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댕댕이 장모치와와인데.. 포메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제가 미용 도전했었는데.. 배털 바리깡으로 미는데 사람처럼 똑바로 누워서 코~~~자던데요...ㅋ 디게 편한듯이... 수치스러워 한다고 해서 조심하긴 했지만 털갈이 시기엔 빗어도빗어도 너무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과하게 밀었는데 3개월도 안돼어서 다시 풍성하게 길었어요...
포메는 털이 많이 빠지고 날려서 초보 견주님들이 털을 밀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포메라이언은 자신의 털에 민감한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가위컷이 아닌 바리깡을 사용할 경우 털이 안자라는 경우도 있고 원상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간혹 지인들의 애견인 포메가 털이 듬성 듬성인 경우를 보는데 이런 경우입니다..
저희집도 포메를 키워서 아는데 포메는 대표적인 2중모 견이라 안쪽 털을 자르면 다신 안자랄수가 있어요. 저렇게 자르는건 안쪽털도 짤릴 확률이 높답니다 ㅜㅜ 미용실이나 병원 데려가 보세욥
사이다
개도안다 미용 잘못하면
겁나 풀죽어있음
ㅋㅋ
내말이 울강아지도 항상 구석으로 숨어서 않나옴.... 개한테는 털이 긍지 그자체인데
@@ninjaboyranydy 긍지 ㅋㅋㅋㅋ 정확한 표현이네요
@@jin.24. 되게 강아지들은 털을 자른다는것자체가 자기 신용을 떨어트리거나 혹은 그로인한 수치심 때문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또 털이 온도를 적절히 우지를 해주어 추위도 막아주는데 저걸 저딴식으로 깎았으니 강아지입장에서 욕나올수 밖에요 ㅠㅠ
저렇게 잘랐다고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아요 ㅠㅠ
강아지도 털 개판으로 짜르면 수치스러한다고 함
박세정 멍멍이 주인 어머니도 저렇게 자르려고 한게 아니겠죠. 얼른 주인님이 샵에 맡겨야 할거 같네요 ㅠㅠ
저렇게 여름에 잘라서 13년 키우다 보냈다 질문받는다
하아 99개라서 100개로 눌렀다 햐~
강아지한테는 털이 자존심이고 또 그런데 털을 저딴식으로 쳐잘라놨으니 스트레스 받을수 밖에요....
아 근데 어머님이 저렇게 자르시려고 노력한것도 지금 저 강아지의 모습도 귀엽네요 ㅎㅎ
스트레스 엄청 받을텐데...
어머님 이젠 그러지 마세요
쬐금은 속상하네요
아가가 표정이 슬퍼보여서...
학대인듯
@@전투민족-z5w 아이디값한다 어떻게든 시비걸려고
@@아이트릭 느금 마구마구나 하세요 찐특
애기들 이발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막 뜯어놨네~ㅠ
0:40 왜... 왜 저 두고 가셧어요...
왜 제가 이렇게 되도록 그냥 두셧어요... 라는듯한 눈빛
아이고 어무니ㅋㅋㅋㅋㅋ
그래두 미용하시다 상처는 없는거 같으니 다행으로 여깁시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
털빨절대아니고 넘 예뻐요~~물론 긴털이 더 이쁜건 시실이지만 그래도 이쁘네요~~빨리 털자라나길~~~
아이고 어머니~ㅋㅋㅋ
강아지 표정 너무 리얼이다..
흑 ㅠㅠ 힘내렴!♡
어머님이 깎아 주신 거라 더 인간적이고 예뻐 보여요^^ 저도 일년에 한 번 정도 우리 냥이 둘 저렇게 난도질을 한답니다. 저 사는 중국의 펫샾에서는 고양이는 할퀸다고 그루밍은 안해준다고 해서요...ㅠㅠ
쭈글미가 나름 귀여운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왠지우울한것같은 느낌은 나만의생각인가요
위험스런 일이네. 포메는 털을 저렇게 다 깍으면 영원히 절대 안자랄수도 있고 듬성 듬성 영원히 날 가능성있음
그러게요 포메라니안은 절대로 털이 깍여서는 안되는데 그리고 강아지들은 털을 깍아 놓으면 수치심을 느낀다하기도 하고...
맞아요 그냥 털을 길지 않을정도로만 깍아주면 괜찮아요 ^^!
절대로 까진 아니죠..
@@사라다-t1g ㅇㅈ
짱인데 짠하다ㅜㅜ 심지어 슬퍼하는게 느꺼지네요...
슬프고 아련하고 귀엽다.
