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c7690 그래서 영웅에서 역적이라고 표현한듯...사람들은 백번잘하는거보다 한번의 실수를 기억하니까...재밌는건 이미 앞에서 두놈이나 실축을 했는데 사람들은 바죠의 실축만 기억함...만약 이태리가 우승을 했다면 바죠가 아주리 역대 최고의 선수로 뽑혔을거임...저 실수때문에 역대2위임...저거말고는 커리어에서 흠잡을게 없는 선수인데...
동호인 조그만 시 대회 예선전에서도 평상시 연습 때보다 긴장 되니 몸에 힘 잔뜩 들어가서 실수 하는데...월드컵 결승에서는 오죽 할까..실축후에 매일밤 악몽에 시달렸다니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ㅠㅠ 운동 해본 사람들은 알 거임. 저 상황을..운동 안 해본 사람들만 이해 못하니 더 극성..
바조가 저것 때문에 역적 소리를 들은건 실제로는 2년 정도죠. 93년에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받은데 이어 94년에도 받을 수 있었는데 발롱도르 2위로 밀려버렸고, 무릎부상과 슬럼프로 소속팀 유벤투스에서는 델피에로에 주전자리를 내주고 AC밀란으로 이적했지만 카펠로와 사키 감독한테 외면받았죠. 그러나 아리고 사키가 바조를 차출하지 않고 출전했던 유로96을 말아먹으면서 이탈리아에서는 다시 바조에 대한 동정여론이 일었고, 97년에 볼로냐에서 성공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바조는 98프랑스 월드컵에 차출되어 2골을 넣었고, 프랑스와의 8강전 승부차기 첫번째 키커로 나와 성공하면서 4년전 승부차기 실축의 악몽에서 벗어납니다. 바조는 이 스토리로 죠니워커 광고 모델이 되었죠. 이후 인터밀란으로 이적함으로써 세리아 빅클럽 3곳에서 모두 뛴 몇 안 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바조는 펠레가 뽑은 FIFA100에도 선정됩니다. 2004년 브레시아에서 은퇴하며 10번 영구결번을 받은 바조는 2010년부터 3년간 이탈리아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2011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 1호 선수가 됩니다. 이후 2019년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가제타 델로 스포츠가 선정한 '이탈리아 최고 역대선수' 2위에 선정됩니다(1위는 1970년 월드컵 준우승 멤버 루이지 리바) 바조는 잠깐 역적 소리를 들은적 있었을지 모르나 이후 이탈리아에서 다시 최고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아울러 인터밀란의 동료였던 아르헨티나 출신 하비에르 자네티, 브레시아의 동료였던 스페인 출신 과르디올라로부터 최고의 실력과 품격을 가진 동료라는 평가를 받죠. 바조에게 1994년 월드컵 결승 승부차기 실축이 큰 아픔이기는 하나 그의 뛰어난 실력과 훌륭한 품격을 기억하는 팬들이 아직 많습니다.
일본의 국민 축구 만화인 캡틴 츠바사 주니어 유스(지금으로 치면 U-17 월드컵) 편 프랑스와 4강전도 승부차기까지 갔었는데, 당시 일본팀의 승부차기 순서는 1번은 휴가 코지로, 2번은 마츠야마 히카루, 3번은 미사키 타로, 4번은 미스기 준, 마지막이 주인공인 츠바사 순서였죠.
ㅋㅋㅋㅋㅋ 그걸 말이라고 당연히 브라질이 이길확률은 더 높더라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걸어볼 수있는거랑 그런 기회조차 얻을 수 없는거랑 같냐 영상을 보면 알다시피 바조가 넣고 다음 브라질 키커는 반드시 성공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부담감이 작용하게 됨 거기서 실책을 할 수도 있는거지 바조가 못넣었다면 그 시도 조차 못하는거고 마치 한국시리즈에서 시리즈 3대0으로 지고 있는데 지고 있는팀이 4차전 이겨야 5,6,7차전 도전이라도 할수 있는건데도 응~어짜피 5,6,7차전 중에 한번 이기면 끝나~ 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음 실제로 1승 남겨두고 연패해서 우승 내준 경우도 있는데
이탈리아가 본선 조별경기에선 조3위로 간신히 올라갔고 만약 우리나라가 볼리비아를 잡았다면 이탈리아는 탈락이었습니다. 여튼 16강전에 천신만고 끝에 올라간 이탈리아의 16강 상대는 나이지리아 였는데 나이지리아가 선취골 넣고 후반 43,44분 정도까지 앞서고 있었습니다. 이때 로베르토 바조가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연장전때 골을 넣으면서 이탈리아가 8강에 갔습니다. 8강전, 4강전 모두 바조(특히 8강 스페인전에선 또 다른 바조(디노 바조)도 골을 넣어 2대1승)의 득점이 있었고 팀도 승리 했지만 결승전의 저 슛이 가장 먼저 기억에 남게 되었죠
