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는 코숏 고등어인데 6개월에 옹알이를 시작하더니 8개월인 지금은 저한테 잔소리 하고 온 가족에게 말을 걸고 다니는 수다쟁이 입니다. 통화할 때 옆에서 하도 울어서 친구들이 고양이 목소리를 알아요. 저를 불러서 쳐다보면 늘 뭔가 열심히 말을 합니다. 귀엽습니다. 사랑스러워 죽을 거 같습니다.
맞아요, 우리집 냥이는 이른 아침 일정 시간마다 밥달라고 깨워요, 밥이 있는데도 그래요~~ ㅜㅜ 가끔 늦잠을 자고 싶거나, 쉬는 날에도 어쩔수 없이 일어나야하는, 덕분에 아주 규칙적인 생활인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우리냥이가 너무 이뻐요~~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지금 17살, 청춘(?) 이랍니다~~ㅎㅎ
아깽이들 작년 가을에 데려오고 주욱 재택근무를 하다가 어쩌다 한번 사무실 출근하고 돌아오면 원래 안울던 아가도 그렇게 울더라고요. 특히 퇴근해서 안놀아주고 바로 부엌으로 들어가서 저녁밥을 짓는다던가 하면 부엌문 앞에서 정말 구슬프게 울어요 🥲 집에서 일하는 날엔 하루종일 놀아주고 쓰다듬어주고 하니 안그러는데 집사가 하루종일 없으면 아무리 캣초딩 두마리가 함께 살아도 심심한 부분이 있나봐요. 더 관심과 사랑을 줘야겠어요 우리 아깽이들.
요구사항이있거나 심심하면 울어재낍니다 하하하 말걸면 대답은 기본이고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서 첨엔 좀 당황했는데 요즘엔 반은 거의 무시합니다 자꾸 울까봐요 코숏 치즈냥인데 병원에서도 인정한 수다냥이고 울면 다 되는 줄 아는 울보에 애교도 많아요 그냥 사랑한다는 거죠ㅋㅋㅋㅋ
원래 수다스러운 12살 아이인데 새벽 5시마다 자기 일어났다고 깨워요. 무시하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면서 계속 웁니다 ㅠㅠ 그거때문에 이주전부터 신랑이랑 각방쓰면서 저는 작은방 들어가서 문 닫고 자는데 또 양쪽 방 왔다갔다하면서 문앞에서 열라고 깨워요... 밥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절 깨우는게 목적인데 이거 무시하기엔 너무 시끄럽게 울어서 윗집, 아래집에 피해 갈까봐 새벽에 한번씩 일어나야합니다. 일어나도 딱히 해주는거 없는데 제가 일어나야 조용해지고 잠잠해져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죽겠어요😨
저희 감자는 그럼 제가 평소에 말을 많이 거는 편이여서 더 그렇고 심심하고 배고파서 새벽에 밥 안 주면 우는 거였네용.. 그냥 저희 감자는 말이 많았네요오오... 새벽에 밥 두그릇 먹는 냥이는 어쩜 좋죵... 밥을 두그릇 먹고 지금 이 순간에도 먹고 있어요...✌🏻✌🏻✌🏻...
저희 고양이는 코숏 고등어인데 6개월에 옹알이를 시작하더니 8개월인 지금은 저한테 잔소리 하고 온 가족에게 말을 걸고 다니는 수다쟁이 입니다. 통화할 때 옆에서 하도 울어서 친구들이 고양이 목소리를 알아요. 저를 불러서 쳐다보면 늘 뭔가 열심히 말을 합니다. 귀엽습니다. 사랑스러워 죽을 거 같습니다.
킹받아서 죽을거 같습니다(고없파)
귀여움이 상상이돼요^^
저도 코숏 치즈인데 놀아주고 간식주면 다먹고 더달라고 옹알이 해요ㅎㅎ
맞아요ㅋㅋ 저희 냥이 하나는 7살 고등어인데 통화할때 옆에서 그루밍 하면서도 푼수처럼 자꾸 지가 뭐라뭐라하고 조용하게 통화해야할때 문닫고 통화하면 문 열어달라고 문 긁고.. 더 크게 뭐라하고 난리나요..ㅠㅋㅋ
통화할때 우는건 집사가 혼잣말 한다고 생각해서 대꾸해 주는거래요 ㅋㅋㅋㅋ
우리집도 전화할때 같이 종알거림 ㅋㅋㅋ
밥달라고, 놀아달라고 백번천번 만번 울어도 되니까 아파서 우는일만 없엇음 좋겠다 우리애기 ㅠㅠㅠㅠㅠ
전 차라리 아플 때 울어줬으면 좋겠네요....고양이들은 아파도 티를 안내니 ㅠㅠ...
