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_텅빈 운동장에 태극기는 휘날리고 & 뭐가 그리 좋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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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

  • @alicejung6009
    @alicejung6009 7 лет назад +7

    친구가 아직도 이병우 음악 좋아해? 라구 묻는다.
    응, 평생 들어도 좋을거 같아...

  • @greenwich229
    @greenwich229 12 лет назад +7

    아... 이 노래 기분 뭔지 알 것 같아요. 졸업했던 초등학교에 갔는데 정말 뭐가 그리 좋은지 자꾸 웃음이 나더라구요, 운동장에 애들 노는 모습 보고 괜히 뭐라도 사주고 싶구요..

  • @james.koalakim5044
    @james.koalakim5044 7 лет назад +5

    그냥.. 울어버릴까요? 시리도록 그리운 내 초등학교 운동장을 생각하면서요...

  • @hhwank3213
    @hhwank3213 7 лет назад +9

    그때도 많이 추웠던 겨울이었고, 방학중이었겠지....
    뛰어 노는 아이 없는 텅∼빈 운동장을 밖에서 쳐다봤던
    12년 전 연천 어느 초등학교...
    일에 쫒기며 바쁘게 돌아 다니면서도 잠시 회상에 빠져 바라보았던 초등학교 운동장
    태극기는 바람에 흔들리고. 그립고 그리운 시절.......

  • @zeppchoi
    @zeppchoi 6 лет назад +4

    우리가 살았던 시간, 공간은 분명 다를텐데 느낌은 어찌 이리 닮앟는지..

  • @matildamodels
    @matildamodels 4 года назад +2

    기억과 음악을 연관시켜주는 음악을 창작하신 이병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살려 하지 않고도 살고, 잘 행복하려 하지 않아도 웃고 살아요~^^ 돈이 없어도 매여 있지만 태극기 처럼 펄럭이며 활력 있게 살아요. 외로운 운동장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펄럭거리며 몸부림으로 살아요~

  • @배병철-p4p
    @배병철-p4p 5 лет назад +4

    댓글들을 읽으니 한곡을 듣는 우리들의 느낌이 모두 같네요

  • @matildamodels
    @matildamodels Год назад

    이미 엘범을 시디로 갖고 플레이어로 자주 듣지만, 유튭으로 자주 들어요~언제나 들어도 좋아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운동장~그 친구들도 보고 싶어~그냥 좋았던 시절~고민없이 항상 즐거웠던 시절이 오래되기를.. 지금의 음악처럼. 다들 뭐가 좋았는지 행복했던 우리의 운동장.

  • @김동윤-h6b
    @김동윤-h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가 그렇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뭐가 그렇게 좋은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