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한 분석입니다. 특히 공감하는 부분은 자동차업체와 밧데리업체간의 힘겨루기.. 삼성SDI의 경우 한번 아픈(¿) 경험이 있어서 물량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보쉬가 왜 밧데리 영역에서 발을 뺏을까요. 그건 아마도 자신들의 영역인 전자기계부품제조와 밧데리는 너무나도 다른 사업이라는 점을 뼈저리게 경험했고 업의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았기 때문일겁니다. 자동차하는 사람이 밧데리 하는게 쉽지 않아요. ㅎㅎㅎ
기초는 발전인데... 전기통(밧데리)을 많이 만들수록, 전기를 동시 충전하면 블랙 다운되어 충전이 불가능 함.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음. 이를 해결하는 것은 현대 자동차, 니콜라의 수소발전전지 차량임. 차후 테슬라는 차량 부분은 망하고 자율운행만 남을 것임. 발전 전지가 될 경우 각 건축물의 필요전력도 자체 발전 길거리의 전붓대를 없앨 수 있어 앞으로의 사업 확장 분야임. 앞으로 자연에너지를 이용 수소를 안전하게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액화 기술의 발전이 필요함.
배터리 기술은 진입장벽이 높아 IT기업이나 자동차기업은 힘들고 종합화학기업들은 그 후 미래배터리를 노리고 있는 것 맞나요? 배터리 업체들은 향후에 당연히 미래배터리를 노리고 기술개발을 하겠지만, 배터리 분야도 다양하잖아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다른 분야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항공, 우주, 의료 등의 분야요! 특히 전망있는 분야는 무엇일까요?
저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다른 분야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그러기에는 에너지 관련 산업의 규모가 많이 커지기 때문에 다른 산업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기존 석유사업(에너지), 전력산업(ESS), 자동차 산업(전기차)과 모두 관련이 있는 것이 배터리 (중요한 개념은 에너지 저장산업)이기 때문에 굳이 다른 산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자동차만 보았을 때 고용량 배터리 전기차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보다 우위에 위치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지붕에 고효율 태양광 패널 깔고 해 뜰때마다 즉시적으로 충전하면서 달리는 것이 수소를 만들고 운반하고 주입해서 달리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보았을 때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대형 운송수단의 경우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배터리는 무겁고 수소는 가볍죠. 더불어 수소연료전지가 이론상 효율도 배터리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그러므로 배, 비행기, 대형 자동타 (버스, 트럭 등)은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수송체에 엄청 난 수의 무거운 배터리를 깔고 그걸 매번 충전하는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결국 휘발유와 디젤의 개념을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가 각 각 가져갈 것 같습니다. 수소경제는 수소 이용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죠. 배터리는 이미 구축되어 있급니다. 하지만 수소는 만들어서 연료료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기름을 팔듯이 수소를 팔게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배터리는 전기를 팔 수 없고 배터리 자체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기차로 가는게 과연 맞는 방향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전기차가 늘어날수록 충전비용은 오히려 올라갈듯... 기름에 포함된 세금이 어마어마한데 국가가 전기차에만 혜택을 줄 리도 없고 자동차 부품회사들 보면 영업이익이 1~5% 사이인데 전기차가 대세가 되버리면 상당수 자동차부품회사들은 전기차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매출이 줄어들어 망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내연기관차보다는 조립이 간단하니 공장에 필요한 인력도 그만큼 줄어들고 실업에 대한 문제도 생길수밖에 없고.. 