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맛 버전 영상입니다. 편집 도중 Q&A가 올라왔고 시즌2에 많은 걸 준비하는 것 같아 보여 매운맛은 좀 덜어내 줬네요. 만약 시즌2 업데이트 내용 올라왔는데 기존 콘텐츠 난이도와 모드만 늘리고 , 동기부여 등에서는 달라진 게 없다면 장비 갈갈쇼 영상과 함께 매운맛으로 시원하게 싸 지르고 POE2 하러 가겠습니다.
근데 나도 요즘은 그냥 간간히 하는데 그래도 워프나 폴아웃 보다는 더 많이함 이런저런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무지성으로 하기에는 눈이 즐거워서 할만함 막상 하면 또 이거 파밍 해볼까 하고 타오르기도 하고 지금까지 백만원 썼음 완전한 헤비 유저 죙일 돌리는 사람이 아니면 할만함 그렇다고 영상을 까는게 아님 팩트임 나같은 사람들 때문에 연명을 하지 말고 이런 헤비유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 게임으로 거듭나기를 바람
모두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퍼디가 좀 잘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근데 저는 계속 퍼디를 하긴 합니다. 불만이 없고 만족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전에 디4 8개월쯤 했는데 지금의 퍼디나 똑같음. 시즌중에 버그 터지고 개판나다가 후에는 할게 없음. 차라리 겜하다가 잠자는 경우는 디4가 훨 많았던듯.그리고 개발자 색히들 하는 꼬라지 진짜 싸가지없더라구요. 그런거 겪고 보니 글로벌 1~2위를 다투는 회사가 만들어도 저모양 저꼴인데 퍼디나 하자 정도가 되었네요. 그나마 침공 400%나오면서 파티로 안돌고 총케릭 솔플로 400%돌면 아주 정신없이 빡겜할수있어서 전 너무 재밌어 졌음다. ㅎㅎ.
첫날 잠깐 해보고 별로인거 같았지만 반PC주의 성향이라고 재평가받길래 다시 시작했었어요. 칼리버 약 100만원 결제 했고 500시간 플레이했는데... 더 할 컨텐츠도없는 상태에서 몇주동안 매일 침공 미션만 하다가 더 이상 답이 없다 싶어서 9월에 접었습니다. 깔끔하게 접으니 시간 아끼고 좋네요.
솔직히 Q&A에서는 실망을 많이 했어요. 자신들이 하고있는일에 질문이 들어왔을때 "우리 이거이거 막~ 저거저거 이야~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어요~!" 신나서 답변해도 모자를 마당에 기계적인 답변이 많았고, 또 질문과 답변이 서로 맞지않는것 같은 내용들이 많았지요.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에 심도있는 이해력과 자부심을 가지고 개발을 즐기고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밥먹고 살려고 억지로 하고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말씀하신것처럼, 퍼디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걸 내면 그게 지속가능한 컨텐츠라고 생각하는듯 하지만, 사실은 보통 3개월의 시즌시간을 가진 게임들에는 약 한달정도 지속가능한 컨텐츠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거기에 시즌컨텐츠가 가미되는 형태이지요. 대표적인 시즌제 게임들을 보면 그들이 처음부터 이런 완벽하게 지속가능한 컨텐츠를 가지고있는것은 아니었으나, 자신들만의 지속가능한 컨텐츠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오히려 현재 퍼디가 취하고있는 형태는, 본래 시즌제게임이 아니었었던 던전앤파이터의 초창기 모습이 떠오릅니다. (던파가 시즌형태를 취하기 전 한창 떠오르던 때가 주기적으로 케릭터를 리뉴얼하며 2~3개월마다 신케릭을 내며 계속하여 컨텐츠를 창출하는 형태로 먹고살았죠.) 퍼디 클로즈베타시절 영상을 접하다보면 시즌제게임이라기보단 패키지게임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본래 패키지게임으로 개발하고있다가 라이브서비스게임으로 전환하며, 개발중진들이 그쪽에는 일가견이 없었던지라 발생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만약 이게 맞다면, 게임이해도가 높은 신규개발자가 아무리 들어와도 답은 없어보입니다. 