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계속 매스컴이나 인터넷에서 떠드는 이유는 그래야 사람들이 노력을 하기 때문....그렇게 세뇌를 시켜놔야 이용해 먹기 좋기 때문. 다른 방도가 없기도 함. 부정적인 사람은 무조건 나쁘니까 멀리하고 무조건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해야 저항을 안함
@@pushumanity 동감. 진짜 능력있어서 전문직 달고 사업 열심히 해서 외제차도 몰고 누리는건 인정하지.. 근데 세상에 한거라곤 부모 잘만난 거밖에 없는 애들이 남들 노력할때 놀 거 다 놀고 남들이 그 노력으로도 평생 누리지 못하는거 누리는거 보면 죽창 마려움.
그럼 부정적이거나 음모론자들이 새뇌가 안되서 부려먹기 어렵냐ㅋㅋㅋ 니들은 오히려 자신에게 부정적 새뇌를 끊임 없이 하지 이건 이성적 판단을 전혀 못한다는것과 동일하다 불평등은 아프리카나 미국빈민가 이야기고 넌 공교육을 공짜로 시켜주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너의 게으름을 다른 이유에서 찾지마라 우리나라 부자기준이 자산가치30억 이라지? 고작?30억? 코인 한방이면 이라며 그벽을 우습게 알고 과정을 무시하는 너가 가당키나 하겠냐
방법은 없어요. 운과 타고나는 재능 그것이 전부. 물론 노력이 일말의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정말 일말입니다. 아주 희박하단 것. 우린 그걸 희망고문이라 하며, 그런것에 스트렛, 받지 말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행복 찾는것이 삶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번 사는데 휘둘리지 말고 원하는대로 사십셔
노력하면 누구나 부자된다는 소리의 문제점은 부자가 못된 사람은 노력을 안한걸로 안다는 거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부자는 상대적인 차이로 만들어지고 그말은 즉 항상 절대값으로 소수라는 말인고, 전부 죽을둣이 노력해도 부자의 퍼센테이지는 정해져 있다는 소리임. 모두가 잘살수는 없다. 평균 연봉이 100억이면 사과 한봉에 수천만원일것이고. 항상 부자는 상대적인 가치에서 나온다는걸 생각하면 모든게 보임
성공에 대한 영원한 난제일 수 밖에 없음. 성공한 사람은 운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본인도 노력을 했었기에 노력하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말하는거고 수 많은 실패한사람들은 노력을 했음에도 실패를 했기에 운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알게되지만 시행할 수도 없고 형태가 없는 100%의 양질의 노력에 대한 정답도 알 수 없어서 내 노력의 부족을 마음 한편에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인간은 시간과 재산의 한계로 인해 도전의 횟수도 제한적이라 생애에 이 정답을 풀어낼 사람도 딱히 없다는 거임. 근데 수많은 조상 격언들과 철학자들의 생각, 성공한 자 1인당 셀 수 없는 수많은 실패자들이 뒤따르는거보면 노력보다 운이 절대적 요소인것은 맞는듯
결과의 불평등이 과정의 불공정은 아닙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 대개 깡패처럼 강도짓이나 일삼고 제대로 된 직업을 갖지 않는 사람들도 가난해질수있고 착실하게 살아도 불의의 병이나 사고로 가난해질수도있겠지만 전자도 만만치 않기에 한가지 방향으로 치우친 판단은 좋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모두가 노력하면 부자가 될수 있다는 착각을 줘야 인간들이 포기와 폭동을 안 잃으키고 순응하며 살아감 중세암흑기에 자살하면 구원못받는다는 협박처럼 삶이 지옥같은데 모두 자살 또는 될때로 되라고 포기하면 사회가 극도로 혼란스럽고 불규칙함 이러면 기득권 부자 권력자는 힘들어짐 그래서 교육을 통해 사회에 순응하며 자신에 삶에 힘듬을 자신에 무능력으로 생각하도록함 사실은 시스템 문제인데도
자금차이가 교육차이로 드러나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능력과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더 많은 봉급을 주듯, 능력과 실력이 우수한 교사에게 더 많은 봉급을 주는것이 문제인가요? 내 아이에게 더 질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와 교사에게 더 많은 봉급을 주고자 하는것은 부모로서 지극히 당연한 마음이죠. 부자들이 더 많이 낸 세금으로 보통교육과 기본교육을 할 수 있는 국가시스템에서, 도대체 왜 세금 더 많이내는 부자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지 ㅎㅎㅎ. 세상은 공평하지도, 평등하지도 않고, 그런 사회가 정의롭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노력과 성취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정의로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챌린지가 끝나도, 강의는 계속 올라오는군요 💜. 쉽지는 않았지만 챌린지를 빌미로 좋은 강의들을 잘 챙겨 보고 나니, 챌린지까진 아니더라도 관련된 다른 후속 기획이나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스터디나 독서모임 같은 것도 꼬박꼬박 장기간 쌓이면 시너지가 엄청난데. 관련 프로그램 참여면 오죽할까요. 💜
우리나라는 특히 시험을 잘 봤다는 이유로 사회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시스템이지. 그런데 시험은 최소한의 자격만을 테스트하는 도구이지 최대한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도구가 아님. 시험을 잘 본다고 최고의 인재로 떠받들며 사회의 모든 보상을 다 받게 해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시험성적이 아니라 사회에 구체적으로 뭔가를 기여했을 때 보상을 주는 방향으로 보상체계를 바꿔야 함. 아울러 어릴 때 모든 사람을 시험이란 한 가지 기준으로 줄세우는 것도 터무니 없는 짓임. 이건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를 낳고 그 다수를 열등감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짓에 불과함. 줄 세우기는 필요하지만 사람의 재능과 소질이 다양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업적도 다양하므로 줄세우기의 기준 또한 그만큼 다양하게 존재하는 게 맞음. 한 가지 기준만으로 줄세우고 그걸로 승자에게 모든 자원을 독식하도록 내버려두는 현재의 대한민국 시스템은 불합리와 불공정과 인적자원 낭비의 끝판왕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돈 많은 사람들에게 바라는 거는 돈 없는 사람들이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AI랑 로봇이 사람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으니 돈 없어서 살기 힘든 사람들이 인생 그만살고 싶으면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안락사나 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임. 노력도 노력이지만 재능이 안받쳐주면 아웃풋은 처참하니까 하다 못해 게임도 하기 싫으면 로그아웃 하듯이 어차피 돈없어서 힘든 사람들 중에 노력할 힘도 없는 사람은 포기하는 거라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복지 다 필요없으니 안락사만 간편하게 해주면 좋겠다.
경제적인 불평등도 존재하고 경제 외적인 예를 들어 외모, 지능과 같은 부분도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그로 인해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을 느끼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라고 봄 근데 그걸 계기로 남을 시기하고 물어 뜯어서 남한테 피해를 주는 건.. 옳지 않음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기 때문임 그래서 그게 더 힘들게 할 때도 있음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비롯되니깐.. 그니까 우리 남 헐뜯는 건 그만하고 자기한테 뭐가 이로울지 고민하고 행하면서 현명하게 잘 살아봅시다
@@youarehandsome 인재가 떠나고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통계나 근거를 대보세요. 핀란드 교사하려면 석사까지 나와야 하고 자신만의 통합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출해야만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부는 교육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고민하는 국가이며 교사가 가장 존경받고 선망의 직업중 하나입니다. 교육 시스템면에서 세계 최고이고 그것이 정당과 국민들의 합의를 바탕으로 이루어 진 것인데 잘하는 나라에서 보고 인정해줄건 인정해주고 배울건 배워야지. 근거 없는 깍아내리기로 깍아내려서 뭔 발전이 있나 싶네요.
열심히 하면 부자된다는건 국가와 기득권들이 국가운영과 기업운영에 필요한 노동력과 세금을 처 뜯어먹기 위해 만들어낸 개소리일 뿐이지.. 부자가 되는건 1.태어날때2.엄청난 운이 다가왔을때3.재능이 그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일때.. 항상 세상은 노력과 성실함 보다는 운이 따를때 보상이 큼
열심히 노력하는 이에게 운도 따르는겁니다 그 "열심히 한다" 라는 기준이 애매 하기에 누군가는 노력을 했는데도 안된다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별다른 노력 없이 운이 좋았다 라고 말하는거죠 우리나라 현재 부자순위 1위~ 100위까지 한번 찾아 보세요 대대손손 부자인 재벌은 50프로 정도 나머지는 자수성가 한 사람들입니다 즉, 이런 운에 대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극단적인 불평등은 아니라는 거죠 일본에 비해 스타트업 기업 갯수나 창업 시도 횟수도 아직 우리나라가 세계 평균보다 높구요
노력만으로 최상위권층의 부자까진 못 올라가도 부유하게 산다는 단계까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데? 초중고때 죽어라 노력해서 소위 전문직이라 불리는 의치한약수나 최상위권 공대들어가서 진로 개척하면 충분히 가능함 한국만큼 일정한 길 있는 나라도 그리 많지 않은데 무한 비관론자 ㅋㅋㅋㅋㅋㅋ
1월 3일 (101) 매일 들어와서 수업 듣다가 이틀 안 들었다고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ㅠ.ㅠ 다시 올라와서 너무 기쁘고 반가워요! 챌린지가 끝났더라도 자율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ㅡ 한 나라 안에서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부유합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어떤 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부유하고요. 불평등이 국가 전체에 해를 끼칠까요? 불평등은 민주주의보다 독재 체제에서 더 심합니다. 미국은 평등한 기회의 땅이라고 여겨지죠. 날 때부터 빈곤층인 사람이나 가난한 이주민도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들 합니다. 사실 이런 믿음은 허상이에요. 미국은 주요 민주주의 국가 중 가장 불평등이 심한 나라입니다. 인구 중 가장 부유한 1%가 국민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죠. 불평등 지수가 낮은 민주주의 국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일본에는 미국의 일론 머스크 같은 엄청난 부자가 없습니다. 갑부나 최빈곤층이 드물죠. 핀란드나 일본보다 미국이 훨씬 불평등해진 이유가 뭘까요? 국가마다 정부와 사회가 다른 정책을 펴기 때문입니다. 핀란드와 일본은 모든 국민에게 투자하지만 미국은 가난한 가족보다 부자 가족에게 더 많이 투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빈곤 지역 공립 학교의 학생 대 교사 비율은 (24:1) 부유한 지역의 비율보다 (10:1) 높습니다. 또 미국의 부자들은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는데 학생 대 교사 비율이 (10:1) 훨씬 낮죠. 교사의 급여와 자질이 높고 공립 학교보다 (16:1) 시설도 더 좋습니다. 일본 정부의 교육 정책은 미국과 정반대예요. 일본은 빈곤 지역에 더 많은 교사를 배정하고 있죠. 빈곤 지역의 학급 규모가 더 작아서 가난한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달리 빈곤 지역 소득이 점차 증가하고 있죠. 핀란드에도 사립학교가 있습니다. 미국 사립학교는 학비와 기부금으로 교사에게 공립 학교보다 더 높은 임금을 주는데요 핀란드에선 공립은 물론 사립 학교 교사의 임금도 정부에서 줍니다. 즉 일본과 핀란드의 정부와 사회는 모든 국민에게 평등하게 투자합니다. 미국 정부와 사회는 빈곤층보다 부자에게 더 많이 투자하고요. 사실상 미국인 대부분의 미래를 내팽개치고 있는 거죠. 미국은 인구가 3억 4천만에 달하고 지리적 이점도 있기 때문에 불평등해도 부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겁니다. 일본과 핀란드 인구는 미국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일본은 1억 2,800만 핀란드는 700만에 불과하죠. 그래서 이 두 나라는 미국처럼 인구 대부분을 내팽개칠 수 없습니다. 일본과 핀란드는 미국에 비해 인구도 적고 지리적으로 불리한데도 국민소득이 미국의 4분의 3에 달하죠. 👩🏻💻 오늘도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교육에 관한 내용이라 더 집중해서 봤네요. 우리나라도 한 반의 학생들을 줄이고 교사를 늘려 더 양질의 수업을 하게 되면 좋겠네요. 중간중간 날아다니는 벌레를 쫓으며 수업을 해주시는 재레드 다이아몬드님의 모습도 너무 멋지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
