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건강하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 아이였어요.. 살이 7개월만에 0.7kg 빠진상태고 크레아,번수치가 빨갛게 수치 높게 나왔지만 약물마취로 스켈링했어요.. 그 뒤부터 물을 너무 많이 먹고 체력이 떨어져 더워서인줄 알았어요. 잘 먹고 자는데도 살이 0.5kg 빠졌어요 산책많이해선줄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나고.., 바뀐사료를 안먹어 고기나 간, 고구마, 계란을 섞어줬고 고기나 족발뼈를 평소보다 많이 먹였어요. 살이 또 빠지고 아이가 물을 심하게 많이 먹고 누워자고 있고 피곤해했죠. 추위를 많이타고 떠는 모습이 많이 관찰됐어요. 산책은 잘했고 먹는걸 좋아했어요. 그렇게 한달 지나자 먹은것을 다 토해내기 시작했어요. 배에서 꼬르륵소리도 나고..웅크리고 덜덜떨고... 39도로 열이나고 구토하고 설사는 없었고 손가락 굵기 일반변 조금봤고... 병원서 감기라고 구토억제, 식욕촉진약. 항생..해열..아스피린, 소화촉진...위장약...뭐 이런약을 하루 두번 먹였조. 열은 내렸지만 강급한 걸 다 토해냈고 물만겨우 먹었어요. 배가 등가죽에 붙듯이 말라가고 황토찜질을 배에 해주면 그나마 허리를 펴고 잠들었죠. 죽기 삼일전 부터 물도 스스로 안먹었어요... 구토 시작 후 열흘 만에 하늘 갔어요.. 신부전과 췌장염, 간염, 황달, 당뇨, 빈혈, 요독에 장기가 다 망가져있었어요.. 입원 5시간만에 변을 쏟아내고 발작후 심정지.... 아이가 아픈걸 몰라 준비도없이 허망하게 보냈어요.. 죽기 나흘 전 일반변과 뭉글한 변을 섞어보고 좀 나아지는 듯 보였어요.. 힘없는 몸으로 저랑 숨바꼭질 놀이도해주고 이상하게 저를 계속 따라다니고 쳐다봤거든요.. 근데 그게 하늘가려고 그랬던거에요... 너무 그립고.. 미안하고..고맙고....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췌장염 영상은 거의 다 봤고 여기 저기 정보들 찾아가며 공부했는데 중요한 핵심은 이 영상에 다 담겨져 있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이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핵심만 잘 설명해 주시네요 제가 공부한 바로는 췌장염은 과도한 효소분비를 억제해야되기 때문에 효소제(라이펙스 등)가 불필요하고 췌장 세포가 손상 되어 효소 분비 자체가 어려운 epi일 경우 효소제가 필요한데 이 부분을 집어주는 영상들이 없어 아쉬웠었는데 선생님 영상에 이 부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췌장염 걸리고 동네병원에서 무조건 먹여야 된다고 해서 처방해준 노자임에 대한 궁금한점이 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그때 노자임 먹이고도 췌장염이 자주 재발해서 병원 옮기고 다른병원에서 tli검사도 했는데 소화효소가 정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노자임 안먹여도 된다고 해서 안먹였는데 안먹이고도 지금 잘지내고 있네요 이런 좋은정보 많은 보호자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자꾸 토해서 병원 갔더니 췌장염 수치가 엄청 높다며 딱딱한 간식이나 개껌 주지 말라고 하며 약을 3개월정도 복용해야한다며 처방해주는데 약값이 후덜덜~~~~.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하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기존 먹는걸 바꾸었답니다. 약을 복용하는 대신 간식도 다 버리고… 황태채를 물에 불려 소금기를 없애고 뼈를 골라 버리고 삶고, 닭안심을 삶아서 두가지를 잘게 가위로 잘라 사료를 약간 섞고 황태채 국물 약간 섞어 먹였는데….왠걸 … 너무 잘 먹는거에요~ 먹은 후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을 약간 뉴트리 플러스 겔에 섞어서 먹이고 있는데 그후로는 토하지도 않고 배에서 나는 꾸르륵거리는 소리도 안나고, 털도 덜 빠지고 윤기가 자르르~. 혹시나 강아지 췌장염때문에 맘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닭안심, 황태채는 2일 먹을걸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기전에 살짝 데워 먹이는데 불편한건 없습니다. 이제는 간식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세째고양녀석 췌장염 걸려서 입원했다 집에 온지 오늘로 6일째라 처방약도 이제 다 먹었거든요. 선생님께서 그냥 평소처럼 먹이되 동결건조간식이나 이런거는 메인재료가 고지방이니 절대 주지마라 하셨고 잘먹고 잘 놀면 영양제 이런거 먹일필요는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마라라고 하셨어요. 약빨때문인지 괜찮아져서인지 요이틀은 미친듯이 우다다도 하고 열심히 잘 놀더라고요. 제발 괜찮아라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8실 미니핀 남자 아이입니다.저희 아이가 작년말 급성 췌장염으로 3일입퇴원후 사료먹음 잦은 트름으로 시그니처바이 D/a 알파 급여 중인데요. 병원에서 권하셔서 먹이곤 있는데 먹음 바로 트름을 하는데 괜찮은지요? 소화효소제 라는데 맞는지 궁금 합니다. 혹시 오메가3 급여해도 되는지도 궁금 합니다.
