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약속을 안지킨게 아니라 못지킨게 너무 가슴 아프다... 전쟁 때문에 행복한 일상을 뺏기고 가족을 잃는 아픔이 너무 비극적이고 슬펐던 영화..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일상으로 돌아와 동생들에게 많이 컸다 말하는 진석. 동생들이 학교 갈거라고 하고 오빠도 학교가야지~ 이장면... 소중한 사람을 잃어야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전쟁의 비참함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많이났다.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그 일상은 정말 큰 행복이자 축복이고 이건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지켜주고 있기에 가능하단 사실에 고상하는 국군장병들의 수고가 정말 감사하고 특별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영화임
특히 보도연맹 학살사건은 진짜 대한민국이 한국전쟁 통틀어서 제일 감추고 싶어했을 치부 중에 하나였을텐데 그거를 간접적으로도 아니고 그냥 적나라하게 아예 주인공 아내가 죽는 에피소드에 통째로 넣어버린거부터 이념 선전 이딴건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전쟁을 표현한걸 알 수 있음... 마지막에 진태랑 진석이랑 서로 다른 군복을 입고 싸우는 것도 결국 이념따위 모르는 일반인들 입장에서 이 전쟁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정확하게 보여준 장면....
나는 오로지 진태 입장에서 봤는데 .... 형이고 동생 죽을까바 내가 악마가 되서라도 내동생은 살린다 마지막 싸우다가 동생 알아보고 그상황에 내가 할수있는건 진석이 살려서 어머니한데 보내야한다 그러면서 부상입은 몸으로 기관총 세워 반대로 놓고 갈길때 한명이라도 한명이라도 더 진격을 지연시켜서 동생 안전 지대까지 갈 시간 벌려고 할때 진태 어떤 마음 인지 생각하니 진짜....이장면은 볼때마다 가슴 울렁 거림...ㅜ-ㅜ 마지막 쓰러질때 마지막으로 뒤돌아볼때......진짜....와......
@@김췤췍 한국전쟁 기준으로만 본다면 적은 미국 맞음 무기 실험 한다고 한반도 불바다로 만들었음 에치슨라인에 한반도 제외해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어 무기실험 하려고 했음 당시 2차대전때 일본이 원자폭탄 2방에 초토화 되는걸 보고 소련은 오줌 질질 쌌음 북한이 스탈린 한테 남한 공격하자하고 스탈린이 미국한테 말해서 허락받음 당시 한국전쟁 터지고 중국 대만도 사이가 나빠져 아시아 전쟁으로 확장될까봐 미국의 최고전력 제 7함대가 일본 앞바다에 거주했었음 한국전쟁 3년간 사용된 폭약이 70억톤 2차세계전쟁 6년동안 사용된 폭약이 50톤 땅의 면적이나 기간으로 봤을때 상식밖의 폭약을 퍼부엇음 미국이 주로 도와주건 공중 포격이였는데 오폭으로 죽은 인원이 훨씬 많음 평양 점령하고 8주간 물자지원 안해줘서 후퇴할동안에 제 7함대는 움직이지 않았음 걍 가지고 놀았음 한국
4:30부터 서로를 알아보는 형(장동건)과 동생(원빈). 눈물나네. 돌아와서 구두 완성한다고 했잖아요.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말좀해요. 50년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좀해요. 그때 형 혼자두고 오는게 아니였는데. 형.....형!!!!!
저도 어릴적에 컴 학원 다니다가 당시에 있었던 동네 비디오방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만화책 보고 만화책 보기전에는 엄마랑 같이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저 장면 지금 생각해도 슬픈 장면 형이 정신차려서 동생 살릴려고 적 북한군에 미니건 쏴서 지켜주다가 전사하는 장면은 지금도 초등학교때 추억 영화중 하나임 ㅠㅠ
인민군으로 전향했던 이진태를 의심하던 국군...동생을 위해서 1도 망설임 없이 다시 국군으로 전향해서 인민군에게 총격..사상도 잘모르고..오로지 고향에 가족을 위해 싸운 군인이 얼마나 많을지...
아마 충성심있는 장교들 빼고는 대부분 욕심많은 늙은이들 때문에 젊은사람들은 왜 싸우는지도 모르고 싸웠을지도 모르겠네요
@@cmk3939 ㅠㅠ
크 영화가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뜻을 정확히 꿰뚫고 계시는군요.