독일 vs 이탈리아 경기는 승부차기가 최고의 명승부였죠!! 노이어 vs 부폰의 대결로 봐도 무방했고 양팀 합해서 18명의키커들 중에서 무려 7명이나 실축해서 충격이었고 볼때마다 너무나도 심장이 떨려서 제대로 볼수 없었죠 ㅋㅋㅋㅋ 7명씩이나 실축한 것도 노이어랑 부폰이라는 골키퍼의 존재감이 대단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차기도 전에 심리적으로 압박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저는 독일 팬이라서 독일 키커들이 한명씩 찰때마다 심장이 떨렸었죠... 부폰 골키퍼가 독일 선수들의 슛을 거의 다 방향을 잡을때마다 막힐것 같은 긴장감이 들었고 다행히 슛은 거의 다 성공됐죠 ㅋㅋㅋ 그리고 독일이 다행히도 승부차기에서 이겨서 4강에 갔죠 ㅎㅎㅎ
맞아요. 당시 이태리 조별예선은 팀끼리 물고물려서 4팀 모두 1승1무1패이고 이태리는 1승1무1패 2득2실로 아일랜드한테 승자승으로 밀려서 3위 였죠. 당시에는 3위해도 상위4팀은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했었는데 우리가 볼리비아 1대0으로만 이겼어도 다득점에서 이태리 밀어내고 16강 갔었을텐데 참 아쉬웠죠
2020년 울산 현대의 네덜란드 센터백 불투이스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일조하고, 2021년 다시 든든한 철벽이 되어주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4강에서 포항과 만나며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차기의 1번 키커로 나서 실축을 하고 맙니다. 불투이스의 실축은 울산과 포항의 키커 중 유일한 실축이 되어 울산은 4강에서 짐을 싸야했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연패를 노리던 울산 현대와 팬들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보는 사람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는데 당사자인 키커는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승부차기는 너무나 잔인합니다.
● 승부차기 잘하는 국가 체코 🇨🇿, 독일 🇩🇪, 브라질 🇧🇷, 칠레 🇨🇱 ● 승부차기 반타작 하는 국가 (Win or Lose)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 프랑스 🇨🇵, 스페인 🇪🇸, 포르투갈 🇵🇹, 우루과이 🇺🇾 ● 승부차기 못하는 국가 잉글랜드 🏴, 네덜란드 🇳🇱
6:26 참고로 이때 스위스는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한테 진짜 심판덕에 이겨서 올라갔는데(편파판정 어마무시했음 스위스의 핸드볼이 패널티박스안에서 3~4번이나 있었는데 페널티킥 한번도안불었음) 그뒤로 바로 승부차기에서 한골도 못넣고 떨어진거임 저때 진짜 정의는 살아있구나 라는생각을 했음
맞음 저거 두번째 골 옵사이드 장면 주심이 정확히 보고 우리가 생떼쓴다고 뭐라하는사람도 있지만 옵사이드 장면은 사실 제대로 봤으면 옵사이드가 바로 직전에 나왔어야하고 핸드볼 3번중에 PK 하나도 안준건 진짜 편파맞음 VAR 봤으면 3번중에 3번 모두 PK줘도 안이상한 상황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승부차기는 프랑스월드컵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유로2004 잉글랜드 포르투갈, 독일월드컵 잉글랜드 포르투갈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잉글랜드는 진짜 이긴적이 없었음 그러다가 러시아에서 승부차기는 다 이김 해리케인의 역할이 큰건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베컴 시절에 한번이라도 이겼으면 우승권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제 개인적으로 진짜 아쉬운 선수 중은 바로 이탈리아 선수인 "로베르토 바조"가 진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클럽 활동과 국대 활동에서 잦은 부상에다가 재활을 많이 해서 그른지 월드컵 94년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아쉽게도 실축.....ㅠㅠ 부상만 아니었어도 득점인데....ㅠㅠ 로베르토 바조 고생하셨습니다....이탈리아의 영웅입니다.
믿고보는 녕pd님 영상!!
죄송합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 영상입니다 ㅎㅎㅎㅎ!
에고 선배님분께 죄송합니다 마칠때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고정임?
