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다닐때 관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싸움할 때 가장 좋은게 복싱이라고, 상대가 덤비면, 눈을 콕 찌르고 도망다니기 젤 좋다고... 열심히 도망다니면 상대가 못 쫓아오거나, 지쳐서 쓰러진다고..ㅋㅋㅋ 때리지 않고, 상대방 지쳐서 쓰러지게 만들면 그게 최고라고... 밖에 나가서 주먹쓰고 다니는건 양아치 건달들이나 하는거라고... 가장 현명한 싸움꾼은 밖에서 안싸우고 싸움 자리는 피하는게 최상책이라는걸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정말 와닿은 조언인것 같아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진짜 무술은 실전에서 사람에게 싸움용으로 쓰지 말라는 말이 와닿네요.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분들과 일하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싸우다가 사람이 잘못돼서 빵에 다녀오고 평생을 사죄하며 살아가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몇몇분들은 애써 부정하고 마치 그 죄를 훈장처럼 술자리에서 말하기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은 눈물을 보이더군요. 가해자에게도 피해자의 가족들에게도 진짜 씻지 못하는 상처가 됩니다. 무시 안당할려고, 실전에서 써먹을려고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거나 무술배우는 친구한테 실전 기술만 빼먹을려는 행위는 자제하시고 체육관 가서 관장님께 진지한 태도로 배우시면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격투기를 배운사람이 아니라 원래 타고난 근력이 좋고 나이를 먹으면서 피지컬이 점점 좋아지니까 어렸을때처럼 분노한다고 실제로 사람을 때리면 반드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에 참고 살고있습니다 10대때야 근력이 미완성인 애들이 싸워봐야 얼마나 다치겠습니까 20대이상 운동좀해서 근력이 완성되는 순간 살인 무기가 될수도 있는 성인남성의 근력+기술로 사람을 친다는건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쳐야되죠 저같이 투기종목 배우지 않은 사람도 잘못치면 죽을수도 있다 생각할정도인데 도대체 무술을 배운사람이 실제로 한번 써먹어보겠다고 생각하면서 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번이 말한게 맞음. 개인의 역량에 차이에 따라 태권도 발차기도 무서운 기술이 될수가 있음.. 평범하게 사는 엘리트 체육인들도 많고 10대때 반짱, 학교짱하다가 성인되서 취미로 복싱이나 유도, 레슬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거임. 싸움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잘 알고 있음. 본인들이 힘을 쓰면 얼마만큼 다치는지를.
@@user-ll8rg4vm2b 나도 암 그리고 초창기 태권도는 옛날 사람들 이야기나 기록보면 실전성 있었던거 맞음 미국 진출한 태권도 관장들이 텃세부리며 시비거는 가라데 관장들 두들겨 팼다거나 미국 유파구분없이 다 참가한 가라데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둔 일화보면 그리고 옛날 태권도 도장에선 대련에서 사커킥 스톰핑도 날리고 손등,정권,정강이,발등,손날,팔꿈치,무릎 다 단련했다는 얘기도 있음
복싱은 1년, 킥복싱은 1.5년, 그리고 그래플링은 실전에서 써먹을정도로 숙련되려면 2년은 빡세게 해야됨. 킥복싱 3년쯤 했는데, 타격은 복싱보다는 확실하게 킥복싱이 쎔. 복싱 베이스에, 무에타이 클린치와 킥과 니킥이 추가된게 킥복싱인데, 당연히 쎌 수밖에. 스파링도 1라운드는 복싱룰, 2라운드는 킥복싱룰로 보통 진행됨. 2년차쯤 된 그래플러들과 스파링도 해봤는데, 약함. 특히 유도 엄청 약함. 너무 약해서 당황했음. 이자식 유도 2년한거 맞아? 할 정도로. 유도했던친구들 5명쯤 됐었는데 다 약했던거 같음. 자기 친구들사이에선 콧방귀 좀 뀌고다니던 친구들이어서 어느정도 기대는 했었는데, 너무 약했었음. 유도로 쎼지려면 빡세게 오래 해야됨. 아귀힘 엄청 길러서 한번 잡으면 메칠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맷집도 길러야됨. 타격을 뚫고 들어가서 잡아야 되니까. 어깨잡고 겁나 흔들면서 다리걸어서 넘어트리려는 것만 엄청 하는데, 무개중심 낮추고 엉덩이 뒤로만 빼도 잘 안걸림. 타격들어가면 또 안절부절 못하고. 공격을 뚫고 잡지를 못함. 헤드기어를 쓰고해도 맞는것에 익숙하지가 않으니 고개를 숙여버림. 내 경험상 유도보다 주짓수 배운애들이 더 약함. 유도쟁이들은 그래도 강단이 있어서 들어오는데, 주짓수하는 애들은 무도 보다는, 생활체육적인 느낌으로 배우는게 큼. 각설하고 어지간해서는 킥복싱이 제일 쎔. 근데, 선수부2년넘게한 강단있는 그래플러들이 맞으면서 밀고들어와서 잡거나 테클걸어벌이면 할거 없음. 넘어지는 순간 끝장임. 킥복싱은 스파링하다 넘어지면 일어날때 까지 기다려주는데, 그래플러들은 안기다려줌. 그리고 일반인들 킥복싱 무에타이 나누는데, 킥복싱 쟁이들은 보통 하나로 봄. 킥복싱도 mma라서, 복싱,킥복싱,무에타이 스탠스를 섞어가면서 씀. 예를들어 카프킥쓸땐 킥복싱 스탠스가 나오고, 위빙이나 바디공격 들어갈땐 복싱스탠스가 나오기도 하고, 클린치나, 니킥 상중하돌려차기 할때는 무에타이스탠스가 나오기도 함. 자신이 니킥과 클린치 그리고 킥이 주력이다 그러면 무에타이 스텐스를 많이쓰게되고, 펀치와 킥의 벨런스 그리고 스텝이 중요하면 킥복싱을, 펀치공격이 주력이면 복싱을 쓰게 되는거임. 때문에 무에타이보다는 킥복싱이 더 쎈거고, 대부분의 파이터들이 무에타이보다 킥복싱을 많이 쓰는 이유임.
고딩때 내 친구가 키가 작은 남자애랑 붙었는데 알고보니 복싱50킬로급아마추어선수.. 덩치큰놈들도 두들겨패고 다니는 애가 지보다 작은 애한테 개맞듯이 맞는 모습보고 신기했음. 애기때라 유치하게도 그 장면이 멋있어서 무에타이체육관등록했는데 ㅋㅋㅋ 권투선수는 손톱에 긁혀서 찰과상입고 내 친구는 눈에 멍들고 입술다터졌음
초등학교때 주짓수 아는사람이 진짜 적을때부터 시작해서 도장 형들한테 엄청 맞고 괴롭힘당하며 고1에부터 성인부 대회 나가서 팀에서 인정받고 블루벨트를 달게됨.. 근데 관장님이 자주 하던말이 학교에서 애들이랑 몸싸움 하는건 괜찮은데 제발 초크로만 끝내라.. 관절기쓰다가 인생 안좋아진형들이 너무많다더라네요..