어머니~ 왜그려셨어요~ㅋ
견주님 여행갔다온 사이에 참사가..일어난것같네요 ㅜ 댓글에 상처 받지마시고 강아지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용ㅋ.ㅋ
포메는 털을 짧게 깍으면 자기모습을 부끄러워 한다던대....ㅠ
울강아지도 그래요 ㅠㅠ
그래서 시무룩한모습이군뇨ㅠㅠ
짱이눈왜캐이쁘냐와...우리엄마가자르듯이 이분어머님도그리하셨네ㅋㅋㅋㅋㅋ 지금없지만.... 우리애기보는거같았다어머님포메는풍성해야이뻐보이는거란말이예욧!짱이 시무룩해보여 ㅋㅋ
왜 털을 쥐어 뜯어 놓은것 같지요 ㅋ
웃기게만보면 안되요 저거 학대가 될수도있습니다 돈 아깝다고 함부로 가위대신거같은데 본인이 저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포메는 병원가셔도 미용받아도되는지 상담받아요
당당당 즉당히좀 해라 ㅋㅋㅋ
학대충 또나왔다 또
이거 미용실 아줌마가 머리좀만 이상하게 깍아도 인권무시 하면서 ㅈㄹ할찐따 새끼일세 ㅋㅋㅋ
학대충이네
불편해서 어떻게 사세요?
어머니 넘 하셨다~!!ㅜㅜ
웃으면 안되는거 아는데 너무 귀엽다,,,
1:00 금방이라도 눈물 나올것 같은 표정이야 ㅜㅜ 아구구 ㅜㅜㅜ 울지마 애기야..
내지인 엄마도 포메를 털을엄청짧게 쳐놨는데 애가 엄청건강했는데도 스트레스때문에 시름시름앓다가 죽었음.. 강아지중에서는 유독 포메가 털에대한자부심이커서 털이짧아지면 엄청스트레스받는데요.. 이왕이렇게된거 어쩔수없지만 애기가 자기모습에주눅들지않게 주인분께서 예쁘다는표현자주해주세요
털보다 애가 엄청 구박받은듯요
강아지를 어떻게 키우는지 모르는 어머님한테 맡기면 어떻게 되는지를 딱 예시로 보여주는 영상이엇습니다
그래도 귀엽다 멍멍아 힘내~ㅎ
어무이가 짱이에게 어카심정을..?!ㅋ
무튼 짱이의 자존심을 엄청 건드려
스트레스가 만땅 이신 것 같네효~~
ㅋㅋㅋㅋ빵터짐
삶의 희망을 잃은거 같은 표정이다
털 짧은것도 귀엽다
울 댕댕이 장모치와와인데..
포메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제가 미용 도전했었는데..
배털 바리깡으로
미는데 사람처럼 똑바로
누워서 코~~~자던데요...ㅋ
디게 편한듯이...
수치스러워 한다고 해서
조심하긴 했지만 털갈이 시기엔 빗어도빗어도 너무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과하게 밀었는데 3개월도 안돼어서 다시 풍성하게 길었어요...
아이들도 프라이드가있습니다 저렇게 막 털 자르면 의기소침해해요
스트레스 받으면 눈물도 나서 눈가도 짓무를수도 있을거 같네요ㅠㅠ 얼른 털 자라길 기다려야겠어요... 모질에 좋은 간식이나 사료급여해보세요ㅠㅠ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웃프다
오마이갓 😱
ㅎㅎㅎ너무 기워
포메는 털이 많이 빠지고 날려서 초보 견주님들이 털을 밀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포메라이언은 자신의 털에 민감한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가위컷이 아닌 바리깡을 사용할 경우 털이 안자라는 경우도 있고 원상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간혹 지인들의 애견인 포메가 털이 듬성 듬성인 경우를 보는데 이런 경우입니다..
맞아요 근데 되게 꼼꼼하게 잘아시네요 ^^ 그건 어디서 들으셨어요 ?
짱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쟤도 아는거임....내 털빨 잘리고...힘이없는거....
짱이 표정봐ㅠㅜ 시무룩ㅠㅜ
😭😭😭😭😭아이고..어머니...
우리강아지도 저거랑 똑같이 털길이만 길게짤랏....
심각성을 모르시나봄 개들도 자기 털 긴지 짧은지 알고 깎으면 우울해합니다 심지어 포메는 이중모인데다 새심히 깎아야하는데 귀엽다니...에휴ㅉㅉ
2중모 실수하면 듬성듬성히 털나거나 잘나지도 않는데 허.어...
ㅠㅠ 상처받았음 어쩔까 싶네요 강아지도 다안답니다
하아....스피치 털 밀었는데 엄청 후회하고있습니다....
어머애가스트레스많이받았네잘달래줘요
애가 완전 울상이에요 보니까 울 정도였던데 ....
ㅋㅋ
에고...강아지가 많이 슬퍼보이네요ㅜㅜ
ㅋㅋㅋㅋㅋㅋ지못미 왕블쌍
우리강아지랑똑같이생겼다
대체 왜지..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강아지는 슬퍼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긴 하지만ㅠㅠ
너무하셨다;;;;;;;; 동물에게도 마음이있는데...
일리 있는 말이에요 사람이랑 똑같아요 말은 못해도 표현하고 행동하는거보면 참 ㅠㅠ
그래도 귀엽다
엄청 이쁘고 다만 털
고르게 안날수있다는
옷이라도 입혀주세요
털 없으면 불안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귀여워도 저 아가 눈에 눈물그렁그렁거리고 거의 울지경이던데....
애가 맞았나요? 왜케 눈한쪽이 부어있지.
글고 콩깍지 가 아니라 우리 눈에도 귀여워 보이는데 왜 그럼..