아니 자기들끼리 친목질하는 댓글을 고정해야겠노
참고로 바조는 월드컵에 총 3번 출전했는데 이탈리아는 1990년에는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 상대로 승부차기로 패배 1994년 결승에서는 브라질 상대로 승부차기 패배 1998년에는 8강전에서 프랑스 상대로 승부차기로 패배함
어후 8강 4강 결승 ㄷㄷ
@@ganggoori 8강 4강 결승도 좋지만 3번다 승부차기로 졌다잖아 아쉽지
바조가 94월드컵 결승때 승부차기 실축한게 크긴 하지만 애초에 바조 아니였으면 이탈리아는 절대 결승 못왔을듯
@@lacc7690 그래서 영웅에서 역적이라고 표현한듯...사람들은 백번잘하는거보다 한번의 실수를 기억하니까...재밌는건 이미 앞에서 두놈이나 실축을 했는데 사람들은 바죠의 실축만 기억함...만약 이태리가 우승을 했다면 바죠가 아주리 역대 최고의 선수로 뽑혔을거임...저 실수때문에 역대2위임...저거말고는 커리어에서 흠잡을게 없는 선수인데...
바조가 성공시켜도 다음 브라질 5번 킥커가 넣으면 끝인데 바조가 다 뒤집어썼죠
82년 부터 시작된 독일 월드컵 승부차기 18번 중에서 17번 성공인데 그 1번 실패한 선수가 전 국가대표 감독인 슈틸리케
우리의 월드컵 유일한 승부차기 승부였던 2002년 월드컵 8강 스페인전도 잊을수 없죠. 이운재 골키퍼의 선방과 마지막 키커 홍명보 감독님의 침착한 슛으로 4강에 진출했던 그 승부
독일이 월드컵 역대 승부차기 18번 슈팅중에
무려 17번 성공 그리고 딱 1번을 실축했는데 그 실축한 선수가 '울리 슈틸리케'
@지구의 미학 ㅋㅋㅋㅋㅋㅋㅋ
유로 2016 8강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선 뮐러, 외질, 슈바인슈타이거 3명이 실축 ㅋㅋㅋㅋ
@지구의 미학 드립 학원 다님??
동호인 조그만 시 대회 예선전에서도 평상시 연습 때보다 긴장 되니 몸에 힘 잔뜩 들어가서 실수 하는데...월드컵 결승에서는 오죽 할까..실축후에 매일밤 악몽에 시달렸다니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ㅠㅠ 운동 해본 사람들은 알 거임. 저 상황을..운동 안 해본 사람들만 이해 못하니 더 극성..
94 바지오 2006 트레제게 온도 차이 실화입니까ㅜ.ㅜ
17:30 이게 겁나 맞는 말인게 우리나라에서도 호아킨 하면 '월드컵 승부차기때 실축했던 선수'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음ㅋㅋㅋㅋ
바조는 증말 ㅜㅜ
혼자서 이탈리아를 결승에 올려놓고, 결국은 욕바가지 신세...
한번만 바조 ㅜㅜ
앞에 두놈도 실수했었는데..
@@nabe4987 ㅡ.ㅡ....
@@nabe4987 ㅋㅋㅋㅋㅋㅋㅋㅋ
@@nabe4987 ㄴㅈ
4:08 홍명보 선수의 유일한 표정변화...
2018 월드컵 승부차기들만 영상뽑아도 재밌음 ㅋㅋㅋㅋ 우리 경기 아니니까 너무 꿀잼인거 ㅋㅋㅋ
축구에서 승부차기 진짜진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최고의 빅쇼
2002때 스페인전 승부차기...
하나 막은 이운재를 신의 손이라고 했는데 우리 나라 키커 5명이 다 넣은 게 대단한 것임.
그것도 카시야스를 상대로..
@@minspark1126 당시 카시야스는 완전 신예였던지라
@@aomine6432 신예라도 카시야스는 카시야스임 전성기찍고 내려오는 시절도 아니고
@@minspark1126 신예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미 당시 챔스만 2번을 우승했었음..
히딩크의 마법이죠 승부차기 갈줄 알고 연습 많이 시켰다고 하던데
영상 퀄리티가...최고~!
바조가 저것 때문에 역적 소리를 들은건 실제로는 2년 정도죠. 93년에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받은데 이어 94년에도 받을 수 있었는데 발롱도르 2위로 밀려버렸고,
무릎부상과 슬럼프로 소속팀 유벤투스에서는 델피에로에 주전자리를 내주고 AC밀란으로 이적했지만 카펠로와 사키 감독한테 외면받았죠.
그러나 아리고 사키가 바조를 차출하지 않고 출전했던 유로96을 말아먹으면서 이탈리아에서는 다시 바조에 대한 동정여론이 일었고,
97년에 볼로냐에서 성공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바조는 98프랑스 월드컵에 차출되어 2골을 넣었고, 프랑스와의 8강전 승부차기 첫번째 키커로 나와 성공하면서 4년전 승부차기 실축의 악몽에서 벗어납니다.
바조는 이 스토리로 죠니워커 광고 모델이 되었죠.
이후 인터밀란으로 이적함으로써 세리아 빅클럽 3곳에서 모두 뛴 몇 안 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바조는 펠레가 뽑은 FIFA100에도 선정됩니다.
