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추리소설 [특파원의비극] 한국과 홍콩을 넘나들며... 사라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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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추리소설오디오북 #책읽어주는 성우 #한국추리
성우 안소연이 낭독한 오디오 북.
때로는 책에 대한 짧은 감상평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듣고 싶은 책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타 안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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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하고 편집자분께 드릴 비용이 필요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ahnjoievie
직접후원계좌
sc 제일은행 100-20-350-593 (안소연)
이메일 soyeon1104@naver.com
손편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1길 32(대치동) 301호
책 읽어주는 채널은 많지만 안쟈비님이 특별한 건 발음과 발성임. 뭉개지는 발음이 없고, 퍼지지않게 한줄기로 클린한 발성으로 책을 읽어주니 귀에 쏙쏙 들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칭찬에 으쓱으쓱
감사합니다 ❤️
🎥 를 보는 것처럼
이 낭독을 들을때
느껴지는 서스펜션
도 압권이다.
오히려 시각적으로
보이는 영상이 주는
강렬한 효과보다 더
자극한다
그 어떤 내용도 영화로 만드는 그녀 안쟈비~~~진짜 재밌게 들었어요
뚝 잘린 엔딩도 어색하지 않을만큼요~~~~^^♡
이야
이런 찬사 들을 자격이 과연 있는지 모르겠지만
넙죽 받고
신나서 더 열심히 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
안쟈비님 건강하세요 바람이 많이 차가워 요 잘들었습니다 김호중 영화 바람따라만나리 보고와서 마음이 멍멍 기쁨 설움 😸 😺 😊 ☺️ 😄 😂
오.. 넘 부럽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는 감흥은 남다르죠
쟈비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아침의 시작이 쟈비님과 함께라서 행복해요..
저는 미국에 있어요.
공원에서의 시간이 더더욱 행복합니다..오늘은 더 오랜시간을 보내야겠어요.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공원을 댓글 볼때마다 상상합니다. 저까지 평화롭고 편안해져요
한주간 끝에 또 너무도 좋은 선물 입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덕분에
참 오랜만에 김성종님의 소설을 접하게 됬네요.
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그 이름만으로 설렜었죠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서,
젊어서 즐겨보던 김성종작가심의
작품을 들으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름만 봐도 반갑죠. ^^
전 김홍신의 인간시장, 장촌찬도 엄청 잼나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드라마 되었을 때 남자 배우가 제 타입이 아니라 실망했던 것도요. ㅋ
박상원이던가? 그 배우 굉장히 인기였는데 전 왜 그리 별로야! 했었는지.. ㅋ
추억이 꼬리를 무네요
감사합니다
여명의 눈동자 최후의 증인 제5열 등등 35년전 부터 20대에 즐계읽었던 김성종추리소설
진짜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그 시절의 핫한 작품들이 지금 기준에선 맥빠지는 게 많지만
최면을 좀 걸고 ㅡ 지금이 1980년대다.. 하고요 ㅡ
보면 참 여전히 재밌어요
뭔가 안타깝고 아쉬움이 남네요.
참으로 다양한 소재의 소설로 계속 기대가됩니다.
성우님의 천의 목소리로 훨씬 감정이 풍성해지니 복이 덩쿨째 굴러들어왔어요.오늘도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고맙죠. 선생님^^
이제 프롤로그 시작한거 같은데 엔딩이네요 ㅋㅋㅋㅋ 한참 몰입하고 있어서 더 아쉽네요~~ 오래전 작품이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데 공개 당시에는 꽤 임팩트가 있었을것 같네요. 덕분에 멋진작품 또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긴해도 괜히 김성종이 아니구나, 싶어요
ㅔ😮 😮😮😅😅 49:11
😅😅😮😮😮😅😅😮😅😅 56:27 ❤😂🎉
1978년에 있었던 최은희 배우와 신상옥 감독 납치사건이 모티브 아닐까요. 사건을 의식하고 보면 이 마무리가 급작스럽지 않고 딱 적절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젤 조아하는 추리작가 의 글을을 올려주셔서... 앞으로도 김성종님의 작품 부탁해도 돼나요 감히...