?????? 초크로 끝내는게 더 위험해요. 살인미수인데요..? 주짓수 5년 수련하면서 싸우면서 관절기 건 관원은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체육관이 어디길래 도장 형들이 때리고 괴롭히죠?? 제가 13년도부터 19년도까지 중간중간 공백기 거쳐서 5년 채웠지만 그런 경우 본적이 없는데... 관장님이 관원들한테 너무 무관심 한듯 하네요 주짓수, mma 둘 다 선수부 수련하면서 나름 유망주였던 중학생이 있는데 엇나가는 바람에 페이스북에 담배피는 사진 올리고 뭐 그랬던 애는 있습니다만 걔도 도장 내에서는 애들 안건드렸어요 체육관이 번화가에 있어서 10분 돌아다니면 2~3명 만날 정도라 도장 밖에서도 그런일이 있을수가 없었고요
실전은 가장 첫번째가 피하거나 도망가는 것이고 두번째는 피할 수 없을 경우 자신의 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격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거리싸움임 치고 박고 던지고 자빠뜨리기 이전에 먼저 자신만의 사정거리를 만드는 게 진짜 싸움이다 난 태권도를 시작으로 킥복싱과 삼보를 합쳐서 17년? 정도 했고 운동 시작한 후로 지금까지 딱 두 번 길바닥에서 붙어봤는데 어릴적 학창시절 서열다툼은 솔까 피래미들 발악질에 불과한 것이고 정말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깨달았던 건 상대가 두려운 게 아니라 이성을 잃어가는 내 자신이 너무 무서웠다는 것임 시합이나 스파링 등 운동할 때와는 절대 다른 게 실전이고 결국 승자도 패자도 없더라 그저 법적처벌과 지갑털리는 것 뿐이지.. 현재 사십중반인데 그러한 싸움질도 다 이십대시절 얘기다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한 이상 나는 누구와 싸울 일도 없지 싶다
종종 크라브마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기존의 무술들을 모아서 상황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짠거니 약간 논외로 쳐야하나 싶기도 해요 ㅎ 시스테마는 근데 너무 난잡하고 체계도 명확하지 않고 러시아 현지에서도 컴뱃삼보에게 맥을 못 추는 포지션이라 ㅜㅜ 공수도는 손발 모두 사용하고 걸어넘기기까지 허용하는, 족보와는 다르지만 합기도 시합 생각하시면 되어요
1:35 저도 복싱이 킥에 취약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현재 무에타이 배우고 있는데 복싱인지 태권도인지 모르겠는데 스텝이 복싱처럼 예사롭지 않은 사람이랑 스파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상대방 스텝이 좋아서 거리조절을 하면서 제 킥을 다 피하더라고요 이길수님 말씀에 일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1.에스크리마 크라브마가 영춘권 이런거는 전근대 무기술에서 파생된 무술임. 치고받고 싸우는거보다 단 한 번 흘려서 단 한 번 찔러 죽이는 걸 노림. 격투기에는 잘 안 맞다고 볼 수 있음. 그래서 군용 무술로 미군들도 배움. 2.무에타이의 주먹 기술은 모두 복싱에서 가져옴. 그걸 무에타이에 맞게 개조한 것. 복싱에다가 엘보,무릎,엄청난 킥(다른 무술과 비교해도 독특할 정도로 파워만을 고려한 자세), 일종의 스탠딩 레슬링까지 죄다 덕지덕지 붙여놓았기 때문에 복싱에 비해 선택지가 많아 복서가 불리할 수 밖에 없음. 3.주짓수는 서브 무술로 적합함. 물론 어느 정도 배우면 일반인 정도는 초살낼 수 있지만 김승연 선수 피셜 주짓수 블랙벨트들도 주짓수"만" 했을 경우 파운딩 쌔리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 엄청 많다고 함. 반대로 타격만 배운 사람은 주짓떼로한테 잡히는 순간 허우적대다 무슨 일이 벌어진지도 모르고 탭치는 경우도 많고. 무에타이 출신 종합격투가들은 보통 주짓수를 애용하는데, 무에타이 특성상 넘어지기 쉬우면서도 레슬링과 정반대의 스탠스를 가져서 섞어 쓰기가 힘듦. 그래서 그라운드 대비용으로 주짓수를 장착하여 일명 무에짓수를 구사하는 것.
7번님이 얘기하신거에 동의 주짓수vs레슬링하면 스탠딩은 무조건 레슬링이 우위임 레슬링 선출이 주짓수를 배우지 않은 이상 스탠딩서 주짓떼로가 레슬러를 넘어뜨리긴 힘듬 근데 넘어지거나 넘어가면 그럼 주짓수임 공병민vs장인성 경기가 정확하게 보여줬죠 그리고 저도 주짓수 했고 레슬링 이제 처음 배우고 있는데 애초에 갓 블루까진 잡을 수 있는게 7번분 같은 선출은 애초에 피지컬이 다름 거기다 레슬링도 스탠딩에 그라운드도 주짓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밸런스나 테크닉이 있는 상태인데 사회체육인 흰띠가 상대가 될 수 없죠
@@user-pj3tj3xo4r그건 경기일때 얘기. 실전에서 많은 상황을 커버치기에 가장 좋은게 입식은 킥복싱,무에타이가 아니라 가장 간결한 복싱이고 그라운드는 유도,주짓수가 아니라 클린치 상황에서 가장 범용성이 큰 레슬링임. 진짜 길거리 실전에선 최대한 상대가 누구든 그라운드로 안가야한다. 그냥 잡아서 메치고 끝내야함.
싸움에는 반칙이 없고 갑작스럽게 충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일단 깡이 좋아야함 이건 타고나는거라 옛날 싸움꾼들이 운동선수들 이기는 이유가 있는거임 영화 싸움의 기술보면 상대가 덩치가 더크던 칼을 들었던 난 미친놈이고 난 너를 죽일수 있다라는 기백이 그거임 그 다음 체력과 맷집인데, 쉽게 흥분을 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로 체력이 금방소진됨 맷집은 운동량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일단 많이 맞아봐야함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 맨날 싸움질 하고 다니던 건달들이 그래서 무서운거임 따라서 운동선수들 종목보다는 개인편차에 의한 능력과 주변 상황이 제일 중요함 이런걸 다 떠나서 중 정도로 설정하고 체력이나 체격등 신체 조건이 동일하고 주변 상황이 식당이라 가정한다면 복싱이 상당히 무서운건 사실임 비좁은 골목이나 술집이 아니고서야 복싱선수가 잡히기란 거의 힘들다고봄 거기다 킥복싱이나 태권도처럼 발차기는 대로변이나 링이 아니고서야 제약이 많고 실패했을시 약점이 그대로 노출됨 다만 중 정도가 아니라 최상(국대정도?)으로 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라짐 레슬링선수가 최강임 타격을 견딜수 있는 목두께나 하반신 유연한 근력과 넘치는힘... 지치지 않는 체력등등 다 갖추고 있음... 복부도 강하거니와 등근육도 넘쳐서 타격도 손색없고 무엇보다 빨라서 피할수도 없음 최상인 레슬러가 타 종목에게 진다는거는 상상하기 힘듦 이게 레알 팩트임 주짓수는 하......... 노코멘트......
5:45 이거 진짜.. 새겨들어야 할말이죠 괜히 혈기에 싸웠다가 상대 병신 만들거나 죽이면 피해자도 불쌍하지만 본인도 인생 다 끝난거죠 재수가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뒤늦게 후회하면서 살살쳤는데 살살넘겼는데 난 그냥 툭 하고 쳤을뿐인데 난 그냥 살짝 목을 졸랐을 뿐인데 후회하며 억울해해봤자 상대방은 이미 병신이 되거나 죽었습니다 그렇게되면 남은 인생은 적어도 절대 즐거운 인생은 아니겠죠 그냥도 싸우면 안되지만 뭔가를 배웠다면 더 더욱 싸우면 안됩니다
태권도는 제일 문제가 큰 발차기한 뒤에 자꾸 자빠진다는 거.... 침대격투기도 아니고. 실전이면 태권도는 넘어진 다음에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시합에서 발차기 몇 번 하고 드럽게 자빠져요. 요즘에 태권도는 재미없기도 하고. 뭔 살기가 하나도 없어 애들 장난도 아니고. 2000년 이전의 태권도가 진또배긴데.
