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비슷하지만 다른 케이스로 슈퍼마리오 3D 월드에서는 월드 7에서 쿠파를 물리치고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이 나오는데, 쿠파가 나타나 클리어 화면을 치워버리고 월드 8로 이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전통이 월드 8까지인데 월드 7에서 끝난 척 해서 어리둥절 했다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의 쿠크세이튼도 주제에 해당하는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3관문까지 클리어하면 '던전 클리어' 멘트가 떠서 당시 퍼클 도전하시던 분들이 함성을 질렀다가 쿠크세이튼이 화면을 깨부수며 "무효야! 전부 무효라고!" 라고 하고 히든 스테이지인 빙고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해야 클리어인 레이드이기에
저는Just Shapes & Beats가 떠오르네요. 스토리모드 최종보스전을 끝내면 죽은줄 알았던 보스가 화면 전체에 회피불가능한 즉사기를 날립니다. 처음엔 회피 못해서 죽은줄알고 다음트라이엔 꼭 피해야지 하고 리트하려고 했는데 IT'S OVER.가 IT'S NOT OVER.로 바뀌는 순간 최종보스가 나와서 NOT과 함께 부활하던 주인공을 다시 박살내버리더라고요. 어이없어서 손놓고 보고있었는데 그 이후에 이어진 연출보고 연출진짜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말고도 별의커비 로보보플래닛에서는 최종컨텐츠인 진 격투왕의 길에서만 나오는 최종보스인 별의꿈은 처음 만났을당시에 다 깼을때의 모션취하는 척하면서 통수치고 첨 보는 새로운 페이즈를 가지고 나오면서 또 다시 전투를 벌여야하고 여차여차해서 이 새로운 페이즈의 피통을 다 깎으면 하면 파괴되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 파괴되는 모션이 사실은 처치모션인척한 최후의 발악패턴이었고 심지어 즉사나 다름없을정도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줘버려서 사실상 맞으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하는 부조리함을 보여줍니다ㅋㅋㅋ 안 그래도 이전에 상대한 보스는 랜덤패턴에 늘상 나왔다하면 최종보스보다 어렵다는 갤럭틱나이트라 피통을 죄다 깎인채로 마땅한 회복아이템도 제대로 안주고는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손꼽힐정도로 페이즈가 많고 기존 횡스크롤액션과 달리 슈팅게임으로 아에 새로운 낮선 조작감으로만 3페이즈를 넘겨야하는데에다가 제일 잡는시간이 길고 난이도도 탑3 안에 들정도로 어려운보스를 다시 한번 더 깻었어야 한다네요ㅋㅋㅋㅋ
Just Shapes And Beats에서는 반대로 플레이어가 부활하는 연출이 나온 적이 있죠 최종보스에게 회피 불가능한 공격을 맞고 게임오버화면으로 이어지고 이내 게임오버 화면에서 플레이어가 부활하는듯한 연출이 이어지지만 다시 돌아온 최종보스가 도로 뭉개서 허무하게 가루로 만들어버리고... 그렇게 가루가 된 주인공에 동료들이 모이더니 이내 진짜로 부활하며 2차전이 이어졌었죠 최종보스가 아닌 플레이어가 2페이즈를 보여준 것이 신박한 연출이라 기억에 남는데 최종보스 입장에선 두 번 물리친 주인공이 돌아왔으니 참 당혹스러웠을듯
오오카미에서는 아마테라스와 동행하는 요정인 잇슨이 승리포즈때마다 머리 위에서 좋아했는데, 최종보스전은 잇슨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두고 갑니다. 그래서 최종보스전 포효도 평소처럼 하려다 잇슨이 없어서 잠깐 멈칫하는 연출이 나오지요. 그리고 부활한 최종보스한테 기습당하면서 모든 힘을 잃어버리고 위기에 처하는데, 지상에 남은 잇슨이 여행했던 곳을 돌아다니며 아마테라스를 널리 알린 덕분에 아마테라스는 모두의 마음을 받아 파워업합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질래야 질 수 없는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최종보스전이 시작되지요. 플레이어의 뽕을 최대로 채우고 싸우게 하는 부분이 멋졌습니다.