뭐든 부탁하셔도 됩니다. 감히, 라뇨. 당연히 해주셔야죠. 다만 저작권이며 그런 걸 고려하다보니 다 들어드리지 못할뿐입니다. 추천 도서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
옛날 그 시절 소설인데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 들고 그 때의 분위기가 느껴져 재밌었어요 다른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종 작가님 작품 넘 좋아요감사드립니다
김성종의 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있습니다.
이연희하니까 성우였던 초교 동창 생각이 나는군요. 김익태는 고교 동창으로 더불어 생각나고요. 10년 전만해도 더러 얼굴은 보았는데~~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 잘 하시길~~^^
어머. 저도 이연희 김익태
다 지인 중에 있거든요^^
안쟈비님 이렇게 자주 만나니 너무 좋네요~❤
바쁜 게 정리되어 더 자주뵐 수 있길 저도 소망하고 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성종.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을 느끼게하는 작가를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넘 반가워서 결말이 좀 허무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김성종 작가님은 믿고 보는 분이죠^^
한국 추리소설들을 들려주시니 느무 좋구요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근처 도서관 소장으로는 한국추리소설이 바닥 나 가는데 어쩌죠?
그래도 더 찾아보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옛날 작품들은 독자의 사정을 봐주진 않죠. 요즘 같으면 주인공 죽이지 마라고 스트라잌 하면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역시... 주인공은 살려두지 좀 아쉽고요...
연대가 기억나지 않지만 진짜로 요배우 최은희씨 납북 사건이 있었죠. 진짜루 최은희 님의 사건에 저런 배경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1977년 제가 국민학교 4학년이었네요.하핫~
그 사건이 모티브였던 것 같긴 해요. 앗싸녀님 저보다 아주 살짝 언니셨네요. 왠지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최은희 뱌우납치사건이 떠오르네요
모티브가 됐던 것 같아요
최고의 낭독! 고맙습니다. 최은희ㆍ신상옥 납북사건이 오버랩 됐어요.
그 사건이 모티브된 게 맞는 것 같아요!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있나요?
매우,많이 궁금하옵니다
없사와요 😭
아쉬운 결말 찝찝한 결말인데 그 시대라면 해결이 불가능한 사건 이런 결말 이해되네요.
저 어릴때 베스트 극장이며 단막 드라마 절반? 결말이 이랬죠.
진짜 그 시절 베스트극장 그립네요. 그런데도 기다렸다 보곤했어요
결말이 갑작스러워 당황했다구요? 아녜요 얘기가 늘어지면 허점이 보이는데 쌈박하게 비장하게 마무리해서 좋아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갑자기 어이없게 끝나서 아쉬운데 납치 살인같은 미해결 사건이 만연했던 시대상을 고발하는 작품인듯ᆢ 유명인일수록 남의 말을 무조건 믿지말고 조심해야겠네요
당시 실제 사건을 다룬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여배우가 납치된 이유와
이연희의 자살이유가 다음편에 풀리나 하고 보니 이게 이야기의 끝이였군요..ㅎㅎ
아쉽게도.. 그렇게 끝나버리더라구요.
결국 자유의 품으로 돌아오셨고 많은 세월이 흘렀으니 언젠가 대하소설로 태어났으면.. 하고 소망을 품어봅니다
❤
제목이 뭔가 급이다르고 실화를 바탕으로한 소설인가요?
최은희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쓴 게 아닐까..? 다들 그리 추측하시는 것 같네요
최은희 납치사건을 당대에 말하기 어러우니(물론 북에 갔다는건 알만한 분은 다 알지만) 많이 돌려서 처리한 작입니다.
그쵸?
그래서 끝이 허무해도 용서가 됐나봐요
결과가 시시하다.
ㅠ.ㅠ 그러게요.
김성종의소설은 책대여소를 통해
다 읽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안읽어본게있군요 ㅠㅠ
듣다보니 읽어봤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김성종의추리소설은
스피디한전개에 책장을 못덮고
밤새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들었습니다 옛기억과 함께 ^^
이름만 보아도 설레던 그 이름, 김성종!
아마도 책으로는 묶지 않았던 단편인지도 모르죠. 실화가 모티브가 됐던 것 같구요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한듯하네요
혹시나..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하시는 걸 보니 맞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