선생님! 며칠전 혈변을 보고 바로 병원을 못간 상황이라 하루 이틀정도 뒤에 병원을 갔는데 그 기간동안 정상변으로 돌아오고 밥도 잘 먹더라구요.병원에 간 날 금식을 못해서 우선 위장약만 처방받은 이훈데 약먹고 이틀뒤에 갑자기 검은 가루?이물질이 동반한 꾸덕한 노란 토를 했는데 병원 당장 가봐야겠죠ㅠ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확하게 이해가 되었어요! 저희집 노묘가 오늘 췌장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는데 저도 바로 말씀하신 영양제에 대한 정보들을 읽고 구입하려던 참이었는데 영상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노묘이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저녁 습식사료에 액티베이트와 스토모액트를 섞어서 먹이고 있는데 이게 아이의 췌장에 무리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나요? 구내염으로도 고생을 했었어서 꾸준히 타주고 있었는데 그것이 과했던 것인지, 퇴원 후에는 영양제 급여를 중단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퇴원 후 제가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아이가 4월에 췌장염으로 입원했다가 디스크와 척수공동증, 쿠싱증후군이 발병해서 후지마비가 왔었는데요 치료 후 잘 지내다가 2틀 전 구토를 한번 하고 복부가 살짝 부풀어 올라 입원을 시켜서 수액치료를 하루 하였는데요! 디스크가 있어서 그런지 입원장 안에서 잘 있지 못해서 하루만에 다리에 힘이 많이 없어져서 퇴원을 했습니다. 병원에선 수액치료가 가장 좋긴 하지만 췌장염 수치가 많이 높은편은 아니고 디스크때문에 뒷다리 힘이 워낙 없어서 집에서 항생제와 진통제 처방받아 먹인 후 경과를 보자고 하셨는데요 ! 혹시 수액치료를 통원하면서 받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현재 아이는 식욕도 좋고 구토증세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또 디스크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복용중인데 어떻게 복용시켜야할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ㅠ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12살 말티가 3번 췌장염에 걸렸습니다. 최근 췌장염은 6월 초였고, 췌장염 낫고 나서는 네추럴발란스 야채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료 먹고부터는 똥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하루에 보통 2~3번 변을 보고, 2~4cm 정도 덩어리 똥이 두세덩이 나오구요(이건 아프기 전과 같아요), 생쌀 3~4알 정도의...한 마디로 되게 작은 쥐똥같은 게 꼭 두세개씩 나오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선생님.. 피하수액은 도움이 될까요? 두달 전부터 냥이가 췌장염으로 병원다니고 있는데 수치가 6.6에서 더이상 안떨어져요ㅠ 병원에선 노묘에 만성췌장염이라 그렇ㄷ요ㅠ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사료도 처방식에서 다른 시니어사료로 바꾸고 음수량을 평소보다 많이 늘렸더니 확실히 좀 좋아보이는데ㅠ 신장도 안좋고 해서.. 피하수액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애는 아연 단추를 먹어서 중금속 중독 증상으로 간수치, 염증수치가 높아졌고 빈혈도 31로 떨어졌어요 지금 췌장염 진단을 받았는데 물만 마셔도 토를 합니다.. 평소 좋아하던 간식이나 죽도 냄새만 맡고 그냥 가버리네요..ㅠ 억지로라도 소량 먹이면 자꾸 토를 해서 오전 10시~오후 8시 이렇게 수액만 열심히 맞히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다시 억지로라도 밥을 먹여야하나 싶어요…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12살 고양이 아이인데 만성 췌장염이고, 방금 입원 시키고왔습니다. 저번주 목금토일월 입원하고 퇴원한지 이틀만에 또 오늘 구토를 4번에 나눠서 12번정도를 하였고, 후반부 토에서는 갈색토가 나왔으며, 냄새를 맡아보니 피비린내가 나서 결국 당일 입원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오늘 입원까지가 3차가 되는데요. 회복한지 며칠단위로 계속 이런 상황인데 뭔가 도움될 만한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ㅠㅠ 아이가 입원할때 엄청 예민한데 병원에서 너무 힘들어하는 걸 보면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치료불가능한 정도의 악성비만세포종이나 기타 아픈것들이 좀 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하고 있는데, 식탐 넘치던 아이가 사료던 물이던 먹어도 다토를 하고 힘들어서 누우니 ㅠㅠ.. 사료는 습식을 먹이고 싶은데 시도를 이것저것해봐도 먹지를 않아 가스트로 건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의사선생님도 저도 매번 심란 걱정한 상태라 ..뭔가 따로 답을 듣기엔 너무 힘든가 싶지만 절박하여 혹시나 또 퇴원했을때 제가 케어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일반 건식사료 먹이는 췌장염 한 번 진단 후 한달후 켁켁 거위소리 내면서 자주 토 할려고 그러는데 혹시 건식 사료가 부담이 될 수 있나요 ? 습식이 훨씬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고 습식 추천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꼭 알고싶어요 답변 꼭꼭 부탁드릴게요 !