야옹이들 오늘은 단체로 기절이네ㅋㅋㅋㅋㅋ 각자 방석 하나씩 차지하고 들어가있는거 졸귀🙈🙈
진촤 똥쌀때 지 지켜봐달라고 오지게 움 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 새벽에도 일어나서 같이 모래 뒤적거려줘야함 ㅠㅠㅠㅠㅠㅠ
오줌 잘싸나 확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귀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집사말을 따라하고 대꾸한다니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귀여워서 또 말하고 대답하고 반복하다보니 수다쟁이가 되어버렸어요ㅋㅋㅋ
영상 오른쪽에 흰양말 보여주면서 자는 까만냥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입쭐에 생크림 뭍히고 자고있네여 ㅎㅎㅎ
맞아요, 우리집 냥이는 이른 아침 일정 시간마다 밥달라고 깨워요, 밥이 있는데도 그래요~~ ㅜㅜ 가끔 늦잠을 자고 싶거나, 쉬는 날에도 어쩔수 없이 일어나야하는, 덕분에 아주 규칙적인 생활인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우리냥이가 너무 이뻐요~~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지금 17살, 청춘(?) 이랍니다~~ㅎㅎ
집사님~애기가 17살이라구 하셔서요~ 어떻게 건강관리라던지 애기 먹는거는 뭘 먹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애기는 올해 14살 됐는데 작년에 아프고 나서 식이를 싹 바꿨는데 아직 정착을 못하구 있어서 다른 묘르신 집사님들은 뭘 먹잇는지 정말정말 궁금해서 여쭤요~~^^
우리 고양이는 대답만 즉시 잘함 ㅋㅋㅋ 귀여움
윤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제가 얼마나 이 작은 고양이한테 사랑 받고 있는지 체감하고 또 감사하다보니 매일 따듯하게 보내네요. 윤쌤 덕분에 이 고마움을 알게 된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우리 묘르신은 화장실 다녀올때마다 통곡 소리를 짧게 내는데 너무 커서 깜짝 놀라요, 그리곤 거의 조용하네요
저는 맨날 제가 대화를 시도하는데
서로 주고받으면서 야옹하면 넘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수다쟁이냥이 있는데 정말 선생님의 설명대로인 부분도 많고 도움이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언제나 유익하고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샴은 원래 말 많다는거에서 그냥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집 고양이랑 저는 하루에 10분 정도 냥냥 거리며 대화하는데 둘 중 누구도 어떤 내용인지 몰랐던 거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냥냥 대화하는 거 재밌어요
둘 다 귀엽다.ㅎ
저희 애기도 저한테 뭘 원할때만 엄마~하고 울어요 ㅋㅋㅋㅋㅋ 우응~할때는 자기좀 봐달라는 소리고 ㅋㅋ 소리마다 원하는게 다른게 웃겨요
야옹이들 자는데 숨쉬느라 배만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거 너무 귀엽다.....😍
대체적으로 고등어들이 수다쟁이인듯… 진짜 다 공감할듯
뭐지 윤쌤 내 마음을 읽는건가..? 제가 걱정하는게 생기면 진짜 하루뒤에 거기에 맞는 영상이 올라와욬ㅋㅋㅋㅋ 딱 밥시간 한두시간전부터 울어대서 배고픈거 같긴한데 문제인건 당뇨묘라서 그냥 참을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 🥲
우리애기는 병아리처럼 울어요 ㅋㅋㅋ 놀아달라거나 만져달라고..ㅋㅋ 자기의사가 분명해요 ㅎㅎ 가끔씩은 진짜 사람같이 느껴진다는 ㅋㅋㅋ
말걸면 엄~마~~하고 불러요
너무 이쁜애기에요
심심하다 놀아주라냥 하고 악을 써요. 그리고 자기 공 잃어버리면 찾아달라고 냐아아아아아앙 하고 질러대요. ㅋㅋㅋㅋㅋ
우리집 코숏냥이가 자기 이름 부르면 억양을 따라서 우는거 너무너무 귀엽고 행복해요 ㅜㅜ
첫째는 태어났을때부터 말이 많았어요ㅠㅠ 눈반만해서 주먹만한게 종알종알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서 남동생이랑 대화형으로 살았더니 이젠 귀에서 피나네요......