복싱은 순간적으로 기습 주먹질로 상대를 제압하기는 유용하지만 만약 일대알로 링이나 팬타곤에서 대결을 한다면 복싱이 제일 약함 하체 하단 태클만 들어가면 태클 들어갈때 복싱은 방어기술도 없음 상대가 주먹이 닿는 거리에서 욕이나 하고 있을때는 복싱이 최고지만 진짜 대결을 한다면 ㅡ 떨어진 상태에서 ㅡ 준비 시작식으로 한다면 복싱은 유도 레슬링에게 죽음 왜? 주먹만,, 상체공격만 하는 기술때문에 허리아래로 들어오는 공격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진것이 복싱임
깡패들 싸움 본적 있는데 한 명은 확실히 레슬러였는데 빽 잡고 넘기지를 몬하고 오히려 바닥에 부딪히고 무릎 박살나더라 서로 100키로가 넘어가는데 빽 잡히자마자 박치기 하면서 부랄 잡고 눈알 파려고 하니가ㅋㅋㅋ 길거리 다르다는게 이런건가 싶었고 부산에서 유명한 사람이던데 직관해서 신기했음
실전,그러니까 글러브를 안끼는 싸움에서는 한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수련을 한 사람들이라면.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익혀야하는 것은 복싱이다. 복싱은 안정적인 연속타격과 회피라는 기술을 쓸수있게한다. 타격기로 현실적인 회피를 가르쳐주는 무술은 없다. 일단 복싱은 무조건이다. 레슬링이나 주짓수,유도가 접근했을 때 매우 좋다고는 하나 타격기 배우지 않고 일반인수준에 타격을 장착한 레슬링 프로는 프로 복싱선수 근처에 갈수도 없이 한방에 게임이 끝날 것이다. 완벽해지려면 복싱은 반드시 익혀야하는 무술이다.
@@dontdilly-dally6801 그냥 시너지가 좋다고 할 수 있죠. 주짓수 체육관 와서 적응 빨리 하시는 분들 보면, 유도,레슬링 고등학교 선출이거나 생체로 10년 정도 했던 상당한 경력자들인것만 봐도, 유술에서 몸 쓰는 법을 이미 익힌 사람들이 주짓수를 하면 더 빨리 배우고 재미를 느끼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길거리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법 [복싱] 5부](http://i.ytimg.com/vi/5r-iekVu18U/mqdefault.jpg)
복싱 다닐때 관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싸움할 때 가장 좋은게 복싱이라고, 상대가 덤비면, 눈을 콕 찌르고 도망다니기 젤 좋다고...
열심히 도망다니면 상대가 못 쫓아오거나, 지쳐서 쓰러진다고..ㅋㅋㅋ
때리지 않고, 상대방 지쳐서 쓰러지게 만들면 그게 최고라고...
밖에 나가서 주먹쓰고 다니는건 양아치 건달들이나 하는거라고...
가장 현명한 싸움꾼은 밖에서 안싸우고 싸움 자리는 피하는게 최상책이라는걸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정말 와닿은 조언인것 같아요.
ㄹㅇ 복싱 배우니까 상대 공격을 보고 막는 능력이 진짜 늠. 침착함도 늘고 오히려 상대를 해하지 않는 능력도 생김
영국이 만든게 복싱인데 서구인들이 만든 기술이 실전은 짱임
발차기 쓰고 싶으면 킥복싱으로..
이길수님은 학창시절에 출석하실때 재밌으셨겠다
“이길수있어? 없어?” “이길수있습니다!”
재밌나..
@@user-km1rd5vb4n 제성함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말 하는게 ㅈㄴ 멋있네
"어디 가서 짱이다 하는 사람들도 사실 10초면 끝나거든요" ㄷㄷ..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진짜 무술은 실전에서 사람에게 싸움용으로 쓰지 말라는 말이 와닿네요.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분들과 일하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싸우다가 사람이 잘못돼서 빵에 다녀오고 평생을 사죄하며 살아가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몇몇분들은 애써 부정하고 마치 그 죄를 훈장처럼 술자리에서 말하기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은 눈물을 보이더군요.
가해자에게도 피해자의 가족들에게도 진짜 씻지 못하는 상처가 됩니다.
무시 안당할려고, 실전에서 써먹을려고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거나 무술배우는 친구한테 실전 기술만 빼먹을려는 행위는 자제하시고 체육관 가서 관장님께 진지한 태도로 배우시면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돈있는 놈은 맥그리거처럼 실전에서 써먹으면 되고 없으면 사려야지 뭐. 결국 돈차이임
이런 연륜이 있는 프로적인 글에
댓글에 아마추어같은 애같은
댓글을 보니 헛웃음을 감출수가 없구나
맞습니다 괜히 무시당하기 싫어서 어설프게 기술몇개배워서 써먹으면 인생조집니다 각잡고 제대로 배우면 오히려 시비가 안걸려서 일상생활에서 쓸일이 없음
저는 격투기를 배운사람이 아니라
원래 타고난 근력이 좋고 나이를 먹으면서 피지컬이 점점 좋아지니까
어렸을때처럼 분노한다고 실제로 사람을 때리면 반드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에 참고 살고있습니다 10대때야 근력이 미완성인 애들이 싸워봐야 얼마나 다치겠습니까
20대이상 운동좀해서 근력이 완성되는 순간 살인 무기가 될수도 있는 성인남성의 근력+기술로 사람을 친다는건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쳐야되죠 저같이 투기종목 배우지 않은 사람도 잘못치면 죽을수도 있다 생각할정도인데 도대체 무술을 배운사람이 실제로 한번 써먹어보겠다고 생각하면서 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살다보면 무례한 진상들 보게되면 열받죠.간혹 상상을 넘어서는 양아치들 보면 없애서 치워버리는게 사회에 낫겟구나 생각도 들죠 ㅎ 말로써 개네들 이기는건 쉽지않고, 속으론 반병신만들생각도 하지만 뭐 어쩌겟슴니까 넘어가야죠~대신 선을 세게 넘거나 소중한 사람 건드리려한다 그럼 깜빵이 대수겟슴니까 ㅎㅎ
7번은 진짜 아쉬움 존나 잘하던데 다쳐서. 첫경기 전력차 많이 나던데 여유롭게 했음 수료했을듯.
첫경기라 보여주고싶은게 컸는듯 ㅋㅋ 앞도적으로 이기면 본인지명 안당하니 싸우고싶으면 싸울수있으니
2번이 말한게 맞음.
개인의 역량에 차이에 따라 태권도 발차기도
무서운 기술이 될수가 있음..
평범하게 사는 엘리트 체육인들도 많고
10대때 반짱, 학교짱하다가 성인되서 취미로 복싱이나 유도, 레슬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거임.
싸움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잘 알고 있음. 본인들이 힘을 쓰면 얼마만큼 다치는지를.
wt 태권도가 계속 룰개정하면서 ㅈ노잼 발펜싱 되서 그렇지 태권도 실전무술 맞음 실제로 mma나 입식에서도 태권도 출신 선수들 종종 나오고
@@rkfjfjdnxnzjajk 실전 까진 아니더라도 킥은 쓸만함 ufc에서 자주나옴
@@user-ll8rg4vm2b 나도 암 그리고 초창기 태권도는 옛날 사람들 이야기나 기록보면 실전성 있었던거 맞음 미국 진출한 태권도 관장들이 텃세부리며 시비거는 가라데 관장들 두들겨 팼다거나 미국 유파구분없이 다 참가한 가라데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둔 일화보면
그리고 옛날 태권도 도장에선 대련에서 사커킥 스톰핑도 날리고 손등,정권,정강이,발등,손날,팔꿈치,무릎 다 단련했다는 얘기도 있음
@@rkfjfjdnxnzjajk 요즘 태권도장 탱탱볼로 피구하러감
@@user-ll8rg4vm2b ㅋㅋㅋㅋㅋㅋㅋㅋ
길수:엘리트복서 출신 파이트클럽 0승 전패, 개그캐로 가기로 작정함.
타격은 손이나 발로 때리지만 그래플링은 지구가 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들어보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
맨바닥에 태클 걸 수있는 무뇌면 가능
유명한말인데ㅋㅋ 타격가는 온몸이무기지만 그래플러는 중력이무기라고
???중력 500배!
근데 진지하게 내려꽂으면 평생 버는돈 합의금에 써야하는거아님?
야이르의 태권도나 무에타이 엘보우,
혹은 정통 무에타이 쁘아까오 같은 사람들 보면 무에타이는 의심에 여지가 없이
강력한거 같음..