미국은 자기개발분야 컨설팅이 하나의 큰 비즈니스 입니다. 그래서 오래전 데일카네기나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법칙, 앤서니 라빈스 , 10여년전에는 시크릿등이 유행했고 저자들(만) 큰 돈을 벌었습니다. 이대로 하면 잘 될것이다 하고 솔루션을 제시하지만, 사실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이 가진 배경,환경,행운,운명 + 지능+노력 등등이 결합되어서 작용하니 저런 것은 베트남쌀국수에 숙주를 몇줄기 더 넣느냐 그 정도 차이밖에는 안되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인생이 해결되리라고 말하는 컨설턴트들은 모두 자기개발의 자본주의화한 미국출신들이며 한국의 컨설턴트들도 그들을 따라한 것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여자를 꼬시는 방법까지 미국에서는 컨설팅으로 팔고 있고 한국에서는 그것까지 흉내내고 있으니까요
노력은 허상임. 부자가 되는 것과 아무런 비례 관계가 없음. 사실 전부 운이지. 환경이 좋은 운. 부모가 좋은 운. 머리가 좋은 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하나 있는 여동생은 소아암. 고작 고등학생의 나이에 학교를 자퇴하고 낮에는 막노동, 새벽에는 여러 알바들을 해서 병원비를 마련해야 하는 삶. 그러다가 사고로 손을 크게 다쳐 이젠 연필도 쓰지 못해. 밥은 하루 라면하나 먹는게 전부며, 안식처라고는 냉난방조차 잘안되는 5평짜리 단칸방. 이런 상황에서도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음? 운이 너무 없어서 안된다고? 그래. 고작 그 정도인 거임. 노력의 가치가. 노력을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처럼 말했지만. 겨우 불행따위 조차 어쩌지 못하는, 불행을 극복했다고? 그딴건 없음. 노력한다고 극복이 되면 그건 불행이 아니었던 거임. 그저 시간이 지나면 아침이 찾아올 새벽일 쁀이었던 거지. 누군가는 삶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겨울임. 노력으로 무언가를 이뤘다는 말 만큼 웃긴게 없다. 자신이 그 위치에 있는게 노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인데.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갔어요! 이건 제 노력으로 이룬 결과 아닌가요? 안타깝게도 아니다. 너의 부모가 죽었으면, 네가 양손을 잃었으면, 병에 걸렸다면, 눈이 안보였다면, 돈이 없었다면, 그저 몇개의 결핍만으로도 닿았던 결과는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것이 되니, 노력이 허상인 증거임.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 허상인 이유 오 챌린지는 끝났지만 다음 이야기가 나왔네요! 미국이 예전엔 기회의 땅, 민주주의의 대명사라고 여겨졌는데 부자에게만 투자하고 그래서 소득의 평균이 낮지 않을 뿐이라는 것에 뭔가 충격이 왔네요. 확실히 생각해보면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나라기는 한데 그렇게 정부와 사회에서까지 교육에 차별을 두는지 몰랐어요.. 교육에서는 불평등하지 않도록 해야지 국민 소득이 더 올라갈텐데 사람이 많다고 빈곤층은 생각하지 않나보네요.. *불평등은 공산주의에서 더 심각함. 민주주의에서는 불평등이 덜함. 하지만 미국은 평등한 기회의 땅이라고 여겨져 날 때부터 빈곤층인 사람이나 가난한 이주민도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들 함. 사실 이런 믿음은 허상임. 미국은 주요 민주주의 국가 중 가장 불평등이 심한 나라임. 인구 중 가장 부유한 1%가 국민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미국은 국민의 미래를 내팽개치고 부자한테만 투자함. 미국은 인구가 많고 지리적 이점도 있기 때문에 불평등해도 부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핀란드와 일본등은 사립과 공립, 빈곤 지역 모두 교사의 비율이 다르지 않고 급여도 동일한 등 불평등이 적음.
미국이 한국보다 자수성가비율이 높습니다. 미국 빈민층은 아프리카 중산층보다 소득이 높습니다. A국가 : 99명이 1000$씩 벌지만 1명이 성공해서 억만장자가 되어버림. B국가 : 그대로 100명이 1000$씩 벌고 있음. A국가가 불평등한 국가인 것은 맞으나 과연 A국가가 안 좋은 국가일까요? 누가 알면 미국은 국공립학교가 없는 줄 알겠네요. 당장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교수로 재직한 UCLA가 주립(국공립)대학교입니다.
노력이 부질없다는 건 아님. 성공한 사람을 보면 모두가 노력했고 그들에겐 '스토리'가 있음. 밥을 못 먹을 정도로 힘든 시절도 있었고, 주변에 도와주는 조력자도 있었고, 부모님 따라 이민 온 사람도 있으며 재능을 간파하고 지원을 받은 사람 또한 있음. 그들의 공통점은 시대.환경에 맞는 재능과 주변 지인을 만날 운이 있었다는 거임. 이 영상에서 말하는 부자란, 단순한 의사, 판사와 같이 5만 불 버는 사람이 아님. 최소 15만 불을 벌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임. 노력만 한다고 이런 사람들이 될 수 있다? 아님. 성공하긴 위해서 '스토리'가 있어야 하며 그 '스토리'는 단순하게 노력한다고 만들어지지 않음. 이 세상에 스토리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음. 하지만 그들 ''스토리'는 특별함. 이걸 노력한다고 따라할 수 있음? 절대 아님. 그러나 5만 불 정도 버는 걸 부자라고 정의했고 그게 목표라면 한국과 미국에서는 가능함. 다른 선진국은 내가 안 살아봐서 모름. 미국과 한국은 노력한다면 5만 불 정도는 벌 수 있음. 그 정도만 되어도 삶에는 지장이 없고, 충분히 유복한 인생이 되겠지. '돈은 돈을 번다' 당신이 이젠 진정한 부자가 되긴 위해서 해야 할 것은 돈으로 돈을 불리는 것. 그것은 대부분 사업과 명예를 가질 수 있는 직업임. 노력해서 마소.구글.삼성 등 대기업에 들어간다고 이러한 부자가 될 수 없지. 5-10만 불 자산가는 되겠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바는 그거임. 당신은 초자산가-부자가 절대 될 수 없다는 거임. 적당한 자산가라면 될 수 있겠지
@@BrokenLife1201 몇 년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임 ㅋㅋㅋ 월급쟁이로 구글 캘리포니아에 입사하면 황금길인줄 아니? 금융 소득 아니면 사업 소득만이 니가 부자 될 길이다 ㅋ 그게 현실이냐. 백날 노력해봐라. 니 운이 지지리 없어서 코로나 터지면 그대로 멸망이지 ㅋ
@@Sia_95 니가말한 먹고살 정도가아니라 부자 가 되려면 금융소득 사업소득 이 혹은 노동하지않아도 돈이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한다는건 내가군대에서 10년전에 듣던거라고 그러니까 니가말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라는거야 어느 누가 월급받아서 부자가되려고하니;; 내 이야기의 요지는 너가하는말은 누구다 다 아는 이야기라는거야 코로나 터지면 멸망이라고 ㅋㅋㅋ? 수혜받는 사업도있는데 책한권만 읽고 인생에 대입을 안하니 패배주의자가되지 반례로 코로나전에 하던 장사 문닫고 코로나때 다른걸로 다메꾸고 수익냈어 코로나 터지면 다망한다고 ㅋㅋㅋㅋ? 해보긴했어?
미국은 부자나라가 맞지만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다. 살기 좋음은 상위층에게 해당하는 말이며, 평범한 가정에서도 수술비 하나로 가정이 파산하는 것을 보았다. 건강한 청년들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아닌 실패의 공간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 이 말은 완벽한 명제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참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거짓이 된다. 하지만 성공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을 한다면 노력하지 않은 사람보다 노력한 사람에게 성공의 가능성이 더 높다. "노력" 이라는 단어에는 성실함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어떤 분야에서 그러함을 보인다면 성공의 가능성은 올라갈 것이다. 라고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100/100 ✨️ 작년에 99일로 챌린지가 끝나서 너무 찝찝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사는 지역이 소득을 결정한다는 강의가 떠오르네요. 교육이 경제적 격차를 줄일 가장 건강하고 강력한 방법이라는 걸 미국도 알지만 일본과 핀란드만 실행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이 정책 차이가 수십년 후에는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매우 궁금하구요. 한국도 교육 투자를 통해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전 국민이 공감하고, 정책에 힘쓸만큼 현재의 교육수준이 높지 않으니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설적으로 이 방송을 보고 공감하지 않을 사람은 애초에 이걸 안볼겁니다. 미국이 저걸 하려면, 부를 어느정도 깨서 강제로 분배를 하는 것처럼 보일정도로 강력한 정책을 펼쳐야 되는데 그건은 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자유'로 이해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두요.... 자본주의가 무조건 옳고, 완벽한 방법이라고 믿을때는 "불평등"이 해로운가? 잘못된건가? 란 질문은 가뜩이나 남북관계를 두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한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freeman1226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한국남녀가 출산을 안하려고 하는이유는. 중산층의 붕괴 및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죠... 미국을 따라가고있다고 생각했어요 일본이아니라;; 누구는 부모자산으로 서울 30평에 시작하고, 누구는 경기도24평 전세 2억 빚 땡겨서 시작하니까 벌써 결혼부터 부가 갈린다;; ㅜㅜ 5:47 에 나왔네요 일본과 핀란드는 미국에비해 인구도 적고 지리적으로도 불리하니까 돈 못버는 하위계층에게도 좀 평등하게 배분하려고 정부가 돈을 부어대고, 격차를 줄이려고하고, 미국은 부자일 수록 더더욱 돈이 돈을 더 낳게끔 부자인 애들이 더 교육 잘받고 더 사회적활동에 성과를 내게끔 만들고 격차를 벌리지만, 여기 제레드교수님 말처럼 압도적인 지리적 이점인 자원 땅덩이 그리고 인구가 커버를 하고있으므로, 유지가 된다...근데, 우리나라는 미국을 따라가고있죠 ㅋㅋㅋㅋ 근데! 한국은 땅도 인구도없음 ㅜㅜ ㅋㅋㅋ 유지가 안되서 인구감소중...
미국은 자유주의 사상이 극도로 발달한 나라여서 그런거 같음. 뭐든지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중시하다보니까 정책적으로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사람들도 사상적으로 내 탓으로 돌리게 되는거 같음..양극화를 막으려면 적절하게 정부가 개입해서 적극적인 정책을 펴야 함. 양극화는 사회에도 좋지 않기 때문.
@@Crstn3761 당연하다고 가만히 냅둘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죠. 사회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이 되어야만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이 생각이 널리 퍼지고 있어서 발생되는 급격한 출산율 하락은 어떻게 감당하죠? 몇 세대를 거쳐 서서히 하락하는 것도 아니고 한두세대만에 나타난 현상인데 그로인해서 생기는 피해는 누구에게나 엄청 날겁니다
우리나라도 의대 아니면 노력보다 운이 인생에 더 훨씬 큰 영향을 끼침. 의대를 목슴걸고 가려는 이유가 의대를 가는것이 거의 유일하게 운보다 노력이 더 큰 영향을 끼치는 루트이기 때문임. 근데 그것도 수십년전 이야기고, 십수년동안, 남자는 군의관으로 몇년 더 썩는동안 수입이 거의 없는걸 버틸 수 있고, 위치 좋은 곳에 개원할 수 있게 십수억에서 수십억을 꼬라박을 제력이 있어야 남들이 생각하는 의사의 삶을 살 수 있지, 그 외에는 대부분이 다른 의사한테 월급받는 늦깍이 월급쟁이나 실패한 자영업자 처럼 파리날리는 동네병원 끌어안고 살아감. 근데 공대가는것 보다 의대가는게 훨씬 낫고, 이공계 가서 지방 사업장에서 고생하다 몸이 다 썩는 40대부터 여유로워지는것 보단 문과가서 어릴때 최대한 색스 많이하고 운좋으면 사무직으로 취업하든지 못하먄나이들어 쟈샬하는게 훨씬 낫겠더라. 취업 잘되면 뭐하냐. 지방에 여자 없고 니가 연 몇억씩 버는거 아니면 지방사는 남자랑 결혼하려는 여자 없다. 굳이 공대를 가겠다면 최소한 영어 하나는 뚫어서 국제결혼 해라
노력만 하면 메시나 오타니, 빌게이츠가 될 수 있다기보단 무엇이라도 되려고 노력하다보면 많은 것을 알고 깨닫게 되며 심지어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못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할 수 있게되면서 잘하는 걸 노력하기 시작하면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성공에 한발 앞서나가게 되고 그게 결국에는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하니까 쉬운 말로 노력해라!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고 간단하게 조언해주는게 아닐까.. 요즘들어 생각함.