대답해주는 냥냥이 귀여워~
무심결에 보다가 쿠션에 한마리씩 다 들어가서 자는거 시선강탈이네여ㅎㅎㅎ
맞아요 수다쟁이잖아요
윤쌤도 귀여우세용
짧고 간결한 하지만, 정확한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아깽이들 작년 가을에 데려오고 주욱 재택근무를 하다가 어쩌다 한번 사무실 출근하고 돌아오면 원래 안울던 아가도 그렇게 울더라고요. 특히 퇴근해서 안놀아주고 바로 부엌으로 들어가서 저녁밥을 짓는다던가 하면 부엌문 앞에서 정말 구슬프게 울어요 🥲 집에서 일하는 날엔 하루종일 놀아주고 쓰다듬어주고 하니 안그러는데 집사가 하루종일 없으면 아무리 캣초딩 두마리가 함께 살아도 심심한 부분이 있나봐요. 더 관심과 사랑을 줘야겠어요 우리 아깽이들.
즤집냥이도 제가 부엌에서 음식하고 있으면 그렇게 울어요..ㅜㅜ
엄마 일하지말고 쉬라는거 아닐까요?~^^
저희 애는 애기때부터 7살이 된 지금까지 수다스럽습니다... 즉답은 물론이고 아침에 깨울때... 밥그릇 앞에서 밥달라고... 고양이한테 말 잘 거는 말 많은 집사여서 그런가봅니다...
저희집 냐옹이도 제가 말을하거나 말을걸면 야~옹 대답을어찌나잘하고 울기도길게 자주우는지 너무 사랑스럽다요 아푸지말고 오래오래 살자
우리 집 아이는 딸램이 말을 배우고 수다스러워지면서 같이 더 말이 많아졌어요^^ 아니어도 수다쟁이였는데... 왼쪽귀에는 딸램 오른쪽귀에는 냥아들이 같이 말 걸어서 귀에서 피납니다....^^
저희집 막내가 유독 자주 울어서 어디 아픈건 아닌지 궁금했었는데 병원에 가봐야겠어요ㅜㅜ
우와 완전 맞아요 새벽내내 찡얼거렸는데 방광염과 요로에 결석이 끼었었어요 ㅠㅠ
3마리키우는 다묘가정인데 낮에 말많은건 그러려니하는데 새벽마다 지들끼리 우당탕탕하면서 뛰어댕기고 심심하면 그냥으응 거리고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면 세마리서 왕왕왕왕 하면서 따라오면서 몸비비는데 그러다 발이라도 잘못밟으면 물어요 제일힘든게 얘들 노는소리에 밤에 잠을못자요… 주말엔 낮에 3시간도 놀아줍니다 놀고 먹고 바로자고 다시 새벽에 일어나서 우당탕탕..
처음 주워온 그 순간부터 옹앨옹앨꾸앵꿍깽꺙 난리난리를 해서 아 이거 g랄둥이구나 했는데.. 여전히 엉마웅아꾸앵웅앩웱...
우리집 벵갈이 내가 말를하면 꼭 대꾸해줍니다 정말 애교 많고 밤에 잘때는 꼭 저 옆이나 남편 발밑에서 자죠 아침엔 알람이죠 5살됐어 좋은이야기 잘듣고갑니다
집사가 하는말에 대답해주는거 너무 귀여워요ㅎㅎ들을때마다 심쿵😍
새벽 세시 너의 알람이 울리기전에 자동으로 깨는 나는 궁팡을 열심히 하고 있겠지 가끔 늦어진다고 얼굴 디밀고 귀에 대고 울지는 말아줄래 😩
우리 치즈냥이 진짜 말 많아요!!!! 그것도 엄청 길게 냐~~~~~~ 하는데 웃기고 귀엽고 사랑스러움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애들 주머니 하나씩 들어가서 자고있는데 넘 귀엽네요 사랑이에요 ㅠㅠㅠ
귀엽고 유익한 내용이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6개월인데 갑자기 아니라 평소 자주 애옹거리는데 난 못알아들으면서 맨날 왜? 어? 하는게 우리 대화 무한반복.ㅋ
우리애는 뭐라는지도ㅠ모르면서 대답해줘서 귀여워 ㅋㅋ
울 낭이 얘기다!!! 하고 달려옴ㅋㅋㅋ
진짜 말 개~ 많은 울 애기,, 가끔 귀에서 피날것 같지만 사릉해
댓글보고 힐링 감사드립니다.