선생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구토,설사는 없지만 식음전폐하고 복통이 있는지 하루가 지났는데요 최근에 기름진 음식을 먹었어서 제가 보기에 췌장염 같은데 병원에서 수액처치를 받는게 병이 호전되는데 더 좋을까요? 병원에 가볼까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병원에 안가도되는건가 싶기도하고 또 다른 영상에서는 수액을 맞는게 췌장 괴사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서요... ㅠ
혹시 현재 어떻게 관리하고 계실까요? ㅠㅠ 저희도 포메인데 특발성 발작으로 약을 먹이거든요.. 근데 급성 췌장염으로 복막염에 수치가 2700 맥스까지 떳었어요.. 지금 6일째인데 수치가 500정도 돼요.. ㅠㅠ 수치가 엄청 빨리 떨어지는 편이라고는 하는데 췌장이 재발이 엄청나게 많대서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원장님 2살되어가는 시바견한테 epi 판정을 받았구요 시그니처바이 효소보조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아 급여하고있고 라에텍스도 주고 있습니다. 사료도 raw펫 사료로 바꾸었구요 스테로이드 복용이 지나고 효소제로만으로도 상태가 좋아 진다고 판단했는데 변이 다시 안좋아지고 여전히 기도자세를 하구요 방귀를 자주뀌고 냄새가 심한편입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고민이 많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다시 병원에서 스테로이드를 처방 받아서 관리를 해야할지 어떤점이 문제여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심란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dnc_health_clinic 아 epi진단 전에 스테로이드가 반응하는지 살펴봤구요 스트로이드에는 반응이 확실했고 변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효소제 먹고 확실히 좋아졌는데 최근 약을 안먹고 효소제만 먹고있는데 지금 또 안좋아지는 상황이구요 변 냄새 심하고 변의양도 많고 살이 빠지는 상황입니다 ,,ㅜㅠ 매번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이가 이제 1년 6개월정도의 아가인데 올해 1월 4월에 2주간격으로 2번이나 췌장염이 걸렸습니다 ㅠㅠ 이정도면 만성 췌장염으로 봐도 될까여..ㅠㅠ 라이펙스 추천받아서 먹이고 있는데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영양제를 많이먹이면 안좋다고 생각하여 라이펙스는 일주일에1번과 유산균을 먹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간식은 다끊으려고 하고 사료는 처방식만 먹이려고 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현재 6살이고 2살 때 수술후 췌장염이 온 후에 계속 만성췌장염을 앓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 병원에서 라이펙스를 먹여서 췌장이 소화효소 분비하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설명하셨는데 외부에서 소화효소를 급여해서 췌장을 쉬게 해 주는 원리가 맞는건지요? - 라이펙스를 먹이면서 저단백/저지방 식이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cpl 수치(900대) 혈액 중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수치가 계속 높은 상태입니다. 혹시 라이펙스로 소화효소가 너무 높은 경우 오히려 이런 증상이 올수 있는지, 그리고 어린나이부터 이렇게 만성췌장염을 앓고 있는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죄송한데 질문 3개만 해도 될까요.. 가장 아끼고 이뻐하던 냥이가 3년도 못살고 췌장염으로 떠났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눈치를 챘고, 너무 늦게 병원을 데려가서 입원한지 26시간만에 떠났습니다..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하루전에 알았고, 하루만 지켜보자 하고 그렇게 병원에 데려갔으니 제가 눈치채고 이틀만에 떠난셈이죠... 변명밖에 안되지만 집에 8키로 짜리 냥이가 토하고 밥을 거부하면서도 3주가 지나도 멀쩡했습니다. 병원 3군데를 돌아다녔고, 검사하느라 3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결과는 건식 복막염이었습니다. 8키로 짜리가 하는 토와 2.5키로 짜리가 하는 토는 같을수가 없는데 제가 너무 멍청하게 생각해서 귀중한 하루를 날려버렸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당시 야간 당직 선생님은 수혈을 할 수도 있으니 준비하라고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다묘라서 덩치 큰 고양이들도 많거든요... 그런데 낮에 만난 담당 선생님은 수혈 얘기를 꺼내지 않고 교과서적인 치료를 할것이다, 생존 확률은 80%다 라고 말해서 일단 기다려봤습니다. 그렇게 하루만에 떠날 줄 알았다면 적극적으로 수혈 얘기를 꺼내서 수혈이라도 해줬어야 하는 후회를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후회하고 궁금합니다. 1. 그렇게 하루만에 떠났을 경우 수혈이라도 했으면 살 수 있었을까 하는게 너무 궁금합니다. 2. 또 비용도 그렇게 수혈을 했을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 나올까 궁금합니다. 3. 하루만 더 일찍 병원에 데려갔으면 살 수 있었을까요.. 병원에 물어볼까 했는데 위로차 저에게 좋은말로 둘러댈까봐 못 물어봤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dnc_health_clinic 건식 복막염은 8kg 짜리 이고, 떠난 녀석은 2.5kg의 작은 체구 였습니다.. 2.5kg 짜리가 췌장염으로 떠났습니다.. 하루만 더 일찍 병원에 갔으면 하는 후회와.. 동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췌장염에 좋다는 혈장을 하면 살 수 있었을까 하는 후회.. 입니다. 비용은 그냥 궁금합니다.
무증상 만성췌장염인데 항생제를 받아왔어요.. 다행히 일주일치만 처방 받아왔는데, 더 이상 안 먹여도 될까요? 간약이랑 심부전증 약을 먹이고 있어서 항생제를 추가로 먹여도 괜찮을지 걱정이 되네요.. 간수치 높고, 췌장염 수치가 5000대를 웃돌고, 몇년 전부터 잘 못 걷고 있긴 한데 그거 외엔 밥도 물도 잘 먹고, 볼일도 잘 봐요. 저희 강아지처럼 무증상 만성췌장염인 경우에는 식이조절만 주의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췌장염의 모든것! (췌장의 기능? 췌장염 증상? 치료? 원인?) [우리동네수의사]](http://i.ytimg.com/vi/37hiPG6uoRg/mqdefault.jpg)
8살 건강하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 아이였어요..
살이 7개월만에 0.7kg 빠진상태고 크레아,번수치가 빨갛게 수치 높게 나왔지만 약물마취로 스켈링했어요..
그 뒤부터 물을 너무 많이 먹고 체력이 떨어져 더워서인줄 알았어요.
잘 먹고 자는데도 살이 0.5kg 빠졌어요 산책많이해선줄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나고..,
바뀐사료를 안먹어 고기나 간, 고구마, 계란을 섞어줬고 고기나 족발뼈를 평소보다 많이 먹였어요.
살이 또 빠지고 아이가 물을 심하게 많이 먹고 누워자고 있고 피곤해했죠.
추위를 많이타고 떠는 모습이 많이 관찰됐어요.
산책은 잘했고 먹는걸 좋아했어요.
그렇게 한달 지나자 먹은것을 다 토해내기 시작했어요.
배에서 꼬르륵소리도 나고..웅크리고 덜덜떨고...
39도로 열이나고 구토하고 설사는 없었고 손가락 굵기 일반변 조금봤고...