개발중진들이 라이브서비스게임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쌓일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만약 퍼디를 패키지게임으로 놓고 생각해본다면 이치에 맞는것이, 최소 200시간은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이 '컨텐츠부족'소리를 들을 일은 없을태니까요. 오히려 200시간 넘은 사람들은 할 컨텐츠 마저 다 하고 트로피작 끝내서 인증글 올리기 바빳겠죠. "퍼디졸업! 캬~ 재밌었다~" 식으로요. 스팀평가도 최소 '대체로 긍정적' 이상이었을 것이며, 댓글로는 "다음컨텐츠 플리즈~, DLC기대하고있습니다."같은 댓글들이 수두룩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다음 개발자노트를 기다리고있는 상황인데, 그 결과에 따라 매시즌 한달찍먹하고 잊고사는 게임으로 봐야할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즐길 게임으로 봐야할지 고민을 해봐야할것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본판은 무료 확팩/시즌패스는 5만냥 정도 가격대 게임이었으면 기대치가 정해져 있어서 다들 잘 만든 게임이라 할거고 확장팩or다음시즌 빨리내달라고 극찬했을 것 같네요 현재 개발력은 딱 그렇게 했어야할 속도와 분량이고 지금부터 시즌2.3 조금씩 고치고 추가해봐야 절대 민심은 안돌아올거같구... 뭐든 결단을 내려서 개발진에서 로드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별 말이 없거나 시즌2 똥이면 매운맛 버전 영상 업로드하구 계정삭제 해야겠어요
자세한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퍼디는 캐릭터만 예쁜 게임이고 플레이는 지루함 그 자체입니다, 저도 돈 많이 썼습니다만, 돈 아까워서 접속해서 숙제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개발진들이 맨윗 분부터 게임을 아예 하지를 않아서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분석영상 올리시는 유튜부 분들보다 한참 딸리는 것 같아요, 자신들이 만든 게임에 대해서 자신들이 잘 몰라,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자신들이 플레이를 안 함.. 문제가 심각함.
초인플레의 서막을 알린 레픽을 보고도 우리 예상 범주인데? 하며 오만을 떨었지만 속으론 큰일났다싶어 어떻게 레픽을 막아야하지? 고민하다 스킬 치저를 떡칠하자 하면서 글러트니 출시 하지만 다른 스킬 딜러들 역시 전부 간접적인 피해를 받아 사장되어 버렸음 (현재는 증폭 모듈로 그나마 호흡기 붙인 상태) 대신 이미 총기 상향을 외치며 총기 위주로 요격전을 진행하겠다 했지만 "치명타140% 모듈을 가져갈 수 있는 일반탄" 이면서 "장탄수도 어마어마"한 기관총인 위대한 유산을 밸런스 고려없이 그저 딸깍질한 결과 대유산 디센던트 시대가 열림 퍼디 팀은 아차싶었겠지만 "우리는 버프위주고 너프는 없어 걱정ㄴㄴ" 하면서 신나게 입 털어댔으니 다시 손대지도 못하고 이후 궁극무기들 버프랍시고 어떻게 만져대긴 했으나 유산과 같은 상황이 나올게 두려웠던건지 아니면 다른 시너지를 경계한건지 그 결과는 그저 쓸만한 장난감 정도 혹은 특정 보스 한정 유산보다 살짝 좋음(ex 그렉) 이 되었을 뿐, 여전히 어느 곳에서든 유산 미만잡 소리 밖에 듣지 못함 고유 능력이 쓸만한 몇몇 총기만이 총기 자체 스펙과 상관없이 간간히 쓰일 뿐임 (ex 비정) 글러트니에 맞춰 출시한 얼티밋 밸비는 당시 잘 나가던 제작진의 오만방자함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그들이 자랑하던 빌드의 꽃인 초월 모듈 하나를 특정 요격 보스 한정 접대용으로 만들며 글러트니 밸비 없으면 힘드니까 밸비 사던가ㅋㅋ 대신 밸비 필수니까 파밍은 좀 쉽게해줄게와 같은 희대의 막장 짓을 시전하다가 개같이 얻어맞음 런앤건을 지향한다던 디렉터가 런앤스탑을 만들었던 시즌1 컨텐츠는 말해야 입만 아프고 얼밸비 글러트니 사태 이후 게임은 쭉 나락으로 떨어지니 급하게 체급을 훌쩍 높여놓은 헤일리 얼프를 내놓았지만 이는 이탈을 더욱 가속화 시킬 뿐이었음 헤일리 얼프는 특정 컨텐츠에선 한정된 역할이 있지만 각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컨텐츠에선 순수 체급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높아 버니에 이어 필수로 키워야 하는 캐릭이 됨 (특정 