요ㅠ! 빠이팅입니다!👍🏻😊🔥
mma로첨 노기주짓수첨 접하고
발바닥 통증때매 스탠딩 접고 기 주짓수 전환했는데
주짓수는 넘 매력적인 운동 같습니다
현재 블루1그랄이고 나이는 낼이면 이제 40이네요;;
목표는 60까지 안다치고 브라운벨트 매는거 입니다
애들 크면 같이 매트에서 뒹굴고 싶어요~
늘 부상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감사합니다 빠이팅!!^^
블루보다 보통 3개월안에 그만두는 사람이 더 많음^^*
@rainbow mak2re 뉴비들 들어와도 다금방 그만둬버리니 가르쳐주나마나 하는 생각이 더 커서 일듯해요.. 물론 단한명이라도 오래 다닐수있게 책임감있게 가르쳐야하는데 말이죠
주짓수를 블루를 달고접는다기보다 접을사람이 그냥 접은것일뿐.. 다른운동 했더라도 똑같음.. 벨트신경안쓰고 그냥 취미로서 꾸준히하다보면 승급은따라오는법.
난 블루벨트로 승급하면 앞으로 배우게 될 새로운 기술들에 설렘으로 가득할 것 같은데
네 맞습니다. 저는 블루벨트 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허리디스크 와서 화이트 4그랄에서 그만두었네요. 부상이 없었다면 평생 하고 싶을 정도로 즐거운 운동이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운동너무재밋어서 병원에서 근육이완주사 맞아가면서 운동하던사람인데 직장인이라 변수가 너무많았어요.
예를들면 다음달 한두달은 운동갈시간 없을정도로 야근이 빽빽한 일정이 잡힌 상태에서, 체육관비 결제하긴 부담되고.. 가끔 주 1~2회 시간날땐 결제를 안해서 못가겠고..
관장님은 결제안해도되니까 와서 하라고 하시는데 그것마저 죄송스러워서 못가고 하다가 지금은 코로나때매 쉬고있네요..
당일에 1일 운동비라도 결제하고 운동하고싶다는생각 자주했습니다..
맞습니다 상황이 안되면 체육관 다니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ㅠㅜ 네 코로나도 끝나고 다시 시간이 안정되어서 즐겁게 운동하시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빠이팅 : )
9달되어가는 아직 모르는게많은 주린이임다!
확실히 주짓수가 어렵고,힘들고,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사실이지만 막상해보면 재밌고,체력도 길러지고,살도 빠지고 몸도건강하고 좋은거투성이 입니당 주짓수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선 40대가 고령이네요
전 51세인데 이제 주짓수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게 되서 같이 하게되었네요 부상위험 때문에
살살하는데도 조심스럽네요
ㅎㅎ 저도 51세에 시작했습니다
지금54고 블루 줄 세개입니다
길게보고 즐기면서 하면 좋을듯 합니다
너무 오바해도 문제지만
너무 몸사리면 충분히 즐기기 어렵습니다
계속 대회 나가다 보면 승급 저절로 따라오던데
무엇보다 스파링..죽자사자 막 덤비는 사람들.. 동일한 유색띠나 낮은 띠한테는 암바걸려도 절대 탭안치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도장에 새로온 유색띠에게 부리는 텃세? 실력부심 부리는 사람들. 일부러 다치게 하는 사람들 등..워낙 주짓수가 스파링을 많이 하는 운동이라 그런듯 합니다
네ㅜ 파트너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운동인데... 늘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함께 해야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화이트벨트에서 대부분이 그만두는걸로 알고 있고 많이올라가봐야 블루벨트에서 그만둔다는건데 1년이상 꾸준히 하는사람도 많이 없을뿐더러 블루까지가는데 최소 1년6개월이상걸리니 많이 올라가야 블루에서 그만두는거 같습니다.
여쭤볼게 하나 있습니다!
최근에 주짓수를 알게 되고 푹 빠지게 된 17살 고등학생입니다! 그러다 인생의 목표중 주짓수 블랙벨트가 하나의 목표가 되었습니다.(프로 선수가 되려는 건 아니고 취미입니다^^^)
제가 지금은 입시때문에 도장에 다니기는 힘들 듯 하고 20살부터 대학을 다니면서도 취미로 주짓수를 배우려고 하는데 21살에 군대에 가느라 공백이 생기는 것 까지 포함하면 몇살쯤 블랙벨트까지 갈 수 있을까요...?