병원서 감기라고 구토억제, 식욕촉진약. 항생..해열..아스피린, 소화촉진...위장약...뭐 이런약을 하루 두번 먹였조.
열은 내렸지만 강급한 걸 다 토해냈고 물만겨우 먹었어요.
배가 등가죽에 붙듯이 말라가고
황토찜질을 배에 해주면 그나마 허리를 펴고 잠들었죠.
죽기 삼일전 부터 물도 스스로 안먹었어요...
구토 시작 후 열흘 만에 하늘 갔어요..
신부전과 췌장염, 간염, 황달, 당뇨, 빈혈, 요독에 장기가 다 망가져있었어요..
입원 5시간만에 변을 쏟아내고 발작후 심정지....
아이가 아픈걸 몰라 준비도없이 허망하게 보냈어요..
죽기 나흘 전 일반변과 뭉글한 변을 섞어보고 좀 나아지는 듯 보였어요..
힘없는 몸으로 저랑 숨바꼭질 놀이도해주고 이상하게 저를 계속 따라다니고 쳐다봤거든요..
근데 그게 하늘가려고 그랬던거에요...
너무 그립고.. 미안하고..고맙고....
왜 대응을 그렇게 하셨는지… 저 같은 경우엔 pss. 수술 퇴원 후 저녁 11시에 구토 해서 바로 2차병원 가서 피검사로 췌장염 수치 확인 후 3일 입원 시켰습니다
솔직하셔서구독합니다 카페보면 영양제팔이들 많은거같아요
췌장염으로 고생하다 아이를 잃은 사람들이 있어요. 항상 관찰 잘 하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췌장염 영상은 거의 다 봤고 여기 저기 정보들 찾아가며 공부했는데 중요한 핵심은 이 영상에 다 담겨져 있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이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핵심만 잘 설명해 주시네요
제가 공부한 바로는 췌장염은 과도한 효소분비를 억제해야되기 때문에 효소제(라이펙스 등)가 불필요하고 췌장 세포가 손상 되어 효소 분비 자체가 어려운 epi일 경우 효소제가 필요한데 이 부분을 집어주는 영상들이 없어 아쉬웠었는데 선생님 영상에 이 부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췌장염 걸리고 동네병원에서 무조건 먹여야 된다고 해서 처방해준 노자임에 대한 궁금한점이 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그때 노자임 먹이고도 췌장염이 자주 재발해서
병원 옮기고 다른병원에서 tli검사도 했는데 소화효소가 정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노자임 안먹여도 된다고 해서 안먹였는데 안먹이고도 지금 잘지내고 있네요 이런 좋은정보 많은 보호자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ㅎ 대한민국 모든 보호자가 양질의 정보를 받을수 있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설명이 너무 깔끔하셔서 감탄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최근에 아이가 구토가 심해서 걱정했는데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ㅈ
너무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와~ 정말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알려주시네요. 최고에요~
널리 알려주시와요 ㅜ
1년6개월 여아 고양이 키우고있는데 췌장염 2번걸리고나니까 작은거에도 예민해지고, 제가 아이에게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급한마음에 라이펙스먹이고있었는데 좋은정보 잘배웠습니다
탈수 챙기고 음수량 관리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선생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자꾸 토해서 병원 갔더니 췌장염 수치가 엄청 높다며 딱딱한 간식이나 개껌 주지 말라고 하며 약을 3개월정도 복용해야한다며 처방해주는데 약값이 후덜덜~~~~.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하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기존 먹는걸 바꾸었답니다. 약을 복용하는 대신 간식도 다 버리고…
황태채를 물에 불려 소금기를 없애고 뼈를 골라 버리고 삶고,
닭안심을 삶아서 두가지를 잘게 가위로 잘라 사료를 약간 섞고 황태채 국물 약간 섞어 먹였는데….왠걸 … 너무 잘 먹는거에요~
먹은 후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을 약간
뉴트리 플러스 겔에 섞어서 먹이고 있는데 그후로는 토하지도 않고 배에서 나는 꾸르륵거리는 소리도 안나고, 털도 덜 빠지고 윤기가 자르르~.
혹시나 강아지 췌장염때문에 맘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닭안심, 황태채는 2일 먹을걸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기전에 살짝 데워 먹이는데 불편한건 없습니다.
이제는 간식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태 가시를 빼고 삶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간수 후 황태뼈째로 삶거든요
췌장염 약은 없다. 노자임 등은 epi에 쓰는 것....기름진 음식 주지말자.
췌장수치높아~라이펙스,바쏘드!!ㅜㅜ처방받아먹였는데.안먹음않된다고~꼭무야된다고ㅋ 😂병원에서설명해도용어들이어찌그리어려운지꼭먹여야살수있는듯ㅎㅎ덜덜떨면서원장님영상받네요.잘받씀돠.저희아기야기같아쏙쏙귀에들어왔어요
정말 정확한 정보입니다!
저도 사람 괴사성 급성췌장염 걸려서 죽기직전까지 가서 잘아는데요
다른 유튜브 보다
정말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네요.
노자임 설명도 정확하세요!
사람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교수님보다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굿!