수십발의 총알을 맞고 쓰러지는 와중에도 동생이 잘 도망갔는지 보는 장면에서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네
어릴때 이장면 봤을때는 그냥 형이 자살하는건줄 알앗는데 커서 보니 동생 도망갈수 있는 시간 늘려주려고 한거엿군... ㄷㄷ
형이 약속을 안지킨게 아니라 못지킨게 너무 가슴 아프다... 전쟁 때문에 행복한 일상을 뺏기고 가족을 잃는 아픔이 너무 비극적이고 슬펐던 영화..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일상으로 돌아와 동생들에게 많이 컸다 말하는 진석. 동생들이 학교 갈거라고 하고 오빠도 학교가야지~ 이장면... 소중한 사람을 잃어야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전쟁의 비참함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많이났다.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그 일상은 정말 큰 행복이자 축복이고 이건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지켜주고 있기에 가능하단 사실에 고상하는 국군장병들의 수고가 정말 감사하고 특별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영화임
인정합니다 ㅠㅠㅠ
우리 한민족이 역사에 정립된 이후
이 땅에서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모든 선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는 ㄹㅇ 노래가 70%는 먹고 들어갔음
진짜 명곡이네
ㅇㅈ
6:00 죽어서도 꼭 기억할 장면
진짜 명장면..
와 10번을 넘게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을 참을수가 없다...
볼따마다 정말 눈몰이 멈추지 않아요 이분들이 있어 우리가 있어요 항상 기억해야 해요 ㅠ ㅠ
나도
진짜 멸공 마렵다 ㅅ,ㅂ
올타임 레전드 눈물벨임….
ㅠㅠ
진짜 이 영화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브금이 절반했다... 저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과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다 관객들로 하여금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내주는 듯...
동생밖에 모르는 형 그리고 배경은 6.25 전쟁..얘기 끝났죠
사상 이념 선전물이 아니라..6.25란 전쟁에 얼마나 많은 소시민들이 고통속에 분단의 아픔까지 어떻게 겪는지 진짜 제대로 표현한 명작중의 명작
ㄹㅇ 어디 한쪽에 안 치우치고 역사 그대로를 보여줌
사실 저 시대 쌩 일반인들 입장에서야 저게 맞지...사상이고 뭐고 모르는데 어느 순간 총질하게 된거니까
특히 보도연맹 학살사건은 진짜 대한민국이 한국전쟁 통틀어서 제일 감추고 싶어했을 치부 중에 하나였을텐데 그거를 간접적으로도 아니고 그냥 적나라하게 아예 주인공 아내가 죽는 에피소드에 통째로 넣어버린거부터 이념 선전 이딴건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전쟁을 표현한걸 알 수 있음... 마지막에 진태랑 진석이랑 서로 다른 군복을 입고 싸우는 것도 결국 이념따위 모르는 일반인들 입장에서 이 전쟁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정확하게 보여준 장면....
내가 자식을 낳아도 무조건 보여줄 영화... 진짜 너무 슬프고 명작이다
6월6일 현충일 오늘 편하게 잠을자고 자유롭게 다닐수있게해준 당신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존경합니다.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는데...
형은 인민군으로 동생은 국군으로
서로 총구를 겨눌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참 가슴이 아픕니다...
공감
총맞으면서 끝까지 방아쇠 안놓치고 총맞는게 진짜 그리고 뒤돌아서 확인하는게 너무슬픔
나는 오로지 진태 입장에서 봤는데 .... 형이고 동생 죽을까바
내가 악마가 되서라도 내동생은 살린다 마지막 싸우다가 동생 알아보고
그상황에 내가 할수있는건 진석이 살려서 어머니한데 보내야한다
그러면서 부상입은 몸으로 기관총 세워 반대로 놓고 갈길때
한명이라도 한명이라도 더 진격을 지연시켜서 동생 안전 지대까지
갈 시간 벌려고 할때 진태 어떤 마음 인지 생각하니
진짜....이장면은 볼때마다 가슴 울렁 거림...ㅜ-ㅜ
마지막 쓰러질때 마지막으로 뒤돌아볼때......진짜....와......