우리 샴고양이 새끼때 죽어갈때 데려온날 부터 냐옹.냥냥냥냐옹.ㅋㅋㅋ
혼잣말 ㅋㅋㅋㅋ
저도 외국이라서 .
놀아주기 감사드립니다.
저희집 냥이는 7개월인데 딱 애기 그대로네요
놀아달라고 찡찡거리고 안놀아주면 애기들 찡찡거리는것처럼 울고있어요
놀아주면 넘 좋아해서 똥꼬발랄그자체예요
어쩐지 우리 공주가 요즘 새벽에 울더라니...
저희 첫째가 제가 딴일 하고 있으면 뒤에서 엄청 웁니다 밥이 없나 하고 봐서 있으면 화장실가보면 응아가 있습니다^^; 응아치우라는거죠 ㅎㅎ 치우는거 옆에서 다 쳐다보고 ㅎㅎ치우고 나면 언제 울었냐는 듯이 지 갈길 간답니다 ㅎㅎㅎ
우리고양이는 야옹거리며 뛰며 딸애돌아올때 이층에서 현관까지 달려나오는데 음청귀엽다.
울 애기들 엄마가 말이많아서 말이 많구나….ㅎ.. 윤쌤 덕에 애기들을 조금더 이해할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씻으러 샤워부스 들러가면 유리문 밖에서 냥냥 거리고 난리나요 ㅋㅋㅋ 자기가 목욕하는거 싫어하니까 저도 싫어하는 줄 알고 빨리 나오라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리얼 귀여움 ㅋㅋㅋㅋ택배나 배달와도 냥냥 그래요ㅋㅋ
샤워부스 발로 긁음.ㅋ
집사야 위험해 어여 나와 라겠죠?
ㅎㅎ 자율급식인데..항상 밥그릇에 밥이 엄으면 밥그릇 한번 쳐바보곤 길게 울어요..ㅎㅎ
헉...마지막 이야기 소름돋았어요....
사료랑 새물 달라고 항상 우는데, 자고있으면 귓가에 대고 울어요..10년째 그러고 있어서 고치기는 어렵다...생각하고있는데 막내가-_-흉내 내는것같기도하고...ㅎㅎㅎ
항상 너무 명쾌한 설명!!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전...아깽이때 뮤지컬영화보면서 혼자 흥얼거려서그런가... 투머치토커... 귀째져....
요구사항이있거나 심심하면 울어재낍니다 하하하 말걸면 대답은 기본이고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서 첨엔 좀 당황했는데 요즘엔 반은 거의 무시합니다 자꾸 울까봐요 코숏 치즈냥인데 병원에서도 인정한 수다냥이고 울면 다 되는 줄 아는 울보에 애교도 많아요
그냥 사랑한다는 거죠ㅋㅋㅋㅋ
길아이들 밥주다가 날이 추워져서 집으로 데려왔어요 2개월 된 아이였는데 밖에서 지낼때는 우는소리로 절부르곤 했는데 집으로 온후3개월이 지나도록 소릴 안내네요 성격일수있다고 병원에선 그러는데 넘답답해요
그 때는 절박했고 지금은 편안하니까 꿍알 꽁알 댈 일이 없는 것 아닐까요? 저도 작년겨울 눈이 너무 와서 밥 주고 치이던 아이 입양해 가족이 된지 일년이 넘었네요
샘 울 고양이는 평생 수다스러워요..ㅠㅠ
길냥아가 구조해서 키웠는데 첨부터 옹알이를 했어요ㅎ
2년이 지났는데도 옹알이를 하네요
장난감가지구 놀아달라구 계속울어용 ㅋㅋㅋㅋ
너무나 유익한 채널!
수다스러운 냥이 너무 귀여워요^^
저희 냥이는 야옹소리를 전혀 안해요 야옹소리 듣고싶어 동영상 찾아서 듣습니다.
안울어서 걱정했는데 병이 아니라니 너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외계종인 고양이 언어를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윤쌤~~^^
현재 엄마냥+아들냥 두마리랑 사는데..너무 조용해서 가끔 이 집에 나혼자 사나(?)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너무 조용해용ㅎㅎ
밤에만 살짝 울어용.화장실갈때 정도(?)