컨텐츠 필요 엔조 샤렌 제외) 이 셋의 체급이 너무나도 높고 얘네들 딸깍으로 모든 컨텐츠를 다 해먹는 수준이라 유저들은 이 셋 말고 다른 애들 키울 동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니 결국 접게 됨 얼프 나오기 전에도 이미 버니 만나면 그 판은 산책겜이 되었는데 얼프 나오고 나서 더 심해짐 PVE니까 이 정도 반응이지 PVP였으면 진작에 섭종 밸런스가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그나마 해결대안은 다른 캐릭들도 헤일리 얼프 버니만큼 체급을 올려 핵앤슬로 가는 것 뿐인데 그 수많은 캐릭터들 어떻게 살릴지 또 지금까지 하는 꼴을 보아 버프를 해도 이게 버프한거임? 싶을 것 같아 미래는 그저 암울합니다
10년 넘게 서비스 중인 워프레임도 출시 당시 코딩덩어리 느낌이 나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믿고 플레이 하게 해준 건 업데이트 방향, 소통, 피드백 .확고한 철학 등을 통한 개발진의 역량을 파악 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 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 나온 스토리도 소위 말하는 뽕을 채워 주는데 한몫 했구요. 사람들은 불확실한 곳에 비용을 매몰 시키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퍼디의 개발진들의 역량 부재를 볼 때마다 타 게임들과 비교가 되면서 참 안타깝습니다 😞😞
순한 맛 버전 영상입니다.
편집 도중 Q&A가 올라왔고 시즌2에 많은 걸 준비하는 것 같아 보여 매운맛은 좀 덜어내 줬네요.
만약 시즌2 업데이트 내용 올라왔는데 기존 콘텐츠 난이도와 모드만 늘리고 , 동기부여 등에서는 달라진 게 없다면
장비 갈갈쇼 영상과 함께
매운맛으로 시원하게 싸 지르고 POE2 하러 가겠습니다.
근데 나도 요즘은 그냥 간간히 하는데 그래도 워프나 폴아웃 보다는 더 많이함 이런저런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무지성으로 하기에는 눈이 즐거워서 할만함 막상 하면 또 이거 파밍 해볼까 하고 타오르기도 하고 지금까지 백만원 썼음 완전한 헤비 유저 죙일 돌리는 사람이 아니면 할만함 그렇다고 영상을 까는게 아님 팩트임 나같은 사람들 때문에 연명을 하지 말고 이런 헤비유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 게임으로 거듭나기를 바람
캐릭터 성장성은 하는법 아니깐 중독이 매우 강한데요??? 밸런스는 나쁘지 않은데요? 때거지로 몰려와서 화끈하게 밀어버리는 맛 좋아요.
모두 공감하는편이고 워프 데가같은 게임을 좋아해서 했지만 퍼디는 너무파밍이 매운거같아요
저도 워프한번 해볼까 고민중이네요 한번도 안해봤는대
@@춘삼게임방송 워프레임은 확률은 낮지만 확정드랍돼는곳도 종종있어서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lammus 오우 할만하네요 POE2 기다리면서 해보는대 수작이네요 요놈은
모두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퍼디가 좀 잘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근데 저는 계속 퍼디를 하긴 합니다. 불만이 없고 만족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전에 디4 8개월쯤 했는데 지금의 퍼디나 똑같음. 시즌중에 버그 터지고 개판나다가 후에는 할게 없음. 차라리 겜하다가 잠자는 경우는 디4가 훨 많았던듯.그리고 개발자 색히들 하는 꼬라지 진짜 싸가지없더라구요. 그런거 겪고 보니 글로벌 1~2위를 다투는 회사가 만들어도 저모양 저꼴인데 퍼디나 하자 정도가 되었네요.
그나마 침공 400%나오면서 파티로 안돌고 총케릭 솔플로 400%돌면 아주 정신없이 빡겜할수있어서 전 너무 재밌어 졌음다. ㅎㅎ.
공감합니다. 장르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 느낌, 뇌피셜 패치 등 ... 저도 재밋게 빌드 짜보다가 의미없어서 접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시즌2에 다 고쳐나오기는 어려울 거 같고
Fgt도 유저가 가서 재미없다 해봐야
업데이트 일주일 전인가 그러니
그냥 보여주기식이 강하고..
미래가 당장은 안보이긴 하죵
첫날 잠깐 해보고 별로인거 같았지만 반PC주의 성향이라고 재평가받길래 다시 시작했었어요.