저는 이런 주제면 생각난 게임이 '저스트 쉐이프 앤 비트' 인데요 초반에 보스가 2번 나오고 보스를 쓰러뜨리며 진행하다 보면 생명의 힘을 가진 삼각형 3개를 모으고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 중에 보스가 갑자기 일어나서 게임 디자이너의 이름도 부수고 삼각형을 차지해 계속 진행되는게 이 주제와 비슷하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정은 소망입니다❤)
좀 다른 경우긴 한데.. 처음으로 당해서 기억에 남은 게 동방시리즈 중 요요몽이네요. 어떻게 유령에 나비에 탄막 다 피해가면서 잡고 적 사라진거 보고 끝났다 하고 키보드에서 잠시 손 떼고 기지개 켜는데... 왜 점수창이 안 나오지? 뜬금없이 시는 왜 나와? 야 너 왜 부ㅎ(피탄)
엔딩 통수는 니어 시리즈도 엄청나죠. 오토마타의 경우 1회차 엔딩을 보면 숨겨진 진실이라며 2회차를 유도하고 실제 해보면 같은 스토리가 엄청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바뀌는데다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하죠. 그에따라 3회차를 해보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며 1,2회차의 스토리조차 거짓으로 느껴질 정도로 반전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3회차를 클리어하고 진엔딩까지 이르게되면 엔딩 크레딧에서 또다시 통수가 이어지며 더 깊은 진실이 이어지는데다... 잘못된 선택지 하나로 게이머의 통수를 얼얼하게 만드는 시스템의 만행까지...(너무 큰 스포라 언급은 안할께요)
얘네들에 비하면 많이 약하긴 한데 어나더 에덴이라는 게임도 보스 중에 부활하는 놈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시리즈 중 최초로 부활하여 2차전을 시작하는데, 1차전에서 방심하고 필살기와 회복기를 전부 써버린 뉴비에겐 악몽 그 자체였죠. 지금은 인플레 때문에 그놈을 어려워하는 뉴비는 없다는 게 아쉽네요..
사자원숭이는 진짜 처음 할 때 기껏 '해치웠나' 싶어서 조이스틱 내려놓고 숨 좀 돌리려하니, 소름돋게 2페이즈 시작해서 깜짝 놀랐음, 어버버 하다 죽은건 둘째치고
아 전형적인 플래그라고 ㅋㅋ
그리고 엿같은 두마리로 등장ㅋㅋ 진짜 가슴이 찢어졌는데..
사자원숭이 2페이즈 중에 칼로 내려치고 엎어져서 그로기 상태일때 절단된 목부분에 장지창으로 찌르면 지네가 튀어 나오면서 체간과 체력이 훅빠지는 스포일러 요소가 있긴하죠 어우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갑자기 그리워진 온슈타인과 스모우
나만 끝나도 조이스틱 둘고있냐ㅋㅋㅋ
목 떨어진게 붙은다음 싸우는거도 아니고 한손에 랜턴마냥 머리들고 칼질하던게 진짜 소름돋았지....어후
6:53 자세히보면 arnaud pheu이 magus로 변하거나 yohann schepacz가 magus로 변하는 소소한 복?선이 있기는 하네요
“자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가 청원이님의 마지막 국룰 멘트인데요. 끝난줄 알았지? 하고 또 다른 에피소드가 나오는 구성도 재미있을거같아요!!
@@JOJ0 거기에 이중낚시를 걸어서 스페셜 땡쓰 투 :~~~~ 나오면....
이거 나도 생각했는데
나도
젤다도 사실 안 죽었다는 복선이 소소하게 있는데, 원래 보스전이 끝나면 몽환의 모래시계 작품에서는 보스가 모래로 바뀌어서 그걸 모래시계로 흡수하는 씬이 나옵니당 근데 봉고론고는 안 나와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눈치채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동키콩 컨트리에 킹 크루루가 빠졌다니! 최종보스를 때려잡고 나면 크레딧이 올라오는데 알파벳 C가 모두 K로 바뀐다거나 내용이 이상한 크래딧이 올라가다 갑자기 쓰러진 보스가 일어나서 덤비는데 그때 한번 더 때려야 진짜로 끝이나는 이 주제의 고전중의 고전이죠!