빈곤지역의 교사당 학생 수가 낮은 이유가 정부의 적극적 투자에서 비롯한 건지 아니면 도시쏠림 현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런 수치가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저자가 두가지를 따져봤는지도 궁금하고. 수치로만 파악하면 한국도 농촌지역에 상대적으로 엄청난 교육투자를 하고 있는 셈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
현대사회에는 기회가 많습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신분이 노예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중세 시대와는 다르게요 하지만 그 기회는 건강해야 잡을 수 있고 건강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취약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정신부터 신체까지 건강하기 어려운 편이고요 부모의 직장이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양친 잘 있는 아이와, 부모의 벌이가 불안정적이라 두 달 연속 수입이 0원이라 밥 먹기도 눈치 보이는데 알코올중독, 우울증, 만성질환 등으로 오늘내일하는 상황인 아이의 정신 건강이 같을 수 없습니다 후자인 아이는 수학의 xy 값에 대한 흥미보다 당장 내일 자신이 어떻게 될지 생존 단위의 불안이 더 큽니다 부모가 얼굴만 보면 이유를 창조해 내며 폭력을 행사하고 주변 사람들은 남의 가족 일이라며 참견하기를 꺼리고 그래도 애니까 네네 하며 잘했어야지라는 말을 듣고 사는 아이는 xy의 값에 대한 호기심보다 존재 자체에 대한 억울함이 더 커서 그 갈 곳 잃은 감정을 자해로 풀거나 만만한 아이에게 풀지나 않으면 다행일 정도입니다 운이 좋아서 정서가 안정된 친구나 은사를 만나거나, 아주 희박한 확률로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어서 주말에 부모에게 부당한 투사와 죄책감 떠넘기기를 당하고도 다음날 학교에 멀쩡히 등교해서 눈앞에 있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현대사회에서 주는 기회를 잡기도 합니다 하지만 칭찬 들으면 기쁘고 불평 들으면 의기소침해지는 일반적인 정서를 가진 아이라면 보통은 무력감이 체화되어 삶에 대해 장기적인 비전을 세울 연료를 모두 잃게 됩니다 술 담배 등의 단기적인 자극에 밖에 몰두할 수 없게 되는 거죠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정말 중요합니다 단순히 소득으로만 잘 자랐는지가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얼마나 정상적이고 도덕적이며 경제적 여유와 정서적인 여유가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월에 1억을 벌어도 고정지출이 2억이면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거니까요 멀쩡한 환경에서 자랐을 경우 사회의 그늘에서 보내는 비명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기 쉽습니다 인과와 맥락을 놓칠 수 있습니다 취약한 성장환경이란 태어날 때부터 다릅니다 '분유가 몇백만 원 짜리고 유모차가 몇천만 원' 같은 차이 때문이 아닙니다 아이가 태어난 그 자체로 환영받고 축복받는지가 다릅니다 멀쩡한 환경만 겪었다면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취약한 환경이란 아이는 살아있다는 자체만으로 죄악시됩니다 정확히는 태어나버렸다는 지점에서 죄가 되죠 애초에 생길 일을 해놓고 애가 생겼다고 그 죄를 떠넘긴다는 말인가? 언뜻 정상인의 사고로는 이해하기 힘들 수 있지만 그런 모순을 깨닫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으며 설령 그런 부당한 생각이 든다고 한들 참을 수 있었다면 취약한 환경이 아니겠죠 그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 다릅니다 죄를 묻는 것은 양쪽 모두이기도 합니다 어느 한쪽만인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10개월간 자신을 괴롭혔다는 모친 쪽일 수도 있고 아이를 내세워 아내가 자신의 행동거지를 제한하기 때문에 아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부친 쪽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말도 할 줄 모르는 아이가 울 줄밖에 모른다며 짜증 내는 양친일 수도 있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애착이 형성되는 이 시기에 자신의 존재가 그저 귀찮을 뿐인,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는 부모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가 천진난만하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자라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는 어찌어찌 행복함보다 무력감을 먼저 터득하게 된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습니다 심한 가정은 영양 밸런스도 잘 챙기지 않아서 아이가 여러 잔병을 달고 살거나 발육부진을 겪기도하죠 뇌 발달이 한창일 때라 신경 써서 키운 아이들과는 이 무렵부터 눈에 띄는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학습이라도 잘 시키면 나을 텐데, 윽박지르는 게 학습능률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나 않으면 다행인 수준입니다 아이는 나이를 먹고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뛰어다니기도 하고 물건을 망가트리기도 하는 호기심 왕성한 시기입니다 슬슬 아이를 양육하는데 높은 지출이 발생합니다 전적으로 방임하는 가정이 아닌 이상 구색은 갖춰야 하는 시기이죠 경제적 여유가 없는 가정은 아이에게 경제적 불편함을 떠넘깁니다 "너 때문에 내가 쓰고 싶은 돈을 못 쓰고 있어" 아이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살아있으니까 나쁜 아이인가?' 물론 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성인이었다면 교도소에 갈만한 사건을 만들고 다니지 않는 한에서요) 나이가 되어 학교에 갑니다 아이가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아이 앞에서 만취해 행패도 부리고 실내흡연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담배의 쩐내가 아이의 옷이든 머리카락이든 가리지 않고 찌듭니다 아이는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친구들이 다가가지 않으려 하는 일도 겪고 상급생에게 건방지게 담배 피우고 다닌다며 훈계도 받습니다 선생님은 이미 눈엣가시 취급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태어난 그 자체로 죄 취급을 받았는데 차가운 눈초리 한두 개 늘어난다고 기별이 가지 않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제 나름의 답을 찾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동네에 비슷한 환경의 아이들이 많다면 어린 나이부터 '우울함을 잠시 잊게 하며 각성효과가 있는 니코틴'을 접하게 됩니다. 즉 흡연을 시작합니다. 일탈행동을 같이 해주는 친구들과 동료의식까지 느끼게 되며 평생 처음으로 친밀함, 연결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부모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태어난 그 자체로 축복이라 축하하며 월에 몇백을 쓰면서도 아까움을 느끼지 못하는 가정의 아이'를 예를 들며 "왜 공부를 못하냐, 누굴 닮아 성격이 나쁘냐, 왜 사고만 치고 다니냐, 돈 없다고 자식마저 무시하냐"고 화를 내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겁니다 여기서 나쁜 선배의 눈에 띄게 되면 사회의 음지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됩니다 운이 아주 좋아서 옆에서 가이드러너 역할을 해줄 친구나 연인이나 은사를 만나는 동시에, 40년 경력의 골초 흡연자가 하루아침에 금연을 할 정도의 정신력과 의지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현대사회의 기회를 잡습니다 물론 한참 전에 놓친 공부의 기초를 다질 시간&경제적 여유와 높은 사회지능, 그것을 가능하게 할 타고난 체력이 받쳐주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흙수저 신화가 세워지는 겁니다 흙수저에서 금수저 될 수 있습니다 40년 줄담배를 피울 정도로 골초인 사람이 하루아침에 신년 목표로 금연에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그렇지 못하죠 대인관계도 운이며 체력도 운입니다. 누구는 감자만 먹고도 살수있지만 탄단지에 영양제까지 챙겨먹어도 힘든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기에 위 맥락을 알면서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soonsaaming 조두순이 운이 나빴으니까 법정에서 참작해서 감형해 달라고 하면 이해하실건가요? 운이 나쁘건 좋건 결과에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노력도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인인생을 본인이 책임지고 주체적으로 살수있을까요? 조두순 인생처럼 그냥 모든게 운이니까 대충대충 하는대로만 살고 밑바닥만 깔아주겠죠 없는 운을 탓할시간에 본인이 운을 만드는게 정상적으로 큰 어른의 태도입니다
2:22 이런식으로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이나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강조하는 영상이나 인물은 대부분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우리가 얼마나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보여주지를 않으며 소득 1%에 해당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표현하지 않음. 물론 자본주의는 만능이 아니며 이 분이 말한 것 처럼 노력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이 맞음. 노력에 더해 운도 따라줘야 결과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 불평등 지수가 낮은 국가는 한쪽으로 보면 안정성이 큰 나라로 보이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노력에 더해 운이 따라준다고 해도 큰 돈을 만져볼 수 없는 정적인 시장을 가진 나라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불평등 지수라는 것 자체가 뭘 기준을 가지고 만든 지수인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일본과 핀란드 미국의 차이가 정책이라는 주장을 펼치는데 세 국가 모두 지리적 환경, 영토의 크기, 인구의 총량이 서로 다른 국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의 정도가 다를 수 밖에 없고 핀란드 338,440km² , 일본 377,973km², 미국 9,834,000km² 인데 당연히 지역간의 불평등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임. 인공지능과 로봇이 발전하지 않는 한 모든 공공 정책과 서비스는 필연적으로 인력이 투입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인구만 늘어난다고 관리가 쉬워지느냐?를 생각해보면 인도, 중국, 러시아만 봐도 일정 수 이상의 인구는 오히려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는 걸 알 수가 있고 자원의 총량에는 한계가 명백히 존재하고 모든 정책과 제도에는 양면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함 세계적 석학들이 이걸 모를리도 없고 사실 알고도 이야기를 안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들만 보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느낌 여기 댓글만봐도 나쁜 점에만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 영상의 요지도 그런 것인데 그럼 그 미국내 불평등을 만드는 상위 00%의 사람들이 있어서 만들어지는 서비스와 제품들, 시장이 있기에 누릴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 상품은 왜 주목하지 않음?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도 국가가 유지되는 주요한 자원 중 하나라는 걸 이야기 안함? 제한없는 세수정책을 통해 무한한 세금인상이 이뤄지고 공공서비스가 민간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하위 00%에게 돌아가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 사회가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할 거라고 믿는 거야말로 허상에 불과함 그렇다고 반대로 미국의 정책, 시장논리가 핀란드, 일본에 적용되면 더 좋은 세상이 되겠음? 전혀 아님. 영토의 크기도 인구의 총량도 전혀 다른 국가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님 단순히 정책문제뿐이라고 할 수 있나? 단적으로 핀란드 영토가 미국크기의 절반정도만 되었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아니라고 봄 왜 지리적 상황도 영토의 크기도 서로다른 나라들을 비교함? 비교할 거면 차라리 비슷한 상황의 러시아, 중국, 미국을 비교해야지. 일본, 핀란드랑 미국을 비교하면서 불평등이니 뭐니 하는데 러시아, 중국 내 임금격차와 지역 불균형에 대한 자료를 찾아서 비교해보면 기절하겠네 물론 중국,러시아는 체제도 사상도 너무 다르긴 하지만.