어릴 때 쁘아까오가 정강이로 나무 부수는 거 보고 충격 먹었는데 ㅋㅋㅋㅋ
@@Go_for_it_700kg 쁘아까오가 마사토랑 싸울때
개인적으로 마사토 정말 좋아했었는 데
쁘아까오에게 발리는 거 보고 놀랐었죠...
4:45 아마 디케이유 말할라는거인듯ㅋㅋ
복싱,레슬링이 근본이라고 생각함 인류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있엇던게 이 두개임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무술임 별개로 발쓰는 무술은 태권도라고 생각함
감사합니다 😆💚
늘응원합니다 ^^!!!
입담이 좋으셔서 재밌게봤어요❤️
Mc하셔도 되실듯
결론 : 사람에따라 무술종류 관계없이 강한놈은 뭘배워도 강하다..
맞아요
어떤무술이 쎈게 아니라
어떤놈이 쎄냐죠
맞죠 50kg가 복싱배우는거나 80kg가 복싱배우는게 틀리죠
ㅇㅇ 마이크 타이슨 봐라
대표적인 예로 은가누가 있죠 ... 괴물
@@llll-bz7xb 은가누,브록레스너,마이크 타이슨,알렉산도르 크렐린,바스루텐 등등
복싱이 실전에서 강한이유는 맨주먹이여서 그런듯 글러브가 없는
헬스가 실전에서 가장 좋다 벌금이나 징역 안살고 굳이 안싸우고도 자기 몸 지키는 완벽한 실전무술이다
ㄴㄴ 무술을 배워야 내면에서 진짜 자신감이 나온다
@@user-xq7tm8dd5t 백날 싸움 잘해봤자 사람들은 뭐하는 놈 인지도 모르고
걍 시비걸고 일반인 처럼 대한다 ㅋㅋ
니가 거의 뭐 격투기 체육관 안에서는
메이웨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날라다녀도 길거리에선 걍 평범1 이다
@@user-xq7tm8dd5t 나도 복싱 고등학생때까진 아마추어로 잠깐 선수했다 근데 좃도 의미없어 격투기로 호신하는건 ㅋㅋ
걍 몸 키우고 몸 드러내고 있으면 알아서 피하고 시비 안걸어 뭐 격투기배워서 시비 걸릴 때 마다 후두려 패서 해결할래?
법은 어케하게
이게 맞음 나도 유도 주짓수 좀 오래했는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헬스풍근을 더 높게쳐줌
그리고 어차피 대한민국에선 격투기 쓸일이없음 쓸일있다해도 내가 ㅈ됌
두분명언 이십니다 무술은 어떤것이든지 비하하지 말아야하고 어떤 무술 이든지 강하고 무엇이든지 길거리 에서 싸우지 말아야죠
복싱은 1년, 킥복싱은 1.5년, 그리고 그래플링은 실전에서 써먹을정도로 숙련되려면 2년은 빡세게 해야됨.
킥복싱 3년쯤 했는데, 타격은 복싱보다는 확실하게 킥복싱이 쎔. 복싱 베이스에, 무에타이 클린치와 킥과 니킥이 추가된게 킥복싱인데, 당연히 쎌 수밖에.
스파링도 1라운드는 복싱룰, 2라운드는 킥복싱룰로 보통 진행됨.
2년차쯤 된 그래플러들과 스파링도 해봤는데, 약함. 특히 유도 엄청 약함. 너무 약해서 당황했음. 이자식 유도 2년한거 맞아? 할 정도로.
유도했던친구들 5명쯤 됐었는데 다 약했던거 같음. 자기 친구들사이에선 콧방귀 좀 뀌고다니던 친구들이어서 어느정도 기대는 했었는데, 너무 약했었음.
유도로 쎼지려면 빡세게 오래 해야됨. 아귀힘 엄청 길러서 한번 잡으면 메칠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맷집도 길러야됨. 타격을 뚫고 들어가서 잡아야 되니까.
어깨잡고 겁나 흔들면서 다리걸어서 넘어트리려는 것만 엄청 하는데, 무개중심 낮추고 엉덩이 뒤로만 빼도 잘 안걸림. 타격들어가면 또 안절부절 못하고.
공격을 뚫고 잡지를 못함. 헤드기어를 쓰고해도 맞는것에 익숙하지가 않으니 고개를 숙여버림.
내 경험상 유도보다 주짓수 배운애들이 더 약함. 유도쟁이들은 그래도 강단이 있어서 들어오는데, 주짓수하는 애들은 무도 보다는, 생활체육적인 느낌으로 배우는게 큼.
각설하고 어지간해서는 킥복싱이 제일 쎔. 근데, 선수부2년넘게한 강단있는 그래플러들이 맞으면서 밀고들어와서 잡거나 테클걸어벌이면 할거 없음. 넘어지는 순간 끝장임.
킥복싱은 스파링하다 넘어지면 일어날때 까지 기다려주는데, 그래플러들은 안기다려줌.
그리고 일반인들 킥복싱 무에타이 나누는데, 킥복싱 쟁이들은 보통 하나로 봄.
킥복싱도 mma라서, 복싱,킥복싱,무에타이 스탠스를 섞어가면서 씀. 예를들어 카프킥쓸땐 킥복싱 스탠스가 나오고, 위빙이나 바디공격 들어갈땐 복싱스탠스가 나오기도 하고,
클린치나, 니킥 상중하돌려차기 할때는 무에타이스탠스가 나오기도 함.
자신이 니킥과 클린치 그리고 킥이 주력이다 그러면 무에타이 스텐스를 많이쓰게되고, 펀치와 킥의 벨런스 그리고 스텝이 중요하면 킥복싱을, 펀치공격이 주력이면 복싱을 쓰게 되는거임.
때문에 무에타이보다는 킥복싱이 더 쎈거고, 대부분의 파이터들이 무에타이보다 킥복싱을 많이 쓰는 이유임.
오. ㄷ ㄷ
오
오오
근데 링 말고 실전에서 킥쓰면 넘어지기 쉽지않나요? 넘어지거나 클린치 하면 링에선 심판이 말려주는데.. 거리에선 그냥 구둣발로 밟히는거 아닌가요?
형님 그러면 복싱 + 무에타이 좋은점 합친게 킥복싱인가요? 그러면 킥복싱만 배우면 되는걸까요 괜히 복싱 따로 무에타이 따로 배울필요없을까요
고딩때 내 친구가 키가 작은 남자애랑 붙었는데 알고보니 복싱50킬로급아마추어선수.. 덩치큰놈들도 두들겨패고 다니는 애가 지보다 작은 애한테 개맞듯이 맞는 모습보고 신기했음. 애기때라 유치하게도 그 장면이 멋있어서 무에타이체육관등록했는데 ㅋㅋㅋ 권투선수는 손톱에 긁혀서 찰과상입고 내 친구는 눈에 멍들고 입술다터졌음
초등학교때 주짓수 아는사람이 진짜 적을때부터 시작해서 도장 형들한테 엄청 맞고 괴롭힘당하며 고1에부터 성인부 대회 나가서 팀에서 인정받고 블루벨트를 달게됨.. 근데 관장님이 자주 하던말이 학교에서 애들이랑 몸싸움 하는건 괜찮은데 제발 초크로만 끝내라.. 관절기쓰다가 인생 안좋아진형들이 너무많다더라네요..
?????? 초크로 끝내는게 더 위험해요. 살인미수인데요..? 주짓수 5년 수련하면서 싸우면서 관절기 건 관원은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체육관이 어디길래 도장 형들이 때리고 괴롭히죠?? 제가 13년도부터 19년도까지 중간중간 공백기 거쳐서 5년 채웠지만 그런 경우 본적이 없는데... 관장님이 관원들한테 너무 무관심 한듯 하네요
주짓수, mma 둘 다 선수부 수련하면서 나름 유망주였던 중학생이 있는데 엇나가는 바람에 페이스북에 담배피는 사진 올리고 뭐 그랬던 애는 있습니다만 걔도 도장 내에서는 애들 안건드렸어요 체육관이 번화가에 있어서 10분 돌아다니면 2~3명 만날 정도라 도장 밖에서도 그런일이 있을수가 없었고요
복싱과 레슬링.. 이 조합이면 거의 무적 아닐까 싶다.