전기차배터리 공장이 늘어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배터리의 원재료가격도 같이 늘어날텐데 수급과 원재료상승속에서 배터리 회사들도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비용은 보조금이 없다면 내연기관차에 비해 훨씬 비싼데..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서 친환경적이다 말고는 과연 이게 사회적으로 이익이 되는 부분이 더 많아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차 산업의 시대라고 떠드는데 점점 사람의 노동력의 필요성은 줄어들고 고급두뇌의 필요성만 늘어나는 구조로 바뀌는듯.. 그렇다고 이걸 못따라가면 도태되어버리니 우리는 과연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네요 장기적으로 본다면 한국과 같이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사회에는 어느정도 이익이 될 수 있겠지만 과도기적 상황을 어떻게 버텨나가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중국 도시 가보면 저렴한 전기차, 충전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도시는 미세먼지 문제 때문에 내연기관은 더이상 설자리가 없습니다. 미국도 LA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많이 주는 이유가 과거 50년대에는 공기가 상당히 않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는 결정적인 사항이고요...그래서 도시는 전기차, 자율주행, 시외는 내연기관, 수동운전 이렇게 될 겁니다. 트럼프 때문에 좀 늦춰지는 것이지 GM도 제조업 계속 축소할 겁니다. 트럼프 재선, 폭스바겐 ID3 출시 2020년 하반기 부터 ...시장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전기차 에서 배터리의 영역은 축소 될것이고 전 세계 적으로 전기차 충전률이 떨어지고 있다. 자율 주행이 완료되면 카 쉐어링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며 이로 인하여 배터리를 충전할 휴식시간이 없다. 현재 유럽에서는 현차에게 수소 전기차 개발에 대하여 문의를 요청하고 있으며 현차는 시스템 포멧 자체를 변형하는 것은 금지를 조건으로 수소 연료전기차의 기술을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B EV(배터리 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가 80~120km미만에서 생산 단가가 유리하며 120km 이상에서는 수소연료전기차가 생산 단가가 유리하다. 상용차의 경우 이 거리는 더욱 짧아진다. 또한 최근 현차에서도 자율주행차는 수소연료전지차로 생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eng_tv 현차에서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하여 고려하고 있으며 개선 가능하다는 판단이 있었기에 8년전에 그렌져 급 이상은 수소연료차로 개발하겠다고 내부결정이 난 것입니다. 또한 국내 수요량은 부생수소 만으로도 다 커버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으며 운송에 있어서 트레일러 및 카트리지를 700bar로 올리는 것이 현재 현차의 고민임.
수소 연료전지 기술이란게 기술이랄게 뭐 있나, 핵심은 깡통 만드는 기술, 안터지게, 글고 백금-팔라듐 귀금속 촉매를 저렴한 대체재로 어찌 하는건데 이건 해결 못했고. 결국 1950년대 나사에서 도입한 연료전지 기술에서 전혀 진보가 없다는거. 수소연료는 그냥 바다 이야기 시즌 3임.
@@윤상선-o8b 그 부생 수소란게 원전과 산업 설비에서 나오는거지 공짜가 아니라고요. 원전도 다 때려부셨는데 뭔놈의 부생 수소. 소는 누가 키우남?? 실제 수소 가스 조달은 석유 가수 분해 해서 뽑아 내요. 그게 가장 저렴하고. 그래서 친환경은 커녕 여전히 이산화탄소 뿜뿜하는 반 환경 자원인게고.
정유업체때문이라기엔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기차 시장도 결국엔 배터리쪽에서 수소에너지로 옮길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배터리 만으로 모든 에너지을 감당하기엔 부족한 자원이 너무 많고 효율도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 단지 현재는 대중화 하기 빠르고 쉬운길이 전기차 생산이고 전기차가 대중화 된다고 해도 힘과 최대한의 효율이 필요한 산업군은 수소에너지 분야로 넘어갈수밖에 없습니다. 에너지 효율에서 넘을수 없는 벽이 있어요. 단지 현재는 수소의 생산이 수요을 따르지 못한다는게 문제죠.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이 못하는것도 아니고 결국엔 수소로 옮겨갈수밖에 없다면 지금부터 수소기반 경제을 미리 선점한다면 추후 있을 2차 클린에너지 산업에서 상당한 우위을 바탕으로 경쟁할수있는거죠.