더 많은 가능성과 확률로 접근해야합니다 동일조건 동일비교가 우선시 되어야 하겠습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돈있는 사람들에게 세금 많이 걷어서 없는사람 도와주는건데 돈 있는 사람들이 혜택을 많이 받는게 어쩜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돈이 없거나 가난한 사람들의 인성과 씀씀이도 알아봐야겠구여 사지멀쩡한데 편하고 쉬운일만 찾아다니고 없으면 그냥 쉬는사람도 많습니다. 최소한 노력이라는걸 하고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세상에 무조건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라가 세금을 얼마나 빼앗아가는지도 눈여겨봐야할 부분입니다. 소득의 일부인지 대부분인지에 따라 혜택이 다른것인데 울나라사람들은 유럽어디는 복지혜택이 끝내준다더라 잘못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조건 장애인과 일반인을 비교해서 일반인이 더 낫다는 논리를 펼쳐서는 안됩니다. 일반인이기때문에 더 고통받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반대로 장애인이라 국가에서 혜택 많이 받고 나름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SPORTS_GOAT_RONALDO 부의 재분배를 논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겁니다. 부의 세습이여? 부지런한 부모 잘만나고 내가 게으르면 삶이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약에 손대는 상류층이 많은거구여. 중요한건 게으름과 부지런함의 차이죠! 재산을 많이 물려받아도 채워지는게 없는 사람은 늘 궁핍한 삶을 살아갑니다 삶을 즐기줄알고 부지런한 사람은 부자든 가난하든 행복감을 느끼는건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확실한건 무일푼으로 성공한사람들이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면 더욱 많은 성공을 했을 거라는 것임. 빡대가리라도 무일푼으로 노력만하면 작은 부자는 가능함. 근데 큰 부자가 될려면 리스크가 따르는 편이라 흙수저 및 일반사람들은 살자엔딩을 치룰 각오는 되어 있어야됨. 금수저는 뒷배가있으니 계속 도전을 해도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거고 어릴때 부럽기는 했음. 분명 쟤는 나보다 못하고 머리가 나쁜데 집이 엄청 좋으니까 좋게 사는구나 싶은 경우가 많았음. 나 역시 어릴때 고생을 좀 한 편임. 갓난애기떄는 좀 살았었던 편이었고 좀 시기 지나서 그냥 모든 세상사람들이 부러웠던 시기도 있었고 시간 더 지나서 우리집에도 사업을 했었기 때문에 로또당첨급의 돈을 엄청 벌 수 있는 기회가 오기도 했음 결국 좋지 않은 판단으로 물 건너가긴 했지만 결국 나쁜 운을 인정하고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없었음. 주변 어른들보면 공장지었다가 망했다던 어른들 많음. 반면 부자된 사람들도 많고 업계에서 국내 원탑일 정도로 크게 성공한 어른들도 있고 그냥 운임. 다들 대단한 분들인데 운차이로 망한 부분이 많지. 물론 뭣모르는 햇병아리가 투자해서 망한경우도 있었지만 집이 100억대 급수저라 망해도 3대는 가더라고.. 망해도 20억이 있음 ㅋㅋ 운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할 수 밖에 없는이유가 안정적인 생활은 보장해주기 때문임. 크게 성공한 삶은 힘들겠지만 아무리 재수없어도 노력만하면 그럭저럭 사회구성원으로써 인정받고 살 수는 있다.
@spyvooivv 글을 제대로 안읽으신 모양인데 섣불리 뛰어든 사람들이 망한 경우도 있지만 운이없어서 망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당시 imf때도 그렇지만 잘 경영하고 있다가 국가부도로 인해 휩쓸린 사람도 많고 지금 성공하신분들도 중국기업 저가공세 등 경쟁상대에 의해서 어려움을 맞고계신분들도 많습니다.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것도 맞고 실력이 있어야 운도 따르는 것도 맞습니다. 작은 부자는 운이없어도 가능하지만 큰 부자가 될려면 시대상황, 인복, 타이밍 모든 운이 따라야 합니다. 과거 삼성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있었는데 현대자동차만 살아남은 이유가 뭐겠어요? 시대 상황과 운이 좋아서지.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계속 매스컴이나 인터넷에서 떠드는 이유는 그래야 사람들이 노력을 하기 때문....그렇게 세뇌를 시켜놔야 이용해 먹기 좋기 때문. 다른 방도가 없기도 함. 부정적인 사람은 무조건 나쁘니까 멀리하고 무조건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해야 저항을 안함
그렇게 종교적인 세뇌를 해야 성장을 잘하긴 하지 그덕에 선천적인 금수저들도 보호받는게 ㅈ같긴하고 아무런 부가가치 없는 버러지들이 놀고먹고 하는거 좀 짜증나던데
@@pushumanity 동감. 진짜 능력있어서 전문직 달고 사업 열심히 해서 외제차도 몰고 누리는건 인정하지.. 근데 세상에 한거라곤 부모 잘만난 거밖에 없는 애들이 남들 노력할때 놀 거 다 놀고 남들이 그 노력으로도 평생 누리지 못하는거 누리는거 보면 죽창 마려움.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된 삶은 희망은 있구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 시간에 좌절과 부정적 감정으로 사는 거 그 자체가 더 빈곤응 심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럼 부정적이거나 음모론자들이 새뇌가 안되서 부려먹기 어렵냐ㅋㅋㅋ 니들은 오히려 자신에게 부정적 새뇌를 끊임 없이 하지 이건 이성적 판단을 전혀 못한다는것과 동일하다 불평등은 아프리카나 미국빈민가 이야기고 넌 공교육을 공짜로 시켜주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너의 게으름을 다른 이유에서 찾지마라 우리나라 부자기준이 자산가치30억 이라지? 고작?30억? 코인 한방이면 이라며 그벽을 우습게 알고 과정을 무시하는 너가 가당키나 하겠냐
다단계와 원리가 거의 비슷함 경쟁 피라미드의 상위에 올라간 소수의 인간들이
너도 할 수 있다는 가스라이팅을 통해 경쟁을 부추기는 ㅋㅋㅋㅋ
그리고 누구도 그 시스템의 결함을 인지하지 못 하게끔
서로 의심하고 물어뜯게 만듬
방법은 없어요. 운과 타고나는 재능 그것이 전부. 물론 노력이 일말의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정말 일말입니다. 아주 희박하단 것. 우린 그걸 희망고문이라 하며, 그런것에 스트렛, 받지 말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행복 찾는것이 삶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번 사는데 휘둘리지 말고 원하는대로 사십셔
감사합니다❤
@user-gu3xx6ec1h이말도 진짜 맞는말이지 미물들도 살아남기위해 노력하는데 이상한거에빠져살면 안되지
EBS…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깨어있기를. 사회와 교육, 아이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길
노력하면 누구나 부자된다는 소리의 문제점은 부자가 못된 사람은 노력을 안한걸로 안다는 거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부자는 상대적인 차이로 만들어지고 그말은 즉 항상 절대값으로 소수라는 말인고, 전부 죽을둣이 노력해도 부자의 퍼센테이지는 정해져 있다는 소리임. 모두가 잘살수는 없다. 평균 연봉이 100억이면 사과 한봉에 수천만원일것이고.
항상 부자는 상대적인 가치에서 나온다는걸 생각하면 모든게 보임
절대값으로 소수 ㅋㅋㅋ
유튜브 평균 지능은 믿고 볼만함 ㅇㅇ 너무 유식한듯
EBS는 여전히 다른 예능,드라마 등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된 타 방송사에 비해 여전히 신뢰하고 보는 편임. EBS의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음. 부디 앞으로도 계속 위정자들의 입맛에 휘둘리지 않게 되기를...
ebs 스스로가 논리를 만들어내 주장하기 보다는 각 분야의 권위자들을 내세워서 하니 방송으로서의 중립성이 최소한 확보되고 있는 느낌.
지금도 방송사 장악한 민노총들이 ㅠㅠ
@@귀염둥이-c1x 아직도 민노총타령
@@귀염둥이-c1x 민노총들이 장악했는데 방송들을 그 모양들로 하고 있냐... 진짜 장악한거 맞냐. 차라리 간첩이 장악했다 하지 그려..
@@잡자-r5b 간첩있잖아요 😭
노력이 모두 '당연히' 결실이 될거라는 생각자체를 버려야합니다.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상황이 훨씬 많아요
성공에 대한 영원한 난제일 수 밖에 없음. 성공한 사람은 운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본인도 노력을 했었기에 노력하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말하는거고 수 많은 실패한사람들은 노력을 했음에도 실패를 했기에 운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알게되지만 시행할 수도 없고 형태가 없는 100%의 양질의 노력에 대한 정답도 알 수 없어서 내 노력의 부족을 마음 한편에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인간은 시간과 재산의 한계로 인해 도전의 횟수도 제한적이라 생애에 이 정답을 풀어낼 사람도 딱히 없다는 거임. 근데 수많은 조상 격언들과 철학자들의 생각, 성공한 자 1인당 셀 수 없는 수많은 실패자들이 뒤따르는거보면 노력보다 운이 절대적 요소인것은 맞는듯
부자는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경제적 기회가 남아있기에 성공할 때 까지 다시 도전 할 수 있으나 가난한 자는 한번의 실패에도 삶이 끝나는 빛에 허덕이게 됨
나라마다 경제 불평등에 대처하는 방법이 교육수준까지 달라지네요. 미국이야말로 기회의 나라같지만 그만큼 하위 소득자들을 내버리고있어서 더 양극화 되는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결과의 불평등이 과정의 불공정은 아닙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
대개 깡패처럼 강도짓이나 일삼고 제대로 된 직업을 갖지 않는 사람들도 가난해질수있고
착실하게 살아도 불의의 병이나 사고로 가난해질수도있겠지만
전자도 만만치 않기에 한가지 방향으로 치우친 판단은 좋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까매요-n2s실제로 미국이 불평등하게 국가를 운영 하는 것은 사실인데요 왜 흑인의 교육 수준만 떨어지는가 그것은 흑인 자체가 가난하기 때문에 교육도 똑같이 제대로 받지 못 하고 가난을 대물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그것을 방관 하고 있고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흰나미 어떤 한국에서 사시길래....
@꼬링내 요즘 사람들은 똑똑해졌고, 그 ㅈ같은 대물림을 알게되어 애를 안낳게 됨
메우 좋은 현상
성공한 자의 노력은 가난한 자를 달래는 달콤한 사탕과 같다. 처음인 달지만 결국 녹아서 없어지는.
모두가 노력하면 부자가 될수 있다는 착각을 줘야 인간들이 포기와 폭동을 안 잃으키고 순응하며 살아감
중세암흑기에 자살하면 구원못받는다는 협박처럼 삶이 지옥같은데 모두 자살 또는 될때로 되라고 포기하면 사회가 극도로 혼란스럽고 불규칙함 이러면 기득권 부자 권력자는 힘들어짐 그래서 교육을 통해 사회에 순응하며 자신에 삶에 힘듬을 자신에 무능력으로 생각하도록함 사실은 시스템 문제인데도
내가 몇년전 깨달은 내용인데
잘 정리해 주셨네
원래 사회 시스템 자체가 기득권들이 보호 받는 형태로 만들어진 거죠. 밑 계층들이 거기에 순응해가며 살 수 있도록 적당히 재화 뿌려주는 것이고
그래서 지금 애 안 낳잖아요
낳은 애들 기득권들 노예 만들기 싫어서
노력을해도 부자가될수는 없더라도 현재보다는 나은삶을가질 확률이 높죠 그리고 그과정에서 효율성에따라 차이가날테고요
EBS가 그 역할을 다 해주길 바라요!
자본주의가 팽배하고
자금차이가 곧 교육차이로 드러나는 세상에서
EBS가 주는 위대한 수업은.... 진짜 온 몸이 웅장해진다 ㄷㄷㄷ
기회를 못잡는게 병신이지❤뭐가병패임❤
자금차이가 교육차이로 드러나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능력과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더 많은 봉급을 주듯,
능력과 실력이 우수한 교사에게 더 많은 봉급을 주는것이 문제인가요?
내 아이에게 더 질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와 교사에게 더 많은 봉급을 주고자 하는것은 부모로서 지극히 당연한 마음이죠.
부자들이 더 많이 낸 세금으로 보통교육과 기본교육을 할 수 있는 국가시스템에서, 도대체 왜 세금 더 많이내는 부자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지 ㅎㅎㅎ.
세상은 공평하지도, 평등하지도 않고, 그런 사회가 정의롭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노력과 성취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정의로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flame_flower 부의 세습화 고착화가 건강한 사회일까요 성공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모두 의욕을 잃고 포기하게 될 것
@@flame_flower 옛날엔 왕, 귀족도 정당한 권력과 보상을 받는 개념이었음. 헛소리 마셈
가난하게 되면 세상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기 쉽다. 가난한 경우에 있더라도 원망하지 않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부자가 되어서 교만을 억제하기 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논어
노력만 하면 일개미가 되는거고 부모가 잘났거나 머리가 좋거나 둘중 하나여야 하는듯 노력은 그냥 필수옵션이고
사람들도 알면서 속죠.
살아가기 위한 희망이라도 가지기 위함일까요?
