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흐릿해져갔던 은효의 기억들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은효가 갔을 당시에 사람이 가장 쓸쓸할 때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이니 저의 동생을 위해 많이 기도해달라고 얘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 저의 기억도 흐릿해져 갔었는데 우리 은효가 쓸쓸해지지 않게끔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 이제 정말 꿈에서 밝게 인사해볼게요..ㅠ 방황했던 모든 날들이 떠오릅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힘들었던 것도 모를 만큼 그냥 정신만 없이 방황했던 죽지 못해 살았던 그 날들.. 이제 정말 밝게 동생에게 꿈에서 인사해볼게요..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효님 ~은효양은 오빠와 가족들의 사랑 듬뿍받고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갔을거고 아프지 않은 세상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이렇게 든든하고 멋진 오빠의 동생이어서 은효양도 자랑스럽지 않을까요. 신효님이 동생의 남은 몫까지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게 은효양의 가장 큰 바람일 거예요.그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모두 힘내세요. 2주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제가 병원에 도착했을때 의사분께서 사망하셨습니다. 하셨는데 제가 엄마손 잡으니 다시 심장이 뛰어서 15분정도 더 계시다가 저보고 가셨어요. 지금도 울다가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신 분들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
제 동생도 중증장애로 평생을 누워만 있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떠난지 30년이 되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동생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천사였다는 말이… 그리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고 있습니다.. 겪지 않으면 모르는… 장애인 가족이… 건강한 형제가 어떤 마음인지.. 힘내세요.. 저는 동생을 떠나보내고 동생이 그리워서 장애아이들을 위해 평생 일하고 있습니다.. 늘 그립고 보고싶네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그립습니다
전 아들을 갑작스런 사고로 잃은 엄마예요 제딸도 ㅈ동생을 잃은 아픔에서 7년이나 되었지만 하루도 잊어본적이 없는동생이. 너무 그립다네요 엄마인 저도 말할것 없군요. 가족을 잃은 상실감은 정말 죽음보다더한 고통입니다 살의미가 없는거죠 그래도 살아야하는 현실속에서 마냥 발버둥치며 불행한삶을 사는거지요. 살아있는사람은 언제라도 만나지만 죽은사람은 영원히 볼수없기에 몸부림치며ㅇ그리운것이랍니다 어쨋던 살아가야기에 하루하루 버티며 견뎌나가야하는삶이. 너무 힘들겠지요 그래도 잘하시는겁니다. 슬프면 슬프다고 우시고 힘들면 힘들다고 하면서 그렇게 오늘도 내일도 견뎌나갑시다 잊혀지지는 절대안을겁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내가족이 생기면 덜하겠지요 나도 딸에게 늘하는말이지만 그럼 딸은 동생은 동생이고 남편과 아이들과는 다르다라고 얘기하지요 하지만 엄마는 죽을띠니까지 자식의죽음은 가슴에 항상 묻어져있는것이랍니다 힘내시고 어떠한 내상황에도 동생은 안돌아옵니다 남은삶 불행하게 살지않도록 생각해보시는 제글이 되었음합니다
보다가 영상을 정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년 전 두 살 터울의 언니를 떠나보내고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연자님의 영상을 보며 펑펑 울게 되네요.. 카톡챗 기록도 사라진지 오래고, 언니 목소리가 담긴 영상파일 조차 없음에도 생전의 그 평범하디 평범한 대화들이 떠올라서... 세상을 먼저 떠난 형제자매남매 모두 다 똑같은 마음이겠죠..... 저희 언니도, 사연자의 동생 분도 부디 그 곳에서 더는 아프지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6년전에 아프던 제동생 하늘로 보냈어요 다른 비슷한영상에서도 울며 글을 적었었고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시고 위로해주셨어서 이제 더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영상은 공감도되서 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동생 한번만 더 안을수있다면 모든걸 내려놓고 저도 따라갈수있을것같아요 아니 그럴거같아요가 아니라 정말 그럴거에요 한번만 더안고 진짜 내가 너무사랑한다고 하고싶어요 조금 나중에. 언젠가 당연히 올 순간들이니 그때가되면 저도 하늘에서 동생이랑 엄청 뛰어놀거에요 멈추지않는 시간은 참 빠른법이니까요 저도 하루하루 가슴부여잡고 살아가고있지만 잘 살려고 노력해요 오빠분도 그렇게 잘 살아가셨음좋겠습니다 🙏🏻
저도 7개월전 아끼던 제 동생이 암으로 떠났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엄청났습니다 잘해주지못했는데 많이미안했는데 부족한 오빠였는데 더해주고싶었는데 그렇게 떠나버린 제동생이었는데 이걸보니 정말 눈물이 많이나네요 4일전 제 동생의 생일이었습니다 제 생일땐 많이챙겨줬었는데 막상 동생 생일땐 못챙겨줬던 나라서 받은만큼 못해줬던 나라서 정말 미안하네요 머리가 길었던 제 동생이 항암치료를 위해 머리를 밀고 잘뛰어놀던 동생이 누워만있던것을 생각하면 지금은 더 좋은곳에서 많이 뛰놀고있겠죠 사랑하는 내 동생아 정말 보고싶고 꿈에 3번밖에안나오고 그뒤로는 한번도안나오더라 한번쯤은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 정말 사랑하고 미안해
작년 12월에 12년동안 키우던 고양이가 갑작스레 생을 마감했어요. 가족같던 반려묘가 죽은것도 한달을 울고 지냈고 지금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사랑하는 가족이 죽는다는건 상상도 못할 고통이겠죠. 부디 동생분이 좋은곳에 가셨길.. 당신의 무거운 마음이 줄어들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여동생이 세상과 이별했고 단절되어 영영 볼 수 없으니,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 했던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어보면서 심리적으로 위안을 삼는 겁니다. 영상을 보면 여동생이 지적장애를 앓아 한 번도 제대로 된 대화 한 번 나눠보지 못하고 떠났다고 얘기하셨는데, 얼마나 대화하고 싶으셨겠어요,,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 안녕으로 시작한 말과 안녕으로 끝난 말들 사이에 뭉쳐진 감정들이 출연하신 분 눈물과 표정 변화에 다 드러나서 너무 슬펐어요.. "진짜 보고 싶어" 부분에서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게 보이는데, 보는 저까지 마음이 이상하네요. 천사는 천사를 알아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동생 은효 님도 같은 천사에게 많은 숨을 지탱했고, 또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만 같아요. 두 천사가 각자의 자리에서 초롱하게 빛나는 순간을 엿본 기분이 들고, 소원대로 부디 살아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중한 동생 은효의 자랑스런 멋진 오빠이자 용감한 사람이잖아요!!! 꼭 활짝 웃음꽃 피우시길 마음 가까이에서 응원할게요!