감사합니다
울세째고양녀석 췌장염 걸려서 입원했다 집에 온지 오늘로 6일째라 처방약도 이제 다 먹었거든요. 선생님께서 그냥 평소처럼 먹이되 동결건조간식이나 이런거는 메인재료가 고지방이니 절대 주지마라 하셨고 잘먹고 잘 놀면 영양제 이런거 먹일필요는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마라라고 하셨어요. 약빨때문인지 괜찮아져서인지 요이틀은 미친듯이 우다다도 하고 열심히 잘 놀더라고요. 제발 괜찮아라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노견이라 관리한답시고 라이펙스 먹였는데 다음날 바로 피섞인 설사했어요.. 카페에보면 노견들 관리차원에서 레날어드밴스드 라이펙스 액티베이트 등등 먹이라는 정보가 너무 많아요
신부전 유산균 논문으로 입증된 것이 없지요...지푸라기 같은 건데 그게 정답인양 인터넷에 많아요
@@nbv1235 신장병에 일반유산균 먹이면 효과없어요 신장유산균 먹여야요 사람도 신장병에 레날딜이란 신장유신균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8실 미니핀 남자 아이입니다.저희 아이가 작년말 급성 췌장염으로 3일입퇴원후 사료먹음 잦은 트름으로 시그니처바이 D/a 알파 급여 중인데요. 병원에서 권하셔서 먹이곤 있는데 먹음 바로 트름을 하는데 괜찮은지요? 소화효소제 라는데 맞는지 궁금 합니다. 혹시 오메가3 급여해도 되는지도 궁금 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
팩트만 이야기 해주어서 너무 감사 합니다😊
선생님! 며칠전 혈변을 보고 바로 병원을 못간 상황이라 하루 이틀정도 뒤에 병원을 갔는데 그 기간동안 정상변으로 돌아오고 밥도 잘 먹더라구요.병원에 간 날 금식을 못해서 우선 위장약만 처방받은 이훈데 약먹고 이틀뒤에 갑자기 검은 가루?이물질이 동반한 꾸덕한 노란 토를 했는데 병원 당장 가봐야겠죠ㅠ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아이 어제 췌장염진단받고 입원했어요... 전날밤에 갑자기 식욕부진 설사구토하고해서 어제 바로 병원가서 췌장염진단받고 입원시키고왔어요..진짜 아이들 갑자기 밥안먹고하면 바로병원가세요
완벽한 영상이었습니다 덕분에 도움많이얻고 가짜정보 거르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복 많이 받으셔요!!!!!
당뇨2년반째 투병중인 13살아이 케어중인데 췌장염 한번 앓고 만성으로 가서 지금 라이펙스1년넘게 먹이고있었는뎅...굳이 안먹여두 되는거였군요 .
기분상....라이펙스 먹인이후 사료토 (올습식 급여 외출시 건사료)가 없어져서 라이펙스 효능있네 했는데 그런게 아니였군요~!
당뇨 췌장염아이는 약도조심히 먹어야 한다고 말씀 주셨는데 지금 엑티베이트와 유산균 라이펙스(끊을겁니당ㅎ) 급여중인데 추가로 먹여줘야할 보조제가 있을까요
나이도 있다보니 ㅜㅜ 고민되네용...
오늘도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확하게 이해가 되었어요! 저희집 노묘가 오늘 췌장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는데 저도 바로 말씀하신 영양제에 대한 정보들을 읽고 구입하려던 참이었는데 영상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노묘이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저녁 습식사료에 액티베이트와 스토모액트를 섞어서 먹이고 있는데 이게 아이의 췌장에 무리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나요? 구내염으로도 고생을 했었어서 꾸준히 타주고 있었는데 그것이 과했던 것인지, 퇴원 후에는 영양제 급여를 중단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퇴원 후 제가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8세 닥스훈트가 췌장염이 있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계속나고 밥을 20시간째 먹지 않네요, 구토 설사없고 산책도 하는데 말이죠..
췌장염 진단받았고 3일 금식, 약처방받았는데요.. 3일 금식 괜찮을까요?..
13년노견이구요..피검사했더니 콜레스테롤, 당수치 높게나왔고 구토설사증세 없구요..
몸을 많이 떨어서 병원내원한건데..복부통증때문이라는 걸 몰랐어요...
아이가 4월에 췌장염으로 입원했다가 디스크와 척수공동증, 쿠싱증후군이 발병해서 후지마비가 왔었는데요 치료 후 잘 지내다가 2틀 전 구토를 한번 하고 복부가 살짝 부풀어 올라 입원을 시켜서 수액치료를 하루 하였는데요!
디스크가 있어서 그런지 입원장 안에서 잘 있지 못해서 하루만에 다리에 힘이 많이 없어져서 퇴원을 했습니다.
병원에선 수액치료가 가장 좋긴 하지만
췌장염 수치가 많이 높은편은 아니고 디스크때문에 뒷다리 힘이 워낙 없어서 집에서 항생제와 진통제 처방받아 먹인 후 경과를 보자고 하셨는데요 !
혹시 수액치료를 통원하면서 받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현재 아이는 식욕도 좋고 구토증세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또 디스크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복용중인데 어떻게 복용시켜야할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ㅠㅠㅠ
식욕이 좋으면 수액치료 꼭 하실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고양이 췌장염으로 의심될때, 가스트로 인테스티널 캣 파우치 먹여도 되나요?? 이전 버전엔 췌장염 금기라고 나와있는데 최신버전에는 나와있지 않아서요 ..
선생님 췌장염일때 스카가 같은 오메가3 먹여도 되나요? 지방 성분이라 안될까요?
유익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epi검사를 해야 췌장효소가 부족한지 과한지 알수 있는거겠죠? 혹시 다른방법으로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12살 말티가 3번 췌장염에 걸렸습니다. 최근 췌장염은 6월 초였고, 췌장염 낫고 나서는 네추럴발란스 야채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료 먹고부터는 똥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하루에 보통 2~3번 변을 보고, 2~4cm 정도 덩어리 똥이 두세덩이 나오구요(이건 아프기 전과 같아요), 생쌀 3~4알 정도의...한 마디로 되게 작은 쥐똥같은 게 꼭 두세개씩 나오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선생님.. 피하수액은 도움이 될까요? 두달 전부터 냥이가 췌장염으로 병원다니고 있는데 수치가 6.6에서 더이상 안떨어져요ㅠ 병원에선 노묘에 만성췌장염이라 그렇ㄷ요ㅠ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사료도 처방식에서 다른 시니어사료로 바꾸고 음수량을 평소보다 많이 늘렸더니 확실히 좀 좋아보이는데ㅠ 신장도 안좋고 해서.. 피하수액은 좋을까요?