실전은 가장 첫번째가 피하거나 도망가는 것이고 두번째는 피할 수 없을 경우 자신의 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격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거리싸움임 치고 박고 던지고 자빠뜨리기 이전에 먼저 자신만의 사정거리를 만드는 게 진짜 싸움이다 난 태권도를 시작으로 킥복싱과 삼보를 합쳐서 17년? 정도 했고 운동 시작한 후로 지금까지 딱 두 번 길바닥에서 붙어봤는데 어릴적 학창시절 서열다툼은 솔까 피래미들 발악질에 불과한 것이고 정말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깨달았던 건 상대가 두려운 게 아니라 이성을 잃어가는 내 자신이 너무 무서웠다는 것임 시합이나 스파링 등 운동할 때와는 절대 다른 게 실전이고 결국 승자도 패자도 없더라 그저 법적처벌과 지갑털리는 것 뿐이지.. 현재 사십중반인데 그러한 싸움질도 다 이십대시절 얘기다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한 이상 나는 누구와 싸울 일도 없지 싶다
검도 선수급 주방장인 사람이
순간적으로 보이는 거 들어서
사람 쳐서 두부 손상 되어
징역을 10년 가까이 살다 나오더라구요.
습관이 되다보니 손에 잡히는 걸로
치는거죠.
원래 소심하고 허약 체질도 투기운동하면 자신감이 생기나요 ?
누가 시비걸어도 무섭지 않은가요 ?
@@hwadams65 무섭다기보단 자신을 지키기 위함이죠 ㅎㅎ
@@hwadams65 선천적으로 힘도약하고 멘탈도 약한 인자약이면 힘들더라도 강한운동을 해야 됨
한국은 좁아요 러시안 흑인이랑도 해보세요
종종 크라브마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기존의 무술들을 모아서 상황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짠거니 약간 논외로 쳐야하나 싶기도 해요 ㅎ 시스테마는 근데 너무 난잡하고 체계도 명확하지 않고 러시아 현지에서도 컴뱃삼보에게 맥을 못 추는 포지션이라 ㅜㅜ
공수도는 손발 모두 사용하고 걸어넘기기까지 허용하는, 족보와는 다르지만 합기도 시합 생각하시면 되어요
복싱도 너무 강한데 코치님이 항상 레슬링이랑 유도 씨름애들이랑은 절대 싸우지 말라고 할 정도로 이 놈들은 답이 없음...손가락 하나만 옷에 걸리면 끝난거라고...
근데 그래플러가 타격가한테 붙을수 있을지가 관건. 학교에서 여럿 싸우는거 봤는데 대부분 그래플링 배운애들 하단태클가는데 그거 그냥 다리뒤로 빼고 몸숙여서 막은다음 줘팸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user-vp3pv7je9g 그래플링아니고 주짓수만 배운애들이 태클 더럽게 못해서 그렇습니다 ㅎㅎ
@@user-vp3pv7je9g 저는 격투기나 무도는 아니지만 럭비해가지고 달려가면서 태클하고 접촉플레이하는게 일상이라...실전아니라 복싱부 애들이랑 장난칠 때도 접근은 막 어렵지 않더라고요
@@user-bs8tp7rz9m 님네 가족이 양아치한테 맞고 있어도 꼭 가만히 지켜보시다가 최강인 판검사 찾아가세요 ㅎㅎ
@@user-bs8tp7rz9m ㅇㅇ 저는 대통령임ㅋㅋ
2번 7번 같이 있으니 보기좋습니다.
단일 무술에 그 무술 기술만 썼을땐 모르지만 종합으로 가면 챔피언 비중이 그래플러가 더 높긴하죠 결국 1방으로 다운 못시키면 붙어야합니다
갠적으로 1대 다수는 복싱, 단순히 어떻게든 상대를 조져야겠다 레슬링
안전하게 제압하고싶다 유도,주짖수 이거라고 생각함
복싱 우리나라 봣을땐 경량급 선수들이 주로 떠올라서 그런데 웰터이상만가도 한대맞으면 바로 넉다운 일어남.머리를 주로 타격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고.
경기 12라운드 내내 머리만 주로 때린다고 생각해보면 알수있음.
그 복싱 선수들이 mma ufc 오면 좆밥 임.. 하체 방어가 안됨
@@user-ud5td4yo8k 당연하지 종목이 다른데 ㅋㅋㅋ 그러면 ufc선수들중에 아데산야 맥그리거 이런애들도 복싱오면 개털리는데
@@user-ud5td4yo8k 당연하지. UFC랑 복싱은 엄연히 다르니까.
@@user-ud5td4yo8k 입식타격가들이 종합에서 처음에 죽쑤다가 레슬링 탑재하는순간 잘하는 경우가 많음 그냥 쌘놈이 쌘거라지만 킥복싱 복싱+레슬링은 최강임 레슬링 기술 떨어져도 그라운딩 방어능력이랑 킥억제만 하면되서
원래는 복싱 배우려 했는데 주변에 도장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무에타이 시작함. 이후 하체가 튼튼해지면서부터 일상생활에 활기가 생겨 좋음.
뜻밖의 이득
@@KYM1224 네 확실히 탄탄해졌습니다. 근데 눈에 띌 정도의 벌크업은 되진않았어요
@@iigel352무에타이도장 거의없지않나요 한국에..?
먼가 이런 무술이 힘든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걸 텐데 치트키인 총을 생각하면 참 잔인함. 누구는 피땀흘려서 강해지는데 외국처럼 총 한자루만 있으면 다 이기니까
그건 살인이잖아요
최고의 운동은 헬스임. 등빨 키우면 누가 시비를 걸지 않음. 안싸우게 최고임.
운동이든 싸움이든 해볼만큼 해본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있다.
권투,레슬링선수하고는 절대로 싸우지 마라.
절대로 싸우지마세요...
본인의 미래 앞날의 능력을 키우세요
격투기를 하지 마라는 소리?
남자는 싸움이다 마
싸움을 하면 안되지만 할 줄은 알아야함
1:35 저도 복싱이 킥에 취약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현재 무에타이 배우고 있는데 복싱인지 태권도인지 모르겠는데 스텝이 복싱처럼 예사롭지 않은 사람이랑 스파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상대방 스텝이 좋아서 거리조절을 하면서 제 킥을 다 피하더라고요 이길수님 말씀에 일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킥 카운터가 주먹임
@@user-xi6tb5wd6w 복싱카운터는 킥이 맞긴 해요 근본적으로 글러브도 달라서 킥 방어가 잘 안될뿐더러 위빙 더킹이 반병신이되고 킥이 주먹보다 사거리가 길고 기본적으로 선출들도 킥은 막는걸 상정하기때문에 동실력이라면 복싱 카운터는 그라운딩이 아니라 킥복싱 무에타이ㅋㅋ
@@user-tg5wm4jb3b 킥 방어 하는 사람이면 킥을 주먹으로 카운터 침. 본인도 몇번 당해보니 무서워서 사거리 짧은 하단 킥은 못쓰겠던 기억이 있음
@@user-tg5wm4jb3b 물론 복싱처럼 위빙 크게 하면 mma나 입식에선 ko 당하기 딱 좋긴 함
@@user-xi6tb5wd6w 개인적으로는 저도 진성 복빠고 킥복싱보다는 복싱을 먼저 심도있게 조진 후에 킥을 장착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킥복싱대 복싱은 동실력이고 그라운딩 능력이 없다라는 가정하에 킥복싱이 앋도적으로 유리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저도 걍 강한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긴 해요
복싱 프로도 하셨었던 형님이랑도 얘기해봐도 킥의 카운터가 주먹이라는 의견에는 약간 동의하기 어렵네요 킥은 그라운딩으로 막는게 맞습니다ㅋㅋ
1.에스크리마 크라브마가 영춘권 이런거는 전근대 무기술에서 파생된 무술임. 치고받고 싸우는거보다 단 한 번 흘려서 단 한 번 찔러 죽이는 걸 노림. 격투기에는 잘 안 맞다고 볼 수 있음. 그래서 군용 무술로 미군들도 배움.