제 동생도 동일하게 발달 장애가 있어서 평생을 누워서 대화를 못하고 살았어요. 너무 밝고 햇살같은 아이이고 병원이나 재활때문에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우면 허전할 정도로 존재감이 큰 아이에요. 유학생활 떄문에 지금 동생을 못본지 좀 됐는데 오늘따라 더 보고싶은거 같네요. 저는 제 동생이 없는 삶을 저는 상상도 할 수가 없는데 그 힘든 시간을 지금까지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은효는 너무나도 착한 오빠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다가 갔을거에요! 천사같은 아이가 정말로 천사가 되어서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곁을 지키고 있을테니 오래오래 기억하고 마음에 담아두면서 행복한 삶을 살면 은효도 역시 기뻐할거에요! 행복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눈물나네요.. 저도 몇 년 전에 동생을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제 기억에도 없는 아주 어릴 적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15년 정도를 누워 있다가 떠났네요. 사실 그래서 기억에 남은 동생 모습은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이었지만 그럼에도 항상 보고싶었고, 그리운 동생이었습니다. 떠난지 몇 년이 지났어도 문득 생각나고 그립고 보고싶네요. 누군가를 먼저 떠나보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남겨진 사람들에게도 너무나 힘든 일이지만 그럼에도 저는 혼자 남은 자식이기 때문에 사는 것 만으로도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어떻게든 살아내고 있어요. 평생 잊지 못할 존재겠지만 그럼에도 같이 힘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은효 오빠분의 눈물을 보니 하염없이 동생에게 미안한 맘만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은효님은 좋은 곳으로 가서 오빠와 가족들을 지켜주고 있으실 것이니 은효 오빠님은 동생을 위해서라도 누구보다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미안한 존재가 아닌 보고싶은 존재로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힘내자요 전 아빠두잃고 남편두잃고 항상 하늘바라보며 비오나눈오나 햇살비출때마다 아빠랑 남편이랑 이야기하구 극복못해 우울약과 공황약먹고 하나남은 아들 생각에 버티고 살고있어요 혼자만의공간의 눈물 보이고 정신나간 오습으로 일하고 얼마나버틸까하지만 저두 평생 먹어야하는 약의지하며 이겨내니 힘내고 앗싸 화이팅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글 올리신 사연자와 같은 상황에 있는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저희어머니도 할아버지는 농약을 마시고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제가 1살도 되기전에 차사고로 돌아가셨는데요 모든것을 다 포기하려 하실때 갓난쟁이였던 제가 어머니의 손가락을 꼬옥 붙잡았다고해요 저는 당연히 기억도 안나지만 그때 어머니의 손가락으로 삶의 뜨거운 기운을 받으셨다고해요 삶은 행복한겁니다 언제나 힘드실때는 안계신분들보다 지금 나에게 남아있는 사람들을 바라봐주세요 큰 위안은 되지않겠지만 작게나마 글한번 씁니당 꼭 힘내시길 믿습니다
저도 이번년도 초 제 생일날이 되던 새벽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장마비로 여동생을 떠나 보낸 사람입니다 장난끼도 가득하고 애교도 많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착한 동생이었는데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하며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 여동생의 유골함을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이 슬픔이 익숙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날까지 신효님도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너가 간 후부터 단 하루도 부담되지 않은 날이 없었어 기대고 싶은데 내가 너무 무거워서 기대는 사람이 무너질까 두려워.. 이 문장을 보고 여동생은 아니여도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이 후에 세상을 떠나고 나중에 사연자 분과 같은 입장이 될 걸 생각하니 혼자 멍 때리며 눈물이 났습니다.. 동생 분께서는 항상 사연자분 덕분에 살아계셨던 동안 행복했을 거라 믿어요.. 사연자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덜어내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저도 동생이 있는 입장이라 보는 내내 마음이 쓰라렸네요.. 응원합니다.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셔야 동생 분께서도 좋아하시고 더 행복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꼭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슬픈 게.. 가짜인 걸 알면서도 꿈을 꾼 것처럼 달콤한 기분을 잠시나마 느꼈다는 거.. 가짜인 걸 알아도 그 당시만큼은 진짜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 하지만 행복한 꿈은 언젠가는 깨어날 꿈이고, 꿈에서 나눈 가짜 추억이라도.. 대화를 나눌 때만큼은 진짜였기 때문에 가짜추억이라고 할 지라도 오래동안 마음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네요..
부모님얘기부터 다짐에 가까운 눈빛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잘 지내야 한다는 것… 그것조차 마음에 부담이 되고 짐이 되진 않을런지… 제가 동생이라면 “잘 지내.” 라는 말은 행복할 땐 행복하고 슬플 땐 슬픈 채로 그렇게 온전히 자신을 잘 살피면서 살아가길 바란다는 뜻을 담고 했을 것 같아요. 부디 그대도 그렇게 살아가기를
하늘에..마음씨 곱고 착한 천사가 필요했나 봐요. 하늘이 욕심이 났나 봐요. 그래서 데려가셨나 봐요 동생 분도 항상 우리 오빠 분을 지켜보고 계실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항상 당신의 앞길이 행복하기 만을 바랄게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동생 분과 열려있는 길만 걸으시길
이별이란거 진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거 같아요 저도 작년에 엄마 친구의 딸이 있는데 그 애가 어렸을때부터 중딩까지 크면서 집에서 같이 놀고 잠도 자고 연애 얘기도 하고 잘 따랐던 애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어요.뇌사판정을 받았죠 . 솔직히 장례식장 가기 전까지는 실감이 안났어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영정사진이 제 눈 앞에 보였을때 눈물샘이 고장난거 마냥 눈물이 멈추지.않았어요 . 안울려고 해도 계속 눈물이 나오고 결국 화장실에 들어가서 한참을 못나욌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퍼요 그 애가 남긴 흔적들을 볼때면 정말 귀찮아했던 순간들이 생각나 너무 미안했어요.. 좀 더 놀아줄껄 여동생처럼 돌봐줄껄..진짜 나를 많이 따랐었는데.. 그때 얼마나 아팠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뉴스에 뜰정도였으니까요 .. 아직도 집에 놀러와서 하룻밤 자고 가고 놀러도 나가고 제 화장품 이용해서 놀고 이랬을꺼 같은데 그 어린 나이에 꿈도 못이뤄보고 갔다는게.. 자긴 연애도 많이 할거라고 초등학교때 좋아하는 애가 있다 사귄다 헤어진다 이런걸 많이 얘기 했던 애인데 이젠 볼 수 없다니 너무 절망적이에요 생각만 하면 눈물이 너무 쉴세 없이 나와요 차라리 내가 죽는게 나았을텐데 너보다 몇년 많이 산 내가 가는게 나았을텐데 하면서요.. 그 곳에서는 잘 살고 있지? 너가 커서 무슨 직장 다닐지 어디 고등학교 갈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젠 못보네.. 부디 다음생엔 오래오래 살아줘 그리고 또 다시 같이 놀자 그땐 귀찮아 하지 않을게 정말 고마웠어 잘가
돌아간 엄마와 채팅 보고 와서 더욱 슬픈거같아요 진짜 울컥... 진짜 눈물나요 저 왠만하면 잘우는성격이여서 눈물 참은것도 겨후..겨후 참았어요 저 진짜 울음 터질뻔했어요...😢😢😢 전아직 어리지만 나중에 커서.. 소중한 사람이 돌아가면 이런거해보고싶네요.. 전 왠만 하면 울고싶어도 참거든요 마음속에.. 그래서 이거하면서 울면서 내자신에게 '*괜찮아, 난 내 자신을 믿어.!*'라고 교훈을 얻고싶어요..😢 그리고 소중한사람들은 보내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울컥해요..