에고..동물들도 알아요ㅠㅜ 자신의 모습이 이쁜지 아닌지..지금은 벌써 저리되었으니 계속 이쁘다고 해주셔요.. 다음에는 꼭 미용실에서 해주세요.. 몰라서 그랬으니 잘 알려주세요^-^
그럼요 얼마나 눈치백단에 똑부러지는데 ㅋ
강쥐가 너무 기분안좋아보임..ㅋㅋㅋ아니 왜저렇게 해놓으셨데
돈아깝다고 집에서 하다싶이 해서 저렇게된거임 어머니가 못알못인듯 ㅋㅋ
아.ㅠㅠ. 털 밉게 자르거나 너무 짧게 자르거나하면 엄청 스트레스받고 우울해하고 밥도 잘 안먹고 놀지도 않는데
이래서 말티즈를 키워야합니다!
애가 슬퍼본이네 강아지도 자기 모습이 싫은가 보네요 다음에 그러지 말아줘야
웃프다 ㅠㅠㅠㅋ
아 저도 푸들 키우는데 할머니가 머리털을 가위로 그냥 잘라서 대머리 독수리가 되었습니다..ㅠ저 그때 울었음
😱😱😱😱😱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시원했...냐!!
(드립인데 기분나쁘게 들리셨다면 죄송)
어머니 ㅠㅠ
ㅠㅜㅠㅜㅠㅜ
그래도 이뿌고 사랑스러워요
포메는 털 잘못 자르면 다시는 안날수도 있어요
되도록이면 애견 미용실에서 미용하는걸 추천
아련하개
의욕 개상실. 내털 돌리도 ㅠㅁ ㅠ. ㅅㅂ.... 이러는거 같이보임 ㅋㅋ
좋은 생각인데 다시 미용실에가면 어때요???!!^^
아이고야...
저거 잘 못하면 강아지가 사람을 무서워할텐데...;;
또 그만큼의 스트레스 와 정신적으로도 않좋죠 ....
짱이가 어케 됐다구요. 헐. . .우째요. 시간 지나면 곧 괜찮아질거야. 어머니 너무 했어염~
강아지털 함부로깍아대는건 정말이지 무지함입니다.
강아지도 사람과똑같이 생각이있답니다.
수치심을느끼죠 이그 ㅉㅉ
강아지 키우시나봐요 ?저도 키우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짱구 흰둥이댐ㅋㅋㅋㅋㅋ
백구인줄;;
라사압소키우는데 아버지가 한번 어디 군대보내는거마냥 반삭으로 빡빡밀어버리셨던적이.... 강아지들도 털이없으면 가오가 죽어요...ㅠㅠ 웬만하면 빡빡밀지말아요....
애기 스트레스 엄청 받은듯. 포메는 이중모라 다시 털안날수도 있음. 우울증심해지면 토하기도하니 잘 관리하세요
난왜 저게 더 귀여워보이지 ㅎㅎ
웃기고 귀엽기보단 안쓰럽네요...
애기표정때문에 제가 세상 다 억울하고 슬프네요.
어서 털 자라길 기도합니다:)
포메털일정이상자르면 안길러지는데 ㅋㅋ
짱이도 자기 털 스타일 마음에 안든다고 얼굴에 대놓고 써있네ㅋㅋㅋ
사람 헤어로 치면 쥐파먹은 스타일이네요 애견샵가서 곰돌이컷 해달라고 하시징 ..
무지하면 용감한거죠 뭐
어머니가 그랬다는데
그래도 이런거에 무지로인해나온행동인듯
애상각한것도있지만 미용비용으로 나가는 돈이 아까워서 그런듯
님도 글에서 무지한게 보이네요 진짜 똑똑했으면 이렇게 글 안적었을텐데
@@아이트릭 받아들이기 나름임
가위컷이비싸긴하니깐요~
@@아이트릭 이분 강아지 우시던데 그냥 좋게 말을 하셔도 좋은데...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쓸수도 있지 않나요 생각이다르다고해서 나쁜것도 아닌데....
개들 털 멋대로 깎으면 개입장에서 어떤기분인지 아시나요?
누가 고추털 강제로 밀어버린 기분요
포메같은 아이들의 털은 숫사자의 갈기같은겁니다ㅠㅠ 속털.겉털도 따로 있구용...저런아이들 털 잘라주면 스트레스 많이받아요오오...
앗..아아...
어머니때문에
강아지 병원 데리고가야겠네
미용실이나 병원 데려가야할듯
안 그러면 털 안 자랄수도
ㅍㅎㅎㅎㅎ~~
개를 어떻게 개판으로!
저희집도 똑같은 종 치우는데 종이름은 정확히 기역않나는데 그종은 털깍으면 몸집이 2배로짝아저요....
정체성에 혼란온 표정인데...
아니 잠깐 이게 뭐야 집에서 미용한거야?
애기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ㅠㅠ 이쁘다이쁘다 많이 해주세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못미
털이 안 날 수도 있다는건 둘째라치고, 저런 아이들은 유독 털에 예민하다던데 어째요.. 다음부턴 미리 주의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