2.무에타이의 주먹 기술은 모두 복싱에서 가져옴. 그걸 무에타이에 맞게 개조한 것. 복싱에다가 엘보,무릎,엄청난 킥(다른 무술과 비교해도 독특할 정도로 파워만을 고려한 자세), 일종의 스탠딩 레슬링까지 죄다 덕지덕지 붙여놓았기 때문에 복싱에 비해 선택지가 많아 복서가 불리할 수 밖에 없음.
3.주짓수는 서브 무술로 적합함. 물론 어느 정도 배우면 일반인 정도는 초살낼 수 있지만 김승연 선수 피셜 주짓수 블랙벨트들도 주짓수"만" 했을 경우 파운딩 쌔리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 엄청 많다고 함. 반대로 타격만 배운 사람은 주짓떼로한테 잡히는 순간 허우적대다 무슨 일이 벌어진지도 모르고 탭치는 경우도 많고. 무에타이 출신 종합격투가들은 보통 주짓수를 애용하는데, 무에타이 특성상 넘어지기 쉬우면서도 레슬링과 정반대의 스탠스를 가져서 섞어 쓰기가 힘듦. 그래서 그라운드 대비용으로 주짓수를 장착하여 일명 무에짓수를 구사하는 것.
댓글 다 읽다보니 정답이
여기있네요. 쿵푸 하는 사람을
데려다가 선수와 시합을 시키고는 쎄네 약하네 하는 것이 웃기죠.
쿵푸는 말씀대로 전투무술인데 말입니다.
유도도 서로 갑옷입은 상태에서 칼이 없을
때 싸우는 방법을 고안하다 만들어진
무술로 알고 있습니다.
7번님이 얘기하신거에 동의 주짓수vs레슬링하면 스탠딩은 무조건 레슬링이 우위임 레슬링 선출이 주짓수를 배우지 않은 이상 스탠딩서 주짓떼로가 레슬러를 넘어뜨리긴 힘듬 근데 넘어지거나 넘어가면 그럼 주짓수임 공병민vs장인성 경기가 정확하게 보여줬죠 그리고 저도 주짓수 했고 레슬링 이제 처음 배우고 있는데
애초에 갓 블루까진 잡을 수 있는게 7번분 같은 선출은 애초에 피지컬이 다름 거기다 레슬링도 스탠딩에 그라운드도 주짓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밸런스나 테크닉이 있는 상태인데 사회체육인 흰띠가 상대가 될 수 없죠
@@user-nx7bi5pv5i넘어가면 끝이란게 1.레슬링이 넘기면 주짓수 실신 게임끝남 2. 넘어가는 순간 주짓수가 이김. 둘중머임?
운동도 해보았고 직업상 실전상황을 많이보고 접하는데 도구를 쓰는 사람이 제일 쎄고 무섭습니다
형님 몸이..
형사?
존나강력하시다
팔씨름좌....
캑 그렇게 따지면
총든넘이 최고네..
복슬링이 짱임.
복싱 레슬링이 젤 활용성에서 좋다고 봄. 킥은 차다가 잡히면 위험해서 잘 안씀. 복싱은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대비 스텝 비중이 높아서 회피력이 아주 좋지
하단 공격, 태클 방어에 취약한 건 생각 안 하시나...ㅎㅎㅎ
1:1그래플링 1대 다수 복싱
@@johndoe-cc1yi 그리고 애초에 실전에서 킥거리도 안나오고( 보통 붙어서 멱살시비 밀치기거리에서 쌈 시작되니까) 저기글에도 전제로 킥캐치 위험때메 잘 안쓴다고 친히 보이는데
요즘에 진짜 난독들 준내 많은거 개패고 싶네
@@user-gc4ru7ts5l 애초에 멱살시비거리면 그래플링이 최고지...복싱거리는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복싱거리가 나올정도면 킥거리도나옴...
@@user-qw6cv5nu9r 멱살 거리에선 킥을 쓸필요가 없는데... 그 거리에선 걍 투 훅만 꽂혀도 바로 갑니다 킥은 거리를 둔 상태에서 좋지 멱살 거리에선 쓸모 없습니다 하이킥이 주먹 보다 빠르지 않는 이상
난 7번 ㅈㄴ 아까움... 진짜 다 넘겨버릴줄 알았는데
무쌍 찍고싶다 = 복싱
무력화 시키겠다 = 주짓수
죽여버리겠다 = 레슬링
나도 중2때 레슬링할때 중3 레슬링부 선배가 일반학생한테 귀싸대기 두대맞자마자 바로 안아띄기로 그냥 땅바닥에 꽂고 다리말리고 거품무는거 처음봄.. 운동은 그냥 싸울려고 배우면 안됨. 그리고 외형만보고 시비걸었다가는 절대 안되고.
입식에서는 복싱 그라운드는 레슬링이 맞는거 같음 실전에선. 괜히 복슬러란 말이 만들어진게 아닌거같음. 킥은 실전에는 사실상 쓸 상황이 안만들어짐. 복싱 어지간히 배운사람들은 스텝 자체가 남달라서.
입식은 무에타이 최강 종합은 킥복싱+레슬링 또는 킥복싱+주짓수 최강
@@user-pj3tj3xo4r그건 경기일때 얘기. 실전에서 많은 상황을 커버치기에 가장 좋은게 입식은 킥복싱,무에타이가 아니라 가장 간결한 복싱이고 그라운드는 유도,주짓수가 아니라 클린치 상황에서 가장 범용성이 큰 레슬링임. 진짜 길거리 실전에선 최대한 상대가 누구든 그라운드로 안가야한다. 그냥 잡아서 메치고 끝내야함.
괜히 기원전부터 복싱+레슬링 조합이 있던 게 아니죠... 거기에 현대와서 추가된 게 주짓수. 그냥 현대 격투기의 교과서라고 봅니다. 복싱 레슬링 주짓수
싸움에는 반칙이 없고 갑작스럽게 충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일단 깡이 좋아야함 이건 타고나는거라 옛날 싸움꾼들이 운동선수들 이기는 이유가 있는거임
영화 싸움의 기술보면 상대가 덩치가 더크던 칼을 들었던
난 미친놈이고 난 너를 죽일수 있다라는 기백이 그거임
그 다음 체력과 맷집인데, 쉽게 흥분을 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로 체력이 금방소진됨
맷집은 운동량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일단 많이 맞아봐야함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 맨날 싸움질 하고 다니던 건달들이 그래서 무서운거임
따라서 운동선수들 종목보다는 개인편차에 의한 능력과 주변 상황이 제일 중요함
이런걸 다 떠나서 중 정도로 설정하고 체력이나 체격등 신체 조건이 동일하고
주변 상황이 식당이라 가정한다면 복싱이 상당히 무서운건 사실임
비좁은 골목이나 술집이 아니고서야 복싱선수가 잡히기란 거의 힘들다고봄
거기다 킥복싱이나 태권도처럼 발차기는 대로변이나 링이 아니고서야 제약이 많고
실패했을시 약점이 그대로 노출됨
다만 중 정도가 아니라 최상(국대정도?)으로 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라짐
레슬링선수가 최강임
타격을 견딜수 있는 목두께나 하반신 유연한 근력과 넘치는힘... 지치지 않는 체력등등
다 갖추고 있음... 복부도 강하거니와 등근육도 넘쳐서 타격도 손색없고
무엇보다 빨라서 피할수도 없음
최상인 레슬러가 타 종목에게 진다는거는 상상하기 힘듦 이게 레알 팩트임
주짓수는 하......... 노코멘트......