자동차만 보았을 때 고용량 배터리 전기차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보다 우위에 위치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지붕에 고효율 태양광 패널 깔고 해 뜰때마다 즉시적으로 충전하면서 달리는 것이 수소를 만들고 운반하고 주입해서 달리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보았을 때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대형 운송수단의 경우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배터리는 무겁고 수소는 가볍죠. 더불어 수소연료전지가 이론상 효율도 배터리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그러므로 배, 비행기, 대형 자동타 (버스, 트럭 등)은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수송체에 엄청 난 수의 무거운 배터리를 깔고 그걸 매번 충전하는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결국 휘발유와 디젤의 개념을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가 각 각 가져갈 것 같습니다. 수소경제는 수소 이용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죠. 배터리는 이미 구축되어 있급니다. 하지만 수소는 만들어서 연료료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기름을 팔듯이 수소를 팔게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배터리는 전기를 팔 수 없고 배터리 자체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차전지 리튬이온 배터리 어떻게 만드나? 공장 견학, 제조 공정 프로세스[자막] (Lithium ion battery production process, How made it?)](http://i.ytimg.com/vi/Yq41X98CwIg/mqdefault.jpg)
![이차전지 리튬이온 배터리 어떻게 만드나? 공장 견학, 제조 공정 프로세스[자막] (Lithium ion battery production process, How made it?)](/img/tr.png)
너무나 체계적인 내용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투자 정보로도 유용합니다.
상당한 전문적인 지식 내공이 굉장하시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신재생발전분야 엔지니어인데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앞으로도 훌륭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제 멘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막연히 알고만 있었던 2차전지 및 전기자동차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분석 전망을 통해 까막눈이 조금 더 밝아진 느낌입니다.
많은 연륜과 해박한 지식이 느껴져서 ' 재능기부'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3 ^^:)
해당 산업쪽으로 구직 준비하는 취준생인데 너무나 좋은 정보 가득한 영상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ng_tv
드르륵ㅡㅡ3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3ㅡ333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333ㅡㅡ33ㅡㅡ33ㅡㅡㅡ333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3ㅡ33ㅡㅡㅡ3ㅡㅡ33ㅡ3333ㅡㅡㅡ3ㅡ33ㅡㅡㅡㅡ33ㅡㅡㅡ3333333ㅡ333ㅡㅡ33ㅡㅡ33ㅡ33ㅡ3ㅡㅡㅡ3ㅡ3ㅡ3ㅡㅡㅡㅡ3ㅡ3ㅡㅡ3ㅡㅡㅡ3ㅡㅡㅡ3ㅡㅡ3ㅡㅡㅡㅡ33ㅡ33ㅡㅡ3ㅡㅡㅡㅡ33333ㅡㅡㅡㅡㅡ33ㅡㅡ3ㅡㅡ3ㅡ3ㅡㅡㅡ333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늘 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
내용이 실로 무지무지합니다. 저의 지적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왠지 lcd 패널 업체 보는것 같네요
업체끼리 치킨게임으로 서로간 적자가 심해지는 가운데 티비 완성 업체는 패널을 저렴하게 공급받는....
바데리 업체들이 숫자가 적지 않아서
시장주도권이 넘어갈까하네요
치킨게임에서 반도체처럼 몇개 업체로 정리가 되어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차분한 설명과 유익한 자료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의견 감사합니다.
진정한 프로를 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분석입니다. 특히 공감하는 부분은 자동차업체와 밧데리업체간의 힘겨루기.. 삼성SDI의 경우 한번 아픈(¿) 경험이 있어서 물량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보쉬가 왜 밧데리 영역에서 발을 뺏을까요. 그건 아마도 자신들의 영역인 전자기계부품제조와 밧데리는 너무나도 다른 사업이라는 점을 뼈저리게 경험했고 업의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았기 때문일겁니다. 자동차하는 사람이 밧데리 하는게 쉽지 않아요. ㅎ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와 폭스바겐 1년전부터 배터리 자체생산은 계획하고 있었네요 ㄷㄷ
기초는 발전인데... 전기통(밧데리)을 많이 만들수록, 전기를 동시 충전하면 블랙 다운되어 충전이 불가능 함.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음. 이를 해결하는 것은 현대 자동차, 니콜라의 수소발전전지 차량임. 차후 테슬라는 차량 부분은 망하고 자율운행만 남을 것임. 발전 전지가 될 경우 각 건축물의 필요전력도 자체 발전 길거리의 전붓대를 없앨 수 있어 앞으로의 사업 확장 분야임. 앞으로 자연에너지를 이용 수소를 안전하게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액화 기술의 발전이 필요함.
