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 그때 그시절

30년전 그 때 그 여고 시절...
그땐 왜 모든게 행복하고 즐거웠는지...
열려라 웃음천국 9회 1993.09.05
출연 : 김미화, 이경애, 김지선

[@user-wq1yn2ee8l]

김미화 정말귀엽고 연기짱

[@user-tw4jo6kv1c]

항상 보면 악바리같은 모습을 보여주시더라고요.

[@user-jq3is3it2g]

김미화씨 진짜 웃기네요.

[@user-tr5bo3pg5c]

59년생
국민학땐 용의검사시절야
여학생반웃통벗고
그친구들오늘도한잔했다

[@k0r2a]

순수하다...

[@user-uw9nh8pr2m]

나 태어나기 1달전이네요ㅋㅋㅋㅋㅋ옛날개그인데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user-jq3is3it2g]

요즈음 개그맨들은 연기력이 떨어져서 재미없어요.연기력이 있어야 재미있는 거입나다.

[@user-uw9nh8pr2m]

@@user-jq3is3it2g 개그맨들 실력이 아닌 제생각은 방통위랑 뭐가 불편하다고 난리치는 종족들때문인거 같아요 옛날엔 얄짤없이 바로 내뱉었지요 그니까 재미있어요

[@user-tw4jo6kv1c]

웃길 수 있는 바탕이 있으니까요.

[@user-tw4jo6kv1c]

개그도 시기를 맞춰야 해요. 새천년을 맞이할 무렵에 양면성개그,허무개그 등등이 왔다갔다 했어요.

[@增田千穗]

3:37 다른코너에서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하고 랩했던 개그맨.

[@user-mm6vg1lm9x]

김미화 청담동 사모같네요.

[@user-tw4jo6kv1c]

주로 왈가닥이나 악바리로 많이 나왔어요.

[@增田千穗]

역시 제가 언급한 보람이 있군요.ㅎ

[@user-tw4jo6kv1c]

이듬해에 김원희누나가 일밤에 초대손님으로 나온적 있었거든요. 그때 학생역인데 학교짱인 서춘화씨랑 치마에 옷핀 꽂고 한판 하면서 그래요. "왕궁뎅이!"

[@user-tw4jo6kv1c]

엥? 이거 그새 올려졌나요?

[@user-tw4jo6kv1c]

정말 궁금하기는 하네요. 여학교에서는 어떻게 신체검사들을 하는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