꼭 돌아오라는 동생의 말에 대답을 끝끝내 하지못하고 고개를 숙이는 형.. 진짜 명장면입니다 ㅠㅠ
ㅠㅠ
그전에 형한테 죽을뻔한동생 아군들이 목숨바쳐 돌아가면서 살려줌 진석이 아군공격하지도 형을 도와주지도 못하는입장에서 멀뚱멀뚱
전쟁으로 인한 인간의 광기를 잘 표현한 영화.
후반부 보면서 많이 뭉클했다는...
한살 터울 친형이 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저희형이 이럴거 같아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이 영상보면서 울컥해서 방에 있는 저희형 한번봤는데 쌍욕하면서 롤하고있네요
@@dbgkrtjs2ㅋㅋㅋㅋ이게 형제지 ㄹㅇ ㅋㅋㅋ
@@dbgkrtjs2ㅋㅋㅋㄲㅋ
이건 진짜 다시봐도 눈물이 계속나네요ㅜㅜ😢😢😢😢
우리의 주적은 북한과 중국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북한과 중국맞다 하지만 언제든 우리를 다시먹을 일본도 잊으면 안된다 이씹탱아
ㄴㄴ 일본과 미국입니다
반박시 느금애 중국인입니다
@@Healcanglife먹이줄까?
@@김췤췍 한국전쟁 기준으로만 본다면 적은 미국 맞음
무기 실험 한다고 한반도 불바다로 만들었음
에치슨라인에 한반도 제외해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어 무기실험 하려고 했음
당시 2차대전때 일본이 원자폭탄 2방에 초토화 되는걸 보고 소련은 오줌 질질 쌌음
북한이 스탈린 한테 남한 공격하자하고 스탈린이 미국한테 말해서 허락받음
당시 한국전쟁 터지고 중국 대만도 사이가 나빠져 아시아 전쟁으로 확장될까봐 미국의 최고전력 제 7함대가 일본 앞바다에 거주했었음
한국전쟁 3년간 사용된 폭약이 70억톤 2차세계전쟁 6년동안 사용된 폭약이 50톤 땅의 면적이나 기간으로 봤을때 상식밖의 폭약을 퍼부엇음 미국이 주로 도와주건 공중 포격이였는데 오폭으로 죽은 인원이 훨씬 많음
평양 점령하고 8주간 물자지원 안해줘서 후퇴할동안에 제 7함대는 움직이지 않았음 걍 가지고 놀았음 한국
@@Healcanglife얼마를 받았습니까?😂
재개봉한 영화를 방금 보고 왔습니다.
돌비 스크린으로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동생과 가족밖에 모르는 가장 형이 변해가는 과정. 그럼에도 결국 죽는 순간까지 동생만 챙겼던 착한 형.
어느지역에서 돌비상영함?
@@촉법소년단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참고 ㄱㄱ
저때 형은 알았을겁니다
돌아갈수 없는걸 ㅠ
살아서 돌아가도 반역죄로 아마.. 사형 당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북에 남아도 당시 국군 출신이라 숙청 당했을거고, 남으로 가도 대대장을 살해해서 총살 당했을 운명이라 차라리 확실하게 동생을 살리고자했던 선택이 진태입장에서는 잘 된거네요.. 참 슬프네요..
당시 영화관에서 친구들이랑 봤는데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나서도 사람들 한참동안 펑펑 울더가 어르신들부터 어린나이였던 내 나이대까지 다 오열하는 소리로 꽉찼었는데
진태 진석 형제의 대립이 결국 남북간의 한민족의 대립과 전쟁의 참혹함을 더 몰입적으로 잘 보여준 듯 ㅜㅠ
04군번 부대 안에 있을때 주말 자투리 시간에 정훈교육 끝나고 틀어줬던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끝나고 온통 눈물바다가 되있었던 기억이 나네..아버지께서 베트남 참전용사였던 고참 한명은 영화 끝나고도 한참을 흐느꼈었는데..벌써 20년 전이다.
ㅠㅠㅠㅠㅠㅠ
정말 가슴아픈 역사다..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되는
내 40년 인생 최고의 영화 한편을 꼽으라면 고민할 필요없이 무조건 태극기 휘날리며
6:00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끔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 눈물이 나오네요.
2024.06.25 또 생각나서 보러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참전용사님들께 깊은 애도와 감사를 표합니다.
