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9살때 쯤 아빠께서 보여주셔서 이영화를 처음보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때는 단지 남녀 주인공의 비극적인 운명이 슬퍼서 울었었는데.. 오랜만에 헤더님의 리뷰 덕분에 다시 영화 스토리를 살펴보니, 성인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현재 이 영화를 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고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린 시절 우연히 보고 지나쳤던 이 영화의 감동이나 메세지를 기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현재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만큼 이 영화가 색다르게 느껴지고 후회 없이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두서없는 저의 감상평이지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헤더님 항상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하다고말씀 드리고 싶네요..! 또 헤더님도 영화 처럼 멋진 운명적인 하루 보내셨으면 하길 소망해봅니다아.. ✨
나에게도 저 영화처럼 단하루의 기회가 더 주어졌다면 사랑해줘서,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꼭 말했을거야 너 덕분에 항상 주는게 있숙했던 내가 사랑받는법을 배울수있었어 고마워.. 편히 쉬고있어 너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갈테니까 내가 나중에 너의 곁으로 갔을때 수고했다고 꼭 안아줘
이 영화가 말이 안되는게 옛날 영화지만 매번 볼 때마다 느낌이 너무다름 저는 이 영화를 5번 봤는데 처음 볼 때는 그냥 남주인공이 이해가 안됨, 그냥 멀리 도망가든가 집에서 가만히 있든가 하면되지, 이러면서 영화를 보고 슬프지만 좀 결말이 아쉬웠는데 2번째 볼 때는 아예 생각이 바뀜. 아 내가 잘못보고 있었구나.. 남주가 운명을 어떻게든 바꿀려는 그 노력,의지,근성 그리고 여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운명을 바꿔볼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못바꾼다는걸 알아차렸을 때의 체념한 표정이 정말 말도안되게 표현잘함 어차피 저 택시를 안탔어도 여자는 죽을 운명이었을거고 그 운명을 살짝바꿀 수 있는 딱 1가지방법 있었는데 그게 바로 택시를 같이타서 사고날 때 여자를 온몸으로 감싸는거였음. 남주의 판단력은 지금봐도 미친거같음 꼭 보세요. 2번 보세요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 받는 사람은 모른다는 그 말 절실히 느끼고 공감합니다. 아는 것이지만 항상 지나쳐 버리는...당연하게 생각하는...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겠죠...?? 다시 한번 깨닳았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을 매일 매순간 해야 된다는 것을... 그것이 친한 베프이던 이성여친이던... 잘 알면서도 안되는 제가 밉네요 아름다운 말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이미 떠나 없네요 ㅜㅜ
저가 웬만해서는 슬픈걸 보아도 잘 안우는데 저가 영화를 보면서 울었던 적이 두번이 있었는데 첫번째 영화가 태극기 휘날리며 였고 두번째가 바로 이프온리 였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애인이 아닌 가족이라 할지라도 한순간 한순간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 였던거같아요. 그래서 더욱더 슬펐고요.
예전에 여러번 본 영화인데 지금 보니 달리 보이네요. 타임루프 능력자가 죽는 유일한 작품 같네요. 능력자가 죽어서 타임 루프가 끝났고. 더 이상 그녀를 지켜줄 수 없는 어리석은 선택을 한 고구마 작품으로 보이네. 사랑하는 이랑은 쭉 오래 같이 있는게 사랑하는 거라 생각되네.
가타카 수영게임과 비슷하네요. 시계가 broken 된다던가 soldier on 이라는 표현으로 보면 현실에서 사랑하기란 꿈과 같죠. 이안 부모이야기는 듣지 않아도 알것같네요. 사만다와 함께한다면 생길 일들. 세상이 지루해질때쯤 남을 돕는 행위를 좋아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기를 키워야하는 본능같은 거죠. 이프온리처럼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저 생존본능와 식욕 수면욕 성욕 같은 인간이 가지고 태어나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모태솔로에 여자 손도 못 잡아봐서 그런건 아닙니다 혹은 밥 먹이는게 아까워 고아원에 보내버리려는 부모도 있고, 상습적인 성추행을 가하는 부모도 있기 마련이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만이 사랑이 뭔지 알것 같네요. 아기 입에 음식물을 넣어주면 아기가 습관적으로 자기 입에 장난감을 넣는 것처럼
늘 바빠 나에게 미안해하던 그에게 3년전 재개봉때 보여줬던 영화.. 영화처럼 날 후회없이 사랑해 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잘지내고 행복해줘요.
저랑,,너무 비슷하네여..