그것도 1 2 3편 모두 공통적으로 있던 걸로 알아요.
정확힌 3번 더 밟아야 킹크루루가 쓰러집니다!
청원이는 왜 점점 재밌어지나
이제 소재 떨어질때도 됐는데
게임을 안하는 게임 유튜버 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게임을 많이 아는....
레딧이 있는데 소재가 왜 떨어짐
본디 근-본이야말로 오래가는 법
@@하느-i8p 아냐 가끔 영상 자료는 직접 플레이 하는거로도 찍어요ㅋㅋ
진짜 인기 적어서 플레이 영상을 구하기 어려운 게임에 흔히 보기 어려운 상황같은거..
그 비행기 승객 시뮬레이터때도 그렇고ㅋㅋㅋ
6:55 자세히 보면 Magus로 이름이 바뀌는 연출이 있네요
몬헌에서도 저런 몬스터가 있었죠
게리오스라고 어느정도 체력을 깍으면 죽은척하며 모든 전투상태가 풀리고 갈무리까지 할수 있었던ㅋㅋㅋㅋ그러고 나서 일어난다음에 다시 전투가 재개되죠
섬광에 늘어나는 꼬리, 훔치기까지ㅋㅋㅋ 진짜 별걸 다 하던 녀석ㅋㅋㅋ
게리오스 첨 당했을때 엄청 놀랐음 ㅋㅋ
조금 비슷하지만 다른 케이스로 슈퍼마리오 3D 월드에서는 월드 7에서 쿠파를 물리치고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이 나오는데, 쿠파가 나타나 클리어 화면을 치워버리고 월드 8로 이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전통이 월드 8까지인데 월드 7에서 끝난 척 해서 어리둥절 했다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도 8월드까지 있던 정식 시리즈도 있었기(대표적으로 슈마월드- 7월드에 보스스테이지가 2연속)에 속아넘어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엔딩 크레딧 이후에 벌어지는 보스전은 정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를 제대로 보여주네요ㄷㄷ
컵헤드랑 가오갤은 ㄹㅇ 기발한 듯
9:02 국룰조차 준수하지 않는 사악함...
이사람은 진짜 어딜가나 보이네
섬혁님 축지법 쓰신다!!
섬혁 유시월 살자기원
별의 커비 스타얼라이즈에서도 특정 보스를 쓰러뜨리면 엔딩 크레딧이 빠르게 흐르다가 되돌아가지며 다음 보스가 나오는 전개를 펼치죠ㅋㅋㅋ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의 쿠크세이튼도 주제에 해당하는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3관문까지 클리어하면 '던전 클리어' 멘트가 떠서 당시 퍼클 도전하시던 분들이 함성을 질렀다가 쿠크세이튼이 화면을 깨부수며 "무효야! 전부 무효라고!" 라고 하고 히든 스테이지인 빙고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해야 클리어인 레이드이기에
저도 쿠크 폰클부터 떠올리면서 들어왔네요
쿠크는 못참지.. 강선이형도 웃었다고
@@rene9033 로아 영상은 가끔보지만 하지는 않아서그러는데 폰클이 뭔가여?
@@su-myn 로아에서는 가짜 행위를 폰(핸드폰)으로 바꿔 부르는 밈같은게 있어서 가짜 클리어를 폰클이라고 부릅니다.
@@doll-mir 그 폰이 아니라 폰은정 밈을 활용한 건데 구글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의 전설로 남은 폰클사건
?? : 망할, 누구마음대로 끝을내?