확인사살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엉뚱한 부를 꿈꾸며, 사기치고 범죄를 저지르느니 차라리 자기만의 행복을 찾아서 사는게 더 나아요.😊
👍🏻
우와......감탄을 금치 못한다...EBS 클라스 보소....총균쇠 형님을 섭외하다니...잘못봤나 싶었네ㄷㄷㄷ
매일 챌린지 듣다가 뭔가 빠진듯 허전했는데 강의가 계속 올라오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니 대체 어캐 섭외하신거예요;; 진짜
위대한 수업이다…
챌린지가 끝나도, 강의는 계속 올라오는군요 💜. 쉽지는 않았지만 챌린지를 빌미로 좋은 강의들을 잘 챙겨 보고 나니, 챌린지까진 아니더라도 관련된 다른 후속 기획이나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스터디나 독서모임 같은 것도 꼬박꼬박 장기간 쌓이면 시너지가 엄청난데. 관련 프로그램 참여면 오죽할까요. 💜
우리나라는 특히 시험을 잘 봤다는 이유로 사회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시스템이지. 그런데 시험은 최소한의 자격만을 테스트하는 도구이지 최대한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도구가 아님. 시험을 잘 본다고 최고의 인재로 떠받들며 사회의 모든 보상을 다 받게 해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시험성적이 아니라 사회에 구체적으로 뭔가를 기여했을 때 보상을 주는 방향으로 보상체계를 바꿔야 함.
아울러 어릴 때 모든 사람을 시험이란 한 가지 기준으로 줄세우는 것도 터무니 없는 짓임. 이건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를 낳고 그 다수를 열등감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짓에 불과함. 줄 세우기는 필요하지만 사람의 재능과 소질이 다양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업적도 다양하므로 줄세우기의 기준 또한 그만큼 다양하게 존재하는 게 맞음. 한 가지 기준만으로 줄세우고 그걸로 승자에게 모든 자원을 독식하도록 내버려두는 현재의 대한민국 시스템은 불합리와 불공정과 인적자원 낭비의 끝판왕임.
시험을 잘보려면 그만큼 노력하면 가능
@@superfullmoon1985 참 답답하네,,, 소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그렇게 살면 인생 편합니까?
@@양봉업자-r7k 노력의 보상은 있어야 공평한건데, 국가공인 자격증이나 운전면허도 노력을 통해서 얻는것 처럼.. 이런게 줄세우기라니..
사회에 구체 적으로 뭔가를 기여할때 보상을 준다면 부모 잘만난 사람이 유리하게됨
조국 딸 같은 그런 인간들이 양산됨
대학 장학금도
@@superfullmoon1985 사람의 타고난자질에따라 노력에대한 보상이 너무커서 노력을해도 달라지지 않는 서민생활에 대해 말한거지, 노력하지 말자는 뜻이 아닙니다 .
@@양봉업자-r7k 그 공평한 기준이 시험인것이죠 지성이 각광받으면서 인류의 역사에서 수천년간 지금까지 이어지는 지구 역사의 한 일부분을 부정하지 마세요.. 소귀에 경읽기라니
개가 지나가다 야옹하겠네
세상을 바꾸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사람들은 극소수입니다
현실의 불평등을 정당화하기위한것일듯
제작진분들이 시청율이 안나와서 절라 깨진다는 소문듣고 왔수다...
이런 프로그램은 본방 사수 해야제ㅎ
총균쇠를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책을 쓰신 저자를 위대한 수업에서 만나다니 영광이네요:)
KBS 예산 1/10도안된다던데.....그돈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뽑는거 보면 EBS에 수신료 주고싶다.
내시는 수신료의 일부가 EBS로 갑니다.
수신료로 제작하는 겁니다 ebs도 광고 넣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bs관계자 분들과 위대한 수업 동학들이여 ㅎㅎ
너무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이런 제작자와 팀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돈 많은 사람들에게 바라는 거는 돈 없는 사람들이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AI랑 로봇이 사람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으니 돈 없어서 살기 힘든 사람들이 인생 그만살고 싶으면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안락사나 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임. 노력도 노력이지만 재능이 안받쳐주면 아웃풋은 처참하니까 하다 못해 게임도 하기 싫으면 로그아웃 하듯이 어차피 돈없어서 힘든 사람들 중에 노력할 힘도 없는 사람은 포기하는 거라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복지 다 필요없으니 안락사만 간편하게 해주면 좋겠다.
노예는 일해야지 어딜 가 ㅎㅎ
있는 자들은 절대 우릴 곱게 안 보내주죠 부자이고 특권을 누리고 내가 동경의 대상이 되려면 뭐가 필요한가요 밑에 깔아주는 사람들 일개미들이 동경해주고 노력해주고 내 특권을 갖기 위해 열심히 살아줘야 특권의 가치가 있는거죠
아이를볼때 부모를 보듯... 조직에 수장들의 생각관념에 따라 모든게 정해지는군요....
즉 수뇌부들이 썪은물이면 썪은물에서 살수 밖에 없는 현실....
유튜브에서 짧게 짧게 보다보니 흥미가 생겨 풀버전도 찾아보게 되었네요
집에서도 귀중한 강의 볼 수 있는 점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중고등학교에서 보여주면 좋겠네요. 영어수업시간에 틀어주면 자막도 있어 듣기 공부되고 정보도 얻고 생각도 하게되겠네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 이네요.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자막이 있는데 듣기 공부가 되냐??
영어공부 안해본티가 나네
@@기봉동 영어 자막이랑 같이 틀어주면됨 그냥 너가 영어공부 안해본것같은데?
자본주의 제 1원칙
-> 돈이 돈을 만든다... (밑천 없으면 큰 돈 벌기 글렀다는 소리...;;; ㅠㅠ)
밑천만들면 되죠 부모로 부터 받을게 없으면 더 노력해서 모아야죠 짠돌이 유튜버들 보세요 그정도해야 노력인데 요즘 사람들은 쓸거 다 쓰면서 모으는게 노력으로 앎
우리나라에 경제사기 범죄가 많은 이유이기도 함. 범죄조차 부자가 되기 위한 노오력임.
모든 사람이 노력을 해서 부자는 못 될 수 있겠지만 노력을 하면 먹고 살만큼은 살 수는 있지. 부자는 소수고 흙수저로 소수의 부자의 자리에 자기 이름을 올리는건 운과 실력이 함께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패권국을 유지하고, 1%의 부자들에 의한 부자나라로 유지되는 이유
미국의 부유층 교육은 오너가 되는방법,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치고, 일본을 비롯 한국, 핀란드의 교육은 공평하지만 오너가 되고 돈버는 방법 보다는 좋은 직원이 되는 법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다음 강의가 궁금하던 찰나에 감사합니다 😊
누구나 노력은 다합니다. 노력만한다고 모두 부자가 될순 없습니다.
난 항상 유튜브에 감사합니다.
돈 있어도 보기 힘든 수업을 집안에 앉아서 볼 수 있다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고 항상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불평등도 존재하고 경제 외적인 예를 들어 외모, 지능과 같은 부분도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그로 인해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을 느끼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라고 봄 근데 그걸 계기로 남을 시기하고 물어 뜯어서 남한테 피해를 주는 건.. 옳지 않음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기 때문임 그래서 그게 더 힘들게 할 때도 있음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비롯되니깐.. 그니까 우리 남 헐뜯는 건 그만하고 자기한테 뭐가 이로울지 고민하고 행하면서 현명하게 잘 살아봅시다
노력한다고 부자가되는건 아니지만 노력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됌
저장합니다~♡
챌린지는 끝났어도 영상은 계속 되는군요. 편집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챙겨봐야겠어요.
헉. 교사와 학생대비가 10:1이었다니..핀란드는 사립과 공립학교의 월급 차이가 없다니! 대단하다.
그래서 양질의 인재들은 핀란드를 떠나고 만성 저성장으로 양질의 일자리도 같이 사라짐 ㅋㅋㅋㅋ
@@youarehandsome ㄹㅇ팩트 반박불가 ㅋㅋㅋㅋ
우리나라도 공사립 월급차 없어요.
@@youarehandsome 인재가 떠나고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통계나 근거를 대보세요.
핀란드 교사하려면 석사까지 나와야 하고 자신만의 통합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출해야만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부는 교육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고민하는 국가이며 교사가 가장 존경받고 선망의 직업중 하나입니다.
교육 시스템면에서 세계 최고이고 그것이 정당과 국민들의 합의를 바탕으로 이루어 진 것인데 잘하는 나라에서 보고 인정해줄건 인정해주고 배울건 배워야지.
근거 없는 깍아내리기로 깍아내려서 뭔 발전이 있나 싶네요.
우리나라는 대치동 고액 사교육이 있으니..
그래도 삶이니까 살아야해요
불평등은 늘 있지만
누구나 노오력하면 잘 살 수 있다고 세뇌시켜놔야 노예들 도망안가고 잘 부려쳐먹을수 있거든
😂동의
노력도 안하면서 사회탓 하는 사람 또한 꼴보기 싫은 건 마찬가지.
노예생활하며 배운 기술 지식으로 자기사업차려서 성공하는 사람 많던데
@@사이프러스-x1r 그런 케이스 총 몇명임?
@@jhb3515노력도 안하면서 사회탓 하는 사람이 사회의 절반이면 사회가 문제가 있는게 맞는거임 ㅋㅋ
Try less, Relax more. 이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자는 이미 성공한거다
노력하면 부자가 모두 된다? 그건 아닌 것 같음. 하지만 노력 해야하는 이유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그것 뿐이기 때문이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죠. 노력 마저도 안하면 부자 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봐야함.
자본차이가 주는 교육은 글 공부만이 다가 아니다
주변 환경의 차이가 사람을 만든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절대적임
열심히 하면 부자된다는건 국가와 기득권들이 국가운영과 기업운영에 필요한 노동력과 세금을 처 뜯어먹기 위해 만들어낸 개소리일 뿐이지.. 부자가 되는건 1.태어날때2.엄청난 운이 다가왔을때3.재능이 그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일때.. 항상 세상은 노력과 성실함 보다는 운이 따를때 보상이 큼
동의😢
옳은 말씀이네요
열심히 노력하는 이에게 운도 따르는겁니다
그 "열심히 한다" 라는 기준이 애매 하기에 누군가는 노력을 했는데도 안된다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별다른 노력 없이 운이 좋았다 라고 말하는거죠
우리나라 현재 부자순위 1위~ 100위까지 한번 찾아 보세요 대대손손 부자인 재벌은 50프로 정도
나머지는 자수성가 한 사람들입니다
즉, 이런 운에 대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극단적인 불평등은 아니라는 거죠
일본에 비해 스타트업 기업 갯수나 창업 시도 횟수도 아직 우리나라가 세계 평균보다 높구요
@@blackjack1072 스타트업 해봤자 뭐함. 해커들이 다 털어가는데
노력만으로 최상위권층의 부자까진 못 올라가도 부유하게 산다는 단계까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데?
초중고때 죽어라 노력해서 소위 전문직이라 불리는 의치한약수나 최상위권 공대들어가서 진로 개척하면 충분히 가능함
한국만큼 일정한 길 있는 나라도 그리 많지 않은데 무한 비관론자 ㅋㅋㅋㅋㅋㅋ
모두가 노력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조차 해 보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확실히 가난하게 된다
고로 노력하면 부자는 되지 않을지라도
가난하게 살지는 않는다
1월 3일 (101)
매일 들어와서 수업 듣다가 이틀 안 들었다고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ㅠ.ㅠ
다시 올라와서 너무 기쁘고 반가워요!
챌린지가 끝났더라도 자율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ㅡ
한 나라 안에서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부유합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어떤 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부유하고요.
불평등이 국가 전체에 해를 끼칠까요?
불평등은 민주주의보다 독재 체제에서 더 심합니다.
미국은 평등한 기회의 땅이라고 여겨지죠.
날 때부터 빈곤층인 사람이나 가난한 이주민도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들 합니다.
사실 이런 믿음은 허상이에요.
미국은 주요 민주주의 국가 중 가장 불평등이 심한 나라입니다.
인구 중 가장 부유한 1%가
국민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죠.
불평등 지수가 낮은 민주주의 국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일본에는
미국의 일론 머스크 같은 엄청난 부자가 없습니다. 갑부나 최빈곤층이 드물죠.
핀란드나 일본보다 미국이 훨씬 불평등해진 이유가 뭘까요?
국가마다 정부와 사회가 다른 정책을 펴기 때문입니다.