보면서 눈물 줄줄 흘렸어요ㅠㅠ 좋은 마무리를 하게 되셔서 보는 제가 다 뭉클하네요ㅠ 동생은 하늘에서 행복할 거고 인생이 너무 버겁고 힘들게 느껴질 때면 동생분 말씀처럼, 동생분께 기대시면서 잠시 쉬고 또 다시 힘을 얻어서 일어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생분은 곁에서 함께할 거라고 하셨고 정말로 그럴 거라고 믿어요 동생분을 얼마나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셨는지 느껴지고 그 마음 덕분에 동생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떠난 강아지를 보고왔는데.. 정말 슬프네요.. 저도 5학년때 안좋게 떠나보낸 제 강아지들이 참 그립네요.. 은효님은 잘 살고있을거에요.. 그리고 언제든지 보고있을거에요.. 은효님이 오빠 울는거보면 슬퍼할거에요.. 그니깐.. 열시미 살아서 100때 꼭 봐요.. 저도 꼭 그럴거거든요 ㅎㅎ.. 오빠 열심히 살고.. 은효님은 잘 살고있을거에요.. 참.. 힘들었겠네요..
저도 저희 오빠가 보고 싶네요 저희 오빠는 저랑 3살차이엿지만 진짜 저 많이 챙겨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어릴때는 업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러도 가고 친구들 만나서 운동장에서 축구할때도 항상 저를 데리고 다니고 동생 자랑하던 동생 바보 오빠엿어요ㅋㅋㅋ 흔히 제 친구들의 오빠들과는 조금 달랏죠ㅋㅋㅋㅋ 저희 오빠는 중학교 입학을 코 앞두고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낫는데 저는 지금도 많이 그립네요 그렇게 이뻐하고 아끼던 동생이 벌써 서른이되었고 이렇게 성장한것을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고 고맙다고 말하고싶은데 어릴땐 몰랐어서 당연하게 생각 햇었는데 너무 고맙고 지금도 오빠만큼 날 아끼고 사랑해준 사람은 없다고 많이 고맙고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네요😢
스스로 T라고, 눈물따윈 흘리지 않는다고 허세 가득하게 떠들고 다니는 철없는 예비고1이지만 영상을 직접 볼 용기가 차마 나지 않아 댓글만 보고 갑니다...오빠 되시는분 힘내시라고 어설픈 위로라도 건네보고...진짜로 눈물을 흘리고 싶진 않기 때문에 이렇게 댓글만 쓰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흘러도 옅어지는게 아니라 무뎌진척 일상을 살아내는거 같아요..!! 참 많이 그리워요 어쩔수 없어서 더. 그리고 오빠님 감히? 오지랖부리자면 기대두 되요.. 한명이 아닌 여기 응원하는 많은 사람이 다함께 지지해줄테니. 어떤 마음이든 기대요. 그리고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은효님과 오빠님의 모습도 이미 제게 위로가 됩니다 !! 일면식도 없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보냅니다. 지금 웃고 더 찬란한 일상들이 되시기를 😊
저는 돌아가신 두 할머니를 보고 싶습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제가 어렸을 때 많이 업어 주셨고 친할머니께서는 아주 친절하게 저를 대해주셨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두 할머니들은 저를 하늘에서도 천국에서도 잘 보고 게실 거라고 믿습니다. 외할머니, 친할머니 다음에 뵈러 갈게요.
보는내내 눈물이 났어요 이세상에 사연없는 사람 없고 슬픔 없는 사람 없겠지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저도 6살에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어려서 잘 기억 나지 않지만 예뻐해주셨던 기억은 여전히 남아 있거든요 항삿 가슴어 동생분이 같이 계신거라고 믿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동생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흐릿해져갔던 은효의 기억들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은효가 갔을 당시에 사람이 가장 쓸쓸할 때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이니 저의 동생을 위해 많이 기도해달라고 얘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 저의 기억도 흐릿해져 갔었는데 우리 은효가 쓸쓸해지지 않게끔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 이제 정말 꿈에서 밝게 인사해볼게요..ㅠ 방황했던 모든 날들이 떠오릅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힘들었던 것도 모를 만큼 그냥 정신만 없이 방황했던 죽지 못해 살았던 그 날들.. 이제 정말 밝게 동생에게 꿈에서 인사해볼게요..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효님은 행복한 오빠의 모습을 그 누구보다도 소망하고 있을것 같아요 ! 행복만 하세요 ..!
신효님 ~은효양은 오빠와 가족들의 사랑 듬뿍받고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갔을거고 아프지 않은 세상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이렇게 든든하고 멋진 오빠의 동생이어서 은효양도 자랑스럽지 않을까요.
신효님이 동생의 남은 몫까지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게 은효양의 가장 큰 바람일 거예요.그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동생분과 함께했던 추억들 잊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어요..신효님 응원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에요☺️
꿈에서 누구보다 밝게 웃으면서 동생 안아주세요 나 이렇게 멋진 오빠라고 하면서요
여동생이 자살로 떠난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되는 영상과 댓글들이네요. 누군가 살아갈 힘의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금 동생을 마주했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동생분이 이런 형제분 맘알고 늘 항상 지켜주고 돌봐줄꺼예요 2023년 얼마 안남았는데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더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면서 남은 인생 동생에게 멋진 사람으로 사십쇼 그게 동생을 위한거고 더 멋진 형 누나 언니 오빠가 될겁니다
너무 좋은 말입니다.. 다시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나도 너무 못지내고 그리운사람들만 가득한채 못생기게태어나서 자살생각만 매일같이 하면서 사는데 슬퍼할 엄마 생각하니까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
힘내세요 이 말이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다 잘되길 바랄게요 힘내요 정말❤
1:24 다른 사람이 보내는걸 알면서도 동생이 보고싶어서 우네ㅜㅜ
모두 힘내세요. 2주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제가 병원에 도착했을때 의사분께서 사망하셨습니다. 하셨는데 제가 엄마손 잡으니 다시 심장이 뛰어서 15분정도 더 계시다가 저보고 가셨어요. 지금도 울다가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신 분들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
파이팅!!!!!! ❤❤❤
힘내세요..