단 하루라도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는 영화 속 삶이 너무나 부러워
사랑한 채로 죽으면 영원한 사랑인가
oh no~!!
맞아!
보험금 유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시라소니-q2x 아...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죽으면 끝인데유 저승이 있다면 거기가 새로워서 바람피는게 인간인데유
사만다가 이안을 살리기 위해 죽었던 것일 수도 있다니..
이 집 리뷰는 종종 신선하고 몽글몽글한 맛이 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
"그저 마음가는대로 사랑했을 뿐이다"
여전히 가슴에 담고 하고싶은 사랑입니다
진짜 울고싶을때마다 보는영화...몇번을봐도 전혀 질리지않고 새로운느낌을 주는영화
아주 눈물나게 만드는 영화~ 왜 항상 잃고 나면 그 것이 소중하고 사랑이였다는 것을 늦게 깨닫게 되는 걸까...
꼭 끝을 경험해봐야 알더라... 저런 기적이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을 살아야겠지
end? no, its and
@@s나비-d5i holyyyyyy shittttttttt 뿌이뿌이뿌이
12월에 보고 눈물 콧물 쏙 뺐던 영화,,, ㅠㅠ 다시 봐도 펑펑 울 것 같다 흑흑 인생영화ㅜㅜ
결국..마지막에 되서야 서로의 사랑의 크기가 같아졌군요...
어릴 때 9살때 쯤 아빠께서 보여주셔서 이영화를 처음보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때는 단지 남녀 주인공의 비극적인 운명이 슬퍼서 울었었는데.. 오랜만에 헤더님의 리뷰 덕분에 다시 영화 스토리를 살펴보니, 성인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현재 이 영화를 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고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린 시절 우연히 보고 지나쳤던 이 영화의 감동이나 메세지를 기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현재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만큼 이 영화가 색다르게 느껴지고 후회 없이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두서없는 저의 감상평이지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헤더님 항상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하다고말씀 드리고 싶네요..! 또 헤더님도 영화 처럼 멋진 운명적인 하루 보내셨으면 하길 소망해봅니다아.. ✨
이번 리뷰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 이번 리뷰를 통해 사랑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리뷰 마쳐보겠습니다 ㅎ___ㅎ
헤더님의 리뷰를 보다보니...’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란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아하는 인생 영화 중 한 편이에요! 👍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대사
' Death dosen't put an end to love'
- 죽음도 사랑을 갈라 놓을 순 없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Death doesn’t put an end to love.
@@SangAoooSangA 감사합니자
나에게도 저 영화처럼 단하루의 기회가 더 주어졌다면 사랑해줘서,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꼭 말했을거야 너 덕분에 항상 주는게 있숙했던 내가 사랑받는법을 배울수있었어 고마워.. 편히 쉬고있어 너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갈테니까 내가 나중에 너의 곁으로 갔을때 수고했다고 꼭 안아줘
내용을 알고봐두 너무 슬픈 영화해여 ㅠㅠㅠ 아침부터 엉엉 ㅠㅠㅠㅠ
이 영화가 말이 안되는게 옛날 영화지만 매번 볼 때마다 느낌이 너무다름
저는 이 영화를 5번 봤는데
처음 볼 때는 그냥 남주인공이 이해가 안됨, 그냥 멀리 도망가든가 집에서 가만히 있든가 하면되지, 이러면서 영화를 보고
슬프지만 좀 결말이 아쉬웠는데
2번째 볼 때는 아예 생각이 바뀜.
아 내가 잘못보고 있었구나.. 남주가 운명을 어떻게든 바꿀려는 그 노력,의지,근성
그리고 여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운명을 바꿔볼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못바꾼다는걸 알아차렸을 때의 체념한 표정이 정말 말도안되게 표현잘함
어차피 저 택시를 안탔어도 여자는 죽을 운명이었을거고 그 운명을 살짝바꿀 수 있는 딱 1가지방법 있었는데
그게 바로 택시를 같이타서 사고날 때 여자를 온몸으로 감싸는거였음.
남주의 판단력은 지금봐도 미친거같음 꼭 보세요. 2번 보세요
운명이란 정말 있을까 생각하게되는영화
제목보고 왔다가....ㅠㅠ
이영화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소환....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있을까?
이 영화 결말까지 정말 완벽하죠..