왜 노코멘트죠
@@user-xd1do6rj8n쓸모가 없으니깐 현실에선
결론: 누가 더 오래하고 경험이 있고 실력이 있냐에 따라 승패가 나뉜다
1:20 복싱은 붙기 전에 끝낸다 사실 이게 맞는 말인게 실전에서 복싱 오래한 사람이랑 싸우면 테이크다운이고 나발이고 붙기도 전에 번쩍하는 순간 기절합니다. 다만 전과나 합의금 때문에 골치아파지겠지만요
4:45 dk yoo 말씀하시는듯 ㅋㅋ
실전최고는 헬스임. 무슨운동 배워서 이러면되고 뭐가 카운터고 하는데 길바닥에서 그거 시전하는순간 운좋으면 지갑만 털리는거고 재수없으면 평생을 후회하며 사는거임ㅋㅋ체육관가서 암만 잘하고 아마추어대회 우승하고해도 길바닥에서 시비터는놈들은 그런거 모름ㅋㅋ걔네는 걍 만만해보이는애 골라서 그러는거라 몸 불려서 사전에 시비를 차단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임ㅋㅋ
이게 젤 현명하긴 해
선수급 말고 일반인 수련하는사람기준 레슬링이 최강이라고봄
일단 mma는 레슬링이 안되면 살아남을수가 없음...레슬링은 대인전에서 필수이자 최고의 자기방어
상대방을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제압하기 제일 좋은 무술은 아이키도 뿐이다
그냥 길거리 싸움은 무예타이가 짱. 일대 다수든 일대일이던 어떤 상황에서도 상타치
식물인간 된 사람들 여럿 봤다는 거 ㄹㅇ개섬뜩하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 글 남기고 갑니다.
음 사람 개개인의 편차는 절대적임.
복싱
2년좀 넘게 했는데 일반적으로 길거리시비 붙었을 때 넘사벽임 1대 다수 탁월함
일반인이 넘을수없는 벽은 무조건 있음
레스링 유도
반년 입맛만 보고 허리아파서 나옴
실전에서 쓰기 무서워서 못쓰겠음
쿠션 빵빵한 도장에서도 찧으면 ㅈㄴ아픈데
아스팔트에서 찍고찧는다??살인미수 감안하고 싸울경우 아니라면 못쓸것같음
1대1최강인건 좁은링같은 경우라면 공감하지만 로드에서는 잘..?
확실한건 복싱,레스링,유도,무에는 건들지도 시비붙지도 않는걸 추천함
태권도
단증..읍읍
국대급이 훈련량이 아닌이상 무술종류 보다는 얼마나 인자강이고 악바리고 기가쌘가에서 실전은 결판 나는듯
5:45
이거 진짜.. 새겨들어야 할말이죠
괜히 혈기에 싸웠다가
상대 병신 만들거나 죽이면 피해자도 불쌍하지만
본인도 인생 다 끝난거죠
재수가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뒤늦게 후회하면서
살살쳤는데
살살넘겼는데
난 그냥 툭 하고 쳤을뿐인데
난 그냥 살짝 목을 졸랐을 뿐인데
후회하며 억울해해봤자 상대방은 이미 병신이 되거나 죽었습니다
그렇게되면 남은 인생은
적어도 절대 즐거운 인생은 아니겠죠
그냥도 싸우면 안되지만
뭔가를 배웠다면 더 더욱 싸우면 안됩니다
중학생때 태권도부 다녔던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일단 스탠딩싸움에 있어 태권도는 강력하지만 수기에서 다른 격투기에 비해 다소 약하고 또 거리가 좁혀질시 발차기의 위력이 비약적으로 감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뒷차기로 명치 한번 찍혀봐야 정신차리지
@@user-fo5ql1oc3b 로우킥맞고 다리부러저봐야 정신차리지
태권도 선수친구랑 싸워봤는데 발차기가 생각 이상으로 묵직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옆구리 킥 들어오는거 팔로 막긴 했는데 둔기에 맞은줄 알았음 학생때 싸운거라 그뒤론 개싸움이긴 했는데 나중엔 그 킥력만 생각나더라구요 많이 묵직함 진짜
태권도는 제일 문제가 큰 발차기한 뒤에 자꾸 자빠진다는 거....
침대격투기도 아니고.
실전이면 태권도는 넘어진 다음에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시합에서 발차기 몇 번 하고 드럽게 자빠져요.
요즘에 태권도는 재미없기도 하고.
뭔 살기가 하나도 없어 애들 장난도 아니고.
2000년 이전의 태권도가 진또배긴데.
태권도 하는 친구들 발차기 한방 유효타 못 먹이면 그뒤로는 잡히고 개처럼 맞았음 대게 선수하는 애들도 말랐어가지고 빠르긴 한데 잡히는 순간 그냥 종이인형..
일반인인데 레슬링이나 주짓수같은게 선수들 사이에서는 젤 세고 운동 조금만 배운 사람들끼리 싸울땐 복싱이 좀 더 세지 않을까 라는 생각중..
2:19 축구선수 박지성이 그러는데 불암산 달리기 하면 자기 자기보다 앞에는 항상 레슬링 선수가 있었다고… 복싱은 배우는 친구 봤는데 체력훈련(줄넘기)만 하다가 때려챴다고;;;
불암산 달리기 1등 신종훈
기 주짓수는 mma 경기용이지 절대 실전용 아님..
실전에서야 결국 펀치 한방, 킥한방으로 끝내느냐(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그걸 넘기고 잡아서 던지느냐(유도, 레슬링)로 끝난다고 봐야함 ㅎㅎ
여기에서 레슬링 선수들의 무서움이 나오는데 목도 엄청 두껍고, 안배우고 휘두르는 붕붕 훅도 개쎄고, 도복이냐, 맨몸이냐 상황 타지도 않음.
실전에서의 단점? 상대를 적당히 봐줄수가 없다(타격류에 비해)는게 최대 단점이겠다..
노기가 mma용 아닌가요?
또 mma 할땐 또 다르게 배우던데
@@xofla291 반대로 말한듯요
솔직히 실전에선 기주짓수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봄 옷 벗으면 노기로 가야지
맞는말씀 밖에서 쓰시다가 인생 한방에 갑니다...운동은 링에서만 ^^
살상이 목적이다: 레슬링
호신이 목적이다: 복싱
그 뭔가 착오가 있으신가본데 여러분이 배우는건 스포쯔고 실전은 그 작은 동작으로 급소만 치는 그런거에용
주짓수 배우기 전에는 똑똑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하다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ㅠㅠ그냥 자연스럽게 기술 됨
압도적인 양학은 복싱이 좋겠지만 체급이나 역량이 비슷해질수록 신체를 조르고 붙잡는 무술에 밀릴수밖에 없는듯...
아데산야?
@@user-xq7tm8dd5t 걘 논외…
복싱은 순간적으로 기습 주먹질로 상대를 제압하기는 유용하지만
만약 일대알로 링이나 팬타곤에서 대결을 한다면 복싱이 제일 약함
하체 하단 태클만 들어가면
태클 들어갈때 복싱은 방어기술도 없음
상대가 주먹이 닿는 거리에서 욕이나 하고 있을때는 복싱이 최고지만
진짜 대결을 한다면 ㅡ 떨어진 상태에서 ㅡ 준비 시작식으로 한다면 복싱은 유도 레슬링에게 죽음
왜? 주먹만,, 상체공격만 하는 기술때문에 허리아래로 들어오는 공격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진것이 복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4:50 디질래 ㅋㅋㅋㅋㅋ
역시 격투기 한분들이라 인성도 좋으시다 태권도존중^^
레알 멋지다
지랄
아 이 두 분 너무 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명한 애들임?
@@user-px3qm1pn1e 파이트 클럽 참가자 엘리트복서 엘리트레슬러 출신 엄청난 실력자들 이에용
태권도 + 주짓수
혹은
복싱 + 레슬링 조합이 좋지
서로 단점을 상쇄하고 시너지효과남
태권도+주짓수보단 킥복싱이나 무에타이+주짓수가 더 좋다
싸움의 첫째는 달리기요 둘째도 달리기니 싸워서 좋을게 없다.