어머니가 하늘에 두고간 물건이 있어서 잠시 떠난거예요..!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고 화이팅..!
엄마 돌아가신지 10년됬는데..
아직도 어제일 같네요.. 힘내시구.. 슬프면 울어요... 속에담아두니.. 병나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못 본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보고싶더라구요.. 더 그립구요.. 그럴때마다 좋았던거 기억해요..
문뜩 눈물이 나면 흘리구요..
동생분 몫까지 오래오래 건강히 살다가 동생 꼭 만나시길 빕니다
컨텐츠 개별론데.
굳이? 답글을 그렇게? 눈치란걸 모르나보네
@@꾸꾸-y1k시비 거는거임?
@@제리였던것 얼굴에 자격지심있나보네 힘내
@@꾸꾸-y1k 웅 자기야
가상이란 걸 본인도 알면서도 정말 마음 한켠의 짐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들땐 어디라도 털어놓는 게 인간에겐 제일 건강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모르겠고 우는 오빠분 한번 안아주고 싶네
+ 헉 제 댓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줄 몰랐네요ㅎㅎㅎ전 32살 남자이고요.
영상 속 오빠분께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인간적으로 힘을 드리고 싶어서 안아주고 싶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오
저도잘모르겟어요 어떻게여동생이랑문자를주고받을수잇는지 이거는 시공간을초월한거아닙니까
@@lgbtqiapk.c이렇게 해서라도 마음이 닦이면 더욱 감사한거 아닌가요?
@user-Ip2tk1on7g 어휴 잼민이
@@여여냐 정말 몰라서 물어보느거 아니죠??ㅋㅋ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 동생도 중증장애로 평생을 누워만 있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떠난지 30년이 되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동생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천사였다는 말이… 그리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고 있습니다.. 겪지 않으면 모르는… 장애인 가족이… 건강한 형제가 어떤 마음인지.. 힘내세요.. 저는 동생을 떠나보내고 동생이 그리워서 장애아이들을 위해 평생 일하고 있습니다.. 늘 그립고 보고싶네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그립습니다
헐…
아이고....화이팅 하세요...
아이고 힘내세요
전 아들을 갑작스런 사고로 잃은 엄마예요 제딸도 ㅈ동생을 잃은 아픔에서 7년이나 되었지만 하루도 잊어본적이 없는동생이. 너무 그립다네요 엄마인 저도 말할것 없군요. 가족을 잃은 상실감은 정말 죽음보다더한 고통입니다 살의미가 없는거죠 그래도 살아야하는 현실속에서 마냥 발버둥치며 불행한삶을 사는거지요. 살아있는사람은 언제라도 만나지만 죽은사람은 영원히 볼수없기에 몸부림치며ㅇ그리운것이랍니다 어쨋던 살아가야기에 하루하루 버티며 견뎌나가야하는삶이. 너무 힘들겠지요 그래도 잘하시는겁니다. 슬프면 슬프다고 우시고 힘들면 힘들다고 하면서 그렇게 오늘도 내일도 견뎌나갑시다 잊혀지지는 절대안을겁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내가족이 생기면 덜하겠지요 나도 딸에게 늘하는말이지만 그럼 딸은 동생은 동생이고 남편과 아이들과는 다르다라고 얘기하지요 하지만 엄마는 죽을띠니까지 자식의죽음은 가슴에 항상 묻어져있는것이랍니다 힘내시고 어떠한 내상황에도 동생은 안돌아옵니다 남은삶 불행하게 살지않도록 생각해보시는 제글이 되었음합니다
동생이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까요ㅠㅠㅠ 그리움을 선행으로 베푸시는 삶 너무 아름다워서 10개월 전 글임에도 댓글을 남깁니다. 먼 훗날 동생을 만나러 가시게 될 날 동생분이 달려와서 반겨주실 거예요. 너무 자랑스럽다고 멋있다고 고맙다고ㅠㅠ
보다가 영상을 정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년 전 두 살 터울의 언니를 떠나보내고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연자님의 영상을 보며 펑펑 울게 되네요.. 카톡챗 기록도 사라진지 오래고, 언니 목소리가 담긴 영상파일 조차 없음에도 생전의 그 평범하디 평범한 대화들이 떠올라서... 세상을 먼저 떠난 형제자매남매 모두 다 똑같은 마음이겠죠.....
저희 언니도, 사연자의 동생 분도 부디 그 곳에서 더는 아프지않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이제 동생에게 잘하겠습니다 ㅠㅠㅠ
마지막에 안녕. 하는데 1 안 사라지는 게 너무 거기서 울컥함. 진짜 갔네 마지막이었네 더 할 말할걸 하면서 보내야 하는 게 마음 진짜 찢어질 거 같다
저도 19살인데 올해 초에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생전 대화한 카톡 내용을 보는데 눈물이 계속 나왔어요..정말 슬프네요😢
아버지께서 아픔도 슬픔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실테니 다시 만나는 날 까지 후회없이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백신
모든 이별은 한 없이 슬프고 그리움만 남는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눈물이 흐르는데 당사자분의 심경은 감히 헤아릴 수가 없다..
저도 6년전에 아프던 제동생 하늘로 보냈어요
다른 비슷한영상에서도 울며 글을 적었었고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시고 위로해주셨어서 이제 더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영상은 공감도되서 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동생 한번만 더 안을수있다면 모든걸 내려놓고 저도 따라갈수있을것같아요
아니 그럴거같아요가 아니라 정말 그럴거에요
한번만 더안고 진짜 내가 너무사랑한다고 하고싶어요
조금 나중에. 언젠가 당연히 올 순간들이니
그때가되면 저도 하늘에서 동생이랑 엄청 뛰어놀거에요
멈추지않는 시간은 참 빠른법이니까요
저도 하루하루 가슴부여잡고 살아가고있지만 잘 살려고 노력해요 오빠분도 그렇게 잘 살아가셨음좋겠습니다 🙏🏻
조금씩 조금씩 덜 아파지길.. 좋았던 추억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길.. 응원해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부디 강건하시길...