(여담으로 퍼플벨트는 몇살쯤 갈 수 있을까요?)
진지하게 40봄
블랙까지 가는거 너무 그것만 바라보지 마세요 하다보면 블랙은 누구나 갑니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죠 일이 우선이라면 잠깐 쉬기도 하게 되구요 그러다 어떨때는
미친듯이 시합을 나가고 헬스장도 끊고
운동하다 또 부상 때 한참 쉬기도 하고
마음이 힘들때는 또 쉴수도 있고 그래요
취미로 블랙벨트까지 가는건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대회를 많이 나가서 성적을 올려 승급하는게 아니라면 40~50 정도도 될까말까라 봅니다 근데 블랙벨트라고 다가 아니기에 퍼플만 달아도 어디가서 자랑하거나 일반인보다는 훨씬 우수하니 너무 블랙벨트에 연연하진 마세요
정말 주짓수를 배우고 싶었지만
현재 입시하는 벽에 막혀 주짓수를 그만둘수밖에 없었다...
다시 주짓수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저번달에 블루벨트 승급했는데... 코로나로 더이상 나가질 못하네여ㅠㅠ 레벨업 계속 하고싶은데 강제로 못하게 되서 슬퍼요 🥲 배울게 많아서 항상 설레는 주짓수인데 ..
코로나가 하루 빨리 잠잠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짓수 두달정도 매일 다녔는데 게속 맞고만 다니네요... 스파링이랑 롤링은 꾸준히 참여하는데 키락,기무라,암바같은건 어찌어찌 풀지만 초크에 하루에 기본 탭 7~8번은 칩니다 ㅋㅋㅋ.. 집 갔다와서 거울을 보면 항상 목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는 제 모습을 보고 하.. 한숨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주짓수 정말 재밌지만 항상 가드만 하다 켁켁대며 탭치고 끝나버려서 뭔가 환기가 필요해요. 저도 스윕후 서브미션 걸고 싶은데 기본 반년은 해야하는걸까요?
네 저도 화이트벨트 초기에는 탭을 정말 많이 쳤던 것 같습니다 ㅜㅜ 주짓수는 특성상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특히 화이트벨트때는 탭을 많이 치게되는 레벨입니다.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방어도 늘고 자연스럽게 실력도 늘게 됩니다. 꾸준히 하시면 본인도 모르게 실력이 향상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늘 부상 조심하시며 롤링하세요!! 빠이팅!
@@MRPARKERJIUJITSU 감사합니다..
저는 2년정도 주짓수를 했는데 스포츠 주짓수 커리큘럼이 저랑 안맞아서 그만뒀네요. 앉아서 플레이 하는 가드 위주의 플레이가 스텐딩과 탑플레이를 좋아하는 저와는 맞지않아 종합 격투기와 자유형 레슬링으로 전향했습니다
아 맞습니다. 취향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종합격투기와 자유형 레슬링도 너무 재미있죠! 늘 부상없이 즐겁게 빠이팅입니다!^^
@@MRPARKERJIUJITSU 그래도 격투기의 뿌리는 주짓수라 생각해서 타종목의 장점을 흡수하고 다시 주짓수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ㅎㅎ
@@O.knell1234 크 멋지십니다. 늘 환영입니다^^
ㄷㄷ제가 화잍 벨트부터 블루벨트까지 합쳐서 2년 3개월 하고 끊었는데 그 이유가 여기 있는것중에서 거의 다 들어가있는것 같아요 의도적으로 그런건 아니지만 맞네요...
블루면 오래했지 격투 무술류 운동들 3개월 끊고 다 떨어져 나감 ㅋㅋ
제발 다치지만 않으면 좋겠다ㅜㅜ
빠이팅!!
즐겁게 감상했습니다..저야말로 18년여름에 한국에서 시작해 3년만에 Blue.중간에 COVID에 해외이사에 공백이 좀 있었지요..
Lapel에 걸려 골절상과 어깨부상 좀 있었지만
즐겁게 꾸준히하고 있지요. 벨트나 그랄이 목표가 아니라 전 재미있어서 지금은 50대초지만 운동하고 있습니다. 근력과 카디오에 이 나이에 도움이 많이되어 끊을수가 없네요.ㅎㅎ.(운동시작 후 50견도 낫습니다^^)참 여긴 기본적 테이크다운 유도 레슬링 접목 BJJ이라 가드만하질 않습니다..요즘은 이나라에서 10th도 조인했습니다. 앞으로 70세까지 꾸준히 운동하는것이 저의 목표라면 목표입니다.OSSA~.
