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님과 아야님의 경성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시네요. 아야님은 영화 전문가라 경성에 대한 설명도 영화로 하시는 센스가 독보입니다ㅎㅎ 경성이라는 단어의 인기 이유를 미장센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듣다보니 그러네요! 개화기 옷들이 예쁘죠ㅎㅎ 일본의 개화기에 해당하는 시대는 언제이고 그때 남녀의 패션은 어땠나요? 메이지유신 직후가 개화기에 해당할까요?
불매운동은 일본정부의 행동 때문에 한국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어 났고 일식집은 의견이 갈리긴 했었네요 이거까진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때 불매운동 얼마 안 갔네 마네(2년간했는데) 이런 소리가 나왔는데 그 정도 기간이면 한국국민 의견을 일본정부에 보여 줬다고 생각해요 일본인과는 교류도 하고 싶고 친해지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하여튼 일본정부가 문제인거 같네요 툭하면 자기당 지지율 높이려고 한국때리기 하니깐요 역사를 인정하고 올바로 사실대로 알고 반성하는 독일처럼 했으면 일본하고 척질일 없을테니까요 서로 좋아하지
최근에 군마현에서 조선인추도비로 한짓을 보면 화나기도 하고 그러지만 여행유튜버 웅진고웨이님 영상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있는데 그 분을 보면 그래도 일본안에 저런 분들이 있어서 너무 안심?됬다고 할까요 저와 같이 한국국민들은 일본에 대해 애증?인거 같네요 뭐라고 딱 단어가 안 떠오르네요 하튼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한국에도 보수와 진보가 있듯이, 1억명 넘는 일본에도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윤동주 시인을 추모하는 모임은 매년 2월 16일에 교토, 후쿠오카, 도쿄 등에서 추모회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제 일본인 지인 중에는, 매년 1월 26일에는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이수현 추도식에 참석하는 분도 있어요.
오늘은 먹방? ㅎㅎㅎ
네, 처음으로 시도해본 먹방입니당 😋
PD님과 아야님의 경성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시네요. 아야님은 영화 전문가라 경성에 대한 설명도 영화로 하시는 센스가 독보입니다ㅎㅎ
경성이라는 단어의 인기 이유를 미장센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듣다보니 그러네요!
개화기 옷들이 예쁘죠ㅎㅎ
일본의 개화기에 해당하는 시대는 언제이고 그때 남녀의 패션은 어땠나요? 메이지유신 직후가 개화기에 해당할까요?
네 일본 개화기는 메이지유신 때입니다. 그 시기에 양복을 입기 시작하는데 한국의 개화기 패션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데 일반 사람들에게 양복이 보급되는 건 오래 걸렸다고 해요. 다이쇼 시대 때라고 하네요.
가게 이름이랑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찾아가서 먹고싶네요. 치킨난반이랑 타키코미고항 이랑 맛있어보여요~ 먹방과 지식이 함께 들어가있어서 좋아요 👍
'먹방과 지식이 함께 있다'는 말씀 멋지네요!
가게 이름은 '누하의 숲'이구요. 주소는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31-1' &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naver.me/xLEAcZmD
장사에 비유하면 "공부는 오로지 플러스만 있는" 남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집에서 가끔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고기와 감자조림 肉じゃが 우리의 음식과 차이가 있는걸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肉じゃが는 이름 그대로 고기와 감자에 간장과 설탕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 대비 조금 단맛이 있지 않나 싶네요 ^^;
불매운동은 일본정부의 행동 때문에 한국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어 났고 일식집은 의견이 갈리긴 했었네요 이거까진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때 불매운동 얼마 안 갔네 마네(2년간했는데) 이런 소리가 나왔는데 그 정도 기간이면 한국국민 의견을 일본정부에 보여 줬다고 생각해요 일본인과는 교류도 하고 싶고 친해지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하여튼 일본정부가 문제인거 같네요 툭하면 자기당 지지율 높이려고 한국때리기 하니깐요 역사를 인정하고 올바로 사실대로 알고 반성하는 독일처럼 했으면 일본하고 척질일 없을테니까요 서로 좋아하지
최근에 군마현에서 조선인추도비로 한짓을 보면 화나기도 하고 그러지만 여행유튜버 웅진고웨이님 영상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있는데 그 분을 보면 그래도 일본안에 저런 분들이 있어서 너무 안심?됬다고 할까요 저와 같이 한국국민들은 일본에 대해 애증?인거 같네요 뭐라고 딱 단어가 안 떠오르네요 하튼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한국에도 보수와 진보가 있듯이, 1억명 넘는 일본에도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윤동주 시인을 추모하는 모임은 매년 2월 16일에 교토, 후쿠오카, 도쿄 등에서 추모회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제 일본인 지인 중에는, 매년 1월 26일에는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이수현 추도식에 참석하는 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