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2-3번 안부전화 3년 했습니다. 잘지내고 싶은 마음에 하는 얘기 다 들어주고 끊으려고 하면 다른 얘기 또 이어하고...한번 통화하면 1-2시간 통화 했어요~그리고 나서 힘들고 지쳐 제가 먼저 어머니와 거리두기 실천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번 통화하는데 30분 넘기지 않기로 정했어요~1년 잘 유지 했었는데... 저번에 어머니가 말을 너무 많이 하셔서 한시간 2번 통화 해서 그날 또 2시간 통화 했네요...통화 끝나면 기운이 빠집니다. 제 스스로 감정쓰레기통이 되지 않기 위해 거리두기 더 애써 지켜야겠어요~ 그 통화후 저번주 안부전화 걸렀어요~안부전화 1주일에 한번 꼭 해야하는 의무 버겁습니다. 며느리 안부전화 집착 하시면 2-3주에 한번씩 하는걸로 고려해봐야겠어요~며느리 안부전화 =시어머니가 대우 받냐 못받냐로 생각하는듯~
@@투튜m7 제 개인 생각은 그냥 시대가 시대인 만큼 자기 부모 각자 챙기고 서로 편하게 살자 ..그런 뜻입니다.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서로 잘하려고 나름 배려한다고 해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마인드로 살던 사람들이라 오해 경우도 있고 쉽지 않기 때문에.. 그냥 서로 편하게 사는것도 좋을거 같거든요. 요즘 신세대 시어머니중의 한사람의 생각이네요.
나는 시어머니입니다. 아들딸 사위 며느리 단톡방이 있어서 그곳에 손주사진이나 가벼운 대화를 나누기도 하죠. 작은 손주낳고 육야 휴직 끝나고 복직한 며느리한테 할 이야기 있으면 개인톡으로 통화 데이트 가능한가 물어봅니다. 며느리도 바쁜 사람인데 일방적으로 전화하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하기 싫음.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하라 마라 하는것도 무례하고 무식한거라 생각 됨. 본인 자식하고 통화하면 되잖아. 용건 있는 사람이 전화하면 되잖아. 어쩌라는거? 며느리가 시모 기분 맞춰주는 사람인가. 아들 와이프한테 왜 본인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자기 자식도 성인이면 조심해야 될 마당에.
외국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전화받아도 우리아들좀 바꿔줄래? 이래요. 할말있으면 우리아들한테 해야한다는 마음이 꽉차있으시죠, 대화끝나면 그때 며느리와 인사정도의 통화만 해요. 왜, 한국 시어머니 들은 며느리한테 전화강요, 아님 본인이 전화해서 그걸도 직장에서 일하는시간에, 잔소리를할까요?! 정말 밥먹고 할일이 없으신가봐요!
한혜상씨예쁘다요
존경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홧팅입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장정희님 완전 멋져요
예의도 바르시고 생각도 바르시고 재밌고 통괘하고 사이다 처럼 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진짜 예쁘게 생겼어요❤❤❤
장정희님 평소에도 정말 좋아히는데 공자님 말씀 인의예지 하셨을때 더 좋아하게 됩니다
남부러울것없이 자라셨음에도 예의바른 어른 이라서 존경스럽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바른 생활 전파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장정희씨 정말 좋아요 매력넘치고 또 예절바르시고 자주좀 나오셔요
김영옥 마담님 이쁜 할머니 응원합니다.
더도덜도 말고
서로가 기본 도리만 하면되요
@@해피-m8z
그야 당연한 말씀 ㅡㅡ
기본만 할걸 하고 후회하는 1인 ㅎㅎ
왜 결혼하면 녀느리는 의무적으로 전화해야하는지 이상 하네요. 사위한테는 안그러면서. 며느리도 남의 자식입니다. 둘이 잘살게 냅두세요
며느리의 전화를 강요할 필요는 없어요~~~ 어려운 어른인데 꼭 할말 있으면 해야지요~~~ 자기들 식구들 잘 챙기고 살면 좋다고 봅니다^^^^^
맘이 안가서 전화안하는거 맞아요
시댁에서 잘해서바라 하지마라해도 하지
시댁짓을 하니깐 저절로가 안해지는거죠
저도 나이가 많아도 메세지가 더 편해요.