칼리버 약 100만원 결제 했고 500시간 플레이했는데...
더 할 컨텐츠도없는 상태에서 몇주동안 매일 침공 미션만 하다가 더 이상 답이 없다 싶어서 9월에 접었습니다.
깔끔하게 접으니 시간 아끼고 좋네요.
맞는 말이다. 부정할 수가 없다.
저도 프리시즌 하다가 파밍난이도랑 시간때문에 필수 아이템에 돈 쫙쫙 빨리는거 보고 접었지요 ㅋㅋㅋㅋ ...
이 모든걸 베타 버전에서 플레이하며 느끼고 프리시즌조차 거른 사람입니다.
1승 적립해갑니다. b
게임이 이중가챠식 파밍에 ㅈ망한 파밍구조에서 이미 버린지 오래인 게임이라 언제쯤 정상화 될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Q&A에서는 실망을 많이 했어요.
자신들이 하고있는일에 질문이 들어왔을때 "우리 이거이거 막~ 저거저거 이야~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어요~!" 신나서 답변해도 모자를 마당에 기계적인 답변이 많았고,
또 질문과 답변이 서로 맞지않는것 같은 내용들이 많았지요.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에 심도있는 이해력과 자부심을 가지고 개발을 즐기고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밥먹고 살려고 억지로 하고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말씀하신것처럼, 퍼디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걸 내면 그게 지속가능한 컨텐츠라고 생각하는듯 하지만,
사실은 보통 3개월의 시즌시간을 가진 게임들에는 약 한달정도 지속가능한 컨텐츠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거기에 시즌컨텐츠가 가미되는 형태이지요.
대표적인 시즌제 게임들을 보면 그들이 처음부터 이런 완벽하게 지속가능한 컨텐츠를 가지고있는것은 아니었으나,
자신들만의 지속가능한 컨텐츠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오히려 현재 퍼디가 취하고있는 형태는,
본래 시즌제게임이 아니었었던 던전앤파이터의 초창기 모습이 떠오릅니다.
(던파가 시즌형태를 취하기 전 한창 떠오르던 때가 주기적으로 케릭터를 리뉴얼하며 2~3개월마다 신케릭을 내며 계속하여 컨텐츠를 창출하는 형태로 먹고살았죠.)
퍼디 클로즈베타시절 영상을 접하다보면 시즌제게임이라기보단 패키지게임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본래 패키지게임으로 개발하고있다가 라이브서비스게임으로 전환하며, 개발중진들이 그쪽에는 일가견이 없었던지라 발생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만약 이게 맞다면, 게임이해도가 높은 신규개발자가 아무리 들어와도 답은 없어보입니다. 개발중진들이 라이브서비스게임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쌓일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만약 퍼디를 패키지게임으로 놓고 생각해본다면 이치에 맞는것이,
최소 200시간은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이 '컨텐츠부족'소리를 들을 일은 없을태니까요.
오히려 200시간 넘은 사람들은 할 컨텐츠 마저 다 하고 트로피작 끝내서 인증글 올리기 바빳겠죠. "퍼디졸업! 캬~ 재밌었다~" 식으로요.
스팀평가도 최소 '대체로 긍정적' 이상이었을 것이며, 댓글로는 "다음컨텐츠 플리즈~, DLC기대하고있습니다."같은 댓글들이 수두룩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다음 개발자노트를 기다리고있는 상황인데,
그 결과에 따라 매시즌 한달찍먹하고 잊고사는 게임으로 봐야할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즐길 게임으로 봐야할지 고민을 해봐야할것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본판은 무료
확팩/시즌패스는 5만냥 정도 가격대 게임이었으면
기대치가 정해져 있어서
다들 잘 만든 게임이라 할거고
확장팩or다음시즌 빨리내달라고
극찬했을 것 같네요
현재 개발력은 딱 그렇게 했어야할 속도와 분량이고
지금부터 시즌2.3 조금씩 고치고 추가해봐야 절대 민심은 안돌아올거같구...