2004년 브레시아에서 은퇴하며 10번 영구결번을 받은 바조는
2010년부터 3년간 이탈리아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2011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 1호 선수가 됩니다.
이후 2019년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가제타 델로 스포츠가 선정한 '이탈리아 최고 역대선수' 2위에 선정됩니다(1위는 1970년 월드컵 준우승 멤버 루이지 리바)
바조는 잠깐 역적 소리를 들은적 있었을지 모르나 이후 이탈리아에서 다시 최고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아울러 인터밀란의 동료였던 아르헨티나 출신 하비에르 자네티, 브레시아의 동료였던 스페인 출신 과르디올라로부터 최고의 실력과 품격을 가진 동료라는 평가를 받죠.
바조에게 1994년 월드컵 결승 승부차기 실축이 큰 아픔이기는 하나 그의 뛰어난 실력과 훌륭한 품격을 기억하는 팬들이 아직 많습니다.
보고 막으면 절대 못막지 않나요? 엄청 반응속도가 빠르지 않는이상
이걸 다기억 하신다구요 축구박사 십니다 굿 한수배웁니다 선생님
솔직히 바조 아니었으면 이탈리아 결승까지 가지도 못했는데 바조가 멱살잡고 캐리해놓고는 막판에 말아먹음 ㅠㅠ 아 진짜 매력 넘치는 선수인데 아쉽...
아갈여물어
이 내용으로 영상 하나는 걍 만드겠는데?
저 2011년 아시안컵 한일전은 역대급으로 짜증났었다. 3번연속 실축.. 지금생각해도 피꺼솟 ㅋㅋㅋㅋ
박지성 국대 은퇴경기를...
영상 설명란 대로 루틴을 따라갔어야 함 아무리 신인들이 자신감 좋고 슈팅 능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
지금보니까 이용래 홍정호 개못차네ㅋㅋㅋㅋㅋ
허수아비 같은 정성룡..
막는다는 건 기대도 안 했기 때문에 실축할 때마다 절망감 지렸었음ㅋㅋ
저거보고 화나서 문 찼다가 발톱나갔었는데...
4:54 에 독일에서 유일하게 승부차기를 실축한 인물 前 울리 슈틸리케 감독
뻥틸리케ㅋㅋㅋㅋㅋ
추틸리케;
근데 유로 2016 8강 독일 이탈리아 경기에선 뮐러 외질 슈바인슈타이거 3명 실축 ㅋㅋㅋㅋ
한국...월드컵에서 승부차기 승률 100%, 성공률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 화산폭발자연재해경험급의 큰스트레스받는다고 그랬는데 완전공감함 2002년 월드컵 스페인전은 월드컵의 무게감이있어서그런지 스포츠보면서 그렇게 살떨리는경험은 처음이었음
호아킨이 띄어준 크로스 그거 라인아웃 아닌데 오심빨로 올라간새끼들이 무슨ㅋ 우승한대회도 아니고 고작 홈4강인데 독일월드컵 원정8강인 우크라이나가 더 성과 거둔거다 ㅅㄱ
@@dogdozi ㅋ
@@dogdozi 느금마는 황천길 가셨제?
@@dogdozi 브라질 홈 월드컵 7-1패배
@@ksu6585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죠..
와 어느 마음가짐이냐에 따라 성공률 44% vs 93%...인생도 멘탈이 전부다
아으 2011년 아시안컵 승부차기 다시보니 혈압 오르네요
유로2016때의 독일vs이탈리아없는게 아쉽네요...후쿠오카로 가는 첫 여행때 일본에서 봤는데, 그게 진심 승부차기를 9명-9명까지 하기도...근데 그경기보면서 느낀건 수비-골키퍼의 중요성이 7할 인걸 보여준경기...예능을 몇가지 알려준다면 보아탱 만세와 자자의 슛동작, 그리고 서로 "니가가라 4강" 이런 슛하는사태도...노이어 선방과 핵토어 골이 들어갔을때 엄청 환호한경기..
월드컵만 고른듯
5:35 그와중에 대물보소...
너도 그걸봤구나 ㅋㅋㅋ
ㅅㅂ ㅋㅋ
오우
별로안큰데?
@@vaginarose3793 ?
그러고 보니까 그러네. 승부차기라는게 반드시 한명은 역적이 되어야만 끝나는 게임이구나...ㄷㄷㄷ
호아킨 스터리지의 1초의 선택의 순간이 아직도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죠
그 둘다 실축이후 떡락했죠 아마..
울산어깨 호아킨은 아직도 뛰는데 뭔 떡락
@@user-vf3vp4pl5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락이란 말의 의미를 모르나 2002년까지 당시의 호아킨은 잘햇으나 향후 겁나 부진햇던건 아시나요? ㅋㅋ
@@user-vf3vp4pl5x 국대발탁이 2006년이후로 떡락이라는거지ㅋㅋ
동갑내기인 다비드비야가 3연패한것과는 대조되게
@@user-vf3vp4pl5x 1년전에 댓글 쓰셨네요 호아킨 지금도 뜁니다..