저도 7개월전 아끼던 제 동생이 암으로 떠났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엄청났습니다
잘해주지못했는데 많이미안했는데 부족한 오빠였는데 더해주고싶었는데 그렇게 떠나버린 제동생이었는데
이걸보니 정말 눈물이 많이나네요
4일전 제 동생의 생일이었습니다 제 생일땐 많이챙겨줬었는데 막상 동생 생일땐 못챙겨줬던 나라서 받은만큼 못해줬던 나라서 정말 미안하네요
머리가 길었던 제 동생이 항암치료를 위해 머리를 밀고 잘뛰어놀던 동생이 누워만있던것을 생각하면 지금은 더 좋은곳에서 많이 뛰놀고있겠죠
사랑하는 내 동생아 정말 보고싶고 꿈에 3번밖에안나오고 그뒤로는 한번도안나오더라 한번쯤은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 정말 사랑하고 미안해
작년 12월에 12년동안 키우던 고양이가 갑작스레 생을 마감했어요. 가족같던 반려묘가 죽은것도 한달을 울고 지냈고 지금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사랑하는 가족이 죽는다는건 상상도 못할 고통이겠죠. 부디 동생분이 좋은곳에 가셨길.. 당신의 무거운 마음이 줄어들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ㅜㅜ❤
@@춥팝츄스야옹 감사합니다
진짜 먼저 떠난사람과 카톡이라도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보는 사람도 이리 마음이 아픈데,,가족분들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지 차마 짐작이 안 가네요,, 오빠 분 화이팅 하셔서 꼭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작영상아닙니까돌아가신여동생이어찌문자를보내는겁니까
사랑하는 여동생이 세상과 이별했고 단절되어
영영 볼 수 없으니,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 했던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어보면서 심리적으로 위안을 삼는 겁니다. 영상을 보면 여동생이 지적장애를 앓아 한 번도 제대로 된 대화 한 번 나눠보지 못하고 떠났다고 얘기하셨는데, 얼마나 대화하고 싶으셨겠어요,,
지적장애가 아니라 희귀장애인데 말이 잘못 나왔네요 수정이 잘 안되서 희귀장애로 정정합니다:)
@@왜불러-b2p 신파 유튜브 채널 ㅋㅋㅋㅋ 저급하긴함 ㅋㅋㅋ
넌 여기서도 이러냐.. 에휴
검정색 배경이라 밤에 스탠드 불만 켜고 보기 좋음… 단점은 눈물 줄줄임 ㅠㅠㅠㅠ 실제로 죽은 사람과 저렇게 잠깐이나마 대화할 수 있다면 진짜 마음이 한결 편할 것 같다
주작영상아닙니까돌아가신여동생이어찌문자를보내는겁니까
@@여여냐영상 끝까지 보고 하시는 말인가요?
@@건행남행열차 아니어떡해대화가가능하냐는말이죠
@@여여냐지랄마세여
@@minzaa0420 욕하지마시구요
저도 이주전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괴롭게지내다가 아버지휴대폰으로 울지말고 잘지내라는 내용을 아빠말투로 저에게 보내고 말도안되게 잘살겠다고. 나중에만나자고 답장했어요. 마음이좀 편해지더라구요. 아빠 보고싶어요!
힘내세요!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보고 계실거예요 힘내세요!
본인이 무거워서 누군가에게 기대면 같이 무너질까봐 두려웠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전문 상담가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기대라고 있는 분들이잖아요. 꼭 위로 받으시고 치유해나가시길🙏🏼
마지막에 사라지지 않는 1이 너무나도 아리다ㅠㅠㅠㅠㅠ
ㄹㅇㅠㅠ
가족을 잃은 슬픔은 얼마나 고통일까 ㅜㅜ
ㅠㅠ 엄청울었다 남성분과 가족들에겐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천국이 간절해진다. 제발... 다들 꼭 행복해지세요.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니까......
영상을 보니 21년에 신장암으로 하늘나라로 떠난 형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립습니다....
그 형도 분명히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항상 누워만지냈던 동생분이 지금은 맘껏 뛰어다닌다는 말에 눈물이.. ㅠㅠ
영상보고 울었어요
이쁜 여동생은 하늘나라에서
뛰어다니면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을거요
먼훈날 다시만나서 못다한 행복나누시길 바랄께요...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 안녕으로 시작한 말과 안녕으로 끝난 말들 사이에 뭉쳐진 감정들이 출연하신 분 눈물과 표정 변화에 다 드러나서 너무 슬펐어요.. "진짜 보고 싶어" 부분에서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게 보이는데, 보는 저까지 마음이 이상하네요. 천사는 천사를 알아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동생 은효 님도 같은 천사에게 많은 숨을 지탱했고, 또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만 같아요. 두 천사가 각자의 자리에서 초롱하게 빛나는 순간을 엿본 기분이 들고, 소원대로 부디 살아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중한 동생 은효의 자랑스런 멋진 오빠이자 용감한 사람이잖아요!!! 꼭 활짝 웃음꽃 피우시길 마음 가까이에서 응원할게요!
인트로부터 눈물 좔좔......... ㅠㅠ 은효님은 카톡처럼 머리도 기르며 행복하게 뛰어다니며 가족들을 기다릴테니 남은 생 행복하게 사시며 은효님이 못보고 못해보신 경험들 나중에 만나서 다 알려주시길..
동생분은 천국에서 맘껏 뛰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예요.
오빠도 이제 미안한 마음 내려놓고
가족분들과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동생분도 그걸 바라실거에요. 힘내세요 ♡
마음이 아프네요. 저렇게 울정도면 얼마나 이뻐했을건데. 천사같은 아이라서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뛰어놀고 하라고 신이 데려가셨나봐요.
왜 저렇게 착한 사람들만 데려가나요 ㅜㅜ 예쁠나이같은데,,,,하늘에서 별이 되는 게 속상하네요
나쁜 사람은 남겨두고...
천국에 천사가 부족해서 착한사람들 데려간다는 말이 있잖아요ㅠ
이렇게라도 동생분과 못다한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제 동생도 동일하게 발달 장애가 있어서 평생을 누워서 대화를 못하고 살았어요. 너무 밝고 햇살같은 아이이고 병원이나 재활때문에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우면 허전할 정도로 존재감이 큰 아이에요. 유학생활 떄문에 지금 동생을 못본지 좀 됐는데 오늘따라 더 보고싶은거 같네요. 저는 제 동생이 없는 삶을 저는 상상도 할 수가 없는데 그 힘든 시간을 지금까지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은효는 너무나도 착한 오빠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다가 갔을거에요! 천사같은 아이가 정말로 천사가 되어서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곁을 지키고 있을테니 오래오래 기억하고 마음에 담아두면서 행복한 삶을 살면 은효도 역시 기뻐할거에요! 행복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눈물나네요..
저도 몇 년 전에 동생을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제 기억에도 없는 아주 어릴 적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15년 정도를 누워 있다가 떠났네요.
사실 그래서 기억에 남은 동생 모습은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이었지만 그럼에도 항상 보고싶었고, 그리운 동생이었습니다.
떠난지 몇 년이 지났어도 문득 생각나고 그립고 보고싶네요.
누군가를 먼저 떠나보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남겨진 사람들에게도 너무나 힘든 일이지만 그럼에도 저는 혼자 남은 자식이기 때문에 사는 것 만으로도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어떻게든 살아내고 있어요.