도움됩니다
일반인은 췌장염의 증상에 쓰이는 약을 췌장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도 아닌데 개념구분을 할 이유가 없네요 ^^
13살 노묘 만상췌장염인데 요새 체중이 자주 빠지고 맛동산도 설명하신것 처럼 많이 봐요...검사해서 EPI인 경우 췌장효소를 주는 게 좋을까요? Spec Fpl 수치만 6개월 주기로 받아보는데 6~10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ㅜㅜ epi 검사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선생님 .. 저희 아이가 어제 췌장수치 450으로 췌장염 진단받고 한달치 조제약을 받아왔습니다 ㅠ 노견이라 건강검진차 방문한것이라 무증상이였고 변도 잘봤습니다 근데 약을 먹이고부터 무른 변을 봅니다.. 각종 영양제를 비롯한 유산균도 먹이지 말라고하셔서 처방사료와 약만 먹이는데 이런경우 약만 좀 중단해도될까요 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만성췌장염 진단 프로다이제스트 영양제 요고 하나만 먹이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애는 아연 단추를 먹어서 중금속 중독 증상으로 간수치, 염증수치가 높아졌고 빈혈도 31로 떨어졌어요 지금 췌장염 진단을 받았는데 물만 마셔도 토를 합니다.. 평소 좋아하던 간식이나 죽도 냄새만 맡고 그냥 가버리네요..ㅠ 억지로라도 소량 먹이면 자꾸 토를 해서 오전 10시~오후 8시 이렇게 수액만 열심히 맞히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다시 억지로라도 밥을 먹여야하나 싶어요…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어떻게 하다니요.
입원 시키세요
췌장염보조제.신장보조제 병원에서 판매하는 보조제들은 예방차원에서 먹여도 되나요? 인제 12살 노견들이라 하나하나 증세들이 보이는것같아서요
1~2년전에혈액검사에서모든수치가정상이엿는데최근에담낭이랑신장이안좋다고해서약을먹이기시작햇어요
애가2번정도아파해서(복통잇어보엿고너무아파서아예움직이지못하는거같앗음.처방받은약먹는기간에종합백신하고광견병맞앗는데그때는하체떨림까지잇엇고몸을만지면아파햇음)원래다니던다른병원데려갓더니췌장이되게안좋다고대학병원에서ct찍으라고연결해주셧어요..내일가요!
대학병원연결해준병원에서신장과담낭은깨끗해졋다햇는데그약때문에췌장이갑자기안좋아진걸까요..
그약때문은아닌거같다고의사쌤이말씀해주시긴햇는데종합백신광견병맞고아파햇던적이10년이상살면서한번도없엇구요..
약먹인지두세달지나서췌장암일수잇다고대학병원가서ct찍어보라하니까
정말약때문인거같아요.......
평소에사료만먹이고,가끔야채같은거주고,가끔간식주고식습관도나쁘지않거든여....
신장과담낭약을꾸준히먹이면확실히좋아진다고해서먹이고잇긴한데...
이게맞는건가싶어요...
췌장염은 아닌데 그냥 아주 쪼금 안좋다~ 인데 라이펙스 먹여도 될까요?
원장님!당뇨판정받으면바로입원시켜야되나요?그렇다면 대략평균적으로몇일이면 아이에게맞나요?저희애기가당뇨판정받았는데1주일정도입원해서체크해야된다는데!너무긴것같아요
12살 고양이 아이인데 만성 췌장염이고, 방금 입원 시키고왔습니다.
저번주 목금토일월 입원하고 퇴원한지 이틀만에 또 오늘 구토를 4번에 나눠서 12번정도를 하였고, 후반부 토에서는 갈색토가 나왔으며, 냄새를 맡아보니 피비린내가 나서 결국 당일 입원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오늘 입원까지가 3차가 되는데요. 회복한지 며칠단위로 계속 이런 상황인데 뭔가 도움될 만한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ㅠㅠ 아이가 입원할때 엄청 예민한데 병원에서 너무 힘들어하는 걸 보면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치료불가능한 정도의 악성비만세포종이나 기타 아픈것들이 좀 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하고 있는데, 식탐 넘치던 아이가 사료던 물이던 먹어도 다토를 하고 힘들어서 누우니 ㅠㅠ..
사료는 습식을 먹이고 싶은데 시도를 이것저것해봐도 먹지를 않아 가스트로 건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의사선생님도 저도 매번 심란 걱정한 상태라 ..뭔가 따로 답을 듣기엔 너무 힘든가 싶지만 절박하여 혹시나 또 퇴원했을때 제가 케어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입원해도 약 먹이는데 걍 집에 데리고 있으셈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러 병원에서 진짜 너무 돈벌려는.. 여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일반 건식사료 먹이는
췌장염 한 번 진단 후 한달후
켁켁 거위소리 내면서 자주 토 할려고 그러는데 혹시
건식 사료가 부담이 될 수 있나요 ?
습식이 훨씬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고 습식 추천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꼭 알고싶어요 답변 꼭꼭
부탁드릴게요 !
급하게 먹으면 그럴 수 있죠
췌장염시 유산균을 줘야되는지 주면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댜!
주셔되 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구토,설사는 없지만 식음전폐하고 복통이 있는지 하루가 지났는데요 최근에 기름진 음식을 먹었어서 제가 보기에 췌장염 같은데 병원에서 수액처치를 받는게 병이 호전되는데 더 좋을까요? 병원에 가볼까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병원에 안가도되는건가 싶기도하고 또 다른 영상에서는 수액을 맞는게 췌장 괴사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서요... ㅠ
식음전폐하면 바로 병원가셔야합니다
병원 갔더니 의사쌤께서 배 만져보시고 대장염이라고 주사 맞고 약 처방 받았습니다~ 저희 강아지 이제 나이가 좀 있는데 산책하다가 튀김 주워먹은게 탈이 났었나싶네요~ 지금은 다시 밥도 잘먹고 산책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염증수치가 매우 높은편이라고 (fSAA 113.5) 복강쪽 증상인것 같다고 항생제 주사랑 구토억제 주사 맞고 라이펙스 처방받아서 먹이고 있어요 (3일차) 아이가 비틀거리면서 걷는게 호전되는 느낌이 없어요.. 염증수치랑 비틀거리며 걷는거랑 상관이 있을까요?
