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사제들의 가톨릭 성가 226번 하느님 자비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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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Lee_any
    @Lee_any 3 года назад +25

    신부님 감사합니다^^

  • @스콜라-f1o
    @스콜라-f1o 3 года назад +14

    제가 좋아하는 성가. 감사합니다
    제 기도로 드리는 성가예요.
    신부님들 성가가 하늘에 닿는듯 해요

    • @강대원즈카르야신부
      @강대원즈카르야신부  3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성가이시니 의미가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개인적으로도 부른 것도 있습니다.
      위령성월에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분들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불쌍한 연옥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kidsangel4
    @kidsangel4 Год назад +1

    오늘 아침미사에서 이 성가를 불렀는데...
    원래 모른던 곡도 아닌데...
    바수어진 내 마음을 낮추어니보시고
    간절한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 @김레오-q7f
    @김레오-q7f 3 года назад +23

    성가중에 참회라는게 있는테 뮈에요?

    • @강대원즈카르야신부
      @강대원즈카르야신부  3 года назад +2

      참회는.... 우리의 일상 중에 늘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는 하지요... 아시겠지만 뉘우침이란 말이 참회이기도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되돌아 보아야 하는 성찰이 필요한 것이고, 이것을 우리의 전례적인 시기로 본다면 주로 판공성사를 준비하는 시기에 성찰을 하고 고해성사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참회라는 부분은 사순시기나 혹은 대림시기에 맞는 것이고, 특별히 참회라는 말이 위령성가에 붙어 있다는 부분은 돌아가신 분을 대신해서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뉘우친다는 의미도 함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돌아가신 분이 계실 때 위령기도, 즉 연도를 바칩니다. 연도를 바칠 때 주로 바치는 기도문이라는 것이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편의 성격을 나눌 때에도 참회시편, 찬양시편, 감사시편 등등으로 작게 나누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종합해서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김레오-q7f
      @김레오-q7f 3 года назад +2

      @@강대원즈카르야신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