리스펙입니다🙏🏻😊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빠이팅입니다🔥🔥🔥🔥
돈버는게 더재밌는걸 느끼면 운동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헬창이었는데 주식에 빠져서 운동 금토일만하고 평일 안하네요 ㅠㅠ
저도 곳 다닐건데 어떻하져?
왜 그래플러의 기도 후드티
옷 사이즈100밖에 없어요?
왜 안나와요?2달을 기다렸는데?
안녕하세요! 기다리셨군요 ㅠㅠ 그래플러의 기도 후드티는 할인제품이고 그리고 계속해서 재입고 계획에 없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
@@MRPARKERJIUJITSU 알겠습니다 어쩔수없죠
@@기미상궁종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RPARKERJIUJITSU 딴거 사면 되죠 ㅎㅎ
🙂🙏🏻
저도 블루 2그랄까지 따고 그만둔지는 1년정도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제일큰 원인은 역시 부상인것같아요. 스파링 사용 기술이 더 다양해지고, 힘이세거나 체격이 큰 초보자와도 스파링을 하다보니 예상치못한 타이밍에 자주 부상을 입어 만성화 된 통증을 갖고있기도 했고, 더 다치면 안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큰것같아요. 또다른 원인은 화이트때는 배운다는 마음으로 주짓수를 해도,, 사람인 이상 자기보다 경력이 짧은 화이트에게 탭을 치거나 하면 자존심이 많이 상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안그러려고 맘을 먹어도. 이 두개가 큰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다시 도복입고 싶네요
근데 궁금한게 어떤 부상을 많이 당하시나요. 저는 주짓수 하면서 한번도 다쳐본적이 없어서 전 손가락에 테이핑도 안 감고 하네요. 옛날에 유도 5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 잘 안 다치더라구요
@@이승현-y1r 대회에서는 갈비뼈에 금갔었고, 손가락하고 어깨는 만성으로 계속 아팠었어요.. 발목 같은 부위도 자주 다치는 곳이였구요
@@kkdhui 헐 저가 다니는 도장은 부상자 거의 없던데.... 이상한거구나
빠이팅입니다 ㅜㅜ💪🏻🔥
코로나 땜에 주짓수 하기가 어려워 졌죠 ㅠㅠ
마음 놓고 하는 날이 빠르게 오기를 빕니다 ㅜㅜ
저도 쭉 하고싶었는데 비매너하시는분이 암바를 안놔줘서 ㅠㅜ..
에엥...?!!
아이고 그러셨군요 ㅠㅠ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분이셨나보네요 ㅜㅜ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MRPARKERJIUJITSU 그후로 주짓수 접고 나아서 mma나 복싱이나 여러가지 해보고있어요 소소하게 생체도 나가보고욬ㅋㅋ
@@정태영-r6p 다행입니다!👍🏻👍🏻👍🏻 도전은 늘 멋진 일입니다😊👍🏻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빠이팅입니다💪🏻😀
저도 수련 과정에서 양아치 관종들 수어명 만나서 자존심을 다친적이 꽤 있는데요, 전 그래도 했습니다. 한결같이 걔네가 나가거나 제가 나가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ㅎ 전 지금도 꾸준히 수련하고 있으니까요
7개월이면 따는 유도 블루 벨트는 어떠한가요 다들?? ㅎㅎ
물론 유도는 블랙벨트 위에 2개의 띠가 더 있어서 블랙벨트에서 몇십년을 헌신 해야 한다는 점..
블랙벨트띠는 주짓수가 더 다양할껄요~~ 그냥 블랙이 아니라서, 시간이 더 걸리는건 뭐 말할필요도 없고, 9단 까지는 무슨 무술이든 40년은 걸리겠지만 ~~~
@@rostship 아 주짓수도 블랙 다음이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ㅠㅠ 블랙이 가장 위로 알고 있어서.. 주알못입니당 ㅠ
@@바른말고운말-d8u 주짓수 레드벨트60년 걸려요
@@몰랑아-f3u 60..? 이요?????
@@바른말고운말-d8u 네
솔직히 주짓수 블랙벨트까지 안갈꺼면;;......퍼플정도가 적당하죠.ㅠ 또 그만큼 시간이ㅋㅋㅋㅋ
주짓수 벨드 시스템 is bull shit.