염증수치는 어딘가 염증이 있다는 뜻입니다.
췌장염에 닭가슴살 조금 급여 괜찮을까요?
네
선생님 췌장염약이라고 해서 호이스타정 약을 처방해주는 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정확하고 자세히 말씀해 주시네요!
저희 고양이가 병원에서 췌장염 판정을 받고 지금 일주일째 입원해 있는 상태인대 구토증상도 없고 밥만 안먹고 있습니다
입원 말고 집에서 강제 급여를 하면서 케어 할수는 없는 건가요? 수액은 칼로리 수액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강급이 가능하다면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우리강아지가 토하고 켁켁거려서 병원에 가서 사진찍고 피검사했는데 췌장염이라고 약을 한달분을 줘서 먹이고있다가 궁금해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어요
특별한 증상없고 잘먹고 잘노는데 약을 꼭 먹여야 될까요?
음,,,어떤약인지 잘 모르겠어서 답변 드리기가 애매해용
오늘 초음파검사했는데 만성췌장염 진단 받았어요 ㅠㅠ 닭가슴살 말린 것 간식으로 주는데 먹여도 되나요? 영양제로 액티베이트 먹이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네 지방많은 음식만 좀 자제하심되요
어쨋든 염이니까 항생제가 듣는게 아니었던...
췌장염에 오메가3 줘도 될까요?
네
췌장염에 오메가3 급여가 독이 되나요? 회복기에 접어든 후에도 안 먹이는게 좋나요?
포메라니안이고 14년12월3일 생인데 뇌수막염약 복용 중인에 지금 췌장염걸려서 최장염 약 처방 받아 먹이는 중인데요ㅜㅜ 혹시 뇌수막염 약도 잠깐 끊어야 되나요? ㅜㅜ
정도에따라 다른데 입원치료하면서 스테로이드를 보통 줍니다
혹시 현재 어떻게 관리하고 계실까요? ㅠㅠ 저희도 포메인데 특발성 발작으로 약을 먹이거든요.. 근데 급성 췌장염으로 복막염에 수치가 2700 맥스까지 떳었어요.. 지금 6일째인데 수치가 500정도 돼요.. ㅠㅠ 수치가 엄청 빨리 떨어지는 편이라고는 하는데 췌장이 재발이 엄청나게 많대서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원장님 2살되어가는 시바견한테 epi 판정을 받았구요 시그니처바이 효소보조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아 급여하고있고 라에텍스도 주고 있습니다. 사료도 raw펫 사료로 바꾸었구요 스테로이드 복용이 지나고 효소제로만으로도 상태가 좋아 진다고 판단했는데 변이 다시 안좋아지고 여전히 기도자세를 하구요 방귀를 자주뀌고 냄새가 심한편입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고민이 많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다시 병원에서 스테로이드를 처방 받아서 관리를 해야할지 어떤점이 문제여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심란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EPI 진단어떻게 받으셨을까요?
@@dnc_health_clinic 췌장에는 문제가 있다고는 안해주셨는데 효소분비하는 분비액이 잘안나온다고만 해주셨어요 epi검사에서 맞다고만 해주셨어요
@@거너스벤 EPI랑 스테로이드랑은 안맞아서요..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셔서 IBD가 있는걸 모르시는게 아니라면, EPI에 스테로이드 쓰지는 않습니다
@@dnc_health_clinic 아 epi진단 전에 스테로이드가 반응하는지 살펴봤구요 스트로이드에는 반응이 확실했고 변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효소제 먹고 확실히 좋아졌는데 최근 약을 안먹고 효소제만 먹고있는데 지금 또 안좋아지는 상황이구요 변 냄새 심하고 변의양도 많고 살이 빠지는 상황입니다 ,,ㅜㅠ 매번 너무 힘드네요
👍👍👍👍🙏🙏
안녕하세요. 원장님 작년말 급성 췌장염 으로 3일입퇴원 하였습니다. 수치는 200이였고 퇴원시 50으로 떨어졌고요. 몇주전 재검사시 이상없다고 하였습니다. 아토피에 식이 알러지가 있다보니 사료 선택이 넘 힘든데요. 닭성분이 있음 넘 가려워 합니다. 그리고 효소제 권유로 시그니처바이D/a 8살 미니핀 남자아이 3.2 하루 두번 사료에 섞어 주고 있는데 아이가 먹음 트름을 하는데 괜찮은걸까요? 소화효소제 계속 먹여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 혹시 사료 추천 해주실순 없는지요?
췌장염 걸렸을때 원래 먹이던 ㅜㅜ 관절 영양제인 사이노퀸은 먹어도 되나요 ...? 여기에 췌장염에 안 좋은 성분은 없겠죠 ?항상 먹이던건데 ㅜ 최근에 ㅜ 강아지가 췌장염에 걸려서요ㅠㅠ 유산균 사이노퀸 오메가 쓰리 먹이고 잇는데 혹시나 영양제 문제일수도있나요 ?