팝캡의 퍼즐게임 주마의 복수에도 최종보스 잡고 크레딧 나오는데 진짜 최종보스가 나타나 크레딧을 부수는 게 있었죠. 가짜 최종보스가 너무 포스없게 생겼고 한대맞으면 바로 죽어서 어느정도 예상은 가는 요소였지만
사자원숭이 때는 보스전 안개 안 겉히길래 혹시나 했는데 진짜 다시 일어나길래 속으로 "진짜 개너무하네....." 이러면서 리트 한 5번 더 함
5번밖에? 나는 5시간은 박은거같은데
진짜 시리즈 짬 있는 사람은 바로 눈치채더라고요 ㅋㅋ
근데 사자원숭이는 1페에서 시간보내다보니 어째 2페가 더 쉽게 느껴져서 1페에서 10트정도하고 2페는 3트정도로 깻는데 2페는 하울링 잘못쳐맞으면 골로가는거말곤 없지만 그게 ㅆ 가끔가다 애매하게 걸치면 처맞아서 순식간에 골로감;;
@@su-myn 1페는 기존의 세키로 몹과는 달리 짐승형이라 어려웠다면 2페는 정직하게 칼질을 해서 타이밍 잡기도 쉬웠던 것 같네요
할로우나이트의 영혼통달자도 죽은거처럼 해놓고, 영혼쪽으로 점프하면 바닥이 깨지면서 2페이지로 넘어가요. 멍때리고 있다가 죽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보스는 아니지만, 할나는 그것도 있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깊은 둥지에서 걸어다니는 껍데기 죽이면 까맣고 긴 다리로 기어다니는 그거... 소리도 진짜 소름끼쳐서 거의 트라우마 될뻔했어요
이거는 애매하겠지만 비슷한거로는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각성갑각충 쉘드 고마 라는 보스도 끝을 나타내는 모션을 취하던중의 링크 표정이 어? 하면서 2차전이 시작하는게있어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레딧을 보면 이름들이 Magus (마구스)로 변경되면서 힌트를 주고 있었네요
이 영상도 마무리 멘트 나오고서 혹시나 에피소드 하나 더 나오는건 아닐까 기대했네요ㅋㅋ
조금 다른경우긴 하지만 갓오브워에서 토르랑 붙을때 토르가 플레이어를 쓰러트리고 사망 표시가 나온 후에 본안이 또 살리는 기믹도 있었죠, 신선했던 연출이였던것같아요
6:03 엔딩크레딧을 잘 보면 크레딧 이름이 마구스로 계속 변하네요. 아직 마구스가 살아있다고 힌트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6:55 헐 크레딧에 계속 마구스로 이름 바뀌네요
저는Just Shapes & Beats가 떠오르네요.
스토리모드 최종보스전을 끝내면 죽은줄 알았던 보스가 화면 전체에 회피불가능한 즉사기를 날립니다.
처음엔 회피 못해서 죽은줄알고 다음트라이엔 꼭 피해야지 하고 리트하려고 했는데 IT'S OVER.가 IT'S NOT OVER.로 바뀌는 순간 최종보스가 나와서 NOT과 함께 부활하던 주인공을 다시 박살내버리더라고요.
어이없어서 손놓고 보고있었는데 그 이후에 이어진 연출보고 연출진짜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레딧 부수고 부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다ㅋㅋ
망할... 누구 맘대로 끝을 내!? 무효야, 전부 무효!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고!
해치웠나? 이 싸움이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하겠어. 딸, 아빠가 꼭 다시 데리러 올께!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월로도 비슷하죠. 끝났나 싶었는데 기라티나 나오고, 잡았더니 기라티나 오리진폼 나오고…
한국의 명작 플래시게임 킹오브 곡괭이에서는 가짜 엔딩크레딧이 끝나면 신과의 히든보스전이 있죠...
6:57 지금 다시 자세히 보니까 크래딧 올라가는 중에 이름 하나가 잠깐 마누스로 바뀌는 복선이 있네요! 아니 뭔 복선을 이런데 넣어놬ㅋㅋㅋㅋ
6:22 이때 크레딧에 yohann schepacz가 magus로 변하는 것도 암시려나요?