코치가 주고 싶으면 흰띠 메다가도 블랙벨트되는거임
저희 코치님도 파란띠이시더라구요ㅎ
7년전 블루달기까지도 너무많이다쳤고 그후에도 너무많이다쳐서 일에 지장을 줘서 그만뒀습니다.
천천히해도 좋은 파트너를 만나지 못하면 그리되더라구요
ㅜㅜ 네. 어떤 파트너냐에 따라서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빠이팅입니다!
맞습니다.. 도장 분위기 스파링 분위기
좋은곳 가야합니다 욕심 많고 험하게 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져주는것이 덜 다치는
지름길입니다.
저도 갈비뼈 골절로 3년 글쓴이님보다
적게 했지만 이후 무서워서 그만뒀습니다
12주동안 집에만 있었네요;;
다니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갈수가 없다...인제 3그랄인데 ㅜㅜ
중3때 블루 달았는데 코로나+이사 때문에 쉬었더니 본의 아니게 1년반 넘게 주짓수 놓았네요..ㅠㅠ
중3때 파란띠를 주는 체육관도 있군요,,,
@@연산동-m2c 그때 중3이던 해 막바지였는데 대회 갔다오고 띠 승급 받았습니다 ㅎㅎ
중3이면 블루승급 안해줄텐데..
@@새도우-k8l 해 막바지였어요 중학교도 곧 졸업하는 시기였어서 블루 벨트 받았네요
40대중반 블루벨트 3년차인데 벨트색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승급하면 활력소가 되긴하겠죠.
그저 부상없이 쭉 했으면 합니다.
블루면 양호하네요 ㅎㅎㅎ 복싱은 절반이 한 달이면 그만둡니다. 방목형 체육관 다 욕하지만 막상 선수부 훈련 시키면 체육관 망합니다. 몇 명 안 남아요 ㅎㅎㅎ
아 ㅜㅜ
진짜 한달이면 원투잽이나 배우고 말지 않나요...?
조금 건방지지만 전 주짓수를 평생해서 레드벨트까지 가고 싶네요ㅎㅎ
하지만 거기까지 가는 여정도 추억으로 삼고 사람들과의 인연까지도 가져가고싶네요ㅎㅎ
그만두지 않는 자가 끝까지 갑니다!! 할 수 있습니다 빠이팅!! :-)
저는 화이트 3그랄에 1년정도 배우고있는 남자입니다. 사업하는데 주짓수를 그냥 사업하는 길과 똑같이 보고 매일마다 가서 하고 있어요. 적어도 1주에 4번 이상은요 그냥 꾸준히 하다보면 블루 달고 퍼플 달고 뭐 아직 퍼플 이상은 생각도 안하지만 겸손함을 배우러 다닙니다. 마치... 내가 싸움 잘해서 학교 짱까지 먹고 나왔는데 주짓수 체육관가면 탭치기 바쁜거처럼 겸손함을요
저는 주짓수 막 시작한 주린이입니다 크로스핏과 병행하고 있는데 만약 경제적인 여건이라던가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면 주짓수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주짓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하는 말 일수도 있지만 인생의 절반 넘게 농구를 하며 살아왔는데(약 15년 정도..) 원래도 주짓수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지만 이번에 주짓수를 실제로 접하고 나서 들은 느낌은 제가 처음으로 농구공을 잡았을 때와 똑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도장에서 스파링 할 때만을 기다리게 되네요 물론 주짓수를 시작하고 나서 여기저기 물집도 잡히고 손가락에 관절염도 생길거같고 ㅋㅋ 그렇지만 오랜 기간 운동을 지속해온 입장에서 그정도의 대가는 이미 예상한 터라 별 생각이 없더군요 ㅎ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상대방과 대련을 하고 수련하면서 나의 정신력까지 성장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부상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주태기 옴..
흰띠 사그랄 때 흰띠들하고 막 할때는
내가 잘하는 줄 알았는데
블루가면 흰띠세계에서 통하던 기술이 안걸리고
마치 다시 흰띠가 된 느낌...