"집사야.나 화장실간닷.적으로부터 지켜달라옹" 이런말 하는거겠죵?ㅋ
딱 필요햇던 영상!
욕실에 반신욕할때랑 응아할때 화장실 문밖에서 그렇게 웁니다. 열어주면 들어와서 부비부비에 골골송을 한곡 뽑고 화장실구석에서 자리를 잡아요. 항상 그러니까 요즘은 놀아줘서 지쳐 잠들게 한다음 깰까봐 눈치보며 몰래 씻어요 ㅠ.ㅠ
박태하 수다쟁이
저희집 5개월인 냥이가 음소거인건 디폴트 세팅이었군요! 안심됩니다 ㅎㅎ 감사하네요
선생님 말씀들으니... 우리 냥이님이 왜그랬는지 알겠네요ㅋㅋㅋ
좋은영상감사합니당~~
울 고양이가 수다냥이라서 왔는데 넘 유용해요❤️
저희막내고냥이는 코숏8개월인데... 부르면 야옹하고오고 대답도너무잘하고
말이넘많은데
새벽 5시쯤이면 침대위로와서
폭풍말을하고 미틴듯 폭풍 꾹꾹이를.. 자기가너무힘들어요..
잠투정하는애기처럼
한참 그러다 자리잡고 코박고자요ㅡㅠ 낮엔귀여운데
밤엔ㅡㅠ
코숏 세마리냥 중에서 두마리가 말이 많아요ㅋ 그중에서 고등어 하나는 유독 너무 말이 많아서 한마디도 안져요ㅋㅋ 어릴때부터 동물병원 가도 얘는 수다쟁이라고ㅋㅋㅋ
냥이들 들어가있는 냥모나이트쿠션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두요
호박쿠션 여전에 레이(Ray 동물권 시민연대) 에서 손수? 제작해서 판매했던것 같은데 아닐수도 ㅎㅎ; 윤샘이 레이 후원도 하시구요 저거랑 비슷?똑같은 건 호박방석으로 검색해보심 나와요
@@고양이는야옹-e2r 감사합니다!!
울 큰녀석은 고자질도 한답니당.ㅋㅋ
울집 냥아치는 말안들어주면 ᆢ화장대에 있는것 모두 떨어뜨려요 ᆢ환장 하겠습니다
밥을 먹고난후 볼일 보고난후 자다 일어난후 아주 크고 길게 웁니다.저는 집에 항상 있구요.간단한 외출만 하고 배식은 자율로 언제나 채워져 있어요.놀자고 해도 울음만 더 커지고. .어쩌나요? 올해로 4년째 살고 있는 길냥이입니다. 밖이 그리운건가요?
선생님 제가 11살고양이를 키우는데요 3개월때 데려와서 제가있으면 밤낮없이 야옹거리고 제가없으면 안울어요 확실한건 목청은 저보다 커요 고양이 성악가 수준이에요 중문없었을적에는 아파트 문밖으로 쩌렁쩌렁 울렸어요ㅠㅠ 이웃들은 10년째 신생아키우는줄알거에요 제가 잠들면 작정하고 울기시작해요 신생아처럼 한두시간마다 일어나서 둥가둥가해주고 재웠어요ㅠㅠ 토닥토닥안해주면 밤새울어요ㅠㅠ 10년 시달렸는데 요즘엔 밤에 안일어나고 계속자네요 옛날처럼 수다도 덜 떨어요 나이가많아져서 그런걸까요 저는 이제서야 숙면을 취할수있게됐는데 막상 안우니까 걱정이돼요 아직은 잘먹고 잘놀고 잘싸고 말도잘듣고 쫄래쫄래 제가 가는곳마다 잘따라다니고 그러기는 한데..걱정시키는것 하나없는데 11살되고 철든걸까요 나이많아서 잠이많아지고 기력이없어진걸까요ㅠㅜ힝
원래진짜 개시끄러웠는데 이젠잘안움직이면서 불평불만오지게 털어놓습니다,, 놀아줘도 별반응없어요ㅠ 근데 엄청 떠들어재낌 저녁먹으면서 계속 안고 만져줘야해서 밥먹는데1시간은걸림 후,,,
츄르죠 츄르죠 하는거 같네요^^
첫째둘째는 잘 안우는데 같은배에서나온 셋째와 막내는 잘울어 ㅋㅋㅋ 특히막내는 수다쟁이 대답냥 ㅋㅋ어쩔땐귀찮지만 너무귀여워 ㅜ ㅜ