일본의 국민 축구 만화인 캡틴 츠바사 주니어 유스(지금으로 치면 U-17 월드컵) 편 프랑스와 4강전도 승부차기까지 갔었는데, 당시 일본팀의 승부차기 순서는 1번은 휴가 코지로, 2번은 마츠야마 히카루, 3번은 미사키 타로, 4번은 미스기 준, 마지막이 주인공인 츠바사 순서였죠.
작년 u20월드컵 세네갈 전이었나 스릴넘쳤는데
지금까지 본 스포츠 부문 단발 유튜브 중 가장 흥미로운 컨텐츠
리스펙트.
14:05 다이빙 도중에 공따라 손이 움직임 ㄷㄷ 동물적이라고 밖에....
16:53 바조가 성공시켰어도 다음 브라질 선수도 성공시키면 어차피 브라질 우승;;;;
그걸 말이라고하나 ㅋㅋㅋ 일단 성공시켜야 브라질 마지막킥을 시도라도하지 키퍼가막을수도있자나
근데 바조가실패하면 아예 막아볼 기회도없는건데 이딴걸 말이라고..
ㅋㅋㅋㅋㅋ 그걸 말이라고 당연히 브라질이 이길확률은 더 높더라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걸어볼 수있는거랑 그런 기회조차 얻을 수 없는거랑 같냐
영상을 보면 알다시피 바조가 넣고 다음 브라질 키커는 반드시 성공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부담감이 작용하게 됨 거기서 실책을 할 수도 있는거지 바조가 못넣었다면 그 시도 조차 못하는거고
마치 한국시리즈에서 시리즈 3대0으로 지고 있는데 지고 있는팀이 4차전 이겨야 5,6,7차전 도전이라도 할수 있는건데도 응~어짜피 5,6,7차전 중에 한번 이기면 끝나~ 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음
실제로 1승 남겨두고 연패해서 우승 내준 경우도 있는데
바조가 너무 유명한 탑급 선수라서 역적이 된거라는 마라도나는 혼자 아르헨티나 끌고 우승시켰는데 바조도 저때 우승시켰으면
마라도나급으로 대우 받았을테니 지금으로 치면 예를들어 메시가 승부차기 실축해서 준우승 한거라고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바조 실축 저거 라이브로 본놈 여기 나말곤 없누. 바조가 실축하는 순간 한 1분동안 맥주 마시던 손을 멈추고 물끄러미 TV화면만 쳐다봤었지. 뭔가 이상한 기분이었어
와 영상 너무 좋다 ㅎㅎ
이 영상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결승전 하기전에 봐야 했는데ㅠㅠ
사우스게이트 결정적 실수가 너무 어린선수들을 키커로 투입함 차라리 루크쇼나 벤칠웰, 스털링, 그릴리쉬, 헨더슨 같은 경험많은 선수들을 키커로 넣지
훈련때 승부차기 잘 찬 순서대로 라인업 짰다는데 문제는 훈련이랑 결승전이랑 압박감이 다르다는걸 몰랐던거
바조는 정말 당시 충격이었는데
다른사람이 아니라 바조라서 너무충격이었음
그만큼 승부차기가 심적부담감이 있는듯
결승까지 이끈 영웅이
준우승으로머무르게한 역적이 되었으니
라이브로 보셨어요??
공교롭게도 바조가 안뽑힌뒤엔 이태리 승부차기 강해짐 ㅠㅠ
@@Bayernmunich-w5k 그때 봤네요 라이브로 벌써 30년 전
잘 모르겠지만 팀을 결승까지 올렸는데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다니 안타깝네요😔
이탈리아가 본선 조별경기에선 조3위로 간신히 올라갔고 만약 우리나라가 볼리비아를 잡았다면 이탈리아는 탈락이었습니다. 여튼 16강전에 천신만고 끝에 올라간 이탈리아의 16강 상대는 나이지리아 였는데 나이지리아가 선취골 넣고 후반 43,44분 정도까지 앞서고 있었습니다. 이때 로베르토 바조가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연장전때 골을 넣으면서 이탈리아가 8강에 갔습니다. 8강전, 4강전 모두 바조(특히 8강 스페인전에선 또 다른 바조(디노 바조)도 골을 넣어 2대1승)의 득점이 있었고 팀도 승리 했지만 결승전의 저 슛이 가장 먼저 기억에 남게 되었죠
승차할때 실패하면 머리 감싸는거 국룰임 ㅋㅋ
10:57 승부차기 에이스였던것은 상대가 정성룡이...
정성룡 페널티킥 선방률이 나름 준수한편입니다.