ㅜㅜ 늘 슬럼프는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 이겨내실거라 생각합니다! 빠이팅! :-)
난 좀 다른건데 주짓수 가지고 mma오면 현타 많이 옴. 실상 일반인 수준에서는 못써먹을 기술이 넘 많음
@@WasabiMintChoco 그건 님이 너무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같은블루끼리 하니깐 기술이 안통하는거죠~ㅋㅋ
승부욕을 버리고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심ㅎㅎ전 블루 3년 반정도 멨습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블랙까지ㅎㅎㅎ
맞습니다 자기와의 싸움👍🏻🔥😀
화이트 3그랄이지만 블랙벨트가 목표입니다 주짓수는 좋은운동이고 강하고 부드러우며 예의가 있고 아름답습니다.또한 수많은인연을 만들수있습니다
그래서 전 주짓수가 좋습니다
🔥🔥🔥🔥🔥 We ❤️ Jiu-Jitsu
딱제얘기네요ㅠㅠ
현재블루2그랄인데 모르겠습니다.
오히려화이트때보다 실력이더떨어지는거같고 다치기도많이다치네요ㅠㅠ
흰때한테도탭도많이치니 자존심이스크라치도많이가고요흑흑
그래서 저보다덩치커고힘이좋으면 스파링을하기가싫어지네요.
이제는제자신에게 주짓수가좋아?라고물어보면 확실한대답을못하겠네요.
그러면서 일주일에3번에서4번은꼭가고있습니다.
그래도꾸준히하면 더강해지겠죠.
뭐든일엔열심히하다보면 좋은날이오리라믿습시다.
ruclips.net/video/zw9-JfCSvB4/видео.html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RPARKERJIUJITSU 짧고강한영상이네요.
한가지를한달간만죽두록하고 그다음달은다른걸로죽도록하라는거죠ㅎ
한번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꿈꾸는웅이-b3y 여러 기술들을 하나씩 열심히 연습해가면서 시간이 지나면 응용도 하게되고 더욱 옵션들이 많아지면서 더 주짓수가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더욱 재미있어지고요^^ 빠이팅입니다!!!
근데 배운기간은 왜따지지 그 벨트맨사람 이기면 그냥 주던가해야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3월이 5년 블루3그랄 ㅋㅋㅋ
남들 퍼플 달 시간인데 주짓수는 재미있기도 하고 회의감이 들기도 하는 운동인듯 아무래도 관계가 있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도 하기에.실력이 허접이기도 하고 ㅋㅋㅋ 우리체육관은 참 빠듯 하네요^^ 그래도 우리관장님 참 존경합니다!!!!!
빠이팅입니다!^^언젠가는 퍼플!!
10000% 공감합니다. 희한하게 스파링 끝나면 회의감 서운함등이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
코로나로인하여 생업이 힘들어 주짓수 할시간에투잡을 해야할거같아요! 종식되면 ㅡㅡ
ㅠㅠ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도합니다 ㅠㅠ 빠이팅입니다!
이번년도 3월되면 4년차...
거의 눈앞에 왔네요...
퍼플되면 50/50 연습 많이 하고 싶네요 ㅠㅠ
무섭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그냥 블루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도 들다가...
그래도 퍼플레벨 대회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어요
화이트에서 블루 넘어갈때도 비슷했던것 같고 ㅎㅎ
주짓수 배우려고 하는데 블루벨트 2~3년 차는게 뭔가 힘들까봐 걱정되네
작장인 취미로 운동을 한다고하면 블루 이상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흰띠는 좀 그렇고 취미로 운동해서 2~5년 했는대 흰띠는 이상하니 블루까지만 생각하는사람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내가 체육관을 해야겠다 선수생활을 해야한다라고 하면 모를까 그냥 취미라고하면 블루 이상은 꼭 필요치 않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주짓수 운동을 한다라고하면 체급이 깡패 입니다~~~~
퍼플 벨트가 목표!!!
빠이팅입니다!!!!🔥🔥🔥
중2부터 고1까지 했었는데 그냥 재미가 없음 mma 배우는게 훨씬 낫지 초등학교때 태권도 배운거 후회되고 중학교때 주짓수랑 유도 하던거 후회됌 그때 mma 도장같은게 지금처럼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ㄹㅇ 촌구석이라 mma가 없음 ㅠㅠ
45세 현재 블루3그랄 입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즐기면서 평생한다는 마음이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
😊👍🏻
아직 부족하지만.. 지난주에 보라띠 받았습니다.. 다들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입니다.. ^^
ㄷㄷ 4시에 안주무시고;
이제 잘 준비를 ^^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