선생님의 설명 들으면서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ydra 히드라(x) 하이드라(o) hydraulic 유압식이라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테슬라
자동차 관련 진로를 생각중인데
연암공대 스마트전자전기계열 vs 조선자동차항공사계열 둘중에?
향후 산업은 자동차가 선두고 모든 기술이 집중될 것으로 봅니다
배터리 산업의 경우 세계 빅4에 국내기업3개와 중국기업 calt 1개가 속해있는 건가요??
빅3 LG CATL 파나소닉 그다음 삼성SDI,BYD, SK이노베이션 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계적으로 이차 전지 관련해서 정리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문의 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는데 메일 주소 등 컨택 포인트를 혹시 공유 받을 수 있을까요? 채널 정보에서 따로 확인이 되지 않아 댓글로 문의 드립니다~!
lifeengineer999@gmail.com
배터리 기술은 진입장벽이 높아 IT기업이나 자동차기업은 힘들고 종합화학기업들은 그 후 미래배터리를 노리고 있는 것 맞나요?
배터리 업체들은 향후에 당연히 미래배터리를 노리고 기술개발을 하겠지만, 배터리 분야도 다양하잖아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다른 분야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항공, 우주, 의료 등의 분야요!
특히 전망있는 분야는 무엇일까요?
저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다른 분야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그러기에는 에너지 관련 산업의 규모가 많이 커지기 때문에 다른 산업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기존 석유사업(에너지), 전력산업(ESS), 자동차 산업(전기차)과 모두 관련이 있는 것이 배터리 (중요한 개념은 에너지 저장산업)이기 때문에 굳이 다른 산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별 이득은 없을거같다
여러밧데리 회사를
가격경쟁시키고
기술경쟁시켜
값은싸게 공급받고
기술은 최고의 밧데리를 최저가격으로 납품받겠다는 폭스바겐의 장삿속
폭스바겐은 원래 이런 것을 잘합니다. 이겨내든지 거래를 않하든지 해야지요
전기차를 커다란 가전제품으로 봤을 때, 결국 플랫폼과 OS 가 주도권을 가질 겁니다. 배터리는 지금의 메모리 반도체 만큼의 파이를 가질 거라 예상합니다. 가전에서 메모리가 중요한 역할이긴 하지만, 주도권을 가지는 역할은 아닙니다.
자동차만 보았을 때 고용량 배터리 전기차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보다 우위에 위치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지붕에 고효율 태양광 패널 깔고 해 뜰때마다 즉시적으로 충전하면서 달리는 것이 수소를 만들고 운반하고 주입해서 달리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보았을 때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대형 운송수단의 경우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배터리는 무겁고 수소는 가볍죠. 더불어 수소연료전지가 이론상 효율도 배터리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그러므로 배, 비행기, 대형 자동타 (버스, 트럭 등)은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수송체에 엄청 난 수의 무거운 배터리를 깔고 그걸 매번 충전하는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결국 휘발유와 디젤의 개념을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가 각 각 가져갈 것 같습니다. 수소경제는 수소 이용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죠. 배터리는 이미 구축되어 있급니다. 하지만 수소는 만들어서 연료료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기름을 팔듯이 수소를 팔게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배터리는 전기를 팔 수 없고 배터리 자체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그놈의 지붕 태양광 이야기는 진짜, 전력 계산해 보셔요. 자동차 천정 지붕 면적이 한 1km^2면 몰겠네요.