런던올림픽때 정성룡이 영국 승부차기 막은거 모르냐? 그거덕에 올라갔는데
그리고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도 역대 일본 국대키퍼중에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영국 승부차기 막은건 이범영 아닌가
Rhee syngman 네 정성룡은 경기중 부상당해서 깁스하고 밖에 있었던거로 봤는데 님은 그게 아니신가 보네요
좋아요 완전 때댕큐죠ㅇㅇ 이거 다른걸로 바꿔주시면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
2002 한일월드컵 8강 대한민국 vs 스페인 경기도 넣어 주시지~😔 이운재 선방은 정말 소름이었지~👍
황선홍 카시야스 옆구리 지나가는 1초 사이에 인생 스크린 분명 지나갔을거다 ㅋㅋㅋ
승부차기는 선수들은 죽을맛이지만 보는 사람은 개꿀잼이지
덴마크 크로아티아가 ㄹㅇ 개꿀잼 ㅋㅋㅋㅋㅋㅋ 승부차기 선방률 양팀 통틀어서 50% ㅋㅋㅋㅋㅋ
유로2016 8강 독일vs이탈리아,uefa챔피언스리그 2000/01 결승 바이에른뮌헨vs발렌시아도 나름 승부차기명승부였죠.
독일 vs 이탈리아 경기는 승부차기가 최고의 명승부였죠!!
노이어 vs 부폰의 대결로 봐도 무방했고 양팀 합해서 18명의키커들 중에서 무려 7명이나 실축해서 충격이었고 볼때마다 너무나도 심장이 떨려서 제대로 볼수 없었죠 ㅋㅋㅋㅋ
7명씩이나 실축한 것도 노이어랑 부폰이라는 골키퍼의 존재감이 대단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차기도 전에 심리적으로 압박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저는 독일 팬이라서 독일 키커들이 한명씩 찰때마다 심장이 떨렸었죠... 부폰 골키퍼가 독일 선수들의 슛을 거의 다 방향을 잡을때마다 막힐것 같은 긴장감이 들었고 다행히 슛은 거의 다 성공됐죠 ㅋㅋㅋ 그리고 독일이 다행히도 승부차기에서 이겨서 4강에 갔죠 ㅎㅎㅎ
1112 챔스 뮌헨vs레알도 추가요
노이어 vs 카시야스 대결로
노이어는 호날두 카카 상대로 선방
카시야스는 람 크로스 상대로 선방
라모스가 라쏘공 시전하면서 뮌헨이 결승진출 ㅎㅎ
16유로때 밤새면서 본 기억이 ㅋㅋ
@@kkap22 라쏘공ㅋㅋㅋㅋㅋㅋ
카니자레스도 2개 막고 나름 선방했는데 칸은 3개나 막아서 ㅋㅋㅋㅋ
재밌는 컨텐츠였다 ㅎㅎㅎ
05:35 승부차기에서는 졌지만..그는 월드클래스~~!
수바시치랑 슈마이켈은 다시봐도 미쳤다 직관하면서 얼마나 숨 죽였는지 경기 끝나자말자 맥이 탁 풀리더라
5:35 자신감은 잃지 않았네
Uefa 챔피언스 리그 2007/08시즌 결승 맨유vs첼시와의 승부차기에서 5번키커 존테리가 넣으면 우승하는 상황에서 실축해서(대단한선택) 결국7번키커 아넬카의 킥이 반데사르에게 막히며 패배하는 흔치않은경우도...
그날 비와서ㅋㅋ 미끄러짐
진짜 첼시 저때 우승했어야함 덤으로 다음년도도 첼시가 결승갔어야하는거 심판땀시 날아가고 ㅜ.ㅜ (물론 2012년 첼램덩크로 첫우승해서 다행)
2016 년 유로컵 8강 독일과 이탈리아 승부차기가 가장 치열했음
심리싸움도 있지만 키커가 킥하기 직전에 골키퍼가 움직인다는게 변수지.좌 중앙 우중에 어디를 선점하느냐가 첫번째관문.
그게 심리싸움인데요;
1:08 브금 개지리네
스포츠와 과학은 ㄹㅇ 재밌음
확실히 1번으로 차는것보다 5번으로 가서 끝내면
진짜 엄청 기분 좋죠
항상 느끼지만 구자철이 국대라는게 신기
미국월드컵 결승전 해설 톤 실화냐...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아무리 94년도라지만 우리나라 경기 아니라고 무슨 현충일 기념식 사회자 톤으로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멘트도 계속 아무말 대잔치...
왼발로... 역시- 잘차는구뇨- 아- 펀!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Hell_Josenjin 현충일 기념식 사회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5:21
하지만 이탈리아는 2006년 프랑스와의 승부차기 끝에 월드컵 우승을 하는데.