저는 억지 해피엔딩 이런거 진짜 싫어하는데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목숨 바치는 그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 받는 사람은 모른다는 그 말 절실히 느끼고 공감합니다. 아는 것이지만 항상 지나쳐 버리는...당연하게 생각하는...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겠죠...?? 다시 한번 깨닳았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을 매일 매순간 해야 된다는 것을... 그것이 친한 베프이던 이성여친이던... 잘 알면서도 안되는 제가 밉네요 아름다운 말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이미 떠나 없네요 ㅜㅜ
세상에.... 본편보다 리뷰가 더 사랑스럽습니다 ^^
저가 웬만해서는 슬픈걸 보아도 잘 안우는데 저가 영화를 보면서 울었던 적이 두번이 있었는데 첫번째 영화가 태극기 휘날리며 였고 두번째가 바로 이프온리 였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애인이 아닌 가족이라 할지라도 한순간 한순간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 였던거같아요. 그래서 더욱더 슬펐고요.
제니퍼 러브 휴잇에게 본격 입덕하게 되는 영화❤
너무 감동적인 리뷰였습니다
오마이갓 드디어 이 영화...😭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면 모든게 서투르던 그때가
참으로 내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음을..
비록 서툴지라도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후회만큼 미련한짓은 없습니다.
PS
사랑만큼 인생에 소중한것을 찾지못한 이가,
바보같을 당신에게 남깁니다. 인생 짧습니다.
여주가 부르는 노래 요즘도 가끔 들어요 ㅠㅠㅠㅠㅠ
아주 옛날에 본 영화를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특히 헤더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로맨스 중에 가장 슬픈 영화라고 생각해요 사고 나기 전 함께 비 맞으며 이안이 사만다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장면 정말 명장면..ㅠ
오늘 하루를 함께 하네요
지난 영화들 다시 보게 되어 좋았어요
이거 추천해준 사람이 있어요 두고보자 진짜 복수할거야 이제 이영화 평생 못잊어 어떡해
20대 초반 첫 남자친구가 꼭 보라고 알려준 영화인데 30대가 되서 보니 다르네요
아 이 채널 내 취향을 너무 잘아는거 같아요 ㅋㅋ 남들한테는 말 잘안하지만, 로맨스 SF 영화 만들어 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언제가 영화로 나오면, 이채널에서 제 영화소개 해주시면 좋겟어요 ㅋㅋ 앞으로 10년은 더 걸릴듯 ㅋㅋㅋㅋ
저랑취향같으시네여ㅋㅋ
이ㅜ영화 마지막에 둘이 같이 택시 탔을때 개 울었는데...ㅠ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너무 불쌍해서ㅠㅠ...
와... 사랑도 잘 몰랐던 중학생때 PMP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그때도 울면서 봤고 사만다의 노래를 자주 들었어요, 거의 십오년이 지났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저의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봤던 영환데도 고작 10분짜리 소개영상에 눈물콧물 다빼버림 ㅠㅠㅠㅠ
감독아 꼭 한명이 죽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최애영화 😭😭😭
알고리즘 덕분에 너무 좋은 영화를 알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네요🤍
여러번 본 영화인데도 볼때마다 애틋한 영화
슬퍼서 다시 볼 용기가 안나는 영화...ㅠ
비상 ..ㅠ... 비상이다비상 ㅠㅠㅠㅠㅠ 흑흑 고스트위스퍼러 나온 언니 ㅠㅠ.... 내용 알고 있어도 슬푸다..
얼마나 사랑해야 대신 죽을수 있지
댜신 죽을 수 있을 만큼
헤더님 오늘 정말 기분이 울쩍했는데 딱 저의 기분을 위로해줄 수 있는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헤더누나는 못참지
하… 언제봐도 마지막에 택시타는 장면은 아직도 슬프구나
이건 클라이막스가 울리는게 아니라 하루가 다시 시작된 시점에서 남주한테 감정이입해서 계속 울다가 결국 엉엉 울게 만드는 영화
If only...이 영화는 여주남주 상관없다..그냥 이 여주가 마지막 남긴말이 너무 가슴을 여리게한다
진정 이런 사랑을 할수 있을가?.
엔딩에 나오는 Take my heartback 참 좋아요
맞아요 젤좋아여진짜
이 영화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헤더님이 소개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 꼭 찾아볼 것 같아요
넘 슬픈 영화 볼때 마다 눈물나요,사랑은 늘 달콤과 아픔이 동반한다는걸....
내용을 다 아는데 볼때마다 우는 영화 ㅠ
7:51 하
감사해요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ㅠㅠ
이프온리)이거 꼭 봐야겠어여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저도요 죽을때까지 인생영화,,
학교에서 틀어줬었는데 대략적인 줄거리도 전혀 모른채 보고 펑펑울었던 영화..