모든 사람들 한테요. 통화 잘 안합니다
우리나라 정말 희한한 문화. 며느리는 시집 모셔야 하는데, 사위는 처가에서 대접 받아야 하고...
여자가 경제력 1도 없이 남편한테 모든걸 의지해야했을때나 통했던 문화죠.
박준형씨 효자네요 . 아들이 저런 전화하면 안좋아 할 부모님 없지요
새로운 부모를 모셨으면 서로의 정을 나누고 자식의도리을 하는것은 당연한거고.그것이아이들 자녀들에게 산 교육입니다.현대판 젊은이들 예의좀 지키며 삽시다.그것이 형제간의 우애로 가족의 화목도 지키며 살아요.물질만의 추구하는 현실이안타깝네요.
부모가 먼저 따뜻하게 배려해주는게 어른의 바람직한 모습인데
한국은 갑질하려는 문화 때문에 힘든거죠
생각 좀 하고 사세요
꼰대야
아들 결혼시킨지
40일입니다.
며느리하고 얼마나
가깝다고
전화 자주하길 바라나요.
10년이 넘어도
바라지 않을듯요.
궁금하면 시어머니가
하면되지.
내자식하고도 물어볼일이 있음 전화하고 그러지 안부전화 그런거 안해요 궁굼하면 톡으로 물어보고 무슨 귀족 알현해요 안부전화 를 바래요
지들부모한테는 지들이 잘해야지 왜 남의 자식한테 이래라저래라들인지 뭐 할말이 있기는 하냐 참 희안해
1주일에 2-3번 안부전화 3년 했습니다.
잘지내고 싶은 마음에 하는 얘기 다 들어주고 끊으려고 하면 다른 얘기 또 이어하고...한번 통화하면 1-2시간 통화 했어요~그리고 나서 힘들고 지쳐 제가 먼저 어머니와 거리두기 실천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번 통화하는데 30분 넘기지 않기로 정했어요~1년 잘 유지 했었는데... 저번에 어머니가 말을 너무 많이 하셔서 한시간 2번 통화 해서 그날 또 2시간 통화 했네요...통화 끝나면 기운이 빠집니다. 제 스스로 감정쓰레기통이 되지 않기 위해 거리두기 더 애써 지켜야겠어요~ 그 통화후 저번주 안부전화 걸렀어요~안부전화 1주일에 한번 꼭 해야하는 의무 버겁습니다. 며느리 안부전화 집착 하시면 2-3주에 한번씩 하는걸로 고려해봐야겠어요~며느리 안부전화 =시어머니가 대우 받냐 못받냐로 생각하는듯~
왜 사위가 장모님 챙기는 얘기는 거론조차 안되는지...
맞습니다
남존 여비사상
벌써세대차이
~~
24년현재는
ᆢ
며느리가
시어머니
시집살이시킴
제말이요 . 장인,장모한테 잘하는 사위는 잘한다고 잘한다 난리부르스들 . . 며느리가 착하고 잘하면 노예냐 . .그루밍 당했다 등등 시어머니 악마화 만드는 영상들 시대착오적입니다.
며느님이.시댁에
와서설겆이안한다는
동창시어머님들이
대부분입니다
어쩌누
거꾸로
과거시어머님들이
자식들에게
시집살이시킨것을
거꾸로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께
시킴
처가집 에서 사위 전화 바라고 자주 전화해서 너는 전화 왜 자주 안하냐고 그럼 사위가 뭐라할까요 꼭 며느리한테 만바라고 안부전화 할려고 결혼 하나요 시집 밥상차리고 명절에 음식할려고 결혼하나요
아무래도일을하면 할일이많아서 연락하기가 어렵죠~ 결혼하면더더욱~~~
며느리전화를 왜 강요하냐? 아들이랑 통화하면 될거아님!