로아 쿠크세이튼도 충격이었죠.. 콘솔도 아니고 한국 mmorpg에서 그런연출이 나올줄은
개인적으론 사자원숭이는 ㄹㅇ 2페이즈 패턴은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당황스러움+기괴함이 만든 심리적 패턴이 아니었을까 함
7:00 진짜 잘만들엇네 ㅋㅋㅋ 마블겜은 대부분 마블팬이할거고 마블팬들은 쿠키영상을보기위해 엔딩크레딧보는건 국룰이라 ㅋㅋㅋ
이제는 유명하지만 리듬세상 wii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리믹스10 에서는 끝부분에 스테이지가 끝난것 처럼 화면이 검어지다가 다시 밝아지며 플레이어들을 암살하기도 했죠
그것말고도 별의커비 로보보플래닛에서는 최종컨텐츠인 진 격투왕의 길에서만 나오는 최종보스인 별의꿈은
처음 만났을당시에 다 깼을때의 모션취하는 척하면서 통수치고 첨 보는 새로운 페이즈를 가지고 나오면서 또 다시 전투를 벌여야하고
여차여차해서 이 새로운 페이즈의 피통을 다 깎으면 하면 파괴되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 파괴되는 모션이 사실은 처치모션인척한 최후의 발악패턴이었고 심지어 즉사나 다름없을정도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줘버려서 사실상 맞으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하는 부조리함을 보여줍니다ㅋㅋㅋ
안 그래도 이전에 상대한 보스는 랜덤패턴에 늘상 나왔다하면 최종보스보다 어렵다는 갤럭틱나이트라 피통을 죄다 깎인채로 마땅한 회복아이템도 제대로 안주고는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손꼽힐정도로 페이즈가 많고 기존 횡스크롤액션과 달리 슈팅게임으로 아에 새로운 낮선 조작감으로만 3페이즈를 넘겨야하는데에다가 제일 잡는시간이 길고 난이도도 탑3 안에 들정도로 어려운보스를 다시 한번 더 깻었어야 한다네요ㅋㅋㅋㅋ
사실 커비 시리즈는 가짜보스가 거의 클리셰라고 할수 있죠ㅋㅋㅋ
별의 커비 마지막 보스가 생각나네요. 배 부수고 나면 캐릭터랑 싸우고, 캐릭터랑 싸우면 또 다시 부활해서 싸우는데 풀피 1번으로 3명 잡는거 자체가 헬..
로봇타는작품이였던거같은데
Wii버전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코드네임1234 Wii 버전도 있고 디럭스도 똑같지 않나요
사자원숭이 3차전에 나오는 원숭이는 부하가 아니라 짝인 걸로 기억합니다!
옛날 건스타 라는 게임에도 처치하면 모습을 바꿔서 다시 싸우는 보스가 있었죠.
모습이 바뀌면 패턴도 완전히 달라져서 최종보스 보다도 골치 아픈 보스였죠.
통수 맞아 얼얼했던 게임이라면 레알세가 있죠
마지막 보스 잡은 줄 알았는데 또 하나 튀어나오고
잡은 줄 알았는데 폼체인지까지...
나는 포켓몬 6마린데 보스는 사실상 8마리 들고옴 ㅋㅋㅋ
포켓몬 역대급 최종보스전 난이도였음
크레딧 부수는건 아스고어도 아니고 진짜 개너무했다ㅋㅋㅋ
와 ㄷㄷ '자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나오길래 영상끝나는줄 알았는데 쿠키영상있는 디테일;;
6:54 크래딧 자세히 보면
이름 하나가 마구스로 바뀌는 조그만한 힌트가?
_왕눈 영상 뜨자마자 '왕눈에 이런 게 있었나?' 싶었다._
와...머리들고 덤비는거 레알 공포네 ㄷㄷ
6:23 이부분. 에디셔널 콘셉아츠 스탭중 한명의 이름이 magus. 마구스로 바뀌네요 ㄷㄷ 보스전을 암시하는?
[해치웠나...]
그 주문은
무영창으로도
발동된다...