6.25 잊지 않겠습니다!!
참전용사님들 편히 쉬세요. .
형 총탄 연발로 맞고 전사하는 장면은 20년 가까이 된 지금봐도 브금과 오버랩되서 눈물이 남..
이거 넷플릭스에서 해주라 제발 ㅠ ㅠ
뭔말을 해도 진태에게 안통하다가 엄마한테 가야지 라는 말에 정신이 돌아오는 진태 ㅠ
5:55 이 부분. 인제는 보이네. 동생은 절박한 형의 무사귀환을 바라지만 형은 확신없는 눈빛을 보여줌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것일까.... 동생에게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차마 말은 할 수 없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잊어서는안될 전쟁입니다 군인여러분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의 희생이 헛되지는 않았네 동생이라도 무사히 살아 돌아가서 다행이다
저때 희생된 젊은청년들 이념따위 상관없었다 그냥 가족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싸웠을뿐이다
이거 보고 눈물 참을수있는 사람 있을까? 😢
6/6 리마스터 후 이 영상은 성지가 될것이다.
리마스터 이미 3년전에 한번 해서 개봉했습니다. 올해는 개봉 20주년 이라 다시 함
언제봐도 울게되는 영화
벌써 20년이 됐네요 세월 참 빠른거 같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
장동건은 이 영화랑 해안선이 진짜 필모 최고 연기력인 듯
에이 난 상남잔데 내가 울겠어? 하고 지금도 울고있다
아 지금도 을고있다
아 지금도
아지금도 울고 있지
지금도 우시나요...저도 울어요...ㅠㅠ
@@mink40 ㅠㅠㅠ 지금도ㅠ
친구의 장동건도 좋았지만 역시 장동건의 대표작은 태극기휘날리며지..
이 영화는 마지막에 유골 장면에서 ㄹㅇ 오열함....
이렇게 나라를 지켰는데 참전용사들은 폐지를 줍고 윗대가리들은 지들 배만 불리는데 눈이 멀었다 ....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꼭 봐야 하는 영화 탑1위
오늘 이거 학교에셔 틀어줘서 보았는데 애들울고 난리남...이떼가 재일 슬펐습니다...ㅠㅠ
형이 있어서 더 몰입되고 눈물이 흘리며 봤는데 형한테도 물어보니 나도 우리 형제생 각나서 그장면 보고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ㅠ 같은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봤네요
이영화 볼때마다 형생각이 나요
이때 장남들의 무게는 아버지고 큰형이고 희생이다
극정에서 봤는데 기관총 뒤로 돌려서 북한군 쏘는 장면에서 엄청 울었음...
6:00 동생을 무사히 돌려보내기 위해 죽음을 결심하고 가쁘게 호흡을 고르는 게 너무 가슴아프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전쟁 영화 최고의 걸작
와... 진짜 역대급으로 엉엉 울었네..... 영화보면서 이렇게 운거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4:27
이 영화 신파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이랑 대화 안함
권력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짓은 그이후 어떤 위대한 업적을 남겼든 지옥에 갈 것이다
재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6.6 재개봉 확정이랍니다
국군의 뻘짓으로 동생이 죽은 줄 알아서
형이 눈돌아가서 복수하기 위해 빨갱이 된 ㅜ
혼자서 막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동생 살리기 위해 시간을 벌며 죽는 게 참...같이가면 살수 있었을까?
정말이지 몇번을 봐도 마지막 장면은 도저히 못보겠다...
오열할거 같음...너무힘들어
이런 사정이 한둘이였을까.. 어릴때같이 놀던 친구들 동네형들 아저씨들 가끔 밥챙겨주던 옆집 어르신들.. 다 서로 쏴죽이고 이런비극이 전세계 어디에 있엇을까
이런영화가....다시나오면좋겠다
이 장면은 언제 봐도 슬프다...
비극도 이런 비극이 있나 싶은 장면 ㅠㅠ
한개인의 욕심때문에 수천 수백만이 죽을수있는것이 전쟁입니다. 다시는 이땅에서 전쟁이 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ㅇㅈㄹ하는데 정작 잊지 말아야 할건 한국전쟁임.