아들하고만 통화하고 아들만 보고 살면 정말 좋겠네요. 며느리는 자기 부모하고 잘지내면 되고요.
@@엘-g2h 며느리랑통화는 안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시부모가 며느리의 무슨 의무처럼 여기는게 문제란 뜻입니다
@@투튜m7 제 개인 생각은 그냥 시대가 시대인 만큼 자기 부모 각자 챙기고 서로 편하게 살자 ..그런 뜻입니다.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서로 잘하려고 나름 배려한다고 해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마인드로 살던 사람들이라 오해 경우도 있고 쉽지 않기 때문에.. 그냥 서로 편하게 사는것도 좋을거 같거든요. 요즘 신세대 시어머니중의 한사람의 생각이네요.
@@엘-g2h 맞아요 각자부모만 봐야 오히려 서로 조심할듯요
@@Cjhdcj 명절날은 자기 자녀들과 오랜만에 편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싶네요. 추억을 그리며 맛있는거 먹으며...며느리는 친정으로.. 아들은 본가로 ..^^
지금 시대에 유교 공자 운운하는 자체가
일도 공감안됨
나는 시어머니입니다.
아들딸 사위 며느리 단톡방이 있어서 그곳에 손주사진이나 가벼운 대화를 나누기도 하죠.
작은 손주낳고 육야 휴직 끝나고 복직한
며느리한테 할 이야기 있으면 개인톡으로 통화 데이트 가능한가
물어봅니다.
며느리도 바쁜 사람인데 일방적으로 전화하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했으면 각자 다른 가정입니다
친정부모님도 사위가맬 전화하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시부모도 마찬가지고 얘기 들어보면 다불편하다고 해요 내자식이 하는게 편해요 자식도 매일은 말고
자식도 매일하면 불편해요
그니깐요 저도 아들만 있는데 제발 각자 부모님 각자 챙기고, 명절에도 각자 부모님께 가서 자기 가족만 모이면 좋겠네요. 고부간 피곤하지말고 서로 편하고 . 자식도 너무 자주오고 자주 전화해도 사실 부담되는데 . . 아들은 용돈이나 잘 주면 됨 .^^
저도 그리 생각해요.
아들이 친가에 전화 해야지.
시부모 {아버님 어머님} 생부모{아버지 어머니}.
효도는 본자식에게 받는걸로...
그래서 대부분 장남은 가정파괴되요.부모로인해.
막내는 시부모 늙고병들어서 힘다 빠지고 앞선 자식들 겪어봐서 덜하고하니 잘 살아요
왜시어어니랑 친해야 됩니까?
문인숙 큰아들 웃긴다
남의 딸을 왜 억지로 강요합니까
지부모는 지가하지 ㅠ
그냥 하기 싫음.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하라 마라 하는것도 무례하고 무식한거라 생각 됨.
본인 자식하고 통화하면 되잖아.
용건 있는 사람이 전화하면 되잖아.
어쩌라는거?
며느리가 시모 기분 맞춰주는 사람인가.
아들 와이프한테 왜 본인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자기 자식도 성인이면 조심해야 될 마당에.
영옥언니 짱~
갠적으로 선우은숙님 안보이니까 좋다 ㅎ
왜 전화강요하나
며느리.시댁문화는
사라져야함
선우은숙 안보니 좋아요
스포츠 댄스 멘트 느무 지루해서 안 볼래~개그맨 부인이랑 딴 며느리 멘트가 재밌다 딴데로go~
선우은숙 안보여서 좋구나😅
외국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전화받아도 우리아들좀 바꿔줄래?
이래요. 할말있으면 우리아들한테 해야한다는 마음이 꽉차있으시죠, 대화끝나면 그때 며느리와 인사정도의 통화만 해요.
왜, 한국 시어머니 들은 며느리한테 전화강요, 아님 본인이 전화해서 그걸도 직장에서 일하는시간에, 잔소리를할까요?!
정말 밥먹고 할일이 없으신가봐요!
춤 별루 예쁘지가 ~~노😢
선우은숙은 그만 나왔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