6:22 크레딧에서 Yohann Schepacz가 Magus로 바뀌는 연출도 있네요
사자 원숭이와의 두번째 전투에서 나오는 갈색원숭이는 부하가 아니라 아내 입니다
6:54 크레딧을 보면 계속 마구스로 이름이 바뀌는게 뭔가 티를 내려고 한것같네요!
Just Shapes And Beats에서는 반대로 플레이어가 부활하는 연출이 나온 적이 있죠
최종보스에게 회피 불가능한 공격을 맞고 게임오버화면으로 이어지고
이내 게임오버 화면에서 플레이어가 부활하는듯한 연출이 이어지지만 다시 돌아온 최종보스가 도로 뭉개서 허무하게 가루로 만들어버리고...
그렇게 가루가 된 주인공에 동료들이 모이더니 이내 진짜로 부활하며 2차전이 이어졌었죠
최종보스가 아닌 플레이어가 2페이즈를 보여준 것이 신박한 연출이라 기억에 남는데 최종보스 입장에선 두 번 물리친 주인공이 돌아왔으니 참 당혹스러웠을듯
로스트아크의 쿠크세이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없네요ㅎㅎㅎ 3관문에서 보스 잡으면 클리어 문구 뜨는데 그걸 보스가 다시 문구를 박살내며 숨겨진 4관문이 나와서 첫클리어 하는 분들이 난리났었죠 ㅎㅎㅎ
사자원숭이 두마리일때 부하가 아니라 스토리상 부인입니다!
이분 그냥 인터넷에서 많이 긁어옴. 그래서 틀린거 종종 보임
오오카미에서는 아마테라스와 동행하는 요정인 잇슨이 승리포즈때마다 머리 위에서 좋아했는데, 최종보스전은 잇슨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두고 갑니다.
그래서 최종보스전 포효도 평소처럼 하려다 잇슨이 없어서 잠깐 멈칫하는 연출이 나오지요.
그리고 부활한 최종보스한테 기습당하면서 모든 힘을 잃어버리고 위기에 처하는데, 지상에 남은 잇슨이 여행했던 곳을 돌아다니며 아마테라스를 널리 알린 덕분에 아마테라스는 모두의 마음을 받아 파워업합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질래야 질 수 없는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최종보스전이 시작되지요.
플레이어의 뽕을 최대로 채우고 싸우게 하는 부분이 멋졌습니다.
할나도 클리어한척 하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2페로 넘어가는 보스도 있죠. 다만 영상의 사례처럼 악랄하진 않았는데....
광휘요?
붕붕파리?
생각해보니 위에 보스 3마리도 비슷하네요. 영혼 통달자 말한거긴한데, 절대적광휘는 3페이즈(혹은 4페이즈)가 있는거고. 붕붕파리 어미도 비슷하게 반전을 줬으니
대표적으로 영혼 통달자
6:58~6:59 여기 크레딧 자세히 보면 이름 중 하나가 Magus로 바뀌네요 ㄷㄷ 이게 암시였나 봅니다
3:52 컵헤드 나레이터 헛기침 하는거 넘 귀여움
온라인게임은 안 다루시겠지만 로아에서 쿠크세이튼도 이러한 경우가 인상깊었어용ㅎㅎㅎㅎ
무효옷!!
가오갤같은 경우 영상 보니까 크래딧 나오는 중간중간 스탭 이름이 Magus 라고 바뀌었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바뀌는거 보면 나름 찐막보 떡밥을 던지고 있었던듯 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가장 악랄하네요 ㅋㅋㅋㅋㅋ
방심시켜놓고 쥐어퍀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5 에서도 크레딧 다 끝난 후에 기습적으로 소리가 나와서 못 따라치고 어이없게 실패하는 경우가 있었죠 ㅋㅋㅋ 퍼지!!!
저스트 세이프 앤 비트도 첫 보스 잡자마자 바로 앤딩크래딧 나오다가 또 부활하고 또 잡았는데 또 각성하는 보스 진짜 ㅋㅋ
ㅋㅋㅋㅋㅋ 님도 그 게임 아시는구나
캐슬크래셔에세 마지막에 나오는 그 마녀보스가 날 방심하게만들었지....