복싱이 최고 입니다
전문파이터 아님 일반인들 끼리는
복싱배운 사람에게 거의 백프로 다 털립니다
복싱하는 깡마른 사람이 엄청큰 문신충하고 붙은거 밨는데
펀치몇방에 얼굴이 피떡이 되더라구요 일반인실전에선 복싱이 명불허전 입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 거에요... ㅠ
가장 좋은 것 : 싸움을 안 한다 , 누구보다 빠르게 뒤도 안 돌아보고 달린다. 싸워서 뭐가 남겠어요 남아도 좋은게 남을까요 ㅎ
님 여친이나 와이프가 시비털리고 맞고 있어도 그냥 둘이 손잡고 도망가십쇼 전 차라리 싸울랍니다ㅋㅋ
그냥 체급빨이 중요함 키 190에 120키로 짜리 근육덩어리가 태권도 배우면 일반인들 아무도 못이김. 뒷차기,옆차기 맞고 다 바닥에 쓰러짐
180넘는다는 조건으로 120키로는 그냥 쎔 가만있어도 쎔 체급이 재능임
그냥 꼴아박아도 사기임
깡패들 싸움 본적 있는데 한 명은 확실히 레슬러였는데 빽 잡고 넘기지를 몬하고 오히려 바닥에 부딪히고 무릎 박살나더라 서로 100키로가 넘어가는데 빽 잡히자마자 박치기 하면서 부랄 잡고 눈알 파려고 하니가ㅋㅋㅋ 길거리 다르다는게 이런건가 싶었고 부산에서 유명한 사람이던데 직관해서 신기했음
난 옛날에 유도 5년 한 사람이랑 팔씨름 해봤음 처음엔 내가 이길줄 알고 자신 만만했는데 근데 잡을때 느낌이 엄청나면서 압박감이 엄청 나더라 그냥 내가 가볍게 짐 그러고 엄청 놀램
그런 말 있던데
타이슨이 발레 배워도 존나 쎌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예전 격동기때 엄청난 싸움꾼이 있었는데 발레니노였답니다;
레슬링 진심 ㅈ됨
한번 본적있는데 걍 철권 실사판이었음
레슬링 유도 씨름 등 기본탑재하고 타격운동 복싱 킥복싱등으로 입식타격 수련하면 아주 훌륭함
그러나 길바닥서 싸우면 인생조지는거 아니까 찌그러져 사는게 본인을 위해 좋지
난무하는 방구석파이터들 사이에 빛나는 우문현답이십니다
친구가 권투선출인데 페더급이다보니
쌈못하는 줄 알고 시비 붙으려는
사람 적당히 보내느라 애먹음.
그리고 딸은 호신용으로
권투와 주짓수가르침. 권투는
때리려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주먹 피하기 위해 배우는 것.
캬 친구분 대단 선출 이라도 어떻게 취객들 그냥 매번 보낼수가 있지? 신기함 ㅋ
어느 무술을 했던 강한 사람이 이기는거 같다ㅋㅋ 길거리 싸움에서 유도.레슬링이 최강이라고 하지만 그냥 한방이였음.태권도 뒤차기 제대로 들어가니.복싱.유도.레슬링 그냥 한방
맞아요. 개인 역량에 따라 많이 다르지요~
실전,그러니까 글러브를 안끼는 싸움에서는 한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수련을 한 사람들이라면.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익혀야하는 것은 복싱이다. 복싱은 안정적인 연속타격과 회피라는 기술을 쓸수있게한다. 타격기로 현실적인 회피를 가르쳐주는 무술은 없다. 일단 복싱은 무조건이다. 레슬링이나 주짓수,유도가 접근했을 때 매우 좋다고는 하나 타격기 배우지 않고 일반인수준에 타격을 장착한 레슬링 프로는 프로 복싱선수 근처에 갈수도 없이 한방에 게임이 끝날 것이다. 완벽해지려면 복싱은 반드시 익혀야하는 무술이다.
레슬링 태클 무섭던데요.. 못 때리는 거리에서 태클을 거니까..
무규칙룰 체급없고 낭심 박치기허용 우승은 주짓수 닌자술 주짓수 순위권이 높은 무술 가라데
@@user-sl2xv8bf4f 차라리 쿠도를 배워라
@@user-wo5ks5eb3b ㅋ? 그냥 검도와 주짓수 배워라 쿠도는 우선 증명해야지 태권도조차 무에타이 등장전까지 증명한 무술인데도 까이는 판국인데
@@user-sl2xv8bf4f 쿠도는 일본식 종합격투기고
모든 반칙이 가능합니다
변수를 최소화 하면서 유용하게 대응할 수 있는게
1대 다수 복싱
1대1 레슬링이라 생각함
우린 어디까지나 취미활동 일반인임 ㅋㅋㅋ프로 선수가 아니라고 ㅋㅋㅋ프로선수는 서로 안싸워요
어떤 무술이 강한게 아니라 강한 사람이 강함!
어떤 무술이 최고다 뭐다 하는데 그날 컨디션 더 좋은사람이 이겨요
나는 무에타이+주짓수를 배워봤지만 한가지말고 두가지조합으로 보자면 복싱+레슬링 같음
육상이 최고..다수랑 붙어도 달리면 아무도 못 따라옴...
강도나 불량배로부터 애인이나 가족들이 위험할때는.?
여경처럼 검나뛰어서
경찰서에 신고해야겠네.
ㅜ
지훈님 너무 선하게 생겼다 ㅋㅋ 눈이 너무 사슴눈 ㅋㅋㅋㅋㅋ진짜
실제로 복싱선수들 킥복싱 선수만나면 집니다 레슬링도 실전격투가 아니라 스포츠기 때문에 실전관절기나 주짓수에 집니다 결론은 킥복싱 주짓수 및 실전격투무술이 최강입니다
무에타이 엘보우랑 니킥은 진짜 사람 잡을거 같은데
아니 길수는 파이트클럽에서 젤 약한데 가오는 최고네 ㅋㅋㅋㅋㅋㅋㅋ
길수형 복싱하는 영상 보면 이런 말 안 나올텐데 ㅋㅋ
체급땜에 그렇긴 한데 맨손이면 다 때려죽임
@@user-bv2ok5fu3p맨바닥이면 레슬링한테 등짝 개박날남ㅋㄲㅋㅋ
실전싸움 개싸움이기때문에 복싱이 그냥민간인들 싸움에선 최고지
레슬링 베이스에
복싱 장착하면 무적!
복슬링이 짱이다!!
나도 유도선출 5년했는데 주짓수 체육관 다니자마자 블루벨트는 잡고시작하던데 주짓수는 퍼플부터가 진또배기인듯
@@dontdilly-dally6801
그냥 시너지가 좋다고 할 수 있죠.
주짓수 체육관 와서 적응 빨리 하시는 분들 보면, 유도,레슬링 고등학교 선출이거나 생체로 10년 정도 했던 상당한 경력자들인것만 봐도, 유술에서 몸 쓰는 법을 이미 익힌 사람들이 주짓수를 하면 더 빨리 배우고 재미를 느끼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유도에서 파생된게 주짓수에여...
@@user-gw6gc4hr1y 근데 이젠 완전 달라요 이건 확실함 자유형 그레꼬 차이 수준이 아님이젠
그것도케바케임 같은블루벨트라도 실력 하늘과땅차이로다른경우많음
선수를 5년 했으니 당연히 ㅋㅋㅋㅋㅋㅋㅋ
무에타이는 그래플링도 배우기 때문에 만능이라고 봅니다잇
스탠딩 그래플링은 산타,삼보가 훨 뛰어남
@@rlaalswns5289 그래플링만 보면 그럴 수 있는데 막고나서 개패면 되니깐 무에타이승!
유도 레스링의 가장 큰 단점은 상대가 자신보다 피지컬이 압도적이면 할수있는 기술이 없다는 거. 복싱은 피지컬 차이가 나도 타격은 가능함
주짓수는 지금 스포츠 주짓수를 하는 경우는 실전에 문제가 있지만
원래 주짓수는 타격을 고려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MMA 고려한 주짓수는 셉니다.