핀란드와 일본은 모든 국민에게 투자하지만
미국은 가난한 가족보다 부자 가족에게 더 많이 투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빈곤 지역 공립 학교의 학생 대 교사 비율은 (24:1) 부유한 지역의 비율보다 (10:1) 높습니다.
또 미국의 부자들은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는데 학생 대 교사 비율이 (10:1) 훨씬 낮죠.
교사의 급여와 자질이 높고 공립 학교보다 (16:1) 시설도 더 좋습니다.
일본 정부의 교육 정책은 미국과 정반대예요.
일본은 빈곤 지역에 더 많은 교사를 배정하고 있죠.
빈곤 지역의 학급 규모가 더 작아서
가난한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달리 빈곤 지역 소득이 점차 증가하고 있죠.
핀란드에도 사립학교가 있습니다.
미국 사립학교는 학비와 기부금으로 교사에게 공립 학교보다 더 높은 임금을 주는데요
핀란드에선 공립은 물론 사립 학교 교사의 임금도 정부에서 줍니다.
즉 일본과 핀란드의 정부와 사회는
모든 국민에게 평등하게 투자합니다.
미국 정부와 사회는 빈곤층보다 부자에게 더 많이 투자하고요.
사실상 미국인 대부분의 미래를 내팽개치고 있는 거죠.
미국은 인구가 3억 4천만에 달하고
지리적 이점도 있기 때문에
불평등해도 부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겁니다.
일본과 핀란드 인구는 미국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일본은 1억 2,800만
핀란드는 700만에 불과하죠.
그래서 이 두 나라는 미국처럼 인구 대부분을 내팽개칠 수 없습니다.
일본과 핀란드는 미국에 비해 인구도 적고 지리적으로 불리한데도 국민소득이 미국의 4분의 3에 달하죠.
👩🏻💻 오늘도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교육에 관한 내용이라 더 집중해서 봤네요.
우리나라도 한 반의 학생들을 줄이고 교사를 늘려 더 양질의 수업을 하게 되면 좋겠네요.
중간중간 날아다니는 벌레를 쫓으며 수업을 해주시는 재레드 다이아몬드님의 모습도 너무 멋지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
현상유지나 조금 상승하는 것은 노력으로 되지만, 거부가 되려면 운이 좋아야 한다. 운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으로 끝난다.
노력 신봉자가 마나야 상류충이 편안히 지배 할수 잇는거지 다들 진실을 깨닫고 성공의 희망이 없어지면 노예를 구할수가 없으니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 분명합니다. 문제는 같은 곳 향해서 모두 달린다는거..
미국은 자기개발분야 컨설팅이 하나의 큰 비즈니스 입니다. 그래서 오래전 데일카네기나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법칙, 앤서니 라빈스 , 10여년전에는 시크릿등이 유행했고 저자들(만) 큰 돈을 벌었습니다. 이대로 하면 잘 될것이다 하고 솔루션을 제시하지만, 사실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이 가진 배경,환경,행운,운명 + 지능+노력 등등이 결합되어서 작용하니 저런 것은 베트남쌀국수에 숙주를 몇줄기 더 넣느냐 그 정도 차이밖에는 안되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인생이 해결되리라고 말하는 컨설턴트들은 모두 자기개발의 자본주의화한 미국출신들이며 한국의 컨설턴트들도 그들을 따라한 것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여자를 꼬시는 방법까지 미국에서는 컨설팅으로 팔고 있고 한국에서는 그것까지 흉내내고 있으니까요
공감.
사회 불평등 지수가 미국과 한국이 같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부자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면서 행복해지려고 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만들어 주셔서 ㅠㅠ
위대한 수업은 쭈욱~
노력은 허상임. 부자가 되는 것과 아무런 비례 관계가 없음. 사실 전부 운이지.
환경이 좋은 운.
부모가 좋은 운.
머리가 좋은 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하나 있는 여동생은 소아암.
고작 고등학생의 나이에 학교를 자퇴하고 낮에는 막노동, 새벽에는 여러 알바들을 해서 병원비를 마련해야 하는 삶. 그러다가 사고로 손을 크게 다쳐 이젠 연필도 쓰지 못해.
밥은 하루 라면하나 먹는게 전부며, 안식처라고는 냉난방조차 잘안되는 5평짜리 단칸방.
이런 상황에서도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음?
운이 너무 없어서 안된다고?
그래.
고작 그 정도인 거임. 노력의 가치가.
노력을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처럼 말했지만. 겨우 불행따위 조차 어쩌지 못하는,
불행을 극복했다고? 그딴건 없음.
노력한다고 극복이 되면 그건 불행이 아니었던 거임. 그저 시간이 지나면 아침이 찾아올 새벽일 쁀이었던 거지.
누군가는 삶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겨울임.
노력으로 무언가를 이뤘다는 말 만큼 웃긴게 없다. 자신이 그 위치에 있는게 노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인데.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갔어요! 이건 제 노력으로 이룬 결과 아닌가요?
안타깝게도 아니다.
너의 부모가 죽었으면,
네가 양손을 잃었으면,
병에 걸렸다면,
눈이 안보였다면,
돈이 없었다면,
그저 몇개의 결핍만으로도 닿았던 결과는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것이 되니, 노력이 허상인 증거임.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 허상인 이유
오 챌린지는 끝났지만 다음 이야기가 나왔네요!
미국이 예전엔 기회의 땅, 민주주의의 대명사라고 여겨졌는데 부자에게만 투자하고 그래서 소득의 평균이 낮지 않을 뿐이라는 것에 뭔가 충격이 왔네요. 확실히 생각해보면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나라기는 한데 그렇게 정부와 사회에서까지 교육에 차별을 두는지 몰랐어요.. 교육에서는 불평등하지 않도록 해야지 국민 소득이 더 올라갈텐데 사람이 많다고 빈곤층은 생각하지 않나보네요..
*불평등은 공산주의에서 더 심각함. 민주주의에서는 불평등이 덜함. 하지만 미국은 평등한 기회의 땅이라고 여겨져 날 때부터 빈곤층인 사람이나 가난한 이주민도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들 함. 사실 이런 믿음은 허상임. 미국은 주요 민주주의 국가 중 가장 불평등이 심한 나라임. 인구 중 가장 부유한 1%가 국민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미국은 국민의 미래를 내팽개치고 부자한테만 투자함. 미국은 인구가 많고 지리적 이점도 있기 때문에 불평등해도 부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핀란드와 일본등은 사립과 공립, 빈곤 지역 모두 교사의 비율이 다르지 않고 급여도 동일한 등 불평등이 적음.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정.
공산=독재 가 아님.
@@baekstey 지적 좋다
@@baekstey 공산 = 독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치 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자수성가비율이 높습니다.
미국 빈민층은 아프리카 중산층보다 소득이 높습니다.
A국가 : 99명이 1000$씩 벌지만 1명이 성공해서 억만장자가 되어버림.
B국가 : 그대로 100명이 1000$씩 벌고 있음.
A국가가 불평등한 국가인 것은 맞으나 과연 A국가가 안 좋은 국가일까요?
누가 알면 미국은 국공립학교가 없는 줄 알겠네요. 당장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교수로 재직한 UCLA가 주립(국공립)대학교입니다.
@@seongki1003 ucla 수업료 비싸요ㆍ사립대들보다 덜할뿐이지 ㆍ미국서도 돈없으면 가서 공부하기 힘든 대학입니다
그렇군요.. 지난 6년간 무자본으로 시작 노력해서 지금 수도권 30평 아파트에 혼자 살고 2년 후에 서울 아파트 이사갈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미 시스템이 완성되면 왠만한 노력으로 위로 올라가기 힘들고 아래로 내려가기도 힘듬
굉장히 질이 좋네요.
구독 하고 항상 잘보겠습니다
유튜브 노출도 향상을 위해 댓글 짧게 남기고 갑니다 ㅎㅎ
노력이 부질없다는 건 아님. 성공한 사람을 보면 모두가 노력했고 그들에겐 '스토리'가 있음.
밥을 못 먹을 정도로 힘든 시절도 있었고, 주변에 도와주는 조력자도 있었고, 부모님 따라 이민 온 사람도 있으며 재능을 간파하고 지원을 받은 사람 또한 있음. 그들의 공통점은 시대.환경에 맞는 재능과 주변 지인을 만날 운이 있었다는 거임.
이 영상에서 말하는 부자란, 단순한 의사, 판사와 같이 5만 불 버는 사람이 아님. 최소 15만 불을 벌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임. 노력만 한다고 이런 사람들이 될 수 있다? 아님. 성공하긴 위해서 '스토리'가 있어야 하며 그 '스토리'는 단순하게 노력한다고 만들어지지 않음. 이 세상에 스토리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음. 하지만 그들 ''스토리'는 특별함. 이걸 노력한다고 따라할 수 있음?
절대 아님.
그러나 5만 불 정도 버는 걸 부자라고 정의했고 그게 목표라면 한국과 미국에서는 가능함. 다른 선진국은 내가 안 살아봐서 모름. 미국과 한국은 노력한다면 5만 불 정도는 벌 수 있음. 그 정도만 되어도 삶에는 지장이 없고, 충분히 유복한 인생이 되겠지.
'돈은 돈을 번다'
당신이 이젠 진정한 부자가 되긴 위해서 해야 할 것은 돈으로 돈을 불리는 것. 그것은 대부분 사업과 명예를 가질 수 있는 직업임. 노력해서 마소.구글.삼성 등 대기업에 들어간다고 이러한 부자가 될 수 없지. 5-10만 불 자산가는 되겠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바는 그거임.
당신은 초자산가-부자가 절대 될 수 없다는 거임.
적당한 자산가라면 될 수 있겠지
우리나라에서 5만불 버는 걸 어떻게 부자라고 할 수 있음? 미국은 더 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 대출 없는 집 한 채 있고 5만불 벌어야 부자지. 그리고 그게 노력만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거임.
@@청록-r6l 연간 5만불이겠냐고…….글에 안 적었다지만 글에 대가리가 있으면 월 5만불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아웃라이너에서 몇년전에 이야기하던걸 똥글을 싸고있네 책좀읽어
@@BrokenLife1201 몇 년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임 ㅋㅋㅋ 월급쟁이로 구글 캘리포니아에 입사하면 황금길인줄 아니? 금융 소득 아니면 사업 소득만이 니가 부자 될 길이다 ㅋ
그게 현실이냐. 백날 노력해봐라. 니 운이 지지리 없어서 코로나 터지면 그대로 멸망이지 ㅋ
@@Sia_95 니가말한 먹고살 정도가아니라 부자 가 되려면 금융소득 사업소득 이 혹은 노동하지않아도 돈이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한다는건 내가군대에서 10년전에 듣던거라고 그러니까 니가말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라는거야
어느 누가 월급받아서 부자가되려고하니;;
내 이야기의 요지는 너가하는말은
누구다 다 아는 이야기라는거야 코로나 터지면 멸망이라고 ㅋㅋㅋ? 수혜받는 사업도있는데 책한권만 읽고 인생에 대입을 안하니 패배주의자가되지
반례로 코로나전에 하던 장사 문닫고 코로나때 다른걸로 다메꾸고 수익냈어 코로나 터지면 다망한다고 ㅋㅋㅋㅋ? 해보긴했어?
와 미친 위대한 수업을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부자가 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고 생각함…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인인 유전, 경제적 배경, 성장 환경, 성격들을 인간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만
미국은 부자나라가 맞지만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다. 살기 좋음은 상위층에게 해당하는 말이며, 평범한 가정에서도 수술비 하나로 가정이 파산하는 것을 보았다. 건강한 청년들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아닌 실패의 공간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 이 말은 완벽한 명제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참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거짓이 된다. 하지만 성공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을 한다면 노력하지 않은 사람보다 노력한 사람에게 성공의 가능성이 더 높다. "노력" 이라는 단어에는 성실함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어떤 분야에서 그러함을 보인다면 성공의 가능성은 올라갈 것이다. 라고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평균적으로 그런거지만, 그래도 신분상승 하려면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운에만 미래를 맡기기엔 현재가 너무 고달프네요.