뭐든 결단을 내려서 개발진에서 로드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별 말이 없거나 시즌2 똥이면
매운맛 버전 영상 업로드하구 계정삭제 해야겠어요
최근에 POE2 인터뷰보니 비교가 엄청되네용.. 거기 디렌터는 게임의 A-Z를 다알고 방향성이 확실하니 질문하나들어오면 신나서 끝도없이 줄줄...ㅎㅎ
자세한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퍼디는 캐릭터만 예쁜 게임이고 플레이는 지루함 그 자체입니다, 저도 돈 많이 썼습니다만, 돈 아까워서 접속해서 숙제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개발진들이 맨윗 분부터 게임을 아예 하지를 않아서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분석영상 올리시는 유튜부 분들보다 한참 딸리는 것 같아요, 자신들이 만든 게임에 대해서 자신들이 잘 몰라,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자신들이 플레이를 안 함.. 문제가 심각함.
음...게임하다가 졸아본적은 정말 오랜만인듯...뭐만하면 노가다 뺑뺑이..심지어 저렙존에서 노가다는 최악
게임의 장점을 오히려 다 깍아먹는듯
리니지 처럼 그냥 몹에다가 마우스 클릭하는거랑 무슨 차이 인가싶음
라이브게임은 결국 핵심컨텐츠가 중요함
밸런스도 그렇고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더 심도 깊이 까주길 바랐는데 아쉽네요 ㅎㅎ
시즌2 예고 때도 변함없이 말아먹은거 같으면 미련없이 욕해금하고 현질한만큼만 딱 싸질러버릴게요 ㅎㅎ
저도 1000시간 약간 못했지만 시즌3정도에 복귀하려고요
@@사랑개-u3m 시즌2 내용살짝 나왔는대 밸런스는 스킬수치만 12월초에 만지고
매커니즘들은 1월이후에 한다는거같네용
시즌3가 맞을거같긴해여 저두
빌드하는 요소를 많이 따져서
이대로쭉가면 진짜 답이없는데
국산겜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게해준 게임
그러게요
넥슨 신작 라인업도 3개나 더 있던대 참
그냥 재밌게할만하던데...디아보다 핵슬맛도 더있고. 워프도 어차피 패치해가면서 완성됐던거라 패치때마다 유저들어올게임
퍼디 조금해보다 워프레임으로 넘어갔는데 만족함
저도 해봐야겠어용 장수하는 겜은 이유가 있을 듯
초인플레의 서막을 알린 레픽을 보고도 우리 예상 범주인데? 하며 오만을 떨었지만 속으론 큰일났다싶어 어떻게 레픽을 막아야하지? 고민하다 스킬 치저를 떡칠하자 하면서 글러트니 출시
하지만 다른 스킬 딜러들 역시 전부 간접적인 피해를 받아 사장되어 버렸음 (현재는 증폭 모듈로 그나마 호흡기 붙인 상태)
대신 이미 총기 상향을 외치며 총기 위주로 요격전을 진행하겠다 했지만 "치명타140% 모듈을 가져갈 수 있는 일반탄" 이면서 "장탄수도 어마어마"한 기관총인 위대한 유산을 밸런스 고려없이 그저 딸깍질한 결과 대유산 디센던트 시대가 열림
퍼디 팀은 아차싶었겠지만 "우리는 버프위주고 너프는 없어 걱정ㄴㄴ" 하면서 신나게 입 털어댔으니 다시 손대지도 못하고
이후 궁극무기들 버프랍시고 어떻게 만져대긴 했으나 유산과 같은 상황이 나올게 두려웠던건지 아니면 다른 시너지를 경계한건지 그 결과는 그저 쓸만한 장난감 정도 혹은 특정 보스 한정 유산보다 살짝 좋음(ex 그렉) 이 되었을 뿐, 여전히 어느 곳에서든 유산 미만잡 소리 밖에 듣지 못함
고유 능력이 쓸만한 몇몇 총기만이 총기 자체 스펙과 상관없이 간간히 쓰일 뿐임 (ex 비정)
글러트니에 맞춰 출시한 얼티밋 밸비는 당시 잘 나가던 제작진의 오만방자함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그들이 자랑하던 빌드의 꽃인 초월 모듈 하나를 특정 요격 보스 한정 접대용으로 만들며 글러트니 밸비 없으면 힘드니까 밸비 사던가ㅋㅋ 대신 밸비 필수니까 파밍은 좀 쉽게해줄게와 같은 희대의 막장 짓을 시전하다가 개같이 얻어맞음
런앤건을 지향한다던 디렉터가 런앤스탑을 만들었던 시즌1 컨텐츠는 말해야 입만 아프고 얼밸비 글러트니 사태 이후 게임은 쭉 나락으로 떨어지니 급하게 체급을 훌쩍 높여놓은 헤일리 얼프를 내놓았지만 이는 이탈을 더욱 가속화 시킬 뿐이었음
헤일리 얼프는 특정 컨텐츠에선 한정된 역할이 있지만 각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컨텐츠에선 순수 체급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높아 버니에 이어 필수로 키워야 하는 캐릭이 됨 (특정 컨텐츠 필요 엔조 샤렌 제외)
이 셋의 체급이 너무나도 높고 얘네들 딸깍으로 모든 컨텐츠를 다 해먹는 수준이라 유저들은 이 셋 말고 다른 애들 키울 동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니 결국 접게 됨
얼프 나오기 전에도 이미 버니 만나면 그 판은 산책겜이 되었는데 얼프 나오고 나서 더 심해짐
PVE니까 이 정도 반응이지 PVP였으면 진작에 섭종
밸런스가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그나마 해결대안은 다른 캐릭들도 헤일리 얼프 버니만큼 체급을 올려 핵앤슬로 가는 것 뿐인데 그 수많은 캐릭터들 어떻게 살릴지 또 지금까지 하는 꼴을 보아 버프를 해도 이게 버프한거임? 싶을 것 같아 미래는 그저 암울합니다
맞아여!!