쉽게되어있어서 많은도움됩니다
장기주식투자꿈나무 입니다
자율주행. 배터리 원자재화학회사중에
고민중이였는데 많은도움되었습니다
2020년~21년사이 매수해서 5년정도보며 가려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제 열리는 사업을 장투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저도 장투하고싶은데 지리산선수님은 어느회사를 매수하실건가요???
lg화학내 석유화학사업부 전지사업부중 한군데를 골라 재직한다고 하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
향후 미래의 기술을 습득하여 나의 가치를 높이고 싶으면 전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원하면 석유화학이겠지요. 저는 힘들겠지만 전지를 추천 드립니다. 석유화학 철밥통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eng_tv 동감입니다.
그래도 석유화학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철밥통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기차로 가는게 과연 맞는 방향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전기차가 늘어날수록 충전비용은 오히려 올라갈듯...
기름에 포함된 세금이 어마어마한데 국가가 전기차에만 혜택을 줄 리도 없고
자동차 부품회사들 보면 영업이익이 1~5% 사이인데
전기차가 대세가 되버리면 상당수 자동차부품회사들은
전기차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매출이 줄어들어 망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내연기관차보다는 조립이 간단하니 공장에 필요한 인력도 그만큼 줄어들고
실업에 대한 문제도 생길수밖에 없고..
전기차배터리 공장이 늘어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배터리의 원재료가격도 같이 늘어날텐데 수급과 원재료상승속에서
배터리 회사들도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비용은 보조금이 없다면 내연기관차에 비해 훨씬 비싼데..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서 친환경적이다 말고는
과연 이게 사회적으로 이익이 되는 부분이 더 많아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차 산업의 시대라고 떠드는데
점점 사람의 노동력의 필요성은 줄어들고
고급두뇌의 필요성만 늘어나는 구조로 바뀌는듯..
그렇다고 이걸 못따라가면 도태되어버리니
우리는 과연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네요
장기적으로 본다면 한국과 같이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사회에는
어느정도 이익이 될 수 있겠지만
과도기적 상황을 어떻게 버텨나가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중국 도시 가보면 저렴한 전기차, 충전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도시는 미세먼지 문제 때문에 내연기관은 더이상 설자리가 없습니다. 미국도 LA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많이 주는 이유가 과거 50년대에는 공기가 상당히 않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는 결정적인 사항이고요...그래서 도시는 전기차, 자율주행, 시외는 내연기관, 수동운전 이렇게 될 겁니다. 트럼프 때문에 좀 늦춰지는 것이지 GM도 제조업 계속 축소할 겁니다. 트럼프 재선, 폭스바겐 ID3 출시 2020년 하반기 부터 ...시장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화석연료 엔진을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 국가정부 차원에서 못쓰게 하기 때문에
더이상 연료엔진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시장이 그렇게 흐르는게 아니라 강제사항입니다.
Amazing! Thank you
sdi에서고 베터리 공급 하나요??
공급합니다.
회사 이미지를 위해 충분이 수업시켜 주고 시험에 미달자는 시험값에 비례해서 순위 보다 점수 미달자를 짤라라
excelente
전기차 에서 배터리의 영역은 축소 될것이고 전 세계 적으로 전기차 충전률이 떨어지고 있다. 자율 주행이 완료되면 카 쉐어링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며 이로 인하여 배터리를 충전할 휴식시간이 없다.
현재 유럽에서는 현차에게 수소 전기차 개발에 대하여 문의를 요청하고 있으며 현차는 시스템 포멧 자체를 변형하는 것은 금지를 조건으로 수소 연료전기차의 기술을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B EV(배터리 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가 80~120km미만에서 생산 단가가 유리하며 120km 이상에서는 수소연료전기차가 생산 단가가 유리하다. 상용차의 경우 이 거리는 더욱 짧아진다.
또한 최근 현차에서도 자율주행차는 수소연료전지차로 생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의견감사합니다. 수소경제 영상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ewppeJlPvTU/видео.html
@@eng_tv 현차에서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하여 고려하고 있으며 개선 가능하다는 판단이 있었기에 8년전에 그렌져 급 이상은 수소연료차로 개발하겠다고 내부결정이 난 것입니다. 또한 국내 수요량은 부생수소 만으로도 다 커버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으며 운송에 있어서 트레일러 및 카트리지를 700bar로 올리는 것이 현재 현차의 고민임.
