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스파야 일본이든 북미든 여전히 잘나가던 시기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선 이후에 나온 스파3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스파 제로2가 약간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95~96은 진짜 시대를 앞서간 세련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스파 땀내나는 아저씨들 보다가 교복양아치 쿄에 시대를 앞서간 패션이었던 이오리에.... 세련된 음악이나 배경까지... 기술은 분명히 캡콤이 앞서있지만 저당시에 SNK는 딸리는 기술을 만회하고도 남을만한 특별함이 많았어요. 당시 교복 입는거 싫어하던 남학생들이 쿄덕분에 교복간지에 눈을 떠버린 ㅋㅋㅋㅋ
96 max 대사치는 확실히 특이했고 97 max 대사치는 구석에서 75식개 등 이후 공캔써서 연속기로 넣으면 절륜한 위력이 나오죠. 지금의 max대사치는 시스템도 많이 바뀌어, 다 맞춰서 60-70퍼센트가 날아가는 그런 위력은아니어도, 대공, 연속기등으로 훨씬 더 쓰기 편해졌죠.
오락실 죽돌이 새절 96 하다가 MAX 대사치 쓰는데 상대방이 구르기로 지나가려다가 모으기 판정으로 16히트 났던게 기억나네요
중학교때 오락실에서 처음 접했던 킹오파96의
신선함과 충격,경이로움이란.
일본의 기술,제작력은 정말 어마어마하고 감탄스러움.
96이 미완성으로 나왔지만,
스테이지 연출씬이나 OST같은 걸 보면 상당히 공을 들여서 만들었다는게 보이긴하죠
얏호~! 100번째 좋아요 ㅋㅋㅋㅋㅋ~👍
대오의인데 성능이 점점 시궁창 저러니까 게닛츠가 저걸 줘턴거임
무식 단련하느라 대사치는 갈수록 약해진듯 ㅋㅋ
@@pyeondoche ㄴㄴ 무식없을때 줘털린거임ㅋㅋㅋㅋ
한마디로 얼마나 연구당한기술이냐고 ㅋㅋㅋㅋ
@@pyeondoche 무식은 털린후에나 단련함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게니츠에게 대사치를 쓰고 졌던 그 장면을
영상화 해서 공개했던 게 있었는데, 2년이 넘도록 진행된 게 없는건지 새로운 소식이 들리는게 없네요
@@kkasuma1186 제 말은 96 이후로 갈수록 약해졌다는 거
96은 기술만 좀 잘 나가게 변경해주면 좋을텐데...웨짠에서 하는 96은 커멘드입력이 너무 안먹혀요..
KOF95에서 커맨드 인식을 너무 잘 하는 걸로 만들었었기 때문에
후속작이었던 KOF96이 심하게 너프를 먹은 듯 합니다.
쿠사나기류 고무술인 오의 대사치 < 무에타이 스크류 어퍼
쉬샤오동이 생각나네요
시간이 갈수록 개그캐가 되긴 했지만
처음에는 기스도 이름을 들어봤을 만큼 나름 명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설정이었죠
@@TSSkorean 이름 값은 그대로인데 행동거지는 점점 구차해짐ㅋㅋㅋㅋㅋ
마이의 불이 더 뜨겁다는것이 증명됨
온몸에 불을 두르고 있는데 마이의 불에 당하는 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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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기 통하는건 첨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격이 되네? 싶은 게 종종 있습니다.
96 맥스대사치는 그럼 몸에 불붙는거 말고는 대미지 똑같나요?
96의 대사치의 데미지는
MAX와 일반 초필살기의 차이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당시 스파야 일본이든 북미든 여전히 잘나가던 시기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선 이후에 나온 스파3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스파 제로2가 약간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95~96은 진짜 시대를 앞서간 세련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스파 땀내나는 아저씨들 보다가 교복양아치 쿄에 시대를 앞서간 패션이었던 이오리에.... 세련된 음악이나 배경까지... 기술은 분명히 캡콤이 앞서있지만 저당시에 SNK는 딸리는 기술을 만회하고도 남을만한 특별함이 많았어요.
당시 교복 입는거 싫어하던 남학생들이 쿄덕분에 교복간지에 눈을 떠버린 ㅋㅋㅋㅋ
일본에선 KOF가 꽤 유행을 했다는 걸 알 수 있는게
격투게임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KOEI애서 만든 삼국지에서도 대사치를 사용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스토리상 게니츠에게 대사치가 간단히 씹히고 개발린후 익힌게 독물기 황물기
최종결전오의 무식이지만
개발시간에 쫓겨서 초필살기를 맥스 대사치로 때우니 뭔가 묘한 성능 일까요
KOF96이 미완성으로 출시되긴했는데
96을보면 유난히 장풍의 성능을 약하게 되어있었기 때문에
개발시간이 충분했더라도 97처럼 초필살기가 다양한데도 장풍 성능은 모조리 너프가 되어있는 식으로 출시가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피격수가 많으면 뭐가 좋은거임?
96 독물기가 참 맘에 들었는데
스토리상 쿄가 처음으로 노력을 해서 습득한 기술이죠
어 근데 1:00때 왜 대사치를 맞고 엎어지지 않고 그냥 바닥에 누워 주무시지...
저방향으로 날랐잖음
드러눕는가 엎어지는가도
상황에 따라 다르긴한데, 지금 상황에는 별로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초필이 맞춘 상대를 엎어놓는 건 97부터 생긴 변화라서 그래요. 96은 기 꽉 차야만 하는데, 초필이나 맥필을 쓰면 기가 0으로 돌아와서 엎어지지 않아요.
ㅇㅇ
시청감사합니다.
96은 딴건 몰라도 저 대사치는 마음에 들었어요
그이후는 처참 해졌지만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청감사합니다.
뭐가 성능이 다르다는 거지 하고 보는데 스타트 장면이;;
시청감사합니다.
MAX대사치 모으기 공격판정이 장풍판정이 아니라 장풍상쇄판정+타격판정이라니......
목소리나 대사는 96쿄가 좀 더 취향에 맞네요
캐릭터의 더빙은 심각한 발연기가 아니라면 익숙한 목소리가 제일 좋게 들리는 듯 합니다.
자신의몸이야 쿠사나기가문 특유의힘(불꽃이든 신체든)덕분이라고 쳐도 교복도 태우지않는 피아식별가능한 불꽃이라니 신기한불꽃일세
옷이 얼마나 잘 타는가는 심의를 준수합니다.
96 max 대사치는 확실히 특이했고 97 max 대사치는 구석에서 75식개 등 이후 공캔써서 연속기로 넣으면 절륜한 위력이 나오죠.
지금의 max대사치는 시스템도 많이 바뀌어, 다 맞춰서 60-70퍼센트가 날아가는 그런 위력은아니어도, 대공, 연속기등으로 훨씬 더 쓰기 편해졌죠.
97은 공캔을 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퍼포먼스의 수준이 바뀌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