레픽부터 시작한 t1급 스노우볼링과
투르슈터나, 시즌제 게임은 스토리만 밀어보고 엔드까지 안해본 사람들이 자기경험기반으로만 만든 게임
프리시즌 때는 시즌1 에 뭔가는 나오지 싶어서 현질하면서 했는대
시즌1 내역들이 선 공개되었으면 1원도 안썻을 듯
할게 없음 매일 올라오는글 숙제 끝 이만 물러갑니다
엔드 콘텐츠가 없어요
국산겜에 절여진 사람들은 공감 못하겠지만 루트슈터게임의 글로벌 인기를 좌지우지하는건 스토리임.
이 게임은 스토리를 더 알고싶지 않은데 지루한 파밍을 왜 버텨야되는지 설득이 안되는거.
개발 리더들이 겜을 제대로 경험하지 않고 있는게 제일 문제네요. 지들이 하루에 두시간씩 한 300시간 가까이만 해봤어도 뭣때문에 유저들이 떠나는지 알텐데.
중심도 없고 의욕도 없고~ 영상 잘 봤어요~ 내돈~ ㅠㅠ
일간 주간 월간 레이드나 던전 만들어야하고 거기에는 절대로 무임승차 할수없게 최소 커트라인 만들어야함....이건 뭐 처음부터 버니가 혼자 게임함 나머지는 다 버스 타는식인데 참...요즘은 나름 고친다는게 다른 러너케릭들도 버스질하는거임 ..
마자용...
한강 작가가 게임 스토리를 쓰면 플레이어 다 도망감
n사가 n사했다
파밍 난이도보고 졸라 역겨워서 삭제함
그 말이 맞음 루터슈터 게임
장르를 이해도 못했고 개발 방향도 잘못잡음
워프레임 초창기랑 비슷한 상황
하필 워프레임을 죄다 카피했던것도
문제임
루터슈터는 총기류의 다양성과
스킬 빌드는 물론이지만
총기류 빌드도 다양했어야 함
데가나 디비젼을 따라하지
ㅉㅉ
루트슈터 장르가 파밍 원툴이라 재미 못 붙히면 진짜 별론데
얘는 그냥 운영이 별로야ㅠ
그냥 캐릭만 이쁨. 게임이 재미가 없음.. 계속할 이유가 없음;
ㅋㅋㅋ저놈들이 정신을 차린다고? 어림없는소리
엔드컨텐츠 개념도 갈피를 못잡은 상태니
정신차리는것보다
제정신인 사람 쓰는게 빠를 것 같긴혀요 ㅎㅎ
10년 넘게 서비스 중인 워프레임도 출시 당시 코딩덩어리 느낌이 나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믿고 플레이 하게 해준 건 업데이트 방향, 소통, 피드백 .확고한 철학 등을 통한 개발진의 역량을 파악 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 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 나온 스토리도 소위 말하는 뽕을 채워 주는데 한몫 했구요.
사람들은 불확실한 곳에 비용을 매몰 시키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퍼디의 개발진들의 역량 부재를 볼 때마다 타 게임들과 비교가 되면서 참 안타깝습니다 😞😞
원스휴먼은 피시독점이라 퍼디랑 총유저수 큰차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