원래 수다스러운 12살 아이인데 새벽 5시마다 자기 일어났다고 깨워요. 무시하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면서 계속 웁니다 ㅠㅠ 그거때문에 이주전부터 신랑이랑 각방쓰면서 저는 작은방 들어가서 문 닫고 자는데 또 양쪽 방 왔다갔다하면서 문앞에서 열라고 깨워요... 밥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절 깨우는게 목적인데 이거 무시하기엔 너무 시끄럽게 울어서 윗집, 아래집에 피해 갈까봐 새벽에 한번씩 일어나야합니다. 일어나도 딱히 해주는거 없는데 제가 일어나야 조용해지고 잠잠해져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죽겠어요😨
즤집냥이도 새벽에 그렇게 울어요...무시하라그래서 무시했는데 더 크게 집이 떠나가라 울어서 저도 어쩔수 없이 잠시 일어나서 제옆자리를 손으로 툭툭치면 침대 위에 올라와서 자요. 근데 너무 피곤해요.ㅜㅜ
@@Qwertt-y6u 어머 저희집 고양이 거기에서도 자나요? 저도 새벽에 깨서 옆에 툭툭치면 그르릉 거리면서 꼭붙어서 자는데 이쁘면서도 미워죽겠고 아주 죽겠어요 ㅎㅎ
4,5번이 우리집 냐옹이 네요 ㅎㅎ
윤쌤~ 아이들 방석 너무 편해 보입니다. 혹시 어디서 구입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뒷통수뚫릴 정도로 쳐다보고 볼때까지 울어쇼.하루 종일 칭얼대는데...😢
안 보이는 곳에서 막 울길래 왜그래?ㅠㅠㅠ 하고 부르면 냉큼 달려오는데 막상 와서는 안울어요...집사야~ 하고 찾는건가...ㅋㅋㅋㅋ 셋째는 약먹을 시간이 되면 울고 약가져오는동안 도망가지만요 ㅋㅋ
윤쌤 라이브방송은 정해진시간이있나요??
새벽에 밥주러안일어난다고
귓방망이 한대 맞았네요흑ᆢ
스크래쳐 있는 원형방석을 찾아보면 호피무늬만 있던데 화면에 나오는 체크나 꽃무늬 방석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직접 만드신건지… 갖고 계시는 다른분들 혹시 계신가요?
수놈 6개월 놀숲고양이 소리가 다양해요
귀여운 짧은 야옹
사람이 집에들어 와서 고양이 있는 방에 안 들어 가면
야성적이 야아앙앙아아오오오오옹
계속 사람이 방에 들어 올 때까지
야성적인 야아아앙앙아아오오오옹
선생님 냥이 닮으셨어요~~^^
매일 새벽 5시 30분 정확한 알람 고양이와 동거중. 깨우려고 별짓을 다합니다
두 마리 중 유독 한 아이만 계속 울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러시안블루가 원래 수다쟁이였군요. ㅋㅋㅋ
저희 감자는 그럼 제가 평소에 말을 많이 거는 편이여서 더 그렇고 심심하고 배고파서 새벽에 밥 안 주면 우는 거였네용..
그냥 저희 감자는 말이 많았네요오오...
새벽에 밥 두그릇 먹는 냥이는 어쩜 좋죵...
밥을 두그릇 먹고 지금 이 순간에도 먹고 있어요...✌🏻✌🏻✌🏻...
사냥 성공하면 보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간식 달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네요 저희 집 고양이들은요 ㅋㅋㅋ
저희 고양이도 평소에 조용하다가 자기 원하는거 있으면 잉잉잉 거려요 보통 먹을거
코렛도 러시안블루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이 품종도 원래 수다스러운가요?
우리냥이가 그래요. 꼭 새벽 3시에 밥달라고 조르죠....ㅎㅎ 귀찮긴한데 귀여워서 그시간에 일부러 요구한대로 깨서 밥 주곤합니다
애기때부터 울어서 자기존재 확인받으려는 우리집 셋째는 조만간 사람말 할기세입니다
발성이 점점더 복근을 쓰는것이 성악시켯어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