평생 잊지 못할 존재겠지만 그럼에도 같이 힘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GOD_of_LOVE_POWER사이비세여?
@@GOD_of_LOVE_POWER왜 구우지 헌금을 언금해서 교회 가기싫게 만들세여? 참고로 저 기도교인 입니다
@@GOD_of_LOVE_POWER ㅋㅋㅋㅋ님아 사이비세눀요?ㅋㅋ
@@GOD_of_LOVE_POWER 헌금을 안해도 구원 받아요 아줌마...사이비세요?
@@GOD_of_LOVE_POWER 인정하는데 왜이렇게 헌금에 집착을 하시지?
이런 영상볼 때마다 천국이 꼭있길 바래본다. 눈물이..ㅜㅜ
은효 오빠분의 눈물을 보니 하염없이 동생에게 미안한 맘만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은효님은 좋은 곳으로 가서 오빠와 가족들을 지켜주고 있으실 것이니 은효 오빠님은 동생을 위해서라도 누구보다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미안한 존재가 아닌 보고싶은 존재로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오빠 보니까 동생분 충분히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이젠 울지 말고 씩씩하게 잘 사시길요^^
은효 오빠님, 이젠 울지 마세요.
은효는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니
가족들과 더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해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감정이 담겨있었을까
진짜로 보면서 눈물난다ㅜ 은효양과 오빠분 가정에 좋은 일만 생기길.. 화이팅! 응원할게요
주작영상아닙니까돌아가신여동생이어찌문자를보내는겁니까
@@여여냐 신파 유튜브 채널 ㅋㅋㅋㅋ 저급하긴함 ㅋㅋㅋ
저거 문자 누가보내는건가요?
@@여여냐 아니 님은 그냥 좀 보세요 님이 생각을 해보세요 주작이 당연히 아니겠죠ㅋㅋㅋㅋ
@@다오-k9t 그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거 내용은 사실일테고 그 제작진이 대신 카톡 하는걸꺼에요 그 신효님은 동생에게 할말하고 신효님이 눈물 흘르시는 이유는 영상으로 보다시피 동생 생각이 나서 그럴꺼에요
너무 좋은 오빠이신것 같네요 어떻게 이 분보다 내가 더 울었어 하,, 감정은 격한데 동생한테 보내는 말들은 씩씩해 보여서 더 마음이 아픈것같구,, ㅠㅠㅠㅠ 너무너무 슬프다 뭔가,,
힘내자요
전 아빠두잃고 남편두잃고
항상 하늘바라보며 비오나눈오나 햇살비출때마다 아빠랑 남편이랑 이야기하구
극복못해 우울약과 공황약먹고 하나남은 아들 생각에 버티고 살고있어요
혼자만의공간의 눈물 보이고 정신나간 오습으로 일하고 얼마나버틸까하지만 저두 평생 먹어야하는 약의지하며 이겨내니
힘내고 앗싸 화이팅해요❤
힘내세요 무엇보다 소중한 아들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며 힘내서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비록 형식적인 문자이지만 진심이 전해지길,,,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을 공허함이 도사려도 산사람은 건강하게
살아야지요. 그래도 힘이 되어 줄 아드님이 있어 다행입니다. 아드님에게도 하나 밖에 없는 엄마일테니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글 올리신 사연자와 같은 상황에 있는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저희어머니도 할아버지는 농약을 마시고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제가 1살도 되기전에 차사고로 돌아가셨는데요
모든것을 다 포기하려 하실때 갓난쟁이였던 제가 어머니의 손가락을 꼬옥 붙잡았다고해요
저는 당연히 기억도 안나지만 그때 어머니의 손가락으로
삶의 뜨거운 기운을 받으셨다고해요
삶은 행복한겁니다 언제나 힘드실때는 안계신분들보다
지금 나에게 남아있는 사람들을 바라봐주세요
큰 위안은 되지않겠지만 작게나마 글한번 씁니당
꼭 힘내시길 믿습니다
당신은 엄마! 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 이건 진짜 눈물나네요.....은효양, 가장 좋은곳에서 잘 지낼거에요! 걱정말아요! 너무 착한 오빠..
저도 이번년도 초 제 생일날이 되던 새벽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장마비로 여동생을 떠나 보낸 사람입니다 장난끼도 가득하고 애교도 많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착한 동생이었는데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하며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 여동생의 유골함을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이 슬픔이 익숙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날까지 신효님도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미치겠다 왜들 요 언젠가는 이별해요 힘든세상에서 고통덜받고 좀빨리갔다라고 생각하세요 열심히 두몫으로 살아주세여
아 혹시 인터넷에 동생분이랑 카톡했던 스샷 올리신 분인가요...? 트위터로 보고 엄청 울었거든요...
@@코지-k3h 다른 분이실 거예요 저는 올린 적이 없어서...
익숙해집니다 언제내가 그렇게 슬퍼했는지 모를정도로..
그땐 오히려 슬픔보단 미안한 마음으로 바뀌죠 잊고 산다는것에 대한 미안함..
천국에서 천사로 데려가셨을까요.. 왜 이런 좋으신분 착하신분이.. 동생분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게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오빠분 힘내세요 ~~동생분도항상 오빠맘속에 함께있을께에요^^
이건 100프로 눈물 폭탄 버튼이다. ㅠㅠ
저도 해보고 싶은데 .. 용기가 안나네요.. 먼그곳으로 혼자 외롭게 욕실에서 길을 떠난 아버지와 다음날 바로 발견은 되어서 험하게는 안보내드렷지만..인사를 못드려서ㅠㅠ... 24년전 스스로 죽음을 선택햇던 남동생.. 아직은 용기가..
어우 눈물이야ㅠㅠㅠ
세상살이가 참 버거운데
아프고 다쳐서 죽는거에 비하면 이게 무엇이 힘들까요ㅡㅜㅠ
가슴을 메여오는 슬픔
ㅠㅠㅠ
오빠분 한껏 울으시고
동생분 잘보내주시고
그분몫까지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가장 그리운 존재가 엄마이네요..
아프셔서 돌아가셨는데 카톡을 계속 하고 싶고 애교가 많은 우리엄마 보고싶다..
나도 동생 보고싶다 오빠분께서 우는 모습이 너무 저랑 똑같아서 소름돋으면서 같이 울었네요.. 그 슬픔이 얼마나 사무치고 아픈지 알기에.. 먼저 하늘나라에 간 동생아 보고싶다 꼭 하늘에서 만나자.. 만나자.. 꼭
진짜 세상과 이별한 가족, 지인, 친구와 저렇게 연락할 수 있으면 좋겠다ㅠㅠ
하아... 영상 보자마자 원없이 울었네요..ㅠ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ㅠ
사실 너가 간 후부터
단 하루도 부담되지 않은 날이 없었어
기대고 싶은데 내가 너무 무거워서
기대는 사람이 무너질까 두려워..