동키콩 컨트리의 '킹크루루(King K rool)'도 마찬가지였죠!
쓰러트린 후, C가 다 K로 바뀐데다 개발진들이 다 적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가짜 크레딧이 오르고,
The end? 와 함께 다시 일어나서 덤비는 최종보스.....!!
Just shape and beats 에는 ‘그 보스’ 가 기껏 엔딩크레딧 다 올라오고 ‘끝’ 뜰 때 등장해서 개인적으로 놀람
쿠크 얘기 많이 나오는데 일리아칸 하드도 '설마 또..?' 했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았음ㅋㅋㅋㅋㅋㅋ
슈퍼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도 보스 죽인줄 알았는데 어둠 형태 생기면서 스테이지 더 늘어난 것도...ㅎ
로아는 0줄이후 발악패턴 모든 군단장에 다 넣어놔서 개줫같음 ㅋㅋ
6:52 중간중간 이름이 Magus로 바뀌네요ㄷㄷ
가오갤 엔딩 크레딧을 자세히 보면 일부 이름이 마구스로 바꼈다가 다시 돌아오는걸로 뭔가 이상하다는걸 깨알같이 표현했네요
세키로가 너무 강렬했다
한번 저런게 나올때 더 힘든건 다른 보스들을 잡을때도 계속 뭐가 더 있나 확인하게되서 피곤해진단거
로스트아크 쿠쿠세이튼이 처음나올때 진짜 충격이였져
저는 이런 주제면 생각난 게임이 '저스트 쉐이프 앤 비트' 인데요
초반에 보스가 2번 나오고 보스를 쓰러뜨리며 진행하다 보면 생명의 힘을 가진 삼각형 3개를 모으고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 중에 보스가 갑자기 일어나서 게임 디자이너의 이름도 부수고 삼각형을 차지해 계속 진행되는게 이 주제와 비슷하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정은 소망입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빛의 군체요! 게임 설정상 되살아나는 플레이어 힘은 빛을 사용하는건데 이 경우 빛을 훔친 군체라는 종족이 그 힘으로 되살아나는게 있어서 그 근원을 파괴해야했거든요. 까먹고 있다가 보스가 풀 피로 부활하는걸 자주 볼수 있었어요,
가오갤 크레딧 올라가는 장면에서 자꾸 연출진 분들 이름이 마구스로 변하네요ㄷㄷ
가오갤 엔딩 크래딧에 제작진들 이름이 마구스로 바뀌는데 이게 약간 복선이었나 보네요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이 시청자 입장에선 진짜 충격이였어요..
개발사 가 사용자들의 심기를 노려 건드는 것도 있지만
아마 보스에게 또 다른 여러 자아들이 있어 분명 다 죽였는데
또 살아나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보는데 목소리 톤이 바뀌어섰네요. 뭔가 밝아보며 보기 좋습니다.
* 에서 "오메가 플라위"도 다 쓰러트린 줄 알았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풀피였던 상태로 리로드해서 놀랬죠.
?????:망할! 누구맘대로 끝을내!! 무효야! 전부! 무효!! 진짜 시작은 지금 부터라고
사자원숭이는 목잘린다음에는 움직이는게 지네같이 움직여서 더 기괴했음 떨어진 목 붙이고 비명지르는것도 엄청 기괴했고
6:53 여기서도 크레딧 이름이 갑자기 바뀌는거 보면 복선인가...?
좀 다른 경우긴 한데.. 처음으로 당해서 기억에 남은 게 동방시리즈 중 요요몽이네요.
어떻게 유령에 나비에 탄막 다 피해가면서 잡고 적 사라진거 보고 끝났다 하고 키보드에서 잠시 손 떼고 기지개 켜는데...
왜 점수창이 안 나오지?
뜬금없이 시는 왜 나와?