리뷰보면서 울었네요ㅜ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내 인생영화
헤더님 죄송해요.
썸넬 보고 들어왔다가 제목 보고 바로 껐어요 ㅜ
제목만 봐도 눈물나는 영화 ㅜㅜ
세상에서 내가제일좋아하는 영화
이영화보고 많은걸 느겼죠
아 근데 여주 누워있는거 너무 입흠...ㅠ
4:16에 나오는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눈물흘리거싶지만 눈물이 하나더 안난다 그게 슬프다
진짜요? 저 영화덕후인데..이 영화 if only...정말 슬픕니다 절 믿어주세요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아무나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걸 안본다면 정말 인생이 아까울정도로 재밌어요
저는 이거보고 울었어요
아주 펑펑~~~
펑펑 울었네..
인생영화인데 헤더님덕에 또 보네요❣❣
나도 다시한번이라도 과거로 돌아갈수있길
병원에서 여자 마지막을 보며 울던 장면이 너무 슬펏음
대학 다닐때 친구 추천으로 봤는데 재밌게 봤었죠. 여운이 좀 길게 남았다고나 할까...
우씨ㅠㅠㅠ 너무 슬퍼ㅠㅠ
흑흑
와 마지막 5분을 그냥 사족으로 때우는 영상ㄷㄷㄷ
와 나 이거보고 오래전에 엉엉 울었음
헤더님 영상은 항상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돼서 좋아요.
든/던 구별해주세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편집이며 독창적인 해석까지 너무 좋아해용ꈍ◡ꈍ 맞춤법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갓벽하실 것 같아요,,(민망
앗,,,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 피드백 주셔서 너모너모 감사해융🙏🏻
예전에 여러번 본 영화인데 지금 보니 달리 보이네요. 타임루프 능력자가 죽는 유일한 작품 같네요. 능력자가 죽어서 타임 루프가 끝났고. 더 이상 그녀를 지켜줄 수 없는 어리석은 선택을 한 고구마 작품으로 보이네. 사랑하는 이랑은 쭉 오래 같이 있는게 사랑하는 거라 생각되네.
안전벨트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 영화가 본토에서는 성적이 별로 였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ㅎ
이 영화 넷플에서 사라졌나요? 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안 보이네요
슬프다
제일 처음 만나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나에게 뜨겁고 강렬함을 선물한 그사람이 만약에 죽는다면 나도 남주처럼 대신 죽을 수 있을거 같다 보고싶다
고등학교때 첫사랑과 본 영화
가타카 수영게임과 비슷하네요.
시계가 broken 된다던가 soldier on 이라는 표현으로 보면 현실에서 사랑하기란 꿈과 같죠.
이안 부모이야기는 듣지 않아도 알것같네요. 사만다와 함께한다면 생길 일들.
세상이 지루해질때쯤 남을 돕는 행위를 좋아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기를 키워야하는 본능같은 거죠.
이프온리처럼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저 생존본능와 식욕 수면욕 성욕 같은 인간이 가지고 태어나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모태솔로에 여자 손도 못 잡아봐서 그런건 아닙니다
혹은 밥 먹이는게 아까워 고아원에 보내버리려는 부모도 있고, 상습적인 성추행을 가하는 부모도 있기 마련이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만이 사랑이 뭔지 알것 같네요. 아기 입에 음식물을 넣어주면 아기가 습관적으로 자기 입에 장난감을 넣는 것처럼
This love
하....... 계속 영상을 보면서 운명이 바뀌었으면 둘 다 죽지 않고 해피엔딩으로 가는 일은 정말 없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한사람이 꼭 죽게될 운명이라면 왜 항상 사랑의 질량이 더 많은 사람이 죽어야하는 걸까? 하는 안타까운 감정을 느꼈네요ㅠㅠ
ㅎ ㅏ 이건 증말...제 인생영화.....
이성도 감성도 없이 제멋대로 행동했던 내가 후회될 뿐
나도 과거로 돌아가서 잘하고싶다
근데 보는동안 단한번도 진짜 이안이 한번더 기회를 얻었다는 생각이나 느낌은 글쎼 오직 그냥 사만다가 살고 이안이죽으며 사만다가 꿈을이루는 모든게 사만다가 죽은뒤 이안의 상상같음
존잼...티슈랑 기저귀 필수!
개같이 슬프다...
헤더님 리뷰내용은 참 좋은데 목소리가 너무너무너무 작아요...
사만다랑 이안 얼굴만 봐도 슬픈 영화 ㅠㅠㅠㅠㅠㅠㅠ
end? no , its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