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의사집안에서 태어난 베르나르 스네칼 신부, 의사의 길을 걷던 그가 신부가 되겠다고 결심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이웃집 찰스] KBS 2412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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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 3대째 의사집안에서 신부가 되기까지
‘의사가 최고의 직업이다!’라고 생각하셨던 어머니의 뜻대로
아버지를 따라 형제들과 나란히 의대에 진학했던 베르나르 스네칼.
그러나 의대에 진학해서 해부 실습을 통해 마음에 큰 결심이 섰고
결국 의대 졸업을 앞두고 성직자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서명원 신부.
어머니가 눈을 감으실 때까지도 ‘왜 의사를 하지 않았냐’ 물었을 정도!
의사의 길을 걷던 그가 신부가 되겠다고 결심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농촌 농부들의 모임 ‘돌밭공동체’
대학 교수직 은퇴 후, 농촌에 산 지 15년 차!
서명원 신부와 함께 농촌에서 자급자족의 삶을 사는 공동체가 있다는데.
국적, 나이, 성별, 종교에 상관없이 기도와 명상, 농사를 함께하는 공동체로
가게에서 식자재를 사오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수확, 보관하며 자급자족의 삶을 살고 있다고.
부지런히 호흡을 맞춰가는 공동체 속 평화로운 농촌 농부들의 모습까지 들여다본다.
#이웃집찰스 #신부님 #서명원신부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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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오신 신부님도 계셨네요 인연이란 묘합니다,이젠 이곳이 제2고향이시겠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에서 평화가
마음에 들어옵니다.
신부님!영육간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