노력은 기본이지만 이교수님은 노력만으로는 성공할수 없다고 말하고 계십니다
@@jiyun-wj1gr노력을하면 아무것도 안하는 남들보다 성공함
일본에서 빈곤지역에 선생님 수가 많다고 하는데 부유한 지역과 빈곤한 지역에 뛰어나고 좋은 선생님들이 고르게 퍼져있을까요
일본에 빈곤한 사람들은 많음. 굶어죽지 않을 만큼 급여는 지급되고 다리 절둑거려도 일자리는 있지. 한쿡은 일자리마자 없어서 극단적 선택
기득권의 노예 길러내기인 것이 현 사회 시스템
풀버전 강의는 어떻게 듣는거죠?
핀란드 같은 불평등지수가 낮은 나라의 특징이 뭘까요? 대부분의 국민이 거의 소득의 절반가량을 세금을 내고 있다는 것에 기반하지않을까요?
✨️100일 챌린지 참여 100/100 ✨️
작년에 99일로 챌린지가 끝나서 너무 찝찝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사는 지역이 소득을 결정한다는 강의가 떠오르네요. 교육이 경제적 격차를 줄일 가장 건강하고 강력한 방법이라는 걸 미국도 알지만 일본과 핀란드만 실행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이 정책 차이가 수십년 후에는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매우 궁금하구요. 한국도 교육 투자를 통해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전 국민이 공감하고, 정책에 힘쓸만큼 현재의 교육수준이 높지 않으니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설적으로 이 방송을 보고 공감하지 않을 사람은 애초에 이걸 안볼겁니다.
미국이 저걸 하려면, 부를 어느정도 깨서 강제로 분배를 하는 것처럼 보일정도로 강력한 정책을 펼쳐야 되는데 그건은 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자유'로 이해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두요.... 자본주의가 무조건 옳고, 완벽한 방법이라고 믿을때는 "불평등"이 해로운가? 잘못된건가? 란 질문은 가뜩이나 남북관계를 두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한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freeman1226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missprettie2165 네 다음 광고
한국은 자발적 인구감소로 교육의질을
9:1로높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을 해보면 안다. 부자가 되려면 정치권에서 뭘 해줘야 부자가 된다는걸. 왜 국회의원 할려고 그 노력을 할거 같냐?
하려고
자본주의가 성공한 이유가 욕망, 즉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순 없는 건 사실이지만, 노력을 하는 사람들 중에 부자가 되는 겁니다.
한국남녀가 출산을 안하려고 하는이유는. 중산층의 붕괴 및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죠... 미국을 따라가고있다고 생각했어요 일본이아니라;; 누구는 부모자산으로 서울 30평에 시작하고, 누구는 경기도24평 전세 2억 빚 땡겨서 시작하니까 벌써 결혼부터 부가 갈린다;; ㅜㅜ 5:47 에 나왔네요 일본과 핀란드는 미국에비해 인구도 적고 지리적으로도 불리하니까 돈 못버는 하위계층에게도 좀 평등하게 배분하려고 정부가 돈을 부어대고, 격차를 줄이려고하고, 미국은 부자일 수록 더더욱 돈이 돈을 더 낳게끔 부자인 애들이 더 교육 잘받고 더 사회적활동에 성과를 내게끔 만들고 격차를 벌리지만, 여기 제레드교수님 말처럼 압도적인 지리적 이점인 자원 땅덩이 그리고 인구가 커버를 하고있으므로, 유지가 된다...근데, 우리나라는 미국을 따라가고있죠 ㅋㅋㅋㅋ 근데! 한국은 땅도 인구도없음 ㅜㅜ ㅋㅋㅋ 유지가 안되서 인구감소중...
그냥 낳고싶은 욕구가 전세대랑 비교못하게 적어서 안낳는거임
미국은 자유주의 사상이 극도로 발달한 나라여서 그런거 같음. 뭐든지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중시하다보니까 정책적으로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사람들도 사상적으로 내 탓으로 돌리게 되는거 같음..양극화를 막으려면 적절하게 정부가 개입해서 적극적인 정책을 펴야 함. 양극화는 사회에도 좋지 않기 때문.
실제로 소득이 높을 수록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많이 함 조사자료에 따르면..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더 심해지고 있음..
너무 당연한 거 아닌지… 머리는 유전, 환경 교육방식 그대로 답습->좋은 학교->반복인데요
@@Crstn3761 당연하다고 가만히 냅둘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죠. 사회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이 되어야만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이 생각이 널리 퍼지고 있어서 발생되는 급격한 출산율 하락은 어떻게 감당하죠? 몇 세대를 거쳐 서서히 하락하는 것도 아니고 한두세대만에 나타난 현상인데 그로인해서 생기는 피해는 누구에게나 엄청 날겁니다
이 강의 생방때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
우리나라도 의대 아니면 노력보다 운이 인생에 더 훨씬 큰 영향을 끼침. 의대를 목슴걸고 가려는 이유가 의대를 가는것이 거의 유일하게 운보다 노력이 더 큰 영향을 끼치는 루트이기 때문임. 근데 그것도 수십년전 이야기고, 십수년동안, 남자는 군의관으로 몇년 더 썩는동안 수입이 거의 없는걸 버틸 수 있고, 위치 좋은 곳에 개원할 수 있게 십수억에서 수십억을 꼬라박을 제력이 있어야 남들이 생각하는 의사의 삶을 살 수 있지, 그 외에는 대부분이 다른 의사한테 월급받는 늦깍이 월급쟁이나 실패한 자영업자 처럼 파리날리는 동네병원 끌어안고 살아감. 근데 공대가는것 보다 의대가는게 훨씬 낫고, 이공계 가서 지방 사업장에서 고생하다 몸이 다 썩는 40대부터 여유로워지는것 보단 문과가서 어릴때 최대한 색스 많이하고 운좋으면 사무직으로 취업하든지 못하먄나이들어 쟈샬하는게 훨씬 낫겠더라. 취업 잘되면 뭐하냐. 지방에 여자 없고 니가 연 몇억씩 버는거 아니면 지방사는 남자랑 결혼하려는 여자 없다. 굳이 공대를 가겠다면 최소한 영어 하나는 뚫어서 국제결혼 해라
노력한다고 다 부자는 안되지..건데 부자치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있냐? 징징대고 남 탓하고 제도 탓하고 절대 부자 못 된다
태어나자마자 어떤부모자식으로 태어난거 그차이부터 시작과끝은 정해집니다 노력하면 가능하다? 허상입니다
노력만하몀 누구나 다된다는..노력만하면 누구나 메시처럼 축구할수있고 오타니처럼 야구할수있고
노력만하면 거지도 빌게이츠나 버핏같은 재벌이 될수잇는데 노력을 안해서 그래요..라고 노력만능주의자들이
말합니다
아무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 없다. 개소리 하며 핑계 찾지마. 노력이 다가 아니라는거지 노력할 필요 없다는 소리가 아니잖아.
그렇다고 노력안하면 인생 비참해질거다 ㅋㅋㅋ
노력만 하면 메시나 오타니, 빌게이츠가 될 수 있다기보단 무엇이라도 되려고 노력하다보면 많은 것을 알고 깨닫게 되며 심지어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못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할 수 있게되면서 잘하는 걸 노력하기 시작하면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성공에 한발 앞서나가게 되고 그게 결국에는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하니까 쉬운 말로 노력해라!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고 간단하게 조언해주는게 아닐까.. 요즘들어 생각함.
저런것들이 노력을 했다고 안봄 ㅋㅋ
빈곤지역의 교사당 학생 수가 낮은 이유가 정부의 적극적 투자에서 비롯한 건지 아니면 도시쏠림 현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런 수치가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저자가 두가지를 따져봤는지도 궁금하고.
수치로만 파악하면 한국도 농촌지역에 상대적으로 엄청난 교육투자를 하고 있는 셈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항상 진실은 씁쓸하네요.
노력하면 누구나 부자가 됄수없다.
노력없이는 누구도 부자가 됄순없다..
그러나 태어나서 출발점이 엄청차이나는건,
왠만해선 따라잡을순 없다~
교수님 말씀 외에 굳이 시끄러운 이펙트 우겨넣어야했는지 의문이네요 그냥 교수님 말씀만 넣어도 될것같습니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정을 요동치게 해서 메세지를 주입하려는 의도죠 머.
같은 시간 내에 얼마나 메세지를 잘 전달하느냐가 관건이니까요.
강의 감사드립니다.
적도기니 국민소득이 4만달러라고 하셨는데 네이버에서 나오는 국민소득과는 너무나 차이나는 수치인데 이게맞는걸까요?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EBS
현대사회에는 기회가 많습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신분이 노예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중세 시대와는 다르게요
하지만 그 기회는 건강해야 잡을 수 있고 건강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취약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정신부터 신체까지 건강하기 어려운 편이고요
부모의 직장이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양친 잘 있는 아이와,
부모의 벌이가 불안정적이라 두 달 연속 수입이 0원이라 밥 먹기도 눈치 보이는데 알코올중독, 우울증, 만성질환 등으로 오늘내일하는 상황인 아이의 정신 건강이 같을 수 없습니다
후자인 아이는 수학의 xy 값에 대한 흥미보다 당장 내일 자신이 어떻게 될지 생존 단위의 불안이 더 큽니다
부모가 얼굴만 보면 이유를 창조해 내며 폭력을 행사하고 주변 사람들은 남의 가족 일이라며 참견하기를 꺼리고 그래도 애니까 네네 하며 잘했어야지라는 말을 듣고 사는 아이는 xy의 값에 대한 호기심보다 존재 자체에 대한 억울함이 더 커서 그 갈 곳 잃은 감정을 자해로 풀거나 만만한 아이에게 풀지나 않으면 다행일 정도입니다
운이 좋아서 정서가 안정된 친구나 은사를 만나거나, 아주 희박한 확률로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어서 주말에 부모에게 부당한 투사와 죄책감 떠넘기기를 당하고도 다음날 학교에 멀쩡히 등교해서 눈앞에 있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현대사회에서 주는 기회를 잡기도 합니다
하지만 칭찬 들으면 기쁘고 불평 들으면 의기소침해지는 일반적인 정서를 가진 아이라면 보통은 무력감이 체화되어 삶에 대해 장기적인 비전을 세울 연료를 모두 잃게 됩니다
술 담배 등의 단기적인 자극에 밖에 몰두할 수 없게 되는 거죠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정말 중요합니다
단순히 소득으로만 잘 자랐는지가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얼마나 정상적이고 도덕적이며 경제적 여유와 정서적인 여유가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월에 1억을 벌어도 고정지출이 2억이면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거니까요
멀쩡한 환경에서 자랐을 경우 사회의 그늘에서 보내는 비명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기 쉽습니다
인과와 맥락을 놓칠 수 있습니다
취약한 성장환경이란 태어날 때부터 다릅니다
'분유가 몇백만 원 짜리고 유모차가 몇천만 원' 같은 차이 때문이 아닙니다
아이가 태어난 그 자체로 환영받고 축복받는지가 다릅니다
멀쩡한 환경만 겪었다면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취약한 환경이란 아이는 살아있다는 자체만으로 죄악시됩니다
정확히는 태어나버렸다는 지점에서 죄가 되죠
애초에 생길 일을 해놓고 애가 생겼다고 그 죄를 떠넘긴다는 말인가? 언뜻 정상인의 사고로는 이해하기 힘들 수 있지만 그런 모순을 깨닫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으며 설령 그런 부당한 생각이 든다고 한들 참을 수 있었다면 취약한 환경이 아니겠죠
그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 다릅니다
죄를 묻는 것은 양쪽 모두이기도 합니다 어느 한쪽만인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10개월간 자신을 괴롭혔다는 모친 쪽일 수도 있고 아이를 내세워 아내가 자신의 행동거지를 제한하기 때문에 아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부친 쪽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말도 할 줄 모르는 아이가 울 줄밖에 모른다며 짜증 내는 양친일 수도 있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애착이 형성되는 이 시기에 자신의 존재가 그저 귀찮을 뿐인,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는 부모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가 천진난만하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자라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는 어찌어찌 행복함보다 무력감을 먼저 터득하게 된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습니다
심한 가정은 영양 밸런스도 잘 챙기지 않아서 아이가 여러 잔병을 달고 살거나 발육부진을 겪기도하죠
뇌 발달이 한창일 때라 신경 써서 키운 아이들과는 이 무렵부터 눈에 띄는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학습이라도 잘 시키면 나을 텐데, 윽박지르는 게 학습능률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나 않으면 다행인 수준입니다
아이는 나이를 먹고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뛰어다니기도 하고 물건을 망가트리기도 하는 호기심 왕성한 시기입니다
슬슬 아이를 양육하는데 높은 지출이 발생합니다
전적으로 방임하는 가정이 아닌 이상 구색은 갖춰야 하는 시기이죠
경제적 여유가 없는 가정은 아이에게 경제적 불편함을 떠넘깁니다
"너 때문에 내가 쓰고 싶은 돈을 못 쓰고 있어"
아이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살아있으니까 나쁜 아이인가?'