ㅋㅋㅋ 진짜 바조는 너무 억울하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키커라고 해서 다 덤탱이 씐 느낌
개인적으로 반데사르 3연속 세이빙 있을줄 알았는데 아쉽네요..ㅜㅜ
케인 실축의 알고리즘인가..
대단해 유튜브ㅋㅋㅋ
아시안컵때 왜 죄다 신인선수를 차게 했는지ㅠㅜ
승부차기의 득점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다만 4강신화를이룬 스페인전에서 홍명보의골은 영원히 기억날것이다
홍명보 하면 무표정을 생각했는데 4강 확정골 넣는 순간의 그 미소는 홍명보도 저렇게 활짝 웃을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솔직히 스페인 호야킨인가 이선수 실축이 더 기억에 남네요
진짜로 세계에서 제일 많이 찬 승부차기 우리나라에서 작년에 있었는데 제가 심판중 한명이였습니다
로베르트 바조 그냥 골키퍼 선방으로
막혔다면 비난 덜받기라도 하지요
0:30 이때 트레제게 좀 안쓰러웠음 ㅠ
몇년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일본에 패한 승부차기가 가장 뼈아팠던 승부차기로 기억합니다
골기퍼는 이운재였어요
이운재가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일본에 승부차기로 졌다.. 그런 사실이 없어요. 2004년엔 8강에서 떨어졌고(이란에게 3대4로 졌음), 2007년엔 3,4위전 일본상대로 승부차기 이겼습니다. 2011 아시안컵 골키퍼는 정성룡 이었어요.
유로2016 독일vs이탈리아 승부차기도 재밌는데
하지만 그 영상은 이제 남아있지 않네요 ㅠㅠ
페페 욕 개쳐먹던데ㅋㅋ
승부차기 쉽지. 그냥 상대 눈 안보고 한쪽 정하고 구석으로 차면 끝
국대 승부차기 첨봤습니다 너무 잘해주어서 다행임
누군가는 실패해야 끝나는 게임이라 더 잔인한 듯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는 존나강한느낌인데... 잉글랜드는 강해보이는(?) 정도 의 느낌.. 포르투갈,네덜란드,잉글랜드,스위스 뭐 요런 비슷한 레벨
난 수바시치 저렇게 잘막을줄 몰랐어 진짜
슈마이켈은 재능과유전이라고 하지만 ~~~진짜 역대급이긴함
ㄹㅇ 연장까지 승부안나면 진짜 손에 땀을쥐는 승부차기..
자기팀 승부차기는 스트레스지만 남의나라들 승부차기 구경은 꿀잼이죠.
미국 월드컵 때 이탈리아는 만약 우리나라가 볼리비아 이겼더라면 조별예선 탈락이라 결승까지 오르는 영광도 없었을듯
맞아요. 당시 이태리 조별예선은 팀끼리 물고물려서 4팀 모두 1승1무1패이고 이태리는 1승1무1패 2득2실로 아일랜드한테 승자승으로 밀려서 3위 였죠.
당시에는 3위해도 상위4팀은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했었는데 우리가 볼리비아 1대0으로만 이겼어도 다득점에서 이태리 밀어내고 16강 갔었을텐데 참 아쉬웠죠
스포츠에서 가정이 무슨 의미ㅋㅋㅋㅋ
반대로 동점이 되서 승부차기를 2판이나 했던 경기는 없나요?
근데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결승전 승부차기인데 아나운서 해설자 너무 차분하심 ㅋㅋㅋ 🤣🤣🤣 지금 보는 내가 다 심장이 벌렁대는데 😭
2017 포르투칼 칠레 승부차기 브라보가3연속 세이브장면도있음
5분16초부터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뭐에요?
2002 월드컵 스페인VS아일랜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2020년 울산 현대의 네덜란드 센터백 불투이스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일조하고, 2021년 다시 든든한 철벽이 되어주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4강에서 포항과 만나며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차기의 1번 키커로 나서 실축을 하고 맙니다. 불투이스의 실축은 울산과 포항의 키커 중 유일한 실축이 되어 울산은 4강에서 짐을 싸야했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연패를 노리던 울산 현대와 팬들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보는 사람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는데 당사자인 키커는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승부차기는 너무나 잔인합니다.
챔스 같은 무대에서도 승차 가면 베테랑들도 부담감 때문에 울거나 차마 눈을 못뜨고 있더라.. 그런 측면으로 봤을때 유로 2020때 잉글은 결승때 사카 같은 어린애를 왜 집어넣었는지 이해가 안됐었음..