일단 췌장염일때는 영양제도 잠시 쉬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당
무증상 만성췌장염으로 검사를하면 피검사에서 모든 수치는 다 정상인데 리파아제 수치만 항상 너무 높아요
Cpl수치도 천이 넘었구요
지금 라이펙스는 먹이고 있고 처방사료를 먹이고 있어요
리파아제 떨어지는건 따로 없을까요ㅠ
억지로 떨구는 방법은 따로 없어요 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이가 이제 1년 6개월정도의 아가인데 올해 1월 4월에 2주간격으로 2번이나 췌장염이 걸렸습니다 ㅠㅠ 이정도면 만성 췌장염으로 봐도 될까여..ㅠㅠ 라이펙스 추천받아서 먹이고 있는데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영양제를 많이먹이면 안좋다고 생각하여 라이펙스는 일주일에1번과 유산균을 먹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간식은 다끊으려고 하고 사료는 처방식만 먹이려고 합니다..ㅠㅠ
저는 만성 췌장염 아닐것 같습니다. 다만 지방많은 식이는 지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밀검사로만성췌장염알수있어요.울댕댕이도정밀검사로만성췌장염진단받고라이펙스복용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현재 6살이고 2살 때 수술후 췌장염이 온 후에 계속 만성췌장염을 앓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 병원에서 라이펙스를 먹여서 췌장이 소화효소 분비하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설명하셨는데 외부에서 소화효소를 급여해서 췌장을 쉬게 해 주는 원리가 맞는건지요?
- 라이펙스를 먹이면서 저단백/저지방 식이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cpl 수치(900대) 혈액 중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수치가 계속 높은 상태입니다. 혹시 라이펙스로 소화효소가 너무 높은 경우 오히려 이런 증상이 올수 있는지, 그리고 어린나이부터 이렇게 만성췌장염을 앓고 있는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린아이가 만성 췌창염은 좀 특이하네요..저는 라이펙스처방 안하고 있구요..혹시 자가면역성 췌장염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하겠어요
@@dnc_health_clinic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 병원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정말 죄송한데 질문 3개만 해도 될까요..
가장 아끼고 이뻐하던 냥이가 3년도 못살고 췌장염으로 떠났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눈치를 챘고, 너무 늦게 병원을 데려가서 입원한지 26시간만에 떠났습니다..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하루전에 알았고, 하루만 지켜보자 하고 그렇게 병원에 데려갔으니 제가 눈치채고 이틀만에 떠난셈이죠...
변명밖에 안되지만 집에 8키로 짜리 냥이가 토하고 밥을 거부하면서도 3주가 지나도 멀쩡했습니다.
병원 3군데를 돌아다녔고, 검사하느라 3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결과는 건식 복막염이었습니다.
8키로 짜리가 하는 토와 2.5키로 짜리가 하는 토는 같을수가 없는데 제가 너무 멍청하게 생각해서 귀중한 하루를 날려버렸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당시 야간 당직 선생님은 수혈을 할 수도 있으니 준비하라고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다묘라서 덩치 큰 고양이들도 많거든요...
그런데 낮에 만난 담당 선생님은 수혈 얘기를 꺼내지 않고 교과서적인 치료를 할것이다, 생존 확률은 80%다 라고 말해서 일단 기다려봤습니다.
그렇게 하루만에 떠날 줄 알았다면 적극적으로 수혈 얘기를 꺼내서 수혈이라도 해줬어야 하는 후회를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후회하고 궁금합니다.
1. 그렇게 하루만에 떠났을 경우 수혈이라도 했으면 살 수 있었을까 하는게 너무 궁금합니다.
2. 또 비용도 그렇게 수혈을 했을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 나올까 궁금합니다.
3. 하루만 더 일찍 병원에 데려갔으면 살 수 있었을까요..
병원에 물어볼까 했는데 위로차 저에게 좋은말로 둘러댈까봐 못 물어봤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건식복막염이라고 수혈을 하는건 아닙니다. 질문주신 내용들을 가지고는 정리를 해드릴 수가 없네요..수혈은 빈혈이랑 관련이 있는거구..다른 수치들은 어떠하였고등..여러 상태를 종합해 판단해야합니다
@@dnc_health_clinic 건식 복막염은 8kg 짜리 이고, 떠난 녀석은 2.5kg의 작은 체구 였습니다..
2.5kg 짜리가 췌장염으로 떠났습니다..
하루만 더 일찍 병원에 갔으면 하는 후회와..
동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췌장염에 좋다는 혈장을 하면 살 수 있었을까 하는 후회.. 입니다.
비용은 그냥 궁금합니다.
@@두봉-v3q 지금은 그 혈장을 약사들의 이기심으로 이젠 사용할 수 없답니다.
선생님 췌장염 앓았던 아이 , 보조제 차원해서 라이펙스는 그닥 도움이 안되는건가요...
네 큰필요 없어요
아 음수🤔🤔🤔🤔 탈수
병원에서 건강검진 하고. 갑자기 멀쩡한 애가 췌장 안좋다고 하고. 말없이 30일분 약 지어서 9만원이나 받고..약 따로 사가기 까지 했는데..사기 인가요 ?
나름 이유가 있었겠죠..9만원 벌자고 사기치는 병원이 있을까요?
@@dnc_health_clinic 그래요..지금 얘가 간도 안좋아서..1년 만에 왜그렇게 됐는지..좀 알아보고 있어요..냥쌤거 봤는데..윤쌤인가ㅏ..거기는. 라이펙스 추천해 주시네요.
@@Joghurt24 누군지 모르는 분들이라서..
@@dnc_health_clinic 이멜이 있디고 하셨는데
보내드려도 되나요 ? 어딨죠 ?
무증상 만성췌장염인데 항생제를 받아왔어요.. 다행히 일주일치만 처방 받아왔는데, 더 이상 안 먹여도 될까요? 간약이랑 심부전증 약을 먹이고 있어서 항생제를 추가로 먹여도 괜찮을지 걱정이 되네요.. 간수치 높고, 췌장염 수치가 5000대를 웃돌고, 몇년 전부터 잘 못 걷고 있긴 한데 그거 외엔 밥도 물도 잘 먹고, 볼일도 잘 봐요.
저희 강아지처럼 무증상 만성췌장염인 경우에는 식이조절만 주의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증상이면 약 안먹여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