한국전쟁 때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말아야함
한국전쟁도 일제강점기도 병자호란 등등 다 잊지 말아야지 ㅋㅋ 정작 잊지 말아야할건 같은게 어딨노?ㅋㅋ
한국인 눈물버튼 1. 태극기 휘날리며, 2. 국제시장
마지막 순간까지 동생이 잘가는지 확인하는 형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0부터 서로를 알아보는 형(장동건)과 동생(원빈). 눈물나네.
돌아와서 구두 완성한다고 했잖아요.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말좀해요.
50년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좀해요.
그때 형 혼자두고 오는게 아니였는데.
형.....형!!!!!
아...이거보고 눈물 안나는 사람 있냐?? ㄱ ㅐ슬프노
이 사람들이 지금은 폐지 주우면서 생활하는 거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
장민호 배우님의 연기 감동입니다
진짜 엄청울었다.😢
😲😨😱
형제라면 눈물나는 영화
저 책으로 봤는데 넘 슬프더라구요
저도 어릴적에 컴 학원 다니다가 당시에 있었던 동네 비디오방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만화책 보고 만화책 보기전에는 엄마랑 같이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저 장면 지금 생각해도 슬픈 장면 형이 정신차려서 동생 살릴려고 적 북한군에 미니건 쏴서 지켜주다가 전사하는 장면은 지금도 초등학교때 추억 영화중 하나임 ㅠㅠ
당시에 책도 컬러화 되서 나왔습니다. 학교가서 읽었던거 생각나네요.. ㅜㅜ 선생님이 신기하셨는지 읽는데 막대기로 뒤집어 보셬ㅅ던것도 생각납니다.. 그 선생님 많이 늙으셬ㅅ을듯.. 당시 20대 셨는데…
형 진태는 어차피 고향으로 돌아가도 죽을 걸 알아서 더 슬프다ㅍㅠ
대대장 살해한시점부터 ㅠㅠㅠㅠ
여러분 북한은 주적입니다
원빈은 저렇게 진흙을 뒤집어써도 잘생겼네
너무 눈물나네요
저 볼펜주면 갈수있겠냐... 미처버리겠다
속이타들어가네ㅠㅠ
동생을위해 자기목숨은 안중에도없는 형제의 우애ㅜㅜ
멋지네요
꼭 돌아와야되 라고 했을때 형은 대답 하지 않았다 아니 대답할 수 없었다...슬픈 민족 비극이네요
저도 돌아가신 해병대 군인이 있으십니다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건 다 해 주셨습니다
프로파간다 1도없이 진정한 형제애를 다룬 영화....
6월 6일 현충일에 개봉 20주년 기념으로 4K 해상도로 재개봉 한다고 합니다.
이러다 둘다 죽어! 정말 감동적이었죠 ㅠ
소설판에서는 형때문에 인민군 공격이 지연된걸 깨닫고 늙어버린 진석이 더 오열한다던데...
구두완성 하기전에 안죽어
다시만날때 그때줘
복선이었네 ㄷㄷ
3:51 1분안에 눈물 나옴
20년이 벌써 지났네. 그래도 여전한 슬픔과 감동이다
넘슬퍼 ㅠㅠ
내가 처음으로 보고 운 영화다
저도 울고있네요ㅠㅠ
나도
볼때 마다 눈물이 ㅜㅜ
8:48 부터 엄청 울었다...
원빈 이 연기실력으로 연기좀 해라..
눈물난다....
학교에서 봤는데 넘 슬프다
버디위즈원 나도 학교서 봤는데
@@김린하-x6z 초반 ㄴㄴ
버디위즈원 뭐가요??
@@김린하-x6z 처음 본 사이에 반말 쓰지 말라는 것 같네요
@@김린하-x6z 개멀갓
눈물나..
인생 3대 명장면이다.
불멸의이순신: 명량 연설, 노량 단하나의 적도 살려보내지마라!!
대조영: 발해건국, 안시성전투에서 대조영이 직접 성문으로 들어가는 장면
태극기휘날리며: 이장면
언제봐도 눈물이 나네
한가지 아쉬운건 유해발굴하고 나서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를 반말로 했어야 함... 어렸을적 형동생 사이에 말놓던 습관은 나이먹어서도 쉽게 안바뀜.
왼쪽은중국 오른쪽은일본 위는북한 지옥 그자체
참전용사들 10억씩 지급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