야 너 왜 부ㅎ(피탄)
놀랍게도 다 격파했다고 생각했는데 체력바가 자세히 보면 1밀리 남아있던게 복선......
천외마경 풍운가부키전 스텝롤이 올라가다 되감기도 있죠
로아 한창일때 쿠크세이튼 폰클도 유명했죠 ㅎㅎ
엔딩 통수는 니어 시리즈도 엄청나죠.
오토마타의 경우 1회차 엔딩을 보면 숨겨진 진실이라며 2회차를 유도하고 실제 해보면 같은 스토리가 엄청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바뀌는데다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하죠.
그에따라 3회차를 해보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며 1,2회차의 스토리조차 거짓으로 느껴질 정도로 반전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3회차를 클리어하고 진엔딩까지 이르게되면 엔딩 크레딧에서 또다시 통수가 이어지며 더 깊은 진실이 이어지는데다... 잘못된 선택지 하나로 게이머의 통수를 얼얼하게 만드는 시스템의 만행까지...(너무 큰 스포라 언급은 안할께요)
말이 회차지 사실상 다음 챕터 개념이죠
가오갤 엔딩크래딧 도중에 사람들 이름 올라올때 잠시동안 일부 이름들이 마구스로 바뀌네요 살짝 힌트를 주긴 했네요
영상에서 나온 가오갤 이야기에 좀 덧붙이면 엔딩 크레딧이 나올때 미국 대표적인 밈인 never gonna give you up 릭롤 노래가 나오면서
거짓 엔딩에 대한 작은 힌트를 줍니다 ㅋㅋ
7:00 잘 보면 크레딧도 개발자 이름에서 Magus로 바뀌네요
얘네들에 비하면 많이 약하긴 한데 어나더 에덴이라는 게임도 보스 중에 부활하는 놈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시리즈 중 최초로 부활하여 2차전을 시작하는데, 1차전에서 방심하고 필살기와 회복기를 전부 써버린 뉴비에겐 악몽 그 자체였죠. 지금은 인플레 때문에 그놈을 어려워하는 뉴비는 없다는 게 아쉽네요..
에피소드 5에 엔딩 크레딧에 이름보면 몇몇사람들 이름이 마구스(magus)로 바뀌는 디테일을 볼수있음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서도 진 최종보스였던 게돈코 공주를 쓰러트리고 모든 일이 해결되어 끝나는 줄 알았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쿠파에 빙의해서 마지막 보스전을 하게 되죠
소소하지만 격투게임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의 최종 보스 화이트의 경우
매치 포인트를 따고 체력을 다 깎으면 쓰러지지만 사실 끝난 게 아니라서
텀을 조금 주다가 지팡이 총을 쏘는 기술을 쓰는데 .. 피하지 못하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연출이 있죠
좀 약하긴 한데 별의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별의 OOOO모드에서 하이네스(페이크 최종보스)를 물리치고 크레딧이 올라가며 끝나나 했는데 크레딧이 역재생되더니 갑자기 몰포나이트가 나타난 사례도 있죠ㅋㅋㅋ
그 스톤에이지 지금은 섭종한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스테이지 완료? 창 뜰 때 갑자기 보스가 완료 창 찢고 나오는 연출이 있어서 그당시엔 꽤나 신선한 연출이었음
로아 쿠크세이튼 나올줄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사자원숭이 나중에 부하끌고오는건 진짜 악랄했지... 패턴 익숙해서 한마리는 상대하기 쉬워지지만 2마리는 좀...
놀랍게도 그거 와이프임
여친인데..부하 아닌데..ㅠㅠ
@@Bublegum012가부장 청원 ㅋㅋ
니어 오토마타 할때 엔딩크레딧 떠서 다 깬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레이션 뜨더니 엔딩크레딧이랑 싸워야함... 게다가 이 전투 부분 전개가 처음할때 너무 감동적이었음
컨트롤이라는 게임도 엔딩크래딧이 올라오다가 그 중간에 글자들이 깨지면서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는 연출도 있었죠
6:22 이때 크레딧에 마구스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