수소 연료전지 기술이란게 기술이랄게 뭐 있나, 핵심은 깡통 만드는 기술, 안터지게, 글고 백금-팔라듐 귀금속 촉매를 저렴한 대체재로 어찌 하는건데 이건 해결 못했고. 결국 1950년대 나사에서 도입한 연료전지 기술에서 전혀 진보가 없다는거. 수소연료는 그냥 바다 이야기 시즌 3임.
@@윤상선-o8b 그 부생 수소란게 원전과 산업 설비에서 나오는거지 공짜가 아니라고요. 원전도 다 때려부셨는데 뭔놈의 부생 수소. 소는 누가 키우남?? 실제 수소 가스 조달은 석유 가수 분해 해서 뽑아 내요. 그게 가장 저렴하고. 그래서 친환경은 커녕 여전히 이산화탄소 뿜뿜하는 반 환경 자원인게고.
엘지화학 흥해라
너무하네
수고하시는데너무기슬적인겁다성장기업을설명부탁합니다삼성인지엘지인지전망부탁합니다
그냥 삼성이 전기 자동차생산해라
테슬라주식총액이45조 삼성에스아이는15조라하셨는데달러입니가 아니면원화입니가초보자들이유튜브보는데돈단위를 확실이해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ㅋㅋㅋ 자동차 공룡기업들이 왜배터리를 안만들까요? 기술력? 맘만먹음 만들어요 다 이유가있음 이윤도적어요 치킨겜 끝나봐야암
정부는 수소차말고 전기차에 국가 자원을 투자해야한다.
정유업체때문이라기엔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기차 시장도 결국엔 배터리쪽에서 수소에너지로 옮길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배터리 만으로 모든 에너지을 감당하기엔 부족한 자원이 너무 많고 효율도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
단지 현재는 대중화 하기 빠르고 쉬운길이 전기차 생산이고 전기차가 대중화 된다고 해도
힘과 최대한의 효율이 필요한 산업군은 수소에너지 분야로 넘어갈수밖에 없습니다.
에너지 효율에서 넘을수 없는 벽이 있어요.
단지 현재는 수소의 생산이 수요을 따르지 못한다는게 문제죠.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이 못하는것도 아니고 결국엔 수소로 옮겨갈수밖에 없다면
지금부터 수소기반 경제을 미리 선점한다면 추후 있을 2차 클린에너지 산업에서
상당한 우위을 바탕으로 경쟁할수있는거죠.
자동차만 보았을 때 고용량 배터리 전기차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보다 우위에 위치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지붕에 고효율 태양광 패널 깔고 해 뜰때마다 즉시적으로 충전하면서 달리는 것이 수소를 만들고 운반하고 주입해서 달리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보았을 때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대형 운송수단의 경우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배터리는 무겁고 수소는 가볍죠. 더불어 수소연료전지가 이론상 효율도 배터리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그러므로 배, 비행기, 대형 자동타 (버스, 트럭 등)은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수송체에 엄청 난 수의 무거운 배터리를 깔고 그걸 매번 충전하는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결국 휘발유와 디젤의 개념을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가 각 각 가져갈 것 같습니다. 수소경제는 수소 이용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죠. 배터리는 이미 구축되어 있급니다. 하지만 수소는 만들어서 연료료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기름을 팔듯이 수소를 팔게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배터리는 전기를 팔 수 없고 배터리 자체를 팔아야 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jj2j2002 어허이, 숫소도 전기로 키우는 거시여. 전력 없음, 어차피 다 안됨요. 원전 짓기 시작해야 해결됨. 그것도 떼거지로.
현대차 인원 시험을 처라 시험에 미달자는 짤라라
그걸 당신이 무슨권리로 얘기하는거유? 허참!!
잘나가는 삼성.LG밧데리 일본에는절대로 공급안해주면
좋겠습니다.일본차 많이못팔게
하여 판애순위가 저밑에 꼴지되게
해야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