● 승부차기 잘하는 국가
체코 🇨🇿, 독일 🇩🇪, 브라질 🇧🇷, 칠레 🇨🇱
● 승부차기 반타작 하는 국가 (Win or Lose)
아르헨티나 🇦🇷, 이탈리아 🇮🇹, 프랑스 🇨🇵, 스페인 🇪🇸, 포르투갈 🇵🇹, 우루과이 🇺🇾
● 승부차기 못하는 국가
잉글랜드 🏴, 네덜란드 🇳🇱
아르헨티나 승차로 칠레한테 두번발림
못하는 팀에 스페인 추가
6:26 참고로 이때 스위스는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한테 진짜 심판덕에 이겨서 올라갔는데(편파판정 어마무시했음 스위스의 핸드볼이 패널티박스안에서 3~4번이나 있었는데 페널티킥 한번도안불었음) 그뒤로 바로 승부차기에서 한골도 못넣고 떨어진거임 저때 진짜 정의는 살아있구나 라는생각을 했음
맞음 저거 두번째 골 옵사이드 장면 주심이 정확히 보고 우리가 생떼쓴다고 뭐라하는사람도 있지만 옵사이드 장면은 사실 제대로 봤으면 옵사이드가 바로 직전에 나왔어야하고 핸드볼 3번중에 PK 하나도 안준건 진짜 편파맞음 VAR 봤으면 3번중에 3번 모두 PK줘도 안이상한 상황
이탈리아 는 그나마 06년 결승 프랑스 전 pk에선 98년 8강전 pk 패배의 기억을 씻어내고 당시 24년만에 FIFA컵을 차지했음(번외로 2000년 유로 대회 4강전 홈팀 네덜란드 전 PK에서도 3대1로 승리 했으나 결승에서 프랑스에 연장접전 끝에 패배했음)
2007년도 맨유vs첼시 전에서 준결승인가 결승에서 승부차기 갔는데 맨유 키퍼 반데 사르가 전부 다 막았던 것도 레전드..👍
0708시즌 챔스 결승이라 2008년이었음니당
다막은건 챔스 결승이 아니라 커뮤니티실드 일꺼에요
커뮤니티실드 반데사르 미친 선방쑈도 멋있었죠
ㅋㅋ 커뮤니티는 이벤트 매치라서
축구 승부차기로만 특집 방송을 편성하면 아마 10부작 정도는 만들 수 있을 듯...
승부차기 없어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많음ㅋ
댓글로 로베르토 바조의 월드컵도 해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우연찮게 나오네요ㅎㅎ
아 그러니까 골키퍼 반경에서 손에 안닿는 쪽에만 차면 무조건들어가는거군
그걸 알면서도 선수들이 실축을 많이 하는걸 볼 수 있음!!!
우리나라도 아시안컵 두대회(07,11) 연속 4강에서 승부차기로 물먹었지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승부차기는 프랑스월드컵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유로2004 잉글랜드 포르투갈, 독일월드컵 잉글랜드 포르투갈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잉글랜드는 진짜 이긴적이 없었음 그러다가 러시아에서 승부차기는 다 이김 해리케인의 역할이 큰건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베컴 시절에 한번이라도 이겼으면 우승권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바조의 탓도 아닌게 이탈리아 바조말고도 2명도 실축했는데 쟤네 탓도 해야지
바조가 넣어도 브라질 5번 키커를 막아야 했는데 ...
스튜어트 피어스는 선수 시절 승부차기 못했는데 올림픽영국팀 감독 했을 때는 스터리지 때문에 ㅠㅠ
1:14 얜0.4초보다 더빠른 듯
아니 승부차기 키커를 저따구로 정하는 감독이 어딨냐? 아우 진짜
제 개인적으로 진짜 아쉬운 선수 중은 바로 이탈리아 선수인 "로베르토 바조"가 진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클럽 활동과 국대 활동에서 잦은 부상에다가 재활을 많이 해서 그른지 월드컵 94년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아쉽게도 실축.....ㅠㅠ
부상만 아니었어도 득점인데....ㅠㅠ
로베르토 바조 고생하셨습니다....이탈리아의 영웅입니다.
덴마크 크로아티아는 진짜 소름돋음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쫄깃하네 ㅎㅎ
94월드컵 결승이 역대 월드컵 결승전중 제일 결승다웠던 경기였음
나에게 최고의 감동은 스페인전이고
슬프던건 트레제게의 실축ㅜㅜ
승부차기= 바조 ㅋ 그냥 이 등식이 머리에 성립이 되어 버림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도 그만큼 센세이셔널했음 저거 하나 못넣은게 저렇게 욕먹을일이구나 진짜 충격적이었음
바조 다큐보면 저 실축 이후로 진짜 트라우마 엄청 심하게 겪었다고 하던데
한일전 3연속 실축은 지금봐도 어이가 없음..국대경기들중에서 젤 허탈했던 경기
그 경기보고 확실히 승부차기는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선수가 필요하다고 느낌. 당시 구자철, 이용래, 홍정호 선수는 경험이 적은 신인들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