물론 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성인이었다면 교도소에 갈만한 사건을 만들고 다니지 않는 한에서요)
나이가 되어 학교에 갑니다
아이가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아이 앞에서 만취해 행패도 부리고 실내흡연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담배의 쩐내가 아이의 옷이든 머리카락이든 가리지 않고 찌듭니다
아이는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친구들이 다가가지 않으려 하는 일도 겪고 상급생에게 건방지게 담배 피우고 다닌다며 훈계도 받습니다 선생님은 이미 눈엣가시 취급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태어난 그 자체로 죄 취급을 받았는데 차가운 눈초리 한두 개 늘어난다고 기별이 가지 않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제 나름의 답을 찾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동네에 비슷한 환경의 아이들이 많다면 어린 나이부터 '우울함을 잠시 잊게 하며 각성효과가 있는 니코틴'을 접하게 됩니다. 즉 흡연을 시작합니다. 일탈행동을 같이 해주는 친구들과 동료의식까지 느끼게 되며 평생 처음으로 친밀함, 연결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부모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태어난 그 자체로 축복이라 축하하며 월에 몇백을 쓰면서도 아까움을 느끼지 못하는 가정의 아이'를 예를 들며 "왜 공부를 못하냐, 누굴 닮아 성격이 나쁘냐, 왜 사고만 치고 다니냐, 돈 없다고 자식마저 무시하냐"고 화를 내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겁니다
여기서 나쁜 선배의 눈에 띄게 되면 사회의 음지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됩니다
운이 아주 좋아서 옆에서 가이드러너 역할을 해줄 친구나 연인이나 은사를 만나는 동시에, 40년 경력의 골초 흡연자가 하루아침에 금연을 할 정도의 정신력과 의지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현대사회의 기회를 잡습니다
물론 한참 전에 놓친 공부의 기초를 다질 시간&경제적 여유와 높은 사회지능, 그것을 가능하게 할 타고난 체력이 받쳐주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흙수저 신화가 세워지는 겁니다
흙수저에서 금수저 될 수 있습니다
40년 줄담배를 피울 정도로 골초인 사람이 하루아침에 신년 목표로 금연에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그렇지 못하죠
대인관계도 운이며 체력도 운입니다. 누구는 감자만 먹고도 살수있지만 탄단지에 영양제까지 챙겨먹어도 힘든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기에 위 맥락을 알면서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노력도 운 아닌가요?
@@soonsaaming 그렇게 따지면 조두순도 운나빠서 그지경 된거임
@@Bosnia123 맞죠. 운적인 요소도 있죠. 사회적 환경이 그를 그렇게 방치한거죠.
@@soonsaaming 조두순이 운이 나빴으니까 법정에서 참작해서 감형해 달라고 하면 이해하실건가요? 운이 나쁘건 좋건 결과에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노력도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인인생을 본인이 책임지고 주체적으로 살수있을까요? 조두순 인생처럼 그냥 모든게 운이니까 대충대충 하는대로만 살고 밑바닥만 깔아주겠죠
없는 운을 탓할시간에 본인이 운을 만드는게 정상적으로 큰 어른의 태도입니다
한국의 불평등 지수가 하늘을 찌르는군
흥미롭네요
2:22 이런식으로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이나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강조하는 영상이나 인물은 대부분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우리가 얼마나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보여주지를 않으며
소득 1%에 해당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표현하지 않음.
물론 자본주의는 만능이 아니며 이 분이 말한 것 처럼 노력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이 맞음.
노력에 더해 운도 따라줘야 결과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
불평등 지수가 낮은 국가는 한쪽으로 보면 안정성이 큰 나라로 보이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노력에 더해 운이 따라준다고 해도
큰 돈을 만져볼 수 없는 정적인 시장을 가진 나라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불평등 지수라는 것 자체가 뭘 기준을 가지고 만든 지수인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일본과 핀란드 미국의 차이가 정책이라는 주장을 펼치는데
세 국가 모두 지리적 환경, 영토의 크기, 인구의 총량이 서로 다른 국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의 정도가 다를 수 밖에 없고
핀란드 338,440km² , 일본 377,973km², 미국 9,834,000km² 인데
당연히 지역간의 불평등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임.
인공지능과 로봇이 발전하지 않는 한
모든 공공 정책과 서비스는 필연적으로 인력이 투입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인구만 늘어난다고 관리가 쉬워지느냐?를 생각해보면 인도, 중국, 러시아만 봐도
일정 수 이상의 인구는 오히려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는 걸 알 수가 있고
자원의 총량에는 한계가 명백히 존재하고 모든 정책과 제도에는 양면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함
세계적 석학들이 이걸 모를리도 없고 사실 알고도 이야기를 안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들만 보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느낌
여기 댓글만봐도 나쁜 점에만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 영상의 요지도 그런 것인데
그럼 그 미국내 불평등을 만드는 상위 00%의 사람들이 있어서 만들어지는 서비스와 제품들, 시장이 있기에
누릴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 상품은 왜 주목하지 않음?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도 국가가 유지되는 주요한 자원 중 하나라는 걸 이야기 안함?
제한없는 세수정책을 통해 무한한 세금인상이 이뤄지고
공공서비스가 민간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하위 00%에게 돌아가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
사회가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할 거라고 믿는 거야말로 허상에 불과함
그렇다고 반대로 미국의 정책, 시장논리가 핀란드, 일본에 적용되면 더 좋은 세상이 되겠음?
전혀 아님. 영토의 크기도 인구의 총량도 전혀 다른 국가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님
단순히 정책문제뿐이라고 할 수 있나?
단적으로 핀란드 영토가 미국크기의 절반정도만 되었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아니라고 봄
왜 지리적 상황도 영토의 크기도 서로다른 나라들을 비교함?
비교할 거면 차라리 비슷한 상황의 러시아, 중국, 미국을 비교해야지.
일본, 핀란드랑 미국을 비교하면서 불평등이니 뭐니 하는데
러시아, 중국 내 임금격차와 지역 불균형에 대한 자료를 찾아서 비교해보면 기절하겠네
물론 중국,러시아는 체제도 사상도 너무 다르긴 하지만.
한국은 미국과 일본 핀란드 이 나라들 중 어느 방향성에 위치해 있는 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풀버전은 유튭에 안올려주나용 ㅜ
더 많은 가능성과 확률로 접근해야합니다
동일조건 동일비교가 우선시 되어야 하겠습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돈있는 사람들에게 세금 많이 걷어서
없는사람 도와주는건데 돈 있는 사람들이 혜택을 많이 받는게 어쩜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돈이 없거나 가난한 사람들의 인성과 씀씀이도 알아봐야겠구여 사지멀쩡한데 편하고 쉬운일만 찾아다니고 없으면 그냥 쉬는사람도 많습니다.
최소한 노력이라는걸 하고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세상에 무조건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라가 세금을 얼마나 빼앗아가는지도 눈여겨봐야할 부분입니다.
소득의 일부인지 대부분인지에 따라 혜택이 다른것인데
울나라사람들은 유럽어디는 복지혜택이 끝내준다더라 잘못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조건 장애인과 일반인을 비교해서 일반인이 더 낫다는 논리를 펼쳐서는 안됩니다.
일반인이기때문에 더 고통받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반대로 장애인이라 국가에서 혜택 많이 받고 나름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SPORTS_GOAT_RONALDO 부의 재분배를 논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겁니다. 부의 세습이여? 부지런한 부모 잘만나고 내가 게으르면 삶이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약에 손대는 상류층이 많은거구여. 중요한건 게으름과 부지런함의 차이죠! 재산을 많이 물려받아도 채워지는게 없는 사람은 늘 궁핍한 삶을 살아갑니다 삶을 즐기줄알고 부지런한 사람은 부자든 가난하든 행복감을 느끼는건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이영표 : 노력이 천재를 이긴다
확실한건 무일푼으로 성공한사람들이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면 더욱 많은 성공을 했을 거라는 것임.
빡대가리라도 무일푼으로 노력만하면 작은 부자는 가능함.
근데 큰 부자가 될려면 리스크가 따르는 편이라 흙수저 및 일반사람들은 살자엔딩을 치룰 각오는 되어 있어야됨.
금수저는 뒷배가있으니 계속 도전을 해도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거고
어릴때 부럽기는 했음. 분명 쟤는 나보다 못하고 머리가 나쁜데 집이 엄청 좋으니까 좋게 사는구나 싶은 경우가 많았음.
나 역시 어릴때 고생을 좀 한 편임. 갓난애기떄는 좀 살았었던 편이었고 좀 시기 지나서 그냥 모든 세상사람들이 부러웠던 시기도 있었고 시간 더 지나서 우리집에도 사업을 했었기 때문에 로또당첨급의 돈을 엄청 벌 수 있는 기회가 오기도 했음
결국 좋지 않은 판단으로 물 건너가긴 했지만
결국 나쁜 운을 인정하고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없었음.
주변 어른들보면 공장지었다가 망했다던 어른들 많음. 반면 부자된 사람들도 많고 업계에서 국내 원탑일 정도로 크게 성공한 어른들도 있고
그냥 운임. 다들 대단한 분들인데 운차이로 망한 부분이 많지. 물론 뭣모르는 햇병아리가 투자해서 망한경우도 있었지만
집이 100억대 급수저라 망해도 3대는 가더라고.. 망해도 20억이 있음 ㅋㅋ
운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할 수 밖에 없는이유가 안정적인 생활은 보장해주기 때문임.
크게 성공한 삶은 힘들겠지만 아무리 재수없어도 노력만하면 그럭저럭 사회구성원으로써 인정받고 살 수는 있다.
@spyvooivv 글을 제대로 안읽으신 모양인데 섣불리 뛰어든 사람들이 망한 경우도 있지만 운이없어서 망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당시 imf때도 그렇지만 잘 경영하고 있다가 국가부도로 인해 휩쓸린 사람도 많고
지금 성공하신분들도 중국기업 저가공세 등 경쟁상대에 의해서 어려움을 맞고계신분들도 많습니다.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것도 맞고 실력이 있어야 운도 따르는 것도 맞습니다. 작은 부자는 운이없어도 가능하지만 큰 부자가 될려면 시대상황, 인복, 타이밍 모든 운이 따라야 합니다.
과거 삼성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있었는데
현대자동차만 살아남은 이유가 뭐겠어요?
시대 상황과 운이 좋아서지.
@spyvooivv 니같이 선민사상 차있는 사고방식이 그렇게 보이나 보지 ㅉㅉ
미국 빈곤층지역 에서 교사 일인당 학생수를 보고 놀랐네요 ㅋㅋ 한국은 저정도로 국민에게 투자하는구나 ㅜㅜ. 일본이 빈곤지역에 교육을 더 투자한다는 것도 인상적이었구요. 인구가 줄어도 선생님 수를 함부로 줄이면 안되겠네요.
맞아요.근데 지금 교대정원 줄인다고 하고, 걱정이에요..
애들도 없는데 왜 교대 많이 뽑냐고 선생님 월급주느라 그러냐고 난리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ㅠ 하나만 알고 열은 모르는 인간들,,,
별걱정을다ㅋㅋ
@@쇼츠시청자 교사 많이 뽑아도 한국 공무원 믿을바엔 대부분 사교육가니까 그렇죠
@@쇼츠시청자 미국처럼 교육의 질 나쁜 교사들은 바로 잘라버리고 양질의 신규 교사들 계속 유입시키면 아무도 뭐라고 안하지 ㅋㅋㅋ 한국은 일못하는 저질교사들을 자를수없는게 가장큰 문제임
@@youarehandsome 영상도 안보고 이런 헛소리를 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