이 문장을 보고 여동생은 아니여도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이 후에 세상을 떠나고 나중에 사연자 분과 같은 입장이 될 걸 생각하니 혼자 멍 때리며 눈물이 났습니다.. 동생 분께서는 항상 사연자분 덕분에 살아계셨던 동안 행복했을 거라 믿어요.. 사연자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덜어내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저도 동생이 있는 입장이라 보는 내내 마음이 쓰라렸네요.. 응원합니다.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셔야 동생 분께서도 좋아하시고 더 행복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꼭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슬픈 게.. 가짜인 걸 알면서도 꿈을 꾼 것처럼 달콤한 기분을 잠시나마 느꼈다는 거.. 가짜인 걸 알아도 그 당시만큼은 진짜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 하지만 행복한 꿈은 언젠가는 깨어날 꿈이고, 꿈에서 나눈 가짜 추억이라도.. 대화를 나눌 때만큼은 진짜였기 때문에 가짜추억이라고 할 지라도 오래동안 마음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네요..
은효양은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가족들과 더 많이 행복하게 지내시고 항상 웃을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
은효양도 그렇게 바랬을꺼에요~
안아드릴께요 그 추억 가슴에 간직하시길.. 저도 제남동생이 스스로 하늘로 갑자기 떠나버렸어요 시간이 해결해준다지만 이렇게 지나도 사무치게 그립네요..
응원드립니다
마지막 안녕에 1 남아있는게 왜이리 애달프냐...
부모님얘기부터 다짐에 가까운 눈빛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잘 지내야 한다는 것… 그것조차 마음에 부담이 되고 짐이 되진 않을런지… 제가 동생이라면 “잘 지내.” 라는 말은 행복할 땐 행복하고 슬플 땐 슬픈 채로 그렇게 온전히 자신을 잘 살피면서 살아가길 바란다는 뜻을 담고 했을 것 같아요. 부디 그대도 그렇게 살아가기를
하늘에..마음씨 곱고 착한 천사가 필요했나 봐요. 하늘이 욕심이 났나 봐요. 그래서 데려가셨나 봐요 동생 분도 항상 우리 오빠 분을 지켜보고 계실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항상 당신의 앞길이 행복하기 만을 바랄게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동생 분과 열려있는 길만 걸으시길
이별이란거 진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거 같아요 저도 작년에 엄마 친구의 딸이 있는데 그 애가 어렸을때부터 중딩까지 크면서 집에서 같이 놀고 잠도 자고 연애 얘기도 하고 잘 따랐던 애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어요.뇌사판정을 받았죠 . 솔직히 장례식장 가기 전까지는 실감이 안났어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영정사진이 제 눈 앞에 보였을때 눈물샘이 고장난거 마냥 눈물이 멈추지.않았어요 . 안울려고 해도 계속 눈물이 나오고 결국 화장실에 들어가서 한참을 못나욌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퍼요 그 애가 남긴 흔적들을 볼때면 정말 귀찮아했던 순간들이 생각나 너무 미안했어요.. 좀 더 놀아줄껄 여동생처럼 돌봐줄껄..진짜 나를 많이 따랐었는데.. 그때 얼마나 아팠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뉴스에 뜰정도였으니까요 .. 아직도 집에 놀러와서 하룻밤 자고 가고 놀러도 나가고 제 화장품 이용해서 놀고 이랬을꺼 같은데 그 어린 나이에 꿈도 못이뤄보고 갔다는게.. 자긴 연애도 많이 할거라고 초등학교때 좋아하는 애가 있다 사귄다 헤어진다 이런걸 많이 얘기 했던 애인데 이젠 볼 수 없다니 너무 절망적이에요 생각만 하면 눈물이 너무 쉴세 없이 나와요 차라리 내가 죽는게 나았을텐데 너보다 몇년 많이 산 내가 가는게 나았을텐데 하면서요.. 그 곳에서는 잘 살고 있지? 너가 커서 무슨 직장 다닐지 어디 고등학교 갈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젠 못보네.. 부디 다음생엔 오래오래 살아줘 그리고 또 다시 같이 놀자 그땐 귀찮아 하지 않을게 정말 고마웠어 잘가
돌아간 엄마와 채팅 보고 와서 더욱 슬픈거같아요 진짜 울컥... 진짜 눈물나요 저 왠만하면 잘우는성격이여서 눈물 참은것도 겨후..겨후 참았어요 저 진짜 울음 터질뻔했어요...😢😢😢 전아직 어리지만 나중에 커서.. 소중한 사람이 돌아가면 이런거해보고싶네요.. 전 왠만 하면 울고싶어도 참거든요 마음속에.. 그래서 이거하면서 울면서 내자신에게 '*괜찮아, 난 내 자신을 믿어.!*'라고 교훈을 얻고싶어요..😢 그리고 소중한사람들은 보내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울컥해요..
보면서 눈물 줄줄 흘렸어요ㅠㅠ
좋은 마무리를 하게 되셔서 보는 제가 다 뭉클하네요ㅠ 동생은 하늘에서 행복할 거고 인생이 너무 버겁고 힘들게 느껴질 때면 동생분 말씀처럼, 동생분께 기대시면서 잠시 쉬고 또 다시 힘을 얻어서 일어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생분은 곁에서 함께할 거라고 하셨고 정말로 그럴 거라고 믿어요
동생분을 얼마나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셨는지 느껴지고 그 마음 덕분에 동생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떠난 강아지를 보고왔는데.. 정말 슬프네요.. 저도 5학년때 안좋게 떠나보낸 제 강아지들이 참 그립네요.. 은효님은 잘 살고있을거에요.. 그리고 언제든지 보고있을거에요.. 은효님이 오빠 울는거보면 슬퍼할거에요.. 그니깐.. 열시미 살아서 100때 꼭 봐요.. 저도 꼭 그럴거거든요 ㅎㅎ.. 오빠 열심히 살고.. 은효님은 잘 살고있을거에요.. 참.. 힘들었겠네요..
동생이 죽은지 약 1년 되었는데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정말 동생이 너무 보고 싶어요... 살아있을 때 더 신경 써주고 잘해줄걸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너무 슬프지만 또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어머.. 동생분 이름이 제 이름과 같아서 읽었네요~
저도 얼마전 아버지 1년동안 투병하시다 하늘나라 갔네요 생각나고 보고싶네요..우리 그만 슬퍼하고 좋은 추억만 떠올리며 행복하게 살다가요~~
세상에 이런오빠가 있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진짜 너무 슬프다 잘지내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동생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정말 옆에 있으면 꼭안고 위로해 주고싶네요 은효군 힘내고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우리 언니랑 카톡 주고 받아봤으면..
언니 그 곳에서는 잘 지내지?
나랑 언니처럼 참 이별한 사람들 많다.
다들 이렇게 조용히 보고싶은 사람 묻고 사는 거겠지.
정말 많이 보고싶어.
동생과 정상적인 대화를 해본적이없어도 저렇게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ㅜㅜ
착하고 마음따뜻한 오빠다
뛰는 모습 보면 오빠분 행복할 거 같아요. 천국은 자신이 생전에 못 이룬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제 9살 인셍중에 이렇게 많이 운 날은 처음이에요..보면서 엄마몰래 약간 울고 ㅠㅠ
아고고 아가 귀엽누 ㅋㅋㅋ
@@란카킴 ㅠㅠㅋㅋㅋㅋ
ㅠㅠㅠ토닥토닥 아가야 … ♥
기뻐서 울 일이 많았으면 좋겠구나
@@Calmputer0907 쿠쿠쿸 감시해염
얼마나 좋은 오빠였는지 알것 같네요
동생이 하늘에서 분명 고마운 오빠
덕분에 행복 했다라고 말 할것 같네요
영상 끝까지 보고 눈물이ㅠ
저도 22일전에 동생떠나보냈는데 정말 25년동안 절지켜준 천사같았는데...너무 눈물많이날까봐 뒤로 넘어가지를 못하겠네요ㅠㅠ
눈물나네요 오빠분도 힘내시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저도 저희 오빠가 보고 싶네요 저희 오빠는 저랑 3살차이엿지만 진짜 저 많이 챙겨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어릴때는 업고 데리고 다니면서 놀러도 가고 친구들 만나서 운동장에서 축구할때도 항상 저를 데리고 다니고 동생 자랑하던 동생 바보 오빠엿어요ㅋㅋㅋ 흔히 제 친구들의 오빠들과는 조금 달랏죠ㅋㅋㅋㅋ
저희 오빠는 중학교 입학을 코 앞두고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낫는데 저는 지금도 많이 그립네요 그렇게 이뻐하고 아끼던 동생이 벌써 서른이되었고 이렇게 성장한것을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고 고맙다고 말하고싶은데 어릴땐 몰랐어서 당연하게 생각 햇었는데 너무 고맙고 지금도 오빠만큼 날 아끼고 사랑해준 사람은 없다고 많이 고맙고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네요😢
가슴 아프다 이 새벽에 엉엉 울었네...
내 일이 아님에도 이렇게 눈물나는걸 보니 오빠와 여동생이 얼마나 서로 아꼇는지 알것같아요.. 하늘나라에서 동생분 행복할거에요. 오빠분도 부디 행복하시길
이렇게 예쁜마음을 갖고계신오빠가 계시다니 참부럽네요 얼굴도 멋지고 이쁘게 동생삶까지 살아야겠다생각 하시면서 살아주세요 멋있고잘생기신오빠 홧팅요
스스로 T라고, 눈물따윈 흘리지 않는다고 허세 가득하게 떠들고 다니는 철없는 예비고1이지만 영상을 직접 볼 용기가 차마 나지 않아 댓글만 보고 갑니다...오빠 되시는분 힘내시라고 어설픈 위로라도 건네보고...진짜로 눈물을 흘리고 싶진 않기 때문에 이렇게 댓글만 쓰겠습니다...
회사에서 보다가 눈물이 줄줄 ㅠㅠ
오빠가 아픈 동생을 어릴 때부터 케어하셔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말투에서 굉장히 깊고 철드신게 느껴져요..
좋은 분이신 것 같은데
상처 잘 치유하시고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흘러도 옅어지는게 아니라 무뎌진척 일상을 살아내는거 같아요..!! 참 많이 그리워요 어쩔수 없어서 더.
그리고 오빠님 감히? 오지랖부리자면 기대두 되요.. 한명이 아닌 여기 응원하는 많은 사람이 다함께 지지해줄테니. 어떤 마음이든 기대요.
그리고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은효님과 오빠님의 모습도 이미 제게 위로가 됩니다 !! 일면식도 없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보냅니다. 지금 웃고 더 찬란한 일상들이 되시기를 😊
저는 돌아가신 두 할머니를 보고 싶습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제가 어렸을 때 많이 업어 주셨고 친할머니께서는 아주 친절하게 저를 대해주셨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두 할머니들은 저를 하늘에서도 천국에서도 잘 보고 게실 거라고 믿습니다. 외할머니, 친할머니 다음에 뵈러 갈게요.
아니 저 영상에 카톡 하나하나 다 읽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대사에서 눈물을 참을 수 없었어요 ,,😭 진짜 가족중에 한명이 사라져도 옆에 있다 생각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여동생분도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영상 보고 너무 울었어요
3월에 순직한 우리 오빠 생각나서..
많이 보고 싶어요.. 너무 그립고.. 얼마나 아팠을지 감히 상상치 못 해 그게 너무 슬픕니다.. 오빠 너무 보고 싶다
가족이 그냥 가족이 아니라 천사가족이네
이거보고 눈물 나옴....
여동생도착하고 오빠까지 착하면 둘다 천사잖아...
항상 힘내시고,행복하세요❤
곧 있으면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 첫기일인데 저도 엄마랑 톡이라도 하면서 사랑한다 고맙다라고 말허고 싶네요….살아계실 때 자주 말할걸… 영상 보며 계속 울었네요 저 마음 너무 공감돼서..
넌씨눈이긴한데 저 오빠분 데뷔하겠다 존잘... 마음씨까지..
많이 힘드시겠네요 은효님 잘 지내실겁니다 응원할게요🙏
동생에게 따뜻한 좋은오빠였을거같아요
하늘에있는 동생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남은가족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 썸네일하고 제목 너무 슬퍼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ㅠㅠㅠ 저도 동생은 아니지만 가족을 한 명 잃었는데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그래도 오빠분께서 잘 살아나가시면 하늘에 있는 동생분도 편안하겠지요.....
보는내내 눈물이 났어요 이세상에 사연없는 사람 없고 슬픔 없는 사람 없겠지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저도 6살에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어려서 잘 기억 나지 않지만 예뻐해주셨던 기억은 여전히 남아 있거든요
항삿 가슴어 동생분이 같이 계신거라고 믿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와 슬픔을 주체를못하는게 너무너무 슬프다 이세상말로 표현을 못하는슬픔일듯 누구나 만남과 헤어짐이 있지만 이 헤어짐은 너무 감당하기 힘들것같다
진짜 여동생을 순수 아껴줬다는 게 느껴져서 더 맘아프네…
1초만봐도 슬픈데여😢
오빠도 21이면 애긴데… 동생 참 많이 예뻐해줬던게 느껴져서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마지막에 안녕에 1 안사라지는게 더 슬프네ㅜㅜㅠㅠ
잘 지내는 척 살았어 가 너무 슬프다
눈물나네요
저도 몇해전 사랑하는 조카가 하늘나라가서 더더욱 생각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